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boy968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고국의 산하는 계절별로 정말로 기기묘묘한 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며 각종 이름 모를 예쁜 야생화로, 여름에는 그야 말로 매미 우짖는 울창하고 푸른 초목으로, 가을이야 말로 형형색색의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또 겨울에는 신비롭기까지한 눈꽃이 만발하는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뉴질랜드는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가치가 더해진 것일 뿐 절대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객관적으로 봐서도 우리의 산하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뉴질랜드에 갔을 때는 언젠가는 밀포드 트래킹을 하자고 다짐했는데, 노르웨이를 가니 그 곳이 더 좋았고, 알프스 몽블랑 트레킹을 다녀오니, 내게는 숲과 계곡의 트레킹보다 탁 트인 설산과 뾰족한 봉우리 군락, 다양한 야생화가 핀 조망이 멋진 산악 트레킹이 더 좋아졌다.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다.
세계는 넒고 아름다운 곳 또한 많습니다. 그 중 하나 Milford, Arrowtown, Queenstown, Christchurch.Suisse Titilus도, CA Rocky Mtn, Niagara Falls, BR Iguassu..모두 아름답지요. CV19 끝나면 꼭 그 중 한 곳, 다녀오시길~.
나름 비수기였나봐요. 성수기였다면 그룹 투어 40명, 개별여행자 40명 총 80명이 매일 길을 걸어서 꽤 북적거렸을텐데.. 사실 밀포드는 예약이 쉽지 않아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트랙킹이라 다른 트래킹에 비해서 희귀성 때문에 더 유명하죠. 트렉킹중 보는 풍경은 다른 트랙킹과 비슷한 수준이죠. 밀포드트랙은 완주했고, 그외 , 아벨타스만 트랙, 케플러 트랙, 루트번 트랙 , 홀리포드 트랙등등을 다 조금씩 걸어봤지만, 다른 트랙에 비해서 밀포드가 더 월등하게 아름다운건 사실 아니었습니다. 트랙은 제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죠. 뉴질랜드 남북섬의 다양한 트랙킹 중에 제 기억에 가장 남는 트랙은 히피 트랙입니다. 코하이하이에서 출발하면 하루종일 16km를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첫 날의 코스. 이걸 왕복하면 30km가 족히 넘는데 하루를 즐겁게 걸을수 있는 풍경과 자연에 남태평양의 풍경까지 정말 근사한 트랙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뉴질랜드의 트랙중 한곳입니다.
@@경석-f1f 지금은 국경봉쇄로 못 오지 않나요? 봉쇄가 풀린다는 전제하에서는 경력이 있다면 워크비자를 통한 요리사로 취업은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상황에 따라 짧은 기간으로 받을 수도 있겠고요 또한 이민이라면 영주권까지 생각해야하는데 요즘 계속 영주권따기가 힘든 상황이라서...
@@clown7094 오오오 이렇게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건가요 맞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곘는데 ...이게 영상하고 매치가 된 곳은 서로 시너지가 있어서 곡만 따로 듣거나 영상만 따로 들으면 전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몇곡 들어보니 제가 좋아할만한 목소리에 분위기의 곡들이군요 Enya라는 가수를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앨범 산] 코시국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는 유럽 알프스 투르드몽블랑 등반(방구석 명산시리즈★) | “투르드 몽블랑 (2부) 꿈의 길, 천상의 풍경”(KBS 151018 방송)](http://i.ytimg.com/vi/E2DX2T-E4VQ/mqdefault.jpg)
![[DRAGON BALL LEGENDS REVEALS ＆ STUFF] LEGENDS FESTIVAL 2024 Special Edition Part 1](http://i.ytimg.com/vi/mV5bGIswTtQ/mqdefault.jpg)
뉴질랜드 교민입니다. 1993년부터 살았습니다. 뉴질랜드! 물론 좋지만 우리나라의 설악산, 지리산의 웅장하고 기기묘묘한 계절별의 아름다운 풍경과는 비교할 수 없답니다. 부디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자손대대로 볼 수 있게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름다운숨겨진곳이많습니다 잘 보존되어 대대손손 아름다운곳을볼수있기를희망합니다
한국에 살면 외국이 좋아보이고 외국에 오래 살다보면 한국이 그립고 좋아보입니다.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외국에 오셨네요.
