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숙학원에서 재수했는데 저는 추천이요 2021 ~ 2022 국어 3(83) ~ 3(87) 수학 나형4 (75) ~ 문이과통합 2 (90) 영어 88~87 생윤 2(89)~ 1(94) 사문 3(87)~ 1(99) 집에서 다니거나 그러면 확실히 푸쉬가 없어서 의지 박약이면 재수해도 성적 올리기 힘들어요 그리고 재수 자체가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라 어디서 하든 본인 의지가 중요해요 저는 기숙학원 다닐때도 아침 시간 자습 안 하고 허투루 쓰고 쉬는 시간도 놀고 친구 사귀고 그런애들 보면 진짜 한심했어요 그래서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는 건데.. 그러면 왜 기숙학원 추천하냐, 니 말대로라면 기숙 가도 의미 없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기숙을 추천하는 이유는 기숙이 그나마 다른 사람의 푸쉬로라도 공부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곳이에요 의지가 좀 약해도 다른 애들 보고서라도 경쟁심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 기숙에서도 좀 쉴 수 있는데 집에서 학원 다니면 부모님이 보시면서 불안해 하셔서 싸우는 집 많이 봤거든요 제가 재수를 재종 다니거나 독학으로 했으면 재수도 망했을거라 생각해요 의지에 비해 그 열정이 오래가지 않거든요 그리고 어디서 재수를 하든 하루에 10분 정도는 운동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10분 8km로 뛰었어요 체력이 그걸로 드라마틱하게 늘진 않겠지만 매일 습관 들이기를 하고 그걸 실천하면서 성취감도 얻었고, 마인드 컨트롤도 했어요 마음이 복잡할때도 뛰었고 8-9분때쯤의 힘듦을 견디면서 입시도 마라톤이다 끝까지 한결같음을 유지하며 뛰는게 중요하다 나는 그걸 이겨낼거고 입시에 성공할거다 라고 생각하며 뛰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체조할 때도 힘들었지만 내가 내발로 들어왔고 여기서 잘하면 내 인생은 역전한다 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여기를 내 발로 들어왔다 라고 생각하며 체조 전 세수를 했습니다 마인드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숙학원 입소 전 떨릴때도, 난 군대를 가는거다 근데 가서 잘 하면 내 인생 피게 해준다 라고 생각하고 입소했습니다 물론 그 곳에 적응하기 전 학원에서 혼자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고 엄마와 통화하며 우는 날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결국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고 저는 올해 입시를 다사다난하지만 후회 없는 수험생활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고삼때의 후회를 다시 는 겪고싶지 않았거든요 목표도 성적으로 잡지 않고 5분 후의 내가, 내일의 내가, 수능날의 내가, 더 나이든 내가 지금의 날 봤을때 후회하지 않게, 한심해하지 않게 생활하고 공부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왕 재수하는거 정말 후회없이 하고 오세요 할 수 있습니다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다만 정신은 차리고 하고 오세요
@@디그덕 재수학원 수학 초반에는 개념 배우거든요? 현우진쌤 개념 정리랑 비슷하게 문제에 어떻게 쓰일지 위주로 배워요 그거 수능 한 두달 전까지 매일 한 두 페이지? 개념 3-4개씩 외우고 백지복습 했어요 그리고 4월 말? 부터 ebs 기출의 미래 풀었어요 그 전까지는 수학의 바이블? 풀고 학원 교재 풀었습니다 학원 교재 남이도가 좀 있어서 처음엔 맞는게 없었는데 포기는 안 했어요 답지 일절 안 보고 혼자 고쳤습니다. 정말 모르겠으면 쌤 설명 듣고 쌤 필기 다 적었어요. 틀렸던 문제 한 2.3일 후에 다시 풀며 복습했는데 이때 쌤 필기랑 어디가 다른지 체크했어요 다르다면 다음날에 또 풀어보는 식으로 복습을 중요시 했어요 기출은 수능 전까지 ebs 기출 문제집 하나로 수1.수2.확통 모두 3~4 번씩 돌렸어요 한 번은 다 풀고 두 번째부터는 틀린거랑 난이도 있는 거만 골라서 복습했어요 이때 복습할때마다 문제 위에 초록색 펜으로 별 그려주며 몇 번 복습했는지 기록해놨어요 수학 실력이 저처럼 많이 낮아도 하루에 개념문제는 많이 풀되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 최소 1,2개라도 풀어야 돼요 저는 한 문제 한 시간씩 잡고 있기도 했어요 수학은 사고력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이 정말 필요해요 첨엔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아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때는 문제 개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하샤야 되지 난이도를 쉬운 것만 푸는 방식으로 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점점 실력이 늘어요 그러면 수학 문제를 깨끗한 노트에 순서대로 깔끔하게!! 최소한 본인이 어떤 순서로 풀었는지 알아뷸 수는 있게 푸시고, 다 푸시면 채점하기 전에 색깔펜으로 다시 되세겨 보세요 내가 여기서 어떻게 풀어서 다음 풀이가 나왔는지, 어떤 개념으로 인해 다음 풀이로 넘어갔는지, 처음에 어떤 개념, 문제의 어떤 문장 때문에 풀이를 시작했는지-풀이 방법의 시초를 떠올리게 된 이유(개념) 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썼습니다 분홍색 펜 썼어요 잘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앞에 말한게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예를 들어 문제에 원이 나오면, 원을 보면 꼭짓점,반지름 등을 떠올리기 라는 개념을 통해 문제를 시작했다 이런 사소한 걸 적어놨어요 수학은 정말 최상위권은 재능이 필요하지만 제 수준 까지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해요 정말 수학 포기하지 마세요!!
