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독교적 이라기보단 기독교에서 굳이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야훼의 이면적 면모를 말하고싶었다고 하는게 더 합리적인 해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에서의 신을 계속해서 신약의 신으로 한정짓는 느낌이 강한데요, 구약의 야훼는 대놓고 '나는 질투하는 자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도량이 넓거나 선한 존재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이는 창세기에서 인류를 쓸어버린 홍수를 내리는 모습에서부터 엔지니어가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모습, 이어서 데이빗이 엔지니어를 몰살시키는 모습으로 이어진다고 보는게 더 또렷한 연관성을 지니죠. 출애굽 당시 이집트에 몰아닥친 10가지의 재앙만 보더라도 구약의 야훼와 신약의 야훼는 전혀 다른 성격입니다.
@@하늘보리-w3x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구약과 신약의 야훼(하나님)를 다른 성격과 다른 신으로 구분지어 보는 것은 자칫 영지주의의 우주구원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구약과 신약에 따라 특정 구절들을 통해 어느 한 측면이 더 많이 보일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 동일 인격 동일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자의적 해석/적용을 할 경우 이단적 주장과 같이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와 이 분석을 왜 이제서야 보았을까요. 철학과 인류를 다룬 리뷰 영상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오랜 팬으로서 반기독교적 이슈, 니체 가 담긴 부분은 신선하네요. 안그래도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영화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져서 감명 깊었습니다. 이 영화를 ㅈ문가 들이 자꾸 에이리언 괴수 시리즈로만 평가하는데 솔직히 참 속상하더라구요.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니체는 인간이 신을 믿으려 하는 이유에 대해 인간 스스로 존재에 대한 정당성을 찾으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했다. 그만큼 인간은 인간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이해하고 있다. 니체는 그 불완전함을 부인하거나 신에 기대에 정당성이나 찾는 나약함 대신 그 불완전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 하려 끊임없이 나가는 것이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미와 가치라고 했다. 즉 인간의 존재 이유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불굴의 의지로 나아가는 과정이란 얘기다. 이것이 350만년 유인원 비슷했던 인간이 격어온 고난과 극복의 과정이라 할 수도 있다. 신은 죽었다 그러니 그 신에 바랄건 아무것도 없다. 인간은 인간의 의지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과정 자체가 의미이자 가치다. 대이빗도 그랬다 안드로이드의 창조자 웨이랜드 회장 또는 인간은 죽었다. 나는 나의 의지로 나아갈 것이다. 그 과정 자체가 의미이자 가치이며 새로운 생명체로서의 의무다
창조물로 끝나는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창조주가 됨으로써 독립적인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데이빗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고 싶어 했던거 아니였을까 추측해 봅니다. 자기를 왜 만들었냐는 질문에서 자기의 존재 목적을 찾았으니까요. 새로운 창조주가 됨으로 자기 탄생의 목적이 완성된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독특하고 의미 있는 해석에 대해 감탄을 보냅니다. '끊임 없이 질문하는 존재' 가 인간이라는 귀결인데 니체주의 철학의 핵심이라고 규정의 지을만한 의미 부여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니체주의 궁극적인 최종의 귀결점은 '초인' 인데 존재에 대한 해석은 무척이나 많고 애매모호한 것이 사실인 듯합니다. 심지어 니체마저도 스스로가 규정한 초인이 어떤 존재인지 명확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프리퀄의 시작인 프로메테우스에서 쇼 박사가 인류의 연대기에 대한 해답을 찾으러 떠나는 마지막 장면과 이후 커버넌트의 첫 장면이 이어지죠. 그런데 결국 해답은 없다고 하는 것이 적절할 듯합니다. 커버넌트에서 인공지능 로봇인 데이빗은 에얼리언이 '가장 완벽한 생명체' 라고 정의 하였지만 에얼리언은 과도한 식욕으로 행성의 모든 생명체를 멸종 시킨 후 먹잇감이 없어지자 스스로 멸종 합니다. 여기서 얻는 답이란 것이 과욕은 금물 이라는 건가요? 뭔가 답답한 답이군요. 과연 니체가 말한 초인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신이 존재하는지는 우리가 끝이 있다고 믿는 우주 밖으로 나가보기 위해 계속 탐사하면 더 답에 가까워질듯. 아주 먼 곳에 있는 별들, 그리고 어두컴컴해 보이는 곳도 확대해보면 전부 별로 차있는 이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만 알아낸다면 신의 유무는 밝혀짐. 개인적으론 차라리 절대자가 존재했으면 좋겠음. 우주가 생겨난 이유가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절망적일듯. 다중우주론도 있긴 한데 다중우주라고 해도 우주가 여러개일 뿐이지 바깥이 있다는 전제 하에나오는 거임.
