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 직원입니다 복숭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되도록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실내 보관 후 드시라고 당부합니다 복숭아는 냉기가 들면 맛이 떨어지거든요 자두 키위 토마토 망고 등등 후숙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고 드시면 좀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들이 많습니다 포도 수박 메론등 시원하면 맛있는 것도 있으니 모르면 구매하실때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석때 맛있고 선물로도 많이나가는 메론은 냉장고에 장기간 넣으면 맛이 떨어지니 드시기 30분~1시간 정도만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좋습니다. 과일들 비싸니… 구매하시고 이왕이면 더 맛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단 마음에 씁니다.
@@hosungjang6438 그래서 드실만큼 사시는게 가장 좋지만… 복숭아는 꼭지 쪽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오신 후 꼭지를 위쪽을 보게 보관하시면 조금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손으로 만지면 자국이나고 무르기때문에 안만지거나 겉에 종이포장지를 대고 살살 만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인싸들에게는 새로운 아이템은 그냥 대화의 창구일 뿐입니다. 공감을 통해 대화를 발전시킬 수 있죠. 그래서 아싸들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대화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대화를 위한 아이템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인싸1: 너 그릭모모 먹어봤어? 완전 맛있어! 인싸2: 당연히 먹어봤지ㅎㅎ근데 너 복숭아 좋아했어? 저번에는 망고를 제일 좋아한다며 인싸1: 사실 망고를 더 좋아하지ㅎㅎ시간 되면 시즌 지나기 전에 망고빙수 먹으러 가자. 나 새로 알아놓은 호텔이 있어~ 인싸1: 너 그락모모 먹어봤어? 완전 맛있어! 아싸1: 그거 먹을바에 복숭아 요거트에 콘푸라이트 섞어먹겠다ㄹㅇㅋㅋ 인싸1: 아..그래..
그래놀라 한창 유행할때 집더하기서 팔던 독일산이었나? 여튼 무게 단가가 가장 싼 녀석이 있었는데 고게 진짜 영상에 나온대로 압착 가공한 귀리에 몇 가지 섞여서 진짜 찐 곡물맛만 났었죠.. 함정은 그게 다른 뭐 과일이나 초콜렛 등이 섞인 다른 제품들보다 월등히 맛있었다는거...(귀리 가공이 상대적으로 잘 되어서 더 부드러웠기 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시리얼 브랜드에서 그래놀라 이름 달고 나온건 그냥 다 과자같았고.. 댓글보다 수정 : 아 맞다, 그래놀라가 아니라 뮤즐리였다..ㄷ
그냥 복숭아 잘 썰어서 그릭 요거트 뿌린 다음 얼리고 시리얼 뿌려서 드세요... 요리를 하는 데에는 맛이나 영양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니까 조금 더 품을 들여서 하는건데, 저건 품만 들 뿐 맛이나 영양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맛이 다르지 않아요...
복숭아 : 있음
그릭 요거트 : 있음
꿀 : 있음
숟가락 : 있음
움직일 생각 : 없음
이게 FLEX지 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먹을생각 : 치킨시킴
이거지
이게 인생이지 ㅋㅋ
과일가게 직원입니다
복숭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되도록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실내 보관 후 드시라고 당부합니다
복숭아는 냉기가 들면 맛이 떨어지거든요
자두 키위 토마토 망고 등등 후숙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고 드시면 좀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들이 많습니다
포도 수박 메론등 시원하면 맛있는 것도 있으니 모르면 구매하실때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석때 맛있고 선물로도 많이나가는 메론은 냉장고에 장기간 넣으면 맛이 떨어지니
드시기 30분~1시간 정도만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좋습니다.
과일들 비싸니… 구매하시고 이왕이면 더 맛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단 마음에 씁니다.
