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강탈 사건의 주역!! 복잡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 기체!! ZGMF-X56S 임펄스 건담 [건담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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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93

    1. 개인적으로는 스트라이크 건담과 더불어 SEED 계열 기체중에서 프라모델을 뭘 사도 후회 안하실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프라모델 퀄리티는 좋습니다... 인기가 없을 뿐...
    그리고 스즈무라 켄이치, 사카모토 마야는 잉꼬 부부로 유명합니다.
    2.
    4:42 '가슴에는 발칸포를 장비하고 있으며'로 정정합니다
    10:35 1/100을 1/144로 정정합니다.
    사카모토 마야를 사카모토 마아야로 정정합니다.
    3. 김인성님, 짱천재재령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 @진진-x7j
      @진진-x7j Год назад +1

      10:35 공장장님! RG 100/1로 오타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진진-x7j 1/100으로 제대로 되어 있는데요?

    • @진진-x7j
      @진진-x7j Год назад

      @@지식공장장 rg144사이즈가 아닌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진진-x7j 아... 100/1이 아니라 1/100이어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그건 맞습니다.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진-x7j
      @진진-x7j Год назад

      @@지식공장장 👍

  • @짱천재재령
    @짱천재재령 Год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짱천재재령님, SUPER Thanks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짱천재재령
      @짱천재재령 Год назад +2

      건담조아

  • @김인성-o6r
    @김인성-o6r Год назад +2

    늘 좋은 콘첸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김인성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oz3847
    @oz3847 Год назад +95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지만, 철혈을 보고나니 생각보다는 괜찮았다는 느낌을 받는 작품이었습니다.

    • @ethingbig9976
      @ethingbig9976 Год назад +26

      다시보니 선녀같다

    • @ljm0364
      @ljm0364 Год назад +13

      철혈이 살려준 건담 시드 데스티니

    • @vpalrmrgua
      @vpalrmrgua Год назад +9

      철혈 대작될뻔해놓고 대차게 말아먹고... ㅎㅎ

    • @ssj1507
      @ssj1507 Год назад +4

      철혈을 본 후에 에이지도 괜찮아졌나요

    • @륀느-o2k
      @륀느-o2k Год назад +10

      더블오 나오고 평가 나락까지 갔다가 에이지와 철혈을 겪고나니 선녀 그 자체로 재평가

  •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24 дня назад +3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의 박흥용 작가가 그린 내 파란 세이버...아니 내 빨간 세이버가 생각나네요😅😅😅

  • @星-j7m
    @星-j7m Год назад +7

    데스티니 보면서도
    나에게 주인공은 늘 키라였다는

  • @미호-v9b
    @미호-v9b Год назад +42

    제작년 크리스마스에 건담베이스에 가서 집적 낸 문제를 맞히면 여러 상품을 줬죠. 특히 10문제를 모두 맞히면 rg임펄스 건담을 무료로 줬었는데 그 10문제가 하이잭과 자쿠계열을 구분한다던가 첫 건담 프라모델의 출시 년도와 달을 맞히면 되는 고인물들에겐 간단한 문제였습니다. 그때 첫 건담 프라모델의 출시 달을 못 맞혀서 대신 상품으로 그때 새로 출시한 hg 자쿠를 받았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제가 건프라 입문을 sd 포스 임펄스 건담으로 하였기에 조금 미련이 남았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아마 그때도 rg 임펄스의 재고가 쌓였던 모양이네요. 참 안타까운 건담입니다ㅠ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6

      당시는 RG의 품귀가 일반화된 시점이었는데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제품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 보이지 않ㄴ에ㅛ..

    •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Год назад +3

      직접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Год назад +11

    프리덤 배때지 클빵 놓는 전설의 전적을 가졌지만, 주인공에서 벗어나버린 신과 함께 기체도 사이드로 밀려나버려서 참 아쉬운 기체죠
    드문드문 보면 프리덤의 디자인을 가져온걸 볼수있는데, 프리덤이 잘팔렸으니 스트라이크와의 어레인지를 가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데스티니 임펄스는 참 멋져요

    • @Ateine
      @Ateine Год назад +3

      그렇게 지상최강 건담 프리덤이 퇴장하고...그걸 뛰어넘는 시드세계관 우주최강 건담 스리덤이 탄생을...물론 키라라는 핵심 파츠가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Год назад +2

      @@Ateine 허접들 사이에서 최강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다른 세계관가면 빌빌거릴거 같은데

    • @stardust687
      @stardust687 Год назад +1

      ​@@DreamSense919아무리 ㅂㅅ이어도 카미유는 이길듯

  • @Hong_Seungwook
    @Hong_Seungwook Год назад +14

    시드와 데스티니를 합쳐 가장 비운의 기체를 꼽자면 세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자인도 잘 나오고 설정도 잘 나온 기체가 뱅크씬만 남발하다 오체분시 되는 ㅜㅠ 엉엉ㅇ...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3

      그 기체는 진짜 변신만 하다가 박살났죠...

  • @돌냥이-b9w
    @돌냥이-b9w Год назад +2

    건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우석-e6v
    @김우석-e6v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귀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칼데아
    @칼데아 Год назад +4

    자쿠 워리어♡ 모노 아이 기체중 제일 마음에 들어요.
    스파이크 달린 실드도 어찌나 매력적인지..

  • @randy8295
    @randy8295 Год назад +6

    잘 봤습니다. 극장판 후속 정보가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목 빠지겠다...

    • @4001w
      @4001w Год назад +2

      엎어진듯...

