그니깐요. 대출과 가진 돈 투자해서 하는 모험인데, 어째서 바로 사장으로 등극하려는지. 일단 최소 1년은 창업 아이템관련 직종에서 일을 해야지, 어느 계절에 잘 나가고- 어느 계절이 쥐약이고- 고객응대도 요령이 생기는데. 알바하는거 창피해하고, 바로 사장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봤는데 영상 벌써 3개 보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이 되니 정말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아직 장사를 한다는 계획도 없지만 우선 돈을 모으며 이런 영상보며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보면서 꼭 장사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말 많이 듣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프랜차이즈로 돈 벌기 힘든거 잘아는데 나쁜 프렌차이즈 좋은 프렌차이즈에 구별하는 방법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뭘하든 준비기간은 충분해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샤브샤브집 사장님께 여쭤보니 그분들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약 1년간 전국을 유랑하며 창업준비를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특징이라면 샤브샤브의 특성상 고기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데 그 집은 겉저리가 진짜 맛있었어요. 마치 곰탕 설렁탕 집들이 고기/국물 맛은 비슷해도 깍두기는 정말 맛있는 것처럼요.
저도 10년정도 직장생활 하다가 창업하려고 오랜기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창업을 한다고 하면 치킨집 대부분 요식업을 생각합니다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은 프렌차이즈 고민하시는데 프렌차이즈 재료비 월세 인건비 상상을 초월합니다 1년?! 6개월 버티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인구대비 식당이 너무 많아요!! 처음부터 비용이 많이들어가고 경쟁이 치열한 아이템은 차라리 시작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일본의 개인 자영업자 개업방식이네요. 개인 자영업자는 월세 작은 골목에 들어가고, 월세 비싼 번화가에는 기업형 업체들이 들어갑니다. 대신 그 개인 자영업자들은 강력한 경쟁력(실력)을 가지고 있지요. 돈도 없고 실력도 없이 대출 긁어대며 허세로 개업하는 머저리 같은 한국의 개업세태는...이제 저물어 갈겁니다.
그냥 버섯 먹는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전에 비해서 버섯값이 엄청 싸요... 먹는 입장에서야 좋긴한데 이게 마진률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네요... 창업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것을 보면 새송이나 표고버섯 팽이버섯쪽같은데 이게 고정적인 판로를 만드실 수 있는 인맥과 버섯농사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도 지금 버티기중이시라며 힘들다고 하시는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인 상황입니다;; 정 해보고 싶으시다면 꼭 버섯농장에 1년이상 열심히 일하시면서 현 상황을 경험해보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농사경험도 없으신데 몇억투자 몇억수익이라는 말 자체가 사람 죽이는 말들입니다...
특히 제가 시골에서 살기도 하지만 요 몇년간에 귀농열풍으로 귀농이나 사업을 하신다고 오셨다가 망하시거나 적응못하고 나가신분들을 정말 너무 많아서 그러는데요. 어버지께서 귀농을 원하신다면 시골집을 임대하셔서 근처 텃밭을 해보시는것부터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특히 시골인심 예전같지 않아서 몇년도 못버티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시는분 많아요... 그리고 그 집은 팔지도 못하고 그냥 방치하고요... 귀농이 아닌 꼭 버섯사업을 원하신다면 버섯농가에서 최소 1년이상 일하고 해보시고 하셔야 그때 성공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높이실 수 있어요... 문제는 귀농이아닌 농장 사장님 소리 듣고 싶으시고 남의 밑에서 일하기 싫으셔서 경험도 없이 몇달 교육받고 덜컥하시는분들보면 장난 아니고 10의1 아니 100의 1의 분들이 몇년도 안되서 포기하시고 망하신분들이 상당수이세요... 