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잘듣는 강아지 키우는 느낌? 집에오면 청소해놓고 밥해놓고 예쁘게 차려입고 기다리는게 아내의 모든 역할처럼 말함. 남의 일을 직장에서 떠벌리는 것도 그렇고 우리집 강아지가 오늘 똥지렸잖아~하는 것처럼 징그러움..... 상담사도 미친사람인게 진짜 의사라면 환자 개인정보를 어떻게 말할 수가 있는지;
감정이입된다 나도 학교에서 상담사 믿고 가족사 학교생활 다 애기했는데 담임쌤한테 다 말해서 문제아 취급받고 부모님에게도 애기해서 엄청 혼났는데 부모님이 그때 애기하신 말이 왜그런걸 말하냐 그래서 니가 뭘 하고싶어 이런짓을 벌였냐였음 그래서 상담에대한 트라우마 생겨서..ㅠㅠ
어찌 보면 저것도 자해의 일종... 자해하는 것도 그 자극을 위해 한다고 하죠. 처음에는 얼음을 씹어삼키다가 나중에는 건전지까지 삼킨 것처럼, 손톱으로 긁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칼로 온몸을 죽죽 긁어대는데, 점점 더 큰 자극이 아니면 참을 수 없이 괴로워하는 저 주인공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너무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TMI이지만,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억압적 환경에선 생존을 위해 오감이 둔감해집니다. 정신도 깨어나지 못하고 멍한 상태. 그 정신은 지능과는 또 달라서 공부는 잘 했는데, 그것도 사실 공부가 도피처였던 탓. 그럴 때, 저런 증상이 생깁니다. 입안에 작은 자극이 느껴질 때, 내가 아직 살아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멍하던 정신에 찰나지만 반짝 불이 들어옵니다. 저는 유년기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굵은 소금을 한 톨 씩 하루 종일 남몰래 먹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짠음식은 잘 못먹는데, 굵은 소금의 그 자극은 중독돼서 안 먹으면 금단증상이 심했어요. 솔직하게 제 감정을 말하면 폭력이 날아오는 환경에서,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살아남기위해 둔감해 지면 그렇게 됩니다. 독립하고 절연하고 한번에 딱 끊었습니다. 솔직하고 자유롭고 편하게 사니까 거짓말처럼 그 다음 날 바로 생각이 안났어요.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혹시 그때의 저 같은 분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창피한 일이거나 본인 잘못이 아니니 일단 환경을 둘러보셨으면 해섭니다. 내가 나로 솔직하게 살고 있는지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나아지실거에요. 저는 혼자만 아는 비밀(부모는 사실 알았지만 수치심만 주고 외면하고 묵인하던)로 갖고 있다가, 거기서 벗어나고야 내가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깨달았거든요. 여러분, 살아있는 감각들을 순간순간 느끼며 사세요. 많이 느끼고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사세요. 그래서 모두 충만하고 평화로운 삶이 되시길 바랄게요🙏😊
무언가로 인해 정신이 억압받는 상황에선 사람은 이상해지죠 저도 한4년간은 고통속에서 몸부림쳤어요 온몸에 칼이 꽂히는 상상을 수도 없이 하고 꿈에선 방안이 피로 가득 채워지고 가위도 참 많이 눌렸어요 그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에 장은 하루도 멀쩡한 날이 없었고 감기도 사계절 내내 달고 살았죠 하지만 그런 것 보다도 더 나를 괴롭혔던 것은 그럴 수록 나를 더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가족들이었어요 가장 나를 위해줘야 할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니 나조차도 나를 멸시하기 시작하고 증세는 심해지더니 헛것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현실을 견딜 수가 없어 상상으로 시작했던 것들이 점점 무의식중에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상하다고 병원에 가야할 것 같다고 부모님께 말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문제아 취급과 정신병원에 가면 취업못한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다행이 저는 스스로 그 슬픔을 그림과 운동으로 달래기도 하고 몇몇 친구들의 영향으로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건강해졌지만 아직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당사자라면 절대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마 남들은 당신을 문제아 라고 치부하고 멸시할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조금 아플 뿐입니다 그렇다고 주위 사람들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겪어보지 않은 것을 이해할, 이해해줄 사람은 흔하지 않으니깐요. 