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내눈엔 어리고 사랑스런 내 아들이 어느덧 20살 대학생이 되고 다음달 군입대를 하는데 이런 뉴스를 볼 때 마다 같은 아들을 둔 엄마로써 가슴이 찢어집니다 유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ㅜㅜ 다시는 이런 악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의무를 지키는 우리 아들들을 국가가 보호해 주십시요
이 나라.... 특히 보수라 자칭하는 정권과 권력자들에게 그런 무리한 부탁하지 마세요. 그들 집단에 동참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소시오패스입니다. 남 아픈 것도 모르고 남 힘든 거 모릅니다. 그냥 각자 알아서 그러지 않게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친구 아들 군입대 때 절대 용감하지 마라, 너의 안전이 젤 우선이다... 라고 신신당부 했었어요. 군에서 다치고 희생되는 것 만큼 의미없는 피해도 없습니다. 제대로 용감해야 하는 건 고위간부고 책임자들이지만 그들이 가장 비겁합니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용감할 필요는 1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분쟁 발생시 한 대라도 맞으면 돈을 벌 수도 있고 득으로 생각하는 문화도 상황도 없어져야돼요. 이게 한국인의 경쟁력, 판단력에 제일 악영향 주는 요소 같아요. 위험한 상황을 겪게되면 피의자를 가격해서라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야돼요. 특히 해외에선 절대로 그냥 맞기만 해서는 안되고 적극적으로 방어를 해야합니다.
신났겠네 남자들을 맘대로 가지고 노니까. 사회에서보다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니까. 뭐라도 된듯 미쳤지. 워마드같은 남혐사이트 회원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정상적인 인간은 절대 저러지않아;;; 힘들고 고통스러운걸 알거든. 다른이의 고통을 공감도 못하는게 사람이야? 짐승도 아픈것 안다!! 개들도 같은 무리의 친구가 공격당하면 난리난다.
중대장이 그냥 병정 놀이 한거지 뭐ㅡㅡ. 울 중대장은 그렇게 얼차려 안줌 ... 저정도는 조교 손에서 끝나는데 왜 중대장까지 가는지 이해불가... 조교 권한이 그리 축소되었는지 이해불가.. 보통 조교 손에서 걸리는 순간 그자리에서 그시간에 얼차렷 받고 끝나는데 도저히 이해불가..
맞아요 보통 조교가 큰 소리 좀 지르고 팔굽혀 펴기 몇 번 시키는 정도로 끝날 일인데, 교관인 장교가 직접 입소 9일된 훈련병에게 저런 미친 얼차려 주는 거 본 적도 없고 생각도 못할 일인데, 저 중대장은 가오잡고 병정놀이에 취해 있던 게 맞는 거 같아요. 자기가 멋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고의적으로 고문치사나 다름 없는 군기훈련을 시켰는데도 훈련병이 딱 1명만 순직한게 되려 어떤 의미로 기적이네요.... 만약 이번 사건으로 순직한 훈련병이 1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생겼다면 지금만큼 쉽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요? 10년 전 그 사건으로 유명한 임도빈 병장도 아무리 정상침착의 여지가 있었더라도 죄없는 군인들 포함해 5명 죽였다고 얄짤 없이 사형 판결 받았는데
자대 배치 받고 얼마 안되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사병 잘못으로. 부대 문제가 있을때 울 중대장은 같이 무장하고 연병장을 엄청 뛰었다. 그러다 내가 발을 조그만 구덩이에 발을 헛딛여서 발목을 약간 접찔렸는데 중개장이 내 군장 매고 연병장을 남은 바퀴를 끝까지 돌았다. 그때 중대장은 멋있었다. 그 뒤로도 쭈욱 그런 중대장이었던 기억이 있다. 최소한 자기가 못하는걸, 해보지 않을 걸 다른 사람을 마루타 실험을 하는건 아둔하고 배려없고 멍청한 짓이다. 어찌 저런 사람이 중대장이 될 수 있는건지!!??
훈련병한테 저렇게 감정에 휘둘려서 무리한 죽을수있는 훈련을 시킨 사람이 누군가를 지도하는 상급자에 있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결코 제 아들 군대 안보낼겁니다. 전쟁나도 제일먼저 도망칠겁니다. 훈련소에 있는 군인부터 저런 마음인데 어떤 부모가 자식을 군대에 보냅니까? 저는 죽어도 무슨수를 쓰든 절대로 안보내고싶네요. 차라리 애를 안낳고 말지 기자 분들과 군 관련자분들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시민분들은 남여 갈등 같은것으로 쟁점 흐리지 말고, 이번 훈련병 살인 사건 관련된 군인들에대한 공정하고 명확한 처벌과,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군대는 미래가 없고 앞으로 패배할것입니다. 숨기지 말고 해결하세요. 국민들은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군인이란 사람들이 뭐이리 무서운게 많습니까?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대책 마련해서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안하기를 바래야지. 숨기기 급급하고, 자기 승진에 목숨거는게 어딜 봐서 무언가를 지키는 군인입니까?
군대는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저는 한달에 2만원 받고 군생활 했습니다.. 현시대에 500만원 주다고 해도 다시 제가 했던 군생활 다시 안합니다. 저는 현역 군인들 월급 못해도 300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를 완전 다 박탈 당했는데 그 돈도 적습니다. 근데도 병신같이 국가에서 가란다고 군대 가는 멍청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 안가면 죄인 취급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군인을 제대로 대우해줍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군인집단도 이제는 사람 귀한 줄 알아야지요. 언제까지 비상식적인 행위를 군기라고 묵인할겁니까. 결국 나라의 미래를 이끌 20대 청년은 죽었습니다. 나라의 국방력을 위해서라도 겨우 남녀갈등따위로 결코 본질을 호도해서는 안 될일입니다. 자기가 하는 게 아니라고 인간으로도 취급하지 않고, 훈련강도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상급자들은 엄중히 처벌해야합니다. 이기적 판단의 극치이고, 결국 하급자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행위입니다. 본보기로 엄중히 처벌해야 인간의 최소한의 '권위'가 잡히고 인간을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대우하게 될겁니다.
오래만에 정말 맞는 말만 하시는 분을 보게 되네요.. 맞아요. 군인이라 할지라도 그게 '훈련'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의 몸에 맞지 않은 '상식을 벗어나버린 훈련'은 그저 학대고문 행위이지요. 이번 일은 확실하게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떤 이유를 다 갖다 붙혀서 약하게 처벌해버리면.. 언젠간 가볍게 본 다른 이가 또다시 이런 최악의 일을 벌일 '가능성' 또한 생겨버리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기에 조금 위험한 발언이 되겠지만 저는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군대는 애초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는 그리 대한민국이 대단한 국가도 아니였고 어느정도 가난했기에 그리고 북한이 침공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분명 싫어했던분들도 많았겠지만 과거에는 '나의 소중한 이와 조국을 지킨다.' 라는 일념 그 단 하나만으로 군대를 다녀왔지만.. 그리 시간이 지나왔는데도 불과하고 현재 어찌 보면 인간으로서의 중요한 시간(삶)을 약 2년을 본인이 아닌 '강제적으로' '자유'를 반납하며 군대에서 약 2년을 보내게 되는건데.. 소중한 청춘을 그냥 날려보내는건데... 아직도 대우는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변했지만 현재에 비해서는 최악중 최악인 현대 군대 시스템에 2020년대에 점점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면 된다!! 타인? 몰라!!' 라며 막 살아가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니.... 요즘 묘하게 날뛰는 북한을 보면 "과연... 우리나라가 전쟁을 벌이면 이기긴 할려나.. 다 어디로 그냥 도망가버리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이젠 거의 북한이 자폭 핵이라도 날리지 않은 이상 북한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알고는 있지만.. 진짜로 다 본인혼자 살아남을려고 도망칠꺼같은 생각은 저멀리 안떠나네요..) 관련은 되어있지만 조금 다른 일을 조금 말해보자면 이번 중대장 사건 그리고 다른 군대 관련 사건이 터지고 나서 군대에서 '병사 휴대전화 전면허용 불가'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일들로 인해 일이 점점 커지고 군대에서 케어하기 힘들어지니까 별 이유 다 갖다 붙히면서 전면허용 불가를 때려버린거 같다." 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군대인데.. 과연 이 군대를 믿어도 될지.. 말아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더라구요.. 허허... 좀 긴 댓글이였지만 제발 '조국을 지키는 군인'이라면 계속 뒤로 도망가지말고 누군가를 탓하지 말고 아무생각 없이 벌인 일은 당당하게 처벌받고 그 이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훈련병한테 군장쌀줄 모르냐? 당연히 모르지 훈련병이니까 군대들어가니까 머리가 굳어가지고 그것도 모르나? 저 두놈들한테는 피해자와 똑같은 무게로 군장 들고 피해자가 당했던것과 똑같이 횡문근융해증 걸릴때까지 연병장을 돌게해야함 그게 피해자에게 보이는 성의겠지 가해자들은 그런짓 당해도 살겠지 피해자가 당한거와는 다르게 바로 병원에 실려갈거잖아? 아니면 피해자랑 똑같이 얼타서 골든타임까지 간당간당하게 해야하나?