맞는말씀이지만 냉장고에 안넣으면 초파리가..ㅠㅠ
@@hosungjang6438 그래서 드실만큼 사시는게 가장 좋지만… 복숭아는 꼭지 쪽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오신 후 꼭지를 위쪽을 보게 보관하시면 조금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손으로 만지면 자국이나고 무르기때문에 안만지거나 겉에 종이포장지를 대고 살살 만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미지근하게 먹어야대요?
@@늘세-t6e 가장 달게 드시려면 그게 제일 좋지만 각자 취향은 있는거니까요 ㅎㅎ 어떻게 드시라고 강요는 안하겠습니다
"SNS는 허세고 복숭아는 맛있고 나는 유튜버라 이런 걸 찍는다"
-씨를 바르는 승우아빠
-씨 바 승 빠-
@@gomtang5154 어.....음...
와 이 씨 봐라?
장미는 붉고
제비꽃은 푸르고
SNS는 인생의 낭비다
“개념을 먹는다” 처음엔 웃겼는데 뼈가있는 말인듯
개념소비
개년원리...가 떠올라서..
뼈가 있는 말을 형상화해서 그대로 뼈치킨을 개발해낸 침선생 그는 대체..
@@JJ-tc5tt horse 본즈
어떻게 보면 요즘 트렌드를 정확히 짚은 말같음
음식뿐만 아니라 패션이나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진짜 환경 생각해서 파타고니아 사입는 사람 얼마나 되겠음 말 그대로 환경을 지키는 소비를 하는 나의 이미지를 사는거지
복숭아라 안하고 모모라고 그러길래 일본에서 건너왔나 해서 찾아봤는데 일본에서도 한국발상이라고 나오네
한국에 있는 카페에서 그냥 메뉴이름 눈에 띄게 해서 지으려고 그랬다는 소문이 있긴 해요
한일 양국의 사전에서 말하는 구두의 어원
한국 : 쿠츠라는 일본어에서 왔다
일본 : 구두라는 한국어에서 왔다
???
@@분리된자아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
@참티즈는말지않긔 알어여 그냥 웃겨서 웃은거에용 ㅋㅋㅋ
설명을 든고 든 생각: 찍어먹으면 안되나?
영상보면서 든 생각: 찍어먹으면 안되나?
영상보고 든 생각: 찍어먹으면 안되나?
부먹 찍먹을 넘어 넣어먹는 새로운 개념
여름이었다.
찍어먹으면 인스타각이 안나오니까...
@드욜 해먹어보시고 알려주세요
@드욜 오오 이거보니까 해먹어보고싶다
@드욜 ㅇㅇ 얼려서 먹는게포인트,,,
그날의 복숭아는 승우에게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여름이었다...
이거 어디서 나온 드립인가여?
@@신태범-c4o 쭈펄아님?
@@soonzis 내 똥꼬임
@@문해찬-m7f 어쩐지 감미롭더라
@@말귀를못알아듣는찐 ㅋㅋㅋㅋ
그냥 심심한 인싸들이 FLEX와 인스타 갬성을 위해서 만들어 먹는것
오히려 고급복숭아랑 고급요구르트에 고급꿀을 믹서에 갈아서 복숭아 요플레로 만들어 먹는게 진짜 플렉스가 아닐까?
@참티즈는말지않긔 ....네
@@2_tree 손님 혹시 복숭아 요플레를 얹은 복숭아를 갈은 요플레가 들어간 그릭모모는 더 맛있는데 어떠신가요?
아..예 뭐...한번 줘보세요
@@river-boy5145 드립빼고 순수한 의미로 맛있어보이는데?
이게 진짜 플렉스지. 인스타에 이쁜 사진 올리는게 뭐가 중요해. 내 혀가 더 중하지.
*인싸들이랑 아싸들의 감성은 서로 이해 하면 안된다.*
인싸는 이런 깊은 고찰을 하지않고 그냥 찍어서 sns에 올릴 뿐이다
인싸가 될 수록 멍청하고 미련해지는군요!
@@wn9522 ㄹㅇㅋㅋ
하지만 아싸라고 깊은 고찰을 무조건 하는건 아니지
@@wn9522 라는 아싸들의 자기위로
@@wn9522 너무 정신승리라 아싸로서 좀 부끄럽네요.
