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베스트댓글로 인정함 ㅎㅎ... 자그만 조언을 드리자면, 준비된(?) 00찌로 원하는 지점에 캐스팅한 후에, 채비정렬이 된 시점부터, 찌가 가라 앉는 속도를 유심히 쳐다 보셨다가, 1미터 정도 가라 앉는데, 20초 이상 걸리면 아주 가늘게 짜른 편납으로 (0.1g 단위) 찌에 덧붙여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1미터 정도 가라 앉는데, 10초도 안걸리면, 그건 00찌가 아니라 000찌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마라도에서는 잘 가라앉던 투제로찌가 며칠 후 거문도에서는 잘 안 가라앉거나 또 며칠 후 추자도에서는 너무 빨리 가라앉는 등의 변화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염도의 차이라기보다 바람이나 조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바람이 세면 원줄의 저항 때문에 투제로찌가 잘 안 가라앉고 조류가 세면 종조류가 발생하여 투제로찌가 더 빨리 가라앉죠. 그래서 저는 투제로 부력을 00+, 00, 00-로 자체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00찌로 낚시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찌가 잘 안 가라앉으면 00-로 바꾸고, 너무 빨리 가라앉으면 00+로 바꾸는 식이죠. 그런 찌 교체가 편해서 저는 고리찌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허기자님 안녕하세요 전 유터에서 낚시하는 초보자입니다 요즘 00찌를 사용해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요 캐스팅하고 찌가 잠기면 줄을 잡고 유인동작을 합니다 유인 동작을 안할 때는 초릿대와 줄의 떨림에 의한 수면 파장을 보고 어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유인시 줄의 텐션감이 생각보다 쎄더군요 마치 먼가 걸린 것처럼요 이게 맞는건지 먼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채비는 00찌, 조수고무, 도래, 목줄 바늘 입니다
설명 듣다가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요. 찌가 채비를 수심으로 같이 내려준다. 이게 포인트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부력이 강하진 않아도 표층에서 유지되는 찌를 달고 밑에 정도의 봉돌을 같이 사용한다면 사용하면 굳이 투제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많은 찌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도 생기구요. 아직 입문 직전 단계라 알고 싶어 여쭤봅니다.
2B 찌 바로 밑에 잔존부력까지 완전히 상쇄하는 봉돌(가령 2B+B)을 달면 투제로찌 없이도 투제로 잠길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일일이 부력을 맞추느니 투제로찌를 사서 쓰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전체 채비도 더 간결하고 엉킴도 적을 테고요. 그리고 찌 바로 밑에 봉돌을 다는 것은 괜찮지만 목줄 중간에 무거운 봉돌을 달면 채비가 미끼 선행이 가능한 45도 각도를 이루지 않고 수직으로 내려서거나 목줄이 꺾여서 투제로 잠길낚시에 비해 입질빈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투제로의 사용이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사용하는장소 때 그리고 그날그날 날씨상황과 조류세기 등등 내가 생각하는 채비의 움직임이 맞는지...너무어려워 가지고있으면서 꺼려지고 잘 사용이 안되고있네요 다시한번 기자님 영상대로 찌부터 골라내서 사용을 해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명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투제로찌 사용시 문의드릴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여러 프로님들 유투브를 보다보면 투제로찌나 잠길찌 사용시 나루호도(나비) 매듭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잠길찌만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잠길찌에 나비매듭을 하는것과 하지 않고 사용하는것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상황에서 나비 매듭을 쓰는지 궁금 합니다
