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1:17 IT회사에서 문과출신들을 찾을 수 있을까? 05:38 IT회사 취업열풍은 여전한가? 09:45 IT회사의 비개발자 직군은 무엇이 있나? 14:06 실제 어떤 식으로 일을 하나? 18:40 오프라인 기업과 온라인 기업은 어떤 차이가 있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프로젝트를 진짜 많이해보셨나보네요. IT프로젝트에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굉장히 높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을하실때 개발자에대한 존중도 표시를 많이 해주시는것보면 PM의 역할로써도 많이 인정받으셨을거같네요. 잘봤습니다.!! 코딩에만 관심있는 개발자 분들도 보면 도움많이될듯합니다 아 개인적으로 IT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적 이해를 하고싶으시면 코딩 학원보다 AWS나 Azure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공부를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될거에요.
도그냥님 안녕하세요! 한 8년 쯤 전에 취준생일때, 그 때는 회사마다 UX 직무도 하는 일이 조금씩 달라서, 롯데의 UX 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무턱대고 메시지를 보내서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직무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 이후에 기획자로 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네카라쿠배 중 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그 때 너무 감사했어요! 책도 꼭 보도록 할께요!!
개발자가 개발에 착수할수 있게 개발자가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이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하셨는데 보통 뜬구름 잡는듯한 추상적인 이야기를 구체화하는건 개발자들이 하고 있고, 기획자의 이야기가 바로 개발에 착수할 수 있을만큼 구체적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기획자분들의 역할은 그냥 비즈니스를 더 키우기 위해 해야할 일들을 제시하시고 윗분들 설득하시는 것이고 실제로 그걸 구체화하고 실현하는건 개발자라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맥락에서 기획자분들이 개발자 출신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해당 안건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회의" 혹은 "대화"의 코스트가 커지기 마련이죠... 1 부터 10까지 기획자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는건 결국 개발자가 하고 있고, 기획자가 이미 1 부터 5까지는 이해하고 계시다면 개발자는 6 부터 10까지만 설명해드리면 되니까요.
IT 업체에서 문과가 하는 일은 개발자 출신을 구하기 어려우니까 어쩔수 없이 꿩대신 닭으로 쓰는 것일 뿐임. 문과가 코딩을 배워서 IT 업무 기획자로 성공하는 건 보다 기획도 개발자 출신중에 기획에 재능이 있는 사람을 뽑아 훈련시키는게 훨씬 성과가 좋음. 그게 훨씬 성공률도 높고 개발자와 마찰도 적고 회사도 노력이 덜들어감. 요즘 웬만한 회사 업무는 인사 재정 행정 관리 마케팅 등등도 다 MRP 니 CRM 이니 하며 거의 전산회되어 있어서 컴퓨터와 숫자 등에 익숙한 이과생을 뽑아서 훈련시키는 게 문과생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잘할 수 있음. 하지만 이과생은 절대로 못하는 5% 를 할만한 창조적 능력이 있는 소수의 문과가 필요하고 그런 능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음. 그런데 그런 사람은 극소수라 찐 문과가 IT업계에서 성공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도 됨. IT 회사에서 문과생이 살아남으려면 직접 개발은 못해도 IT 업무와 속성을 이해할만한 기본은 있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이과생은 아무리 경험이나 훈련시켜도 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친화력과 이해력 말빨과 글빨이 있어야 함.
개발자에게 다 떠먹여준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개발자는 기획자가 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형태에 모두 맞추어 디자인까지 반영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알고리즘까지 고민해야 하고 사용자가 빠르게 볼 수 있게 최적화까지 해야 하죠. 모르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셨겠지만 개발자가 검토하고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코딩에 집착하는 문과생들이 센스가 없는거지,,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까 저런거고,,, 남이 하니까 우루루 따라하기 보다는 회사에서 어떤 사람들을 원할지 일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정보를 찾아 보고 분석을 해야되는거다. 중생들이 맨날 남 하는거 따라만 하다보니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는거 아니여...
코딩은 if와 for문 만 알고 프레임웤만 알면되고.. 실제는 업무를 if, for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잘 만드는 것이죠. 업무 이해못하고 만든 코딩이 사고가 터집니다. 전통적인 업무는 실제 코딩보다 쿼리가 중요합니다. 위의 설명하시는 분의 내용은 범용적으로 맞을수도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문과에도 경영정보(MIS)라는 학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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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8 IT회사 취업열풍은 여전한가?
09:45 IT회사의 비개발자 직군은 무엇이 있나?
14:06 실제 어떤 식으로 일을 하나?
18:40 오프라인 기업과 온라인 기업은 어떤 차이가 있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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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마인드를 가진 직원들이 많아 대화가 잘 통하는 조직이 부럽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인데, 이분 말너무 잘하신다,...비유너무 좋고
일단 미국에선 개발자 출신 기획자들이 승승장구하는걸 봐서
한국도 미국 따라갈거고 IT개발 해본적없는 기획자 오래 못갈듯
미국 사례가 말해줌
도그냥님 정말 소중하신 분! 좋은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를 진짜 많이해보셨나보네요. IT프로젝트에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굉장히 높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을하실때 개발자에대한 존중도 표시를 많이 해주시는것보면 PM의 역할로써도 많이 인정받으셨을거같네요.
잘봤습니다.!!
코딩에만 관심있는 개발자 분들도 보면 도움많이될듯합니다
아 개인적으로 IT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적 이해를 하고싶으시면 코딩 학원보다 AWS나 Azure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공부를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될거에요.
👍👍👍 감사합니다!!
학사수준 지식이 있는 개발자가 마케팅이나 기획을 배우는게 맞음.
도그냥님 안녕하세요!
