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의 대표적 품종은 4가지라 합니다. 쿠로게와쇼 아카게와쇼 니혼단카쿠쇼 무카쿠와쇼. 이 4가지 대표종들과 그들의 교배종이 혼재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유명한 지역은 고베 마츠자카 오우미 등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와규를 수입할 때 고베규를 수입하게 되면서 일본 소를 고베규라고 하게 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현재 외국에서 순수 와규를 기르는 곳은 뉴질랜드이고 그 외 미국 호주 등에서는 와규의 교배종이라고 하더군요.
12월에 고베가서 고베비프와 쿠로게와규를 먹고왔는데 영상보니 우연히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서 되게 반갑네요 고베비프를 제대로 먹고자 공부까지 하고 갔는데, 고베규라는 단어를 쓰지않고 고베비프라고 하는 이유가 고베비프가 되는 조건들 중 하나로, 일본 효고현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혈통을 이어온 "타지마규" 중에서 여러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소수의 고기만 고베비프라는 칭호를 받는다고합니다 즉 고베비프는 소가 죽고나서야 칭호가 부여되는 것 야키니꾸로먹거나 규동을 하는식당도있었는데 철판구이식당이 제일 많은듯 했던 성수기가 아니라면 오픈시간에 맞춰 일찍가시면 예약없이도 이용가능하긴 합니다 물론 자리가 있을 때 이야기이지만요 종종 고베규를 취급하는 식당에 가셔서 가장 저렴한 메뉴를 드시고 고베비프를 먹고왔다곤 하시는데 쿠로게와규(일본 흑소)를 고베비프로 알고 혼동하신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철판구이 코스로 고베비프는 최소 15~20부터 가격이 잡히더라구요 알려진 스테이크랜드도 쿠로게와규와 고베비프메뉴가 구분되어있으니 유의하셔야된다는 다만 고베비프가 맛있냐 하면은 그건 절대아닙니다 일본 소고기 등급기준 중 하나가 BMS(비프 마블링 스탠다드)로 지방이많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기에 최고등급이라는 A5등급은 사람에 따라 느끼할수도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지않고, 현지 글 중에는 이 기준에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있었습니다 영상에나왔듯이 쿠로게와규도 한우격이고 충분히 먹을만합니다 오히려 지방기가 적어 마블링이 심한걸 선호하지않는분은 이쪽이 입맛에 더 맞으실겁니다 고베비프는 경험해보겠다가 아니면 강추드릴 건 아닌 저는 삼겹살을 제일 좋아합니다
@@손흥민-p4z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흑우를 다 가져갔다는게 일단 자료가 확실하지 않은 낭설에 불과하고 흑우는 일제 강점 이후에도 계속해서 있었던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단 흑우가 사라지게 된 계기중 컸던건 2가지인데 첫번째는 6.25전쟁이였고 두번째는 한우 심사 표준에 황갈색 털을 넣어 다른 색깔의 소는 한우로 인정을 안해준게 있습니다. 이게 잠깐 이런게 아니라 몇십년간 이어졌으니 당연히 다른색의 털을 가진 소는 상품성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도태될수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사라지게 된것이죠. 한국에서 흑소가 사라진 이유는 조선의 흑소의 대단함을 알고 일제가 수탈해 간것이다. 그리고 그 소가 지금의 와규이다! 라는건 2010년 초에나 생긴 주장인데 몇십년간 흑우나 백우 같은 다른털 색의 소는 한우로 인정도 안한 국가에서 하기에는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와규가 우리나라 흑소의 품종 개량종이라는것도 이미 아닌게 이미 정설이기도 하구요.