정확한 부력의 00찌는 채비가 정렬되면 바로 가라앉기 때문에 나루호도 매듭을 안 써도 찌와 미끼가 일체형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부력이 약간 센 00찌는 채비 정렬 후 조수고무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후부터 가라앉기 시작해서 찌와 미끼의 거리가 조금씩 멀어집니다. 그때는 나루호도매듭을 써서 찌와 미끼가 멀어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부력의 00찌도 그 밑에 봉돌을 달아서 가라앉히면, 상층에서는 한몸으로 내려가지만 깊이 내려가면 잠길찌는 수압을 받아서 천천히 내려가고 봉돌채비는 수압을 덜 받아서 빨리 내려가면서 찌와 미끼가 분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깊이 노릴 때는 일단 나루호도매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 낚시를 함에 있어서 내가 갖고있는 투제로 찌가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따져보기전에 최우선은 투제로 쓰리제로의 침강 속도에대한 감을 잡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찌의 침강 속도에대한 감을 잡는다면 B찌로도 투제로처럼 활용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고부력 잠길찌 낚시에서도 침강 속도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0, 0C, 00+, 00-... 내가 생각해서 교환한 채비로 고기를 걸었을때 희열을 느낄수는 있겠지만 과연 꼭 이 찌들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잡을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낚시꾼의 가장 큰 실수는 물고기가 사람처럼 생각할꺼라는 착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공식보다는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잘 대처하는 낚시꾼이 최고의 낚시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마라도에서는 잘 가라앉던 투제로찌가 며칠 후 거문도에서는 잘 안 가라앉거나 또 며칠 후 추자도에서는 너무 빨리 가라앉는 등의 변화가 많기는 한데, 그 이유는 염도의 차이라기보다 바람이나 조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바람이 세면 원줄의 저항 때문에 투제로찌가 잘 안 가라앉고 또 멀리 캐스팅하여 원줄의 길이가 길어지면 역시 원줄의 저항이 증가하여 잘 안 가라앉습니다. 원줄을 세미플로팅으로 쓰다가 플로팅으로 바꾸거나 가는 줄을 쓰다가 굵은 줄로 바꾸어도 잘 안 가라앉습니다. 반대로 조류가 세면 종조류가 발생하여 투제로찌가 더 빨리 가라앉죠. 특히 앞으로 받치는 종조류와 반탄류가 만나는 곳에서는 굉장히 빨리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제로 부력을 00+, 00, 00-로 자체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00찌로 낚시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찌가 잘 안 가라앉으면 00-로 바꾸고, 너무 빨리 가라앉으면 00+로 바꾸는 식이죠.
투제로찌는 잠길낚시용이기 때문에 목줄이 너무 길면 안 좋습니다. 저는 한 발 반(2.5~3M)을 즐겨 씁니다. 채비는 완전 띄워서 노릴 때는 직결을 하고 5미터 이하 중하층을 노릴 때는 강도가 좋은 도래묶음을 합니다. 다만 채비가 꺾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초소형 14호 도래를 씁니다
투제로찌는 찌 메이커마다 다 만들고 있는데 문제는 부력이 얼마나 정확한가입니다. 출시 직후 부력 검수를 얼마나 정확히 꼼꼼하게 하느냐! 결국 시간과 인건비를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투제로 부력의 불량률이 달라지는데 출시 초기에는 정확한 부력으로 검수해서 믿고 추천한 업체의 제품이 시간이 지나면 검수과정의 소홀로 부력이 엉망이 돼서 실망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로서는 쯔리겐 아시아lc 마스터피스와 기자쿠라 R-NEX 2 같은 일산 찌가 부력이 정확한 것 같고 김종호, 박지태 프로가 본인들의 이름을 걸고 만든 토비, 토라, JT에디션도 부력이 정확한 편이며, 경성공예 투제로찌들도 부력이 정확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 어떤 메이커의 제품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구입 후 민물과 바다에서 부력을 측정한 뒤 사용하셔야 합니다.
투제로찌 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민물에서는 가라앉지만 바닷물에서는 뜨는 찌를 찾아내서 막상 필드에서 써보면 안가라앉거나 너무 빨리 가라앉는 일이 생기잖아요. 입질 지점까지의 거리,원줄의 호수,목줄의 두께와 길이, 바늘의 무게, 미끼의 크기, 조류의 세기, 바람의 세기, 바닷물의 염도 등 수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일정하게 가라앉는 투제로 부력은 존재하기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허기자님^^
당신을 베스트댓글로 인정함 ㅎㅎ...