@@dannyboy968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고국의 산하는 계절별로 정말로 기기묘묘한 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며 각종 이름 모를 예쁜 야생화로, 여름에는 그야 말로 매미 우짖는 울창하고 푸른 초목으로, 가을이야 말로 형형색색의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또 겨울에는 신비롭기까지한 눈꽃이 만발하는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뉴질랜드는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가치가 더해진 것일 뿐 절대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객관적으로 봐서도 우리의 산하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저도 93년 4월에 이민와서 지금은 남섬에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비교한다는 일이 절대적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복숭아가 좋은지 오렌지가 좋은지 선택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
저기 숲소에서 천상에 하모니가 가슴과 심장을 뛰게 하네요 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때묻지 않는곳 가고싶다 천상에 세계로 원시 자연의 하모니가 마음을 울리네
KBS에서 가장 좋은 프로그램
공영방송 KBS 에서 좋은 프로그램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나라 환경관리를 통해 우리도 우리 소중한 자연유산을
잘 보존하고 아끼고 가꾸는 노력을 모두 할수있게
방송국에서 이런 방송 많이 방영 해주시기 진심 바랍니다
만년설어서 내리는 폭폭
물개들이 쉬고 있는 보습 선 합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내 버킷 리스트에 있는 뉴질랜드, 언젠간 갈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뉴질랜드 다시 가고 싶다 예전 어학연수로 가서 자전거로 일주할때 엄청 생각난다
7년전 다녀왔네요.~녹아내리는 빙하.
안되겠다... 반지의 제왕이라도 봐야겠다
더불어 살아야하는 자연이 잘 지켜졌으면합니다. 뉴질랜드의 우거진 산과 맑은 호수, 등산하기에 좋은 장소등...... 이런 자연환경이 축복입니다.
작년에 퀸스타운 갔다가, 테 아나우 머물며, 밀포드 사운드 바다배 여행 했었는데, 아이가 어려서 트랙킹은 꿈도 못꿧는데,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판타지영화 속처럼 정말 신비스러우며 아름답네요! 이번 밀퍼드편, 눈호강 제대로! 꼭 가보고 싶습니다~~~
15년전에 다녀 와는데 지금은 더 아름답게죠 가고싶다
23년전에 2주간 뉴질랜드 남섬일주 할때가 생각나네요. 그후 이민까지 해서 오클랜드에서 몇년 살다왔지만, 키위들이 참 인간적이고 친절하더라구요.
서울에 오니 사람들도 별로고 실망한게 넘 많아서 다시 뉴질랜드에 가서 살 예정입니다😊
이젠 추억이네요
자연 멋진곳이죠👍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전세계에서 온 남녀노소 트레커들과 즐거운 한주를 보냈네요. 코로나사태로 그때의 기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트래킹의 장점 이 머가잇을까요??
@@귀인다니엘 직접 내가 가야만 볼 수 있는 경치와 몇년이 지나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해지는 낯선 동반자들과의 즐거운 경험이지요^^
@@앞날창창-l4e 가까운대부터 트레킹배워야갯어요 ~^^
부럽네요
@@귀인다니엘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ㆍ내 몸이 맑게 치유되는거 같습니다.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황홀합니다. 뉴질랜드 꼭 걷고 싶어요
뉴질랜드 나라 자체가 자연 그대로입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뉴질랜드 트래킹 좋아요. 기회 되면 다시 가고 싶어요
세상에나......ㅎㅎㅎㅎㅎ 너무 아름답네요...
꼭! 한번 가 보고싶다 .
남편이랑 한달 캠퍼벤으로 뉴질랜드 여행했던거 인생에서가장잘한일중 하나에요
음악이.너무좋네요.마음이.ㅡ평화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또 가고 싶네요 자연이 정말좋은 나라
태초의자연과경관을훼손하지않고지켜나가기가쉽지않을텐데 덕분에 아름다운곳을볼수있어 감사함을느낍니다
뉴질랜드 자연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산과 들도
작은 쓰레기들 생태계에 위협이죠 ㅎ
우리도 가까운 곳에서부터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좋으네요 4-5년전 아이들 교육문제랑 여러가지로 이민을 가려 한적이 있죠 남편이 너무나 싫어했죠 지금은 엉망입니다
또가보고 싶은 밀포드 정말 아름답죠
몇년전 밀포드 가는 길의 넘 이뿐 황금색 이끼로 뒤덮힌 산속. 황금색 이끼로 감싸인 나무줄기...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브금때문인지 프로도가 걸어나올것같아요. 아름답네요. 이십년전쯤 다녀왔었는데 저기서 딱 일주일만 살아보고 싶었어요. 내 버킷리스트.
