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could be terminated after entering this country. [Pacific38 Wellington,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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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99

  • @dootripians
    @dootripians  2 года назад +8

    태평양(불의고리)이야기 순서대로 보기 ruclips.net/p/PLApj8v_A0NSPg0bhe4XTKnCQCWG1AuGos

  • @ladyinbay943
    @ladyinbay943 2 года назад +47

    한국에서 언니가 무심히 넣어준 귤 몇개를 공항에서 다먹은줄알고, 자신만만 뉴질 입국하다가, $400 벌금 걸렸었어요. 언니가 귤을 백팩뒤에서 넣어줘서 갯수를 몰랐고, 다먹었다고 확신했다고 설명을 했더니, 벌금을 안내도 되게 해주더라구요. 대신 한국에서 가져오던,멸치,김,북어,오징어 등등을 궁금해해서, 세관 직원에게 하나하나 열심히 설명해 주고, 휴 안심하며 공항을 나왔네요. 앞으로 뉴질을 오실때는 음식물은 반드시 신고하시고, 특히 생과일은 절대 안됩니다. 혹시 걸린경우엔 있는 그대로 실수를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뉴질 사람들이 친절한 편이라 많이 봐준답니다.

  • @minnj
    @minnj 2 года назад +18

    10:56 시니님ㅠㅠ 멘탈 나가셨는데.. 부여잡고 설명 시작하시는 모습이 진정한 프로이시네요🤯 앞으로 삶은 달걀은 쳐다보기도 싫으실듯.. 힘내세요!! 홧팅❤

  • @bonglim7152
    @bonglim7152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bonglim7152
      @bonglim7152 2 года назад +2

      기본정보 안내는 어데를 클릭해야 하나요?

    • @bonglim7152
      @bonglim7152 2 года назад +2

      찾았어요 ㅎㅎ

    • @정복희-h5o
      @정복희-h5o Год назад

      😊😉

  • @noname-zz5tq
    @noname-zz5tq 2 года назад +68

    뉴질+호주 살던 사람인데 정말 얄쨜없는 나라인거 쌉인정이에욤 ㅠ 저는 어릴때 오클 공항에서 한번 뭘 몰라서 엄마가 싸준게 걸렸는데 영어못함 + 10대+ 눈물 콧물 범벅 트리플로 멘탈 나가는거 보이니까 달래주면서 봐줬네요 ㅠㅠㅋㅋㅋ 엄청 옛날 이야기인데 이젠 진짜 얄짤 없을 거 같아요

  • @lantae4081
    @lantae4081 2 года назад +23

    나는 출장중에
    탑승구 앞에서
    비행기 놓친적 있습니다ㅎㅎ
    타국에서 무장해제는
    우리 하지 말자고요😊
    그동안 두억님의 영상을
    통해서 받은 감동에 비하면
    너무 작은 금액이지만,
    기름값에 보태시라고
    마음만 보냅니다.
    뉴질랜드 랜트 여행 생각중이라서
    컨닝 열심히 할게요^^

  • @chaeyoungkim4591
    @chaeyoungkim4591 4 дня назад

    Thanks!

  • @kimjaejun0202
    @kimjaejun0202 2 года назад +18

    멋있다.~ 쭉~~keep going~

  • @유채-q3u
    @유채-q3u 2 года назад +21

    감정이 레알이네요...힘내요 두!!
    즐거운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를!!!

  • @로미로미-s3f
    @로미로미-s3f 2 года назад +9

    두둥이들 의견 수용해서 금욜 점심때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vabene7602
    @vabene7602 2 года назад +19

    아이고..속상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잊어버리고 두억시니답게 멋지게 여행해주세요. 열심히 따라다닐게요. 두억시니 홧팅!!!

  • @bispro89
    @bispro89 2 года назад +10

    선댓글 후감상... 힘내세요 두억시니님 ㅜㅜㅜ

  • @Michael-Chung
    @Michael-Chung 2 года назад +9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 . 저도 조만 간 뉴질랜드 가보려고 하는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땡그랑동-x1m
    @땡그랑동-x1m 2 года назад +8

    ㅜㅜ..생각할수록 가슴을 후벼파는..그래도.. 안좋은일 뒤에는 꼭 좋은일이 올거에요 ㅜㅡ꼭!!이겨내시고!! 건강하고 재밌는 여행 이어하시길!!

  • @breezesori
    @breezesori 2 года назад +49

    두억님 멘탈 잡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저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그나마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뉴질랜드에선 이제 해피한 여행이 되시길~~~

  • @yellowsmile7527
    @yellowsmile7527 2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생방 볼 때 식겁했는 데...언젠간 두억시니 여행 루트 제가 다시 가볼테니!!!! 많은 곳 빠짐없이 보여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이여요!!!

