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니 생각이 나서 좀 힘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뜨네 7년동안 매일 같이 붙어다니던 , 나한테 가장 소중하고 가까웠던 친구가 너였던게 너무 고맙다 여민아.. 니가 살아있었을 땐 사소한 말 한마디, 듣기 좋은말 하나 안하고 서로 틱틱대기만 바빴는데, 왜 너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했을까,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해.. 이젠 너를 남아있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볼 수 있단게.. 아직도 사진들보면 그 장면들이 생생히 생각이 나는데도.. 며칠전에 휴가 나가서 애들 만나는데 다른 애들은 이제 맘 정리 잘하고 너를 잘 보내준거 같은데. 난 그러질 못하네ㅋㅋ.. 내가 많이 힘들테니까 너는 힘든거 하나 없이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7년동안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만 남긴거 같아서.. 너가 날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했다는게 참 자랑스럽다 난.. 또 이런 글 쓰니까 혼자 감성 젖잖아. 이제는 그만 우울할라고 우린 영원한 불꽃남자니까 나중에 만나게 되면 경례 씨게 박아라.. 군대도 안간놈아. 사랑한다♡
보고싶다. 김여민 너가 웃는 모습 아직도 그립다. 나는 항상 너가 웃는 모습이 부러웠어.너랑 함께했던 날들은 웃는 날로만 가득했어. 그러고 보면 너가 웃음 제조기긴 했어. 여민아 시간이 흘러 너가 사람들에게 잊혀진다 해도 나는 너 평생 기억할거야. 용흥중 느낌 알잖아. 강한남자. 우린 평생 너랑 함께 하니까 먼저 갔다고 미안해 하지말고 거기선 운동, 노래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우리 기다려줘. 나보다 몸 더 커져서 기다려야 한다. 사랑해 김여민
자식을 잃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저 또한 2년전에 대학 졸업을 며칠 앞둔 26살 딸을 먼저 보냈습니다. 혈액암으로 3년동안 잘 치료하던 중 백혈병이 발병하여 한달 만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피 끓는다는 말이 어떤건지, 생지옥이 이런거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딸을 보낸 1년은 거의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2년을 보낸 지금은 하늘과 나무와 꽃을 보며 감내하고 있습니다. 딸이 있는 추모실에도 어린 꼬마부터 한창 젊은 20대의 자식들이 많습니다. 매주 가보면 싱싱한 꽃들이 그 친구들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부모들 또한 나와 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 겁니다. 항상 가슴 답답하고 후회의 눈물만 흘립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견뎐내야 한다는 것밖에, 남은 다른 가족이 있기에 버터야 한다는 거... 하루 하루가 고통의 시간이지만 잘 견뎌내시길 기원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 또한 아들만 셋인데 둘째를 먼저 하늘나라로 유학을 보내고 참 많이 가슴앓이를 했네요 부모님의 마음을 저 역시 격어봐서 잘 알고 있네요 또한 세월이 약이기도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아들보낸지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제가 눈을 감아야 잊혀지겠죠 여민이 부모님 힘내세요
저두여 방금 손군 유튜브 보다가 왔는데 노래듣다가 눈물왈칵 쏟아졌습니다ㆍ지금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여 비가 오니 더맘이 아리네여이땅에서더이상 우리 젊은 아이들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는 일들이 제발좀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여 너무 맘이아프네여 비오는 아침이라서 더가슴이 아리고 쓰리고 슬퍼지는 날입니다ㆍ
여민군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이 멋지고 이쁜 아들이 그립고 보고싶으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하늘에서 여민군이 부모님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나중에 여민군을 다시 하늘에서 만날 때까지 그리움을 안고 씩씩하게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마 동명이인인 여민이라는 학생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아마 연결된 알고리즘으로 제아들의 영상을 보시게 되나 봅니다만 제아들과 글을 쓴다는 여민이라는 학생과는 다른 동명이인입니다 괜한 오해를 가지실거 같아서 댓글을 적습니다 제아들은 수필을 쓰는 여민이라는 분이 