  • @74kaze72
    @74kaze72 Год назад +3

    성우님들 결혼은 처음 듣네요 ㅠㅠ 역시 공장장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davidlim2170
    @davidlim2170 Год назад +3

    중간중간 신의 추임새가 절묘하군요ㅎㅎ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shinn1692
    @shinn1692 Год назад +9

    데스티니 건담은 정말 디자인으로만 보면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 중 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뽑아냈는데....
    스트라이크 프리덤과의 리매치할 것처럼 광고란 광고는 다 해놓고, 상성으로는 상대도 안될 인피니트 저스티스랑 근접전을 시켜서 박살을 내놓는 대참사를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34화 이후로는 너무 암담해서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뜬금포로 2~3년전에 만들어둔 황금 건담의 오버스펙까지...

    • @user-kimhx1115
      @user-kimhx1115 Год назад

      심지어 tv판에서 뉴트론재머 캔슬러도 아닌 배터리기체 주제에 별별 드라군 기능이! 와! 황금건담!
      (뭐, 운명이랑 전설도 당시 배터리...!)

    • @DeadPan_Tuna
      @DeadPan_Tuna Год назад +1

      데스티니 컬러링은 개인적으로 짬뽕이라 별로였네요

    • @이게뭐라꼬-c3r
      @이게뭐라꼬-c3r Год назад

      레전드보단 데스티니가 근접용이라 인저랑 맞다이한게 아닐까싶은데...

  • @jangminpark4173
    @jangminpark4173 Год назад +87

    팬들은 시드에서 50화 넘게 함께 한 전작주인공들에게 깊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데 그런 얘에게 날을 세우는 신이 처음부터 곱게 보일리도 없었고, 임펄스건담의 컨셉은 사실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답습한지라 신선함도 덜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인기 없는 게 당연했을지도 모르겠어요.

    • @홍정기-f4c
      @홍정기-f4c Год назад +16

      퍼스트 계승을 하려 했던 시드 생각하면 신은 카뮤 비단 포지션으로 가야 했죠. 하지반 각본가가 폭주 결국 악당으로 전락하고 말았고요.

    • @ethingbig9976
      @ethingbig9976 Год назад +21

      그죠 대놓고 후속작 주인공이 전작 주인공의 대적자인 포지션인데 고깝게 보일리가...

    • @user-kimhx1115
      @user-kimhx1115 Год назад +5

      개인적으로 그래서 정의의 이도류 내려치기, 정의의 로우킥에 작살날때 어린맘에 박수치면서 환호했던 기억이있습니다.
      루나마리아 탄 임펄스가 막아서니 프리덤 실루엣 닮아서 갓핑거 꼬라박으려고 했던 모습까지 끝까지 비호감이었음 신은

    • @jonghoonkim8409
      @jonghoonkim8409 Год назад +6

      @@user-kimhx1115 그건 진짜...근접최강기체 저스티스에게 근접전시도한자체가 멍청한일...

    • @songbird345
      @songbird345 Год назад +1

      당시에 모로사와랑 스즈무라랑 불화설 있을만큼 제작상황이 개판이었던터라..

  • @kati7446
    @kati7446 Год назад +5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계념을 처음 알게 해준 작품이네요 ㅎㅎ 첫등장부터 퍼스트건담이랑 v건담 오마쥬네 하고 봤던 기체인데 후반갈수록 아쉬움이 점점 생기던 기체라….ㅠㅠ

  • @xmato4675
    @xmato4675 Год назад +4

    인기는 정말 없었지만 프리덤과의 결전 때 만큼은 진짜 강렬했었습니다..!

  • @위엄쩌는간지종결자
    @위엄쩌는간지종결자 Год назад +2

    인기는 못얻었지만 배우자는 얻었네 성우든 파일럿이든

  • @user-my3bv4vi1v
    @user-my3bv4vi1v Год назад +13

    십몇년전에 시드 데스티니를 볼때도 굳이 파츠를 분리해서 합체물로 만드길래 건프라 팔아먹으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합체물을 넣은거로만 알았는데 조약을 피하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이라는 설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 @JenielShin
      @JenielSh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타 건담 자체가 변신로봇을 만들라는 스폰서의 요청 때문에 만들어진 기체였으니 그 오마주 격인 임펄스는 이번엔 합체 로봇으로 만든 거 같네요.

  • @sdoram8627
    @sdoram8627 Год назад +1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음악이랑 목소리가 잔잔하게 듣기 좋으면서 작품 내용 + 실제 역사라는 두 가지 구성이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 손이 가네요

  • @primejee
    @primejee Год назад

    하하하 팀길을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지식공장장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 @sehun1018
    @sehun1018 Год назад +8

    어릴때 시드 데스티니로 입문해서 임펄스 최애 기채중 하난데....이렇게 인기가 없었다니..

    • @JungSungMock
      @JungSungMock Год назад

      음 건담 오리지널을 우연하게 보고나서 시드본인간이라....😢

  • @area8849
    @area8849 Год назад

    감동의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 @Viola666vvv
    @Viola666vvv Год назад +3

    건담 시드 데스트니 1기 1화를 중2때 삼촌덕분에 처음 봤는데 마지막에 소드 임펄스로 뙇! 나타나면서 신 아스카가 소리지르고 대함도 휘뚜룩 마뚜룩 돌리고 똭!! 하고 띵 한게 진짜 명장면이였는데.. 그리고 이어지는 1기 엔딩곡…하 그때까진 신이 진주인공인줄 알았어요😢

  • @dongminhan1788
    @dongminhan1788 Год назад +1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주인공

  • @dhk3060
    @dhk3060 Год назад

    끝은 훈훈하네요ㅎ 영상 감사합니다.

