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은 수현에겐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수현이 가출팸에 있던 것도 몰랐고 당연히 영민과 수현이 서로 알고 있다는 것도 몰랐죠. 피는 모르겠네요. 2리터가 넘고, dna조사 결과 송민아게 맞다는 대사가 있는걸로 봐서 세팅을 위해 미리 구한 다른 사람 피는 아니라는건데. 작가가 장하빈이 천재/사페/프로파일러 딸 이라는 타이틀로 독자들을 스스로 속이게 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사실은 더 간단하고 1차원적인데, 시청자들은 뭔가 있을거야, 더 면밀한 계획과 의도가 있을거라고 없는걸 상상하고 찾게 만드는거요.
송민아가 살아있다면 지하철 물품보관함의 돈가방부터 찾지 않았을까요? 돈가방이 있었고 장하빈이가 돈가방 찾을때 장소와 비번을 몰라 여러번 틀리는걸로 봐서는 송민아가 장하빈이의 조력자도 아닌거 같고요 지금까지 진행은 죽은거 같아요. 근데 송민아가 장하빈이를 도와주는 조력자고 앞에 연출들이 설명이 되면 나중에 모든 증거가 장하빈을 지목할때 송민아가 딱 나타날꺼 같기도 하고...
하빈의 목적은 엄마가 협박 당한 이유와 범인을 찾는것. 엄마가 왜 협박 당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아빠 포함 경찰의 도움을 청할수 없고. 그래도 종국에 심판을 하려면 공권력이 필요함.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아야하고 경찰들은 한템포 늦지만 잘 따라오게 해야 하는 상황. 그 어려운 완급 조절. 잘못하면 따라오는 경찰에 본인 뒷덜미가 잡힐지도 모르고, 반대로 경찰이 수사 방향을 잃고 잘 따라오지 못할지도 모르고.
1. 송민아는 안죽음. 죽었으면 시체를 굳이 지금까지 안 보여줬을리가 2. 돈가방은 엄마가 협박받아 보낸 것 송민아가 배달사고 오해받았을 때가 자살했을 때 3. 이수현은 누가 죽였나 ? 성희 아니면 선생님. 3-1. 성희일경우...수현도 선생좋아했으니 성희와 선생이 수현이 가출팸 들어오고 목격한 후 싸우다가 사고로 죽은....마침 가출팸장 영민이 성희 좋아해서 대신 유기하려고 산에 갔는데 어쩐이유로 하빈엄마가 올라오고 숨어 있다가 하빈엄마가 묻는 걸 보고 이상하게 여겨 범죄IQ발동해서 뒤집어씌우고 협박하려고 녹화 3-2 선생일경우...아마 성희랑과의 관계를 캐묻기 위해 선생님을 산에 불렀다가 선생한테(이중인격자일수도 성희 때린 것도 어쩌면 영민이 아니라 선생일수도) 죽었고 영민은 수현을 쫓으려고 산에 갔는데 이미 죽어있는 그때 하빈엄마 올라옴 4. 하빈엄마는 수현을 왜 묻었나? 하빈이 죽인 걸로 알고.... 하빈을 믿고 있었는데 아마 이번주 방영분에 하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나오겠지. 그것이 아마 수현이 사진속 하빈얼굴을 훼손한 이유겠고 ....아마 육상선수를 그만두게 할 정도의 부상을 그냥 무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엄마가 그걸 본 것일수도 5. 송민아는 어딨나? 그 오토바이 타고 장태수 지켜보던 사람이 송민아 .... 왜 그럼 하빈이쪽에 붙었을까? 아마 수현이를 송민아도 좋아했겠지
예전에 어디서 봤었던 트릭이 생각나서 거기서 카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데스노트 샤프심 트릭을 인용한거처럼요 송민아와 한패 혹은 납치 피는 분명히 과다출혈로 사망한게 분명한 양입니다 즉 한번에 일어난 출혈양이여야 합니다 여기 트릭은 혈액을 몇일 가량 체혈하여 냉동시키거나 굳지않게 관리한후 한꺼번에 뿌려놓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망하지않고도 사망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게 할수있죠 장하빈이 엄마의 복수를 하기 위한것이 밝혀진 만큼 살인자가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장하빈은 거짓과 진실을 섞어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파출소에서 가출팸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핸드폰을 훔치지 않았다는 것은 진실이죠. 아버지를 속이기 위해 장하빈이 익힌 대화법이죠. 파출서를 나간 후 송민아 폰을 훔치지만...
방탈출 까페 비유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화이팅 !!
하빈은 수현에겐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수현이 가출팸에 있던 것도 몰랐고 당연히 영민과 수현이 서로 알고 있다는 것도 몰랐죠.
피는 모르겠네요. 2리터가 넘고, dna조사 결과 송민아게 맞다는 대사가 있는걸로 봐서 세팅을 위해 미리 구한 다른 사람 피는 아니라는건데.
작가가 장하빈이 천재/사페/프로파일러 딸 이라는 타이틀로 독자들을 스스로 속이게 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사실은 더 간단하고 1차원적인데, 시청자들은 뭔가 있을거야, 더 면밀한 계획과 의도가 있을거라고 없는걸 상상하고 찾게 만드는거요.
삐딱뷰님 예전 글로리 교실 그림 분석 무척 재미있었는데~~
이친배 김성희 아들 도윤이 그림도 분석해주세요
송민아가 살아있다면 지하철 물품보관함의 돈가방부터 찾지 않았을까요? 돈가방이 있었고 장하빈이가 돈가방 찾을때 장소와 비번을 몰라 여러번 틀리는걸로 봐서는 송민아가 장하빈이의 조력자도 아닌거 같고요 지금까지 진행은 죽은거 같아요.