아니기에 여기에 영상이 연결되서 오셨다면 그저 이름이 같아서 연결된 알고리즘에 의해 오신겁니다 다시한번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수필을 쓴다는 그 여민이가 아닙니다 수필을 쓰는 여민군에게 괜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저는 제 아들과 관련한 어떤 영상에도 광고수익을 내기위해 수익창출 사용을 한적이 없습니다 지난 며칠사이 짧은시간 제가 6개월전에 만들어둔 우리 아들의 영상이 고정댓글에 있는 내용으로 인해 저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엄청나게 조회수를 내면서 저의 뜻과 달리 구글과 저작권자가 수익사용을 공유한다는 멘트만 나오고 제가 광고를 없애려고 해도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을 기억하고자 하는 영상에 광고를 얹어서 내놓을까요 저는 6개월전에 만든 영상이 노출이되서 이렇게 수많은 분들이 제 아들의 영상을 보는것을 의도하지 않았고 정말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이렇게 되어서 정말 지금 고민과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2년전 오늘 3월25일 16살이 된 둘째아들 건우의 기일입니다. 2년이된 지금도 마음이 찢어지듯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했던 치킨을 좋아하던 아들 건우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른가족과 먼저가 아들을 위해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견뎌내는 것도 버거우면 잠시 쉬었다 가시고 숨쉬는 것이 힘들면 한숨한숨을 천천히 쉬어보세요 눈물샘이 고장난것처럼 수시로 나오지만 흐르는 눈물은 쉽게 멈추질 않네요. 가족모두가 힘들겠지만 슬픔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우연히보게된 영상.. 저두 23살 아들 다시못올 먼여행 떠나보낸지 2년째 되는 엄마예요 이영상만드실때 많이 우섰지요 시간이갈수록 멍해진다는말씀... 2년이되어가는 지금도 그렇답니다 저두 떠난아이가 큰 아이였지요 부모한테 큰아이는 의미가 다르지요 처음 엄마소리듣게해준 고마운아이..... 사무치게 보구싶구 그리워두 못보는 이고통 오늘여민이 보면서 울면서 하루를 시작했지만 그래도..이런 천사같은 아이들이 우리자식였다는 것에 먼저간 아이한테 감사하게되네요.. 남아있는 아이들 생각해 속울음 참으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지만...또다른 자식들위해 우리 힘내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같은 엄마로써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디 천국에 있을 아들들을 생각하며 남은생 열심히 살아보아요. 너무 힘들땐 펑펑 소리내어 울어요. 그리고 다시 힘을 얻길바랍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시길 빌며. 하늘아래 아들을 둔 엄마가 같이아파하며 몇자 적습니다ㅜㅜ
여민아 서울에서 본가로 가는 저녁 버스 안에서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틀었는데 갑자기 너가 떠서 들어왔어 다른 영상들도 다 보고 영상에 뜨는 사진들도 봤는데 다 행복한 표정들뿐이라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 어쩐지 오늘 아침에 휴지를 챙기고 싶어서 챙겼었는데 이걸로 눈물을 닦고 있을진 몰랐어 왜 난 21살이 됐는데 너는 아직 20살인지.. 차라리 나도 계속 20살이였으면 좋겠어 여민아 우리 초등학교 꼬꼬마때부터 중1 내가 제주도로 전학가기 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점심시간마다 술래잡기하고 학교 뛰어다니면서 놀았잖아 그땐 도서관 사서쌤한테 혼나도 마냥 재밌었는데ㅎㅎ 그치 그때도 넌 참 착해서 일부러 나 못 본 척해주고 천천히 따라오고 혼자 여자애였던 날 배려해줬지 나 전학가고 그 이후로는 몇 번 우연히 만나고 간간히 연락은 하고 지냈어도 제대로 만나서 논 적이 없었네 이럴 줄 알았으면 너가 만나자 했을때 다 때려치우고 비행기타고 너부터 만나러 갈 걸 그랬어 여민아 내 어린 시절을 즐겁게 만들어줘서, 널 떠올리면 좋은 기억만 남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이~~~가슴이 뭉클 평생 고생만 하다가 그 힘든 군생활(공무원) 다 마치고 살만하니까 대장암으로 57세 나이에 떠난 오빠가 갑자기 이제서야 5년도 넘었는데 생각인난다 아직도 인정되지 않는데 이 부모들은 어떻게 할아내야 되는지 이러면 안돼지 싶고 정민의 죽음이 아직도 존재하는 적폐들을 싸그리 발라야 하는 의미있는 죽음으로 결말이 하루빨리 나길 바란다
마음이 많이 아파요. 아버님 힘내세요. 저도 1년반전에 하나밖에없는 우리아들 하늘로 보냈어요. 전지금 정신과 다니며 우울증 수면장애 치료받고 있어요. 생각보다 기억하고 추억하는게 힘드실거에요. 선생님말씀이 아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살아야한대요. 아니 살아내야한대요. 맞는말 같아요. 누가 알아주겠어요. 아무말 안해도 다 알거같아요. 아버님 마음. 우리 같이 힘내요.