오우 뉴질랜드 함가보구싶다~~
공기자체도 신선하고 다를듯.
나도 가봣던 곳이어요
시간 지나고 보니 기억에많이 남는곳
뉴질랜드에서 15년을 살아도 못가본 곳을 잘 구경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에 갔을 때는 언젠가는 밀포드 트래킹을 하자고 다짐했는데, 노르웨이를 가니 그 곳이 더 좋았고, 알프스 몽블랑 트레킹을 다녀오니, 내게는 숲과 계곡의 트레킹보다 탁 트인 설산과 뾰족한 봉우리 군락, 다양한 야생화가 핀 조망이 멋진 산악 트레킹이 더 좋아졌다.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다.
저하고 반대로 하셧네요ㅎ
싱거운거 부터 보는게 낫습니다ㅋ
저는 알프스를 먼저 보아 버렷더니
미서부 두번째
그럭저럭
세번째 밀포드는 그냥
아 경치좋다 이정도?ㅋ
알프스가 쵝고죠
알프스.노르웨이.요세미티 다녀왔는데 기회되는데로 알프스는 또 가려 합니다
아 벌써 12년이나 지났네요. 그리운 곳
코로나 창궐 직전 20년 2월에 마지막 해외여행으로 뉴질랜드 남섬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폭우로 길이 막혀 밀퍼드 사운드만 다녀오지 못했는데 영상으로라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2년전에 다녀왔는데
다시가고 싶어지네요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차로 한참을 빙돌아가야하는 루트지만 평생 간직할 멋진 사진을 남겨준곳.
우리나라였으면 4차선 고속도로를 뻥뚫어놨을거에요..
자연이야 망가지든 말든지....
전 퀸즈타운에서 2박하고 놀다가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ㅎㅎ
근처의 루트번 트랙도 멋집니다.
다시한번 더 가고싶다 10년이 지났는데 ~
부럽네요ᆢ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넘 좋네요~~ㅠㅠ
남섬여행중 퀸즈타운에서 경비행기타고 밀퍼드사운드에 내려서 페리탄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한번 경험하고싶네요^^
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그닥..ㅎㅎ
페리에서 2층으로 올라가 거센 바람만..ㅎㅎㅎ
밀포드사운드는 트렉킹을해야 제맛일듯...
경비행기도 좋은데 차타고 가면 가는길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뉴질랜드 ...정말 그리워요 ㅠ_ㅜ
세계는 넒고 아름다운 곳 또한 많습니다.
그 중 하나 Milford, Arrowtown, Queenstown, Christchurch.Suisse Titilus도, CA Rocky Mtn, Niagara Falls, BR Iguassu..모두 아름답지요.
CV19 끝나면 꼭 그 중 한 곳, 다녀오시길~.
_좋은정보감사합니당ㅇㅅㅇ_
몇년 전에 밀퍼드 트랙에 다녀왔던게 생각나네요 참 평화로웟던 그곳이 그리워요!!!
레인포레스트네요... 예전엔 그냥 멋지다 그랬는데... 이제 그런것들이 눈이 보이는군요... 시애틀 옆에 올림픽 네셔널파크 같은...
와우.. 밀포드 트레킹 가고 싶다!
나름 비수기였나봐요. 성수기였다면 그룹 투어 40명, 개별여행자 40명 총 80명이 매일 길을 걸어서 꽤 북적거렸을텐데.. 사실 밀포드는 예약이 쉽지 않아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트랙킹이라 다른 트래킹에 비해서 희귀성 때문에 더 유명하죠. 트렉킹중 보는 풍경은 다른 트랙킹과 비슷한 수준이죠.
밀포드트랙은 완주했고, 그외 , 아벨타스만 트랙, 케플러 트랙, 루트번 트랙 , 홀리포드 트랙등등을 다 조금씩 걸어봤지만, 다른 트랙에 비해서 밀포드가 더 월등하게 아름다운건 사실 아니었습니다.