그냥 교육받고 견학할때는 해볼만하시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버섯농장일이 그냥 교육받을때처럼 마냥 쉬운일이 아니세요. 지금 일반 귀농도 막상해보시니 아닌것같다는 분들이 태반인 상황에서 사업을하신다라.. 그것도 한두푼도 아닌 몇억의 사업을 하시는것은 심하게 말하자면 아버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들까지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실제 주위에서 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버섯농사가 레드오션중 레드오션이라는것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요... 제발 제발 시골에서 몇년 살면서 일해보시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창플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이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 고민은 1년반전 덜컥 샀던 신도시의 8층짜리 건물 2층의 상가가 있는데요. 지금은 월세가 잘 나오고 있지만 상가라는게 계속 노후화되고,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팔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샀던 가격에 내놓아도 팔리지가 않네요.... 많이 낮춰서라도 파는게 나을지 월세 잘나오고 있으니 그냥 둘지 참 고민됩니다. 고견 부탁드릴게요~
창플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한마디 적고갑니다. 각종취득세 포함 해당상가 매입시 든 부대비용까지 셈에넣어서 매도시 손해만 안난다면 좋은 공부했다셈치고 산다는 사람있을때 그리고 월세입자 계약기간남아있을때 매도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 마트뿐만 아니라 요식업들도 온라인 주문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계열사 직원들이 차지해쓰던 회사빌딩의 사무실을 프리데스크로 돌리고 남은 공간은 소호오피스로 임대놓는 형식을 취하고 서울 업무지구 중심상가들도 다 텅텅비어가는 추세입니다. 일상용품뿐만 아니라 모든재화의 구입이 온라인 비중이 높아가면서 사실 사무실 상가 등은 공실률이 더 높아지니 수익형부동산을 짜실거라면 차라리 주거형수익형으로 알아보세요.아무리 임대주택공급이 늘어나도 남들이 돈만있으면 살고싶어하는 지역의 주거 공간은 부족한게 불변진리입니다
가게라는게 누구나 쉽고 떼돈이라도 벌거 같지만 10년을 주방일을 하면서 느낀건 왜 사람들이 회사다니고 편하게 꼬박꼬박 월급받는게 더 나을지모른단 말을 하는지 이해도 합니다... 저는 오사카에 가게를 할 예정인데 너무 많은 고민을 몇달사이 계속하고 지냅니다.... 가격 맛 상권 다 잡으면 천재지만 못잡다 하더라도 뭔가 고객이 매리트를 느끼고 찾아오고 연락오게 할수 있는 힘을 만들려면 꾸준히 그리고 노력과 노하우도 정말 좋아야하고 운도.... 더 중요한건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고 마냥 작은가게로 한달이익 150-200만 나와도 운영할수 있는 현실이 아니다보니 ㅜㅜ 일본... 가만히 눈감고 애하나 와이프 셋이 살려면 집100월세100생활비200 한달 라면만끓여먹지 않으려면 400은 고정비로 생각해야하니 그러려면 한달에 1500은 팔아야 하는데... 고민에 고민을 하지만 뭐든 고민만 가지고 되진 않는거 같네요 막상해봐야 답이 나올테니... 이제 곧 6월말이면 계약을하고 10월엔 장사를 시작합니다 나중에 한번쯤 자리잡으면 구경와주세여 여긴 오사카랍니다^^ 인스타 mbs0515 입니다 가끔 들러주세요-^^ 아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게 창업에 대한 준비하는사람이 쉽게 이해할만한 사업계회서 작성요령 메뉴선정 상권분석 고객층대파악 등등 여러가지 분야에 대해 자세한 정보공유 또는 방법에대한 제시를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경기도권을 지나다니면 신축아파트가 인천 김포 고양 운정 등등 지어지며 지방의 오창은 왜 건설하는지 모를정도로 전국에 아파트가 아직도 지어지고 있어요 웃기는건 규모에 비하여 상가가 너무 많아요 곧 있으면 인구가 완전 감소로 돌아서게 되며 정신나간소득주도정책에다 온라인 마켓의 활성화로 지옥이 될겁니다
말도 안되는 자리에서 국수집을 시작해서 지역배달 순위권에 들어간 국수집사장입니다.
창업준비하시는 분들은 이채널 영상을 전부 보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들입니다.
@@ThePri0917 자리가 않좋아도 버티면서 연구하고 음식 질을 높이고 배달이나 포장으로 방법을 찾으면 길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열심히 하다보니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창업 후 1년은 어떻게든 버티셔야 길이 보입니다.