자그만 조언을 드리자면,
준비된(?) 00찌로 원하는 지점에 캐스팅한 후에,
채비정렬이 된 시점부터,
찌가 가라 앉는 속도를 유심히 쳐다 보셨다가,
1미터 정도 가라 앉는데, 20초 이상 걸리면 아주 가늘게 짜른 편납으로 (0.1g 단위) 찌에 덧붙여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1미터 정도 가라 앉는데, 10초도 안걸리면, 그건 00찌가 아니라 000찌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마라도에서는 잘 가라앉던 투제로찌가 며칠 후 거문도에서는 잘 안 가라앉거나 또 며칠 후 추자도에서는 너무 빨리 가라앉는 등의 변화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염도의 차이라기보다 바람이나 조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바람이 세면 원줄의 저항 때문에 투제로찌가 잘 안 가라앉고 조류가 세면 종조류가 발생하여 투제로찌가 더 빨리 가라앉죠. 그래서 저는 투제로 부력을 00+, 00, 00-로 자체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00찌로 낚시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찌가 잘 안 가라앉으면 00-로 바꾸고, 너무 빨리 가라앉으면 00+로 바꾸는 식이죠. 그런 찌 교체가 편해서 저는 고리찌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humangap1 Good !!! "벵에돔낚시 최고의 찌" 편에서, 0, 00, 0a~ 이 세가지 찌로 벵에돔 낚시의 80%는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00+. 00. 00- 요것도 준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와 이건 진짜 고정해주셔야 할듯 너무 좋은 댓글에 답글이 아주 잘 배우고갑니다 👍 👍 👍
@@sungwoo74 배프로님 반갑습니다 ^^ 잘 지내시죠? 이번 태풍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역시나~
프로이심니다~🎉
허기자님 편납붙이고나면 순간접착을 발라야하나요 아니면 에폭시본드 발라야하나요 에폭시본드는 종류가많던데. 암거나 사용해도 되나요
한쪽에 접착제가 발라져서 그 위에 종이테입으로 감싼 접착식 편납을 시중의 낚시점이나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낚시는 과학이다.!! ㅋㅋ
좋은 내용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허기자님 안녕하세요
전 유터에서 낚시하는 초보자입니다
요즘 00찌를 사용해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요
캐스팅하고 찌가 잠기면 줄을 잡고 유인동작을 합니다
유인 동작을 안할 때는 초릿대와 줄의 떨림에 의한 수면 파장을 보고 어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유인시 줄의 텐션감이 생각보다 쎄더군요
마치 먼가 걸린
것처럼요
이게 맞는건지 먼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채비는
00찌, 조수고무, 도래, 목줄 바늘 입니다
선댓 후감상입니다. 목마른 제 낚시갈증을 이렇게 잘 달래 보겠습니다 허기자님 ^^
감사합니다
접착식 편납으로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부력으로 조절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네 간편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이분 찐고수네...
제로알파찌 민물에서는 가라앉던데 바닷물에서는 뜰까요 선생님??
제로알파 부력이 맞다면 바닷물에서는 뜰 겁니다.
@@humangap1 마지막으로 질문 한개만 드릴게요!! 주로 내만권방파제에서 여자친구랑 소소하게 낚시하는데 투제로찌까지 필요할까요 선생님??
제로찌 판별 방법은 바닷물에 넣어보고 투제로 찌 보다 빨리 올라오면 제로찌로 봐야 할까요?
바닷물에서도 가라 앉으면 쓰리제로 라고 봐야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다만 투제로보다 빨리 올라와도 제로인지, 제로알파인지, 아니면 g2인지는 다시 비교측정해야 하고, 바닷물에서 가라앉아도 쓰리제로인지, 포제로인지, -g2인지는 다시 비교측정해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물로도 부력맞춰도 되나요??
정확한 투제로 부력은 바다에서 확인한 뒤 그 찌를 기준찌로 삼아서 새로 구입한 찌들은 민물에서 기준찌와 동일한 하강속도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안녕 하세요 유투브 잘보고있어요 나이60에 낚시 입문자 입니다 한가지가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3호릴에 3호스플 어느 스플이라도 병행이 되는지요 회사가 틀려도 상관없이 사용 할수 있는지요
회사가 다르면 스풀 호환이 안 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면 대개 스풀 호환이 되는데 LB릴은 100% 가능하고 일반 스피닝릴은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안 될 수 있으니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 👍 😍
😃
허기자님 제로찌 상처나서 낚시중 수면에서 가라앉는건 잠길낚시로 써도 되나요? 그냥 버리는게 나을까요?