아들이 군대에 있는 아버지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지네요... 물론 요즘 군인들이 좀 널널하게 복무한다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저렇게 힘든 훈련(?) 학대를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훈련병들을 내 동생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럴수가 없었을 텐데.....
뭔가를 해 본적도 없는 사람이니 저게 학대인지 고문인지 모르는거지. 거기에 자신만의 신념이 들어가고 권위주의까지 더해지니까 저지경까지... 저거 다들 알겠지만, 저 날씨 조건과 환경, 그리고 군장의 구성물들을 그대로 반영하면, 대부분 저런 얼차렷을 견뎌낼 사람은 거의 없다. 뻔한 것을 자기 잘난 맛에..그 알량하고 이기적인 본인을 위해 사람을 죽였는데... 대강 넘어가서는 안되지. 그리고 여성이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안해본 것을 무시하고 그 위에서 명령을 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그냥 낙하산이나 다름없고 다른 사람 죽이기 쉬운 일 아니냐? 일반적인 기업에서도 낙하산이라 하면 골때린다. 일을 바닥부터 안해왔거나 그 분야에 전문이랄 게 없는 실력인 사람을 데리고 일하는 게 얼마나 골아픈데.. 근데 군대는 단순히 시간 때우면 되는 그런 곳이 아니잖아. 실제로 교전이 아니라도 훈련중에도 사람 목숨이 오갈 수 있는 곳인데 저런 곳에다가 경험도 없는 사람을 저 자리에 앉혀두다니..싹 뜯어고쳐야해.
저 훈련병은 체력은 물론이고 정신력이 엄청난 사람이다. 특전사에 갔어도 성실히 잘 수행할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 사람을 훈련소 10일차에 가혹한 얼차려로 숨지게 하다니. 남들보다 체력의 한계를 끌어내서 명령을 수행했으니 온몽에 근육이 녹아 내렸겠지. 옛날에도 선배들이 후배들 몽둥이 찜질 할때도 때릴 줄 아는 사람이 때려야 안다치게 한다고 했는데 저건 너무 무식한 거다. 저런식으로 훈련하면 특수 부대 한명도 육성하지 못하겠다.
설마 했는데, 중대장이 직접 지시하고 감독한게 맞구나!!! 저건 중대장이 궂이 나서서 본인의 가학적인 성향을 마음껏 즐긴거다! 30년전에 논산에서도 조교들이 얼차려를 지휘하면, 소대장은 멀리서 보다가 적당히 마무리 시키는거고, 중대장은 수류탄투척등 일부 중요한 훈련에서만 직접지휘 하지.....
와... 미친 놈들이네. 취침시간에 속닥거렸다고 완전군장에 얼차려? 이건 훈련병을 인간으로 보지 않은거지. 나도 96년도에 군생활하며 조교생활했지만, 취침중 떠들면 1차 경고주고 계속 떠들면 그자리에서 푸샾 10-20회시키고 끝낸다. 그 이상 시키면 훈련병 땀나서 다시 샤워하지 않으면 잠자기 힘드니까. 그리고 취침중 떠드는건 훈련병이 새로운 환경과 미래에 불안해서 하는 행동들인데 그게 무슨 중대한 위반이라고 자신들도 하기 힘든 얼차려를 줘서 사람을 죽이냐? 이건 사실 살인임.
와 20년전 군대 다녀온 나도 딱하루 20키로 정도 군장메고 행군하는날이 제일 힘들었는데... 그것도 훈련이 거의 진행된 훈련소 마지막쯤에 하고.. 힘들어하면 차를 타고 쉬게 한다거나 조교들이 군장 들어주거나 했고.. 20년전 4월의 날씨에도 더우면 훈련 안시켰는데.... 요즘 시대에 저걸 저날씨에 미친거지..
병사보다 장교가 많은 부대에서 전역했습니다. 당연히 여군 부사관/장교도 많았는데, 군생활 내내 여군들이 군장을 메는 걸 본 적이 없음. 완전군장은 커녕 단독군장도 잘 안함 훈련때 행군시 여군들의 군장은 수송차량 실어서 추진 보내거나, 병사가 메주거나 둘 중 하나인데 (당연히 소대장 중대장이 받아와서 시킴) 한분대당 여군꺼 군장 2~3개씩 분배받고 이걸 분대원들이 돌아가면서 대신 메주는데, 행군할때마다 ㄹㅇ 엿같은 경험이었음
시정지시까지 했으나 떠들었다고 얼차려 줬다..그래 한번말했는데 또 그랬으면 얼차려 줄만하지 지시불이행이닌깐 근데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무슨 삼청교육대냐 내가 십몇년전에 군대 갔다제대했고 일반병사훈련도 받아보고 간부훈련도 받아봤으나 저런 얼차려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참나.. 말세다 말세
나 훈련소 갔을 때 조교들은 윽박지르면서 군기잡고 얼차려 줄 때도 내가 선천적으로 자세하나가 잡기 힘들어서 안된다고 조용히 말하니까 대답없이 그냥 지나가면서 봐가면서 시키던데 아무리 훈련이라도 똑바로 상태를 확인하면서 얼차려를 시켰어야지 ㅁㅈㄹ같이 무식하게 하니까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특수부대 자원자같이 어느정도 의지랑 수준이 갖춰진 사람도 아니고 저렇게 하면 당연히 위험하지..
이거 예전 이태원 살인사건이랑 비슷하다! 살인은 인정하지만 상대방이 했고 나는 모른다고 서로 떠넘기다가 둘다 어영부영 지나가 버렸음 !! 이번에도 둘다 서로 미루다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수작인가? 중대장 부중대장이라는 작은 권력하나 쥐었을뿐인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완전군장의 무게를 모를리가 없을것이고 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들거란걸 모를리 없다 저건 고문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각각 최소 징역 10년이상은 받아야 마땅하다!!!!!!!!!!!!!!!!!!!!!!!!!!!!!!!!!!!!!!!!!!! 사람죽이고 나는 몰랐어요~ 나는 몰랐어요~ 라고 변명하지마라!!!!!!!!!!!!!!!!!!!!!!!!!!!!!
딱 봐도 개인의 우월한 권위를 통한 희열을 느끼면서 사이코패스 적인 고문치사, 살인행위를 했구만 온 국민이 쳐다보고 있는데 재판 결과가 올바르게 나오길 빕니다. 안 그러면 정말 군대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미래에 있을 제 자식에게 군대 가게 되면 이렇게 당부 할 것입니다. "윗 사람이 좀 만 ㅈㄹ하면 죽을 각오로 죽여버리라고 안 그럼 네가 저 사람에게 죽을지도 모른다." 라고요.