미워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제가 그랬고요 그래서 더더욱 스스로 이겨낼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 도움을 받을 기회는 본인이 만드셔야 해요 힘들겠지만 이겨내야 삶이 원래는 어떠한 거였는지 알게 될 겁니다 부디 스스로 그 지옥을 더 가혹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햇빛 많이 쬐시고 많이 걸으시고 조금이라도 운동하세요 호르몬에 변화를 줘야 나도 변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라면 주위 친구가 이러하진 않은지 조금만 살펴주세요 과한건 필요 없습니다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그저 인사라도 따뜻한 말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상담사는 본인의 입장에선 가족에게 알려야 할 것 같아 말한거겠지만... 내담자의 기분은 전혀 생각 안하는 판단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상담사 자격 박탈이고 월권이죠. 진정으로 내담자를 이해했으면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의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영화군요. 정말 잠깐이었지만 짧막한 요약 영상에서도 주인공의 기분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식증은 저렇게 만4세 이하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소외 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패닉을 받으면 관심을 받으려고 이것저것 먹기 시작합니다 보통 그래도 먹을수는 있는것들인데 저기선 처음부터 이식증이 심하게 나타나있네요 여러분들 모두 아무리 그래도 가족이랑 친구 인맥 이런 연을 끊지 맙시다^^
진짜 영화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쯤은 보고 싶네요.ㅎㅎ 본인도 중학생때 학교에서 심리검사를 했는데 우울증 수치가 남들보다 불안정적으로 심하게 높아서 학교 안에 있는 상담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었거든요. 말하기 싫었는데 말해놓고 나니 제 안에 억눌린 감정이 해소 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누구한테도 알려주고 싶지 않았는데 담임이며, 심지어 저희 할머니와 엄마한테도 알려지게 되더라고요. 진짜 그때 그 상황에서 그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자살 시도를 했었던거 같아요. 원래 상담사라고 하면 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마음에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주변에 알려지게 되니까 더 불안정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리뷰밖에 못봤지만 더 와닿았던거 같아요. 영화 추천 고맙습니다ㅎㅎ 뭐처럼 괜찮은 영화를 찾은거 같네요ㅎㅎ
학창시절 상담사 선생님한테 내모든걸 털어놓았다가 정신과까지 가서 그충격으로 말 못하는 비밀 누구한테도 절대 말 안하고 비밀 일기장에 써서 한권, 한권 모았는데 오히려 기분이 편안해서 좋았음 글 다 적고 나면 뭔가 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뿌듯해서 결혼 후에도 쓰고 있는데 후에 자식이 태어나면 권하고 싶음 훗날 과거의 내자신이 어떠한 감정인지 지금은 또 어땠는지 볼 수 있니깐 추억도 되고 여러므로 좋았음 가족들도 남편도 내 일기장을 보려고 하지 않아서 더 편하게 내마음을 적을 수 있어서 그게 더 좋드라
Кино
📌 소개 작품, ≪스왈로우≫ 바로 보러 가기
🔗 watcha.com/af/0/1OwfV1
영화 '스왈로우' 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선 왓챠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무비 바보
와
@@chickpok 또보내
어 G리는 시리즈는요??
형 월드워z에 나오는 좀비수가 궁금해
진짜 연기 잘하는 거 같음...어떻게 저런 미묘한 표정연기를 할 수 있을까? 진짜 놀랍다
레알 ㅋㅋㅋ
진짜 완벽한 패닉상태인거 같음..
표정으로 여러가지 감정을 묘하게 잘 담는 듯
ㅇㅈㅇㅈ
이 영화보고 여자 처음 알게됐는데 진짜 여자 때문에 몰입 엄청됨..
