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가장 강조했던 부분이, 곡물을 섞은 반유동낚시용 밑밥을 사용하면서 전유동낚시를 하면, 감성돔을 오히려 바닥층에 붙들어놓는 기능를 한다는 것입니다. 감성돔 전유동낚시는 잡어떼를 묶어놓고 미끼는 그 아래를 지나가게 한 다음 밑밥띠와 동조를 시킴으로써 감성돔의 입질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 밑밥띠 속에도 잡어가 있겠지만, 그래도 갯바위 주변에 한무더기, 밑밥 투척지점에 한무더기를 모아둔 상태이기 때문에 잡어의 공격이 훨씬 덜한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멀리 있던 감성돔이 밑밥에 유인돼 밑밥띠가 있는 중층이나 중하층으로 떠올라 입질을 하도록 만드는 게 바로 가을 감성돔 전유동낚시의 핵심입니다. 영상을 다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좀 더 이해하시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총량은 낚시할 시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율은 크릴 3장에 집어제 1봉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밑밥을 멀리 던질 필요가 있을 때는 크릴 2장에 집어제 1봉이 더 좋을 수 있으므로, 예비 집어제를 가져가서 현장 상황에 맞게 조절해 가며 사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잡어가 많을수록 잡어를 모으는 밑밥을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잡어를 갯바위 주변과 밑밥 투척 지점에 잘 모을수록 미끼가 살아서 감성돔에게 전달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잡어나 감성돔이나 밑밥에 반응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잡어 개체수가 감성돔보다 많기 때문에 잡어가 더 많이 낚이는 것입니다. 꾸준히 밑밥을 뿌리면서 낚시를 하다보면, 감성돔이 접근해 입질을 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잡어 떼 속 감성돔낚시는 일종의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잡어가 아무리 많아도, 감성돔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꾸준히 공략하다가,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감성돔 입질을 받은 경험이 아무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잡어가 많을수록 잡어를 모으는 밑밥을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잡어를 갯바위 주변과 밑밥 투척 지점에 잡어를 잘 모을수록 미끼가 살아서 감성돔에게 전달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잡어나 감성돔이나 밑밥에 반응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잡어 개체수가 감성돔보다 많기 때문에 잡어가 더 많이 낚이는 것입니다. 꾸준히 밑밥을 뿌리면서 낚시를 하다보면, 감성돔이 접근해 입질을 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잡어 떼 속 감성돔낚시는 일종의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잡어가 아무리 많아도, 감성돔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꾸준히 공략하다가,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감성돔 입질을 받은 경험이 아무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석과 정답은 없어도 경험과 물리적 법칙은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한 내용은 제 경험과, 조류에 떠밀려가는 밑밥과 채비의 움직임을 분석해서 소개한 것입니다. 고기 마음은 몰라도, 고기의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기에 낚시가 재미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수심이 6m면 비교적 얕은 곳입니다. 이렇게 수심이 얕은 곳에서 낚시를 할 때는 사실 전유동보다는 반유동낚시를 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수심 자체가 얕기 때문에 감성돔이 중층까지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중여가 잘 발달된 곳이라면 감성돔이 수중여 위쪽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많기 대문에 전유동을 시도해볼만합니다. 수심 5~6m 정도 되는 곳에서 전유동낚시로 집중 공략해야 하는 수심층은 4~5m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B 구멍찌에 -B 탐색형수중찌를 쓰고, 목줄은 3.5m 정도를 달면 가장 적당한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목줄에는 좁쌀봉돌을 물리지 않고, 바늘도 감성돔2호 정도로 작은 것을 쓰는 게 좋습니다. 채비를 공략하고자 하는 지점보다 2~3m 멀리 던진 후 여윳줄을 주지 말고 원줄을 잡고 있으면, 수중찌가 가라앉으면서 구멍찌가 원줄을 따라 천천히 공략지점 쪽으로 접근합니다. 구멍찌가 2~3m 가량 원줄을 따라 접근하면 수중찌는 찌와 비스듬한 각도로 1~2m 정도 가라앉은 상태가 되고, 목줄은 거의 수평 상태에서 가라앉기 때문에 바늘 위치도 수심 1~2m 정도 가라앉은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잡고 있던 원줄을 놓고 여윳줄을 주면 찌가 조류를 따라 흘러가면서 수중찌와 바늘이 천천히 가라앉으며 수심 3~4m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뒷줄을 견제한다는 생각으로 흘림과 정지를 반복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면 됩니다. 그래도 밑걸림이 걱정되거나, 바늘이 있는 수심층에 대한 믿음이 안생긴다면, 바늘로부터 6~7m(수심보다 1m 깊게) 정도 되는 곳에 찌매듭을 묶어 두시면 좀더 안심하고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밑밥 투척요령. 꿀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장 상황에 오랜 노하우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해 하던 부분이였는데, 시원하게 해소 해주시네요. 👍
정보 ㄱㅅㄱㅅ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옆에서 반유동하시는분들있으면 그분들때문에 대상어가 바닥에 머무는 상황이나올수도 있을까요?