답글을 거의 달지 않는데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저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공황장애 와 심리치료 중입니다. 약 꼭 빠뜨리지 마시고 드시고 가슴에 담아두기보다 늘 가족과 이야기 하시면서 힘내세요 좋은생각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뭐 이런 소리들 하나도 귓가에 들어오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질 날때가 많죠 모르는게 아니라 안되서 그러는건데요 ㅠㅠ 저는 그래도 약 먹으면서 불면도 좋아지고 그래지고 있습니다 요즘 영상이 갑작스럽게 노출이 되면서 많이 심난해지기는 했지만 좀 지나면 잠잠해지겠지 하고 견디는 중입니다 동희 어머니 치료 잘하시고 꼭 힘내셔서 건강하게 지내셔요
저는 딸만셋이였습니다~ 2023년 4월3일에 26살 작은딸을 잃었습니다~지금도 믿어지지도 말도 안되는일 이라고 떠나기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저랑 밥도먹고 이야기도 나눴었는데~@@ 여민군을 떠나보낸 가족분들의 맘이 어떨지 가족을 자식을 잃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죠~ 잘지내?라는 물음에 전 잘견디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어제도 아이가 꿈에 나타나서 이쁘게 웃어주었는데요 여민군 아버님 어머님 조금만더 견뎌주세요~저도 함께 견딜께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저도 그래요~딸아이가 떠났을때 경황이 없던터라 주변지인들에게도 못알린분들이 많았는데 발인하던 아침에 안부전화 하려 했다가 나중에 알게되신분들도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미쳐 연락드리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올까봐 두려워요 아이가떠난 아픈이야기를 또다시 해야하는것에 많이 두렵네요 아는 친구나 지인들도 연락을 하고 싶어도 서로 아플까봐 미안해서 만나지도 못하고 안부도 전하지 못하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지나야 자식을 지켜주지못한 죄책감이 없어질지요 ㅠㆍㅠ 비오던 오늘은 많이 힘들었었네요 잘견뎌야겠죠~구루마님도 힘내시구요
선영님.. 저는 아들보낸게 4주기가 지났는데 사실 지금도 전화벨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려요. 차라리. 그때 알릴걸. 친한친구한테 다른 애들한테 다 말해주라고 할걸.. 별걸 다 후회해요. 제입으로 아들 먼저 보냈다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맘이 너무 힘들겠어요. 죽을만큼 힘들겠죠. 그래도 살아내야돼요 작은딸 기억해야하니까..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영상을 봤습니다! 장례지도사로 15년을 살면서 수많은 이별을 목격했습니다만 이런 이뿐 젊은이들 떠나 보낼때 참 가슴아팠습니다 저는 윤회를 믿습니다 자식들이 젊어서 부모곁을 먼저 떠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봅니다 부모에게 빚을 받으러 온거라고 합니다 이뿌고 착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일수록 받을 빚이 많았던걸까요? 여민이 부모님이 겪었던 고통의 무게만큼 큰 빚을 갚았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민이는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게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만 사는게 아니거든요 여민이 노래 참 잘하네요~
여민군 2년전에도 명복을 빌어 드렸는데 오늘도 여민군이 보이네요 왜 이렇게 빨리 가야만 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세상에서 더없는 즐거운 행복만 누리시길 빌게요 저또한 아들 을보낸 먼저 엄마로서 여민군 부모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즐겁게 지내보려고 우리 같이 노력 해보아요 아들이 바라는 일이닌까요
노래도 수준급이네요 저렇게 이쁜 여민군이 어쩌다가 멀리 떠났나요? 넘 보고 싶으시겠어요 얼마나 같이 대화하고싶으시겠어요 저도 또래에 딸이 있는데 대학을 서울로가서 넘 보고싶어 매일 가슴시려하는데 여민군 부모님은 어찌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려는지~다른 자제분들 생각하시어 힘내세요 제발~그래야 여민군도 내려놓고 좋은곳으로 떠날것같아요 웃는모습이 넘 이프네요 여민군!
몇개월전에 우연히 봤던 영상인데... 오늘 다시 뜨길래 봤어요..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이기에ㅠ 보면서 계속 눈물이ㅠ 아버님이 얼마나 아드님을 사랑했는지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했던 친구인지 영상만봐도 알꺼같아요~ 여민군이 많이 뿌듯하겠어요~ 여민군 가족분들도 여민군 친구분들도 힘내세요~
제아들도 저희 곁을 떠난지 960일입니다 하루도 잊은적이 없구요 아들을 보낸 그마음을 아는 저로서는 정말 어떤 말로도 위로를 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내가슴속에 늘 살아있는 아들을 기억하면서 하루하루 견뎌내는일이 결국 최선이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곁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여민군을 알게 되었지만 여민군 노래로 힘든마음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있기에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잘 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넘 잘부르는 여민군~ 안타깝게도 너무나 좋운친구들과 가족 곁을 빨리 떠나긴 했지만 좋은 노래 남겨 줘서 고마워요. 담음생엔 꼭 좋운 친구들과 사랑하는 가족 다시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기원드릴께요. 아버님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분들 힘내세요!!!