내가 건강하다는 개념을 먹는 그릭 모모
손님 혹시... 이 모모를 갈아서 드셔보시겠습니까?
예... 한 번 줘보세요
@@pseudosue 그릭모모를 간 것을 그릭모모위에 올려드시겠습니까??
사실 그릭모모라는게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lqw4560 슈바 ㅋㅋㅋㅋㅋㅋ 교익이가 없어도 모모는 일본어자너
간 그릭모모를 얹은 그릭모모를 갈아서 드셔보시겠습니까?
7:14복숭아 요거트와 콘푸레이크, 그릭모모는 위상동형이다.
위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는 말이죠?
너무 어려운 말이네요 응애
복숭아 요거트를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 늘리고 구부려서 만들면 위상수학적으로 콘푸레이크나 그릭 모모와 같아질 수 있다라는 건가...? 근데 그게 되나..?
아버님도 스테이크안에 랍스터 넣었자나요...
승우아버님은 가루 삼겹살을 드신 것이 아니라
침착맨의 창의력 넘치는 컨셉을
드신 것이 아닌가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개념의 침식 이란건가.
침식맨 ㄷㄷ
지식에 이어 컨셉까지 발효시키는 침 그는 대체...
승빠님 침착맨이랑 어울리더니 이제는 대사만 보면 침착맨이랑 별로 차이가 안나는것같아요
"개념을 먹는거예요"
그래도... 승빠님 사랑하시죠?
ㄹㅇ...
사랑...해야죠...그렇죠
예.. 뭐..
좋아하는 유튜버 두분이 닮아가는 모습 또한 감사하다
약간 그질병 시작한이후로 과시용 음식이 좀 많이늘어난 느낌이죠 ㅋㅋㅋ
@@Jean_Jacques_Moulesseau코로나 시작하고 달고나랑 수플레 유행한 거 아니였음?
그질병이 뭐에요?
@@Jean_Jacques_Moulesseau 그 질병 후에 생김 그것도
@@ro2550 코로나요
뼈치킨 가루삼겹살 등등 과시용 음식이 너무 많아잉..
이 요리야 말로 개념을 먹는 요리.. like 가루 삼겹살, 뼈치킨
요플레에 시리얼과 기타 잡스러운걸 이것저것 넣어먹는게 원래 방식인데
누군가 역발상으로 복숭아에 요거트와 시리얼을 넣을 생각을 한게 아닐까요?
아무튼 개념을 뒤집어서 소비하는 개념, 그 신박한 발상에 오늘도 개열받고 갑니다 총총
총총..
승빠 유리겔라설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딱 어디 대접하기 좋은거 같아요. 나 정성있어 보이고 맛도 적당하구 디저트로도 손색없는 적당한 구색
그릭복숭아는 볼때마다 복숭아를 잘라서 그릭요거트에넣고 꿀뿌리고 그래놀라 넣어먹는거랑 다를까?라는 생각밖에 안듦ㅋㅋㅋㅋ
요거트 복숭아 이제 유행지났고, 무화과에 넣어먹어요... 아조씨..
결론 :그릭 모모를 통해 복숭아 요거트가 아닌 한정적인 복숭아와 비싼 그릭 요거트와 건강적인 그래놀라를 먹는 나라는 개념을 산다
7:20 아닠ㅋ 누가 이런 장면을 SNS에 올렼ㅋㅋㅋㅋㅋ
인싸들에게는 새로운 아이템은 그냥 대화의 창구일 뿐입니다.
공감을 통해 대화를 발전시킬 수 있죠.
그래서 아싸들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대화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대화를 위한 아이템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인싸1: 너 그릭모모 먹어봤어? 완전 맛있어!