트랙은 제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죠. 뉴질랜드 남북섬의 다양한 트랙킹 중에 제 기억에 가장 남는 트랙은 히피 트랙입니다. 코하이하이에서 출발하면 하루종일 16km를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첫 날의 코스. 이걸 왕복하면 30km가 족히 넘는데 하루를 즐겁게 걸을수 있는 풍경과 자연에 남태평양의 풍경까지 정말 근사한 트랙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뉴질랜드의 트랙중 한곳입니다.
4년반전에 울부부랑 7살 9살 꼬맹이들 데리고, 4일중 3일동안 비를 죽죽맞으며 다녀왔었어요.
올해 12월에 또다른 코스, 케플러 트램핑을 하려고 합니다. 애들이 이제 12살 14살이 되겠죠. 제발 자기짐이랑 침낭 이라도 매고 가야할텐데 말이죠 ㅎㅎ
퀸즈타운에서 새벽에 일어나 밀포드사운드 가는 그 긴여정에서 만난 만년설
기억 나네요
12:09 에 나온 새는 Kea가 아니라 Weka 입니다. 참고로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뉴질랜드에 요리사로 취업 혹은
이민이 가능한가요?
뉴질랜드에 살면 심신이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경석-f1f 그나마 한국이라 장사가 되는 걸껄요
껄껄
부럽습니다
@@경석-f1f 지금은 국경봉쇄로 못 오지 않나요?
봉쇄가 풀린다는 전제하에서는 경력이 있다면 워크비자를 통한 요리사로 취업은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상황에 따라 짧은 기간으로 받을 수도 있겠고요
또한 이민이라면 영주권까지 생각해야하는데 요즘 계속 영주권따기가 힘든 상황이라서...
@@Blue-ne1nx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내 마지막 여행지 뉴질랜드 ㅠㅠ 밀포드도 좋지만 마운트쿡도 ㅠㅠ 북섬도 좋았어요
예쁜곳이 너무 많지요...신비스럽고.ㅎㅎ
저두 마운트쿡 넘 좋았어요~20대 시절 첫 배낭여행했던 뉴질랜드~다시 가보고 싶네요
북섬 통가리로 트래킹도 황홀 합니다
교민입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_넘이쁘고환상적인곳~♡♡♡_
_내년에체력보충하고건강챙겨서_
_내후년에꼭갈테당!!ღゝ◡╹)ノ♡_
_내년에계획한일들다꼭해내기!!얍_
12:00 에 나오는새는 케아 (KEA) 가 아니고 웨카(WEKA) 라고 불리는 날지 못하는 새 입니다.
영상여행에 황홀감을 한껏 더 해주는
배경 음악이 궁금하네요? 여자가수가 부른 이 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수와 곡명 정말 알고 싶네요..? ? ?
버킷리스트에 조용히 추가해봅니다.
15년전 뉴질랜드 살았죠
너무나 아름답고 그리운 곳
눈 감으면 내가 살던곳 눈에 선합니다~
언젠가 다시한번 가고 싶은데 그럴수 있을까?
진짜 촬영 잘했다.
멋지다.
밀퍼드 트랙 가보고 싶은곳인데~
대단하네요 시차적응하면서 트래킹하기 힘들었을 거 같은데...
반지의제왕 브금 쥑이네!!!
아.......😱 너무 가보고 싶네요
가는길 힘들고 지루합니다 편도4시간, 인생에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두번은안갑니다 ㅋㅋㅋ
지루하게 느끼셨군요
전 꼭두새벽에 나가 좀 자다깨다 하면서^^
눈만 뜨면 멋진 경관에 지루한줄 전혀 몰랐네요^^
또 가고 싶은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15:47 enya - may it be 라니.... 반지의제왕 덕후인 저는 하이킹,트래킹할때 듣곤하죠 좋네요~~!!
뉴질랜드도 너무 아름다웠는데 멀티데이 트래킹 좋아하시는분들은 칠레 토레스델파이네 아님 페루 산타크루즈 트래킹도 추천. 거기갔다오고나서 그외의풍경은 시시하게 느껴졌을정도
뉴질랜드 여행에서 식사로 나온...안심스테이크 맛을 잊을수 없다^^ 걸신들린 사람 처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제주도 한라산 겨울등반. 올라가는데6시간ㅠ.고드름 따먹으며 등반^^
좋다 ~
랜선여행 너무 좋다...🥲
퀸즈타운 진짜 멋진데 다시가고싶다
개인적으로 그랜드 캐년보다 밀포드 사운드가 좋았음.