방파제낚시만전문으로하는꾼입니다
방파제에서도전유동이가능한지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갯바위에 방파제는 발밑수심이 바로 깊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갯바위보다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갯바위 잡어가 너무 많아 과연 내 밑밥이 중하층 까지 가는지 의문이 생겨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전유동 채비를하더라도 곡물을 추가 적으로 넣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상에서 가장 강조했던 부분이, 곡물을 섞은 반유동낚시용 밑밥을 사용하면서 전유동낚시를 하면, 감성돔을 오히려 바닥층에 붙들어놓는 기능를 한다는 것입니다.
감성돔 전유동낚시는 잡어떼를 묶어놓고 미끼는 그 아래를 지나가게 한 다음 밑밥띠와 동조를 시킴으로써 감성돔의 입질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 밑밥띠 속에도 잡어가 있겠지만, 그래도 갯바위 주변에 한무더기, 밑밥 투척지점에 한무더기를 모아둔 상태이기 때문에 잡어의 공격이 훨씬 덜한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멀리 있던 감성돔이 밑밥에 유인돼 밑밥띠가 있는 중층이나 중하층으로 떠올라 입질을 하도록 만드는 게 바로 가을 감성돔 전유동낚시의 핵심입니다.
영상을 다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좀 더 이해하시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dinaktv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유동낙시메는방법
크릴 2장 집어제한봉
섞어가면 돼나요?
총량은 낚시할 시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율은 크릴 3장에 집어제 1봉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밑밥을 멀리 던질 필요가 있을 때는 크릴 2장에 집어제 1봉이 더 좋을 수 있으므로, 예비 집어제를 가져가서 현장 상황에 맞게 조절해 가며 사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dinaktv 감사합니다 올해는
감성돔의 꾹꾹쳐박는 손맛을 볼수있었으면
하네요
갯바위처럼 방파제도 같은 내용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오히려 방파제가 전유동낚시를 하기에는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경단은한번도사용한일이없는데
경단사용하는법.좀
가르쳐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ㅋㅋㅋ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갯바위 부근 잡어 밑밥도 주기적으로 줘야하나여 ?
물론입니다. 공략지점에 2~3번 뿌릴 때 1번 정도 비율로 뿌리면 적당합니다.
뎃글 감사합니다.
장담하는데 지금 부산다대포권에서는 안통할듯합니다ㅋ밑밥안쳐도 잡어가 찌공격함 ㅠ
잡어가 많을수록 잡어를 모으는 밑밥을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잡어를 갯바위 주변과 밑밥 투척 지점에 잘 모을수록 미끼가 살아서 감성돔에게 전달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잡어나 감성돔이나 밑밥에 반응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잡어 개체수가 감성돔보다 많기 때문에 잡어가 더 많이 낚이는 것입니다.