모든게 운명 아니겠습니까.. 저도 칠년이 지났지만.. 겉으론 웃고..여전히 일상을 살아가지만.. 이따금씩..왜 하필..내 딸이.. 왜 난 그리 바보같았을까..욱하고 치밀어요 모든게 아이의 운명이고 또 나의 운명이니.. 원망도 죄책감도 훌훌 버리고 주어진 명만큼 저 역시 살다 갑니다 ...가족분들..힘내세요..
여민이 친구 보헌이 누나입니다 여민이가 집에 자주 놀러왔어서 기억합니다. 항상 예의바르고 웃어른들을 섬길줄알고 친구들에겐 베풀줄 아는 아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친구들이 여민이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여민이를 잊지않고 지내고있습니다. 어디선가 반짝이고 있을 여민이가 행복하게 지내기를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너의목소리가보여8] 상두야 학교 가자 OST 'my Love'를 부른 주인공이라고?! 13년 만에 다시 선 무대로, 비를 울려버린 실력자 최정철💥](http://i.ytimg.com/vi/Te4LB2ipIb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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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들
어제 밤에 니 생각이 나서 좀 힘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뜨네
7년동안 매일 같이 붙어다니던 , 나한테 가장 소중하고 가까웠던 친구가 너였던게 너무 고맙다 여민아.. 니가 살아있었을 땐 사소한 말 한마디, 듣기 좋은말 하나 안하고 서로 틱틱대기만 바빴는데, 왜 너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했을까,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해.. 이젠 너를 남아있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볼 수 있단게.. 아직도 사진들보면 그 장면들이 생생히 생각이 나는데도..
며칠전에 휴가 나가서 애들 만나는데
다른 애들은 이제 맘 정리 잘하고 너를 잘 보내준거 같은데. 난 그러질 못하네ㅋㅋ..
내가 많이 힘들테니까 너는 힘든거 하나 없이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7년동안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만 남긴거 같아서.. 너가 날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했다는게 참 자랑스럽다 난.. 또 이런 글 쓰니까 혼자 감성 젖잖아. 이제는 그만 우울할라고 우린 영원한 불꽃남자니까
나중에 만나게 되면 경례 씨게 박아라.. 군대도 안간놈아. 사랑한다♡
보고싶다. 김여민
너가 웃는 모습 아직도 그립다. 나는 항상 너가 웃는 모습이 부러웠어.너랑 함께했던 날들은 웃는 날로만 가득했어.
그러고 보면 너가 웃음 제조기긴 했어.
여민아 시간이 흘러 너가 사람들에게 잊혀진다 해도 나는 너 평생 기억할거야. 용흥중 느낌 알잖아. 강한남자.
우린 평생 너랑 함께 하니까 먼저 갔다고 미안해 하지말고 거기선 운동, 노래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우리 기다려줘. 나보다 몸 더 커져서 기다려야 한다.
사랑해 김여민
두친구의 글에 눈물이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가 왜케 빨리 떠났는지 먹먹해지네요
저도 아들이 둘잇습니다ㆍ
아버님이 올린 영상에 친구분들이 글을 남겨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ㆍ여민군은 좋은 부모님과 친구들이 잇어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잘 잇을거라고 믿습니다ㆍ그리고 힘내세요ㆍ
어머나.. 너무 슬프네요
어쩌다가..ㅠ
친구의 댓글 읽는데 눈물이 찡~~~
5년전 여민이 나이의 아들을 교통사고로 보냈습니다. 그 녀석도 친구많고, 잘웃고, 여행좋아하고, 배려심 많고, 엄마 아빠 형을 잘 챙기고 정이 참~~ 많던 녀석이었는데~~~~.
많이 보고싶네요.
힘내라는 말도 의미없는 .. 일이네요 자식키워보니 하늘에서 보고있을 자녀분을 위해 더 사랑하며 사시길바래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면서 지낼거예요!
