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읍…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부모입장에선 참 좋은일일것 같다.고맙지 근데 못하면?짜증나는건가? 못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 대신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게 지혜,눈치,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혹은 예체능 뭐 다른 부분을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함.아이의 본분이 즉 자식의 역할이 공부가 다인게 아니므로,공부를 안한다고 해서 엄마의 역할을 포기하겠다고 하는건 너무 극단적이고 감정적인 것 같다… 아이는 엄마의 페르소나가 아니라 또 다른 인격체라는것을 알아두시길…
이젠 사춘기예요^^ 저랑 비슷한 과정 겪고 계시네요. 중1때 엄청 충돌했어요. 기대가 높을수록. 공부를 잘할수록. 엄마욕심이 커지지요. 조금 더하면 성과가 날것을 잘 아니까요. 하지만 아이는 힘들어해요. 아이의 말대로 차라리 공부를 못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아들을 믿어주세요^^ 진도체크정도만 해 주시고. 성실하고 영특한 아이이니 그대로 두시면 스스로 잘 합니다. 저도 기상시간, 취침시간 알려주고 책상 청소하면서 교재진도정도 슬쩍 체크하고 다른부분 있으면 아이와 얘기 나누는 정도로 하니 제맘이 더 편해요. 엄마도 아이의 말에 아프지만 아이는 더 아파요. 아직 어린 아이인걸요. 저도 매일매일 매순간 반성하며 아들과 밀당하고 있는 엄마로서 어머니의 마음 잘 이해가 되요. 믿어주세요^^ 엄마가 불안해하시면 아이도 불안해요. 아이의 방식을 지지해 주셔야합니다.^^♡♡ 저 스스로에게 하는 주문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지만, 저희 엄마가 늘 그러시더라구요. 공부도 재능이다. 진짜 니 욕심 체우자고 아이를 너무 압박하지마라. 공부가 아니여도 분명 자기 길이 있다. 다만 다른 재능이 있더라도 공부를 전혀 안할 수는 없으니 공부를 하는 몇년에 긴 시간동안 너는 혼자가 아니다. 외롭지 않지 하도록, 엄마 아빠가 항상 옆에서 함께 해주겠다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니 역할은 딱 거기까지라고 하는데, 엄마 이야기 듣고 진짜 마음이 쿵 하면서 마음을 바꾸게 되었어요.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난 아이들이잖아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주싶다는 마음으로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모든 부모님들 정말 다같이 힘내요!
아유~ 아들이 표현하는 것 보니 정말 지혜롭고 품성과 태도가 너무 멋지고 심지어 인물도 좋네요. 결국 부모님이 잘키운 거겠죠. 부모님이 더 잘키우고 싶어 욕심이 나는 마음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좋은 것도 절제가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딸 중1때 가장 많이 싸웠던 것같은데 옳은 말일수록 일단 안하고 참는 훈련, 믿어주는 척이라도 하기..이걸 1년쯤 하니 아이와 사이 다시 좋아지고 편해졌습니다.
저 엄마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까? 엄마가 우는 꼴보니 말 잘 듣는 아이가 안 듣는다고 생각하니 억울한가본데 진짜 억울한건 아이네요. 정신 좀 차려요. 그리고 애한테만 공부시키지말고 똑같이 앉아서 공부해봐요. 매일매일 그럼 좀 아이마음 알게 될 겁니다. 저 엄마가 애잡겠어요.
이 영상만 보고 엄마를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댓글이 참... 자식교육 훈수두는 것은 자기들이 좋은 부모가 된 다음에나 하는게 맞지 않나. 다들 오은영박사님이 다 되었네. 아이들도 잘 컸고 사춘기를 맞아 아이와 부모가 다시 엇갈린 생각을 맞춰가려는 시기에 방송까지 나와서 해결책을 찾으려하고 하고 방송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돕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건데 어째 사람들은 금쪽이를 보듯하네.