@@라이더-x3f 재수하시면서 푼 문제집은 뭐뭐 있어요?시중 인강쌤들의 n제,모고 많이 푸셨나요? 글에선 ebs,기출등 밖에 없어서 확통 90은 불가해보이는데..라고 생각해서요 다음 풀이로 왜 넘어갔는지,발문을 보고 문제풀이의 시초를 어떻게 잡았는지,어떤 개념등을 통해 다음 풀이로 넘어갔는지 등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시진 않으셨나요?저도 자신이 풀이를 왜 이렇게 전개했는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초반엔 시간이 오래걸려 일단 비기출 문풀량(유명한 사설)을 어느정도 풀어야 비로소 나중에 내가 왜 이 풀이로 전개했는지가 보인다고 생각해서오ㅡ
@@toelaugh4541 전 강대 의대관 아니면 양지 메가(작년에 다님) 갈 생각 중임 수업은 기숙 중엔 강대 의대관이 제일 나을 거고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 대신 강대 의대관은 들어가기 힘들고(성적이 좀 높아야 하는 걸로 앎) 자습 시간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어요 수도권 사시면 강대 재종(기숙 말고), 시대 다니면서 통학 or 학숙에서 지내는 게 베스트이긴 함 수업이 기숙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기숙은 수업 기대 안 하는 게 좋아요 인강 쌤들이 훨씬 잘 가르쳐주심 보통은... 운 좋으면 잘 가르쳐주시는 쌤 만날 수도 있긴 한데 복불복임! 양지메가 가게 된다면 뭐 물어보셔도 돼요 올해 1년 있어서 양지 메가에 대해선 잘 앎....
독서실 재수 진짜 독서실에서만 공부해서 내신 모고가 1~2 떴다 그런거 아니면 진짜 비추
돈만 있으면 가는게 최고다
ㅇㅈ 난 오히려 공부 잘돼서 좋았움
진짜 윈터 썸머 스쿨로 갔었는데 너무 사람이 우울해짐..ㅜㅜ 재수생들은 이걸 어케 버티나 너무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들었음 물론 공부는 열심히 잘 되긴함 그래서 현역으로 잘 갈수있었음!
기숙학원가면 순공량확보는 보장되긴하지
저도 기숙학원에서 재수했는데 저는 추천이요
2021 ~ 2022
국어 3(83) ~ 3(87)
수학 나형4 (75) ~ 문이과통합 2 (90)
영어 88~87
생윤 2(89)~ 1(94)
사문 3(87)~ 1(99)
집에서 다니거나 그러면 확실히 푸쉬가 없어서 의지 박약이면 재수해도 성적 올리기 힘들어요 그리고 재수 자체가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라 어디서 하든 본인 의지가 중요해요
저는 기숙학원 다닐때도 아침 시간 자습 안 하고 허투루 쓰고 쉬는 시간도 놀고 친구 사귀고 그런애들 보면 진짜 한심했어요 그래서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는 건데..
