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아픈걸 참다가 임계점에 도달해 심부전으로 병원에서 두마디를 대답하고 내 설명 좀 해주려니, 말 끊고는 나가서 검사(혈액, 엑스레이, CT, 자율신경, 심전도, 초음파..)를 하라며 쫒겨?났다! 정말이지 하고싶은 말은 한마디도 못했고 말만하면 무조건 검사를 하라니 정밀 고가의 종합검진을 하러 간 느낌이다. 조형제 알르레기 있다고 해도 검사나 하라고 다그치며 협박?을 한다. 내가 병든 동물보다 못한 느낌에 인간이 맞나 싶어 씁쓸했고 이런 느낌이나 컨플렌하면 정신건강과에 의뢰?라도 할 기세다. 풋! ㅎㅎㅎㅎ 어이가 없어 몇 자 적는다~ 여기 쌤만 같으면 얼른가서 약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요즘은 생활에 활동성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다. 쌤 저 좀 도와주세요. 약 좀 먹게요!~ 무료로 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내는데 몸속 사정은 의학적으로 잘 몰라도 본인의 몸인데 본인의 말 대신 검사로 대처하나요!!? @@ 아.. 숨차~ (병원에 갔다오니 숨이 더 찬다) 없는 병도 생겨 생으로 정신건강과에 가게 생겼네요. 움직이면 숨차고, 숨차면 산소공급에 방해되고 피도 안도니 몸속 구석구석 산소도 안가니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게 통증오고 폐가 찢어질것 같이 아프고 손발이 저리는거 당연하고 감각은 둔해지고 붓고 동통에 .... 어쩌고 저쩌고 불라~ 불라~ 뻔하지!!! 아!.. 말끝마다 검사하면, '구더기 잡으려다 초가 삼칸 다 태운다!' 고 '검사 받다가 쓰러져 못 일어 나는수' 가 있겠네..ㅠ 지금껏 이렇게 몇 십년 이상을 산 사람한테 무시기 모순된 행각인지!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해야지..ㅠ (어지럽다고 자율신경 실조증 검사에, 답답하다니까 CT를 찍으라니? 내가 관상동맥이냐..ㅠ 무시기 피검사에 몇십까지 항목안에 전해질 검사까지..ㅠ 소화도 잘 안되면 내시경에 별별것 다 하다가 헬리코박터 검사에 기생충약도 줄 기세였음~~ 게다가 면역도 약하니까 입만 잘못 뻥긋하면 에이즈검사는 아예 몰래 할거고 성질나서 열이라도 나면 코로나로 격리수용 신청할 의사였음)
선생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의학쪽 공부를 더욱 더 쉽게 할수있게 되어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healthcare 쪽에서 의사분들, 병원, 정부랑 일을 하는데요. 선생님 렉처가 저에게는 크나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은 ㅎㅎ 영어 더 많이 써주셔도 저한테는 좋을듯합니다. 지금 렉처 난이도도 좋지만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셔도 저는 환영입니다..영상이 더 길어지겠만. 감사합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제 병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SGLTI 포시가가 만성심부전 코드 사용해서 급여처방 가능할까요?
2023. 1. 30 14:40
잘 보고 있습니다
2023. 2. 12. 05:50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계속 아픈걸 참다가 임계점에 도달해 심부전으로 병원에서 두마디를 대답하고 내 설명 좀 해주려니, 말 끊고는 나가서 검사(혈액, 엑스레이, CT, 자율신경, 심전도, 초음파..)를 하라며 쫒겨?났다!
정말이지 하고싶은 말은 한마디도 못했고 말만하면 무조건 검사를 하라니 정밀 고가의 종합검진을 하러 간 느낌이다. 조형제 알르레기 있다고 해도 검사나 하라고 다그치며 협박?을 한다. 내가 병든 동물보다 못한 느낌에 인간이 맞나 싶어 씁쓸했고 이런 느낌이나 컨플렌하면 정신건강과에 의뢰?라도 할 기세다. 풋!
ㅎㅎㅎㅎ 어이가 없어 몇 자 적는다~
여기 쌤만 같으면 얼른가서 약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요즘은 생활에 활동성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다.
쌤 저 좀 도와주세요. 약 좀 먹게요!~
무료로 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내는데 몸속 사정은 의학적으로 잘 몰라도 본인의 몸인데 본인의 말 대신 검사로 대처하나요!!? @@
아.. 숨차~ (병원에 갔다오니 숨이 더 찬다)
없는 병도 생겨 생으로 정신건강과에 가게 생겼네요.
움직이면 숨차고, 숨차면 산소공급에 방해되고 피도 안도니 몸속 구석구석 산소도 안가니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게 통증오고 폐가 찢어질것 같이 아프고 손발이 저리는거 당연하고 감각은 둔해지고 붓고 동통에 .... 어쩌고 저쩌고 불라~ 불라~ 뻔하지!!!
아!.. 말끝마다 검사하면, '구더기 잡으려다 초가 삼칸 다 태운다!' 고 '검사 받다가 쓰러져 못 일어 나는수' 가 있겠네..ㅠ
지금껏 이렇게 몇 십년 이상을 산 사람한테 무시기 모순된 행각인지!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해야지..ㅠ
(어지럽다고 자율신경 실조증 검사에, 답답하다니까 CT를 찍으라니? 내가 관상동맥이냐..ㅠ 무시기 피검사에 몇십까지 항목안에 전해질 검사까지..ㅠ
소화도 잘 안되면 내시경에 별별것 다 하다가 헬리코박터 검사에 기생충약도 줄 기세였음~~
게다가 면역도 약하니까 입만 잘못 뻥긋하면 에이즈검사는 아예 몰래 할거고 성질나서 열이라도 나면 코로나로 격리수용 신청할 의사였음)
맞아요 숨차고 힘든데 검사 받다 저도 죽을거같애요
도움 많이 됬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의학쪽 공부를 더욱 더 쉽게 할수있게 되어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healthcare 쪽에서 의사분들, 병원, 정부랑 일을 하는데요. 선생님 렉처가 저에게는 크나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은 ㅎㅎ 영어 더 많이 써주셔도 저한테는 좋을듯합니다. 지금 렉처 난이도도 좋지만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셔도 저는 환영입니다..영상이 더 길어지겠만. 감사합니다.
결론은 hfpef는 정상 체중 유지하고 체액을 조절해야하는거네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