@@이지우-e6r 악플러는 너 자신인거같은데 ? ㅎ 말 꼬리 잡고 뇌없이 말 따라하는 바보행동 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너 짧은 생각이나 수련해라~ 인성 운운할 입장은 아니라고 본다. 보아하니 엄마인지 아들인지 여기저기 항변하느라 애쓰는데 진짜 방송이라고 찍어놓고 사람들 좋은말만 듣고 싶고 쓴소리는 싫은가보지 ? 그럼 저런걸 왜 찍었니 ? 여러 의견 수용할 멘탈도 못되면서 참 한심하다.
@@이지우-e6r 편협된 생각이 강하네 의견을 욕이라 받아들이는 소인배 . 인성을 그런 말에 갖다 붙이는거 아니란다 ㅎ 방송을 저렇게 버젖히 찍어놓고 근거가 없다니 ~ ㅎ 너보다 다 열심히 잘 살아온 사람들 댓글이니 한심하다는등의 표현은 할말은 아니니 여기저기 항변하는 댓글 그만달아라. 그게 한심한 짓이야.
알아서 잘하고 있는 애를 이렇게까지 닦달 할 필요가 있나요? 애를 왜 계속 코너로 밀어요.. 저는 아이가 정해진 공부 다 하면 게임, 유투브 등 터치 안하고 방학엔 몇시간이든 허용하고 키우고 있는데 클수록 공부량이 느니 자연스레 노는 시간이 줄더라고요. 열심히 하는 아이니까 그냥 믿어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엄마 마음 이해된다 맘속에 자식 공부잘하길, 부자되서 잘살길, 남보다 좀더 우월해지길 원하지않는 사람이 어디있게? 일단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는게 더 성숙된삶이고 좀더 참는다고 해서 더 잘난삶은 아니다 그런 심리 뒤에도 자식에게 인정받고싶거나 내가 깨어있는 부모라는 우월감이 없다고 하겠는가 사람 별거없다 저 아이가 의젓해보인다면 부모의 몫이 크지 떼어놓고 엄마만 비난할건 아니다
여기 댓글을 먼저 보니 어머니를 비난하는 글이 많아서 영상을 봤는데 비난 강도에 비해 어머니가 크게 잘못한 부분이 없어요. 하필 문제가 된 그 말 뒤에 영상이 끝나는 바람에 더 자극적이었던거죠,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잘 조화되어 순조롭게 아이를 키우다가도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엔 갈등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아이에게 공감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 방식이 아이가 사랑하는 엄마를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댓글의 답글에 직접 아이가 글을 쓴 것을 보았는데 많이 속상해보였어요. 그럼에도 아이는 그들처럼 날카로운 표현을 쓰지않고 정중하게 설명하고, 부탁하네요.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마법, '거실 공부법' | SBS 스페셜 [체인지 EP.02] (SBS방송)](http://i.ytimg.com/vi/UMsF0FZQLnI/mqdefault.jpg)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마법, '거실 공부법' | SBS 스페셜 [체인지 EP.02] (SBS방송)](/img/tr.png)
![초호화 저택에 살지만 타지 생활로 ＂늘 외롭다＂고 말하는 신주아의 고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6 회]](http://i.ytimg.com/vi/KFWliOGMKdI/mqdefault.jpg)
아이의 인터뷰에 내가 눈물이 난다..
엄마가 내려놓으면
저 아이는 스스로 올라 갈 아이입니다.
엄마 노릇은 낳으셨으니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고, 공부는 반드시 잘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그냥 나왓냐고요ㅜ 엄마노릇은 보호자니까 법적인 의무인건데 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그렇더라고요
@@klimt0311 참 할짓없는 인간이네요. 법적인 의무 따질거면 어떤 법인지 알고 말하시길 바라고 법적으로 신고하고 싶네요
한심한 인생도 참 ...그렇더라고요
공부안한다는게 저렇게 눈물이 날 일인가요?;;;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착하고 너무 나무랄데 없네요 엄마만 바뀌면 참 좋을텐데요 ㅜㅜ
촬영을 하다보면 긴장도 하고 말실수도 하게 됩니다. 하나의 말실수로 여러명이 같이 공격하는 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엄마는 충분히 좋으신 분이고 항상 잘 케어해 주시는 분 입니다. 이런 댓글 달거면 댓글을 안 다는게 좋을듯요.
