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작기 본격적으로 해보셨다는게 부럽네요. 저는 이번 딸기 작기를 놓쳐버려서...올해 말이나 딸기 작기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농산물 가격이 지금 오른 상태가 유지가 되면 좋겠는데, 올해에는 어떻게 상황이 될지를 아직 알수가 없으니 조금 답답하네요. 생생한 첫 농사 현실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희야말로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는 귤보다 어려울 것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확실히 한번 뭔가 수확해서 팔아보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되네요 겨울에 딸기하기전까지 자투리 공간에라도 다른 것도 연습해서 지인들한테라도 한번 팔아보시면 딸기 팔 때도 도움이 되지싶어요!!
수고 했습니다 귤 당도만 좋으면 홍보를 일부러 안해도 입 소문으로 찾게 됩니다 저희 아내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이번 겨울 늦게 알게된 눌구비 감귤를 10K짜리 몆 상자 먹었는데 사장님에게 더 달라고 해도 노지 감귤이라 1월초순에 끝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 당도 높이는게 어려운지는 모르겠으나 당도만 높으면 다음 출하할때 많이 구매 하겠으며 다른분들도 나와 똑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위치가 어디신가요? 수확시기를 보니 조생인듯 한데 노지 임대에 천평이면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뭐 하다보면 비용도 줄이고 고객도 늘어나고 자리 잡겠죠. 당도가 젤 중요하긴 하죠 도민들은 새콤달콤한거 많이 찾는데 육지는 무조건 당도죠ㅎ 선별해서 팔면 좋기는 한데 장단점이 있어요 크기별로 고르는게 일이수도 있고요 혼합과로 들이붓는게 편하기는 하죠. 저는 손바닥만한 밭 극조생 하고 있는데 수익은 없고 그냥저냥 끌려다니면서 하고 있네요ㅋㅋ 언제 인연이 되면 그래도 6년차 고참이라고 하나라도 도움 드리고 싶네요ㅎ
우와 뚱댓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한림에서 하고 있어요~~ 맞아요 막 엄청난 수익을 내겠다는 건 아니고… 그래도 여기서 낼 수 있는 최대 수익을 창출해보자~ 이런거랍니다 ㅎㅎ 그래서 귤 말고 다른 농사도 같이 병행시작하구요 아무래도 온라인 판매는 당도가 핵심같더라구요 ㅜㅜㅋㅋ 선별은 이번에도 이미 좀 해서 보냈어서.. 선별기 있음 좋겠다고 노래노래를 ㅋㅋㅋ 기울어진 구멍난 판에 굴리는 수동 선별기라도 직접 조잡하게 만들어볼까봐요 ㅎㅎㅎ 인연이 되면 정말 봬서 여러 노하우도 듣고 싶네요 ^^ 따듯한 댓글에 넘 감사합니다!
저희도 농장일 2년차 부부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게 농사일 같습니다😂 매출은 적고 지출은 생각보다 많고.. 그래도 많은 노력 하시니 좋은 결과 있으실듯^^ 택배비 지원사업은 신청 하셨나요? 한해 96박스 2500씩 24만원 까지 지원사업이 있는데 현재는 신청이 끝난걸로 알지만 혹시나 후반기 또는 내년에 신청하시길^^
안녕하세요 800평 임대중이신데 다른 땅을 임대하고 싶으신건가요? 인기야 뭐.. 필요한 사람이 있고 가격이 적당하면 빌리는 사람도 나타나겠죠 농지은행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는게 제일 정확하고 빠를 것 같아요. 저는 위탁임대로 귤밭을 빌려서 농사짓는데 농지은행에서 찾았거든요 개별임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수원 천평으로는 절대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ㅠ 귤농사로 수익이 날려면 최소 3천평은 해야합니다 노지과수원 3천평 기준으로 수확시 만 관이 나와야하고 1년에 정확히 72일을 과수원게 가서 일하시면 됩니다 수확시 만 관보다 덜 나오거나 더 나오면 감귤이 너무 크거나 작아서 상품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 거꾸로 말하면 만 관이 나오면 적당한 크기로 잘 됐다는 소리고요 이 영상이 첫 영상이라 과수원을 아직 보지못했지만 품종자체가 조생이 아니면 과감하세 뽑아버리고 극조생을 심으셔야 할겁니다
정말 실제적인 현실 정보를 공개해주시니 이것이야말로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ㅎㅋㅋㅋ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인건비 계산하면 마이너스에 수입자체가 없다면 빚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래서 농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그냥 직장생활하면서 취미겸 운동삼아 하는게 현실적인것 같네요.