@@손흥민-p4z 제발 그딴 뇌피셜 무조건 일본이 악이고 조선의것이 최고였는데 다뺏어갔다는 식의 선동좀 그만하세요. 한일합방 이전까지 조선은 아프리카보다 가난한 ㅆ거지 국가였고, 소라고 있는것들은 순수 노동력만을 위해 힘세고 잘 안죽는 소들이었습니다 근육이 많아서 당연히 질기고 맛없죠. 그 소들이 나이들고 노동력 상실하면 그때 잡아먹은거고요. 반면에 일본에선 전문적으로 식용을 위한 소를 키우기 시작한게 와규고요. 당시 시대적 상황만 따져봐도 조선의 소가 맛있다는 헛소리는 도저히 못하실텐데 진짜 심각하네요. 조선이 얼마나 노답이었냐면 대동여지도 만들어서 자화자찬할때 영국에선 지하철1호선 개통하고 잇었고, 군대에 구형 화승총 몇자루 보급해서 장군들 전용으로 쓰게 할때 일본에선 프로토 타입 항공모함 건조중이었습니다. 눈귀 틀어막고 중국은 형님 그 다음은 조선이 최고 그딴식의 우물안 개구리 조선에 뭔 찬란한 문화가 있었다고 물고빨고 하는지. 못믿겠으면 세계사 공부 해보세요
저는 육류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편이다보니, 전에 일본여행을 갔었어도 와규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그렇다보니 여행도 보는것 위주로 가는데다가 특히, 고베규는 한참을 줄을 서서 먹는데다가 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저것을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그렇게 맛있었나 싶어서 고객를 갸우뚱 했었던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에 처음 간사이지방으로 여행갔을때 처음 먹었던 고베규가 생각이 나네요. 그게 그 여행에서 처음 먹은 식사였는데 그때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물론 비싸기도 했지만요ㅎㅎ) 근데 나중에 다시 간사이지방 여행을 가서 먹었을때는 처음 먹었을때의 감동은 없었습니다ㅠㅠ 분명 같은 식당의 같은 메뉴였는데도 말이죠...(오히려 이후에 고베 차이나타운에서 사먹었던 길거리 음식들이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한번정도는 먹어볼만 하다는 생각은 듭니다ㅎㅎ 분명 맛은 있지만 여러번 먹기에는 역시 가격이 부담...
오사카 처음 갔을때 고베까지 가서 스테이크랜드에서 철판 스테이크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가격대비 맛은 기대이하긴 했지만 분위기와 퍼포먼스는 꽤나 괜찮았고, 스테이크랜드는 그다지 비싼 곳이 아닌걸로 알아서 한번쯤 고급 철판 스테이크집을 가보고싶네요. 유튜브에도 종종 나오는데 보기에는 굉장히 맛있어보여서...ㅎㅎ레디꼬님은 혹시 오사카에 소개할만한 철판스테이크집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일본어를 잘 못해도 괜찮은 곳으루요 ㅎㅎ
고배규는 먹어보고싶었는데....아버지랑 고베 갔을때는...예약을 못해서...아니면 웨이팅이 긴데...아버지가 기다리기 싫어하셔서 못먹아봤어여 ㅠㅠ
제 돈도 아니라서 비싼곳도 못가고...
나중에 제가 모실때는..예약해서 모시고 가봐야 겠어여 ㅎㅎㅎㅎ
네! 예약 어려우면 도와드립니다^^ (멤버십 만든 이유가 그런거 때문이었는데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이 ㅠㅠ)
@@JapanReadyGo 예약이야 뭐...전화해서 하면되줘...일본어가 다행히 어느정도 되다보니...말하기는 문제가 없죠...예약할 생각도 안하고 너무 촉박해서 ㅎㅎㅎ
꺼무위키 추천은좀...ㅋ
2:47 나무 위키 어딧죠?
와 멋잇겟다 ㅋㅋㅋ 역시 일본소군요?
와 엉청 맛있겠네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가보고싶네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
넵 감사합니다^^
가이드를 얼마나 진정성 있게 했으면 손님들이 저 비싼 식사를 사준다고 하셨을까..대단합니다
영상잘보고
이웃맺고
기회되면 사먹고
싶군요
와규 정보 감사합니다
단추 누르고 갈께요
인솔자라고하면은 여행가이드인가요?.. 혹시 어디여행사인지 알수있을까요?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 푹 끓인 미역국에 있는 소고기가 짱이죠ㅎㅎㅎ
2020년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짱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와규의 대표적 품종은 4가지라 합니다.
쿠로게와쇼 아카게와쇼 니혼단카쿠쇼 무카쿠와쇼. 이 4가지 대표종들과 그들의 교배종이 혼재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유명한 지역은 고베 마츠자카 오우미 등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와규를 수입할 때 고베규를 수입하게 되면서 일본 소를 고베규라고 하게 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현재 외국에서 순수 와규를 기르는 곳은 뉴질랜드이고 그 외 미국 호주 등에서는 와규의 교배종이라고 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영상은 잘 보았는데 지금이 저녁 9시에 이걸 보자니 식욕이 돋네요. ㅋㅋㅋㅋ 이를 어쩔까요;;;
그나저나 8만5천원이면 정말 비싸군요. 미야자키에서도 1인당 스테이크 식사 비용이 4만원대여서 쫄보인 저는 못 들어갔는데 더한 곳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ㅎㅎ 늦은 시간에 실례했네요^^;
한국에 좀 비싸다는 식당가면 인당 10만원이상임. 저 소고기 먹을때 15만 ~20만은 기본으로 내고 먹어요 얼마전에 빕스도 갔는데 와인에 고기까지 먹으니 20만원 나옴. 사실 따지고 보면 저기 비싼것도 아님.....