아들이 엄마보다 더 어른같네요 😂
아이가 저나이에 한시간만 방에 들어가고..핸폰도 밖에 두고 공부 한다니..너무 말잘듣고 착하네요
엄마가 이제는 아들을 믿고 맡겨야해여~~ 사춘기 넘어가면 엄마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진짜 엄마 노릇 시작이에요 기다리고 또 기대하며 기다리기 !!
스읍…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부모입장에선 참 좋은일일것 같다.고맙지
근데 못하면?짜증나는건가?
못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
대신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게 지혜,눈치,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혹은 예체능 뭐 다른 부분을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함.아이의 본분이 즉 자식의 역할이 공부가
다인게 아니므로,공부를 안한다고 해서
엄마의 역할을 포기하겠다고 하는건 너무
극단적이고 감정적인 것 같다…
아이는 엄마의 페르소나가 아니라
또 다른 인격체라는것을 알아두시길…
엄마가 너무 불안하고 긴장 되어 보입니다. 아이는 또래보다 성숙한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네요. 어머니께서 마음을 넓게 가지셔야 겠어요. 저 나이에 아들이 저렇게 침착한 정도면 앞으로 잘 할 거라 믿어집니다.
아이가 공부를 해야 엄마 노릇 하나요?
아이가 공부를 못 해도, 놀기만 해도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어도 엄마는 엄마 역할은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부모죠.
이젠 사춘기예요^^
저랑 비슷한 과정 겪고 계시네요.
중1때 엄청 충돌했어요. 기대가 높을수록. 공부를 잘할수록. 엄마욕심이 커지지요.
조금 더하면 성과가 날것을 잘 아니까요.
하지만 아이는 힘들어해요. 아이의 말대로 차라리 공부를 못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아들을 믿어주세요^^
진도체크정도만 해 주시고.
성실하고 영특한 아이이니 그대로 두시면 스스로 잘 합니다.
저도 기상시간, 취침시간 알려주고 책상 청소하면서 교재진도정도 슬쩍 체크하고 다른부분 있으면 아이와 얘기 나누는 정도로 하니 제맘이 더 편해요.
엄마도 아이의 말에 아프지만 아이는 더 아파요.
아직 어린 아이인걸요.
저도 매일매일 매순간 반성하며 아들과 밀당하고 있는 엄마로서 어머니의 마음 잘 이해가 되요.
믿어주세요^^
엄마가 불안해하시면 아이도 불안해요.
아이의 방식을 지지해 주셔야합니다.^^♡♡
저 스스로에게 하는 주문입니다~
대부분은 아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 문제입니다.
슬프지만,,
아이는 엄마 그릇만큼 클 수 있는 듯요ㅠ
저도 저렇게 큰 케이스라ㅠ 아이가 넘 불쌍해요ㅠ
마지막에 뭐냐...공부접는대신 자기는 엄마노릇을 안해?
애상대로 참 좋은 딜교한다 ㄹㅇ..
말을 뇌를 안 거치고 하시나봐요 ㅎㅎ
@@이지우-e6r 너도 뇌를 안거치고 그딴말만 하니 참
ㄴㄱㅁ
공부 접으면 나도 엄마노릇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말이야방구야ㅋㅋㅋㅋㅋㅋ저게 울면서 할 소리냐ㅋㅋㅋ그냥 존나 한심
에휴... 그게 영상보고 할 소리냐 ㅋㅋㅋ 그냥 ( ...... ) 한심
@@이지우-e6r 한 ㄴㄱㅁ
공부 때매 엄마랑 자주 싸우니깐 공부 포기하겠다고 했는데 ... 엄마가 엄마 노릇을 안하신데... 야아 이게 같나?
나는 저상황이면 어떨까?상상하게 되는데요..
아들보니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애가 공부 접는다고 엄마노릇 안한다니...참.... 어머니 좀더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ㅋㅋㅋ그니까요 ㅋㅋㅋ 울면서 그말하는데 너무 반전이였어요 ㅋㅋㅋ😅
싸우다가 한 말 가지고 이런 댓글을 달다니.... 참...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yungeonkim6293 그런 말은 마음 속으로만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저도 깜놀했습니다. 공부 안 한다고,
화가 난다고 엄마 노릇안하신다니..