한국드라마에도 최근 유심칩 먹은 분있죠
천서진씨.....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자레인지 어따 팔아먹었냐고 아 ㅋㅋ
천서진 유심칩 존나 좋아한다고ㅋㅋ
으으;; 내 속이 이상한 기분이네 남편이 아내를 1도 존중하지않네
그럼 구술을 드세요~~~
@@user-tg7uy1rl5x 니나 먹으세요~~~
5:48 여기서부터 너무나 잘 느껴짐
뭔가.. 말잘듣는 강아지 키우는 느낌?
집에오면 청소해놓고 밥해놓고 예쁘게 차려입고
기다리는게 아내의 모든 역할처럼 말함.
남의 일을 직장에서 떠벌리는 것도 그렇고 우리집 강아지가
오늘 똥지렸잖아~하는 것처럼 징그러움.....
상담사도 미친사람인게 진짜 의사라면 환자 개인정보를 어떻게 말할 수가 있는지;
뭐 지 처지가 저러니까
이상한거 먹는거 보니까 내 명치가 왜이래 꽉막힌거같누..
난 목에 뭐 걸린 느낌...
내 명치도 왜이래
저도 목이 아픈거 같은 느낌에 결국 중간 부분 스킵하고 마지막만 봤네요.
생각없이 보다가 이거 보니까 갑자기 목마르네
ㄹㅇ 이게 공감능력이지
와 세상에 내 편이 없다는 느낌은 상상도 안되는데 진짜 인생이 얼마나 절망 스러웠을까 상상이 안된다 ㄷㄷ;;
역시 영화제목 일부러 바로 안알려주고 시청시간 강제로 늘리는 채널과 다르게 해시태그로 영화제목 걸어두는 지무비... 대기업은 다르다...
ㅇㅈ 근데 그렇다고 영상을 안 보는 것도 아님 영상도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됨ㅋㅋㅋ 성공한 데는 다 이유가 있어
아 영화제목 일부러 안알려주는거? 시부럴 몰랏네
똥까시 잘하노?ㅋ
@H J 나랑 살면서 배워보든가
@H J 왜 남자애임 근데?
진짜 어린 마음에 내 힘든 가정사 속마음 털어놓으니 되려 그걸 자랑인마냥 떠벌리고 내가 이정도알고있다 너네들은 모르지? 이런식으로 나와서 상처 많이 받고 이 세상에 내 편은 아무도 없다 생각을 많이 했음 뒷통수 거하게 맞음
누구한테 말하는거임?
커갈수록 느껴짐 친구한테도 연인한테도 심지어 부모한테도 이야기할 수 없음. 잠자리에 누워서 혼자 내자신한테만 털어놓는데 이걸 평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갑함.
@@user-ip2ld3hk4o 이것도 정말 상처... 자신의 얘기를 말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그나마 있던 약한 용기마저도 무참히 밟아버리는 언사임... 배려심 좀 키우시길 바랍니다.
내담자와 했던 이야기는 밖에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데 ㅅㅂ
ㄹㅇ
@0 0 아동상담에서도 아동이 원하지 않는다면 부모님께 절대 알리지 않습니당….
@0 0 본인 이외는 안됩니다.
내담자 사망 이후에도 열람 안됩니다
@고열 그래서 위클래스는 그냥 허울만 남은 쭉정이같은 이미지가 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입된다
나도 학교에서 상담사 믿고 가족사 학교생활 다 애기했는데 담임쌤한테 다 말해서 문제아 취급받고 부모님에게도 애기해서 엄청 혼났는데
부모님이 그때 애기하신 말이 왜그런걸 말하냐 그래서 니가 뭘 하고싶어 이런짓을 벌였냐였음 그래서 상담에대한 트라우마 생겨서..ㅠㅠ
그때의 상담사를 믿고 배신당한 맘이 엄청 공감간다
@@user-bl8nb7pz2j 학생때 한달? 상담받게됬는데 그때 하루했을때 상담한걸 알려가지고 그 이후로 상담실가도 마음안열고 상담끝내버림 상담사라고하지만 말한걸 알려버리면 당사자 마음이 어떤지는 모르는건가봐요
갑자기 상담 못믿것다...한번쯤 가볼까..생각은 햇는데 누굴 믿어야하나 하네요...