당시에는 트래킹 코스는 못가봤는 데, 언젠가 다시 뉴질랜드 남섬만 방문해서 트래킹 위주로 다닐 거임.
밀포드 사운드, 샌드플라이 때문에 진짜 지독하게 고생했는데 트래킹은 어떤가요. 코로나 직전에 갔다 왔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악몽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기억이 샤록새록. 아 또 가고 싶다. 나쁜 코비드 빨리 없어져라
작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자연이 정말 말도 못하게 아름답더라구요.. 대자연의 축복이라는 제목이 정말 딱 맞는 그런 경관이었어요😊 밀포드 정복했으니 다음에는 루트번이닷!!!!!
저긴 천국이네유
2019.11월 4박5일 다녔왔는데~
눈에 아른거립니다.
메키넌 패스도 안보이고
아쉽네요.
정말 아름다운 나라
6개월후에 다시 온다했는데
아직 못가고 있네요~^
로컬푸드들도
소신이 있고
나무들의 아름이
엄청 크고
숲이 살아있는
멋진 곳
다시 가보고 싶네요♡
10년전 일주하던 그때가새삼! 밀훠드 에서의골프 스키 반지의제왕 찰영한곳등 다시한번가려한다
힐링
세상에나 세상에나 저런 세상이 존재한다니......
정말 멋지죠? 근데 안보던 풍경이라서 신기한거지, 2~3년 살아보면 한국자연이 더 아름다운걸 깨닫게됩니다 ㅋ
퀀즈타운 밀포드 사운드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움 여행 혼자 다니는 솔로러인데 전세계 어딜가도 자연은 여기 못 비빈다 진심 밀포드 크루즈 나이트 나가서 밤에 돌고래랑 같이 수영한거 평생 못 잊음
아 가야하는뎋ㅎ 친구가 저기 가자하는데.. 꼭 가보자 밀포드 아자아자 화이팅
12:00에 나오는 새는 Kea 앵무 아닙니다... "Weka" (외카) 입니다. 그리고, Kea의 발음은 키아 입니다.
아주멋진곳이네요!
반지의 제왕 배경 진짜 멋있게 봤는데..
그거 90프로 씨지에요. 저 뉴질랜드 퀸즈타운 반지의제왕장소 일일관광갔다가 너무 허무했음. 뉴질랜드 가이드가 안내책자보여주면 이장면이 여기다해서 보면 그냥 공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자연은 멋있는데 거기에 더 가미를 아주많이 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뉴질랜드 살면서 방구석에서 이걸 보고있는 나...그저 레게노
2012년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보냈죠.
저 때가 몇 월달인가요 언젠가는 젤 좋은가요
처음에만 멋지지 자연도 결국 다 거기서 거기. 뷰좋은 전원주택에 몇년 살아보면 알게 됨. 사람 바글바글 안하면 우리나라 금수강산이나 저기나 처음 이국적인 차이 말고는 거기서 거기. 중요한 것은 누구랑 함께 그 자연을 함께 경험하느냐가 더 중요함.
난 좋던데
ㅈㄴ 틀딱ㅅㄲ
여기 제 버킷리스트에요.
How fantastic!
뉴질랜드 사는데도 안감... 남섬과 북섬이 다른데도 왠지 남섬을 갈 시간이 없음 ㅠㅠ 차 타고 여행 갈까 고민중이긴 한데...
남섬투어는 여러번 가봤는데 산행은 아직 못해본듯
여기 중간중간 들리는 BGM(소프라노) 제목이 무언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나이가 들수록 어렸을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클래식이 좋아지네요
아마도 Enya의 곡이 아닌가 싶네요. 곡명은 모르겠습니다.
@@clown7094 오오오 이렇게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건가요 맞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곘는데 ...이게 영상하고 매치가 된 곳은 서로 시너지가 있어서 곡만 따로 듣거나 영상만 따로 들으면 전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몇곡 들어보니 제가 좋아할만한 목소리에 분위기의 곡들이군요 Enya라는 가수를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다.
실제로 가면
습하고 덥고 피곤하고 짜증이빠이다.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큰 모니터로 감상하면 실제로 갔다온 느낌이다..
-나의 여행기..ㅅㅂ
자연 풍광은 뉴질랜든데 한국인 잔뜩가서 한국같다 ㅋ😮
지상천국을 이런걸보고 쓰는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