그러시나요ㅠㅜ 엄마는 어른이잖아요. 제발 아이랑 똑같이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ㅠ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어른의 모습을 바로 보여주시길요...
그러니까요 ㅡㅡ
뭐 공부 도착증 걸린거도 아니고
얼마나 애가 부담되면 공부 안하겠다 하겠어요?
그래놓고선 본인은 공부 안하겠다 하니까 엄마 노릇 안한다고 애한테 협박하고
그렇게 공부가 좋으면 지가 공부 하지.
성숙한걸 떠나서 그냥 공부 공부 타령 하는 부모들 전부 정신병 있는거같아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저희 엄마가 늘 그러시더라구요. 공부도 재능이다.
진짜 니 욕심 체우자고 아이를 너무 압박하지마라. 공부가 아니여도 분명 자기 길이 있다. 다만 다른 재능이 있더라도 공부를 전혀 안할 수는 없으니 공부를 하는 몇년에 긴 시간동안 너는 혼자가 아니다. 외롭지 않지 하도록, 엄마 아빠가 항상 옆에서 함께 해주겠다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니 역할은 딱 거기까지라고 하는데, 엄마 이야기 듣고 진짜 마음이 쿵 하면서 마음을 바꾸게 되었어요.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난 아이들이잖아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주싶다는 마음으로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모든 부모님들 정말 다같이 힘내요!
아유~ 아들이 표현하는 것 보니 정말 지혜롭고 품성과 태도가 너무 멋지고 심지어 인물도 좋네요. 결국 부모님이 잘키운 거겠죠.
부모님이 더 잘키우고 싶어 욕심이 나는 마음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좋은 것도 절제가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딸 중1때 가장 많이 싸웠던 것같은데 옳은 말일수록 일단 안하고 참는 훈련, 믿어주는 척이라도 하기..이걸 1년쯤 하니 아이와 사이 다시 좋아지고 편해졌습니다.
저 엄마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까?
엄마가 우는 꼴보니 말 잘 듣는 아이가 안 듣는다고 생각하니 억울한가본데
진짜 억울한건 아이네요.
정신 좀 차려요.
그리고 애한테만 공부시키지말고
똑같이 앉아서 공부해봐요. 매일매일
그럼 좀 아이마음 알게 될 겁니다.
저 엄마가 애잡겠어요.
그래서 애 잡았나요? ㅎㅎ
@@이지우-e6r 화를 내야지만
애를 잡는건가요? 저 아이 마음을 보면
이미.., 안타깝습니다.
엄마가 엄마노릇 안하겠다니 아이가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그 상처보다 이 댓글을 본 엄마의 상처가 더 클듯 합니다.
그러니까요 ㅜ 말 안 통해서 숨 막힐것같아요
@@klimt0311 당당하게 얼굴까고 말할수있으면 더 해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익명으로 욕하지 말고 본인도 별 볼일 없는 사람 같은데
@@이지우-e6r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할게 뭐가있음.? 쌍욕한것도 아니고 아이가 불쌍하다고 한건데
@@klimt0311 니가 더 불쌍해
이 영상만 보고 엄마를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댓글이 참...
자식교육 훈수두는 것은 자기들이 좋은 부모가 된 다음에나 하는게 맞지 않나. 다들 오은영박사님이 다 되었네. 아이들도 잘 컸고 사춘기를 맞아 아이와 부모가 다시 엇갈린 생각을 맞춰가려는 시기에 방송까지 나와서 해결책을 찾으려하고 하고 방송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돕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건데 어째 사람들은 금쪽이를 보듯하네.
동의해요. 매일 매순간 좋은 엄마이기 정말 힘든데... 엄마이신분들은 다 아실텐데... 댓글보니 마음 아프네요.
동의합니다~~~
우리집... 처음부터 못했어야했는데... 중등까지 너무 잘하니 고등때 못하게되니 너무 힘드네요
눈을 낮추려노력하는데 한번 올라간 성적 눈낮추는거 잘 안되네요
고등 입학할때 받은 장학금 좋다고 기뻐했는데 그게 독이 될줄 몰랐네요 ㅠㅠ
엄마가 더 성숙해지시길...!!