12월에 고베가서 고베비프와 쿠로게와규를 먹고왔는데
영상보니 우연히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서 되게 반갑네요
고베비프를 제대로 먹고자 공부까지 하고 갔는데, 고베규라는 단어를 쓰지않고 고베비프라고 하는 이유가
고베비프가 되는 조건들 중 하나로, 일본 효고현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혈통을 이어온 "타지마규" 중에서 여러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소수의 고기만 고베비프라는 칭호를 받는다고합니다
즉 고베비프는 소가 죽고나서야 칭호가 부여되는 것
야키니꾸로먹거나 규동을 하는식당도있었는데
철판구이식당이 제일 많은듯 했던
성수기가 아니라면 오픈시간에 맞춰 일찍가시면
예약없이도 이용가능하긴 합니다
물론 자리가 있을 때 이야기이지만요
종종 고베규를 취급하는 식당에 가셔서 가장 저렴한 메뉴를 드시고 고베비프를 먹고왔다곤 하시는데
쿠로게와규(일본 흑소)를 고베비프로 알고 혼동하신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철판구이 코스로 고베비프는 최소 15~20부터 가격이 잡히더라구요
알려진 스테이크랜드도 쿠로게와규와 고베비프메뉴가 구분되어있으니 유의하셔야된다는
다만 고베비프가 맛있냐 하면은 그건 절대아닙니다
일본 소고기 등급기준 중 하나가 BMS(비프 마블링 스탠다드)로 지방이많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기에 최고등급이라는 A5등급은 사람에 따라 느끼할수도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지않고, 현지 글 중에는 이 기준에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있었습니다
영상에나왔듯이 쿠로게와규도 한우격이고 충분히 먹을만합니다
오히려 지방기가 적어 마블링이 심한걸 선호하지않는분은 이쪽이 입맛에 더 맞으실겁니다
고베비프는 경험해보겠다가 아니면 강추드릴 건 아닌
저는 삼겹살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고베 와코쿠에서 고베규 런치메뉴로 먹었었죠. 예약하려니 본점은 도저히 안되서 분점에서 먹었는데, 고기를 먹는건지 고기형상을 하고있는 지방을 먹는건지 씹는 느낌이 없이 살살 녹았죠. 아 맛은 있었네요. 근데 런치로 먹었는데도 가격을 보니 후..........
그나마 런치를 공략하는게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메뉴 설명하면서 관련된 일본어도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키탓!!!
퇴근후 돼지고기에 에비스한잔 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경자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엔 후쿠오카쪽 괜찮은 식당좀 알려주세요 ㅠㅠ
후쿠오카만 몇번가도 아는게 없어서 관광객들이 많이가는곳만 가봤습니다.
지난 영상들도 몇개 참고해보세요~
역시 한국의 소 와규 맛있쥬??
고기는 모든 맛있기는 합니다^^
와규는 한국소가 아닌데..
@@まいだい-w8h 일제감정기때 일본이 우리나라 흑우 다가져감
@@손흥민-p4z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흑우를 다 가져갔다는게 일단 자료가 확실하지 않은 낭설에 불과하고 흑우는 일제 강점 이후에도 계속해서 있었던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단 흑우가 사라지게 된 계기중 컸던건 2가지인데 첫번째는 6.25전쟁이였고
두번째는 한우 심사 표준에 황갈색 털을
넣어 다른 색깔의 소는 한우로 인정을 안해준게 있습니다. 이게 잠깐 이런게 아니라 몇십년간 이어졌으니 당연히 다른색의 털을 가진 소는 상품성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도태될수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사라지게 된것이죠.
한국에서 흑소가 사라진 이유는 조선의
흑소의 대단함을 알고 일제가 수탈해 간것이다. 그리고 그 소가 지금의 와규이다!
라는건 2010년 초에나 생긴 주장인데
몇십년간 흑우나 백우 같은 다른털 색의 소는 한우로 인정도 안한 국가에서 하기에는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와규가 우리나라 흑소의 품종 개량종이라는것도 이미 아닌게 이미 정설이기도 하구요.