ㅋㅋㅋㅋ기리보이인가 길 가르쳐주고있네
이분영상은 그야말로 뼈와살입니다.
유로로 들어야할 알찬내용이고
귀중한가르침입니다!
대학로 2번 출구 방통대 뒷편
속이 알찬 주먹밥🍙
자영업 18년차 입니다
창플지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배우고 공감을 가지게 되네요
무엇보다 약자로서의 창업은
경력과 경험이 필수고
레버리지를 줄이고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는게 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든일들이 감당되는 한도에서 시작해야 맘도 편하고 쫒기지 않듯이
특히 "첫창업"에선 배수진을 치기보다
제2,제3의 플랜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시작하시는게 중요합니다ㅎ
상권분석 필히 하시구요~~
정말 좋은 아이템과 값싼 임대료, 맛좋고 실력좋아도... 실제로 해보면... 쉽지않다는거... 골목후미진곳에서 인적드문곳에서..혼자 하염없이 주문전화기다리고 지치고 외롭고 지겹고 따분한 시간을 어떻게 슬기롭게 잘 보낼껀지.. 오만잡생각에 일이년안에 업종전환을 생각하거나..다른일에 눈돌리게되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지금하는일에 소홀하게되고.. 서서히 문닫는시기가 많아지면서... 폐업하는경우가 허다하다.... 장사,외식업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부처의 마음으로 수행하듯이..해야됨!!
익숙해질때까지 경험하고 초기투자를 최소화해서 운영하다가
노하우나 자본이 쌓이면 적극 투자. 정말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이제는 나이도 먹고 머리도커져서.. 주먹밥이나 1인창업은 분야가 아니긴하지만.. 여사장님이 이루어놓으신 주먹밥집만의 영업파이가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1인 미용실 운영하는 사람입니다.1년전 같은헬스장다녔던 사람인데 유투브로보니 반갑네요.마니 배우고갑니다😊
저는 직장인이지만 이 채널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제 가게는 직원 1명에 알바를 쓰며 운영하는데 가끔은 혼자서 장사할 수 있는 가게를 생각한답니다
오늘도 좋은 팁들과 자극 많이 받네요
왜 이채널구독자가 이것밖에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장사하는 일인으로써 이채널추천드립니다.
안봤으니 쉽게 창업하겠죠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엎드려 고개숙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도 상권 안좋은곳에 장사 시작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잘되는 분도 있지만 계획보다 안되는 분도 많겠죠 하지만 그 배짱과 추진력이 부러워요
정말좋다ㅎㅎ 구둑꾹
첫 댓글 남깁니다. 영상내용이 모두 알차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곽부성+양조위
ㅎㅎ 그런것도~
외모도 외모지만~진솔해 보이네요
방배동 푸르지오 사는 42세백승진 200% 공감
+임창정
+정우성
@@라면땅-t6x + 김민종
뭐든지 주먹밥집 여사장님 처럼 헛된 욕심 안부리고 성실히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게 포인트같다
주먹밥집 프렌차이즈에서 알바하면서 노하우를 전수받은게 큰거 같네요 요즘 창업자보면 그 계열에서 1년도 안해보고 바로창업하는 초짜가 많던데요 회사생활할때도 못해도 2년은 해봐야 그 계열에서 감이오는데 그것도 안하는거보면 어이가 없더군요 이거보고 바로 주먹밥집 할 생각마시고 먼저 알바로라도 들어가서 경험해보길 권장합니다
대부분 창업시작하시는 분들은 노하우가 없어 프렌차이즈 창업하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아무리 장사가 잘 되어도 재료비, 월세, 인건비 감당 못해서 폐업하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녜요!
그니깐요. 대출과 가진 돈 투자해서 하는 모험인데, 어째서 바로 사장으로 등극하려는지. 일단 최소 1년은 창업 아이템관련 직종에서 일을 해야지, 어느 계절에 잘 나가고- 어느 계절이 쥐약이고- 고객응대도 요령이 생기는데. 알바하는거 창피해하고, 바로 사장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봤는데 영상 벌써 3개 보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이 되니 정말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아직 장사를 한다는 계획도 없지만 우선 돈을 모으며 이런 영상보며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보면서 꼭 장사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말 많이 듣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프랜차이즈로 돈 벌기 힘든거 잘아는데 나쁜 프렌차이즈 좋은 프렌차이즈에 구별하는 방법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용선님 혹시 중고거래쪽 투잡이나 사업 관심 있으실까용? 관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정보네요 이런 정보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힘이됩니다.