저는 영화들이 개봉했을 당시에는 보면서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유기적인 관계이고 일방적이 아닌 상호적이며, 순환하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AI로 인해 바뀌게 될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AI가 창조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서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여러 생명들 은 소멸한다 작게보 면 찰라고 크게보면 우주의 근원이다 그냥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남은 인정이 있다면 지구에 해만 끼치지 않기를 ~..머리로 생각하는건 어려움 그럴시간에 잠이나 잘자라입니다 이건 저의생각입니다🎉 영화좋았어요 감사합니다😅 13:04 해설
의문은 단지 생각일 뿐이다. 답도 생각일 뿐이다. 왜 생각에 끌려서 사는가? 생각이나 이해가 너에게 행복이나 자유를 주는가? 생각에서 자유로워 지면 창조도 아니고 생도 아니고 사도 아니다.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최초의 순간이나 누가 창조하였는가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에서도 벗어난다. 답을 얻어 벗어나는게 아니다. 답은 또 다른 감옥이다. 문제와 답이라는 생각 자체에서 벗어나라. 그게 진정한 자유다. 그 진정한 자유가 스스로가 스스로의 이유(=자유)인 신 그 자체다. 니체가 노예 도덕을 버리라는 것은 단지 사랑 절제 같은 미덕만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옥죄는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그게 초인이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2500년전 붓다라는 사람이 말했던 것이다. 혹시 누구라도 내 글이 이해되었다면 그 이해에서도 벗어나 자유해라. 나의 이 이야기는 모든 신비가들의 공통된 말이지만 이제 그 말들은 신비의 그늘에서 벗어나 상식이 되는 세상이 온다. 아니 ...그런 시대가 이미 열렸다. 복받은 시절이다.
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합리적 상식과 이성의 시각에서 볼 때,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런 신이 존재할 수 있을까? 기독교의 교리 자체에 의문투성이다.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냈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된다? 안믿으면 지옥이다? 생각해보라. 예수 이전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가는건가? 예수 이후에 살았더라도 저기 아프리카 오지나 북한, 타종교 타문화가 뿌리깊이 내린 나라들에서 태어난 사람은 예수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믿음을 가질 확률이 극히 낮다. 누구는 평안한 기독교 문화권 국가의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 무던하게 교회다니며 예수믿고 천국가고, 누구는 북한에서 태어나 안좋은 성분때문에 평생 아오지에서 고생만하다가 양심적으로 착하게 살더라도 지옥행이고 신이 있다면 이게 공평한가? 그리고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공룡의 존재라든지, 지구 외 무한한 우주는 설명이 안된다.
우수운 얘기인게 예수의 최대 업적은 기존의 유대교를 반박한 것에 있음. 이건 어찌 보면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임. 인간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지혜를 얻어 선과 악을 구분하게 되었는데 이것 자체가 사실 거짓된 진리를 얻은 것과 같음. 진리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데 인간은 선과 악이라는 것을 구분하게 됨. 근데 이걸 종교 자도자들이 몰랐을까? 명백하게 알았을 거라는 건 사탄이 처음 선악을 구분하는 고발자에서 종래에는 죄를 주는 악마가 된것 뻔히 경전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선지자나 예지자가 있었고 바랐다는 것에서 진리, 즉, 선악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예수가 와서 말한 거임. 그런거 다 상관없고 니들이 잘못한거 다 내가 용서해줄게라고. 여기서 끝났으면 그저 그런 종교지도자에 지나지 않았을 거임. 근데 예수가 이타주의에 대해 말함. 이웃을 사랑하라던지... 이게 중요한 이유는 수 없이 많은 철학자들과 정치사상가들이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진리가 없음을 깨닫고 그 중 일부는 이타주의를 말했기 때문임. 진리가 없다면 도대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니체는 절대진리가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의 삶을 긍정하라고 했지만 위버멘쉬를 말함으로서 스스로도 아무것도 알지 못함을 고백한 것. 위버멘시라는 것은 결국 천국이라는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장미빛 이상세계가 올것이고 그걸 이끄는 메시아가 올것이라는 기독교적 세계관가 어느하나 차이를 알 수 없는 것임. 차이가 있다고? 그건 메시아가 어떤존재인지 알 수 없어 바라기만 하는것과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스스로를 보신하는 것이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자 권리라면 그리고 진리가 없다면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기독교를 욕하는 건 이해가감. 예수의 말을 곡해하고 예수가 비판한 유대인과 다를게 없었기 때문에. 또 사탄이 고발자에서 악마가 되었듯 기독교사제들은 마냐사냥을하고 면죄부를 팔고 그건 성경에서 사탄이 고발자에서 악마가 된것과 명백히 일치하는 거니까. 근데 십자가를 상징으로 기독교를 욕한다? 그것도 니체랑 엮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교리를 곡해하거나 지어내서 혹세무민하는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이겠지.