@@손흥민-p4z 제발 그딴 뇌피셜 무조건 일본이 악이고 조선의것이 최고였는데 다뺏어갔다는 식의 선동좀 그만하세요. 한일합방 이전까지 조선은 아프리카보다 가난한 ㅆ거지 국가였고, 소라고 있는것들은 순수 노동력만을 위해 힘세고 잘 안죽는 소들이었습니다 근육이 많아서 당연히 질기고 맛없죠. 그 소들이 나이들고 노동력 상실하면 그때 잡아먹은거고요. 반면에 일본에선 전문적으로 식용을 위한 소를 키우기 시작한게 와규고요. 당시 시대적 상황만 따져봐도 조선의 소가 맛있다는 헛소리는 도저히 못하실텐데 진짜 심각하네요.
조선이 얼마나 노답이었냐면 대동여지도 만들어서 자화자찬할때 영국에선 지하철1호선 개통하고 잇었고, 군대에 구형 화승총 몇자루 보급해서 장군들 전용으로 쓰게 할때 일본에선 프로토 타입 항공모함 건조중이었습니다. 눈귀 틀어막고 중국은 형님 그 다음은 조선이 최고 그딴식의 우물안 개구리 조선에 뭔 찬란한 문화가 있었다고 물고빨고 하는지. 못믿겠으면 세계사 공부 해보세요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2월 12일날 수요일날 삿포로에 있는 테이네스키장이란곳을 가게됬는데 혹시 가보셨나요??ㅎㅎㅎ
아뇨 ㅋㅋ 안가봤는데 시내에서 기깝고 이래저래 괜찮은 곳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JapanReadyGo 답변감사합니당ㅎ
즐거운여행하고 오세요
미역국엔 소고기파 1인 추가요~!
개취겠지만 미역국에 물에서 난거 강요하는 무리들 때문에 가끔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ㅎㅎㅎ 미역국은 소고기죠^^
저는 육류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편이다보니, 전에 일본여행을 갔었어도 와규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그렇다보니 여행도 보는것 위주로 가는데다가
특히, 고베규는 한참을 줄을 서서 먹는데다가 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저것을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그렇게 맛있었나 싶어서 고객를 갸우뚱 했었던기억이 나네요.....^^
여행 가서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것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가격도 좀 과한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네 감사합니다.
저기 갈려고했는데 태풍와서 못간곳입니다 ㅠㅠ
마지막날 저녁에 먹을려고했는데
흨 하루일정 다 빼고 그냥 한국으로 귀국했지요
아핫! 태풍이 참 아쉽네요. 근데 못갔다고 아쉬움이 많이 남을 곳은 아닌거 같아요
오사카 갔을때 부모님 두분 고베규 예약하고 드시고 저는 따로 라멘먹었는데..비싸기만 하고 맛은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두분 합쳐 40만원정도 나왔는데 평이 좋길래 예약했더니 폭탄이었어요
와~ 정말 좋은 곳에 다녀오셨나봐요. 유명한 거랑 맛이 꼭 연결되는건 아니죠^^
제가그시대에 안살아서 모르지만 일본흑우가 원래토종한국소였다고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만 흑우가있다고들었구요
일제시대때 거의씨를말리고가지고갔다고들었어요
영상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자세한 것은 나무위키 내용 참고해보세요. namu.wiki/w/%EC%99%80%EA%B7%9C#s-2.3
이게 썰이 되게 많아서 어떤게 확실히 맞다고 하기는 좀그렇네욤
소고기 까스는 규카츠라 하는구나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그럼 소를 튀긴건 뭐지 우까스인가 했는데 쓰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정식 명칭이 궁금했었음
우까스도 맞는 말이고 비후까스, 비프까스도 맞습니다~~ 규카츠랑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고는 하지만요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에 처음 간사이지방으로 여행갔을때 처음 먹었던 고베규가 생각이 나네요. 그게 그 여행에서 처음 먹은 식사였는데 그때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물론 비싸기도 했지만요ㅎㅎ) 근데 나중에 다시 간사이지방 여행을 가서 먹었을때는 처음 먹었을때의 감동은 없었습니다ㅠㅠ 분명 같은 식당의 같은 메뉴였는데도 말이죠...(오히려 이후에 고베 차이나타운에서 사먹었던 길거리 음식들이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한번정도는 먹어볼만 하다는 생각은 듭니다ㅎㅎ 분명 맛은 있지만 여러번 먹기에는 역시 가격이 부담...