인싸2: 당연히 먹어봤지ㅎㅎ근데 너 복숭아 좋아했어? 저번에는 망고를 제일 좋아한다며
인싸1: 사실 망고를 더 좋아하지ㅎㅎ시간 되면 시즌 지나기 전에 망고빙수 먹으러 가자. 나 새로 알아놓은 호텔이 있어~
인싸1: 너 그락모모 먹어봤어? 완전 맛있어!
아싸1: 그거 먹을바에 복숭아 요거트에 콘푸라이트 섞어먹겠다ㄹㅇㅋㅋ
인싸1: 아..그래..
이거보면서 막복먹는데 복숭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영상이였지 않았나 싶어진다.
차라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넣는 게 더 맛있겠다
청애당옥 복숭아 수량 적어서 온라인 오더도 안받으셨는데 받으신거 너무나 부럽 ㅠㅠ
오늘 라이브 청소하면서 듣기 개꿀이었어요ㅋㅋ
07:19 오늘자 개귀여운 짤ㅋㅋㅋㅋㅋㅋ
그릭복숭아라고 해줘용 일본에서 만든것도 아닌데 굳이 모모라고…ㅠ
싫은데? 여기가 북한임? 이름가지고 트집잡는거 정말 북한스럽네 ㅋㅋ
그릭 모모라고 불리는데 어카라는거
0:26 떡하니 그릭복숭아라고 나와있는데
@@김성-f2z 그렇게 치면 중국이 김치 지네 나라 거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뭐라고 하면 안 되지.
@@권동진-y6o 그릭 복숭아라고 하면 되죠. 한국인이 개발한 음식을 왜 굳이 외국 음식처럼 부르는지?
개념을 먹는다 ㅋㅋㅋㅋ 점점 침며들고 있는 승버지 ㅋㅋㅋㅋ
1:58 누가봐도 오해하고 있습니다. 터프가이 어버님 ㅋㅋㅋㅋ
동바오형 복숭아 디저트 보고와서 승우아빠님도 기대했는데... 역시 펀집자였어
그 갬성..
ㄴr는ㄱr끔 ㅠㅠ를 흘려 재낀다..
그 갬성같은데 진짜 맛있는 갬성은 불닭발 먹으며 하악질하며 뼈를 토도독 뱉는 것이다.
먹는 내내 쉬발쉬발 거려도 인정인 그 갬성..
닭발이었다..
저렇게해서 맛있다면 애써 복수상 후벼 파고 안에 요거트 채워넣고 할 필요없이
애당초 그냥 복숭아 잘라서 숟가락으로 그릭요거트 펀 다음
복숭아 위에 얹어서 꿀뿌려 먹는게 더 나을듯
그로취
가루삼겹살이 눈앞에서 삼겹살을 잘구운후 믹서기에 갈듯이 그릭모모도 요거트로 가득찬 복숭아를 자르는걸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는겁니다?
3:21 암어 락스타!!
한줄요약 : 그릭모모는 허세다
그냥 복숭아썰어서 한 조각 먹고, 그릭요거트 좀 퍼먹고 하니까 잘 어울리고 맛있긴 하더이다
킹반인이면 그냥 썰은 복숭아랑 꿀 섞은 요거트를 드세요
시러여 복숭아맛 요플레에 꿀 섞으면 더 싸여
7:41 ㅋㅋㅋㅋㅋㅋ 여름이었다..ㅋㅋㅋㅋㅋ
그래놀라 한창 유행할때 집더하기서 팔던 독일산이었나? 여튼 무게 단가가 가장 싼 녀석이 있었는데 고게 진짜 영상에 나온대로 압착 가공한 귀리에 몇 가지 섞여서 진짜 찐 곡물맛만 났었죠.. 함정은 그게 다른 뭐 과일이나 초콜렛 등이 섞인 다른 제품들보다 월등히 맛있었다는거...(귀리 가공이 상대적으로 잘 되어서 더 부드러웠기 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시리얼 브랜드에서 그래놀라 이름 달고 나온건 그냥 다 과자같았고..