  • @jiyongmam
    @jiyongmam 2 года назад +11

    뭐든 익숙해니니까 덜 조심하는 것 같아요. 짜증도 화도 나시겠지만 여행중이시니 안전, 건강 기타등등…
    더 신경쓰시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두억시니님 화이팅!!!!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 @가을하늘9
    @가을하늘9 2 года назад +19

    부패 없는 나라 1등 답네요.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딴 건 신경 안 쓰고, 식재료, 먹을 거 이런 쪽은 너~무 깐깐하게 신경 쓰더라고요.

  • @mjc9510
    @mjc9510 2 года назад +9

    와.... 구독자님들 최고다 👍
    기쁜 마음으로 여행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ㅎㅎ

  • @푸켓알라뷰
    @푸켓알라뷰 2 года назад +4

    두억사닉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박장대소할 웃음은 아닌데 입가에 미소지어지게 하시는 유머가 제 스타일이에요 영상마다 행복하게 아니 웃게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TravelMoon
    @TravelMoon 2 года назад +31

    평소에는 몰라도 여행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기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게되긴하죠
    저는 그래서 으차피 되돌려지지도 않는일,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넘겨버립니다 ㅎㅎㅎ
    그래도 건강에 문제 없는것이니 다행이네요
    성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 @kyawailynn
      @kyawailynn 2 года назад +1

      행복을 찾으셨나요? ㅋㅋ 제가 구독하고 있는 이곳저곳에서 운명처럼 자주 만나게 되네요...여행문님 ㅎㅎㅎ

  • @latethirtieslife1815
    @latethirtieslife1815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뉴질랜드 음식물반입 엄청 까다로워요. 삶은계란 ㅠ. ㅠ
    안전여행 하세요~~~~~~

  • @Evelyn-ey7vs
    @Evelyn-ey7vs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두님 힘내시고 안전한 여행하시길요

  • @김창식-t3v
    @김창식-t3v 2 года назад +19

    두억시니님의 여행기를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는 1인입니다. 님이 좌절하면 저도 좌절해요. 항상 제가 궁금해하던 오지를 직접 영상으로 보여주시는게 알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힘내시고 좋은 영상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 @sonja_oh
    @sonja_oh 2 года назад +19

    뉴질랜드가 검역에 워낙 빡세요. 호주에서 넘어갔을때 농장 다녀왔는지 여부를 물어보는데 단체여행객중 한명이 아무생각없이 흘렸다가 20명 단체가 통으로 공항에 잡힌적 있어요. 신발에 묻은 흙 때문에요. 뉴질랜드 입국하시는 분은 과일 채소 육류 다 조심하세요.

  • @dayrainy4572
    @dayrainy4572 2 года назад +10

    맞아요 저도 모르고 캐나다갈때 봉지라면이랑 천하장사 소세지 가져가서 걸리지않았는데 그다음주에 소세지인가 라면 가지고오신 한국분이 걸려서 벌금 어마하게 맞았거든요
    (캐나다지인이 공항쪽에서 근무했어요)
    모를수도 있어서 이런영상 보신분들은 한번쯤 더 조심할것같아요
    좋은 여행하시구 다음엔 또 조심조심하면 됩니다^^ 넘 잘보고있어요

    • @mufama9995
      @mufama9995 2 года назад +1

      정보 감사합니다

  • @015-l2g
    @015-l2g 2 года назад +10

    뉴질랜드는 일단 뭐든지 크게 잘자라요. 그리고 섬나라 입니다. 이곳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 당연한 조치 입니다 ㅠ.ㅠ 호주에 애완견 무단 반입한 조니뎁 옛 여친은 반성의 의미로 공익 광고까지 찍었죠.. 뉴질랜드는 집에서 식물키워도 더 잘자랍니다. 씨앗을 심었는데 3일만에 새싹트는거 보고 기절함요.. 저는 과일이나 야채는 비행기 안에서 소진후 한번은 남는게 있었는데 승무원분들께 양해 구하고 비행기에 놓고 내렸어용... 승무원 분들도 그거 가지고 내리시면 큰일 난다고 받아주셨네요. 저는 한번은 roasted almonds 가져간적 있는데, 신고서에 반드시 작성하고, 그거 보여 드리면서 이거 반입 안되면 버릴 생각으로 가져왔다고 말씀드렸어요. 솔직하게 신고하시는게 일단 좋은거 같아요.