저희 처가댁도 무주에 사과농사 5천평 지으시는데 이것저것 제하면 사실상 1년에 2천만원도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시골땅이라 이것저것 채소심어서 그것으로 반찬값 아끼고, 장인어른은 한옥목수라 괜찮으시지만 농사는 극히 일부 몇프로만 가능하지, 그외는 손가락도 못빨겠더라구요.
맞아요 ㅎㅎㅎ 몇년안에 돈벌생각하면 못하는게 농사죠… 농사선배님들이 적어도 5년 보통 10년은 기다려야 돌려받는게 농사라고들 하시네요
힘내세요.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ㅎㅎㅎ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몰랐던 분야에 대해 상세히 들을수있어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1작기 본격적으로 해보셨다는게 부럽네요. 저는 이번 딸기 작기를 놓쳐버려서...올해 말이나 딸기 작기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농산물 가격이 지금 오른 상태가 유지가 되면 좋겠는데, 올해에는 어떻게 상황이 될지를 아직 알수가 없으니 조금 답답하네요. 생생한 첫 농사 현실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희야말로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는 귤보다 어려울 것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확실히 한번 뭔가 수확해서 팔아보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되네요 겨울에 딸기하기전까지 자투리 공간에라도 다른 것도 연습해서 지인들한테라도 한번 팔아보시면 딸기 팔 때도 도움이 되지싶어요!!
이제야 이영상을 보았는데..천평이면 농업경영체도 등록하셨겠네요..아마.농민수당이랑.농약비료값등도 보조받기시작하면 더 좋아질것 같네요..농협같은데 조합원으로 등록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8개월전이라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여성분이면 여성행복이용권인가 하는 지원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러가지 지원하는거를 읍사무소에 알아봐도 좋을것 같네요......응원합니다...
미에덴팜 첫해 고생하셨어요!!! 진짜 연고도없이 오셔서 하시는거같은데 이렇게 적자도 안나고 재밌는 영상으로 마무리하셔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농사 배워가고 농장을 키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수고 했습니다
귤 당도만 좋으면
홍보를 일부러 안해도
입 소문으로 찾게 됩니다
저희 아내 친구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이번 겨울 늦게 알게된 눌구비 감귤를
10K짜리 몆 상자 먹었는데 사장님에게
더 달라고 해도 노지 감귤이라 1월초순에
끝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 당도 높이는게 어려운지는
모르겠으나 당도만 높으면 다음 출하할때 많이
구매 하겠으며 다른분들도 나와 똑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그렇군요 당도가 역시 핵심이네요 ^^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위치가 어디신가요? 수확시기를 보니 조생인듯 한데 노지 임대에 천평이면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뭐 하다보면 비용도 줄이고 고객도 늘어나고 자리 잡겠죠. 당도가 젤 중요하긴 하죠 도민들은 새콤달콤한거 많이 찾는데 육지는 무조건 당도죠ㅎ 선별해서 팔면 좋기는 한데 장단점이 있어요 크기별로 고르는게 일이수도 있고요 혼합과로 들이붓는게 편하기는 하죠. 저는 손바닥만한 밭 극조생 하고 있는데 수익은 없고 그냥저냥 끌려다니면서 하고 있네요ㅋㅋ 언제 인연이 되면 그래도 6년차 고참이라고 하나라도 도움 드리고 싶네요ㅎ
우와 뚱댓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한림에서 하고 있어요~~ 맞아요 막 엄청난 수익을 내겠다는 건 아니고… 그래도 여기서 낼 수 있는 최대 수익을 창출해보자~ 이런거랍니다 ㅎㅎ 그래서 귤 말고 다른 농사도 같이 병행시작하구요
아무래도 온라인 판매는 당도가 핵심같더라구요 ㅜㅜㅋㅋ 선별은 이번에도 이미 좀 해서 보냈어서.. 선별기 있음 좋겠다고 노래노래를 ㅋㅋㅋ 기울어진 구멍난 판에 굴리는 수동 선별기라도 직접 조잡하게 만들어볼까봐요 ㅎㅎㅎ 인연이 되면 정말 봬서 여러 노하우도 듣고 싶네요 ^^ 따듯한 댓글에 넘 감사합니다!