그러면 왜 기숙학원 추천하냐, 니 말대로라면 기숙 가도 의미 없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기숙을 추천하는 이유는 기숙이 그나마 다른 사람의 푸쉬로라도 공부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곳이에요
의지가 좀 약해도 다른 애들 보고서라도 경쟁심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
기숙에서도 좀 쉴 수 있는데 집에서 학원 다니면 부모님이 보시면서 불안해 하셔서 싸우는 집 많이 봤거든요
제가 재수를 재종 다니거나 독학으로 했으면 재수도 망했을거라 생각해요 의지에 비해 그 열정이 오래가지 않거든요
그리고 어디서 재수를 하든 하루에 10분 정도는 운동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10분 8km로 뛰었어요 체력이 그걸로 드라마틱하게 늘진 않겠지만 매일 습관 들이기를 하고 그걸 실천하면서 성취감도 얻었고, 마인드 컨트롤도 했어요
마음이 복잡할때도 뛰었고 8-9분때쯤의 힘듦을 견디면서
입시도 마라톤이다 끝까지 한결같음을 유지하며 뛰는게 중요하다 나는 그걸 이겨낼거고 입시에 성공할거다 라고 생각하며 뛰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체조할 때도 힘들었지만
내가 내발로 들어왔고 여기서 잘하면 내 인생은 역전한다 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여기를 내 발로 들어왔다 라고 생각하며 체조 전 세수를 했습니다 마인드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숙학원 입소 전 떨릴때도, 난 군대를 가는거다 근데 가서 잘 하면 내 인생 피게 해준다 라고 생각하고 입소했습니다
물론 그 곳에 적응하기 전 학원에서 혼자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고 엄마와 통화하며 우는 날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결국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고 저는 올해 입시를 다사다난하지만 후회 없는 수험생활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고삼때의 후회를 다시 는 겪고싶지 않았거든요
목표도 성적으로 잡지 않고 5분 후의 내가, 내일의 내가, 수능날의 내가, 더 나이든 내가 지금의 날 봤을때 후회하지 않게, 한심해하지 않게 생활하고 공부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왕 재수하는거 정말 후회없이 하고 오세요 할 수 있습니다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다만 정신은 차리고 하고 오세요
와…성적 진짜 많이올리셨네요
혹시 어디 합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유빈-c3s 한국외대 서울캠이요!
@@디그덕 재수학원 수학 초반에는 개념 배우거든요? 현우진쌤 개념 정리랑 비슷하게 문제에 어떻게 쓰일지 위주로 배워요 그거 수능 한 두달 전까지 매일 한 두 페이지? 개념 3-4개씩 외우고 백지복습 했어요 그리고 4월 말? 부터 ebs 기출의 미래 풀었어요 그 전까지는 수학의 바이블? 풀고 학원 교재 풀었습니다 학원 교재 남이도가 좀 있어서 처음엔 맞는게 없었는데 포기는 안 했어요 답지 일절 안 보고 혼자 고쳤습니다. 정말 모르겠으면 쌤 설명 듣고 쌤 필기 다 적었어요. 틀렸던 문제 한 2.3일 후에 다시 풀며 복습했는데 이때 쌤 필기랑 어디가 다른지 체크했어요 다르다면 다음날에 또 풀어보는 식으로 복습을 중요시 했어요 기출은 수능 전까지 ebs 기출 문제집 하나로 수1.수2.확통 모두 3~4 번씩 돌렸어요 한 번은 다 풀고 두 번째부터는 틀린거랑 난이도 있는 거만 골라서 복습했어요 이때 복습할때마다 문제 위에 초록색 펜으로 별 그려주며 몇 번 복습했는지 기록해놨어요 수학 실력이 저처럼 많이 낮아도 하루에 개념문제는 많이 풀되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 최소 1,2개라도 풀어야 돼요 저는 한 문제 한 시간씩 잡고 있기도 했어요 수학은 사고력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이 정말 필요해요 첨엔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아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때는 문제 개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하샤야 되지 난이도를 쉬운 것만 푸는 방식으로 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점점 실력이 늘어요 그러면 수학 문제를 깨끗한 노트에 순서대로 깔끔하게!! 최소한 본인이 어떤 순서로 풀었는지 알아뷸 수는 있게 푸시고, 다 푸시면 채점하기 전에 색깔펜으로 다시 되세겨 보세요 내가 여기서 어떻게 풀어서 다음 풀이가 나왔는지, 어떤 개념으로 인해 다음 풀이로 넘어갔는지, 처음에 어떤 개념, 문제의 어떤 문장 때문에 풀이를 시작했는지-풀이 방법의 시초를 떠올리게 된 이유(개념) 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썼습니다 분홍색 펜 썼어요 잘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앞에 말한게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예를 들어 문제에 원이 나오면, 원을 보면 꼭짓점,반지름 등을 떠올리기 라는 개념을 통해 문제를 시작했다 이런 사소한 걸 적어놨어요
수학은 정말 최상위권은 재능이 필요하지만 제 수준 까지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해요 정말
수학 포기하지 마세요!!