    • @sonja_oh
      @sonja_oh 2 года назад +4

      대부분의 여행객이 자기가 뭘 들고 왔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무심코 던져넣은 견과류 비행기안에서 먹겠다고 넣었다가 안 먹은 과일. 육포. 비행기 내리시기전에 가방 체크 꼭 하시고 가방안에 있는 음식물들 때문에 낭패보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Laylayyy1011
    @Laylayyy1011 2 года назад +10

    Hi I’m from New Zealand 🇳🇿
    It’s sad to hear you had a rough time! Hope you come back and make new good memories! Don’t hate New Zealand please 😂

  • @junheehan9918
    @junheehan9918 Год назад +5

    저는 최근에 비행실기 시험을 봤는데 어려운거 다했고 이제는 돌아와서 랜딩만 하면 되는데 긴장을 풀어서 바보같이 안전 고도까지 바퀴를 안꺼내서 떨어졌어요. 진짜 저 자신이 너무 미웠는데 하... 결국 220만원 더 낭비하고 저 번주에 재시험봐서 통과했습니다. 30살 통장에 200만원 남았어요 ㅋㅋㅋ

  • @론리플래닛-h9b
    @론리플래닛-h9b 2 года назад +3

    아 그 기분.. 정말 이해합니다. 오래전 한창 배낭여행다닐때 비슷한 실수를 몇번 저지른적 있어서..
    정말 나에대한 분노로 견디기가 어려웠죠. 헌데 여행을 너무 잘 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travelj
    @travelj 2 года назад +4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미얀마행 비행기 놓치고 쌩뚱맞게 발리 비자 만료일에 급히 티켓 사서 푸켓에 왔는데.... 날린 돈이 얼추 비슷하네요. 32만원. 내 잘못도 아니고 미얀마 당국에서 잘못한 건데 에어아시아에 백날 항의해도 결론은 똑같을거라는 것을 아니 별 데미지도 없습니다. 여행 많이 하다보면 뭐 이런 저런일이 있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펜데믹 시국이라 아직은 그때보다 저렴한 숙소와 여러 비용들에 위안하며 여행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sburl18
    @sburl18 2 года назад +6

    7:21 호주 살고 뉴질 자주 가는데 얘기 듣고 보니 뭔가 이상해서 뉴질 입국 신고서 폼 찾아보니… 음식, 과 동물 제품 (animal product) 가 따로 있고 저 animal product 안에 eggs가 있기는 한데… 이걸 빌미로 벌금을 때린 건가 싶기는 한데, 좀 말이 안되네요. 삶은 계란은 음식이지 뭐가 동물 제품이라는 건지… 저 같으면 그냥 바로 따졌을 건데 말이죠. 처음 얘기 듣고 생각에 음식이 있다, 고 신고를 했는데 또 다른 음식이 나왔다고 벌금을 맞을 경우는 없는데 뭐가 잘못된 거지, 싶었는데… 뭔가 여행객들한테 너무 벌금 뜯어내려고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이거 혹시 벌금 안 내셨다면 상황 제대로 설명하시고 appeal을 먼저 해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 @pennylee5998
    @pennylee5998 2 года назад +35

    종종 두억시니님 영상 즐겨보고 있는데, 오늘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저도 참 지지리 궁상 백팩킹 여행을 많이했던 1인으로서, 허리띠졸라 아껴가며 여행다니다 한큐에 털린 두억시니 심경이 격공돼네요. 운이 좋았는지 저는 남은 음식이나 음료 싸가지고 다니면서도 벌금까지 낸 적은 없었는데, 영상보고 깜짝 놀랐네요. 힘든 상황이셨을텐데 쿨하게 인정하고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할게요!^^

  • @ginabaek1541
    @ginabaek1541 2 года назад +6

    아이구 이런
    제가 다 힘빠지네요.
    음식물 삶은 계란이 걸린다는거 저도 처음 알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요.

  • @wgkim00
    @wgkim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청춘이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도전, 실패와 좌절... 너무 보기 좋아요.^^

  • @lilyy178
    @lilyy178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많은걸 항상 챙겨가지만 ㅠ
    규정상황있는지도 몰랐네요.
    덕분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드시겠지만 조회수 떡상하실꺼예요.
    두억사니 화이팅!

  • @simonkim4236
    @simonkim4236 2 года назад +6

    이렇게 혼자서 여행하시는 자체가 대단하세요,
    두억님 도와주신분들 존경합니다 .
    힘내세요, Daisy Hill 옆에 Springwood 에서 22년째
    살고있는 여행갈망자 입니다 . 좀더 빨리 알았다면
    도와 드리고 했을텐데요. 동물을 좋아 하시던데, 꿀팁
    하나 알려 들릴게요, 바베큐 하시면서 고기를 좀 바닥에
    떨어 뜨리시면, 아마 새가 최소 50마리는 모일거예요, 왈라비도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리여행해 주셔서.

    • @spsp2032
      @spsp2032 2 года назад +1

      오 데이지힐이면 브리즈번에 바베큐하고 코알라 있는 공원 거기죠?