  • @noir64
    @noir64 Год назад +7

    신 아스카의 대사가 슬퍼 보이는 완벽한 편집 ㅠㅠ

  • @응가맛두유
    @응가맛두유 Год назад +6

    왜 라크스 일당은 평화주의자라면서 조약 무시히고 뉴트론 재머 캔슬러 계속 쓰는건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5

      저도 그 부분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Год назад +3

      그러니까 테러리스트 취급 당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 @역사애호가
      @역사애호가 Год назад +2

      @@닉네임꼭설정해야함님 /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이 점이 여타 건담 시리즈에서 진정으로 평화를 추구한 리리나 피스크래프트나 마리나 이스마일에 비해 비난받는 이유이지요. 더구나 타 작품까지 감안하면 인기여주들 중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셰릴 노므나 코드기아스의 씨투와 대비했을 때 이렇게 안티가 많은 인기여주가 또 있을까요? 그러니 락국수의 락순진리교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도 당연한 귀결이라 판단됩니다.

  • @faithful7210
    @faithful7210 Год назад

    전문성 있는 건담 얘기 항상 좋아요

  • @호불호가갈리는세상
    @호불호가갈리는세상 Год назад +2

    당시 밈이 오즉하면 용자왕 건담이었을까요...전 seed라는 프렌차이즈 자체를 혐오 하지만 지식공장님의 영상이기에 잘봣습니다.좋아요 눌러드릴게요.

    • @Kou01
      @Kou01 Год назад +1

      용자왕 건담이라는 비판이 적확한 듯합니다 공감 1표입니다

  • @강재현-z3y
    @강재현-z3y Год назад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KartJH_TheHunter
    @KartJH_TheHunter Год назад +2

    도중에 나오는 작중 장면과 신의 음성이 너무 적절하게 나와 웃음 나오더군요.
    갠적으로 대부분 활약이 키라 야마토가 가져가서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 @룰루랄랄라-r7q
    @룰루랄랄라-r7q Год назад +2

    시드를 보고 바로 시드데스티니를 봤었는데 역시 키라가 정이 들어서 그런지 키라가 한번 나오니까 신 보다는 자꾸 키라가 더보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성우커플 얘기가 참 달달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저 둘 이야기도 참 달달하죠. 이후 많은 작품에 커플로 참가했습니다.

  • @Won93
    @Won93 Год назад +12

    시드 성공에 이어서 너무 급한 데스티니의 방영은 결국 프라모델도 애니도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했군요.....

    • @lowlanz
      @lowlanz Год назад +3

      데스티니는 나오지 말던가 제대로 준비해서 나왔어야..

  • @dspark2131
    @dspark2131 Год назад +1

    임펄스 건담의 1대, 2대 파일럿의 결혼 엔딩이라니 임펄스하네요, 와우.
    엔딩을 알고나니 데스티니란 제목도 의미심장.

  • @keonah630
    @keonah630 Год назад +2

    부부 공용기 임펄스

  • @벌레감별사-i4e
    @벌레감별사-i4e Год назад

    자유세기 건담중 유일하게 본 건담 건담씨앗.

  • @이건호-k5u
    @이건호-k5u Год назад

    임펄스... 데스티니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드기체지요

  • @김하늘-z7f
    @김하늘-z7f Год назад +3

    신은 개인적으로도 좀 별로인 캐릭이였지만 임펄스는 되게 좋아했는데 굉장히 인기 없었군요... 나중에 데스티니도 완전 취향이였는데 ㅋㅋㅋ

  • @iilliiii
    @iilliiii Год назад +4

    데스트니 볼때 주인공에 재수 없었지만 카리 일행의 뒷일 생각 하지 않은 자유 주의는..
    전투중이 전체 부대 행동 불능 부대 괴멸 시키고 불살 말하는게(사실상 살인) 가증 스러워서 남주가 폭주 해서 다쓰러 버리는 스토리로 가는게 낫겠다 싶었네요
    또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 된다
    전쟁보다 지배가 더 어렵다 라는 말이 있는데
    키라 나 라크스나 대책 없는 승리.....지배 계층 절멸 시키고 세상은 평화로워 졌다? 어린아이 같은 발상이 참..그때나 지금이나 좋아 할수 없는 키라.

    • @Kou01
      @Kou01 Год назад +2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 @theheavendiver
    @theheavendiver Год назад +1

    사카모토 마야는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OST 반지를 부른 가수이기도 하죠. 반지의 한국 버전을 부른 김수진 님은 이후 근황을 찾을 길이 없네요...ㅜㅜ

  • @정성운-d9p
    @정성운-d9p Год назад +2

    역시 공장장님 건담리뷰는 볼때마다 훌륭하다고생각하죠 저도 시드 프라는 스트라이크시리즈만 3대있는데요 데스티니 임펄스는 왠지 스트라이크 짭같아서 구매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차라리외전으로나온 mg스트라이크 느와르가 고품질로나와서 눈에 들어오지않더라구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공장장님🐰👍