어른이 되길....!
그냥 믿어줘도 잘할것같은 아인데...
엄마 마음은 아주 쪼금 이해는 가지만.. 아이는 믿음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탈을 쓴 집착으로 아이가 참 힘들듯 하네요..
공부를 강요하니 부작용이 생기지
좋은 부모는 자식이 필요한것만 지원해준다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고 해달라는 것을 다 지원해주셨습니다.
지우야., 너의 눈물을 보니깐 마음이 아프다. 너의 삶은 너의 것이란다. 엄마가 원하는 삶, 아빠가 원하는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아도 돼. 너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이엄마는 일본에 전문가 왔는데 애도 인사안하고 엄마도 뭔가 인사를 안함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전문가 조언하는데 식탁 안옮기는 이유도 모르겠음
엄마노릇 안하겠다고 협박하다니..
애랑 어른이 바뀐듯하네..
사춘기 아이랑 싸워서 아이 뜻을 굽히겠다는 생각이...ㅠ
자식과 부모 사이에 협박이 어디있습니까 싸우다가 말한건 속상할 수 있지만 이 댓글이 더 속상하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 학창시절모습이지요
이걸 창피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나오신걸까요....? 정신 차리세요....금쪽이 나가야 할 판 (애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문제가 더 많음 금쪽이들은)
본인은 창피하지 않아서 이딴 댓글이나 다나요? 정신 차리세요.... 금쪽이 나가야 할 판
@@이지우-e6r 으휴 타격감 1도 없어ㅜㅋㅋㅋ 엄마 본인임..? 여러곳에 댓 달고 다니네
@@klimt0311 엄마 아니고 아들 입니다 ㅎㅎ 답글 보고 당황 많이 하셨나봐요 ㅎㅎ 이름을 보세요 금쪽이 나가기전에 한글 공부는 하고 가시길!
@@이지우-e6r 이름만 아들로 해놓고 댓글은 너무나 엄마 같아섴ㅋㅋㅁㅁ ㅋㅋㅋㅋ 저러고 하나하나 답글 다는 정성 대단하네
@@klimt0311 아니 본인 안 믿을거면 믿지 말던가 직접 쓰고있는데 엄마인척 이라니 그렇게 살고싶냐? 관련도 없는 악플러가 하나하나 답글달아서 욕하는 정성이 더 대단하다
이래서 거실책상~ 좋다더라
죄다 거실로 책상 옮긴다고
난리던데 거실책상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모와의
관계 중요성을 보여주는것
같은데 사람들 참 문제에요
엄마가 욕심이 아~~~주 많아 보이네
그냥 자기생각ㆍ감정이 우선인 사람
엄마가 눈빛이 따스함이라곤 전혀 안보인다.
어머니 부끄러운 줄 아시길 바랍니다.
악플러가 인성이 아~~~주 터져보이네
그냥 자기생각.감정이 우선안 사람
악플러가 선심이라곤 전혀 안 보인다.
악플러님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이지우-e6r 악플러는 너 자신인거같은데 ? ㅎ
말 꼬리 잡고 뇌없이 말 따라하는 바보행동 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너 짧은 생각이나 수련해라~ 인성 운운할 입장은 아니라고 본다.
보아하니 엄마인지 아들인지 여기저기 항변하느라 애쓰는데 진짜
방송이라고 찍어놓고 사람들 좋은말만 듣고 싶고 쓴소리는 싫은가보지 ? 그럼 저런걸 왜 찍었니 ? 여러 의견 수용할 멘탈도 못되면서 참 한심하다.
@@스카이-c3h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성을 보니 한심하다. 욕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으며 그런건 의견이 아니라 근거없는 욕이라고 합니다.
@@이지우-e6r 편협된 생각이 강하네
의견을 욕이라 받아들이는 소인배 .
인성을 그런 말에 갖다 붙이는거 아니란다 ㅎ 방송을 저렇게 버젖히 찍어놓고 근거가 없다니 ~ ㅎ 너보다 다 열심히 잘 살아온 사람들 댓글이니 한심하다는등의 표현은 할말은 아니니 여기저기 항변하는 댓글 그만달아라. 그게 한심한 짓이야.