  • @파란하늘-s6l
    @파란하늘-s6l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얼마나 속상했을지....😭😭😭 기운내시구요~~~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액뗌 다 해서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두님~~ 화이팅~~~^^*

  • @WTF-oy7qh
    @WTF-oy7qh 2 года назад +16

    한국 공항에서 뉴질렌드인들에게 절대 저렇게 모질게 안하지. 딱 봐도 실수니 버리게 하고 들여보내지 그걸 악착같이 받네. 인천에서도 꼭 상호주의로 일처리 하시길.

  • @Myung2namool
    @Myung2namool 2 года назад +6

    이번편 진짜 감동이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감동 그자체입니다. 설명불가.

  • @샤샤-x5x
    @샤샤-x5x 2 года назад +3

    Wow 옷 디자인보니까 정말 최근에 뉴질랜드에 오셨군요 ㅎㅎ 나중에 뒤돌아봐서 뉴질랜드에 나쁜기억보다 많은분들이 두억시니님을 도와주시고 하는것을 느낄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 @terrywoo6293
    @terrywoo6293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라면스프랑 누룽지같은거도 안되는건가요?여행때마다 늘 갖고다녔거든요 문제된적은 없었구요.

  • @소봄-k6f
    @소봄-k6f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보다가 같이 멘붕. 남은여행 무사히 잘 하시고요

  • @심쿵해-x7o
    @심쿵해-x7o 2 года назад +9

    8:31
    삶은.. 계란.....☆"
    Life is.... egg....☆"

  • @jan-english6261
    @jan-english6261 2 года назад +2

    어떡해요 ㅠㅠ 구독하고 갑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여행 함께 고고할게요 ㅎㅎ 아자 !

  • @injinkim442
    @injinkim442 2 года назад +7

    인간지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피 깉은 400불 묻고 더블로 갈 날이 분명 옵니다.
    고 고 두 두

  • @lifever75
    @lifever75 2 года назад +7

    살다보면, 이렇게 어떻게 할수 없이 꼬이는 날이 있더라구요. 저도 싱가폴 갔다가 말레이시아 가는 비행기 놓쳐서, 저가 비행기 타고 갔는데,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행 비행기 안 탔다고, 그냥 말레이시아 항공사에 취소해 버렸더라구요. 그래서 가족 여행이라 3명 분 말레이사에서 한국으로 비행기 표 150만원 정도 내고 공항에서 표 다시 사고, 귀국한 정말 속쓰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지나가더군요.. ㅠㅠ 여전히 생각하면 속 쓰리지만..
    그냥 그런 날, 이런 날도 있는게 인생이다 싶더군요.. 그래도 바보 같단 생각은 여전히.. ㅠㅠ
    암튼, 세상에서 혼자만이 아니란 걸 생각하면 아주 쬐~~끔 맘이 위안이 됩니다. ㅎㅎ

  • @chritijang
    @chritijang 2 года назад +3

    힘내세요~!!
    즐겁게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런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니..
    힘내세요~!!

  • @엄지웅-i7e
    @엄지웅-i7e 2 года назад +2

    고생 많으시네요 근데.. 올해 마무리 조심히 하셔야 할거 같... 뭔가 그런감이............. 조심히 여행 하세요!!

  • @-TravelMini
    @-TravelMini Год назад +1

    뉴질랜드에서 첫 랜드카 몰자마자 벌금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뉴질랜드가 은근 깐깐한 부분이 있어요 ^^;;; ㅎ
    여행 잘하시길 바랍니다 ^^

  • @제이슨킴
    @제이슨킴 2 года назад +7

    안타까움에 댓글 남겨요! 우선 힘내세요!!!!
    저도 여행 좀 다녀봐서 그땐 유튭 그런거 없고 3G폰에 PDF 지도 파일 넣고 다니던 시절 돈 아낀다고 비슷한 경험 한적이 있습니다. 돈 아낀다고 이것저것 챙겨다니고 분실하고 도둑도 맞고 무겁게 어깨만 아프지 제대로 챙긴 물건들 잘 쓰지도 못하고, 워낙 안전에 민감해서 보조배터리 등등 3개 이상씩 챙기고 (휴대폰 3개 충전기 2개, 카메라 3대 각 카메라 배터리 3개씩 총 9개 충전기 각 기종별) 등등
    근데 10년차 여행다니다보니 돈 아낄려다 돈 날리는 경우가 은근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문명세상 어디든 얻을 수 있는건 굳이 다수로 챙기지 말것, 지나친 민감증으로 무겁고 귀중한것 다수로 챙기지 말것, 일어난 것에 미련이 남아 나머지 여행을 망치지 말것, 사람들 믿지말것(저 개인적으로 초면인 한국인 친절하면 더욱더) 등등.
    그니까, 돈 쓸땐 편하게 써요. 큰 호화 누리는거 아니면 그것도 그나라 문화체험이라고 생각하시는것도 괜찮아요. 기운 차리세요. 갈곳은 많습니다. 여기서 주저 앉지 마십시오.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 @klee7201
    @klee7201 2 года назад +5