@@라이더-x3f 재수하시면서 푼 문제집은 뭐뭐 있어요?시중 인강쌤들의 n제,모고 많이 푸셨나요? 글에선 ebs,기출등 밖에 없어서 확통 90은 불가해보이는데..라고 생각해서요 다음 풀이로 왜 넘어갔는지,발문을 보고 문제풀이의 시초를 어떻게 잡았는지,어떤 개념등을 통해 다음 풀이로 넘어갔는지 등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시진 않으셨나요?저도 자신이 풀이를 왜 이렇게 전개했는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초반엔 시간이 오래걸려 일단 비기출 문풀량(유명한 사설)을 어느정도 풀어야 비로소 나중에 내가 왜 이 풀이로 전개했는지가 보인다고 생각해서오ㅡ
@@라이더-x3f 혹시 어디 학원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이게 갑자기 알고리즘에 ㅋㅋㅋㅋㅋ 같은 기숙학원에서 2년 내내 삼수하고 성공한 과거의 나 자신... 난 좋았어 그때... 걍 하다보면 다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수험생 화이팅
기숙보단 통학을 다니세요
내일 들갑니다....인생 ㅅㅂ것
나오셨나요?ㅋㅋㅋㅋㅋ
나도 내일 가는데
너도? 야나듀
어케 되셨나요
내일 들어간다..와드 박고 수능 끝나면 컴백합니다..
ㅎㅇㅌ
컴백하세요...
왔습니다
서울대랑 고려대 지원했숩니다
@@홍영진-o5o원래 공부 잘하셨나요
@@똥강아지-h9v 아뇨 그냥 건동홍 수준이었습니다
사람 성향 따라 다른듯
... 노래가 넘모 조아
아니...ㅋㅋㅋ 왜 여기에...현수햄...
머야 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잘봤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저 담달에 들어가는데 친구사귈수있겠죠..? 하 저도 이런 생각하는 제가 싫어요..
지옥그자체임 하지마세요 재종 ㄱ
기숙 성향 안맞으면 절대가지마세요ㅋㅋㅋ 본인이 사람많은데서 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잘한다 하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집에서 뜨신밥 먹으면서 재종다니거나 통학 독학하는게 나음 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성적은 성적대로 안나오는 헬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1월 되자마자 들어감 ㅅㅂ
하 이번주에 입소합니다..😭
아이고...
뭔가 군대 끌려가는 느낌이네...
혹시 쿨님 수능 잘 치셨나요?
나 1월1일에 들어간다...
저도 용인쪽으로 들어가네요 ㅋㅋ
저도 내일 들어갑니다….
@@kim-mi7le 혹시 용인종로..?
@@plm7587 저는 용인 양지쪽이였네요
휴가 갔다가 다시 들어간다...고려대 딱대..
저는 내년에 재수독학학원 이투스 247 학원 갈 생각입니다
거기서 3수까지해서 26학번으로 수학미반영 대학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그딴 마인드로 공부하면 3수해도 안됨
3수 할거면 그냥 수학하세요
대학이 달라지긴함
@@냥파-h6j 수학은 너무 어려워서 죽을것 같아요.
차라리 국어,영어,사회탐구가 나아요.
국어는 재능이 50이고 수영탐탐은 걍 하셈 3수 마인드는 뭐냐 ㅋㅋ
수학도 안할건데 수능에 3년씩이나 시간을 쳐박을거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거냐?
내가 삼수라니 ㅅㅂ....
삼수 어떻게 할거에요 저도 삼수라 ㅠㅠ
@@사람618 저 학원 들어갈 거 같아요 아마?....기숙으로....
@@Imsleepy777 진짜비추요 기숙시발임
@@Imsleepy777 형님 전 재수 박는데 기숙 들어갈거 같은데 ㅅㅂ것 기숙학원 어디어디 알아보고계십니까?기숙학원 추천좀 박아주십쇼 수학이 ㅈㄴ개판이고 나머지는 앵간 칩니다
@@toelaugh4541 전 강대 의대관 아니면 양지 메가(작년에 다님) 갈 생각 중임
수업은 기숙 중엔 강대 의대관이 제일 나을 거고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 대신 강대 의대관은 들어가기 힘들고(성적이 좀 높아야 하는 걸로 앎) 자습 시간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어요
수도권 사시면 강대 재종(기숙 말고), 시대 다니면서 통학 or 학숙에서 지내는 게 베스트이긴 함 수업이 기숙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기숙은 수업 기대 안 하는 게 좋아요 인강 쌤들이 훨씬 잘 가르쳐주심 보통은...
운 좋으면 잘 가르쳐주시는 쌤 만날 수도 있긴 한데 복불복임!
양지메가 가게 된다면 뭐 물어보셔도 돼요 올해 1년 있어서 양지 메가에 대해선 잘 앎....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