근데, 가혹행위는 인정한다는데, 훈련병이 죽을 것을 예상할 수 없었다가 무슨 변명임? ‘내가 이렇게 가혹행위를 가하면 훈련병이 죽겠구나’ 혹은 ‘죽어도 상관없다.’ 이런 의도로 한 것이면 살인죄이지. 근데 쟤네가 기소를 당한건 학대치사잖아? 말 그대로 무슨 의도로 그랬든 상관없이, 학대를 했고 그 학대가 원인이 되어 사망에 이르렀다 그게 학대치사잖아? 변명을 하려거든 학대가 아니었다고 하든가 ㅋㅋ
권위를 이용한 살인, 훈련을 하라고 지휘,명령권을 주었는데 살인에 사용했군요. 저 중대장 본인이 저정도 훈련을 받아 보았다면 어느정도에서 멈추어야 할지 알았겠지요. 90년대 군번으로 군기교육대도 경험했지만, 군기교육대 하사관도 피교육병 상태체크(진짜 거짓말처럼 이제 한계다라고 머리가 빙돌때 휴식타임)하며 얼차려 하더군요. 어느정도가 한계인지 경험해 보지도 않은 아마추어에게 지휘,명령권을 주어서 귀한 한 생명을 뺏었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중대장의 권위???;;; 아주 겉멋이 잔뜩 들었구만. 신형 배낭 무게만 해도 상당한데 완전군장에다가 책까지 잔뜩 넣으라 하고 얼차려까지 시켰다고??? 그 무게를 짊어지고 서있기도 힘들텐데 뜀걸음? 팔굽? 진짜 미친짓 했네. 저건 명백한 살인이다. 여자라서 저 정도 해본 적 없다고 해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고 본다.
일단 저 여자 중대장은 훈련병이 엄살을 부린다고 쓰러져 있는 병을 일어나라고 다그쳤는데, 본인이 얼마든지 일반병들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얼차례였다라는 걸 직접 해 보여야 한다 그래서 그것을 해낼 수 있다면 그때서야 이번 얼차례가 악의에서 했던 행동이 아니고 선의였다 라는게 증명되겠지 만약 똑같이 하지 않거나 해낼 수 없다면 강력하게 살인죄나 미필적 살인에 처하는 형량을 적용시켜야 한다 그리고 여자들은 뭔데 간부급으로만 들어가고 일반병으로는 들어가지 않냐?? 저 여 중대자은 도대체 뭔데 어떻게 해서 중대장으로 훈련병을 지도 감독하는 간부로 들어갈 수 있었냐는 거다 여자도 남자들과 동일하게 군 계급을 타고 올라가게 해라 그리고 군장의 무게가 28kg이 아니고 성인 남자가 들 수도 없는 정도의 엄청난 무게였다고 훈련병들이 증언하고 있는데, 방송에선 왜 28kg였다고 거짓을 말했는지도 밝혀야 한다 훈련소를 저 훈련병들과 똑같이 나오고 일반병들과 같이 군생활을 마쳤던 선배의 입장으로써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저 여중대장의 무대뽀적인 행패를 용서하기 힘들다
나 때 얼차려받더라도, 사람이 쓰러질 정도로 주는 경우는 없었다. 아무리 길게 줘도 20-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왜?? 애들 죽으면 문제되니까...근데, 저짓거리를 하면서 훈련병들이 죽을 줄 몰랐다고??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저 정도로 굴리면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도 남는다... 범죄혐의는 말장난해도 피해가기 어려우니, 마지막 보험으로 강씨 남씨 둘이 책임 떠넘기고, 싸우네...역시 변호사들답다...
그냥 미군들이 하사관과 장교역할까지 해주면 안될까.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제대로된 전투훈련, 체력단련과 정신무장을통해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나면 얼마나 좋을까. 월급적다고 징징대는 폐급간부들과 세금 해쳐먹는것만 관심있는 ㄸ별들이 드글거리는 한 저런 비극은 계속 발생할것이다. 저 여대위역시 지금의 한국군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장교들중 하나일뿐.
변명하지마라 나는 변명하는거 싫어한다
@@갓앤디-f6r ? 무슨소리노
@@브베-k4z 중대장한테 하는말 아님?
@@브베-k4z50년 깜빵 갔다 오라는 말 아닐까?
@@갓앤디-f6r여시에서 시키드나
@@djjddkdkew 아군인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여중대장이 50년 감방 들어갔다 나오라는 말인듯요
국군 장교가 국군 사병을 살해한 행위다. 전투력 손실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다. 군형법상 최고의 죄를 물어야 한다.
여전히 내눈엔 어리고 사랑스런 내 아들이 어느덧 20살 대학생이 되고 다음달 군입대를 하는데 이런 뉴스를 볼 때 마다 같은 아들을 둔 엄마로써 가슴이 찢어집니다
유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ㅜㅜ
다시는 이런 악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의무를 지키는 우리 아들들을 국가가 보호해 주십시요
이 나라.... 특히 보수라 자칭하는 정권과 권력자들에게 그런 무리한 부탁하지 마세요. 그들 집단에 동참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소시오패스입니다. 남 아픈 것도 모르고 남 힘든 거 모릅니다. 그냥 각자 알아서 그러지 않게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친구 아들 군입대 때 절대 용감하지 마라, 너의 안전이 젤 우선이다... 라고 신신당부 했었어요. 군에서 다치고 희생되는 것 만큼 의미없는 피해도 없습니다. 제대로 용감해야 하는 건 고위간부고 책임자들이지만 그들이 가장 비겁합니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용감할 필요는 1도 없습니다.
육사에서 여군들은 군장도 가라군장이고 그것도 남군들이 여군군장의 일부를 대신 들어주는게 관습이란다. 그러니까 가장 엄격해야하는 육사조차 저따구로 훈려받고 나와서 불쌍한 남자병사들 상사라고 꽥꽥 소리지르며 갑질하는거다. 이래도 남녀갈라치기냐? 진짜 여군문제없는거야?
공무원등 모든분야에서 마찬가지임. 한녀과반이상이 정신병이라는 논문도있음.
ROTC 아니었음?
가라군장 아님. 남자들이랑 똑같이 훈련하는 거 제가 조교할 때 직접 봤어요.
보슬아치들이 문제지 ㄹㅇㅋㅋ
애초에 여자들은 밥하고. 빨래하고 . 집안일 하고. 하는 것을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어 놨는데. 남자들 영역에 침범한것 자체가 모순임. 경찰도 마찬가지고. 남녀차별이 아니라. 남자들을 힘들게 하는 짓임. 남녀 차별 따질거면 조물주한테 가서 따져라
눈 뒤집히고 쓰러진 애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 어린 애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고 있는거냐? 그렇게 죽여놓곤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게 나라 지키는 군인이 맞냐? 이게 지휘하는 장교가 맞냐고
채해병 사건도 마찬가지 임성근 장갑차도 못들어가는 깊은 물살에 해병대를 집어넣고 책임회피중임 사람들 아님
채해병 사건도 마찬가지 임성근 장갑차도 못들어가는 깊은 물살에 해병대를 집어넣고 책임회피중임 사람들 아님
여자라서 집행유예 나올듯
@@ACE-vo9sd 여자라고 봐주면됩니까? 심장이 납덩이 같은것들 똑같이 해줘야지
한국에서 분쟁 발생시 한 대라도 맞으면 돈을 벌 수도 있고 득으로 생각하는 문화도 상황도 없어져야돼요. 이게 한국인의 경쟁력, 판단력에 제일 악영향 주는 요소 같아요. 위험한 상황을 겪게되면 피의자를 가격해서라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야돼요. 특히 해외에선 절대로 그냥 맞기만 해서는 안되고 적극적으로 방어를 해야합니다.
고문 학대 사망사건 사형으로 판결해야 한다
크게 동감드립니다 능력도 없는 x이 지휘자라니 .....그 지휘 책임 또한 기꺼이 질 수 있는 자만이 지휘자로 ....
쌍팔년 논산 훈련병때 똑같이 취침시간에 떠들다 걸린 훈련병들 몇명 있었는데 전우는 하나다. 하면서 단체 얼차려 받고 다시 잔 기억이 있어도 저렇게 특정 인원들만 찝어서 다음날 완전군장에 고문시킨건 학대임.
학대 의도가 없다? 진짜 중대장은 꼭 강하게 처벌 해야함 철없는 인간이 휘두른 권력도 문제지만 저 철없는 인간한테 권력을 준 것들도 문제다
저 여자 사적제재 해야합니다
여자들 팔굽혀펴기 5개는 하냐?