한 8년 쯤 전에 취준생일때, 그 때는 회사마다 UX 직무도 하는 일이 조금씩 달라서, 롯데의 UX 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무턱대고 메시지를 보내서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직무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 이후에 기획자로 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네카라쿠배 중 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그 때 너무 감사했어요! 책도 꼭 보도록 할께요!!
우와 엄청나게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 :) 저도 계속 노력해서 성장하려고 고민하며 일하고 있어요. 언젠가 현장에서 같이 일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2부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얼른 준비하겠습니다
개발자가 개발에 착수할수 있게 개발자가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이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하셨는데
보통 뜬구름 잡는듯한 추상적인 이야기를 구체화하는건 개발자들이 하고 있고, 기획자의 이야기가 바로 개발에 착수할 수 있을만큼 구체적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기획자분들의 역할은 그냥 비즈니스를 더 키우기 위해 해야할 일들을 제시하시고 윗분들 설득하시는 것이고 실제로 그걸 구체화하고 실현하는건 개발자라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맥락에서 기획자분들이 개발자 출신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해당 안건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회의" 혹은 "대화"의 코스트가 커지기 마련이죠...
1 부터 10까지 기획자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는건 결국 개발자가 하고 있고, 기획자가 이미 1 부터 5까지는 이해하고 계시다면 개발자는 6 부터 10까지만 설명해드리면 되니까요.
기획 직무를 실무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만한 포인트가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준영기자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잘 모르던 세상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곧 올라올 2편도 기대해주세요🙂
이런 팀장님 만나고싶다
기획자가 개발자에게 리뷰 개수를 카운트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자체가 기획자가 알고 있어야할 정책을 개발자에게 묻는 행위고...
개발자는 못하지만 기획자는 할 수 있는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들을수록 문과는 필요 없는 것 같네; 법무팀만 남기면 되겠군
22:03 이런식으로 업무지시하면 진짜 짜증날듯ㅋㅋㅋㅋㅋ
숨이 턱 막힐 것 같아요😮💨
좋아요
IT 업체에서 문과가 하는 일은 개발자 출신을 구하기 어려우니까 어쩔수 없이 꿩대신 닭으로 쓰는 것일 뿐임.
문과가 코딩을 배워서 IT 업무 기획자로 성공하는 건 보다 기획도 개발자 출신중에 기획에 재능이 있는 사람을
뽑아 훈련시키는게 훨씬 성과가 좋음. 그게 훨씬 성공률도 높고 개발자와 마찰도 적고 회사도 노력이 덜들어감.
요즘 웬만한 회사 업무는 인사 재정 행정 관리 마케팅 등등도 다 MRP 니 CRM 이니 하며 거의 전산회되어 있어서
컴퓨터와 숫자 등에 익숙한 이과생을 뽑아서 훈련시키는 게 문과생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잘할 수 있음.
하지만 이과생은 절대로 못하는 5% 를 할만한 창조적 능력이 있는 소수의 문과가 필요하고 그런 능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음. 그런데 그런 사람은 극소수라 찐 문과가 IT업계에서 성공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도 됨.
IT 회사에서 문과생이 살아남으려면 직접 개발은 못해도 IT 업무와 속성을 이해할만한 기본은 있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이과생은 아무리 경험이나 훈련시켜도 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친화력과 이해력 말빨과 글빨이 있어야 함.
개발자에게 다 떠먹여준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개발자는 기획자가 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형태에 모두 맞추어 디자인까지 반영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알고리즘까지 고민해야 하고 사용자가 빠르게 볼 수 있게 최적화까지 해야 하죠. 모르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셨겠지만 개발자가 검토하고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코딩에 집착하는 문과생들이 센스가 없는거지,,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까 저런거고,,, 남이 하니까 우루루 따라하기 보다는 회사에서 어떤 사람들을 원할지 일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정보를 찾아 보고 분석을 해야되는거다. 중생들이 맨날 남 하는거 따라만 하다보니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는거 아니여...
경영학-롯데
코딩 모르면 IT회사 회계팀으로 가면 됨
와이프가 IT마케터하면서 사진찍고 회사가서 음식만들고 하던데 저는잘몰라서..ㅠ
뭔가 다단계냄새도나고 윗사람들이 하녀취급하는건지ㅋ
음식을 만든다구요..?;;
@@정경민-h3c 네~ 용산쪽이던데
대전에서 서울까지가서
이 영상에서 말하는 직종과는 전혀 다른 쪽의 직종인 듯.
아직도 다니시나요? ㅋㅋ
저 이야기 듣고 IT회사 들어가면 얼마 못갑니다.! 다만, IT기획은 문과생이 항상 최고봉이죠! 그런데 IT기획 하려면 20년은 산전 수전 겪어야죠! 모든 일에 공짜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뭔가 왜이렇게 해명하는 것처럼 들리지..
문과 개발자 = 성공
상위 5%
코딩은 if와 for문 만 알고 프레임웤만 알면되고.. 실제는 업무를 if, for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잘 만드는 것이죠. 업무 이해못하고 만든 코딩이 사고가 터집니다. 전통적인 업무는 실제 코딩보다 쿼리가 중요합니다. 위의 설명하시는 분의 내용은 범용적으로 맞을수도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문과에도 경영정보(MIS)라는 학과가 있어요.
단순 주는대로 코딩하는게아닌 기획자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개발을 한다는것을 보면 업무에대한 이해도 어느정도 개발자가 필요하다고 당연히 생각하시는듯합니다.
알고리즘의 영역은 당연히 개발자가 함양해야 할 부분이라 별도의 언급이 없었을거같고요.
ㅡㅡ
공돌이는 큰 그림을 그리는 감각이 없어
거를 회사: lg cns, 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