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망] 제78장 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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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시대의 소망] 제78장 갈바리
제 78 장
갈바리*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히 13:12)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까닭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다. 우리의 대속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 성밖에서 고통을 당하셔야만 하셨다. 그분은 중범자들과 살인범들이 처형받던 성문 밖에서 죽으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갈 3:13)다는 말은 참으로 의미 심장한 말씀이다.
많은 군중들이 재판정에서부터 갈바리까지 예수님을 따라갔다. 그분이 정죄를 받으셨다는 소식이 온 예루살렘에 퍼지자 각 계층의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힐 장소로 모여들었다.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잡히시게 되면 그분의 제자들을 괴롭히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제자들과 여러 도시와 인근 지방에서 온 신자들이 구주를 따르던 무리들과 합세했다.예수께서 빌라도의 법정문을 나설때에 바라바를 위하여 준비되었던 십자가가, 찢어져 피가 흐르는 그분의 어깨에 메워졌다. 바라바의 두 동료들도 예수님과 같은 시간에 죽음의 고통을 당해야만 했고 그들에게도 역시 십자가가 지워졌다. 그분의 연약함과 고통당한 참상으로 보아 구주의 십자가는 너무도 무거운 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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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 ! 놀라운 영감의 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그림이 정말 예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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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약속]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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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멸망의 장면으로부터 예수님의 생각은
더욱 큰 심판으로 향했다.
그분은 회개하지 않는 도성의 멸망이 이 세상에
임할 최후의 멸망의 상징임을 보셨다.
그분은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눅 23:30, 31)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자기 자신을 푸른 나무 곧 무죄하신 구속자로 나타내셨다.
하나님께서는 범죄에 대한 당신의 분노를 사랑하는 아들이 당하도록 허락하셨다.
예수께서는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만 하였다. 그렇다면 계속하여 범죄하는 죄인이 져야 할 고통은 어떠하겠는가?
회개하지 않는 자들과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소망 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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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만 하였다. 그렇다면 계속하여 범죄하는
죄인이 져야 할 고통은 어떠하겠는가?
회개하지 않는 자들과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당장 고통이 없다고 막말하고 마음대로
행동한다면 형벌을 면치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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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언약은 백성들에게 장차 다가올 예수님의 사역을 가리켜 보여 줄 뿐
온전한 속죄와 구원을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새 언약이 필요했다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브리서 7:18)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브리서 7:19)
옛언약이 이룰수없었던 온전한 속죄와구원을
새언약의 중보자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그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힘과
능력 주시옵소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5)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 2:7)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요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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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마 27:40)고 말했다. “만일 네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눅 23:35)라고 외쳤다.
광야에서
그분을 시험할 때 사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마 4:3, 6).
사단과 그의 천사들은 인간의 모양으로 십자가
곁에 나타났다.
사단과 그의 군대들은 🐬
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더불어 협력하고 있었다.
백성들의 교사들은 무지한 폭도들을 자극해서 그들 중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가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그분에게 형벌을 선고하도록 유도했으며 심지어는 그분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도록 했다.
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바리새인들과 완악한 폭도들은 악마 같은 광포 가운데 결탁했으며 종교 지도자들도 사단과 그의 천사들로 더불어 연합하였다.
그들은 그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었다.
(소망 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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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홀로 악인에게서 모욕과 조롱을
받으셨다.
고통 속에서 ,,,!!
죽어 가는 예수께서는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마 27:42)고 외치는 제사장들의 말을 다 들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죄인이
하나님의 용서와 은총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된 것은 그분께서 자기 자신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눈만 한번이라도 크게뜨면
이슬같이 녹여버릴수도 있고 천사들에게 한마디만
지시하면 뼈까지 갈아버릴수도 있는 능력이
있으시지만 끝까지 불쌍히 보시며 동정하신 이유는
나를 구원해주시기 위함입니다.
억울할때 이런 장면을 보고 생각 하며
참아낼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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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는 한 마디의 불평도 하지 않으셨다.
그분의 얼굴은 침착하고 평온했으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그분의 얼굴에 맺히는 식은땀을 씻어 줄 동정 어린 손길도 없었고 그분의 마음에 와 닿는 동정의 말이나 변함없는 충성의 말을 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군병들이 무시무시한 일을 하고 있는 데 반해 예수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을 위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다.
그분의 마음은 자신의 고통보다 박해자들의 죄를 생각하셨고 그들에게 무서운 보응이 이를 것을 아셨다. 당신을 그처럼 난폭하게 다루는 군사들에게 그분은 아무런 저주도 하지 않으셨다.
저들의 목적이 이루어진 것을 만족히 여기는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아무런 복수도 구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무지와 범죄에 대하여 깊은 동정을 나타내셨다.
그분은 다만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용서해 주기를 탄원하셨다. (눅 23:34).
(소망 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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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아무런 복수도
구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무지와 범죄에 대하여
깊은 동정을 나타내셨다.
그분은 다만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용서해 주기를 탄원하셨다.
자신에게 못을박는 폭도들에게 동정심과
용서를 구하는 그런 마음과심장은 정말 하늘같이
높다... 이것이 하나님의 품성이다.
나는... 못 은 고사하고 모욕과 욕만들어도
지적만 당해도 얼마나 마음이 흔들리고 분노
해하는가....내안에 내가죽고 예수님이 사셔야...
예수님께서 주인 돼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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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세상의 것들, 곧 사업, 세속적인 명예, 과시, 이기적인 만족을 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그분으로부터 떠나가게 하는 이 마력(魔力)을 깨뜨리기 위해 노력하신다. 그분께서는 사단이 자기의 그림자로 가리워 버리고자 노력해 온 미래의 세계로 사람들의 주의를 돌리시고자 애쓰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세상을 인간의 시계(視界) 안으로 가져 오셔서 저들 앞에 그 아름다움을 보여 주신다. 그리고 그분께서 저들을 위하여 거할 곳을 준비하면 다시 와서 저들을 당신께로 영접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육욕적인 것에 대한 무절제한 사랑이 마음을 채워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에 대한 소망이 마음에서 쫓겨나게 하는 것이 사단의 계략이다.... (믿음과 행함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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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