완벽히 믿을 수 있는 타인은 없는것 같음...슬프지만 그건 가족도 마찬 가지임...
너무 충격이셨겠네요....
이식증은 철분 부족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데 평소 정식적인 스트레스와 임신하면서 부족해진 철분까지 영향을 준거같네요
@@annyeung ㅗㅗㅗ
정신?
12:39에 잘들으면 침삼키는 소리 들림
@@annyeung 철분 부족하면 좋은음식인줄 알았는데 ㅅ2222ㅂㅋㅋㅋ ㅁㅊ넘인가 ㅋㅋ
@@annyeung 대마초김치 씹ㅋㅋ 웃고갑니당~
온 세상의 트라우마와 정신나간 행동은 아동 시절의 불행했던 과거행적이 다 설명해주는거 같다
정신병 및 이상행동은 과거의 내면과 기억으로부터 치료가 시작점인듯 한국인들도 그렇겠지..
@@annyeung 뇌절아 ㄲㅈ라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트라우마가 실존하는지조차도 견해차이가 있는데, 온세상 비정상적 행동을 과거의 산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여요. 트라우마는 정신나긴 행동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기 좋은 수단일뿐, 모든 행동의 설명방식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진짜 단순히 잔인하다는게ㅜ아니라 소름이 돋는다...
ㅆㅇㅈ...ㅠ
이횽 ㅋㅋㅋ나레이션이 국보급이야 증말
ㅇㅈ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내레이션이 절반은 먹고들어가는 최고의 내레이션...
영화는 몰라도 리뷰는 재밌음
10:25 이 부분 너무 인상깊다..
1:23 장인 장모가 아니라 시부모...!
순간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했음ㅠㅋㅋㅋㅋ
눈치 g리네
나도 계속 불편했음 ㅋ
지무비는 그런거 모른닥ㆍ
장인 장모가 딸한테 저렇게 대우하면..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저것도 자해의 일종... 자해하는 것도 그 자극을 위해 한다고 하죠. 처음에는 얼음을 씹어삼키다가 나중에는 건전지까지 삼킨 것처럼, 손톱으로 긁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칼로 온몸을 죽죽 긁어대는데, 점점 더 큰 자극이 아니면 참을 수 없이 괴로워하는 저 주인공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너무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3:52 저런 표정을 어떻게 짓지..배우분들 대단해
올드보이 미만잡임ㅋㅋㅋ
눈은 울고 입은 웃고
ㄱㄴㄲ
@@dddkekakw ???: 우주야! 내가 개가 되라면 네 개가된다 왈왈!
배우분이 연기를 잘하셔서인지 편집이 달라졌는지 다른영상들보다 더 몰입되네요..
TMI이지만,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억압적 환경에선 생존을 위해 오감이 둔감해집니다. 정신도 깨어나지 못하고 멍한 상태. 그 정신은 지능과는 또 달라서 공부는 잘 했는데, 그것도 사실 공부가 도피처였던 탓. 그럴 때, 저런 증상이 생깁니다. 입안에 작은 자극이 느껴질 때, 내가 아직 살아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멍하던 정신에 찰나지만 반짝 불이 들어옵니다.
저는 유년기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굵은 소금을 한 톨 씩 하루 종일 남몰래 먹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짠음식은 잘 못먹는데, 굵은 소금의 그 자극은 중독돼서 안 먹으면 금단증상이 심했어요. 솔직하게 제 감정을 말하면 폭력이 날아오는 환경에서,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살아남기위해 둔감해 지면 그렇게 됩니다. 독립하고 절연하고 한번에 딱 끊었습니다. 솔직하고 자유롭고 편하게 사니까 거짓말처럼 그 다음 날 바로 생각이 안났어요.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혹시 그때의 저 같은 분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창피한 일이거나 본인 잘못이 아니니 일단 환경을 둘러보셨으면 해섭니다. 내가 나로 솔직하게 살고 있는지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나아지실거에요. 저는 혼자만 아는 비밀(부모는 사실 알았지만 수치심만 주고 외면하고 묵인하던)로 갖고 있다가, 거기서 벗어나고야 내가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깨달았거든요.