힘내세요.. ㅠ
맘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아들이
항상 아빠엄마위해
지켜줄꺼예요ㅠ
자식은가슴에묻는다는데. 그아픈세월을 어찌보내셨나요. 세상살면서 정말피하고싶은고통입니다. 제발힘내시고. 건강지켜주세요. 뭐라 드릴위로도없네요 ㅠㅠ 이쁜 여민이는 천국에서 잘지내고있을거에요
눈물 흘리며 이 비디오를 만든 아버지를 생각하니 나도 눈물이 흐른다.
정말 가슴아프네요.-_-
무슨 연유로 저리 이뿐 한청년이 하늘로 갓는진 모르지만 또래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부티 아드님 명복을 빌어드려요~
@@천지호-j3x참 대가리에 똥들은애들많다.. 이런댓글을 여기서 달아야하니..
@@천지호-j3x 지호야 너가 쉽게 뱉은 말
다 너한테 돌아온다 후회하지말고 익명속에서 비겁한 모습 보이지마
@@천지호-j3x 지랄...
명복을 빕니다. 아빠분도 힘내세요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고인이 된 청년이지요.ㅜㅜ
자식을 잃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저 또한 2년전에 대학 졸업을 며칠 앞둔 26살 딸을 먼저 보냈습니다.
혈액암으로 3년동안 잘 치료하던 중 백혈병이 발병하여 한달 만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피 끓는다는 말이 어떤건지, 생지옥이 이런거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딸을 보낸 1년은 거의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2년을 보낸 지금은 하늘과 나무와 꽃을 보며 감내하고 있습니다. 딸이 있는 추모실에도 어린 꼬마부터 한창 젊은 20대의 자식들이 많습니다. 매주 가보면 싱싱한 꽃들이 그 친구들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부모들 또한 나와 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 겁니다.
항상 가슴 답답하고 후회의 눈물만 흘립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견뎐내야 한다는 것밖에, 남은 다른 가족이 있기에 버터야 한다는 거...
하루 하루가 고통의 시간이지만 잘 견뎌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우세요? 저는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 또한 아들만 셋인데 둘째를 먼저 하늘나라로 유학을 보내고 참 많이 가슴앓이를 했네요 부모님의 마음을 저 역시 격어봐서 잘 알고 있네요 또한 세월이 약이기도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아들보낸지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제가 눈을 감아야 잊혀지겠죠
여민이 부모님 힘내세요
한강에서 발견된 손군의 사건 아야기를 보다가 여기로 왔네요 ㅠ 가슴이 무너지듯 아프시겠어요. 따뜻한 하느님의 품에서 잘 있길 기도할께요. 가족분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저두여 방금 손군 유튜브 보다가 왔는데 노래듣다가 눈물왈칵 쏟아졌습니다ㆍ지금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여 비가 오니 더맘이 아리네여이땅에서더이상 우리 젊은 아이들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는 일들이 제발좀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여 너무 맘이아프네여 비오는 아침이라서 더가슴이 아리고 쓰리고 슬퍼지는 날입니다ㆍ
ㅜㅜ아픕니다
저두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도 아버님과 가족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랄겁니다. 아버님도 꼭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민군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이 멋지고 이쁜 아들이 그립고 보고싶으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하늘에서 여민군이 부모님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나중에 여민군을 다시 하늘에서 만날 때까지 그리움을 안고 씩씩하게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뭐라 위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여민군의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서 평안 하길 기도합니다.맘이 아프네요. ..
같은 또래의 아들을 둔 엄마로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
이렇게 사랑하는 아버지와 친구들이 있어서 여민군이 하늘에서 행복하게 기다릴거예요.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이지만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시길 바라요
마스크쓴 모습들로 봐선 얼마 안된것같은데 뭐라 위로해드려야할지...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고
인상도 좋은 아들이었네요
ㅜㅜ
우연히 들린 영상이지만 제목만으로도 그 슬픔이 느껴지네요. 너무도 슬픈 나머지 영상의 3:34라는 짧은 시간조차 끝까지 보지도 못할만큼 눈물이 나네요. 부디 그가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이쁘고 잘생긴 아들!