  • @kgbbank
    @kgbbank Год назад +2

    임펄스는 V(빅토리)건담이 아니라 퍼스트 건담의 코어블록 시스템을 채용한 기체이죠.
    참고로 퍼스트 건담이나 임펄스 건담은 동체수직결합 방식이고, 빅토리 건담의 것은 동체수평결합 방식입니다.
    그리고 임펄스의 발칸은 머리가 아닌 동체 부분에 달려있죠.
    때문에 발칸의 발사 각도를 바꾸려면 동체를 돌려야만 하는 난점이 존재합니다.
    실루엣 환장 시스템의 경우, 스트라이크 건담의 스트라이커 팩과 달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12화에서 포스 실루엣 상태에서 듀트리온 빔으로 충전해, 지구군의 모빌아머 잠자자를 도륙해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후에는 소드 실루엣으로 환장해 지구군의 전함들을 썰어버렸습니다.
    여담으로 이 듀트리온 빔 충전은 작중에서 딱 2번 밖에 안 나오더군요.
    대체 뭘 위한 설정인지...ㅡ.ㅡa;;;
    건담 Mk-2의 경우는 전 기체가 모두 강탈당한 것은 아니고, 2호기와 3호기만 강탈당했습니다.
    그게 그거 아니겠습니까만은...ㅡ.ㅡa;;;
    어쨌든 1호기는 당시 티탄즈 소속이었던 에마 신이 (티탄즈의 행동에 실망하여)1호기를 타고 그대로 에우고로 전향해버렸고, 2호기는 에마 신이 에우고로 전향할 때, 3호기를 탄 카미유와 같이 에우고로 들고 가버렸죠(...).
    이후 1호기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로 넘어가 무버블 프레임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이는 Z(제타)건담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고, 2호기는 부품 조달용으로 해체(...), 3호기는 컬러를 에우고 컬러로 재도색해 전선해 투입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티탄즈는 죽 쒀서 남 준 꼴 되는 호구집단(웃음)이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아 1호기는 전향도 강탈로 취급되더군요... 3기 다 빼았겼다는 관점에서요. ㅎㅎ

  • @TV5ROCK
    @TV5ROCK Год назад +7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다시보고 있는데 다시 보면서 느낀게 설정도 재밌고 정말 좋은 작품이고
    해석할 영역과 설정이 많은 작품이다 보니 언젠가 시간이되면 지식공장장님이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ㅎ

  • @꽃미남냐옹이
    @꽃미남냐옹이 Год назад

    11:21 진짜 한입니다.... 시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담이 블래스트 임펄스인데 한정으로 나와서 구하기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RG는 나오지도 않음...

  • @Beatwo
    @Beatwo Год назад +2

    진짜 인기나 비중이 없어도 좋아하는 기체를 한정판으로만 내주는 건 너무 아쉬운 부분이죠.
    (근데 인기도 많은 윙 시리즈의 애니판 후반 기체는 왜 한정판으로 내주는 거냐 돈다이)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이제 어지간히 판매량이 안나온다면 다 한정인가 봅니다. 데스사이즈 헬이 한정인 건 놀랐네요.

  • @스텐다드타입
    @스텐다드타입 Год назад

    어제부터 만들고있는 rg포스 임펄스
    타이밍 좋네요 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 @정구동-h1i
    @정구동-h1i Год назад

    진정한 승자는 성우들이네요 ㅋㅋ

  • @ayana01221
    @ayana01221 Год назад +2

    디자인하고 프라도 이쁘게 잘 뽑혔는데
    어찌 작품이…ㅜㅜ

  • @en6402
    @en6402 Год назад +1

    사상 최악의 페이크히어로..하지만 그보다도 더 레전드인 것은 레전드건담의 프라화가...

  • @이혁준-w5g
    @이혁준-w5g Год назад +1

    설정상 어쩔수 없다고는 쳐도 그 삼단변신합체는 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프라들이 잘 만들어졌고 프로포션이 좋아서 애정가는 녀석이에요.

  • @Gunpla-re
    @Gunpla-re Год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 계열보다는 임펄스 계열을 더 좋아하는데, 극중 취급이 안 좋은 걸 빼면 설정부터 프라까지 완벽에 가까운 프라가 아닐지..

  • @user-sy6fr9iv9b
    @user-sy6fr9iv9b Год назад +1

    파는 작품에서 인기가 없으면 끝나거지뭐..이것도 교훈같음

  • @김성은-i2d
    @김성은-i2d Год назад +1

    시드계열에서 레드프레임.스트라이크.임펄스는 믿고사는 키트들인거같습니다

  • @이시공-y7g
    @이시공-y7g Год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임펄스는 인기가 없지만 모빌슈트를 병기로 보여주는 느낌은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아서 기존의 병기로서의 모빌슈츠로는 좋았습니다 seed기체들은 무슨 전설 등급, 유니크 등급, 전용무기 나는야 짱짱맨 , 캐릭터를 특별하게 만드는 무언가로 쓰이고 심볼로 쓰이고(황금색 이라던가, 주황 핑크 색깔놀이라던가) 해서 정신 사나웠는데 임펄스나 초기 아스트레이의 느낌은 "이건 무기" 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컬러링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건담처럼 보이려고 흰파빨 데칼을 과하게 해버리니 병기로서 매력이 확 죽고 그 매력이 죽으니 주인공의 성격과도 안 맞아서 아쉬웠습니다

  • @냄비폭풍
    @냄비폭풍 Год назад +1

    신아스카는 눈앞에서 가족이 몰살당한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주인공이 될줄 알았는데, 점점 더 미쳐가면서 끝내...

  • @hwj2358
    @hwj2358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로봇 설명해주실때가 가장 쫙쫙 감기네요

  • @Harukkun990
    @Harukkun990 Год назад +2

    신 아스카라는 캐릭터를 어릴땐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때 받은 캐릭터의 인상은 그저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때쓰고 투정부리고 빼액!(당신은 대체 뭐야!!!) 거리는 아이같다라는 인상만 있었죠
    때문에 키라가 스리덤을 타고왔을땐 오히려 반대로 편안해지기도 했었죠

  • @jae7432
    @jae7432 Год назад

    어릴때 보면서, 왜 징징대는 악역이 주인공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재미없게 보다가 키라 스프 나오고부턴 편안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ㅋ

  • @꼬롱이
    @꼬롱이 Год назад +1

    시드,시드데스티니..
    중학생때 진짜 좋아했는데

  • @dnjsgh8892
    @dnjsgh8892 Год назад +1

    프리덤이 터졌을때
    진심으로 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q914my79
    @user-q914my79 Год назад

    이 형님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수석 건담공학 박사님 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 @kionz0
    @kionz0 Год назад +3

    주인공 강탈로 유명한 건시데 ㅋㅋㅋㅋㅋ
    프리덤 격추 이후 아스란 탈주할때까지 신의 성장한 모습을 안보여주고 더욱더 찌질하게 나오는가 보여주는거 보고
    아....제작진도 포기했구나 깨달았죠.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Год назад +3

      총집편으로 때운게 몇회인지 생각해본다면.. 그리고 각본 쓴게 누군지 보면 모든걸 납득할수 있음..