제로찌가 상처 났다고 가라앉지는 않을 텐데요? 원래 가라앉는 찌 아니었을까요? 만약 상처 나서 가라앉는다면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투제로찌가 몇개를 어려워서 잘 안쓰는데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테스트해보고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쓰리제로찌 도~짝퉁이랑진짜 쓰리제로 찌 부력도 영상한번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제로 찌 채비에 목줄에 작은 봉돌 하나 물려서 투제로. 채비로 사용 할려면 봉돌을 어떤걸 물려야 할까요.
원하는 수심까지 조금 빠르게 내리고 싶어서요~
봉돌은 g5 를 추천합니다. 벵에돔낚시는 빠르게 내리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천천히 내려가야 잘 낚입니다
감사합니다
벵에낚시에 엄청난 팁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기울찌도 같은기준일꺄요?
네 부력기준은 기울찌나 구멍찌나 똑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설명 듣다가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요.
찌가 채비를 수심으로 같이 내려준다. 이게 포인트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부력이 강하진 않아도 표층에서 유지되는 찌를 달고 밑에 정도의 봉돌을 같이 사용한다면
사용하면 굳이 투제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많은 찌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도 생기구요.
아직 입문 직전 단계라 알고 싶어 여쭤봅니다.
대략 아는데로 설명드리면... 투제로 찌를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채비의 정렬 입니다 투제로찌는 밑채비가 정렬된후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제로 채비보다 목줄을 좀 짧게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그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나루호도 매듭도 사용하구요 님의 말씀처럼 찌가 수면위에 위치할경우 찌이후 수중의 원줄이 조류의 영향과 원줄의 부력으로 과도하게 휘어 밑채비의 하강을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채비를 내리기위해 봉돌을 다는것 또한 어느정도의 선을 넘으면 봉돌 물린자리부터 목준의 꺽임이 발생되서 채비가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쉽게 얘기해서 투제로 찌는 수중에서 채비보다는 가볍지만 채비를 잡아주는 저항의 역활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듯 합니다
2B 찌 바로 밑에 잔존부력까지 완전히 상쇄하는 봉돌(가령 2B+B)을 달면 투제로찌 없이도 투제로 잠길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일일이 부력을 맞추느니 투제로찌를 사서 쓰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전체 채비도 더 간결하고 엉킴도 적을 테고요. 그리고 찌 바로 밑에 봉돌을 다는 것은 괜찮지만 목줄 중간에 무거운 봉돌을 달면 채비가 미끼 선행이 가능한 45도 각도를 이루지 않고 수직으로 내려서거나 목줄이 꺾여서 투제로 잠길낚시에 비해 입질빈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월말 출조 예정입니다! 가거도와 추자도 둘중에 하나 추천해주신다면 어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유익한 영상 넘 잘보고있습니다~ 최고
글쎄요 9월 하순쯤 출조 7~8일 전에 기상예보와 조황을 보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몇 일전에 투제로 찌 하나 샀는데 다행이 민물에 가라앉고 바닷물에서는 뜨네요 ㅎㅎ 휴~ 다행다행 ㅎㅎ
오 축하드려요!
@@humangap1 헤헷 ㅋ 감사합니다 ㅎㅎ
유동홀더를 달기전에는 뜨는데 달면 가라앉는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유동홀더를 달았을 때 부력을 기준으로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질문하신 찌의 부력은 유동홀더 체결시 00로 보입니다
@@humangap1 답글
감사합니다
투제로의 사용이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사용하는장소 때 그리고 그날그날 날씨상황과 조류세기 등등 내가 생각하는 채비의 움직임이 맞는지...너무어려워 가지고있으면서 꺼려지고 잘 사용이 안되고있네요 다시한번 기자님 영상대로 찌부터 골라내서 사용을 해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
바다낚시 십년동안 이렇게
좋은것을 누가 알려줘~~~~~
한동작으로 다끝났네요
시원함다
저도 추자도 좋아함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 허기자님 한화이글스다 ㅋㅋㅋ
같이 갑시데이~~~
이그나프 브랜드 옷인데 이글스 유니폼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태풍조심하세요!
