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그런 시접 작게 먹는 부분은 큰 기술이 아닙니다. 셀비지 좁게 1/4(6미리)~3/8 먹거나 밑단 8미리 정도 먹는게 번거롭거나 밑단 노루발이 개조가 되어있으면 충분히 가능한일이지 어려운 기술? 까진 아닌것같습니다. 헤비온즈 데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이런 헤비온즈 데님 없었지만 일본이 구직기를 장악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마케팅했을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5포켓 셀비지 바지 오지게 만들다보니 둘다 정답을 알게 되었고 그나마 거기서 차이를 만들고 싶어서 뭐든 어렵다 등등의 마케팅이 나왔을것같고 셀비지 시접이나 밑단 시접 좁게 한것도 그 일부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헤비온즈 봉제경우 기술적인관점은 있는건 맞습니다. 기계나 노하우를 알아야하니) 데님에서 진짜 어려운 부분은 스펙을 슬림 또는 타이트한핏을 세팅하고 스펙 황금비율로 맞추고 실재로 개발 딱 거기에 정확하게 들어가고 패턴 구현해서 군더더기 없이 봉제하고 워싱 레서피데로 딱 떨어지게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사실 기술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다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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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지 라인을 좁게 만들거나, 밑단을 짧게 말아박는 방식에 기술적인 부분이 들어간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그런 시접 작게 먹는 부분은 큰 기술이 아닙니다. 셀비지 좁게 1/4(6미리)~3/8 먹거나 밑단 8미리 정도 먹는게 번거롭거나 밑단 노루발이 개조가 되어있으면 충분히 가능한일이지 어려운 기술? 까진 아닌것같습니다. 헤비온즈 데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이런 헤비온즈 데님 없었지만 일본이 구직기를 장악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마케팅했을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5포켓 셀비지 바지 오지게 만들다보니 둘다 정답을 알게 되었고 그나마 거기서 차이를 만들고 싶어서 뭐든 어렵다 등등의 마케팅이 나왔을것같고 셀비지 시접이나 밑단 시접 좁게 한것도 그 일부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헤비온즈 봉제경우 기술적인관점은 있는건 맞습니다. 기계나 노하우를 알아야하니)
데님에서 진짜 어려운 부분은 스펙을 슬림 또는 타이트한핏을 세팅하고 스펙 황금비율로 맞추고 실재로 개발 딱 거기에 정확하게 들어가고 패턴 구현해서 군더더기 없이 봉제하고 워싱 레서피데로 딱 떨어지게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사실 기술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다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denimman3828 양질의 답변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