    어느나라를 가건 공항에 음식물.액체로 되는건 안가지고 들어와야해요 이건 기본중에 기본이죠.. 걸려서 눈물흘리고 세관에 뺏껴서 벌금 무는것보다 벌금물돈으로 차라리 거기서 생필품 필요하거 사는게 나아요^^

  • @seven-year7332
    @seven-year7332 2 года назад +2

    아...저는 전에 호주에 돌아 올 때 경유지 말레이시아에서 산 치킨이 애들 백팩에 있는 줄도 모르고 들어 왔다 검색에서 딱 걸렸지만 아무런 벌금도 안 냈어요. 아마도 애들이 먹다 넣은거라 어느정도 봐줬거든요. 다음엔 안 된다면서요 ㅠㅠ

  • @hyesu-p9y
    @hyesu-p9y 2 года назад +1

    14:04 푸하핫~ 소리 지르고 싶은 그 와중에 쌩방에!!! 남대문까지 열린거에요?!! 대~~에~~박!! 🤣🤣🤣 님은 여행 유툽 하셔야 겠네요~ 동분서주 하시며 여행시 조심해야 되는걸 직접 당한 사기와 벌금으로 보여주셨네요 👍👍👍

  • @sangko6387
    @sangko6387 2 года назад +3

    그 400불의 아픈 기억이 훗날 4000불, 40000불 절약의 경험이 되니 힘내세요. 나도 70여개국 다니며 아까운 경험이 도움이 되었어요. 화이팅~

  • @진주-r8p
    @진주-r8p 2 года назад +8

    원래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는 안좋은 일이
    있어요
    유튜브 대박나려는 징조인듯합니다
    진짜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세요!!!

  • @binu0221
    @binu0221 2 года назад +5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행기 내려서 입국장으로 가시는 길에 음식물 반입 경고 사진과 함께 쓰레기통있을겁니다… 이때가 마지막 기회이니 그때 꼭 잘 버리시길 바랍니당 ㅜㅜ

  • @tmasterxp
    @tmasterxp 2 года назад +3

    아 라이브에서 계란 이야기 나온 그날이군요.. 제가 아버님 계란 삶아서 그날 아침에 한국가는 뱅기에 실어 보냈다던 그날이네요 .. ㅎㅎㅎ

  • @한보람-k4c
    @한보람-k4c 2 года назад +2

    저 계란은 캐리어에 넣든 손가방에 넣든 걸리는건가요?? ㅜㅜㅜㅜ

  • @Christinescold
    @Christinescold 2 года назад +36

    두억시니님 심정은 아까운 돈..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증이 나셨겠지만 시청자 입장 . 영상에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가 있어 재밌었어요. 저도 호주 워홀 뉴질랜드 여행을 그리고 많은 여행을 했지만 음식물걸려서 벌금을 크게 낼 수도 있단 것에 조심해야 겠네요. 늘 아무일 없었어서 관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 @jbdobag
      @jbdobag 2 года назад +3

      억울한가?ㅎㅎ전부 다 본인 실수구만 삶은계란 ㅎㅎㅎ 빵 터졌네
      여행 참 추잡하게 다니네

    • @Christinescold
      @Christinescold 2 года назад +11

      @@jbdobag 제생각 입니다. 회사 옆 동료 친구 지인에게도 본인 생각, 무례한 표현 모두 다 표현 하시고 사시는 건 아니실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 @jbdobag
      @jbdobag 2 года назад +1

      @@Christinescold 단어수정을 했네요~ 억울이란 단어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죠~~~
      영상 첨 보지만 이건 머 첨부터 짜증에 짜증

    • @Christinescold
      @Christinescold 2 года назад +6

      @@jbdobag 억울이란 건 제생각인데 두억시니님께 피해가 갈까 수정 했습니다.

    • @김동민-y2j
      @김동민-y2j 2 года назад +10

      @@jbdobag 댓글을 꼭 저렇게 달아야하나?하고 잠시 고민 해봤지만.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됨.잘 짜여진 드라마나 보시길.

  • @travelierkor
    @travelierkor 2 года назад +6

    이건 뭐.. 감스트의 포병지급 운빨이네요. 아이고... 같은 여행자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 @가영-k7o
    @가영-k7o 2 года назад +3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며 후원합니다^^

  • @myungkim1833
    @myungkim18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주에 뉴질랜드에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부디 마음아픈일은 잊어버리시고 즐거운사간ㅌ보내세요 후원해 주신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 @niceOneSonnyAgain
    @niceOneSonnyAgain 2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이게 맞음 ANZ는 음식반입에 얄짤없음 한국도 도입해야함

  • @Dakyung91
    @Dakyung91 2 года назад +3

    아 마스터님ㅠ.ㅠ 나도 세관통과 진짜 걍 의례통과라고 지나치는데 이 영상 계기로 잘 숙지해야겠다. 분명 더 좋은일이 있을거야!!!

