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그랬다더라구요 아들아들하는 시절이라 첫째는 살림 밑천이라고 딸이라도 봐주고 둘째는 아들 가지고 싶었겠죠 저 극중에서도 금주가 은주보다 공부도 잘하는걸로 나와요 아들도 아니고 공부도 못하고 천덕꾸러기 처럼 느껴졌을꺼에요 집도 저때 당시 여자가 일할정도면 부유한집도 아니었을꺼고 여자가 결혼만해도 퇴사해야하는시기에 애 셋낳고 회사생활하기 고단해서 삶이 퍽퍽해서 그랬을꺼라고 비슷하게 차별받고 자란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skfkrkkfjfj 네~ 웨이브서보니 1화에 나와있네요 전 첨부터안봐서요 저는 선남이 전학 들킨에피부터 봤던걸로 기억해요 한창 시청할 때 주변서 드라마 작가가 쓰러져서 일주일정도인가 특집방송해준다고 했구요 저는 그 때 어린시절에피소드 봤어요 특집은 한편정도 보다 만듯싶어요
받아 쳐먹을땐 지 입으로만 넣더니 부모 챙길땐 꼭 동생 끌어들입니다. 무뚝뚝해서 내가 실질적으로 일하거나 돈댔어도 내색안하니까 언니라는 년이 지가 전달하고 하니까 언니년이 한 모양새가 되는데 교묘하게 내가 한거 아니라고 말도 안 해요. 부모도 10년 넘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한적이 없는데 돈필요하면 자필 편지를 보내던데요?
나도 10년간 조부모님 손에 자랐었는데 우리엄마는 아직도 날보며 하는소리가, 본인이 어려웠더라도 본인손에 못키운게 한이라고 미안하다고 그러시는데
아무리 드라마지만 저 엄마는 엄마가 아님
마지막에 출산 후 씬 너무 마음 아팠음
금은주 동시에 애 낳았는데 친엄마는 마지막까지도 금주만 챙김
시어머니가 은주 안쓰러워서 꽉 안아주던 장면 기억나네
이거 진짜에요.
자기애라도 어릴적부터
직접 끼고 키우지않음
정 안붙더라고요.
반대로 내 애가 아니라도
아기때부터 끼고 키우면
모성애가 생기죠.
의외로 이런 사정으로
차별하는집 있더라구요ㅜㅜ
저도 국민학교시절 친한친구집
놀러갔는데
걔도 저처럼 큰언니랑
나이차도 많이나고
막내딸이라 당연히 귀염받구 살줄
알았거든요
그집은 딸만셋 우리는 딸셋아들하나
근데 걔네엄마는 막내딸인
그친구만 집안일을 시키고
언니들은 누워서 티비보고
걔는 빨래널고 빗자루로 바닥쓸고
언니들은 엄마한테 편하게반말하는데
걔혼자 존댓말하고 엄마눈치보고
너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근데 어디서 아부지가 낳아온애도
아닌거같은이유가
걔네엄마랑 그친구가
완전 누가봐도 똑같아요생긴게
전쟁나서헤어져도 금방찾을듯ㅡ
근데 지금도 이해안가
왜 젤 어린 막내딸만
일을시키고 걔만 미워했을까
뭔사연이있는지 ...
작가의 신박한 정신세계가그대로~~~~
둘째 한테만
저러는집
많았죠...
아 이런 씬이 있었구나.어려서부터 엄마가 귀하게 여겨야 형제자매 주변사람들도 귀하게여겨 막대하지 않지..보통맘들은 잠시 못키웠음 미안해 잘해주지 않나.
저런 엄마가 어딨음?? 애가 완전 되바라진 것도 아니구 애가 저럴수록 더 챙겨주는게 부모지
지적으로 모자라는 엄마… IQ, EQ 다요
옛날에는 그랬다더라구요 아들아들하는 시절이라 첫째는 살림 밑천이라고 딸이라도 봐주고 둘째는 아들 가지고 싶었겠죠
저 극중에서도 금주가 은주보다 공부도 잘하는걸로 나와요 아들도 아니고 공부도 못하고 천덕꾸러기 처럼 느껴졌을꺼에요
집도 저때 당시 여자가 일할정도면 부유한집도 아니었을꺼고 여자가 결혼만해도 퇴사해야하는시기에 애 셋낳고 회사생활하기 고단해서 삶이 퍽퍽해서 그랬을꺼라고 비슷하게 차별받고 자란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엘리-m7w 은주아버지가 회사때려치고
출판사차렸다망하길몇번.
그간살림은 은주엄마가 복덕방한건데
곧 또 망해서 야반도주하고
승미네와도 연락끊김
@@엘리-m7w금주가 은주보다 공부 잘했대요? 은주도 명문대 간호학과 차석으로 졸업했다는 대사가 있던데 금주보다 못했으려나
역시 임성한자가야.