  • @파이브세븐YouTube
    @파이브세븐YouTube Год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로스도 그렇고 건담도 그렇도 다른 기체들 설명도 기대가되요 아, 최근에 알드노아제로 보고 있는데 여기 메카들도 나름 나쁘지 않던데 언젠가 지식공장장님이 한번 다뤄주시겠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알드노아가 3화까지는 정말 하늘이 내린 명작이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후에는...참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임펄스 건담은 뭐랄까...색감이 너무 찐해서 장난감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프리덤과의 싸움도 그렇고, 이전에도 전투기 상태로 좁은 통로를 지나 기습을 하는 등
    임펄스라는 건담의 특징을 잘 살린 전투가 많이 들어간 것은 인상적이었죠.
    스트라이크의 경우 쫓기는 것이 메인이라 다양한 전투를 하지 못했던 탓인지,
    환장 시스템이라는 부분을 잘 못 살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임펄스의 그 부분은 더 좋았네요.

    •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Год назад

      그리고 주인공 교체는 임펄스도 임펄스지만,
      신이란 캐릭터가 너무 비호감이라 그런 거 아니었을까 싶어요.
      애가 분명 성장하긴 하는데 그 성장이 느리고,
      이해 가는 수준에서 끝난 키라에 비해 비호감 행동도 너무 많았고요.
      혹시 이것도 성격이 개차반이었던 카미유의 오마주일까요? ㅋㅋ

  • @redtiger0106
    @redtiger0106 Год назад +2

    스토리 개연성때문에 슈로대Z에서 대놓고 깠을정도죠.
    전투신은 좋았지만 프리덤 격추 이후 신의 행보는 듀란달의 개가 되서 페이크든 뭐든 건담 주인공중에 제일 싫어하게 됐네요. 슈로대에 G건담하고 같이 나오면 반드시 데스티니 건담은 갓핑거 꽂아주고 싶을정도로요. 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그러고보니 슈퍼로봇대전이 은근히 SEED기체는 밀어주면서 스토리 비판은 많이 하더군요...

    • @redtiger0106
      @redtiger0106 Год назад +2

      @@지식공장장 후쿠다 감독의 좋지않은 인성도 한몫 했을 것 같네요.

    • @역사애호가
      @역사애호가 Год назад +2

      슈로대가 균형을 잘 잡았다고 봅니다. 기체는 어떻든 인기 기체들도 있었으니 밀어주되 후쿠닭과 뭘로사와의 답이 없는 스토리 비판은 제대로 한 것이니까요. 특히 슈퍼 로봇 계열의 츠루기 테츠야, 카부토 코지, 갓시그마의 주인공 단 토시야를 통해 아크 엔젤 패거리들을 비판한 것이 백미였고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2

      @@역사애호가 슈퍼로봇대전Z... 정말 그 센스에 놀랐습니다.

  • @jsi789
    @jsi789 Год назад +3

    신의 행보라고 해야 할까요? 신이 참 낳이 아쉬운 캐릭인게 신이 맨 처음 등장 했을 때의 대사 "네놈 들은 또다시 전쟁을 하고 싶은거냐?!" 딱 여기에서 변화가 이루어졌음 안되었다고 봅니다 ㅇㅇ
    정말 전쟁 혐오자로서 의 캐릭터성을 이어 나가면서 아스란과 키라가 제타의 샤아와 아무로 같이 신의 멘토가 되어줬음 신은 진짜 이름처럼 갓 캐릭이 되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듦니다....만 ㅋㅋㅋㅋㅋ
    현실은 수틀리면 빡친다고 시드까고 급발진 하는 지경이 된게 참....

  • @caffeholic432
    @caffeholic432 Год назад +1

    스트라이크는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될수있었지만
    임펄스는 그럴수없었다는 이야기

  • @EungsuLee
    @EungsuLee Год назад

    임빨로보...
    전작의 주역인 스트라이크의 기믹을 강화 및 계승했다는 점에서 막투 성님 포지션인데, 전혀 믿음이 안 가는 저 모습은 대체...

  • @람세스스
    @람세스스 Год назад +1

    프리덤을 뚫어버린 전설의건담

  • @임지훈-m6s
    @임지훈-m6s Год назад

    갑작스런 훈훈한 마무리 ㅋㅋㅋㅋㅋ

  • @L-S-H
    @L-S-H Год назад +1

    스트라이크가 되지못한 임펄스,
    프리덤이 되지못한 데스티니.

  • @KIM-bv7ov
    @KIM-bv7ov Год назад +1

    신의 전성기는 임펄스였다...

  • @센먀락
    @센먀락 Год назад

    12:55 이부분, 두 성우분은 공의 경계라는 작품에도 커플(나중에 작중에서도 부부 됨)로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남자 쪽 성우분이 신 아스카도 맡았었다니... 목소리가 완전 딴판인데 신기하네요

  • @god9649
    @god9649 Год назад

    그래도 모든 촛점의 결과는 신과 루나의 운명적인 실제 결혼으로 골인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네요...