  • @user-if7pc2nj2f
    @user-if7pc2nj2f 2 года назад +1

    이게참.. 내실수긴한데 하루종일 뭔가 꼬이고 꼬여서 진짜 다싫을때가 한번씩 있죠.. 내 잘못이라 어디다 욕도 못하고.. 그래도 금방 멘탈잡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 @상진형-c8l
    @상진형-c8l 2 года назад +7

    18년도에 가이드가 지겹게말했는데 저희팀중에 한분도 귤하나때문에 20 만원 넘게 벌금냈어요

  • @eddieko2727
    @eddieko2727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들어올때 이동중에 먹으라고 장모님이 샌드위치와 과일을 가방에 넣어주셨더군요. 미국에 도착해서 세관에 적발된후 즉시 폐기 조건으로 벌금없이
    귀국한 경험이 있습니다, 장모님의 배려였지만 1000불 벌금을 내고 기록에 남아 입국시 계속 검색 당할뻔했어요.

  • @gayounglee1142
    @gayounglee1142 2 года назад +40

    와, 계란 몇개에 400달러라니, 저도 속이 상하고, 여행 중에 이런 일 당하면 정말 멘풍 일 것 같아요. 저는 영국에 사는데 영국에 EU에서 나와서 갑자기 검역이 강화 되었고, 어떤 사람이 햄 샌드위치 가방에 넣고 왔는데, 햄이 걸려서 벌금 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님을 응원 하면서 서포트 해주셔서 정말 해피엔팅으로 계속 여행 하 실 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저도 꽤 많이 여행을 했고 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제부터 공항으로 이동 할 때는 시간 넉넉히 놓고 움직이세요, 완전히 운 이라서, 정말 오래 걸릴 수도 있구요. 남은 여행 잘 하시고,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소식 기대 합니다.

    • @ellie2794
      @ellie2794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가까운 분한테서 들었는데 현지 뉴질랜드 풀라잇어텐던트 분들도 가방에 잊고 있던 도시락통에 샌드위치 걸려서 벌금 낸다고 하네요 참고…

    • @gayounglee1142
      @gayounglee1142 2 года назад

      @@ellie2794 오늘 어떤 글에서 봤는데 일본도 검역 심하다고 하네요. 레트로 식품에 고기류 있으면 걸린다고.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나라간 이동 할때 식품료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어떤 분은 선물로 몇 개 구입한 것도 걸렸다고 하네요. 식품은 거의 현지에서 조달 해야겠어요.

  • @nobodymr7345
    @nobodymr7345 2 года назад +9

    그래도 당신은 부러운 인생입니다. 힘내세요. 나도 나중에 은퇴하면 세계일주가 목표입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 화이팅

  • @dokpark5547
    @dokpark5547 2 года назад +3

    오클랜드에서 사는데 화가 나겠지만요
    해외여행은 소풍이 아임다
    호주공황은 캔디 하나에 죄인 취급해요
    뉴질랜드에서 걸리면 14일이내 한인들, 한인 신문사, 조언을 받아서 레터 쓰내면 감액 가능할텐데 현장결재..

  • @jameskim2847
    @jameskim2847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뉴질 올때 정말 조심해야해요. 신고하던지 아니면 다 버리든지 해야하는데. 검사받기전에 가방을 한번 검사해보시는게 나아요. 예전에 한국에서 뉴질 올때 친척어른이 잘 가라그러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셔서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명란젓을 몰래 잘 싸서 보내주신거에요. 세관한테 그 포장이 걸리긴 했었는데 워낙 잘 포장을 해서 음식이 걸리지는 않았는데 좀 지나서 썪은 냄새가 나서 보니까 섞은 명란젓이 보였죠. 시겁한 기억이.

  • @kdh8609
    @kdh8609 2 года назад +4

    검역은 심하게할수밖에없음 검역을 소홀히하면 병균과바이러스로 인해 농작물 혹은 가축피해가있기때문에 이건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해야됨

  • @hyesu-p9y
    @hyesu-p9y 2 года назад +2

    15:58 짠돌이님~ 기분 좋아졌어~~^^;; 저도 겁나 짠순이라 그맘 백퍼 이해해요~ 항상 몸만 조심해요~ 🤗 아 근데 댓글 많이 쓰면 안되는거죠? 상관 없나요? 잘 모르겠어서... ;;

  • @Firehorn04
    @Firehorn04 2 года назад +7

    두억시니 자주보는 광팬입니다. 두억시니님은 이런저런 우여곡절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신청자인 저는 많은 간접경험을 해주신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물론 우여곡절 없이 평탄한 여행을 하신다면 좋으시겠지만 그럼 신청자는 재미없잖아요 ^^;
    (제 글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것도 컨텐츠라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위로의 추천 드리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 @HADJERLMPDZ
    @HADJERLMPDZ 2 года назад +6