그곳에서는 평안하거라~
가족들 항상 살펴주고~
너무 마음아프다..ㅠ
아마 동명이인인 여민이라는 학생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아마 연결된 알고리즘으로 제아들의 영상을 보시게 되나 봅니다만
제아들과 글을 쓴다는 여민이라는 학생과는
다른 동명이인입니다
괜한 오해를 가지실거 같아서 댓글을 적습니다
제아들은 수필을 쓰는 여민이라는 분이 아니기에 여기에 영상이 연결되서 오셨다면 그저 이름이 같아서 연결된 알고리즘에 의해 오신겁니다
다시한번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수필을 쓴다는 그 여민이가 아닙니다
수필을 쓰는 여민군에게 괜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저는 제 아들과 관련한 어떤 영상에도 광고수익을 내기위해 수익창출 사용을 한적이 없습니다
지난 며칠사이 짧은시간 제가 6개월전에 만들어둔 우리 아들의 영상이 고정댓글에 있는 내용으로 인해 저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엄청나게 조회수를 내면서 저의 뜻과 달리 구글과 저작권자가 수익사용을 공유한다는 멘트만 나오고
제가 광고를 없애려고 해도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을 기억하고자 하는 영상에 광고를 얹어서 내놓을까요
저는 6개월전에 만든 영상이 노출이되서 이렇게 수많은 분들이 제 아들의 영상을 보는것을 의도하지 않았고 정말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이렇게 되어서 정말 지금 고민과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감히 겪어보고싶지도 그 마음 헤아리는것도 겁나네요..예쁜 여민이가 좋은곳에서 아주 나중에 웃는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거라 감히 위로의 맡씀을 드립니다..
아버지 힘내세요, 지나가다 떠서 글 남기고 갑니다..!
2년전 오늘 3월25일 16살이 된 둘째아들 건우의 기일입니다. 2년이된 지금도 마음이 찢어지듯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했던 치킨을 좋아하던 아들 건우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른가족과 먼저가 아들을 위해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견뎌내는 것도 버거우면 잠시 쉬었다 가시고 숨쉬는 것이 힘들면 한숨한숨을 천천히 쉬어보세요 눈물샘이 고장난것처럼 수시로 나오지만 흐르는 눈물은 쉽게 멈추질 않네요. 가족모두가 힘들겠지만 슬픔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2년전 16살...저와 동갑이네요 물론 저도 남자고요...독서실 끝나고 돌아온 지금 새벽 두시 사십사분...그친구를 위해서 창밖 바라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16살인데.. 아들분은 하늘에서 행복할꺼에요..
그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겠지만
부모된입장과 그또래 아이들이 있어 너무도 그아픔동감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행복한하늘 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테니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고살아가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ㅠㅠ
아이를 키우니 자식먼저 보내신분들
어찌 살아가고 계시나. . .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열심히 사시다 만나는날
힘껏 안아주시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길. . . .
부모는 땅에 묻고
배우자는 머리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말이 오늘처럼 와닿기는 처음이네요ㅠㆍㅠ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파 죽을거같네요 ㅠㅠ 어찌 견디고 계실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연히보게된 영상..
저두 23살 아들 다시못올 먼여행 떠나보낸지
2년째 되는 엄마예요
이영상만드실때 많이 우섰지요
시간이갈수록 멍해진다는말씀...
2년이되어가는 지금도 그렇답니다
저두 떠난아이가 큰 아이였지요
부모한테 큰아이는 의미가 다르지요
처음 엄마소리듣게해준 고마운아이.....
사무치게 보구싶구 그리워두 못보는 이고통
오늘여민이 보면서 울면서 하루를 시작했지만
그래도..이런 천사같은 아이들이 우리자식였다는
것에 먼저간 아이한테 감사하게되네요..
남아있는 아이들 생각해 속울음 참으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지만...또다른 자식들위해 우리 힘내요~~
그런 큰 아픔을 헤아릴순없지만 힘내세요~~
그저 엄마라는 같은이름을 지닌사람으로써, 함께 울어줄 수 밖에없음에ㅠ 힘내세요...건강하셔야 해요.