  • @user-kimhx1115
    @user-kimhx1115 Год назад +1

    그러고보니, 예전 어릴때 건담카페에서 활동할 당시 애니리뷰를 심오하게 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신아스카 평가를 TV판 당시 이렇게 내렸죠.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
    " 가족의 죽음은 그를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고 분노로 힘을 얻었으나, 분노로 인해 힘을 올바르게 사용못해 결국 은인(토다카)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자유'마저 파괴함으로써 그는 파괴자 '운명'의 족쇄가 채워졌다.
    하지만 결국 '정의'에 패하며 그는 파괴자 '운명'에서 벗아날수 있었다. "
    정도였던거 같네요.
    즉, 가족의 죽음으로 임펄스를 탔으나, 분노를 앞세우니 올바르게 사용못했고 프리덤을 파괴하며 결국 데스티니에 갇혔지만, 저스티스에 패하며 데스티니를 벗어났다는 뜻인데 나중에 OVA, 리마스터 버전에서 대파된 데스티니에서 신의 영혼이 빠져나오는 씬 보고 소름 돋았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이야 리뷰 멘트가 아주 멋있네요.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확실히 세상에는 내공 있는 분들이 많으세요.

    • @user-kimhx1115
      @user-kimhx1115 Год назад

      ​@@지식공장장 제가 중딩때 활동하던 분이었는데, 당시 그분도 20살정도였던거같아요.
      철학적이고 논리적인데 더블오 1기까진 심오하게 리뷰하다 갑자기 사라져서 기억에 남네요

  • @다이아튜브-마카스마
    @다이아튜브-마카스마 Год назад +1

    저는 소드임펄스를 좋아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아 박력있죠. MG 패키지를 보면 관심없는 사람도 끌리지 않을까요?

  • @LynetteSai
    @LynetteSai Год назад +1

    프리덤 배빵건은 인터뷰에서 오류가 맞다고 인정했죠. 그 후로 칼날 설정을 바꾸는 해프닝이 있었지요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건담 설정은 바뀌는게 백미입니다^^.

  • @swordman7330
    @swordman7330 Год назад +1

    임펄스건담은 반다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가? 라는데서 의문을 품었던 기체죠. 윙이후 건담을 접하지않다가 시드-시데로 다시 건담을 접해서 모든 건담을 본 저 입니다만(건덕으로 제대로 활동한게 20대 초반이었으니...) 시데는 시드의 후속작이란 광고때부터 갸우뚱했던게 처음에 이미지자체는 좋았어요. 애니가 방영되기전 잡지나 넷상에서의 광고들에서 신아스카는 무겁고 진중한 이미지였고 임펄스의 경우도 제대로 드러나지않아서 괜찮았죠. 특히 방영후 1화에서 소드임펄스가 등장했을때는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문제는 1화이후부터. 퍼건의 광팬인 후쿠다답게 건담강탈후 전함과 함께 도망이라는 시나리오는 똑같이 진행되는데 문제는...소드팩이외에 임펄스가 너무 아동틱했어요. 이전작인 시드의 스트라이크가 워낙 잘나왔던지라 비교될수밖에 없었던데다 시드에서 제대로 된 설명이 적은데다 주인공들을 미화시키는데 바빴으니 시데에서 신이 왜 저리 주인공들에게 틱틱대는지 이해불가였죠. 그러다보니 주인공인 신에게 매력을 못느끼고...임펄스의 기믹은 너무 아동틱하고...
    다만 돌아보면 시데는 35화이전까지가 괜찮았고 35화를 끝내고 난후는 막장이었죠. 물론 그전에도 별로인건 있었지만서도...임펄스의 경우도 프리덤의 파괴외에도 기체의 분리,환장시스템을 이용한 동굴을 지나서 기습하는 작전이라던가 신의 전투센스로 어비스를 잡는다던가 하는 나름대로 괜찮은 전투들은 있었습니다만...역시나 너무 낮은 품질의 프라와 인기가 낮은 파일럿때문에...
    다만 mg든 rg든 hg든 소드임펄스는 명품입니다. 임펄스를 사서 조립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강추입니다. 그외에는...취향이 좀 타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35화에서 엄청나게 감탄했는데 그 이후는 좀... 반응이 그랬습니다. MG소드 임펄스는 박력이 대단해서 저도 갖고 있습니다^^>

    • @swordman7330
      @swordman7330 Год назад

      @@지식공장장 사실 그이전부터 팬들에게 밉보였던 신이었지만 35화 이전 스텔라의 죽음이 포우 무라사메의 죽음을 고대로 갖고온건데 문제는 여기서 학살당한 사람들에 대해선 생각하지않고 스텔라 죽었다고 광분하는 신의 모습이 있던데다 35화에서 하필 프리덤이 격추되는 바람에...엄청난 욕을 먹었죠 당시에 ㅋ.
      생각해보면 스텔라부분은 맥거핀인게 신정도나 기억할까 그이후엔 무우도 별로 개의치않고 스토리에서도 붕떠버려서 왜 넣은걸까 싶었던...

  • @Ateine
    @Ateine Год назад +3

    솔직히 건담 스토리중에 시데 만큼 무리수 스토리가 있을련지요...
    아무리 제작기간이 짧았다지만...그랬다면 차라리 25화로 마무리 하고 2기를 느긋하게 제작하던지..

    • @Ateine
      @Ateine Год назад +2

      그 무리수의 정점:물장갑 기체 2명이 대기권 아무런 보호구 없이 단독 돌파

  • @user-xf9kw7ts1y
    @user-xf9kw7ts1y Год назад

    바우 기체설정 설명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날렵한 외눈 기체중에서는 인기가 엄청 많은데 한번쯤 다뤄주셨음 하네요 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한 번 고려는 해보겠습니다만... 분량이 나오려나요....ㅎㅎ

  • @yuca3472
    @yuca3472 Год назад +1

    키라의 메리수에 의해 묻혀버린 신 아스카 ㅠㅠㅠㅠㅠ 부디 24년 프리덤에서라도 데스티니타고 활약하자

  • @한도경-n2i
    @한도경-n2i Год назад +2

    주인공이 불쌍한 작품임
    멍청한 선임 만나서 바보가되었지

  • @Nardrum
    @Nardrum Год назад

    두사람은 공의 경계 말고 여기서도 인연이 있었다니..