댓글보다 수정 : 아 맞다, 그래놀라가 아니라 뮤즐리였다..ㄷ
근데 그레놀라는 뮤즐리에 비하면 엄청 달달해서 실제로 맛있음 ㅋㅋ
그 달달한 그래놀라가 시판되는거라 당분을 보충한거라는게 본영상의 설명
원래 그래놀라는 별로안달달한데.. 파는 그래놀라는 달게만든거고
@@kanadaramaba 영상에서 설명한 건 사실 뮤즐리고, 그레놀라는 여기에 꿀이나 감미료가 더 들어간 형태라 실제로 뮤즐리보다는 단맛이 있음
@@ISUYK 마트에서 파는 그레놀라 중엔 엄청 달달한 제품이 있긴 하지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원래부터 그레놀라는 꿀 같은 걸 넣기 때문에 단맛이 있고,
영상에서는 단맛이 없이 여물을 씹는 느낌이라고 하는건 사실 뮤즐리 이야기
@@요조라 이분말이 정확함
인싸들을 패는 명예 배도라지
단순하지만 되게 철학적인 영상이네요
0:02 요리겔라 승우아빠 ㅋㅋㅋㅋㅋ
ㄹㅇ 나는 이해 안 가는 감성이다ㅋㅋㅋㅋㅋ
그냥 먹으면 복숭아 한 입 그릭요거트 한 입 하면 되는걸
그릭 모모는 걍 인스타카페들이 팔아쳐먹으려고 만든말이고 그릭복숭아 ㅇㅇ 한국카페가 원조임 심지어ㅋㅋㅋㅋㅋㅋㅋㅋ
4:20 호들갑 개념을 먹는 것. 침착맨 표현 정확하다
7:40 여름이었다
공장에서 만든 '복숭아 요xx' 아닌 ...
🍑 복숭아(신선함) +그릭요거트(지중해 자연 발효 음식)+🍯 꿀(천연 감미료)
건강한 생활 방식의 표현이 ...
나는 소중하니까 ...
7:20 아버님 정말로 복숭아가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놀라는 그냥 끼니를 떄운다는 정도인듯... 아침에 귀찮으니까
근데... 귀찮아서 그러는거면 애당초 복숭아 씨를 파내고 요거트를 채운 후에 꿀뿌리고 잠시 얼리는 과정까지 거칠 필요가 잇을까...?
@@love_Ash 아뇨 그릭모모말고 그래놀라 우유에 말아먹는 사람이요 ㅋㅋ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ㅠㅠ 아침은 챙겨먹어야겠는데 밥을 먹기는 부담스럽다해야하나 귀찮으니까 그냥 그래놀라에 우유나 말아먹고 나가는거죠 가끔 비요뜨처럼 요거트 사다둔거에 말아먹기도하구요
솔직히 그래놀라를 비롯한 시리얼계는 그냥 우유에 말아먹는 밥 대용이니...
01:13 갑자기 칼이 엄청 멋있어 보이는데 무슨 칼일까요 대박!
2:24 짖궂기는
꿀이랑 요거트는 안 만들고 그냥 쓰시나요?
그냥 복숭아 잘 썰어서 그릭 요거트 뿌린 다음 얼리고 시리얼 뿌려서 드세요... 요리를 하는 데에는 맛이나 영양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니까 조금 더 품을 들여서 하는건데, 저건 품만 들 뿐 맛이나 영양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맛이 다르지 않아요...
그놈의 인스타갬성 때문에...
점점 심술난 털보를 닮아가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그릭모모는 뭔가 가로수길에있는 갬성카페같은데 팔거같은 비주얼의 디저트ㅋㅋ
복숭아를 선물 받으셨뉸데 굳이 모모.. 모모라니 떼힛 🙈
복숭아 시즌이 끝났다.
여름이었다...