힘내세요...ㅜ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픔이겠지만 ㅜㅜ
좋은곳에서 편안히 잘 있다가
우리 모두 만날테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같은 엄마로써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디 천국에 있을 아들들을 생각하며 남은생 열심히 살아보아요. 너무 힘들땐 펑펑 소리내어 울어요. 그리고 다시 힘을 얻길바랍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시길 빌며. 하늘아래 아들을 둔 엄마가 같이아파하며 몇자 적습니다ㅜㅜ
보는내내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또한 16살이던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낸 엄마입니다 우연히 영상을보다 그아픔이 어떠한지 알기에 공감되어 글 남겨봅니다 부디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머님
여민아 서울에서 본가로 가는 저녁 버스 안에서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틀었는데 갑자기 너가 떠서 들어왔어 다른 영상들도 다 보고 영상에 뜨는 사진들도 봤는데 다 행복한 표정들뿐이라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 어쩐지 오늘 아침에 휴지를 챙기고 싶어서 챙겼었는데 이걸로 눈물을 닦고 있을진 몰랐어 왜 난 21살이 됐는데 너는 아직 20살인지.. 차라리 나도 계속 20살이였으면 좋겠어 여민아 우리 초등학교 꼬꼬마때부터 중1 내가 제주도로 전학가기 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점심시간마다 술래잡기하고 학교 뛰어다니면서 놀았잖아 그땐 도서관 사서쌤한테 혼나도 마냥 재밌었는데ㅎㅎ 그치 그때도 넌 참 착해서 일부러 나 못 본 척해주고 천천히 따라오고 혼자 여자애였던 날 배려해줬지 나 전학가고 그 이후로는 몇 번 우연히 만나고 간간히 연락은 하고 지냈어도 제대로 만나서 논 적이 없었네 이럴 줄 알았으면 너가 만나자 했을때 다 때려치우고 비행기타고 너부터 만나러 갈 걸 그랬어 여민아 내 어린 시절을 즐겁게 만들어줘서, 널 떠올리면 좋은 기억만 남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이~~~가슴이 뭉클
평생 고생만 하다가 그 힘든 군생활(공무원) 다 마치고 살만하니까 대장암으로 57세 나이에 떠난 오빠가 갑자기 이제서야 5년도 넘었는데 생각인난다
아직도 인정되지 않는데
이 부모들은 어떻게 할아내야 되는지 이러면 안돼지 싶고 정민의 죽음이
아직도 존재하는 적폐들을
싸그리 발라야 하는 의미있는 죽음으로 결말이
하루빨리 나길 바란다
노래가 왜케 음치에요? 가수인가? 노래 시끄럽고 존 못불네 귀따거 ㅡㅡ
@@비-v3n 남한테 상처준 만배로 벌 받길
@@4236il 이런 미친것아 내가멀 어찌했다고 이런말을 하냐? 천벌받아라 너?자식죽은게 얼마나 큰 슬픔인지아냐?못된 썩을것아 너는 나한테 저주하는말을 했으니 큰죄를받았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내가 얼마나 이사건을 가슴아파하는데 너는 인성이 썩었구나 참회하거라 ㅡㅡ
@@비-v3n 아들분이 부르셨다고 제목에 적혀있는데요
난 세상에서 아들 잃은 슬픔만큼 슬픔은 없다고봅니다.남의아들이라도마음이 미어지게 아푸네요.그래요..토닥토닥
그쵸 저 아들 하나 있는데
이제 다컸지만 그애없으면 난 살아갈 의미가 없어집니다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ㅜㅜ
아들이 아니고 자식이라고 학시다
이세상 어느 슬픔도
심장을 도려낸 듯 숨이 멋는 고통처럼
자식을 잃은 슬픈만큼 아픈 것은 없습니다.
30년. ..아이 아빠를 교통사고로 보낸지 이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눈부신10월 딸아이 생일쯤이면 유독 많이 그리워지는데. . .빵으로 저녁을 먹으려다. .너무 순하구 듬직할것 같은 여민군 영상보구 눈물이 나서 빵도 못먹구 있네요ㅠ 스물 꽃다운 나이. . .너무 아까운 아이 여민군. . .부디 그곳에서 편히쉬길. . .나도 여민군 위해 오늘 하루는 울어줄께요
눈물이 흐르네요~
어쩌다가 저리도 꽃같은 청년이 떠나게 되었는지... 기억하고 추억해주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어 천국에서도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하느나라에서 평안히 잠들어 있을 아들! 영면 하시길 아버지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파요 맘이 너무아프네요
천국에서 못다한청춘 못다한행복
모두 다 이루길 바래요
마음이 미어지네요.
여민이 가족분들 마음은 더 찢어지겠지요😢😢
저도 아들 2명 있었어 그런지 더 마음이 와닿네요
웃는 모습이 참 멋지고 잘생겼는데~
너무 일찍 갔네요ㅠㅠ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아가야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다시 올땐 햇살 좋은 날에 오렴❤
마음이 많이 아파요.
아버님 힘내세요.
저도 1년반전에 하나밖에없는 우리아들 하늘로 보냈어요. 전지금 정신과 다니며 우울증 수면장애 치료받고 있어요. 생각보다 기억하고 추억하는게 힘드실거에요. 선생님말씀이 아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살아야한대요. 아니 살아내야한대요.
맞는말 같아요. 누가 알아주겠어요.
아무말 안해도 다 알거같아요. 아버님 마음.
우리 같이 힘내요.