@@이지우-e6r 알겠어 악플러야
Sldjaak
금쪽이는 부모 수업프로그램입니다
철없고 생각없는 아줌마 밑에서 똘똘한 자식이 나왔네요~ 기적인듯~
철없고 생각없는 악플러님 밑에서는 철없는 아들 안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이지우-e6r 네에~ 감사합니다^^^^^^
@@이지우-e6r ㄴㄱㅁ
울면서 엄마노릇 안하겠다고...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ㅉㅉ
댓글을 이런식으로 쓰다니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ㅉㅉ
@@이지우-e6r ㄴㄱㅁ 도 어른스럽지 못하네
이아인 뭘잘못한거죠?
부모가 아이를 너무 못믿는거 아닌가요?
전에 몰폰을 했으니 신뢰는 떨어질수 있지 않을까요?
알아서 잘하고 있는 애를 이렇게까지 닦달 할 필요가 있나요? 애를 왜 계속 코너로 밀어요.. 저는 아이가 정해진 공부 다 하면 게임, 유투브 등 터치 안하고 방학엔 몇시간이든 허용하고 키우고 있는데 클수록 공부량이 느니 자연스레 노는 시간이 줄더라고요. 열심히 하는 아이니까 그냥 믿어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가끔 싸우지만 저를 닦달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안 싸우는 모자가 있을까요?
학부모님 이신거 같은데 이런 댓글은 부모 마음에 상처만 줄뿐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갠찮아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거에요.. 괜찮은 아이일수록 사춘기를 강하게 겪습니다. 아이를 믿어주세요. 공부하는 시기는 모두가 달라요. 바르고 건강하게 크는 거에만 초점을 두시고요.. 아이가 이미 엄청 바르고 반듯하게 컸네요.
아들 정신질환 걸리겠노
엄마 마음 이해된다 맘속에 자식 공부잘하길, 부자되서 잘살길, 남보다 좀더 우월해지길 원하지않는 사람이 어디있게? 일단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는게 더 성숙된삶이고 좀더 참는다고 해서 더 잘난삶은 아니다 그런 심리 뒤에도 자식에게 인정받고싶거나 내가 깨어있는 부모라는 우월감이 없다고 하겠는가
사람 별거없다
저 아이가 의젓해보인다면 부모의 몫이 크지 떼어놓고 엄마만 비난할건 아니다
👍
교육열, 현실이 참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ㅠ
아이는 잘하는데 믿어주지 좀…
공부 포기해도 인생에 문제되는거 1도없음..
웃기고 있네 ㅋㅋ 현실성 없음
공부정서 꽝 엄마
인성 꽝 인간
@@이지우-e6r ㄴㄱㅁ
공부잘하는게 아들노릇은 아닐듯... 그걸 가지고 엄마노릇안하겠다는건 어른으로써 아이에게 할말은 아닌듯하네요...물론 그 말을 하게된 마음이나 심정은 이해가되지만요.
믿어주면 잘 할듯하네요.
여기 댓글을 먼저 보니 어머니를 비난하는 글이 많아서 영상을 봤는데 비난 강도에 비해 어머니가 크게 잘못한 부분이 없어요. 하필 문제가 된 그 말 뒤에 영상이 끝나는 바람에 더 자극적이었던거죠,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잘 조화되어 순조롭게 아이를 키우다가도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엔 갈등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아이에게 공감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 방식이 아이가 사랑하는 엄마를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댓글의 답글에 직접 아이가 글을 쓴 것을 보았는데 많이 속상해보였어요. 그럼에도 아이는 그들처럼 날카로운 표현을 쓰지않고 정중하게 설명하고, 부탁하네요.
나도 지금 후회하는데.... 부모는 눈 한번에 높여주면 자신만 힘들어진다. 이번에 느꼈다.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몇명 없어서 그런거지 다 저래. 부모도 남과 같은 세상이라 조심하고 빨리 생계유지 찾아야함.
어휴 밥먹으면서 공부 이야기..아이가 안 질리고 버티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