태풍 완전히 지나간 다음에 갈 거다~
@@humangap1 저두요ㅋㅋ출조대기입니다ㅋ
아 이런거였군요... 잘 배워 갑니다
저도 집에 물통 샀습니다!!!! 기자님 ㅎㅎㄹ 확실히 구분해야겟습니당 ㅎㅎ
항상 명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투제로찌 사용시 문의드릴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여러 프로님들 유투브를 보다보면
투제로찌나 잠길찌 사용시 나루호도(나비) 매듭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잠길찌만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잠길찌에 나비매듭을 하는것과 하지 않고 사용하는것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상황에서 나비 매듭을 쓰는지 궁금 합니다
정확한 부력의 00찌는 채비가 정렬되면 바로 가라앉기 때문에 나루호도 매듭을 안 써도 찌와 미끼가 일체형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부력이 약간 센 00찌는 채비 정렬 후 조수고무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후부터 가라앉기 시작해서 찌와 미끼의 거리가 조금씩 멀어집니다. 그때는 나루호도매듭을 써서 찌와 미끼가 멀어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부력의 00찌도 그 밑에 봉돌을 달아서 가라앉히면, 상층에서는 한몸으로 내려가지만 깊이 내려가면 잠길찌는 수압을 받아서 천천히 내려가고 봉돌채비는 수압을 덜 받아서 빨리 내려가면서 찌와 미끼가 분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깊이 노릴 때는 일단 나루호도매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humangap1 머리로 알고있어도 이렇게 풀어서 설명하기 어려운거 같은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수찌라도 마냥 같은 속도로 가라 앉는게 아니군요..오늘도 하나 배워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다 낚시를 함에 있어서 내가 갖고있는 투제로 찌가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따져보기전에 최우선은 투제로 쓰리제로의 침강 속도에대한 감을 잡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찌의 침강 속도에대한 감을 잡는다면 B찌로도 투제로처럼 활용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고부력 잠길찌 낚시에서도 침강 속도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0, 0C, 00+, 00-... 내가 생각해서 교환한 채비로 고기를 걸었을때 희열을 느낄수는 있겠지만 과연 꼭 이 찌들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잡을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낚시꾼의 가장 큰 실수는 물고기가 사람처럼 생각할꺼라는 착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공식보다는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잘 대처하는 낚시꾼이 최고의 낚시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투제로 부력을 가지고 있어야 투제로의 침강속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결론-
잡는 놈이 갑이요~
이거지 ㅋㅋㅋㅋ 명인으로 임명하고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투제로찌에 연주찌를 같이 사용하는데.... 투제로찌가 어떤때는 가라앉는데 어떤때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채비가 정렬이 되어도 뜨는데 대체 원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허기자님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오늘 마라도에서는 잘 가라앉던 투제로찌가 며칠 후 거문도에서는 잘 안 가라앉거나 또 며칠 후 추자도에서는 너무 빨리 가라앉는 등의 변화가 많기는 한데, 그 이유는 염도의 차이라기보다 바람이나 조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바람이 세면 원줄의 저항 때문에 투제로찌가 잘 안 가라앉고 또 멀리 캐스팅하여 원줄의 길이가 길어지면 역시 원줄의 저항이 증가하여 잘 안 가라앉습니다. 원줄을 세미플로팅으로 쓰다가 플로팅으로 바꾸거나 가는 줄을 쓰다가 굵은 줄로 바꾸어도 잘 안 가라앉습니다.
반대로 조류가 세면 종조류가 발생하여 투제로찌가 더 빨리 가라앉죠. 특히 앞으로 받치는 종조류와 반탄류가 만나는 곳에서는 굉장히 빨리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제로 부력을 00+, 00, 00-로 자체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00찌로 낚시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찌가 잘 안 가라앉으면 00-로 바꾸고, 너무 빨리 가라앉으면 00+로 바꾸는 식이죠.
@@humangap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주세요
강한태풍이 오네요
몸조심하시길~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카본목줄3m 바늘 크릴 무게로 정렬시 투제로찌의 침강속도가 얼마가 되야할까요?
1m 침강에 10~20초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로 방파제권에서 낚시를 하는 저는 수심이 약 5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런 수심에서도 투제로찌가 먹힐까요? 궁금해서 약 1시간정도 해봤는데 밑걸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오래해보지 못쇘거든요 궁금합니다 ^^
정확한 투제로찌 밑에 도래와 봉돌을 안 달고 조수고무만 넣고 목줄을 직결하면 1미터 가라앉는 데 20초 정도 걸립니다. 아주 서서히 가라앉기 때문에 밑걸림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바늘은 벵에돔 3~4호로 작은 걸 쓰면 밑걸림이 더 적습니다
저는 아크사에서 제조한
xsis 투제로찌를 가지고
있는데요3mm 케미를
꼽게 되어 있는 주야 겸용
찌 입니다
수돗물에 담궛더니 뜨네요
ㅠ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기자님
투제로찌 채비를 할 때 찌 밑 채비의 길이는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나요?