    아...계란 때문에 400 달러 ㅠㅜ 400불짜리 계란이네요 😭😭😭

  • @자유시민-h8d
    @자유시민-h8d 2 года назад +10

    여행은 웃으며 차분히 다녀야 좋은일도 생기고 여행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듯
    그곳은 어디 도망 가지 않고 그곳에 있음

  • @TV-pc9ri
    @TV-pc9ri 2 года назад +3

    여행을 하다보면 별 일이 다 생길수 있는거죠.
    국경 이동할 때는 왠만하면 걸릴만한 건 아무것도 안 갖고 있는게 속 편하죠. 굳이 들고 가는 수고와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 @MO-qu9pi
    @MO-qu9pi 2 года назад +3

    영상 잘보고있어요~~
    벌금 어째여 ㅜㅜ

  • @sebas5725
    @sebas5725 2 года назад +2

    왠만한 이변에도 ok ok 하며 웃으며 넘어가시던분이,
    이번에 멘탈 무너지는모습보니 참 보기 안쓰럽네요.
    오랜기간동안 여행의피로가 쌓여서 더 그럴수도있을것같아요.
    저도 홀로여행 3개월쯤 됏을때, 예상을 엇나가는일의 연속에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멘탈이 바닥을 치던때가 있었는데 그마음 잘 이해합니다.
    그래도 후원도 받고 마음 다잡는 모습에 화이팅 외칩니다. 🤛

  • @_poindexter5173
    @_poindexter5173 2 года назад +3

    이 형 두둥이들 가슴 철렁하게 하는 재주 있네? 깜놀....고생스럽더라도 '자신에게 험한 말 하지 않기' 와중에 BGM 💜

  • @ryuhailey4138
    @ryuhailey4138 2 года назад +1

    뉴질랜드는 본인 항공사에서 나눠준 샌드위치 때문에 400불 내는 나라에요…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저는 바나나 비행기에서 나눠줘서 그거 들고 갔다가 걸림…^^

  • @015-l2g
    @015-l2g 2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에어뉴질랜드로 이동하시게 되시면, 좌석 선택시 추가비용이 있긴한데, 체크인 수속 완료후 직원분들께 창가좌석으로 변경 요청하시면 자리 있으면 무료로 해주실꺼에여~ 저는 항상 해드린답니다. 특히 air travel 많이 못해봤다고 해시면 열심히 창가 자리 찾아드려용^^ 좋은 여행 되세요~~

  • @christineh140
    @christineh140 Год назад

    저도 초딩때 모르고 먹을려고 써왔던 빵 때문에 걸렸던적이 기억이 있네요. 어린애가 울먹거리니 담당자분이 봐주셨지만요.. 이제는 가져오는 음식은 다 신고하고, processes 된 것들만 가져오고 그리고 아리송한것들은 신고하고 버려져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옵니다. 생태계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고 자연과 관광이 다인 뉴질랜드는 자연을 지키는게 그만큼 절실해서 그런거 같아요. 멀리 동떨어져 있는 나라인만큼 여기서 진화된 식물도 동물도 외부것들에 너무 쉽게 당하거든요. 깐깐한만큼 그만큼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hakuna_matataz
    @hakuna_matataz 2 года назад +2

    인생에서 뭔가를 배웠을 땐 그 때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다 라는 말..

  • @lantae4081
    @lantae4081 2 года назад +12

    아고,
    뉴질랜드 여행 계획하는 사람들께 음식물반입문제
    확실하게 짚어 주었네요~
    가이드나 여행사에서
    백번 말해 주는것보다
    체험 영상에 각인..
    만약,
    달걀때문에 400달러
    벌금 냈다고
    간단한 멘트만 날렸다면..
    영상속에 묻힐수도 있겠죠~
    헛돈 쓴 본인에 대한
    자책은 본인 영상이니까요..
    늘 응원 합니다👍

  • @holajang
    @holajang 2 года назад +31

    삶은 계란 때문이었나요, 토마토 조각 때문이었나요? 둘 다 음식물이어서 그랬나요? 제가 보기에는 형님이 세관신고서를 허위로 기재했기 때문에 400달러 벌금인 것 같은데요...원래 반입금지 품목 중에 음식물 같은 경우는 신고하고 현장에서 폐기하면 보통 되거등요...다른 물품은 뺏기거나 출국시 찾아가라고 홀딩하기도 하고요...아마도 음식물이 없다고 판단해서 No 에다 체크하고 걸려서 허위신고 벌금이었던 같습니다.,,,구독자 교육용으로 제대로 기획하셨네요...ㅎㅎ

    • @Kowi00
      @Kowi00 2 года назад +7

      기내수화물로 음식을 가져오면 400달러 벌금 물게 됩니다 뉴질랜드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빵 먹던걸로도 400달러씩 벌금 내신분들 많아요. 뉴질랜드 호주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ㅠ

    • @SunShine-k4l
      @SunShine-k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악명높은 뉴질랜드공항....그냥 음식 가져갈생각 말아 맘편함

    • @davekim9787
      @davekim97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제선 탈땐 carry on 에는 음식물은물론 나올때 기내식도 넣으면 안되요..