꾸준히 밑밥을 뿌리면서 낚시를 하다보면, 감성돔이 접근해 입질을 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잡어 떼 속 감성돔낚시는 일종의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잡어가 아무리 많아도, 감성돔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꾸준히 공략하다가,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감성돔 입질을 받은 경험이 아무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갱이 100만 대군은 중하층까지 와서 입질하네요 ㅜㅜ
정말요..덕분에 밑걸림없는낚시하고있습니다.
잡어가 많을수록 잡어를 모으는 밑밥을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잡어를 갯바위 주변과 밑밥 투척 지점에 잡어를 잘 모을수록 미끼가 살아서 감성돔에게 전달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잡어나 감성돔이나 밑밥에 반응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잡어 개체수가 감성돔보다 많기 때문에 잡어가 더 많이 낚이는 것입니다.
꾸준히 밑밥을 뿌리면서 낚시를 하다보면, 감성돔이 접근해 입질을 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잡어 떼 속 감성돔낚시는 일종의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잡어가 아무리 많아도, 감성돔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꾸준히 공략하다가,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감성돔 입질을 받은 경험이 아무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낚시에 정석 아니 정답이 있을가요.
추상과 추축가능한 게산은 가능 하지만.~
문제는 자연환경에 대처하는 개개인의 능력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님을 봐야 뽕도 따죠.
날마다 변하는 고기의 마음을 우리어찌
다 알겠소. ㅠ ㅠ ㅠ
정석과 정답은 없어도 경험과 물리적 법칙은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한 내용은 제 경험과, 조류에 떠밀려가는 밑밥과 채비의 움직임을 분석해서 소개한 것입니다.
고기 마음은 몰라도, 고기의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기에 낚시가 재미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수심이 6m정도면 목줄을 얼마나 줘야 할까요
반유동만 해봐서 전유동은 확실히 겁이나네요
수심이 6m면 비교적 얕은 곳입니다. 이렇게 수심이 얕은 곳에서 낚시를 할 때는 사실 전유동보다는 반유동낚시를 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수심 자체가 얕기 때문에 감성돔이 중층까지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중여가 잘 발달된 곳이라면 감성돔이 수중여 위쪽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많기 대문에 전유동을 시도해볼만합니다.
수심 5~6m 정도 되는 곳에서 전유동낚시로 집중 공략해야 하는 수심층은 4~5m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B 구멍찌에 -B 탐색형수중찌를 쓰고, 목줄은 3.5m 정도를 달면 가장 적당한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목줄에는 좁쌀봉돌을 물리지 않고, 바늘도 감성돔2호 정도로 작은 것을 쓰는 게 좋습니다.
채비를 공략하고자 하는 지점보다 2~3m 멀리 던진 후 여윳줄을 주지 말고 원줄을 잡고 있으면, 수중찌가 가라앉으면서 구멍찌가 원줄을 따라 천천히 공략지점 쪽으로 접근합니다.
구멍찌가 2~3m 가량 원줄을 따라 접근하면 수중찌는 찌와 비스듬한 각도로 1~2m 정도 가라앉은 상태가 되고, 목줄은 거의 수평 상태에서 가라앉기 때문에 바늘 위치도 수심 1~2m 정도 가라앉은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잡고 있던 원줄을 놓고 여윳줄을 주면 찌가 조류를 따라 흘러가면서 수중찌와 바늘이 천천히 가라앉으며 수심 3~4m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뒷줄을 견제한다는 생각으로 흘림과 정지를 반복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면 됩니다.
그래도 밑걸림이 걱정되거나, 바늘이 있는 수심층에 대한 믿음이 안생긴다면,
바늘로부터 6~7m(수심보다 1m 깊게) 정도 되는 곳에 찌매듭을 묶어 두시면 좀더 안심하고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inaktv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41되는 감성돔을 처음로 잡아서 맑은탕과 회 한점 하고있네여!! 너무감사합니다!
@@김효석-j1s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쁜니다.
앞으로도 저희 디낚티비에 많은 관심 당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