아니 저거 저렇게 만들고 그래놀라 뿌리면 진짜 존맛인데...ㅠㅠ
침착맨이 바꿔놓은 음식'개념'의 종착지 승우아빠 ㅋㅋㅋㅋ
4:52 인싸들에게 날리는 뽀뀨
밥부리또 리뷰 생각 없으신가여 보자마자 승빠 생각남
인스레기에게 반대가 박힐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컴다운맨의 향기가 나는것같음ㅋㅋㅋㅋㅋ
허세를 부리기 위해서 비효율을 택한다라...
이런 루틴 틱톡에서 본거 같은데?
그래놀라 트렌드로 알게된건 맞는데 가끔 그 특유의 식감이랑 곡물의 고소함이 땡겨서 사먹을때 있어요ㅋㅋㅋㅋ
그릭요거트집에서 그릭요거트에 복숭아 토핑 올려 먹는맛...
"뭐가 중요해! 유행을 따라간다는 개념을 먹는거에요"
아죠씨 여름이었다 유행 지났어요ㅋㅋㅋㅋ
“승우아빠가 그릭모모를 만든 날은 여름이었다”
저거 복숭아 유행하기 전에 그냥 대충 누가 sns에 복숭아 속파고 거기다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 넣어서 살짝 얼려먹으면 맛있다는 글을 올렸었음.. 그냥 좀 특별한 여름간식 느낌이었던것 같은데 그릭모모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떠니까 문제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sns갬성용이구만
마법같은 마무리
여름이었다...
승우에게 먹이고 싶다 = 옳게 된 복숭아다.
저거 조합이 딱 요맘떼 복숭아맛이니 맛이 없을수가 없네
근데 저럴바엔 그냥 복숭아 요거트에 꿀을 넣어먹어도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요?
딱 막판요약
여름이었다
장호원쪽에 추석쯤에 수확하는 복숭아 있어요. 엄청 달죠. ㅋ
그릭모모 호들갑 떨러가야징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그릭모모는 거꾸로수박바 같은 감성으로 땡겼는데
복숭아맛 요거트는 요거트>복숭아고 저건 복숭아>요거트잖음
복숭아맛 요거트 먹으면서 복숭아 과육만 살살 남겨서 막판에 쓸어먹던 사람들이라면 공감할거같기도 하고
그 욕구는 알지만... 번거롭게 저럴 바에... 썰어넣고 스까먹죠...
@@rrR-ow6dy 거기까진 '인싸'들 머리가 안돌아간듯
요즘 커뮤에서는 모모가 일본어라는 이유로 쓰네 마네 하는 분쟁도 존재한답니다 🤗
모모도발 왜하냐고!
그거완전 쇼비니즘이네
@@말귀를못알아듣는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귀를못알아듣는찐 일착맨 ㄷㄷㄷ
왜 복숭아라는 단어를 두고 모모라고 하시는걸까...
ㅋㅋㅋㅋ 승우아빠가 그릭모모에 대해 팩폭하길 기대하며 들어온 1인
이 영상이 유독재밌음 ㅋㅋㅋㅋ
고급 복숭아랑 고급요거트를 가루로 만들어서 그릭요거트와 복숭아 위에 뿌려 먹는 멋진 나 라는 개념도 곧 나오지 않을까..
근데 어차피 자를꺼면 자른 다음에 요거트를 넣도 되지 않을까요?...
1:42 아재요…….
침착맨은 사실 포스트모더니즘 상업유튜버도르
6:18 그래놀라가 맛이 없으니까 저거랑 같이 든든하게 먹는 거지
그렇게 승버지는 그릭모모를 검색하면 뜨는 대표적인 유튜버가 되었다.
그래놀라 만드는거 한번 보여주세요!!!!!
비요뜨에 복숭아 넣어먹으면 똑같은가? ㅎㅎ
침며드셨다...
인싸감성 그자체
이번 영상 말투가 되게 침아조씨 같네요. 그릭모모도 갈아 드시겠습니까?
보여주기 식이면...
복숭아 슬라이스 쳐서 요플레 위에 올려두는게 이쁘지 않을까...
그릭모모 라는 괴랄한 이름에서부터 인스타갬성 오지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