완전군장하면 1개도 못하는 것들이~~
한마디로 윤석열스럽네
니 소원 비는 게 재판이니?
@@switch9444ㄴㄴ 사람 쉽게 죽이고 말 달리하는 거 보니 이재명에 가까운듯
신났겠네 남자들을 맘대로 가지고 노니까.
사회에서보다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니까. 뭐라도 된듯 미쳤지.
워마드같은 남혐사이트 회원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정상적인 인간은 절대 저러지않아;;; 힘들고 고통스러운걸 알거든.
다른이의 고통을 공감도 못하는게 사람이야? 짐승도 아픈것 안다!!
개들도 같은 무리의 친구가 공격당하면 난리난다.
그 손 모양으로 사진 찍은거 쟤임?
와꾸보면 페미를 안할수 없는 와꾸긴하더라 ㅋㅋ
와꾸 무조건 페미련임
나도 쌍팔년도 군대 나왔지만 저런 악습은 뿌리체 뽑아야 합니다. 윗선까지도 엄중히 벌하여 엄중히 다스려야합니다. 전쟁도 아닌데 저런 이유로 아까운 청춘이 희생 되다니 말이 되냐구
중대장이 그냥 병정 놀이 한거지 뭐ㅡㅡ.
울 중대장은 그렇게 얼차려 안줌 ...
저정도는 조교 손에서 끝나는데 왜 중대장까지 가는지 이해불가... 조교 권한이 그리 축소되었는지 이해불가.. 보통 조교 손에서 걸리는 순간 그자리에서 그시간에 얼차렷 받고 끝나는데 도저히 이해불가..
권력에 취해서 살인놀이
누나처럼 잘해주라고? 여중대장 배치인데 =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괴물이 군대간부를 어떻게
맞아요 보통 조교가 큰 소리 좀 지르고 팔굽혀 펴기 몇 번 시키는 정도로 끝날 일인데, 교관인 장교가 직접 입소 9일된 훈련병에게 저런 미친 얼차려 주는 거 본 적도 없고 생각도 못할 일인데, 저 중대장은 가오잡고 병정놀이에 취해 있던 게 맞는 거 같아요. 자기가 멋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그쵸...조교선에서 끝낼 일을.....ㅠㅠ
@@코드이 혹시군대간 신병들중 팔굽혀펴기 못하는 애들도 있나요?.. 우리애가 중2인데 팔굽혀펴기를 못해서..못한다고 더쿠사리 먹을까봐 걱정이네요
강유진대위는 스포츠헬스케어학을 전공하였고 관련지식이있었습니다.해당사건 전날이미 계획하고 실행했으므로 계획 살인에 해당됩니다.이건 명백한 계획살인사건 입니다. 즉흥적인 얼차려가혹행위가 아닙니다.
이딴게... 대위?
지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 사람으로써 할 짓이 아님
인제대? 그런 개똥통 대학을 다니는데 그런 지식이 있었겟음? 맨날 술처마시고 놀거나 그냥 처놀아서 안봐도 학점 ㅈㄴ처참할 듯 ㅋㅋㅋㅋ
@@yadontthink 이게맞지ㅋㅋ
등록금만 내면 졸업장주는 학교라 그 지식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구요. 그냥 인간이 못되먹은겁니다.
쓰러져서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했던건 좀 충격적이네ㄷㄷ
훈련병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애기라 ㅜㅜ
고의적으로 고문치사나 다름 없는 군기훈련을 시켰는데도 훈련병이 딱 1명만 순직한게 되려 어떤 의미로 기적이네요....
만약 이번 사건으로 순직한 훈련병이 1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생겼다면 지금만큼 쉽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요?
10년 전 그 사건으로 유명한 임도빈 병장도 아무리 정상침착의 여지가 있었더라도 죄없는 군인들 포함해 5명 죽였다고 얄짤 없이 사형 판결 받았는데
고의적으로 살인혐의를 추가하여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민주당이 지켜줄거라 처벌못해
@@JSShin-yr6ni 민식이법 개 쓰레기법만 만드는 민주당 정작 중요한 법들은 안만들고 운전자 뒷목 잡는 법만 만듬
여기 댓글 달아봤자 달라지는거 없어요. 시위해야 개선됩니다 사태는 반복됩니다. 채상병 사건처럼 말이죠
중대장. 부중대장. 모두 무기징역을 구형해라
선고.
자대 배치 받고 얼마 안되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사병 잘못으로. 부대 문제가 있을때 울 중대장은 같이 무장하고 연병장을 엄청 뛰었다. 그러다 내가 발을 조그만 구덩이에 발을 헛딛여서 발목을 약간 접찔렸는데 중개장이 내 군장 매고 연병장을 남은 바퀴를 끝까지 돌았다.
그때 중대장은 멋있었다. 그 뒤로도 쭈욱 그런 중대장이었던 기억이 있다.
최소한 자기가 못하는걸, 해보지 않을 걸 다른 사람을 마루타 실험을 하는건 아둔하고 배려없고 멍청한 짓이다.
어찌 저런 사람이 중대장이 될 수 있는건지!!??
존경합니다.
그 와중에도 40kg 군장을 26kg이라고 구라치고있네
그러니 언론도 참
40도 아니고 60 아니었음?ㅋㅋㅋ
40도 아니고 67키로 라던데
쌀 한가마가 얼마인데요? 최소 20kg 정도입니다. 그거 하나 정도는 사람이 들 수 있는데, 26kg을 들고 저런다는건 말이 안돼는 소리죠.
@@티마르포포카 한가마 80키로인데 언제 20키로?
완전 싸패 ㅁㅊX이네요 사람이 쓰러졌는데 핸드폰을 보며 쓰러진 사람에게 걸어가다니...
정신은 네가 차려야할 것 같다 너는 남은 생에 눈물 안흘리나 보자
저런 애들은 죄책감이 없음.
이미 휴가갔을때 오또케 오또케 질질 짰을수도
흘리긴할듯 오또케오또케 여자들 지 맘대로 안될때 흘리는 눈물 있자나ㅋㅋㅋㅋ
중대장 한테도 똑같이 시켜야 공평한거 아냐?
그래도 중대장인데..9일차 신병하고 같이요..? 아니지요 딱 2배 시켜야 공평합니다.
빵에가느니 5배시켜도 할껄?
1등 시민인데 하겠음?
스윗남자들이 대신 해주겠다네요~ 아 훈련병 시켜서요!
응 어차피 여가부랑 민주당이 지켜줄텐데 뭐 어때?ㅋㅋㅋ 여간부 더 뽑아서 더 죽여ㅋㅋㅋ
책임회피에열변을토한다..자기들힘들어지니 무슨말이안나오겠냐. 죽은사람은 죽어서억울하다말도못하겠네 천벌받을자들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자들은 사회격리가 답이다
판사: 하아아악~~~!!!! 여중대장님 감형해주고싶엉 ㅠㅠ
주인님 ㅠㅠㅠ
여군이라도 군인이라는 신분아래 동일선상으로보면 그냥 살인자임
그리고 완전군장도 아니고 고문군장이잖아 육군교범에 하나 실릴듯
고문군장은 맞지만 완전군장(신형38kg이라고함)도 무거워요
완전군장은 보병처럼 걸어다니는 주특기만 지급하는 걸로알고 있어요
해군ㆍ공군ㆍ포병등 장비 근처에 있어야 하는 부대에서 보병 같이 지급하지는 안을꺼 같네요
@@유람-u5x 요즘군장은 책도 넣어요??
머든지 지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시켜야지 지도 못하는걸 시키니 힘든줄도 모르는거 아니냐 여군소리 듣기싫으면 남자랑 같은 기준으로 뽑아라 여군이라는 말도 없애고 군인으로 부르고 아마 여자들은 아무도 통과못할거다 대충선발하고 대충 하니 편하게 중대장해먹으니 저사단이 나는겨
@@유람-u5x 방공병 출신인데 방공병도 완전 군장있습니다 ^^
앞에 여군이라도는 왜 붙인거냐? 여군이 뭔 특수신분임?
저 살인자 여 중대장의 처벌은 당연하고 진짜 문제는 저런 살인 사건을 덮어버리려 했던 군, 강원 경찰청 간부들임. 저런 살인 사건을 덮어 버리려 했던 인간들을 그냥 두면 제2, 제3의 살인마 여 중대장 또 나옴.