근데 송민아가 장하빈이를 도와주는 조력자고 앞에 연출들이 설명이 되면 나중에 모든 증거가 장하빈을 지목할때 송민아가 딱 나타날꺼 같기도 하고...
하빈의 목적은 엄마가 협박 당한 이유와 범인을 찾는것. 엄마가 왜 협박 당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아빠 포함 경찰의 도움을 청할수 없고. 그래도 종국에 심판을 하려면 공권력이 필요함.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아야하고 경찰들은 한템포 늦지만 잘 따라오게 해야 하는 상황. 그 어려운 완급 조절. 잘못하면 따라오는 경찰에 본인 뒷덜미가 잡힐지도 모르고, 반대로 경찰이 수사 방향을 잃고 잘 따라오지 못할지도 모르고.
아.. 너무 재밌죠
장하빈의 계획은 딱 4회까지로 보입니다. 엄마를 협박한 범인을 찾는 것... 그건 최영민을 찾기 위함이였는데 최영민을 찾았지만 그 뒤에 흑막까지는 계산을 못 했겠지요. 이제 5회부터 진짜이야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하빈이 아빠 땜시 억울해하는 범인이 하빈이동생을 죽인거아닐까요? 프로파일러인 아빠땜시요. 그렇게 된건 아닌가싶음. 하빈이가 동생 죽은 사건의 입을 다문 이유는 자기가족을 건들일까봐 .....
1. 송민아는 안죽음. 죽었으면 시체를 굳이 지금까지 안 보여줬을리가
2. 돈가방은 엄마가 협박받아 보낸 것 송민아가 배달사고 오해받았을 때가 자살했을 때
3. 이수현은 누가 죽였나 ? 성희 아니면 선생님.
3-1. 성희일경우...수현도 선생좋아했으니 성희와 선생이 수현이 가출팸 들어오고 목격한 후 싸우다가 사고로 죽은....마침 가출팸장 영민이 성희 좋아해서 대신 유기하려고 산에 갔는데 어쩐이유로 하빈엄마가 올라오고 숨어 있다가 하빈엄마가 묻는 걸 보고 이상하게 여겨 범죄IQ발동해서 뒤집어씌우고 협박하려고 녹화
3-2 선생일경우...아마 성희랑과의 관계를 캐묻기 위해 선생님을 산에 불렀다가 선생한테(이중인격자일수도 성희 때린 것도 어쩌면 영민이 아니라 선생일수도) 죽었고 영민은 수현을 쫓으려고 산에 갔는데 이미 죽어있는 그때 하빈엄마 올라옴
4. 하빈엄마는 수현을 왜 묻었나? 하빈이 죽인 걸로 알고.... 하빈을 믿고 있었는데 아마 이번주 방영분에 하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나오겠지. 그것이 아마 수현이 사진속 하빈얼굴을 훼손한 이유겠고 ....아마 육상선수를 그만두게 할 정도의 부상을 그냥 무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엄마가 그걸 본 것일수도
5. 송민아는 어딨나? 그 오토바이 타고 장태수 지켜보던 사람이 송민아 .... 왜 그럼 하빈이쪽에 붙었을까? 아마 수현이를 송민아도 좋아했겠지
님의 추리가 추리하네요
내 딸이 장하빈처럼 될까봐 겁난다.
표독스러움 그 자체
예전에 어디서 봤었던 트릭이 생각나서 거기서 카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데스노트 샤프심 트릭을 인용한거처럼요
송민아와 한패 혹은 납치
피는 분명히 과다출혈로 사망한게 분명한 양입니다 즉 한번에 일어난 출혈양이여야 합니다
여기 트릭은 혈액을 몇일 가량 체혈하여 냉동시키거나 굳지않게 관리한후 한꺼번에 뿌려놓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망하지않고도 사망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게 할수있죠 장하빈이 엄마의 복수를 하기 위한것이 밝혀진 만큼
살인자가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진짜 남동생 죽인사람 구대홍이고 죽인 애비 반응 볼려고 후배로 들어온건가?
전 수빈이가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수현. 시체 나타났다고할때
보통사람 오열했을겁니다 근데
어떻게 저렇게 침착할까요
이수빈 죽움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본질은 엄마 죽음입니다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는
생모 집착합니다
결혼은 엄마진실알기리기 위해
수단방법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 입니다
ㅋㅋㅋㅋ 아들이 방탈출 제작하는데...
또 도전해 보심이^^
키링 섬유조각까지는 너무 나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결국 누구일까....
장태수일까
장하빈일까
윤지수일까....
셋 중 한분이겠지....
전 자꾸 이 드라마 보면서 살인자의 기억법이 떠오르네여.
모든걸 장하빈, 윤지수에게 맞추고
장태수에게 빡~!!!!!!!!!!!!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러기에는 혈흔양이 너무 많구 민아거라구 나왔자나요
03:15 ㅎㅎㅎㅎㅎㅎ
살인인데 그냥 아빠한테 말로. 하면되지 ㅋ.
1:57
혈액팩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걍 상상해 봤습니다.
혈액은 몸밖으로 나오면 자연히 굳어요. 혈액팩은 굳지않게하려는 성분이 들어있지요.그러면 과학수사대에서 밝혀냈겠죠.
장하빈 이삐다
자작극은 아닌듯 두고봅시다~~~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