채비는 도래로 연결하나요? 아니면 직결하나요?
투제로찌는 잠길낚시용이기 때문에 목줄이 너무 길면 안 좋습니다. 저는 한 발 반(2.5~3M)을 즐겨 씁니다. 채비는 완전 띄워서 노릴 때는 직결을 하고 5미터 이하 중하층을 노릴 때는 강도가 좋은 도래묶음을 합니다. 다만 채비가 꺾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초소형 14호 도래를 씁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도전해보겠습니다
허국장님 ;;; 투제로 만들어주시던지 아님 믿을만한 메이커 추천좀 부탁드림니다 꾸벅~
투제로찌는 찌 메이커마다 다 만들고 있는데 문제는 부력이 얼마나 정확한가입니다. 출시 직후 부력 검수를 얼마나 정확히 꼼꼼하게 하느냐! 결국 시간과 인건비를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투제로 부력의 불량률이 달라지는데 출시 초기에는 정확한 부력으로 검수해서 믿고 추천한 업체의 제품이 시간이 지나면 검수과정의 소홀로 부력이 엉망이 돼서 실망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로서는 쯔리겐 아시아lc 마스터피스와 기자쿠라 R-NEX 2 같은 일산 찌가 부력이 정확한 것 같고 김종호, 박지태 프로가 본인들의 이름을 걸고 만든 토비, 토라, JT에디션도 부력이 정확한 편이며, 경성공예 투제로찌들도 부력이 정확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 어떤 메이커의 제품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구입 후 민물과 바다에서 부력을 측정한 뒤 사용하셔야 합니다.
@@humangap1 넵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함니다 😄 😊
원줄과 목줄을 바늘 무게까지 함께 했으면 참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 있네요
파도의 높이에따라 찌가 다르다는 말씀도 조리있게 부탁드립니다
투제로 부력이 정확하다면 원줄과 목줄 바늘이 조금씩 바뀌어도 채비 하강속도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보다 당일의 바람이나 조류가 채비 하강속도에 더 큰 영향을 주니까요. 파도 높이에 따라 투제로찌 잠기는 속도가 다르다는 말씀은 그런 맥락이 아닐가 합니다
00기울찌도 마찬가지로 민물에서 가라앉는게 정상인가요?
기울찌든 구멍찌든 00 부력은 민물에서 가라앉아야 정상입니다
알기쉬운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2토너먼트 사셨나요!? ㅎㅎ 이쁘네요
네 감사합니다 😊
동해낚시에서는 빵가루경단 할때 2제로로 맞추어야하는데 점도조절 해서 2제로 만들려면 거의 프로조사 ㅎㅎㅎ 벵에낚시는 과학입니다
빵가루로는 투제로 낚시를 해보지 않았는데 크릴보다 무거우니 더 빨리 가라앉겠군요
두제로찌만 잘써도 벵에낚시가 정말 재미있죠.. 그런데 B 부력 00도 있다는 사실~~~ 영상 잘 봤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투제로 채비 한번만 해주세요
제 영상 중 '벵에돔 표준채비를 만들어봅시다' 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투제로찌 사용시 뜨는 조수고무를 쓰나요? 가라앉는 수중쿠션을 써야하나요?
반드시 뜨는 조수고무를 써야 합니다
이제 정리가 좀 되네요TT
OO I got it !
찌의 세계는 참 어렵네요 ㅎ
그러게 말입니다~
아 통영낚시???
통영엔 사기군이 너무 많아.
설마 거기출신 아니죠???
강의하시다 삘 받으셔가지고 ㅋㅋ 출조달린것같다는 느낌은 저만 받는건가요?
ㅋㅋ 긴꼬리 손맛이 그리워서 여서도로 당일출조했는데 그날따라 여서도 전역이 몰황이어서 손맛은 못 보고 부력체크 영상만 찍어 왔습니다
제로찌에 편납을 달아 투제로찌로 사용해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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