동의합니다!!!
이거 절대 묻히면 안된다 감옥에서 썩어야 한다
차가 사람을 치어 죽였지 나는 운전만 했다 이런말......
근데 왜자꾸 모자이크 처리하는거임? 가해자 신상 다아는데 어떻게 생겨먹은지도 알아야하는거 아님?
개한민국이지 뭐
훈련병한테 저렇게 감정에 휘둘려서 무리한 죽을수있는 훈련을 시킨 사람이 누군가를 지도하는 상급자에 있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결코 제 아들 군대 안보낼겁니다. 전쟁나도 제일먼저 도망칠겁니다. 훈련소에 있는 군인부터 저런 마음인데 어떤 부모가 자식을 군대에 보냅니까? 저는 죽어도 무슨수를 쓰든 절대로 안보내고싶네요. 차라리 애를 안낳고 말지
기자 분들과 군 관련자분들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시민분들은 남여 갈등 같은것으로 쟁점 흐리지 말고,
이번 훈련병 살인 사건 관련된 군인들에대한 공정하고 명확한 처벌과,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군대는 미래가 없고 앞으로 패배할것입니다.
숨기지 말고 해결하세요. 국민들은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군인이란 사람들이 뭐이리 무서운게 많습니까?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대책 마련해서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안하기를 바래야지. 숨기기 급급하고, 자기 승진에 목숨거는게 어딜 봐서 무언가를 지키는 군인입니까?
군대는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저는 한달에 2만원 받고 군생활 했습니다.. 현시대에 500만원 주다고 해도 다시 제가 했던 군생활 다시 안합니다. 저는 현역 군인들 월급 못해도 300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를 완전 다 박탈 당했는데 그 돈도 적습니다. 근데도 병신같이 국가에서 가란다고 군대 가는 멍청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 안가면 죄인 취급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군인을 제대로 대우해줍니다.
@@pickerteddy4088 남자들끼리 20대때 군대얘기를 하죠 그런데 30대만 넘어가도 군대얘기 안꺼냅니다.
군대얘기할때 여자들도 같이 동참해서 들으면서 평가를 왜 하는지
다 맞는 말입니다. 군인집단도 이제는 사람 귀한 줄 알아야지요. 언제까지 비상식적인 행위를 군기라고 묵인할겁니까. 결국 나라의 미래를 이끌 20대 청년은 죽었습니다. 나라의 국방력을 위해서라도 겨우 남녀갈등따위로 결코 본질을 호도해서는 안 될일입니다. 자기가 하는 게 아니라고 인간으로도 취급하지 않고, 훈련강도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상급자들은 엄중히 처벌해야합니다. 이기적 판단의 극치이고, 결국 하급자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행위입니다. 본보기로 엄중히 처벌해야 인간의 최소한의 '권위'가 잡히고 인간을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대우하게 될겁니다.
오래만에 정말 맞는 말만 하시는 분을 보게 되네요.. 맞아요.
군인이라 할지라도 그게 '훈련'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의 몸에 맞지 않은 '상식을 벗어나버린 훈련'은 그저 학대고문 행위이지요. 이번 일은 확실하게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떤 이유를 다 갖다 붙혀서 약하게 처벌해버리면.. 언젠간 가볍게 본 다른 이가 또다시 이런 최악의 일을 벌일 '가능성' 또한 생겨버리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기에 조금 위험한 발언이 되겠지만 저는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군대는 애초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는 그리 대한민국이 대단한 국가도 아니였고 어느정도 가난했기에 그리고 북한이 침공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분명 싫어했던분들도 많았겠지만 과거에는 '나의 소중한 이와 조국을 지킨다.' 라는 일념 그 단 하나만으로 군대를 다녀왔지만.. 그리 시간이 지나왔는데도 불과하고 현재 어찌 보면 인간으로서의 중요한 시간(삶)을 약 2년을 본인이 아닌 '강제적으로' '자유'를 반납하며 군대에서 약 2년을 보내게 되는건데.. 소중한 청춘을 그냥 날려보내는건데... 아직도 대우는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변했지만 현재에 비해서는 최악중 최악인 현대 군대 시스템에 2020년대에 점점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면 된다!! 타인? 몰라!!' 라며 막 살아가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니.... 요즘 묘하게 날뛰는 북한을 보면
"과연... 우리나라가 전쟁을 벌이면 이기긴 할려나.. 다 어디로 그냥 도망가버리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이젠 거의 북한이 자폭 핵이라도 날리지 않은 이상 북한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알고는 있지만.. 진짜로 다 본인혼자 살아남을려고 도망칠꺼같은 생각은 저멀리 안떠나네요..)
관련은 되어있지만 조금 다른 일을 조금 말해보자면 이번 중대장 사건 그리고 다른 군대 관련 사건이 터지고 나서 군대에서 '병사 휴대전화 전면허용 불가'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일들로 인해 일이 점점 커지고 군대에서 케어하기 힘들어지니까 별 이유 다 갖다 붙히면서 전면허용 불가를 때려버린거 같다." 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군대인데.. 과연 이 군대를 믿어도 될지.. 말아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되더라구요.. 허허...
좀 긴 댓글이였지만 제발 '조국을 지키는 군인'이라면 계속 뒤로 도망가지말고 누군가를 탓하지 말고 아무생각 없이 벌인 일은 당당하게 처벌받고 그 이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안 바뀝니다^^
해외국적 취득을 고려해보세요
학대고문살인행위다. 엄벌에 처해야한다. 너무 힘들었을 아이ㅠ 눈물나요..
채상병 사건도 그렇고 군대 사고가 묻히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훈련병한테 군장쌀줄 모르냐? 당연히 모르지 훈련병이니까 군대들어가니까 머리가 굳어가지고 그것도 모르나? 저 두놈들한테는 피해자와 똑같은 무게로 군장 들고 피해자가 당했던것과 똑같이 횡문근융해증 걸릴때까지 연병장을 돌게해야함 그게 피해자에게 보이는 성의겠지 가해자들은 그런짓 당해도 살겠지 피해자가 당한거와는 다르게 바로 병원에 실려갈거잖아? 아니면 피해자랑 똑같이 얼타서 골든타임까지 간당간당하게 해야하나?
여군은 고문(가혹행위)을 당해본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다른사람을 고문할때 그 고통을 전혀 모릅니다. 그러니깐 죽을때까지 고문하는 겁니다.
40kg 메보고 달리라고 하면 세발짝 가다가 자빠질듯
이게 큰 거 같음. 감이 좃도 없지.
아들이 군대에 있는 아버지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지네요...
물론 요즘 군인들이 좀 널널하게 복무한다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저렇게 힘든 훈련(?) 학대를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훈련병들을 내 동생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럴수가 없었을 텐데.....
칼로 찔렀지만 죽일 의도는 없었다.
이게 칼로 찌는 게 아닌데? 비유가 좀
찰떡인 비유입니다. 법원에서 이 모순을 엄벌로 처리해주길 바랄뿐이네요.
@@355-1idh2 맞아 칼로 비유하는건 좀
총을 쐇지만 살살쐇기 때문에 죽일의도는 없었다. 정도의 비유면 몰라도 그쵸?
@@hay0805 이게 총을쏜게아닌데
너무 똑똑한것 같아요
명백한 학대고문살인행위이다. 사형판결후 24시간이내 집행하라.
ㅈㄹ하네
@@아앙-g4t ㄴ ㅂ ㅅ ?
미필련 ㅋㅋㅋ
@@먹어-g9c 어디 부대 소속이신가요
사형 개꿀띠
살인죄 처벌이 맞다.
판사: 하아아악~~~!!!! 여중대장님 감형해주고싶엉 ㅠㅠ
주인님 ㅠㅠㅠㅠ
와, 진짜 이것들 쌍욕 나온다. 여러번 살릴 수 있었던 훈련병을 이x가 죽였네요. 엄벌해야 제2 제3의 유사사건이 발생치 않는다
뭔가를 해 본적도 없는 사람이니 저게 학대인지 고문인지 모르는거지. 거기에 자신만의 신념이 들어가고 권위주의까지 더해지니까 저지경까지... 저거 다들 알겠지만, 저 날씨 조건과 환경, 그리고 군장의 구성물들을 그대로 반영하면, 대부분 저런 얼차렷을 견뎌낼 사람은 거의 없다.