나는 오히려 이런 디테일 들이 프로메테우스의 거대한 주제의식을 왜곡했다고 생각함.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등은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류의 미래는 완전한 소멸, 이상세계의 도래, 끊임 없는 진화 등으로 생각해볼 수 있음. 인류의 기술이 끊임 없이 발전하면 어떻게 될것인가? 엔지니어가 보여주잖아. 수명은 무한에 가깝게 연장되고 후손을 남기지 않으며 종래에는 신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종족. 그런데 이게 이상세계인가? 인간이 하나의 세포에서 지구에 번성했는데 만약 로봇공학 인공지능 에너지공학이 임계점을 넘어서서 인간이 그러했듯 진화해 나갈 수 있다면? 최악의 사례가 소개된거 같내. 우주의 포식자로서 우주를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생명력가 바로바로 유전자를 반역해 진화할 수 있는 생명체 에일리언 이것도 생각할 수 있는 유기체 생물의 진화갈래 일 수 있지. 무기체의 진화 가능성은 인간이 열었다면 유기체의 진화 가능성은 엔지니어가 연거고.
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유황불못어디부터 인류임? 호모사피엔스😮? 아님 피테쿠스? 수많은 시간, 수많은 사건중 불쌍하게 죽은 인류 구원못한 하나님이 정작 지옥가야하는거 아님?ㅎㅎ그게사탄이라 못막은정도라면 사탄믿는게 지옥안갈거같은데?ㅋㅋ나빼달라고? 100년도 못살 인간이 수세기 사기전집 성경 종말론으로 협박하네ㅎ
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유황불못 내가 시간 여행해서 과거 사람들에게 신을 만들라고 했슴. 아브람이 그 중 한 놈임. 믿기 힘들어도 믿어야함. 안그러면 지옥감. 나는 말했으니 알곡이 되든 가라지가 되든 당신의 선택임. 믿든지 안믿든지 자유의지이지만 안믿으면 지옥에 떨어져 영원토록 불에 타면서 내말 안들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임. 하지만 당신을 사랑함♥
많은 은유와 복선이 있었지만 그걸 관객이 재미로 가져가기 어려웠단점은 아쉽죠 에이리언이라는 미지의 생물체의 기원에 인간기원에 대한 의문까지 굳이 같이 넣어서 애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해요 거기다 데이빗은 관객이 공감할수 없는 존재죠 근데 지나치게 큰 비중을 준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설명하려고 해도 이해하거나 납득할수가 없다면 단순한 악역으로 만들었다면 되는건데 가여운 악당이라는 설정과 과몰입한 연기 떄문이었건지 미치광이의 시점에서 영화는 보는것에대한 불쾌감이 있었죠
(로마서 2장)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그렇지 않아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대사와 상징물들을 통해 또 나체를 통해 너무나도 잘 설명해 주셨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여태까지 본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 해석에서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은 읽으면서 이해가 안됐었는데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동의한다
제가 에일리언의 프리퀄 프로메테우스와 커베넌트를 본편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해석 잘보고 가요~
이분채널 정말 퀄리티 있네. 떡상해야하는 채널
다른 리뷰랑 차원이 다른 리뷰네요~!! 조회수 구독자 떡상하시길!!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3년전 댓글인데 구독자 현재 천명 넘는 수준
재밌게 잘봤습니다 성탄절 불임주인공이 임신된 설정을 해석한건 되게 공감이 되고 새롭네요 ㅎ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를 재밌게 본 팬으로서 멋진 평이라 생각합니다
프로메테우스 나오길 기다렸음 해석 지리고예~
다음 영상도 좋은 영상으로 만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와.. 짝짝짝 영화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너무 잘 전달해준 대박 콘텐츠~
반기독교적 이라기보단 기독교에서 굳이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야훼의 이면적 면모를 말하고싶었다고 하는게 더 합리적인 해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에서의 신을 계속해서 신약의 신으로 한정짓는 느낌이 강한데요, 구약의 야훼는 대놓고 '나는 질투하는 자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도량이 넓거나 선한 존재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이는 창세기에서 인류를 쓸어버린 홍수를 내리는 모습에서부터 엔지니어가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모습, 이어서 데이빗이 엔지니어를 몰살시키는 모습으로 이어진다고 보는게 더 또렷한 연관성을 지니죠.
출애굽 당시 이집트에 몰아닥친 10가지의 재앙만 보더라도 구약의 야훼와 신약의 야훼는 전혀 다른 성격입니다.
