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해소되었습니다.^^ 묵은 뿌리는 반드시 제거! 농약 쓸 때 구근 담겨진 비닐팩이나 망까지 푹 담그는 것도 팁인거 같아요. 그전까지는 별 생각없이 비닐은 쓰레기통으로 망은 재활용한다고 따로 모았었는데 거기에도 안 보이는 벌레가 있을 수 있겠구나 했어요. 플라스틱 수저로 구근정보 쓴 것도 꿀팁! 물주기 영상은 다른 영상에도 있지만 볼 때마다 엄가님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도 편안해지고, 드립커피 ☕️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장면이에요~ㅋㅋ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오랜 구독자분들에겐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올릴때마다 죄송합니다. 사실 튤립 키우는 것이 처음에 복잡하지 한 두번 성공적으로 꽃 피우고 나면, 특별한 문제가 생긴게 아니고서는 추가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게 제가 초보 가드너에게 튤립을 추천하는 이유기도 하지만요. 보다보면 하산을 해도 진즉 해야 될 분들이 가끔 보여서 저는 그저 죄송합니다 ㅎ 특별한 지식을 바라지 않고 보아도 그냥 편안히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능력을 갖춰봐야겠다고 결심을 해봅니다. 긍정적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_^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알고 보니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이 가네요. 먼데 굳이 왜 오냐고 하시던😊 잘 키워서 예쁜 꽃 피우는게, 그 분들께 보답하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아드님 이제 대학 가는군요 ㅠ 인생의 큰 고비를 앞에 두고 있군요.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될텐데, 부디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시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다만 키우는 환경이 따뜻하거나 빛이 좋진 않을까 살짝 걱정됩니다ㅎ 추식구근은 온도에 민감해서 평균온도가 20도가 넘고 빛이 좋으면 꽃이 안 피거나 안 예쁘게 필수 있습니다 ㅎ 만약 이런 환경인데도 심고 싶다면 창문 자주 열어 춥게 해주시고, 커튼 쳐서 빛을 차단하며 키워주세요😊
@@얌딘-l8c 아, 그랬군요. 프리지아는 노지에 심겨진걸까요 아니면 화분에 심겨진걸까요. 나머지 구근들은 월동이 되니 그대로 겨울을 나도 상관이 없는데, 프리지아만 걱정이네요. 심을 당시에 온도가 좀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추워질때쯤에 심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프리지아는 9월에 심어 싹이 쑥 났는데, 10월에 심은 프리지아는 아직 싹이 빼꼼, 그것도 다 난게 아니거든요^^ 프리지아만 온도를 좀 더 높여보시고, 최대한 빛 많이 보여주세요~
아… 일단 수선화는 쪼개면 안 됩니다. 밑으로 영양을 공유하기 때문에 뭉쳐 있어야 꽃이 크고 더 많이 피어요. 구근을 쪼개는 분구는 보통 3-4년에 한번 합니다. 그리고 아마 모종 포트라 많이 작을텐데.. 이미 뿌리가 날대로 나고 꽃을 올린것이라서 화분을 옮긴다고 뿌리가 더 나거나 하진 않아요. 그래서 뿌리 규모에 비해 흙이 많으면 되려 과습으로 꽃이 말라 버릴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꽃이 진 후에 옮겨주는 것을 추천해요. 설령 과영양이나 과습으로 일시적 피해를 입어도 복구가 되니까요.
ㅠㅠ 그런 환경에서는 지바 같은 비월동 구근이 답이려나요. 제가 그런 집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온습도 등등이 가늠이 안 되네요. 부디 지혜롭게 개화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외피에 곰팡이는 정상입니다. 죽은 유기물이라 자연스럽게 생겼고, 보기 싫으시면 흙 두껍게 덮어주는 것 추천해요😊)
@@popsodar ㅋㅋㅋ 괘아나요. 다시 심어주시면 되지요^^ 곰팡이 때문에 걱정이면 갈색 외피는 벗겨주고 심어도 된답니다. 영상이 길어져서 삭제 했는데, 저는 실내에 심는 수선화는 가급적 외피 벗기고 심는 편이에요. 다만 하얀 멀쩡한 부분은 빠짐없이 남겨놔야 해요. 그래야 꽃이 크고 이쁘니까요😊
일단 이식은 추천하지 않은 편이에요. 뿌리가 곧게 뻗는 성질이 있고, 한번 뿌리가 나면 후에 새로 뿌리가 나지 않은 편이에요. 처음 뿌리 뻗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죠. 추식구근은 공간을 보고 필요한 만큼만 뿌리를 뻗기 때문에 작은 화분에 심으면 뿌리를 짧게 뻗어요. 만약 배수가 잘되는 마당에 심는다면 화분에는 비할수 없을만큼 길게 뿌리를 뻗을 겁니다. 나오는 뿌리의 개수가 정해졌다고 보면, 그 뿌리 각각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뿌리 전체의 표면적이 증가하겠죠? 그러면 뿌리를 길게 뻗을 수록 더 많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마당에 심는 것을 추천해요. 튤립과 수선화는 추운 겨울도 잘 견딘답니다 ㅎ 특별한 이유가 있어 화분에 심는 경우엔 투명 화분 말고 색이 있는 화분에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물의 뿌리는 어둠을 향해 뻗으려는 성질이 있어서 뿌리를 뻗다가 빛을 만나면 뿌리 뻗기를 멈춰 버립니다. 투명화분에 심었다면 바깥면에 인접한 뿌리들은 충분히 자라지 못하고 작은 상태로 스톱 하겠지요? 그러니 빛이 차단된 화분에 심기를 추천합니다 ㅎ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해소되었습니다.^^
묵은 뿌리는 반드시 제거!