뻔한 것을 자기 잘난 맛에..그 알량하고 이기적인 본인을 위해 사람을 죽였는데... 대강 넘어가서는 안되지. 그리고 여성이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안해본 것을 무시하고 그 위에서 명령을 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그냥 낙하산이나 다름없고 다른 사람 죽이기 쉬운 일 아니냐?
일반적인 기업에서도 낙하산이라 하면 골때린다. 일을 바닥부터 안해왔거나 그 분야에 전문이랄 게 없는 실력인 사람을 데리고 일하는 게 얼마나 골아픈데.. 근데 군대는 단순히 시간 때우면 되는 그런 곳이 아니잖아. 실제로 교전이 아니라도 훈련중에도 사람 목숨이 오갈 수 있는 곳인데 저런 곳에다가 경험도 없는 사람을 저 자리에 앉혀두다니..싹 뜯어고쳐야해.
가장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벌백계하여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젠 중대장은 권위에 도전을 해줘야 함. 피도 안 마른 것이 소대장과 중대장이지 ㅋㅋㅋ
저 훈련병은 체력은 물론이고 정신력이 엄청난 사람이다. 특전사에 갔어도 성실히 잘 수행할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 사람을 훈련소 10일차에 가혹한 얼차려로 숨지게 하다니. 남들보다 체력의 한계를 끌어내서 명령을 수행했으니 온몽에 근육이 녹아 내렸겠지. 옛날에도 선배들이 후배들 몽둥이 찜질 할때도 때릴 줄 아는 사람이 때려야 안다치게 한다고 했는데 저건 너무 무식한 거다. 저런식으로 훈련하면 특수 부대 한명도 육성하지 못하겠다.
한녀가 하니 그런거지 뭐 있겠어...
요즘 세상에 상하복명이 어딨습니까.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나 다 잘못할수 있는게 인간이고, 아랫사람도 잘못이 없으면 당당히 말하십시요.
모두다 같은 사람입니다.
서로서로 존중해야지요.
중대장한테는 사형이 아니라 이 여름에 24시간 물 없이 완전군장 구보 뛰게하면 되지 않을까? 우리도 죽일 의도는 없잖아. 지가 뛰다가 뒤지면 뒤지는 거지. 쓰러지면 심폐소생술도 해서 다시 뛰게 해주고. 바로 가면 아쉽자너.
심폐소생후 물 좀 먹이고 다시 또 반복하는거지 한 일주일정도만
피해자가 24시간 받음? 이성 잃고 헛소리하네
@@355-1idh2? 사람 죽일 의도가 없으니 24시간을 시키든 48시간을 시키든 뭐가 문제?
@@355-1idh2친구야?
아니근데 요즘세상에 군대가 왜 필요한지도 의문이고 근데 군대에서 잘못하면 얼차려 왜함?? 전역해서도 군인할꺼임?
스윗한~ 대대장, 사단장은 왜 말이 없죠?? 당연히 함께 처벌 받아야 합니다~! 연금 박탈과 불명예전역 시켜야 합니다~!!
옳습니다.
감옥에서 똑같이 40kg 완전군장하고 똑같이 얼차려 고문 줘야됩니다. 죽을때까지 뭐 몇분 걸리지도 않겠지요. 애초에 그걸 본인은 해본적도, 해낼수도 없으니..
강유진 대위 엄벌이 필요합니다.
어느 부모가 조국에 아들을 맡기겠냐?
땅을 치고 개탄 할일이다
내가 여자라 무시했나? 이런 편견으로 군생활을 했을거 같다 군생활 2년 2개월 전방에서 근무 했지만 저정도로 끝까지 얼차려를 받아본 기억이 없다 중대장 본인도 받아보지 못한 얼차려를 실시한게 확실해 보인다 알았으면 그만했을것이다
감히 날 우숩게 봐? 이런 생각을 가진게 분명함 이런 사람들이 군대말고 사회에서도 꽤 많다는거임
직권남용이자 고문치사
사람이 울 정도로 힘들어 하면 조절 할줄도 알아야지 전시도 아니고 꼭 그렇게 괴롭혀야 했냐
설마 했는데, 중대장이 직접 지시하고 감독한게 맞구나!!! 저건 중대장이 궂이 나서서 본인의 가학적인 성향을 마음껏 즐긴거다!
30년전에 논산에서도 조교들이 얼차려를 지휘하면, 소대장은 멀리서 보다가 적당히 마무리 시키는거고, 중대장은 수류탄투척등
일부 중요한 훈련에서만 직접지휘 하지.....
중대장아 니 아부지한테 한번 물어봐라
훈련소에서 취침소등 하고나서 동기들이랑 조용히 대화한적 없는지
동기랑 말좀 했다고 권위에 도전은 무슨 ㅋㅋ
육훈소 분대장이었는데 저 당직 때는 옆 생활관에서 못 자겠다고 신고 들어오거나 복도까지 들리는 상황만 아니라면 딱히 터치 안 했음... 저도 훈련병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사회에서 뭐하다 왓냐
먹고싶은거 없냐
엄마 안보고 싶냐 당연히 이야기 하죠 왜냐고요?? 불안하고 막막하고 도무지 잠이 안오거든요
인제대 ROTC 나왓으니 이런 막막한 감정 전~~~혀 이해 할수 없겟죠
먼 재판이야?.. 그냥 지들이 시킨것 같은 강도로 근육 녹아서 죽을때까지 시켜..
ㅇㅈ
9일차는 그냥 민간인이다;; 이제 막 총 받고 왼손 오른손 왼발 오른발 할때인데 40키로 군장은 군생활하면서 들어본적도 없음;
9일차면 군인이지요..
법적으로도 군인입니다
☝👌
@@채가-f8m경계선 지능장애세요?
@@채가-f8m 사회부적응자세요?
@@채가-f8m 20kg 은 들어 봤냐 남자든 여자든 뚝배기 쪼개 버리고 싶네 진짜.
ㅁㅊㄴ 저 훈련량의 반의 반도 안되는 훈련 받을때 울었을 거 같은데
저정도면 그냥 남혐아니냐? 너무 심하다 심해
쟤 페미임 그냥 남자라 죽인거 맞음 ㅇㅇ
여성,군인이라고 마녀사냥하지말아라. 군은 남성만의것이아니다~,
@@박영만-k9f 글면 니가 가서 저 훈련받고 저런 중대장 만나보던지. 당장 입대해. 이럴때도 남녀평등 주장해야지 안그래?
@@박영만-k9f 여자들은 병으로 가고나서 그딴말 하고…..다음
와... 미친 놈들이네. 취침시간에 속닥거렸다고 완전군장에 얼차려? 이건 훈련병을 인간으로 보지 않은거지. 나도 96년도에 군생활하며 조교생활했지만, 취침중 떠들면 1차 경고주고 계속 떠들면 그자리에서 푸샾 10-20회시키고 끝낸다. 그 이상 시키면 훈련병 땀나서 다시 샤워하지 않으면 잠자기 힘드니까. 그리고 취침중 떠드는건 훈련병이 새로운 환경과 미래에 불안해서 하는 행동들인데 그게 무슨 중대한 위반이라고 자신들도 하기 힘든 얼차려를 줘서 사람을 죽이냐? 이건 사실 살인임.
학대의사가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혹하게 시킬수 있을까요?힘없는 훈련병앞에서 군림하고 싶었나보네요.태인군은 다시돌아올수없습니다.엄중한 처벌 꼭 받길 바랍니다.
이 '엄살부리지마' 이 말이 진짜 가혹함 내 입장에서는 진짜 괴롭고 힘들어서 내는 소리듣고 사람보고 '엄살부리지마' ㅋㅋ 이 씨발 내가 아픈거 티 하나도 못내나
중대장 정말 나쁘다~
책임 회피하다 안돼니 부중대장에게 떠넘기기까지 정말 어이 없는 인간 말종이네~
반드시 살인에 따른 처벌 받아야 한다~!!!!!!!!!!!!!!!!!!!!!!!!!!!!