유명하다니 한번은 먹어볼만 하긴 해요~ 감사합니다~
어우.... 죄송합니다..
취업준비기간이라 요즘 못찾아뵜네요....
그리고 혼자서 일본여행갈려고 숙소같은걸 다 알아보고 떠나면 됬었는데 이시국이 걸려버려서.... 가족이 일본 가면 집에 오지 말래요....
맛있겠는데요
네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맛은있는데 가서 꼭먹어야할정도는아닌거같음 ㅋㅋㅋ오사카가시면 먹는것도 ㄱㅊ
네 맞아요! 전 소고기 미역국을 더 좋아한다는 ㅋㅋㅋ
양심잇는 일본 분들 ㅎㅎ
고베까지가서 일부러 찾아먹었지만 고기맛은 너무 지방에 치우친 느낌? 생각보다 먹었을때 정말 지방을 구워 먹으면 이맛이겠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씹는 맛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 2번 이상 먹지는 못할....,.,
일본 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기름진.. 마블링 가득한 고기라서 그럴거에요.
미역국 소고기는 씹인정이쥬...
저는 덕분에 바쿠로에푹빠졋습니당!!!
네 바쿠로는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이에요~ ^^
다음달에또가려구요^^감사해욤!
인당 8500엔이라니ㄷㄷ
평균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레스토랑입니다.
@@JapanReadyGo 스테이크가 저 가격이면 차라리 가이세키가 좋아보이네요
오사카 처음 갔을때 고베까지 가서 스테이크랜드에서 철판 스테이크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가격대비 맛은 기대이하긴 했지만 분위기와 퍼포먼스는 꽤나 괜찮았고, 스테이크랜드는 그다지 비싼 곳이 아닌걸로 알아서 한번쯤 고급 철판 스테이크집을 가보고싶네요. 유튜브에도 종종 나오는데 보기에는 굉장히 맛있어보여서...ㅎㅎ레디꼬님은 혹시 오사카에 소개할만한 철판스테이크집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일본어를 잘 못해도 괜찮은 곳으루요 ㅎㅎ
오사카에도 좋은 철판구이집은 많을텐데 딱히 어디를 추천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생각해 보니 때론 한우를 먹어도 맛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보니 스테이크 먹고싶다
아이고 학생인저는 침만 흘립니다 😂
미야쟈키규도 맛있다던대ㅎ 여기도 한번가봐야겠어요ㅎㅎ
네! 미야자키도 유명한데 깜빡했네요. 사가규보다 유명한데^^
와규는 서양소를 수입해서 개량한게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지주흑소를 진짜 극일부만 남기고 전부 데려와서 개량한겁니다.
아직도 이따위 개소리를 믿는 인간들이 있네 아주 그냥 다 한국꺼라고 해라 중국인들마냥ㅋㅋㅋㅋㅋㅋ
웃기는건 한국토종흑돼지 이러면서 세뇌시키는데 팩트는 아일랜드 신부가 데려왔는데 이중성 역겹죠
ㅋㅋㅋㅋㅋ 잘 짖는다
요즘들어 일본 돌려까기가 좀 심해지신것 같네요.
반일감정을 의식한건지 모르겠지만요. 구독은 취소했습니다.
뭐 하든말든 신경도 안쓰시겠지만 그래도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군요.
그러는 님도 영상 제작자분 돌려까는 것 같은데요..ㅎㅎ
전.소고기가들어간미역국을가장시러합니다.ㅠㅠ 입맛은다른것같네여.
어떻게 그러실 수 있죠?
@@JapanReadyGo 글세여.전미역국에는그냥.조개넣는걸선호해서.아님.가자미.소고기미역국은입맛에안맞더라고여.근데.소고기는좋아라함.
이진환 조개가 확실히 나음..
근데 저기 일본쉐프 고기 드럽게 맛없게 굽는데 ㅡㅡ;; ㅋㅋ 와규 짬뽕 소~~ 그렇게 맛있게 만들려고 짬뽕 오지게해서 성공했는데 ...단일품종인 한우보단 개인적으로 맛없음 인간적으로 삼겹살도 아닌데 .. 지방 70%로는 좀 ...
그렇군요
솔직히 나 2017년도에 일본 고베 현지에서 소고기 먹었는데... 내 입맛엔 안맞더라.. 비싸기만 하고...
콜레스테롤 덩어리
소고기는 그래도 와규.... 일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