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겨울철 방어를 주로 완도쪽에서 방어지깅낚시로 잡아서 먹는데요. 평소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피도 많이 제거하지 않은 채 방어선어도 먹는 듯 하고... 저는 낚시로 방어를 잡으면 현장상황상, 피를 빼도 그렇게 잘빠지지는 않는 듯 해요. 요즘 방어횟집에서는 츠모토식으로 물로 피를 제거 해서 파는 듯 한데.... 피를 많이 안 뺐을 때, 그리고, 피를 자연적으로 빼기만 했을 때, 츠모토식으로 피를 뺐을 때 맛이 각각 어떻게 다른 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은 배에서 피를 빼고 3-40분 정도 거꾸로 매달고 집에와서 포를 떠 먹엇을 때 정말 맛있었고, 횟집에서 츠모토식으로 뺀 방어는 너무 기름져서 방어 본연의 맛을 못 느꼈었는데.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츠모토식으로 필르 빼는 게, 본연의 맛이 없어진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피를 자연적으로 뺀 것과 츠모토식으로 뺀 것과의 맛차이를 한번 비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 좋아요 👍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겨울철 방어를 주로 완도쪽에서 방어지깅낚시로 잡아서 먹는데요. 평소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피도 많이 제거하지 않은 채 방어선어도 먹는 듯 하고...
저는 낚시로 방어를 잡으면 현장상황상, 피를 빼도 그렇게 잘빠지지는 않는 듯 해요. 요즘 방어횟집에서는 츠모토식으로 물로 피를 제거 해서 파는 듯 한데....
피를 많이 안 뺐을 때, 그리고, 피를 자연적으로 빼기만 했을 때, 츠모토식으로 피를 뺐을 때 맛이 각각 어떻게 다른 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은 배에서 피를 빼고 3-40분 정도 거꾸로 매달고 집에와서 포를 떠 먹엇을 때 정말 맛있었고, 횟집에서 츠모토식으로 뺀 방어는 너무 기름져서 방어 본연의 맛을 못 느꼈었는데.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츠모토식으로 필르 빼는 게, 본연의 맛이 없어진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피를 자연적으로 뺀 것과 츠모토식으로 뺀 것과의 맛차이를 한번 비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방어다 방어~ 회사랑님도 반갑네
생선은 커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