농약 쓸 때 구근 담겨진 비닐팩이나 망까지 푹 담그는 것도 팁인거 같아요.
그전까지는 별 생각없이 비닐은 쓰레기통으로 망은 재활용한다고 따로 모았었는데 거기에도 안 보이는 벌레가 있을 수 있겠구나 했어요.
플라스틱 수저로 구근정보 쓴 것도 꿀팁!
물주기 영상은 다른 영상에도 있지만 볼 때마다 엄가님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도 편안해지고, 드립커피 ☕️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장면이에요~ㅋㅋ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오랜 구독자분들에겐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올릴때마다 죄송합니다.
사실 튤립 키우는 것이 처음에 복잡하지 한 두번 성공적으로 꽃 피우고 나면, 특별한 문제가 생긴게 아니고서는 추가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게 제가 초보 가드너에게 튤립을 추천하는 이유기도 하지만요.
보다보면 하산을 해도 진즉 해야 될 분들이 가끔 보여서 저는 그저 죄송합니다 ㅎ
특별한 지식을 바라지 않고 보아도 그냥 편안히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능력을 갖춰봐야겠다고 결심을 해봅니다.
긍정적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_^
아들 수시 면접 보러 간 김에 나은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홈피에 담아놨다가 직접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무심하게 구간을 두 봉지가 툭 주시더군요. 완전 행복합니다 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알고 보니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이 가네요.
먼데 굳이 왜 오냐고 하시던😊
잘 키워서 예쁜 꽃 피우는게, 그 분들께 보답하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아드님 이제 대학 가는군요 ㅠ
인생의 큰 고비를 앞에 두고 있군요.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될텐데, 부디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시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mother_s_gardening 좋은 곳 소개시켜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져 온 구근 오늘 영상 참고해서 잘 키워볼께요 ^**^
@@meimey8238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작년에 깜빡하고 2월엔가 구근을심었더니 ㅜㅜ새싹만 봤어요 꽃을 안피우더라구요😢내년엔 꼭 성공할꺼에요~!!!❤영상감사합니다😊
아공 아쉽네요 ㅠㅠ
올핸 꼭 꽃을 보셨으면 ㅠㅠ
안 쓰는 플라스틱 스푼 활용법
아주 좋네요.
역시 엄가님!
올해엔 구근을 안 심기로 했어요.
작년에 너무 실패한 게 많아서....
대신 엄가님네 꽃들로 감상하겠습니다~~^^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
아쉽지만 하주석경님의 속상함은 잘 알고 있으니, 대신 제가 으쌰으쌰 키워보겠습니다😊
딱 필요한 영상이었는데~ 어쩜 이때 뙇~!ㅎㅎ구근 1타강사님~^^
너무 튤립 위주로 영상을 올렸나 반성하며..😊
제목에 감단 아니고 간단이겠지용? 영상 내용도 재밌고 엄가님 목소리도 좋아요^^
맞습니다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_^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국 심고 남은 블루베리 전용흙이 많이 남아있는데, 산성흙인데 추식구근 심을 때 상토에 조금씩 섞어도 괜찮을까요?
추식구근은 산성이 강한 토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ㅎ 오히려 중성에 가까울수록 좋아요^^
저는70된남성입니다.평생한번도구근식물키워본적 없답니다.엄가님동영상보고키워보고싶습니다.그것도엄가님😅처럼베란다전체.
응원합니다^^
다만 키우는 환경이 따뜻하거나 빛이 좋진 않을까 살짝 걱정됩니다ㅎ
추식구근은 온도에 민감해서 평균온도가 20도가 넘고 빛이 좋으면 꽃이 안 피거나 안 예쁘게 필수 있습니다 ㅎ
만약 이런 환경인데도 심고 싶다면 창문 자주 열어 춥게 해주시고, 커튼 쳐서 빛을 차단하며 키워주세요😊
엄가니임~ 제 지바수선화를 남아있는 토분밖에없어 토분에 심었는데용..10월즘 구근4개 심었구 꽃도 아주많이 피고..알비료 조금둔 상태인데 얘가 뿌리가 흙위로도 뿅 나오고..물구멍 밖으로도 뿌리가 막 나와있어요..벌써 분갈이를 해줘야 될까요?ㅜㅜ
아.. 혹시 분갈이가 가능하면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겨도 좋을것 같네요.