쓸데없는 말하지마라 인정해라
변명은 거울보고 변명해... 살인죄로 처벌받아야한다
군기를 훈련해야지 왜 고문을 함 ㅋㅋ 군기강이 폭력 살인임?
와 20년전 군대 다녀온 나도 딱하루 20키로 정도 군장메고 행군하는날이 제일 힘들었는데... 그것도 훈련이 거의 진행된 훈련소 마지막쯤에 하고.. 힘들어하면 차를 타고 쉬게 한다거나 조교들이 군장 들어주거나 했고.. 20년전 4월의 날씨에도 더우면 훈련 안시켰는데.... 요즘 시대에 저걸 저날씨에 미친거지..
지들은 저렇게 안당해보고 애들한테 쳐 시키니 에휴
그럼 너도 중대장 해
ㅋ ㅋ ㅋ 너 중대장이냐?
@@폐급사원핵개발해서 실전배치하면 군대 필요없긴해
@@355-1idh2 ㅋㅋㅋㅋㅋ애니팡이네 진짜
@@폐급사원 요즘세상에 군대가 왜 필요하냐니 ㅋㅋ 무식해서증말 군대가 있어서 전쟁이 안나는거다 알아? 군대 없으면 무력으로 북한이 밀고들어와도 적화통일되고 노예생활하는거야 ㅋㅋ
개한민국 군대의 현실이다.
소모품같은 병사랍시고
소모품처럼 대하다가
쓸모없을거 같으니까 저렇게 대하네
병사보다 장교가 많은 부대에서 전역했습니다. 당연히 여군 부사관/장교도 많았는데, 군생활 내내 여군들이 군장을 메는 걸 본 적이 없음. 완전군장은 커녕 단독군장도 잘 안함
훈련때 행군시 여군들의 군장은 수송차량 실어서 추진 보내거나, 병사가 메주거나 둘 중 하나인데 (당연히 소대장 중대장이 받아와서 시킴)
한분대당 여군꺼 군장 2~3개씩 분배받고 이걸 분대원들이 돌아가면서 대신 메주는데, 행군할때마다 ㄹㅇ 엿같은 경험이었음
법대로 해. 살인죄 처벌 받아야 하고 군사법원, 민간법원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 당연히 다시는 군대에는 얼씬도 못하는 거고.
시정지시까지 했으나 떠들었다고 얼차려 줬다..그래 한번말했는데 또 그랬으면 얼차려 줄만하지 지시불이행이닌깐
근데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무슨 삼청교육대냐 내가 십몇년전에 군대 갔다제대했고 일반병사훈련도 받아보고 간부훈련도 받아봤으나 저런 얼차려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참나.. 말세다 말세
나 훈련소 갔을 때 조교들은 윽박지르면서 군기잡고 얼차려 줄 때도 내가 선천적으로 자세하나가 잡기 힘들어서 안된다고 조용히 말하니까 대답없이 그냥 지나가면서 봐가면서 시키던데 아무리 훈련이라도 똑바로 상태를 확인하면서 얼차려를 시켰어야지 ㅁㅈㄹ같이 무식하게 하니까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특수부대 자원자같이 어느정도 의지랑 수준이 갖춰진 사람도 아니고 저렇게 하면 당연히 위험하지..
유진아 잘지내니? 행여라도 잘지낼생각하지마렴
얼차려 줄수 있다 이겁니다.얼차려도 애들 하는거 보고 이쯤하면 되겠다 아니면 잠시 휴식 시간 필요하겠다 판단이 설텐데
지가 해본적이 없으니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닌지 판단을 못하고 생각없이 막 시키니까 이런 사단이 생겨난겁니다.
북한은 무섭고 어린 훈련병은 우습지
똑같이 해주고 죽을때까지 너도 뛰어라
? 페미,여시들 북한 좋아함
아들 군대 보내 놨는데 속이 상해 못 보겠다. 관련 뉴스만 나오면 끝까지 못 본다. 속이 타서.
아드님은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전화통화 한번 하셔요.너무 걱정 마세요.아드님은 생각하시는거보다 더 강하고 밝게 전우들과 잘 지낼겁니다
군대가 학교냐 정신차려 이 아줌마야 ㅋㅋ
@@먹어-g9c 학교가 아니니까 속이타지 뭔소리야 이건
안타깝지만 이런 큰 사건 터진 직후가 제일 안전한게 군대임
@@먹어-g9c딱봐도 잼민이눙 ㅋㅋ
강유진 너 울기만 해봐라
이 천하에 악마 같으니라고
중대장이랑 부중대장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꼴 봐라
전형적인 쓰레기들이네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한다
중대장이 부하에게 떠넘기는게 말이 안되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ako-l2c ㄹㅇ 지가 뭐 그만하라고 했어야 책임이 없는거지 지가 시켜놓고는 ㅋㅋ
이거 예전 이태원 살인사건이랑 비슷하다!
살인은 인정하지만 상대방이 했고 나는 모른다고 서로 떠넘기다가 둘다 어영부영 지나가 버렸음 !!
이번에도 둘다 서로 미루다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수작인가?
중대장 부중대장이라는 작은 권력하나 쥐었을뿐인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완전군장의 무게를 모를리가 없을것이고 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들거란걸 모를리 없다 저건 고문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각각 최소 징역 10년이상은 받아야 마땅하다!!!!!!!!!!!!!!!!!!!!!!!!!!!!!!!!!!!!!!!!!!! 사람죽이고 나는 몰랐어요~ 나는 몰랐어요~ 라고 변명하지마라!!!!!!!!!!!!!!!!!!!!!!!!!!!!!
딱 봐도 개인의 우월한 권위를 통한 희열을 느끼면서
사이코패스 적인 고문치사, 살인행위를 했구만
온 국민이 쳐다보고 있는데 재판 결과가 올바르게 나오길 빕니다.
안 그러면 정말 군대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미래에 있을 제 자식에게 군대 가게 되면
이렇게 당부 할 것입니다.
"윗 사람이 좀 만 ㅈㄹ하면 죽을 각오로 죽여버리라고 안 그럼 네가 저 사람에게 죽을지도 모른다." 라고요.
이제 누가 안심하고 애들을 보낼 수 있을까.. 지시불이행해도 할말 없겠네
?? 군대가 그럼 앉아서 노는곳인줄앎?
지시불이행? 영창 보내면 됨
@@slayers9401아이에게도 그런말 할 수 있을까?
@@slayers9401시벌 영창가는게 낫겠는데?
@@이윤성-o7b ?? 누구에게 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야하는거 아님?? 진짜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양태원-b3p 자랑이다 띨빡아 ㅋㅋㅋ
근데, 가혹행위는 인정한다는데, 훈련병이 죽을 것을 예상할 수 없었다가 무슨 변명임? ‘내가 이렇게 가혹행위를 가하면 훈련병이 죽겠구나’ 혹은 ‘죽어도 상관없다.’ 이런 의도로 한 것이면 살인죄이지. 근데 쟤네가 기소를 당한건 학대치사잖아? 말 그대로 무슨 의도로 그랬든 상관없이, 학대를 했고 그 학대가 원인이 되어 사망에 이르렀다 그게 학대치사잖아? 변명을 하려거든 학대가 아니었다고 하든가 ㅋㅋ
보룡인 + 나거한 = 무고/살인해도 처벌이 가볍거나 면피 가능. 정말 멋진 나라야!
보룡인 ㅇㅈㄹ 자룡인은 성범죄 저질러도 무죄인데
권위를 이용한 살인, 훈련을 하라고 지휘,명령권을 주었는데 살인에 사용했군요.
저 중대장 본인이 저정도 훈련을 받아 보았다면 어느정도에서 멈추어야 할지 알았겠지요.
90년대 군번으로 군기교육대도 경험했지만, 군기교육대 하사관도 피교육병 상태체크(진짜 거짓말처럼 이제 한계다라고 머리가 빙돌때 휴식타임)하며 얼차려 하더군요.