  • @레안드로스
    @레안드로스 Год назад +1

    신 아스카와 임펄스의 페이크 주인공화는 각본가의 악의적인 연출과 전작 주인공 울궈먹기의 집합체였지
    일단 시드가 끝나고 데스티니가 방영할때 신 아스카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너무나 진부한 클리셰를 비벼버려
    식상함을 느끼게 만들고, 그 서사를 당시 방영 초기 주인공을 무슨 정신병 환자 내지 히스테리컬한 날카로운 놈으로 그려버림.
    일단 가족의 죽음과 그 죽음의 원인이 프리덤이란 암시를 1~2화에서 잠시 스쳐지나가듯 보여줬는데 이 장면은 정말 성의없는
    각본이라 할만함.
    가령 프리덤과 적 모빌슈츠(누구였더라?)와의 교전중 유폭으로 인해 가족이 사망하고, 이 계기로 프리덤을 증오하게 되면
    일단 신 아스카의 서사는 큰 틀이 잡히게 되는데 이게 영 좋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가 되버림.
    분명한것은 프리덤을 위시한 군대와 자프트라는 국가조직이 자신의 가족을 지켜주지 못했기에 이 두가지 객체에게 분노를 표출하는것은
    일면 타당하나 각본가는 딱 여기까지만 서술해주고 더이상의 두 객체에 대한 분노를 정당화 해주는 장치를 제공해주지 않음.
    이러니까 주인공은 허구헌날 시니컬하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 잼민이 취급을 받는데 정작 주인공의 분노를 정당화 하거나 청자로 하여금
    그 분노를 조금이라도 이해시켜줄만한 장치가 단 하나도 없었슴.
    그냥 죽은 가족, 죽은 동생 유품 보면서 쳐박혀서 울기나 하고, 침울해지고 짜증내고......
    이런 주인공을 누가 좋아하냔 말이지
    그런데 이러한 주인공의 개차반 같은 평가에 기름을 쏟은게 아닌 유전을 폭발시켜버린 사건이 바로 34화 프리덤 꼬챙이 사건.
    가뜩이나 마음에 안들던 주인공이 대히트를 쳤던 전작의 주인공, 그것도 지금도 인기 절정의 전작 주인공을 대함도로 꿰뚫어 버렸으니
    기존 시드팬들과 시드로 입문한 건덕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린꼴.
    가장 아쉬웠고 어처구니 없는 서사는 키라 야마토와 아스란 자라 처형의 방법과 과정인데
    1. 키라 야마토는 전작의 주인공을 감안해서인지 일단 34화 내도록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이 연출됨.
    여기서 신 아스카가 의외로 선전하는데 일단 빳데리의 임펄스 vs 핵동력의 프리덤임에도 엄청나게 밀리는 모습은 없슴
    오히려 싸움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키라가 코너에 몰리는 형국으로 그려져서 이거 설마?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듬
    키라는 아크엔젤의 호위겸 특유의 불살에 대한 집착 때문인지 신 아스카와는 달리 치명상은 피하는 연출이 계속 나오나
    신 아스카는 그와 반대로 저놈 목은 내가 딴다라고 계속 보여줌.
    그런데 여기서 신 아스카가 왜 아크엔젤과 프리덤을 적대시 하는가를 이해하고 싶어도 달리 설명해주는게 잘 없슴.
    그냥 자프트와 미네르바가 싸우는 전장 한복판에 나타나 힘으로 쌍방을 찍어눌러 싸움을 말리는 형국을 그저 꼴보기 싫어하는 모습으로 주로 서술되기에
    신 아스카의 키라와 아크엔젤에 대한 적대감이 단순 열폭으로 비출수 밖에 없는 상황임.
    2. 아스란의 경우는 더 막장인게 이인간 역시 인간관계에 하자가 있는 놈임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페이스라는 독립직급을 가지고 미네르바 내의 준 지휘관 역할을 하면서 틈만 나면 신 아스카를 줘패버리고 툭하면 쌈박질함ㅋㅋㅋㅋㅋ
    지휘관이란 놈이 부하 하나 통제를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에 감정적으로 행동하니 가뜩이나 막장인 신 아스카의 성격이 더 나락으로 치닫게됨.
    게다가 데스티니와 레전드 건담 수령 후 빤쓰런을 하는데 이거 분명 군형법 위반임.
    구프 탈취후 내빼다가 결국 뒤가 잡히게 되는데 여기서 그누구도 신 아스카에게 아스란 저놈의 죄목이 뭔지 어떤 처분을 내려야 하는지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다는게 코메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는 뭐 너무나도 뻔한 락순진리교...........
    모로사와 퀄리티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 @Kou01
      @Kou01 Год назад +1

      워낙 탁견이시라 어디 입 댈 곳이 없군요 공감 1표입니다

  • @EricaHartmann.
    @EricaHartmann. Год назад

    5:35 저장면도 설정오류라고욕바가지로먹다 리마스터때추가된설정으로기억하는데..

  • @최현주-x2d
    @최현주-x2d Год назад

    임펄스.그것은 내인생 최초의 rg였다....

  • @TV-si2di
    @TV-si2di Год назад +1

    임펄스와 프리덤의 희생이 있었기에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라는 엄청난 기체가 등장할수 있었던듯.......

  • @jusunglee2131
    @jusunglee2131 Год назад

    안 그래도 궁금 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데스티니도 혹시 이어서..?