요즘 추으니 실내 온도를 10도 정도로 유지하면 꽃 오래 볼거거든요. (햇빛 적당히 피하기)
대신 너무 큰 화분으로 옮기면 꽃이 시들수도 있으니 적당한 사이즈로 옮겨주세요😊
엄가님..영상보고 튤립, 무스카리, 히야신스, 수선화, 프리지아 , 은방울심었는데 ㅠㅠ 한달이지나도 프리지아는 뭔짓을해도 뿌리가안나용.. 응애도아니고 병도아닌거같은데 마음만 조급해지네요ㅠ.ㅠ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온도가 높아서 그럴까요 낮아서 그럴까요?
어디에 두셨고 온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mother_s_gardening 중부지방인데 밖에다 놔뒀어요 물은 심었을때만 흠뻑줬구요
요즘 온도가 10~15도 안팎이였어요
@@얌딘-l8c 아, 그랬군요.
프리지아는 노지에 심겨진걸까요 아니면 화분에 심겨진걸까요.
나머지 구근들은 월동이 되니 그대로 겨울을 나도 상관이 없는데, 프리지아만 걱정이네요.
심을 당시에 온도가 좀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추워질때쯤에 심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프리지아는 9월에 심어 싹이 쑥 났는데, 10월에 심은 프리지아는 아직 싹이 빼꼼, 그것도 다 난게 아니거든요^^
프리지아만 온도를 좀 더 높여보시고, 최대한 빛 많이 보여주세요~
수선화 선물 받았는데 싹도 올라오고 꽃대도 올라왔네요.
근데 화분에 구근이 빽빽해 보여요 지금 여러 화분으로 나누기 해도 될까요?
아… 일단 수선화는 쪼개면 안 됩니다. 밑으로 영양을 공유하기 때문에 뭉쳐 있어야 꽃이 크고 더 많이 피어요. 구근을 쪼개는 분구는 보통 3-4년에 한번 합니다.
그리고 아마 모종 포트라 많이 작을텐데.. 이미 뿌리가 날대로 나고 꽃을 올린것이라서 화분을 옮긴다고 뿌리가 더 나거나 하진 않아요. 그래서 뿌리 규모에 비해 흙이 많으면 되려 과습으로 꽃이 말라 버릴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꽃이 진 후에 옮겨주는 것을 추천해요. 설령 과영양이나 과습으로 일시적 피해를 입어도 복구가 되니까요.
@@mother_s_gardening 아 수선화 처음이라 궁금했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잘키워볼께요.
저 결국 지바를 샀는데요 심자마자 2주만에 싹이 쑥쑥올라가더니 이젠 꽃대가3올라왔어요 ;
다른수선화는 지금 화분속에서 곰팡이가생겨버려서 다시 파내야해요 ㅠ
베란다없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
그런 환경에서는 지바 같은 비월동 구근이 답이려나요.
제가 그런 집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온습도 등등이 가늠이 안 되네요.
부디 지혜롭게 개화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외피에 곰팡이는 정상입니다. 죽은 유기물이라 자연스럽게 생겼고, 보기 싫으시면 흙 두껍게 덮어주는 것 추천해요😊)
@@mother_s_gardening 외피곰팡이는 정상잉가요? 정말요? 오오 그럼 대공사 안들어가도 되겠네요 ㅎㅎ 살려주셔서감사해영
아맞다 오늘 그곰팡이발견한화분 오늘 아침에 실수로 뒤엎고 나왔어요. ㅋㅋㅋ
@@popsodar ㅋㅋㅋ 괘아나요. 다시 심어주시면 되지요^^
곰팡이 때문에 걱정이면 갈색 외피는 벗겨주고 심어도 된답니다.
영상이 길어져서 삭제 했는데, 저는 실내에 심는 수선화는 가급적 외피 벗기고 심는 편이에요.
다만 하얀 멀쩡한 부분은 빠짐없이 남겨놔야 해요. 그래야 꽃이 크고 이쁘니까요😊
@@mother_s_gardening 네에 껍질벗기려다 양파깐적이 몇번있어서 외피는 소중하게 남겨둔후 이미 전부다 심었어요 너무빨리심었나봐요 ;;^^
@@popsodar ㅋㅋㅋ
(다행입니다)
일단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볼게용^^
맨밑에 흙빠짐 방지 프라스틱
않깔아두되나요 ? 밑에 돌알갱이
않넣어도되나요?