언니라구도 안하구.ㅋ
부모가 편견으로키우고. 이그
마음이 아프네요.은주또한 사랑받고 싶고 누구보다도 더많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소중한딸인데 차별받고 크는모습보니 ,지금살고 있는동생이랑 저랑 편애해서 대해주는 저희엄마모습같아서 끔찍한 악몽처럼 느껴져요 ...
에미 자격이 없다 떨어뜨려 놨으면 애처로워서 더 맘이 쓰일텐데 ㅉ
금주만 이쁜거 사주고, 장난감도 주고...
진짜 나쁜엄마네
은주가 시터언니 볼일보는데 문열어서 안닫고있다가 은주아빠가 보게되서 울고불고하는 장면은 빠졌네..
나도 애들 애기때 외갓집에 맡겼었는데 겨울에 가면 애기가 볼은 발갛고 코는 흐르는데 너무 이뻐서 뽀뽀를 하고 안아주던 생각이 나네^^
이 드라마 열심히 봤는데 어렸을 적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줄은 몰랐네... 나중에 결혼 후 은주가 금주 골탕먹일 때 어찌나 통쾌하던지~~
작가가 과로로 쓰러져서 특집편으로 나온거예요~~
@@nykim9293 1화 시작하면서 나온 장면임
@@skfkrkkfjfj 네~ 웨이브서보니 1화에 나와있네요 전 첨부터안봐서요 저는 선남이 전학 들킨에피부터 봤던걸로 기억해요 한창 시청할 때 주변서 드라마 작가가 쓰러져서 일주일정도인가 특집방송해준다고 했구요 저는 그 때 어린시절에피소드 봤어요 특집은 한편정도 보다 만듯싶어요
@@nykim9293특집 방영한적이 없는데요?
차별도 학대다 저건 분명 학대임
😂결혼도 하필 한집에 미깔수럽게 동생 행님 괴롭게하고.
금주에 분가 후 친정 엄마가 지쳐서 졸고있는거 보며 동생괴롭힌 표시나더만
엄마 소통 안 됨ㅋㅋㅋand애 상대로 기싸움ㅋㅋ
아역배우들 넘 예쁘고 귀엽다ㅋㅋㅋㅋ
역배우들이지만 정말 드라마를 통해 실제 실감이 느껴짐.. 은주 금주 명원 어릴떄모습~~~~~
아직도 은주가 친딸인게 제일 반전 였던 드라마
ㅋㅋㅋㅋㅋ맞아
?????금주는 친딸 아니에요?????남동생은?????
@@진원이-b1m 은주만 엄청 구박해서다들 데려온 앤줄 알았는데 친딸맞는게 반전이라구용
은주 하는 짓 보면 예뻐하기 힘들긴 해
@@daylong89 d
씻겨도 코흘리면 계속 씻기면 될거 아니야
어이없네
비하인드 스토리 볼 것도 없음,,, 어떠한 이유를 갖다부치더라도 저 엄마는 계모가 정답임~!!
와 저세상 자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이집 자막 잘한다
은주아역배우 경수진배우님인줄알았다는ㅜㅜ
극중에 은주 6살까지인가 시골할머니 집에서 키워졌단 얘기가 있던데 그 때 얘기인가보다
할머니랑 살다가 서울온지 얼마안된시점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바르게 자랐디 착하게
아마 드라마라서 그러겠죠 ;;
어릴적이야기까지 보고나니 훨씬 더 본방송이 궁금해지네요.너무나도 정성어린 잘짜여진 구성의 명품드라마였네요.아역 은주역에는 장금이가 나오네요.ㅋ.넘 좋았어요. 좋은날되세요.
장금이랑 닮은아이같아요 ㅎㅎ
오히려 금주아역배우가 대장금에 나왔었음ㅋㅋ아역장금이 선배 생각시 역할
아들역은 이태리씨 맞나요? 여우뎐이랑 진미채요정으로 나왔던
@@웃자9 아 그랬군요..ㅎ. 눈설미가 장난이 아니세요..ㅎㅎ감사합니다.
저게 어떻게 장금이에요..
이게 대장금하기 5년전 드라마인데..
금주가 대장금에 나온 조방이 아역이에요
그 조방이 아역보다도 4~5살은 어려보이는 게 장금이 아역배우인데
어른들이 너~무 잘못했다. 저런데도
은주 참 잘자랐다. 부모들이 은주에게 회계해서 맘풀어줘야할텐데 !
회계는 경리분께
ㅋㅋ
세종대왕님께 회개하세요
@@모스코스-k4q 학대에 따른 정신적 손해배상을 말하는 거아닐까요^^
말로도 미인하다 않으니 금전적으로 보상해줘라 뭐 이런 거 ㅋㅋㅋ
보고 또보고는 드라마에 악인이 안 나와도 재밌는 드라마가 가능 하다는걸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보여준 드라마 드라마
중반까지도 씹고 뜯고 해야 할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어? 이상하다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지요
금주 아역 대장금 조방이다
이쁘네
와 ㅋㅋㅋ 요즘 티비에서 재방송 많이 해주길래 보고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ㅋㅋㅋ
3:25 금주 꺼는 은주에겐 크겠다.