네 멀지 않네요 해안동이라. 귀향했더니 가족이 하던거 극조생 2백평 반강제로 하게 됐는데 다행히 육지 지인들도 많고 매년 하다보니 10키로 4~5백 박스 정도는 하네요 극조생이라 싼맛에 찾는 분들이 있어서요ㅎ 주말에 시간될때 놀러오세요ㅎ
@user-fn1hj6fv5z 와 혼자 그정도 양이시면 능력자이신데요…!!저흰 둘이서도 끙끙대는데… ㅠ 대단하심당
아니요ㅎ 위에 썼듯이 끌려다니면서요. 저도 다른 일을 하는지라 와이프가 다 해요ㅎㅎ
저희도 농장일 2년차 부부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게 농사일 같습니다😂
매출은 적고 지출은 생각보다 많고..
그래도 많은 노력 하시니 좋은 결과 있으실듯^^
택배비 지원사업은 신청 하셨나요?
한해 96박스 2500씩 24만원 까지 지원사업이 있는데
현재는 신청이 끝난걸로 알지만 혹시나 후반기 또는 내년에 신청하시길^^
네네 ㅎㅎ 벌써 신청하고 다음달에 지원금 받아오
스마트스토어에 귤파실때 통신판매업신고, 사업자등록하고 판매하시는건가요?
네 모두 완료하고 판매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서 댓달아요 제주에 현재 10년넘게 무상으로 밭800평 임대중인데요 작게나마 임대를 하고싶은데요 혹시 제주가 인기가 있을가요? 농지은행엔 임대쪽 검색아예 없어서 땅위치는봉개동 입니다 하실분 찾고있는데요 하나도 몰라서 ㅠ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800평 임대중이신데 다른 땅을 임대하고 싶으신건가요? 인기야 뭐.. 필요한 사람이 있고 가격이 적당하면 빌리는 사람도 나타나겠죠 농지은행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는게 제일 정확하고 빠를 것 같아요. 저는 위탁임대로 귤밭을 빌려서 농사짓는데 농지은행에서 찾았거든요 개별임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공기좋죠귀농하기는좋죠
과수원 천평으로는 절대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ㅠ 귤농사로 수익이 날려면 최소 3천평은 해야합니다
노지과수원 3천평 기준으로 수확시 만 관이 나와야하고 1년에 정확히 72일을 과수원게 가서 일하시면 됩니다 수확시 만 관보다 덜 나오거나 더 나오면 감귤이 너무 크거나 작아서 상품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 거꾸로 말하면 만 관이 나오면 적당한 크기로 잘 됐다는 소리고요 이 영상이 첫 영상이라 과수원을 아직 보지못했지만 품종자체가 조생이 아니면 과감하세 뽑아버리고 극조생을 심으셔야 할겁니다
선배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다만 저희는 임대한 밭이라 나무 뽑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ㅠ
귤만으로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는 건 아니라서 ㅎㅎ 지금보다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년에 72일만 일하면 된다는 건 새로운 소식이네요!!
ㅎㅎ 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