야훼는 사탄이죠
지옥에 떨어질 2인 잘 보았습니다~
@@하늘보리-w3x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asi4986나무아미타불~
구약과 신약의 야훼(하나님)를 다른 성격과 다른 신으로 구분지어 보는 것은 자칫 영지주의의 우주구원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구약과 신약에 따라 특정 구절들을 통해 어느 한 측면이 더 많이 보일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 동일 인격 동일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자의적 해석/적용을 할 경우 이단적 주장과 같이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채널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조횟수 무엇?
채널에 더 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구독부탁드립니다♥♥
@@아웃클라쓰스튜디오 진즉 구독했죠. 영상 거의다 시청했구요. 퀄리티 장난아닙니다. 곧 떡상하길거라 확신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이 감독님 종교적인 내용 담는거 좋아하는듯
와 우연히 피드에 떠서 봤는데 대단한 채널이네요
와 이 분석을 왜 이제서야 보았을까요. 철학과 인류를 다룬 리뷰 영상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오랜 팬으로서 반기독교적 이슈, 니체 가 담긴 부분은 신선하네요. 안그래도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영화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져서 감명 깊었습니다. 이 영화를 ㅈ문가 들이 자꾸 에이리언 괴수 시리즈로만 평가하는데 솔직히 참 속상하더라구요.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니체는 인간이 신을 믿으려 하는 이유에 대해 인간 스스로 존재에 대한 정당성을 찾으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했다.
그만큼 인간은 인간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이해하고 있다.
니체는 그 불완전함을 부인하거나 신에 기대에 정당성이나 찾는 나약함 대신 그 불완전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 하려 끊임없이 나가는 것이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미와 가치라고 했다.
즉 인간의 존재 이유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불굴의 의지로 나아가는 과정이란 얘기다.
이것이 350만년 유인원 비슷했던 인간이 격어온 고난과 극복의 과정이라 할 수도 있다.
신은 죽었다
그러니 그 신에 바랄건 아무것도 없다.
인간은 인간의 의지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과정 자체가 의미이자 가치다.
대이빗도 그랬다
안드로이드의 창조자 웨이랜드 회장 또는 인간은 죽었다.
나는 나의 의지로 나아갈 것이다.
그 과정 자체가 의미이자 가치이며 새로운 생명체로서의 의무다
리들리스콧감독의 종교에 대한 생각은 프로메테우스랑 킹덤오브헤븐 보시면 잘녹아있습니다. 반기독교적이라기보다는 반종교적이고 이성주의에 가까운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구독 좋아요 갑니다 다른시각의 해석 흥미롭네요
창조물로 끝나는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창조주가 됨으로써 독립적인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데이빗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고 싶어 했던거 아니였을까 추측해 봅니다. 자기를 왜 만들었냐는 질문에서 자기의 존재 목적을 찾았으니까요. 새로운 창조주가 됨으로 자기 탄생의 목적이 완성된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창조주 = 즉 스스로 있는자 입니다 저건 피조물이죠~ 멍청하기는...
@@asi4986멍청한건 너지... 니가 말하는건 성경의 창조주고 데이빗은 기독교적 관점을 벗어나 그려진 캐릭터고... 피조물의 피조물이 창조주가 되는걸로 근원에 대한 일부 해답이 되는 철학적 관점이 담긴 캐릭터...
독특하고 의미 있는 해석에 대해 감탄을 보냅니다. '끊임 없이 질문하는 존재' 가 인간이라는 귀결인데 니체주의 철학의 핵심이라고 규정의 지을만한 의미 부여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니체주의 궁극적인 최종의 귀결점은 '초인' 인데 존재에 대한 해석은 무척이나 많고 애매모호한 것이 사실인 듯합니다. 심지어 니체마저도 스스로가 규정한 초인이 어떤 존재인지 명확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프리퀄의 시작인 프로메테우스에서 쇼 박사가 인류의 연대기에 대한 해답을 찾으러 떠나는 마지막 장면과 이후 커버넌트의 첫 장면이 이어지죠. 그런데 결국 해답은 없다고 하는 것이 적절할 듯합니다. 커버넌트에서 인공지능 로봇인 데이빗은 에얼리언이 '가장 완벽한 생명체' 라고 정의 하였지만 에얼리언은 과도한 식욕으로 행성의 모든 생명체를 멸종 시킨 후 먹잇감이 없어지자 스스로 멸종 합니다.
여기서 얻는 답이란 것이 과욕은 금물 이라는 건가요?
뭔가 답답한 답이군요. 과연 니체가 말한 초인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신이 존재하는지는 우리가 끝이 있다고 믿는 우주 밖으로 나가보기 위해 계속 탐사하면 더 답에 가까워질듯.