화분 나름인데, 구멍이 끄지 않다면 흙에 엉겨서 구멍을 자연스레 막아주니, 굳이 쓰실 필요는 없어요^^
수선화 뿌리 뻗을 공간이 적어서 배수층은 안 쓰는게 좋구요😊
다만 화분 받침은 필수입니다 ㅎ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은방울 수선화 구근을 그냥 심었는데,다시 뽑아서 심어야 할까요?
기존에 있던 뿌리를 뜯어내고 심어야한다고해서요.
아직 뿌리 안 났다면 뿌리 정리해주세요😊
@@mother_s_gardening 네.
알겠습니다~
수선아 구근은 몇월달에 심나요? 그냥 화분에 두니 뿌리가 물러 지더라고요.
9월에 심어도 됩니다 ㅎ
화분에 둘때는 과습에 유의해야 하고, 만약 그렇게 했는데 물러진다면 그냥 구근 자체가 병이 있다거나 벌레가 있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일수도 있습니다😊
엄가님 ! 수선화를 심고 1달 좀 넘게 지나서 확인해보니 뿌리가 길게 자랐는데 싹이 올라올 기미가 없어요 ㅜㅜ같이 심은 튤립들은 싹이 다 나왔는데 수선화는 죽은걸까요ㅠㅠ
아니요, 정상입니다^^
싹은 1월에 조금 올라올수도 있고 더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어요.
쑥쑥 자라는 건 2월 중순의 일이니, 그 전까지는 뿌리가 잘 났는지, 조금 올라온 싹이 노랗게 변하진 않았는지만 확인하시면 되어요😊
@@mother_s_gardening 감사합니닷..💓💓 마음이 놓여요🫶🏻
중간에 맹상토 ㅋㅋㅋㅋㅋ 😂 신조어예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고를 안 했다는 뜻이겠지요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제가 흙을 만들어 팔면 이름을 맹상토라고 지어 실수 아닌척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mother_s_gardening 아니 저 그나저나 저 지바가 막 크는데 ㅋㅋㅋ 노지에 그냥 둬도 괜찮겠죵?? 모지에서 싹이 손가락 길이만큼 올라왔어요;;
@@jieunbaek9989 노지에서 추위 견디기 아마 매우 어렵………..
다 계획이 있어서 저렇게 심으셨겠지, 어떻게 하실까, 속으로 궁금해 했는데, 아니셨나요 😭😭😭
지금이라도 캐어 화분에 심고 실내로 가져오심이….
@@mother_s_gardening 지바는 노지 겨울 안돼요??
@@jieunbaek9989 네 ㅠㅠ 비월동 수선화… 중동이 고향인….
투명 화분에 심었다가
봄에 노지에 심어두될까요?
튤립도 수선화
구근종류 거이다 투명에다심고
옴겨두되나요?
일단 이식은 추천하지 않은 편이에요.
뿌리가 곧게 뻗는 성질이 있고, 한번 뿌리가 나면 후에 새로 뿌리가 나지 않은 편이에요. 처음 뿌리 뻗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죠.
추식구근은 공간을 보고 필요한 만큼만 뿌리를 뻗기 때문에 작은 화분에 심으면 뿌리를 짧게 뻗어요.
만약 배수가 잘되는 마당에 심는다면 화분에는 비할수 없을만큼 길게 뿌리를 뻗을 겁니다.
나오는 뿌리의 개수가 정해졌다고 보면, 그 뿌리 각각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뿌리 전체의 표면적이 증가하겠죠?
그러면 뿌리를 길게 뻗을 수록 더 많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마당에 심는 것을 추천해요. 튤립과 수선화는 추운 겨울도 잘 견딘답니다 ㅎ
특별한 이유가 있어 화분에 심는 경우엔 투명 화분 말고 색이 있는 화분에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물의 뿌리는 어둠을 향해 뻗으려는 성질이 있어서 뿌리를 뻗다가 빛을 만나면 뿌리 뻗기를 멈춰 버립니다.
투명화분에 심었다면 바깥면에 인접한 뿌리들은 충분히 자라지 못하고 작은 상태로 스톱 하겠지요?
그러니 빛이 차단된 화분에 심기를 추천합니다 ㅎ
네~감사합니다
예전에 튤립을 화단에심었는데
갈색 껍질 제거않하고 심었다가
10구중 에 한구 겨우 살았는데
잎만보고 꽃은 못바서 걱정되서요
노지에 구근심는방법도영상있으신가요?
노지반 화분반 해바야겠네요 ㅎ
베란다랑 화단 보여드리고 적당한아이들추천
받고싶은데 그건않되겠쥬 ㅋㅋ
산에 한공간에서도 키우고싶은데 관리
를어케할지 고민이드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