  • @사나리-q17
    @사나리-q17 Год назад +1

    어흑ㅠㅠ 선생님 저희 광주지역에 유일하게 있는 건담베이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ㅠㅠ 이유라도 알고 싶습니다 ㅠㅠ 원통합니다 ㅠㅠㅠ 여기와서 이러는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온라인 전환하는게 사실 수익이 좋아서가 아닐까 합니다.

    • @Gie_Mozzie
      @Gie_Mozzie Год назад

      @@지식공장장 이게 정답이지않을까싶네요.. 수요층은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한정적인데 매장 유지비가 만만찮을테니

    • @사나리-q17
      @사나리-q17 Год наза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 날입니다 답글 감사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ㅠㅠ

  • @Pygmalion-g2w
    @Pygmalion-g2w Год назад +4

    시데가 다 별로라해도 34화 프리덤 격추 과정은 임펄스를 정말 잘 살린 화 같아요 되게 잘 싸웠음... mg 임펄스 사야겠습니다~

  • @sean7082
    @sean7082 Год назад +7

    솔직하게 말하면 (전 아니지만) 키라와 프리덤을 악역이라고 보는 사람들에겐 임펄스야 말로 주인공 기체였다고 보네요. (오프닝에서 나름 명곡인 ignited가 임펄스 코어 파이터 출격 장면과 함께 시작하는 것도 인상 깊고요. 생각해보면 시데는 딱 그때까지만 신났었던 작품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불살 성향이라지만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진 적을 상대로 콕크피트 노려서 죽이지 않을 것이란 정말 키라가 살짝 마음을 바꾸면 100% 죽는 상황인데, 그럴 일 없다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갖고, 수많은 파츠 다 날려먹으며 좀비 어택할 수 있는 건담은 수많은 건담들 중에 임펄스나 빅토리 정도니까요.
    어떤 의미론 신 아스카는 그냥 임펄스 타는 것이 데스티니 타는 것보다 훨씬 나았다 생각합니다. 데스티니는 썰려도 파츠 보급을 못 하거든요. 하기야 신이 프리덤 잡는다고 파츠 다 날려먹어서 루나 마리아는 파츠 교체 못 했었으니 그 이후에 임펄스를 타도 별 의미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시드 데스티니란 타이틀의 이름을 달고 나온 데스티니 건담보다 임펄스가 시드 시리즈에서 차지 하는 위상이 더 높다고 보네요. 제 안에선 프리덤 꿰뚫은 기체라서 임펄스 >>>>데스티니=레전드 입니다.
    그런데 신은 루나와 레이와 교류 했어도, 스텔라의 죽음 이후에도 분노에서 벗어나진 못 했다고 봅니다. 마지막 화에서까지 분노하다가 루나마리아를 썰어버릴 뻔 했으니 말이죠. 오히려 루나 마리아를 죽이고 정신붕괴까지 갔다면 Z건담 느낌이 났을지도요.
    신의 문제는 모든 개연성이 어중간 했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신이 네츄럴이었다면 코디네이터 구하겠다고 초가삼간 다 불태운 오브에 분노하는 것이 훨씬 정당했겠지만 오브 수도를 다 불태웠는데 왜 구해주지 못 했냐고 불만을 말하는 코디네이터였고, 스텔라가 민간인 대학살자가 되지만 않았다면 구하는 정당성이 있었을테지만 스텔라는 대학살자가 된데다, 몇 초 전에 데스트로이 저거 탄 인간 누군지 몰라도 용서 못 한다고 죽이려고 했으면서 스텔라란 것을 알고 나선 내로남불 이중잣대 캐릭터가 되니까요.
    카미유처럼 성장하면서 망가져간 것도 아니고, 그냥 전투 능력의 성장만 하고 인간성의 성장은 성장을 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그래도 이끌어 줄 수 있던 아스란이 실패 만하니 우습게 보게 되며 자기 잘난 맛에 살게 되고, 토다카=은인을 죽였는데 끝까지 몰랐기 때문에 대체 왜 죽이는 장면이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이런 비극적 사건들이 성장의 발판이 되질 않았고, 결과는 뇌절하고 듀란달 밑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는 그런 인간이 되어버렸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1

      신 아스카에 대한 멋진 평론이네요. 정확합니다!

    • @Ateine
      @Ateine Год назад +2

      신 아숙하로 불리는 이유...
      그와 대비되는 패션불살 킬러 토마토...

  • @SLee-vh2jw
    @SLee-vh2jw Год назад +1

    0:31 작품이 우주적 오류긴했지ㅋㅋ

  • @tsy4456
    @tsy4456 Год назад

    마침 프반에 mg블래스트 임펄스가 떠 있군요.
    올라온 지 며칠 되기는 했는데 아직 예약마감이 안되었네요. 인기가 확실히 적은 기체이기는 한가 봐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저도 지금보고 알았습니다. 주변에서 조용했던 걸 보면, 지금까지 안 나간걸 보면 정말 인기가 없나보네요.

  • @인비지블
    @인비지블 Год назад +1

    임펄스는 의도치않게
    HG,RG,MG 전부 만들어봤는데
    RG->MG->HG 순으로 좋은것같습니다.(HG는 영...)
    1/144 빌더는 RG,
    1/100 빌더는 MG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핲디
    @핲디 Год назад

    이제 다음엔 데스티니도 소개합시다

  • @MrHsjb1318
    @MrHsjb1318 Год назад +1

    임펄스는 신의 집념을보여준기체였죠
    데스티니는 신이 맛이갔고 주역에서밀린 주연블 보여주는 기체였구요
    원래대로라면 신이 키라의 아치가 되었어야 뭐가좀 맞았을텐데 전설의 레잔도가 키라의 아치로 작품의 끝을 맞이했으니...

  • @오승근-r3c
    @오승근-r3c День назад

    11:36 신 아스카가 반다이 향해 내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