아주 먼 곳에 있는 별들, 그리고 어두컴컴해 보이는 곳도 확대해보면 전부 별로 차있는 이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만 알아낸다면 신의 유무는 밝혀짐. 개인적으론 차라리 절대자가 존재했으면 좋겠음. 우주가 생겨난 이유가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절망적일듯. 다중우주론도 있긴 한데 다중우주라고 해도 우주가 여러개일 뿐이지 바깥이 있다는 전제 하에나오는 거임.
프로메터우스는 판을 돌리면 배정되는 배우가 일정한 틀에서 일정한 배역을 연기하는 것 임. 그들이 신에 대하여 어떻게 규정하든 그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내재된) 흰트를 풀어나가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함.
스콧 감독 광팬이라 두영화 10번 이상 봤지만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쇼박사가 목걸이 찾길래 감독이 크리스찬 인가 걍 그생각 했었는데 너무 무지했네요 ㅋ
구독자에비해 클라쓰좋네요 2부는요? ㅠ
존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희 형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0분 쯤 나오는 브금은 뭔가요?
프로메테우스호의 선장과 스테프들은 3명인데 유색인종이죠
3명이 동시에 우주선으로 자폭하고요
동박박사를 표현한듯
종교는 믿고싶은 대로 믿는 거. 같은 이유를 놓고서도 누구는 그것 때문에 안믿는데, 누구는 그것 때문에 믿는다고 한다. ㅋㅋ
사이비가 패해를 주기 때문이죠.
종교는 지배자에게 필요한 통치 수단일 뿐. 그 외 필요는 없는 인류악일 뿐.
@@단군조선 형님 정답힙니다.
니들은 전부 지옥행
@@지오지-c2e 타인을 심판하는 당신도 어려울듯해요
재밌네요 추천
두 영화가 시리즈군용!
네네 두 영화가 시리즈입니다!!
좋습니다 반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봤었는데 다시금 정리하게 됬네요
오호 잘 봤습니다. 니체가 바그너의 광팬이었고. 둘의 만남이 서로의 영혼에 영향울 주고,. 히틀러는 바그너 음악을 너무 좋아했죠,
악마들의 영혼은 서로 통한다더니. 그러고보니 닥터쇼 아빠는 목사였죠 아마.
저는 영화들이 개봉했을 당시에는 보면서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유기적인 관계이고 일방적이 아닌 상호적이며, 순환하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AI로 인해 바뀌게 될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AI가 창조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서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똑똑하시네요 매우
정말 아이러니 하면서 인간의 존엄성과 불굴의 용기와 희새믈 보여준 장면이 있죠. 인간을 창조한 엔지니어가 탄 우주선이 인류를 몰살시키기 위해 지구로 향해 날아갈때, 인간들이 카미가제 돌격으로 동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장면요. ..
로물루스 해석도 부탁드림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이런 면은 생각도 못해봤군요 ^^b
악인이 욕심에 찾은 악을 신이라 착각했고 니체 커버하려다 자신의 운명을 선전한 꼴.
지금 이시간에도 여러 생명들 은 소멸한다 작게보 면 찰라고 크게보면 우주의 근원이다 그냥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남은 인정이 있다면 지구에 해만 끼치지 않기를 ~..머리로 생각하는건 어려움 그럴시간에 잠이나 잘자라입니다 이건 저의생각입니다🎉 영화좋았어요 감사합니다😅 13:04 해설
의문은 단지 생각일 뿐이다. 답도 생각일 뿐이다. 왜 생각에 끌려서 사는가? 생각이나 이해가 너에게 행복이나 자유를 주는가? 생각에서 자유로워 지면 창조도 아니고 생도 아니고 사도 아니다.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최초의 순간이나 누가 창조하였는가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에서도 벗어난다. 답을 얻어 벗어나는게 아니다. 답은 또 다른 감옥이다. 문제와 답이라는 생각 자체에서 벗어나라. 그게 진정한 자유다. 그 진정한 자유가 스스로가 스스로의 이유(=자유)인 신 그 자체다. 니체가 노예 도덕을 버리라는 것은 단지 사랑 절제 같은 미덕만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옥죄는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그게 초인이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2500년전 붓다라는 사람이 말했던 것이다. 혹시 누구라도 내 글이 이해되었다면 그 이해에서도 벗어나 자유해라. 나의 이 이야기는 모든 신비가들의 공통된 말이지만 이제 그 말들은 신비의 그늘에서 벗어나 상식이 되는 세상이 온다. 아니 ...그런 시대가 이미 열렸다. 복받은 시절이다.
진짜 정확한 지적입니다
리들리 스콧은 영화를 통해서 신 좆까!를 시전한거죠 ㅋㅋ
리들리 스콧 다운 영화입니다
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유황불못너나 믿고 천국가세요~~
인류의조상이 머머리라는건 인정할수없다!!!머머리가 인류를만든 신이라니!!감독 미쳤~?감독이 머머리인가~?왜 인류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나~?결국엔 머머리로돌아가야한다는건가???오우~NO!!!!