반 손절각으로 부모취급하면 딱 좋음!
저런 부모는 차라리 나중에 부담도 없고 좋다 이거야~! 금주한테만 의지해서 살면되고 좋네! ㅋ
받아 쳐먹을땐 지 입으로만 넣더니 부모 챙길땐 꼭 동생 끌어들입니다. 무뚝뚝해서 내가 실질적으로 일하거나 돈댔어도 내색안하니까 언니라는 년이 지가 전달하고 하니까 언니년이 한 모양새가 되는데 교묘하게 내가 한거 아니라고 말도 안 해요. 부모도 10년 넘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한적이 없는데 돈필요하면 자필 편지를 보내던데요?
금주 아역 몇 년 후 대장금에서 조방이 아역으로 나옴!
은주ㅜㅜ 울할머니랑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내가 저 아역 나이땐데 기억이 나네 ㅋㅋ세월 ㅜㅜ
금주아역은. 성인연기자닮은거같은데ㅎㅎ
이때는금주랑은주랑명원이다어릴적이네
아니 이런 장면들이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또보고에 이런 장면이 나왔나요?
1회에요
작가가 쓰러져서 특집방송 했다고 들었어요
@@nykim9293여기저기 x개소리 해대시네요 허언증있음?
웃긴건 거의 막이들이 맏이들보다 설움많고,
집안살림 다 해서 고생하고 있다는게 국룰
금주가 애기때부터 얇밉게 놀았네 시비조는 금주구만 은주가 착하고 불상했네
왜케웃낌??ㅋㅋㅋㅋ
내어머니도그랬어요!~큰딸이라고챙긴다는데!난일만시키고동생하고싸우면언니라고혼내고!
은주는....
쫌 과장하자면....
거~~~~의
남편이 밖에서 낳아서 데리고들어온 자식처럼 대했었음😁😆😆😆
그로 인해 맨날 금주를 못살게 굴고 병원에서 승미를 매몰차게 대한 것이다!!!!
진짜 재수 없는 친정 엄마 야
금주은주 아역배우들 최소 8~9살은 되보이는데, 알거 다 알만한 애들을 상반신 다 노출시키고 머리뜯고 개싸움을 시키네; 피디, 작가들 진짜 정신나갔다..
저 당시 8~9세는 수준이 5세 정도로 순수했죠
요즘 애들이 영악하고 성장이 빠른거죠
유튭땡시
저 시절은 성기 엉덩이도 노출시키던 시절
어미가 부모될 자격도 없는 듯
설정을 참이렇게했나?ㅋ
계모가 딱맞네.
어렸을때 장면들은 완전 아청법 위반 인데
은주만 구박하고;;ㅠ
실제로 풀장에서 저러면 민폐입니다.
저땐 아니었어요
은주 얄밉네 언니라고도 안하고...
은주가 밉상이긴 했네 남의 난닝구 왜 입냐
ㅋ ㅋ ㅋ 남의 난닝구 ㅋ
귀여워요 ㅋ
언니만 새거 사주니까 좋은거입고싶어서 그랬겠지 뭘 애가 못됐대 큰일날년이네
은주가 어릴때부터 이쁜짓 안하긴했네
예쁜짓을 왜해야됨
@@나귀욥찌 해야하는건 아닌데 그럼 정이 안가는건 사실이지 뭐 애가 말안듣고 하지말란짓 하는데 어른입장에선 안예쁜건 어쩔수없는거 아냐?
@@나귀욥찌 예쁜짓은 안해도 되는데 미운짓을 하는게 문제
댓글들 개 웃기네 그럼 시골에서 살던 어린애가 서울에 처음 불려와서 낯선 형제들 엄마아빠 앞에서 모든게 적응이 안되는데 엄마라는 사람은 금주편만 들고 금주는 엄마 믿고 얄밉게 구는데 저런 심보 안나겠음?? 사람들 졸라 단순해ㅋㅋ
뭐 남의 부모임? 이쁜짓을 해야 이뻐한다는게 진짜 개소리
은주가 문제ㅡ ㅡ 언니라고도 안하고 사사건건 문제 시비 엄마도 차별이 문제
애착형성이 안댓구나 ㅎㅎㅎ
근데 왜 쌍둥이한테 굳이 언니 동생을 하게 하는걸까 ㅋㅋ 아이고 이거 자막이 너무 재밌네요-^^
금주은주는 쌍둥이가아니라 연년생이예요ㅎ
쌍둥이아닌데..
작가가 미치뇬이니 아이들을 저런식으로,,,,
런닝구하나로 저렇게 싸울수 있다니
저엄마도 웃기네 친자가 아닌가 왜저래
둘이 싸울땐 같이 벌줘야지
가정교육 살시킨다
복싱 ㅋㅋㅣㅣ
엄마같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