  • @stevongtravel
    @stevongtravel 2 года назад +2

    아직 뉴질랜드에 계신가요? 아님 이미 가신건가요?

  • @00J7K00
    @00J7K00 2 года назад +4

    브리즈번 - 오클랜드 직항 있지 않나요? 굳이 왜 시드니-웰링턴을 경유하세용 ㅠㅠ

  • @기네스-q8n
    @기네스-q8n 2 года назад +3

    지퍼... 웃으면안돼는데 이번영상이 제일 재밌....

  • @kuma9247
    @kuma9247 2 года назад +1

    편집이 대박이네요 쑤스스삭★★★★★★♥

  • @teddybear-g4k
    @teddybear-g4k Год назад

    옛날 생각나네요. 15년 전쯤 호주갈때 와이프가 기내에서 먹으려고 귤을 들고 탔는데, 다 안 먹고 남긴 걸 깜박하고 신고 안했어요. 당시 20만원쯤 벌금 냈습니다. 근데 그게 기록에 남았는지 그 다음에 갈때 집중조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두 나라는 농축산물에 진심인것 같습니다. 생과일은 절대 안되고, 햇반, 라면 같은 것도 다 신고하세요. 대개는 신고하면 통관가능합니다.

  • @bonkoo858
    @bonkoo858 2 года назад +7

    두억님 appeal 하세요.. 상황설명하시고 어쩔수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 전액은 아니더라도 금액 깍아 줍니다…

  • @sun-gooyi7908
    @sun-gooyi7908 2 года назад +2

    나는 몇년 전에 방콕에서 말레지아 국경까지 가는 버스에서 자는 동안인지, 화장실에 간 사이인지에 seat 아래에 두었던 가방에서 돈 만 도둑맞은 경험이 있답니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웬 한국돈을 50만원이나 환전해 갔는지, 그 돈하고 일본여행하고 남은 돈 3만엔, 유럽여행하고 남은 돈 50 유로를 가방속 지갑에서 감쪽같이 가져갔답니다. 여권은 그냥있어 남은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어 다행이였습니다. 나중에 한국어 판 lonely planet 여행책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북부 419쪽을 보니, 방콕의 일반적인 사기 행각에서 카오산 거리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승합차에는 조직적으로 여행자의 가방을 노리는 도독들이 있다고 되 있네요. 후원금을 보낸 구독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 @박정연-u4s
    @박정연-u4s 2 года назад +2

    두억시니 힘내세요 힘내자 힘 아자 화이팅입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늘 무탈들하시고 건강들하시고 강건들하시기를 좋은 일들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진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신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

  • @jms12.3
    @jms12.3 2 года назад +1

    오클공항에서 경유비행기 놓친 1인이요ㅠㅠ 영어 못해서 개당황했던 기억나네요

  • @sungnamseeley5356
    @sungnamseeley5356 2 года назад +6

    계란이 문제인가요?!.....전 진짜 억울한게 (미국거주영주권자) 7년만에 (7년전한국여행) 신트마르턴 여행을 준비했는데 2주전이네요..
    거기까지 갔다가 내 여권 몇페이지 찢어진걸 확인하고 입국금지 당함.....

  • @simbetube
    @simbetube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뉴질랜드 정말 가난할 때 뭐 몰라서 아파트에서 벼룩밤 터뜨렸다 화재경보 울려 1500불 120만원 벌금 내고 멘탈나가고 며칠 울었던 기억 나네요...과거에 나쁜 기억은 빨리 털고 오늘 내일을 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 @sjjj3564
      @sjjj3564 2 года назад +1

      fleabomb 터트릴 땐, smoke alam을 비닐로 막고 해주시면 돼요. 소방차가 한번 올때마다 벌금을 냅니다.

  • @mr.k7990
    @mr.k7990 2 года назад +2

    제 친구도 인천공항에서 구운계란 가방에 넣고 들왔다가 바로 벌금 물었습니다. 다들 음식물 반입시 출입국 작성서에 꼭 기입 하시고 들어오셔서 검사 받으시던지 아니면 아예 안갖고 들어오시는게 맘 편합니다.

  • @sea7glass
    @sea7glass 2 года назад +2

    예고치 않은 고생 자체가 진정한 여행의 맛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