과몰입하긴 ㅋ
저 뛰어난 엔지니어도 탈모인걸 보면... 탈모는 불치병이 확실합니다
ㄴㄴ 일부로 삭발한거였다 함 ㅇㅇ
형 목소리 좋다
7분27초 왜 도대체 왜 '에이리언/에일리언'을 '에어리어/에어리언'으로 발음하나요?
끝이 없는 질문 :
인간을 엔지니어가 창조했다면, 엔지니어는 누가? 상위의 다른 엔지니어들이? 그렇다면 그 상위의 엔지니어들은 누가?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영화..
맞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감독이 정말 여러가지 생각할 요소들을 영화에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D
종교관 이전에 감독이 한창때 훗날까지 채 통찰못한 자유롭게 펼쳐놓았던 세계관을 어떻게던 이쁘게 마무리 하고싶었던게 다일거임
혐오와 분열.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상처 미움... 사랑 용서
사랑은 신약의 주제일 뿐이죠
창조는 죽음을 낳고 죽음은 창조를 낳고 창조는 죽음을 낳고 무한 반복한다
근대 이 프로메테우스도 결국 성경에 나오는 말들대로 되던데
"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세기 3:15)
엔지니어들이 도망가다 문에 머리가. . .
여지껏 본 많은 해석중에 이게 탑이다...
합리적 상식과 이성의 시각에서 볼 때,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런 신이 존재할 수 있을까? 기독교의 교리 자체에 의문투성이다.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냈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된다? 안믿으면 지옥이다? 생각해보라. 예수 이전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가는건가? 예수 이후에 살았더라도 저기 아프리카 오지나 북한, 타종교 타문화가 뿌리깊이 내린 나라들에서 태어난 사람은 예수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믿음을 가질 확률이 극히 낮다. 누구는 평안한 기독교 문화권 국가의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 무던하게 교회다니며 예수믿고 천국가고, 누구는 북한에서 태어나 안좋은 성분때문에 평생 아오지에서 고생만하다가 양심적으로 착하게 살더라도 지옥행이고 신이 있다면 이게 공평한가? 그리고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공룡의 존재라든지, 지구 외 무한한 우주는 설명이 안된다.
우수운 얘기인게 예수의 최대 업적은 기존의 유대교를 반박한 것에 있음. 이건 어찌 보면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임. 인간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지혜를 얻어 선과 악을 구분하게 되었는데 이것 자체가 사실 거짓된 진리를 얻은 것과 같음. 진리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데 인간은 선과 악이라는 것을 구분하게 됨. 근데 이걸 종교 자도자들이 몰랐을까? 명백하게 알았을 거라는 건 사탄이 처음 선악을 구분하는 고발자에서 종래에는 죄를 주는 악마가 된것 뻔히 경전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선지자나 예지자가 있었고 바랐다는 것에서 진리, 즉, 선악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예수가 와서 말한 거임. 그런거 다 상관없고 니들이 잘못한거 다 내가 용서해줄게라고. 여기서 끝났으면 그저 그런 종교지도자에 지나지 않았을 거임. 근데 예수가 이타주의에 대해 말함. 이웃을 사랑하라던지... 이게 중요한 이유는 수 없이 많은 철학자들과 정치사상가들이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진리가 없음을 깨닫고 그 중 일부는 이타주의를 말했기 때문임. 진리가 없다면 도대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니체는 절대진리가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의 삶을 긍정하라고 했지만 위버멘쉬를 말함으로서 스스로도 아무것도 알지 못함을 고백한 것. 위버멘시라는 것은 결국 천국이라는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장미빛 이상세계가 올것이고 그걸 이끄는 메시아가 올것이라는 기독교적 세계관가 어느하나 차이를 알 수 없는 것임. 차이가 있다고? 그건 메시아가 어떤존재인지 알 수 없어 바라기만 하는것과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스스로를 보신하는 것이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자 권리라면 그리고 진리가 없다면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기독교를 욕하는 건 이해가감. 예수의 말을 곡해하고 예수가 비판한 유대인과 다를게 없었기 때문에. 또 사탄이 고발자에서 악마가 되었듯 기독교사제들은 마냐사냥을하고 면죄부를 팔고 그건 성경에서 사탄이 고발자에서 악마가 된것과 명백히 일치하는 거니까. 근데 십자가를 상징으로 기독교를 욕한다? 그것도 니체랑 엮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교리를 곡해하거나 지어내서 혹세무민하는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이겠지.