여러분, 살아있는 감각들을 순간순간 느끼며 사세요. 많이 느끼고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사세요. 그래서 모두 충만하고 평화로운 삶이 되시길 바랄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그래도 무사히 극복해내시고 이렇게 진심어린 조언도 할수 있게되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 하는 말인것 같아서 위로가 됬어요 감사해요
고생많으셨어요
맞아요..
와 연기 진짜 미쳤다.... ㄷㄷㄷㄷ
난 외모
나 아는친구가 예전에 압정많이삼켜서
정신병원입원하고 그랬는데..
그게 실제로 있는 병이구나
이영상 보니까 실제 겪는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느껴지네요
선생님이 우리 엄마한테 나 상담하는거 말 했더라 엄마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화나고 내 자신이 무너지는 느낌이였는데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
아 ㄹㅇ 쌤이 잘 못했네 ㅋㅋ
상담쌤 믿지마셈ㅋㅋ 듣는거 좋아하는 만큼 입도 싼게 상담하는연놈들임
털어내서 다행입니다. 잘했어~~
무언가로 인해 정신이 억압받는 상황에선 사람은 이상해지죠 저도 한4년간은 고통속에서 몸부림쳤어요 온몸에 칼이 꽂히는 상상을 수도 없이 하고 꿈에선 방안이 피로 가득 채워지고 가위도 참 많이 눌렸어요 그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에 장은 하루도 멀쩡한 날이 없었고 감기도 사계절 내내 달고 살았죠 하지만 그런 것 보다도 더 나를 괴롭혔던 것은 그럴 수록 나를 더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가족들이었어요 가장 나를 위해줘야 할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니 나조차도 나를 멸시하기 시작하고 증세는 심해지더니 헛것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현실을 견딜 수가 없어 상상으로 시작했던 것들이 점점 무의식중에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상하다고 병원에 가야할 것 같다고 부모님께 말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문제아 취급과 정신병원에 가면 취업못한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다행이 저는 스스로 그 슬픔을 그림과 운동으로 달래기도 하고 몇몇 친구들의 영향으로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건강해졌지만 아직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당사자라면 절대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마 남들은 당신을 문제아 라고 치부하고 멸시할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조금 아플 뿐입니다 그렇다고 주위 사람들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겪어보지 않은 것을 이해할, 이해해줄 사람은 흔하지 않으니깐요.
미워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제가 그랬고요 그래서 더더욱 스스로 이겨낼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 도움을 받을 기회는 본인이 만드셔야 해요 힘들겠지만 이겨내야 삶이 원래는 어떠한 거였는지 알게 될 겁니다 부디 스스로 그 지옥을 더 가혹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햇빛 많이 쬐시고 많이 걸으시고 조금이라도 운동하세요 호르몬에 변화를 줘야 나도 변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라면 주위 친구가 이러하진 않은지 조금만 살펴주세요 과한건 필요 없습니다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그저 인사라도 따뜻한 말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예예
ㅠㅠ지금이라도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ㅠ
@@datniyang6363 고마워요 따뜻한 사람☺️
@@user-up2sz2mx6s 앞으로 행복하게만 사시길😘
너무 아까운 청춘과 젊음을 고립된 상태로 보냈는데.... 좌절감과 화는 어떻게 극복할까요? 어느새 스트레스때문에 늙어져있는 얼굴을 보니까 짧은 젊음 누리지도 못하고 고립된 상태로 보낸게 너무 억울하고 슬퍼요.
12:39 영화리뷰 마무리멘트와 함께 뭔가 삼키는 소리 편집 좋네요 ㅎㅎ 스왈로우
진짜 표정연기 너무 잘하신다..와... 진짜.. 저분 진짜..
요즘 마음에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극단적이지 않아도 아니 어쩌면 똑같거나 더 한데도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데, 그런 눈에 안보이는 막연한 감정들을 영화적으로 잘 표현한 덕분에 시각적으로 더 와닿는것 같음...