카페하는 1인으로서 도움이 됍니다
좋은정보 항상감사합니다. 카페네임 으랏차차입니다
아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봤습니다. 한ㅇㅇ 해병님맞지요?
같이 복무했던 선배님과 너무 닮으신것 같아서요.^^; 직설적인
창업비판과 장단점들의 대한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운영자가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참 잘하시네요 완벽 합니다
현실적인 설명까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이채널 우연히 봤는데 제가 자주가는 우리동네 주먹밥집이 나오니 신기방기 ㅎ 여기 사장님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요!
위치 알고싶네요
어디인가요?
채널추천합니다~~
뭘하든 준비기간은 충분해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샤브샤브집 사장님께 여쭤보니 그분들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약 1년간 전국을 유랑하며 창업준비를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특징이라면 샤브샤브의 특성상 고기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데 그 집은 겉저리가 진짜 맛있었어요.
마치 곰탕 설렁탕 집들이 고기/국물 맛은 비슷해도 깍두기는 정말 맛있는 것처럼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창플은 진짜다!
잘생겼다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저도 10년정도 직장생활 하다가 창업하려고 오랜기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창업을 한다고 하면 치킨집 대부분 요식업을 생각합니다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은 프렌차이즈 고민하시는데 프렌차이즈 재료비 월세 인건비 상상을 초월합니다 1년?! 6개월 버티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인구대비 식당이 너무 많아요!! 처음부터 비용이 많이들어가고 경쟁이 치열한 아이템은 차라리 시작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취재하시는구나.. 잘보고 있습니다
참 잘생기고. 똑똑이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있아요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진짜 좋은 조언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일찍봤어야...
일본의 개인 자영업자 개업방식이네요. 개인 자영업자는 월세 작은 골목에 들어가고, 월세 비싼 번화가에는 기업형 업체들이 들어갑니다.
대신 그 개인 자영업자들은 강력한 경쟁력(실력)을 가지고 있지요.
돈도 없고 실력도 없이 대출 긁어대며 허세로 개업하는 머저리 같은 한국의 개업세태는...이제 저물어 갈겁니다.
혹시 위치 을 알쉬 잇을까요?
대표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현재 배달 장사를 하고있는데요 ..언제 한번찾아뵙고 제사업을 검토해보는 계기로 삼고 싶은데요 차한잔 가능하실까요? ^^
참
진정성 있는 듯 합니다.
전형적인 노가다 현장 시공 대마팀 연상되는군요. 이런 사람은 절대 망하지않음. 하지만 고단하죠.
😀
상호명하고 위치를 말씀해주셔야지
지기님
채널 고맙게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부탁하나드려요
처음과끝에나오는음악 소리가 너무커서 깜짝깜짝놀래서요
소리좀 줄여주실수있을까요^^;;
제가 볼륨은 줄이면 지기님 음성이 안들린답니다
여기 주먹밥집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요!!
소리가 안들려서 ㅠㅠ초보창업 이소라난 들리는듯 ㅠㅠㅠ
주먹밥집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1인 창업을 고민중인데 막막하네요ㅠ
선생님 유트브 보구 가슴에
와닷는 말씀이 있어 이리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비오는걸 대비하여 우산준비
하는거 바람직 하다 생각 합니다.
창플님 뵈려면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이리 댓글 달아 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소리가 잘 안들려요
최대볼륨이 작음
버섯농사 하려면 창업준비 비용으로 3억원을 준비해야 한다는 어떤 영농업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관심차 방문도 해보고 하던데... 아들로써 걱정이 많습니다... 과연 이게 잘 되는지도 걱정이고... 사기가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요즘 은퇴하시는 분들이 농촌으로 내려와서 농업을 종사하려고 하시던데... 혹시 버섯재배 농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그냥 버섯 먹는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전에 비해서 버섯값이 엄청 싸요... 먹는 입장에서야 좋긴한데 이게 마진률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네요... 창업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것을 보면 새송이나 표고버섯 팽이버섯쪽같은데 이게 고정적인 판로를 만드실 수 있는 인맥과 버섯농사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도 지금 버티기중이시라며 힘들다고 하시는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인 상황입니다;;
정 해보고 싶으시다면 꼭 버섯농장에 1년이상 열심히 일하시면서 현 상황을 경험해보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농사경험도 없으신데 몇억투자 몇억수익이라는 말 자체가 사람 죽이는 말들입니다...