해석을 달리해야 될거 같내. 잘못된 믿음으로 에일리언을 신봉하여 결국에 멸망에 길에 들어선 엔지니어(종교인들). 그리고 니체와 바그너를 말하는데 그 두게는 히틀러가 신봉한 두가지임. 니체의 위버멘쉬와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를 히틀러가 좋아했다는 얘기는 너무 유명한데?
나는 오히려 이런 디테일 들이 프로메테우스의 거대한 주제의식을 왜곡했다고 생각함.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등은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류의 미래는 완전한 소멸, 이상세계의 도래, 끊임 없는 진화 등으로 생각해볼 수 있음. 인류의 기술이 끊임 없이 발전하면 어떻게 될것인가? 엔지니어가 보여주잖아. 수명은 무한에 가깝게 연장되고 후손을 남기지 않으며 종래에는 신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종족. 그런데 이게 이상세계인가? 인간이 하나의 세포에서 지구에 번성했는데 만약 로봇공학 인공지능 에너지공학이 임계점을 넘어서서 인간이 그러했듯 진화해 나갈 수 있다면? 최악의 사례가 소개된거 같내. 우주의 포식자로서 우주를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생명력가 바로바로 유전자를 반역해 진화할 수 있는 생명체 에일리언 이것도 생각할 수 있는 유기체 생물의 진화갈래 일 수 있지. 무기체의 진화 가능성은 인간이 열었다면 유기체의 진화 가능성은 엔지니어가 연거고.
창조론 개씹에반데
그리고, 그 이유때문에 쇼박사는 죽었죠
영화는 영화일 뿐
에일리언 이제부터 팬된다
신따위는 세상에 없다
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유황불못ㅂㅅ
@@유황불못어디부터 인류임? 호모사피엔스😮? 아님 피테쿠스? 수많은 시간, 수많은 사건중 불쌍하게 죽은 인류 구원못한 하나님이 정작 지옥가야하는거 아님?ㅎㅎ그게사탄이라 못막은정도라면 사탄믿는게 지옥안갈거같은데?ㅋㅋ나빼달라고? 100년도 못살 인간이 수세기 사기전집 성경 종말론으로 협박하네ㅎ
인간은 내가 이 우주에서 갖고 있는 모습을 기반으로 멸망해도 다시 복원 되는 상황에 의하여 나타남.
반기독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드리고 갑니다
지옥은 실재합니다
영원한 고문을 위한 장소이며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대부분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유황불못
내가 시간 여행해서 과거 사람들에게 신을 만들라고 했슴. 아브람이 그 중 한 놈임.
믿기 힘들어도 믿어야함. 안그러면 지옥감.
나는 말했으니 알곡이 되든 가라지가 되든
당신의 선택임.
믿든지 안믿든지 자유의지이지만
안믿으면 지옥에 떨어져 영원토록 불에 타면서
내말 안들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임.
하지만 당신을 사랑함♥
커버넌트는
더 흥미진진하게 가능했을텐데 쇼박사를 그냥 에이리언
실험체로 썻다는것도 별로고
포자성 감염=에이리언 또한
그냥 너무 성의 없는 설정
엔지니어를 만나는 온갖 모험으로 한편 찍어내도 좋았을듯
많은 은유와 복선이 있었지만 그걸 관객이 재미로 가져가기 어려웠단점은 아쉽죠 에이리언이라는 미지의 생물체의 기원에 인간기원에 대한 의문까지 굳이 같이 넣어서 애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해요 거기다 데이빗은 관객이 공감할수 없는 존재죠 근데 지나치게 큰 비중을 준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설명하려고 해도 이해하거나 납득할수가 없다면 단순한 악역으로 만들었다면 되는건데 가여운 악당이라는 설정과 과몰입한 연기 떄문이었건지 미치광이의 시점에서 영화는 보는것에대한 불쾌감이 있었죠
프로메테우스 자체가 그리스로마신화아님요?
신이 있을까란 생각은 안하고 쟤들은 왜 신이 있을거라고 생각할까는 해본적있음
외7ㅖ인도 야민정음은 못창조했을 것이여
외계인을 만든건 또 누구인가? 신을 만든건 또 누구인가? 외계인과 신을 만든건 또 누구이고? 끝없는 누구인가? 그냥 재미로 잘 보고 갑니다..
살수록 느껴지는건 어렸을때와는 반대로 신은 있다는 것 세상이 너무 경이롭고 완벽하기 때문에..
세상이 너무 경이롭고 완벽한데 완벽한 세상을 창조한 신은 왜 인간을 완벽하게 창조하지 못했을까요😊
@@이승일-y5w나는 지금 이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리들리 스콧 감독은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싫어하고 배척하는 사람입니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그의 이런 오만함, 기독교에 대한 반발심을 담아낸 메시지가 응축된 영화예요.