2:40 ㅇㄴ 구슬에 똥 묻은거 진짜...
요즘 영화리뷰 왤케재밋는건지!!ㅎㅎ
항상 잘보고잇어용~~♡
그냥 이혼할거같은데.... 본인이 행복감을 느끼지못하는데...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은 그저 비즈니스요소의 일부분인듯
이혼이쉽냐 이혼하면 애는 어떡하며 위자료는 어떻게낼거며 저집안이 앞길막으려들지 어떻게암?
이혼하는순간 여자는 힘들어짐 경제적으로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 탈없음
좋아요가 199개여서..어쩔수 없이 눌렀다
이혼이란 선택 자체가 행복보다 불안감이 더커서 안한게 아닐까요?
4:34 묵음 개웃기네 ㅋㄱㅋㄱㅋㄱㅋ
머리에서 자동으로 재생된다 ㅋㅋ
이거 뭔 개서리야
장항선 배우분..ㅎ
5:13 형 여기에 이상한거 있는데
지팬티 ㅋㅋㅋ
ㅋㅋㅋ 와 ㅋㅋ ㅋㅋ 이거 보고도 머가 이상하지 하면서 몰랏는데 대댓글 지팬티 보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리네ㅋㅋㅋㅋㅋㅋㅋ
??? : 니 팬티 쩔드랔ㅋㅋ
@@wcfdgb 저만이해안됨?? 지팬티가 어딧어여?
영화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 헌터 역 배우 진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엔딩 장면에선 왠지 질긴 랩을 찢고 나온 듯한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1:55 장모 ㅋㅋ여자한테는 시엄니라고 합니당ㅋㅋㅋ
이거 꼭 보세요 안나온 부분부터 봤는데 배우가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해서 표정이 무슨 감정인지 와닿아요 그래서 눈물 좔좔 흘리면서 봄 엔딩도 후련하진 않지만 현실적이고 좋았어요 강추
대박.... 극집중하고 보았네요.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5:13 G Pantie?
구독 초반엔 재밌어보이는 썸네일만 찾아 들어왔는데, 요즘은 이 영상만큼 흥미없을 것 같은 썸네일도 지무비님 리뷰력 믿고 들어와요 ㅋㅋㅋㅋㅋ 역시 이번 영상도 만족스럽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닉값하시는군요!! 이런 g리는 영화는 구독자들에게 언제나 좋아요!!!
1:06 모닝글로리가 미국에도있다니 ㄷ ㄷ 그것도 대사로 나올정도로 유명하다니 ㄷ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
여기서 모닝글로리가 문구점이라는건 완전히 번역실수인거 같아요. 영화보시면 꽃밭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꽃 이름을 나열하는 장면입니다.
@@user-pn9oi9qn2t 아하....
맞아 모닝글로리라는 꽃이름이 있다고했던거같은데...
@@user-zi2je3eg6r 모닝글로리는 나팔꽃의 영어이름입니다!
진짜 표정연기 하나로 저 캐릭터에게 푹빠져들어 몰입했다 진짜.....너무 쩐다...
ㄹㅇ g무비는 재밌기도 하고 적당히 길어서 보기가 딱 좋음
상담사는 본인의 입장에선 가족에게 알려야 할 것 같아 말한거겠지만... 내담자의 기분은 전혀 생각 안하는 판단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상담사 자격 박탈이고 월권이죠. 진정으로 내담자를 이해했으면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의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영화군요. 정말 잠깐이었지만 짧막한 요약 영상에서도 주인공의 기분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과의사들은 환자와 나눈 대화를 절대 발설하지않는 게 원칙인데... 역시 사람은 믿을 게 못 된다는건가
이게 진짜 실존하는 병이라는게 너무 무섭다
오늘부터 구독자!처음으로 영화소개 유튜버 구독하용!
이거 진짜 재밌음 여주인공 연기 엄청 잘하고 몰입됨
장모라고 해서 헌터(여자)의 엄마인줄알았는데... 남편의 엄마였군!!! 시모...