특히 제가 시골에서 살기도 하지만 요 몇년간에 귀농열풍으로 귀농이나 사업을 하신다고 오셨다가
망하시거나 적응못하고 나가신분들을 정말 너무 많아서 그러는데요.
어버지께서 귀농을 원하신다면 시골집을 임대하셔서 근처 텃밭을 해보시는것부터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특히 시골인심 예전같지 않아서 몇년도 못버티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시는분
많아요... 그리고 그 집은 팔지도 못하고 그냥 방치하고요...
귀농이 아닌 꼭 버섯사업을 원하신다면 버섯농가에서 최소 1년이상 일하고 해보시고
하셔야 그때 성공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높이실 수 있어요...
문제는 귀농이아닌 농장 사장님 소리 듣고 싶으시고 남의 밑에서 일하기 싫으셔서
경험도 없이 몇달 교육받고 덜컥하시는분들보면 장난 아니고 10의1 아니 100의 1의 분들이
몇년도 안되서 포기하시고 망하신분들이 상당수이세요... 그냥 교육받고 견학할때는
해볼만하시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버섯농장일이 그냥 교육받을때처럼 마냥 쉬운일이
아니세요.
지금 일반 귀농도 막상해보시니 아닌것같다는 분들이 태반인 상황에서 사업을하신다라..
그것도 한두푼도 아닌 몇억의 사업을 하시는것은
심하게 말하자면 아버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들까지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실제 주위에서 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버섯농사가 레드오션중 레드오션이라는것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요...
제발 제발 시골에서 몇년 살면서 일해보시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요즘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전망좋더라구요. 개인카페하다가 고정비부담으로 폐업하고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으로 월순익 천만원 달성했는데 첫창업으로 추천드립니다:)
창플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이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 고민은 1년반전 덜컥 샀던 신도시의 8층짜리 건물 2층의 상가가 있는데요. 지금은 월세가 잘 나오고 있지만 상가라는게 계속 노후화되고,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팔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샀던 가격에 내놓아도 팔리지가 않네요.... 많이 낮춰서라도 파는게 나을지 월세 잘나오고 있으니 그냥 둘지 참 고민됩니다. 고견 부탁드릴게요~
창플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한마디 적고갑니다. 각종취득세 포함 해당상가 매입시 든 부대비용까지 셈에넣어서 매도시 손해만 안난다면 좋은 공부했다셈치고 산다는 사람있을때 그리고 월세입자 계약기간남아있을때 매도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 마트뿐만 아니라 요식업들도 온라인 주문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계열사 직원들이 차지해쓰던 회사빌딩의 사무실을 프리데스크로 돌리고 남은 공간은 소호오피스로 임대놓는 형식을 취하고 서울 업무지구 중심상가들도 다 텅텅비어가는 추세입니다.
일상용품뿐만 아니라 모든재화의 구입이 온라인 비중이 높아가면서 사실 사무실 상가 등은 공실률이 더 높아지니 수익형부동산을 짜실거라면 차라리 주거형수익형으로 알아보세요.아무리 임대주택공급이 늘어나도 남들이 돈만있으면 살고싶어하는 지역의 주거 공간은 부족한게 불변진리입니다
아이고.안녕하세요.한 번 뵙고싶습니다.
소리가 넘 작아요
위치좀 알려줘요~~/
한번 찾아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그 여사장 정말 대단하네요. 첫 사업에 그렇게 치밀하기 쉽지 않은데말이죠, 아마 평소에도 꼼꼼한 성격일듯합니다.