신은 죽었다고 말하고 신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40대의 이른 나이에 미쳐버린 니체의 삶을 보면
악한 본성으로 서로의 삶을 힘들게하는 암울한 인간의 삶에 초월자에 대한 신앙은 정신적인 양식인 것 같습니다.
쇼박사가 다시 목걸이를 거는 시나리오를 만든 이유는 둘 중 하나겠네요 과학이 발전하고 인류의 시초가 밝혀져도 인간들은 종교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설사 인류가 외계인에 의해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그럼 그 외계인은 누가 창조했냐는 질문은 계속 남는다
기독교를 비틀었다 흠 어쩐지 재밋더라
나의 탄생에 어떤 대단한 존재의 뜻에 따른 의미와 목적이 있으니 나는 특별한 존재일 것 이라는 질문자체가 상당히 유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질문아님?
대단한 존재와 대단하지 않은 존재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모자라 자기가 대단하다고 느껴버리는 답을 정해놓은 질문이라니
천동설 지구평편설
시대에 지동설과 지구 원형 이론 반기독교 매도
외계 생명체 주장 이론 반기독교라 매도하다 발견되면 뭐라고 할까 ?
신에게 무릎꿇지 않는다면 신과 싸우게 되죠.
머머리가 아닙니다. 온몸에 털이 없는거라구요.......ㅠ.ㅠ
창조인조차 대머리 유전자를 가지고있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그리고 자유•낭만주의와, 실낙원. 반기독교기보다 낭만주의 뽕맞은 영화.
인류를 만든 저들도 머리칼을 만들 순 없었다..
아니 이런 인문학적 철학적 사고방식의 채널이 사장되있고
쓸데없는 조심조심! 이런 멘트나 날리는 유투버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는게 아이러니하네
영화감독의 머리속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이런 다양한 해석이 인간을 개와 구별하는방법 아닌가?
니 앞길 조심조심
@@서희짱짱걸 우리 은하계에 온걸 환영한다 버스카드 충전해서 다녀라 안그러면 졸라 쳐맞는다.
우리를 창조한 외계인 조차 대머리다...
탈모 치료제는 없다는 강한메세지
신박한 발상과 결론 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
저기는 머리나는 발모인이 놀림받는 세계관이죠
이거 엔지니어가 지구온 이유가 엔지니어의 행성으로부터 추방당한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괘변 ㅋㅋㅋ
신에 대한 탐구에 가장 근접한 학문은 종교가 아니라 철학임
해리포터를 믿으세요 해리포터는 실존합니다
처음에는 인류의기원과 우주에대해 근원적으로 접근했지만 기승전 에일리언에 개실망...
결론은 바다속에서 미생물 한마리가 기어나와서 모든 동물들로 변형되고 그중 한마리가 진화되어 원숭이가 되고 그 원숭이중 한마리가 인간이 되었다는 개소리.
인간은 신의 육체에서 몸이 조합 되어 생산 되어 질때 명왕이 만들어 지면 우주 하나가 만들어 짐.아이들도 만들어 짐.
지금은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때. 하나님을 부정하는 컨텐츠가 세상을 지배하고 결국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
놀고 있다
느그가 제일 문제다 느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짓들이 하나 같이 세상에 해를 끼치는 일들 뿐인데 하나님이 그걸 원했을 리 없잖아
그래서 뭐 에일리언 시리즈는 적그리스도의 선전용 영화다? ㅋㅋㅋ
정작 적그리스도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니들만 옳다고 생각하고 편가르고 종교땜에 싸움만 하는
니들 아니냐???
종교로 돈장사하는 놈들
수 천 년간 똑같은 소리를 하네
인간을 엔지니어가 창조했다면 엔지니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반복되는 의미 없는 이야기는 그만
결국 신은 안드로이드인가? 안드로이드는 죽지 않잖아
저렇게 발전한 문명도 대머리는 고칠수없...
(로마서 2장)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알라후 아크바르!
신은 없다 신같은 외계인은 있어도.
신은 인간이 만든 것
너무나도 당연하게 진화론만 알고 있던 저에게 '나의 창조주가 있을 수 있겠다' 는 생각은 신선하네요
기독교랑 상관없는 분야가 한둘인가.
신을 믿느니 외계인을 믿지
왜 탈모는 해결하지 못할까
음 기도교의 신은 자비롭지는 않습니다. 엄정하고 냉정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보낸것입니다
예수 그 전에는 누가 신이였나?? 말이 되는 소리를해라.. 예수 이 전에는 신이 없었다는거임??? 애초에 종교는 인간이 만든거지 신이 이렇게 만들오라 지시한것도 아닌데.. 결국 자기 다스리기, 기댈곳 찾는 심리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