먹지 못하는 걸 먹는 장면보다 남편이나 주변 사람들이 주인공을 대하는 모습이 더 꽉 막히고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네요ㅠㅠ
재밌고 공감되는 영화였어요
너무 좋아요!
존나집중해서봤다...
와ㅜㅜ리뷰 재밌게 봤어요 진짜 영화를 보고싶어지네요
으어어 요즘 저도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지 몰입해서 보게됐네요
7:33 웃음소리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누~. 으하하하하
영화 주인공에게 이입되는 분들이 꽤 되시네요 사람에 의한 감정의 상처는 어떤 형태로든 삼켜질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주인공이네요
와.... 연기 진짜 잘하셔
영상 마지막쯤에 패닉 빠졌을때 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운게 카메라 무빙이랑 표정 연기랑 어울려서 진짜 제대로 표현된거 같음
이건... 임신 때문이 아니라, 남편과 시부시모가 차곡차곡 얹은 부담 때문에 생긴 이식증이지. 완벽한 아내, 완벽한 며느리로서의... 한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나 대들지 않는 강아지를 원한...
시모 시부를 왜자꾸 장모 장인이래.......
이식증은 저렇게 만4세 이하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소외 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패닉을 받으면 관심을 받으려고 이것저것 먹기 시작합니다 보통 그래도 먹을수는 있는것들인데 저기선 처음부터 이식증이 심하게 나타나있네요 여러분들 모두 아무리 그래도 가족이랑 친구 인맥 이런 연을 끊지 맙시다^^
유식증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식증임ㅋㅋㅋㅋㅋㅋㅋ
@@user-yw3du9yt8r 앗;; 이식증을 실수로 유식증이라고했네요 댓글 보는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진짜 압정먹은 여인은 관심없는데, 자꾸 알고리즘으로 떠서 왔다...
ㄹㅇㅋㅋ
헤일리 베넷
다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되는 way back into love를 부른 가수이기도 합니다.
헐???? 대박!!!!!! 뭔가 눈에 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 배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
진짜 영화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쯤은 보고 싶네요.ㅎㅎ
본인도 중학생때 학교에서 심리검사를 했는데 우울증 수치가 남들보다 불안정적으로 심하게 높아서 학교 안에 있는 상담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었거든요. 말하기 싫었는데 말해놓고 나니 제 안에 억눌린 감정이 해소 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누구한테도 알려주고 싶지 않았는데 담임이며, 심지어 저희 할머니와 엄마한테도 알려지게 되더라고요. 진짜 그때 그 상황에서 그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자살 시도를 했었던거 같아요. 원래 상담사라고 하면 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마음에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주변에 알려지게 되니까 더 불안정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리뷰밖에 못봤지만 더 와닿았던거 같아요.
영화 추천 고맙습니다ㅎㅎ 뭐처럼 괜찮은 영화를 찾은거 같네요ㅎㅎ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아니 편집이랑ㅋㅋ
3:35 아니 저번 좀비 영화 리뷰부터 계속 이런 브금 넣지 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큐큐큐큐ㅠㅠㅠ
5:15 지무비 팬티까지 먹었네
ㅋㅋㅋ 이제 봤어욬ㅋㅋㅋ
와... 진짜 숨도 못 쉬겠따..
스트레스 왕창
와 드라마 영화보면서 완전몰입한적이없는데 소개영상보면서도 이정도로 몰입한건 처음..;;
5:09 헛웃 터졌네 ㅋㅋ
알고리즘에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와서 결국 들어왔습니다....
초반부는 일상은 나와 똑같은데....단지 틀린건 부유하고 없고 차이..
연기력 대박이다..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모음 만들어주세요..
1:05 '모닝글로리' 번역을 '문구점 갔다' 라고 하셨네요 ㅋㅋㅋㅋ
영화 내용에선 '나팔꽃(영어로 모닝글로리) 심을까?' 이런 내용인데 ㅋㅋㅋ
헤일리베넷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에서도 가수 역할로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오죠.