말하는소리가 잘안들려서 답답하네요 어떻게 오디오소리좀 잘들리게할수잆을까요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구독했는데 카메라좀 바꿔주세요. 화면이 너무 뿌옇게 나오네요
걍 구독을 취소하시죠 만죽도 높은 채널에서 진상부리시는것도아니고 거슬리네요
주먹밥 어디인가요?
현재 김밥 장사 3년 정도 하면서
김밥단가 원조 한줄당 2000원입니다 단체 주문으로 여유잇게 잡고 하면 혼자서 100줄정도 아침에 나가서 혼자 처낼수 잇습니다 혼자서 처내면 일단 인건비가 줄기때문에 마진이 많이 남죠 좋은 실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
위치나 이름좀 알려주세요
이것은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 했을거 같은데 요 운이좋와서이리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성 사장님 대단 하십니다
중간중긴 어 하시는걸 신경쓰신다면 더 좋은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영상은 항상 챙겨봐요 화이팅
이글을 읽기전까지 어 하는 소리가 안들리다가 갑자기 신경쓰이기시작하네요^^
헐
보세요 걍~ㅡㅡ
동네 단골장사면 접객의 노하우가 있을것임.
결론은 저렴한 집세
형ㅠ 말하는로보트같아ㅠ 한번만 웃어주면 안돼?ㅠ
저는 이분 말투나 표정이 너무 담백하고 편해서 구독합니다
유명한 연희김밥도 그렇죠( 지금은 그닥 ㅎ)
저희 동네 연희김밥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떨어져서 안가게 됩니다..
토마토 김밥이 저는 훨씬 좋더군요 ^^
가게라는게 누구나 쉽고 떼돈이라도 벌거 같지만 10년을 주방일을 하면서 느낀건 왜 사람들이 회사다니고 편하게 꼬박꼬박 월급받는게 더 나을지모른단 말을 하는지 이해도 합니다... 저는 오사카에 가게를 할 예정인데 너무 많은 고민을 몇달사이 계속하고 지냅니다.... 가격 맛 상권 다 잡으면 천재지만 못잡다 하더라도 뭔가 고객이 매리트를 느끼고 찾아오고 연락오게 할수 있는 힘을 만들려면 꾸준히 그리고 노력과 노하우도 정말 좋아야하고 운도....
더 중요한건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고 마냥 작은가게로 한달이익 150-200만 나와도 운영할수 있는 현실이 아니다보니 ㅜㅜ
일본... 가만히 눈감고 애하나 와이프 셋이 살려면 집100월세100생활비200 한달 라면만끓여먹지 않으려면 400은 고정비로 생각해야하니 그러려면 한달에 1500은 팔아야 하는데... 고민에 고민을 하지만 뭐든 고민만 가지고 되진 않는거 같네요 막상해봐야 답이 나올테니... 이제 곧 6월말이면 계약을하고 10월엔 장사를 시작합니다 나중에 한번쯤 자리잡으면 구경와주세여 여긴 오사카랍니다^^ 인스타 mbs0515 입니다 가끔 들러주세요-^^
아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게
창업에 대한 준비하는사람이 쉽게 이해할만한 사업계회서 작성요령
메뉴선정 상권분석 고객층대파악 등등 여러가지 분야에 대해 자세한 정보공유 또는 방법에대한 제시를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아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네 ㅠ
경기도권을 지나다니면 신축아파트가 인천 김포 고양 운정 등등 지어지며 지방의 오창은 왜 건설하는지 모를정도로 전국에 아파트가 아직도 지어지고 있어요 웃기는건 규모에 비하여 상가가 너무 많아요
곧 있으면 인구가 완전 감소로 돌아서게 되며 정신나간소득주도정책에다 온라인 마켓의 활성화로 지옥이 될겁니다
역주행중 입니다
그대도 다아는것같지만 그렇지도 않을뿐이니라 대기업이 어떠니 헛소리 하지말기바랍니다
그대가 한일은 존중하지만 다른 세계가 더 넓고 이유도 있습니다
커피 창업 컨설팅 을 하고,
현재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컨설팅 하는 강사 칸 입니다.
괜찮으시면 콜라보 방송 했음
합니다.
번호 남겨 드리겠습니다.
010.5220.5686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하나씩 알찬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