어느정도가 한계인지 경험해 보지도 않은 아마추어에게 지휘,명령권을 주어서 귀한 한 생명을 뺏었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20년전에 육군갔는데 훈련병때나 유격훈련 혹한기 훈련 가을훈련 나가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얼차려도 적당히 하지 막 개처럼 굴리진 않습니다.
긴 말 필요없고 "살인사건"이고 신상공개 하자.
완전군장으로 저 정도 난이도의 얼차려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거야.
본인들이 경험을 안해봤으니까!
무경험자가 무지함으로 무식하게 굴렸으니 젊은이가 죽어나가지!
미군은 동일하게 훈련하고 동일하게 근무한다 그러니 존중 받는거다 힘든건 쏘옥 빼고 남군한테 빼액하니 누가 존중하냐 여군은 이제 부터 체력 안되면 전부 퇴출해라
후배가 될지도 모르는 훈련병이 쓰러져으면 달려가서 상태를 살핀다음에 의무실로 데러갈것이지 얼살이라고 질랄임 자기가 무슨 의무병임 의무병도 아니면서 뭘안다고 아는척을 하냐 중대장이면다냐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버틸수 있나
자식들 군대에 보낼때 군법 중요한건 교육시키고 거기에 위배되는 명령은 항명하라고 시켜야한다.
요즘 2집안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한 귀한집 자식들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다니 기가 막힌다.
중대장의 권위???;;;
아주 겉멋이 잔뜩 들었구만.
신형 배낭 무게만 해도 상당한데 완전군장에다가 책까지 잔뜩 넣으라 하고 얼차려까지 시켰다고??? 그 무게를 짊어지고 서있기도 힘들텐데 뜀걸음? 팔굽? 진짜 미친짓 했네. 저건 명백한 살인이다. 여자라서 저 정도 해본 적 없다고 해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고 본다.
일단 저 여자 중대장은 훈련병이 엄살을 부린다고 쓰러져 있는 병을 일어나라고 다그쳤는데,
본인이 얼마든지 일반병들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얼차례였다라는 걸 직접 해 보여야 한다
그래서 그것을 해낼 수 있다면 그때서야 이번 얼차례가 악의에서 했던 행동이 아니고 선의였다 라는게 증명되겠지
만약 똑같이 하지 않거나 해낼 수 없다면
강력하게 살인죄나 미필적 살인에 처하는 형량을 적용시켜야 한다
그리고 여자들은 뭔데 간부급으로만 들어가고 일반병으로는 들어가지 않냐??
저 여 중대자은 도대체 뭔데 어떻게 해서 중대장으로 훈련병을 지도 감독하는 간부로 들어갈 수 있었냐는 거다
여자도 남자들과 동일하게 군 계급을 타고 올라가게 해라
그리고 군장의 무게가 28kg이 아니고 성인 남자가 들 수도 없는 정도의 엄청난 무게였다고 훈련병들이 증언하고 있는데,
방송에선 왜 28kg였다고 거짓을 말했는지도 밝혀야 한다
훈련소를 저 훈련병들과 똑같이 나오고 일반병들과 같이 군생활을 마쳤던 선배의 입장으로써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저 여중대장의 무대뽀적인 행패를 용서하기 힘들다
몇년도 군번이세요?ㅋㅋ
@@불타는태양-b5c 선배님 이시네요 99군번 포천 오뚜기 8사단 보병부대 나왓습니다,
죽을 뻔햇습니다 ㅋㅋㅋ
@@조금씩-d1m 전 32사 보병 수고하셨어요
후배들인 아들뻘 군일상이 저런 중대장으로 인해 무너지고 가족들이 받을 형벌같은 고통을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이런 일이 군에서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번 일을 일벌백계로 강력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 전생에 포청천이엇나요?
존나 명판결입니다요
나 때 얼차려받더라도, 사람이 쓰러질 정도로 주는 경우는 없었다. 아무리 길게 줘도 20-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왜?? 애들 죽으면 문제되니까...근데, 저짓거리를 하면서 훈련병들이 죽을 줄 몰랐다고??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저 정도로 굴리면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도 남는다...
범죄혐의는 말장난해도 피해가기 어려우니, 마지막 보험으로 강씨 남씨 둘이 책임 떠넘기고, 싸우네...역시 변호사들답다...
행군 군장메고 잠도안자고하는데?? 행군안해봄?
@@ghvccjhhn4236그걸 입소한지 2주도 안된상태에서 하진않지 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예전보다 모집범위가 넓어진 상태에서 체력편차도 그만큼 심해짐
@@mmm-hd1lz ㅋㅋ 먼말같지도않은소리를함? 군대를오지를말던가. 아침에 체조하고 뛰어도안되겠네? 심장마비걸리면 안되잖아? 그리고. 40키로행군 2주도안된시기에한다 ㅋㅋㅋ 군대갔다옴?
@@mmm-hd1lz 먼말같지도않은소리를함? 군대를오지를말던가. 아침에 체조하고 뛰어도안되겠네? 심장마비걸리면 안되잖아? 그리고. 40키로행군 2주도안된시기에한다 군대갔다옴?
@@ghvccjhhn4236 에라이 덜 떨어진 자식아...기초훈련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행군하는데, 뭔 2주만에 행군을 간다 헛소리를 늘어놓냐?? 군대를 안 갔다온 건 너겠지...자식아...
중대장의 권위가 아니라 본인이 여자 중대장이라 자길 깔본다고 지레 거품물고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그냥 미군들이 하사관과 장교역할까지 해주면 안될까.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제대로된 전투훈련, 체력단련과 정신무장을통해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나면 얼마나 좋을까. 월급적다고 징징대는 폐급간부들과 세금 해쳐먹는것만 관심있는 ㄸ별들이 드글거리는 한 저런 비극은 계속 발생할것이다. 저 여대위역시 지금의 한국군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장교들중 하나일뿐.
강력한 처벌이 없다면 또 군대 가혹 행위는 반복되요 거기에 군대 가혹 행위로 훈련병이 사망까지 했는데 당사자는 여전히 반성은 커녕 변명만 하고 있어요
이 사건이 아직도 이렇게 길게 끌리는거 보면 윗대가리들이 이사건이 국민들한테 잊혀져서 화력이 약해질때까지 계속 끌고 끌고 끌어서 어떻게든 형량 덜려고 하는게 보임.
입대할 남성들에게 말한다~ 진짜 그냥 죽을것같으면 그냥 선임이든 중대장이든 개기고 영창 다녀와라. 영창 해봐야 몇일다녀온다고.
죽을것같으면 그냥 개겨라. 개죽음 당하지말고
군대도 제대로 안나온 애들이 군기를 잡는게 웃기넼ㅋㅋㅋㅋㅋ 독방으로 무기징역 때려라
과거로 부터 현재에 이르면서 멘탈이 서서히 줄어든것은 사실이나, 그에 반해 군을 운영하는 윗선들도 갈수록 문제가 심각합니다. 각성하고 그들이 먼저 정신교육, 인성교육이 절실해 보이는 군요.
아들 둘 둔 여자입니다 그냥 강유진이 완전군장하고 불볕더위에 얼차려 더도말고 덜도 말고 똑같이 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이거지 ~~~
죄인이시네 한국에서 아들을 낳다니 ㅉㅉㅉ
나쁜사람들 처벌받을때까지 계속 다시 올려주세요
완전군장은 전력구보하라고 만든게 아니다 본인도 안해본걸 시킨다는게 말이 되는 것인가 영화나 TV에서 하는 그런 픽션을 현실에 젹용하는 멍청한 사람이 지휘관이 되면 이렇게 된다는걸 잘 보여주는 명목이다
짬먹고 가라군장으로 행군할때도 2시간정도 지나면 어깨 ㅈㄴ아프고 똑같이 힘든데 fm군장에 책 추가? 이건 살인죄가 맞다.
강력하게 처벌해 주세요 무서워서 군대 못보내겠어요
군장에서 짐이 떨어졌을때 담요를 넣은 군장인지 아닌지 군장상태를 알 수 있잔아~변명이네
중대장이 지휘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모든 책임은 중대장에게 있다는 건 누구나 알만한 상식이고 부중대장은 제재했어야 함에도 함께했다는 건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