저 여자분 페이스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봤더니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에서 가수로 나오셨던분..그때도 얼굴이 너무 이쁘고 내취향이라서 인상깊었는데 똑같은 분이셨다는거 알고 너무 신기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연기가 더 깊어진 느낌 앞으로 자주보고싶네요
헌터가 어떻게 이 영화를 마무리할지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헌터에게 안식이 없었다는게 넘 슬프네요 저도 믿고있던 사람에게 다 털어놓다 뒤통수 당해본적있어서 그것도 친척한테 당했어서 그때 내자신이 더 미워지고 나락에 떨어진 기분이었는데 😔 그때가 생각나네요 헌터응원해요
5:43 수도꼭지가 아니라 잭스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공기놀이에 쓰는 공깃돌입니다. 수도꼭지는 삼킬 수 없죠...
지무비님 옛날부터 몇번씩 봐왔는데 유명해진만큼 연령대가 다양해져서 그런지.. 댓글 상태가 좋지 못한거같네요. 하고싶으신 영화 리뷰 하시면 될거같아요.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상태좋은 댓글은 누가 정의하는겁니까 어르신...
 아... 이게 상태가 좋지 못한 댓글이란 건 확실한 거 같네요
이댓글이 제일 상태안좋은걸로;;;
내 위에 이미 답이있는데 위에 다른애들은 찔려서 뭐라하는거냐?
@@gingsumeng 너한텐 위겠지만 나한텐 아래다 ;;;
대가리가 안돌아가냐
술먹어도 지무비 행님 영상은 몬참쥐~~~~~
내용이 너무 슬프지만 여주 너무 이쁘당 ◡̈
2:38 아니 이거 우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을 먹어보잨ㅋㅋㅋㅋ
압정 먹을때는 나까지 정신 나갈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멘트 뒤에 꿀꺽 하는 소리 디테일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연기 진짜 G리네 제 취향 입니다 추천 고마워요
학창시절 상담사 선생님한테 내모든걸 털어놓았다가 정신과까지 가서 그충격으로 말 못하는 비밀 누구한테도 절대 말 안하고 비밀 일기장에 써서 한권, 한권 모았는데 오히려 기분이 편안해서 좋았음 글 다 적고 나면 뭔가 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뿌듯해서 결혼 후에도 쓰고 있는데 후에 자식이 태어나면 권하고 싶음
훗날 과거의 내자신이 어떠한 감정인지 지금은 또 어땠는지 볼 수 있니깐 추억도 되고 여러므로 좋았음 가족들도 남편도 내 일기장을 보려고 하지 않아서 더 편하게 내마음을 적을 수 있어서 그게 더 좋드라
설명해주시는 목소리 단어선택 좀 올드한 개그 센스 모든게 다 제 취향입니다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진심 햇공감가는 ㅋㅋㅋ 왔챠도 조만간 결재해야겟내요 이식증이 있는건아니지만 내적갈등을 표정하나로만 연출한다는게 진심 대단하다는 생각도드네요
이 언니 진짜 예쁘당..........💗💗
01:05 에 자막이 모닝글로리에 문구점을 갔는데 이거 정상 자막 맞아요???ㅋㅋㅋ드립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자막에선 나팔꽃이라 나옴 여주가 수영장 근처에 꽃 심고 싶은데 튤립 해바라기? 나팔꽃이 좋을것 같아~ 이런식으로 얘기함
장모님 장인어른 ->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모 장인 -> 시모 시부
1:06 모닝글로리=문구점ㅋㅋㅋㅋㅋㅋㅋ 이형 재밌어
지무비님 브레이킹 배드 리뷰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초반 이새끼 뭐야가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네 와중에 여주 너무 이쁘네
_틀_
영상 보는동안 계속 배가 아팠는데 방구한번 나오니 괜찮아졌습니다.
이집 영화맛집이네요.
연기 진짜잘한다..
2:35 아 씹 코코볼 먹고있는데 ㅈㄴ
ㅋㅋㅋㅋ
그만큼 세상이 살기 ㅈ같다는거지..
무야호...?
아 그건 우리가 더 잘알죠
ruclips.net/video/yq3DyzVEYA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GaSjtpW5Do/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