답글을 거의 달지 않는데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저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공황장애 와 심리치료 중입니다. 약 꼭 빠뜨리지 마시고 드시고
가슴에 담아두기보다 늘 가족과 이야기 하시면서 힘내세요
좋은생각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뭐 이런 소리들 하나도 귓가에 들어오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질 날때가 많죠
모르는게 아니라 안되서 그러는건데요 ㅠㅠ
저는 그래도 약 먹으면서 불면도 좋아지고
그래지고 있습니다
요즘 영상이 갑작스럽게 노출이 되면서
많이 심난해지기는 했지만 좀 지나면 잠잠해지겠지 하고 견디는 중입니다
동희 어머니 치료 잘하시고 꼭 힘내셔서
건강하게 지내셔요
꽃보다 아름다운 청년이...
20대 아들 둘을 키운 엄마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여민이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이영상을보니...3년전..꽃다운나이에 하늘나라로간 저의 하나뿐인 중학교친구가 생각이 엄청나서 슬프네요....그친구도 정말착하고 예쁜아이였는데...꼭 천국에서 두친구가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ㅜㅜ
눈물나요 마음이아파요
애기가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ㅜ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아버님.
아이가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합니다.
여민이 아드님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줘야한다는거. 그 또래의 그사람들만 보면 메어지는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고 살아야하는데......
저는 딸만셋이였습니다~
2023년 4월3일에 26살 작은딸을
잃었습니다~지금도 믿어지지도
말도 안되는일 이라고 떠나기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저랑 밥도먹고
이야기도 나눴었는데~@@
여민군을 떠나보낸 가족분들의
맘이 어떨지 가족을 자식을 잃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죠~
잘지내?라는 물음에
전 잘견디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어제도 아이가 꿈에
나타나서 이쁘게 웃어주었는데요
여민군 아버님 어머님 조금만더
견뎌주세요~저도 함께 견딜께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지금도 사람들은 뭐라 말을 할지 몰라
저애게
말을 걸지 않습니다
저도 그래요~딸아이가
떠났을때 경황이 없던터라
주변지인들에게도 못알린분들이
많았는데 발인하던 아침에
안부전화 하려 했다가 나중에
알게되신분들도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미쳐 연락드리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올까봐 두려워요
아이가떠난 아픈이야기를 또다시
해야하는것에 많이 두렵네요
아는 친구나 지인들도
연락을 하고 싶어도 서로 아플까봐
미안해서 만나지도 못하고
안부도 전하지 못하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지나야 자식을 지켜주지못한
죄책감이 없어질지요 ㅠㆍㅠ
비오던 오늘은 많이 힘들었었네요
잘견뎌야겠죠~구루마님도 힘내시구요
선영님.. 저는 아들보낸게 4주기가 지났는데
사실 지금도 전화벨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려요.
차라리. 그때 알릴걸. 친한친구한테 다른 애들한테 다 말해주라고 할걸.. 별걸 다 후회해요. 제입으로 아들 먼저 보냈다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맘이 너무 힘들겠어요.
죽을만큼 힘들겠죠. 그래도 살아내야돼요
작은딸 기억해야하니까..
@@동희맘-i6u 잘 견뎌내는일을 사는동안 해야하지만 사진속 멈춰버린 아들 딸의 모습을 보는일은 점점 더 힘든거 같아요
@@동희맘-i6u
구루마님ㅠㆍㅠ
4주기가 지난 지금도 힘드시단
말씀에 제맘도 아파요~!!
9월26일이 떠난딸아이
생일이고 그뒤 몇일뒤엔
추석이라서 제기그릇과상등등을
샀어요~딸아이와 전을부치고
친정아버지 제사와조상님들
음식준비 도와주던 녀석은 없고
이젠 남은두딸과 함께 떠난딸의
차례음식과 제사를 준비해야한단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고요 잠도 오지않네요~일욜 휴일낮엔
아이가 쓴듯한 글귀가 꿈에
나타났었어요~
그리운 보고싶은 가족들 이라고요
생일. 명절 결혼식 등등행사들이
돌아올때가 제일 힘드네요
아마도 제가 떠날때까진
매일매일을 아이와의 추억과생각속에
살아가야 할텐데 자신이 없어져요
몇일전부터 용기내어 지인들께
언제 시간되면 밥한번
술한잔하자고 문자드렸어요
견디자 라고 버텨보기도하고
떠난자식에게
울면서 원망도 해봤지만
이녀석이 애미속도 모르고
꿈에선 밝게 이쁘게 웃으면서
토닥토닥 거리면서
안아주더라구요~진짜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어요~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해요~구루마님 아드님도
곁에서 항상함께 할거예요~~
언젠간 만날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더 힘내볼까요~!!?ㅎㅎ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ᆢ
아들같아 눈물나서 울었어요
부디ᆢ그곳에선 해복하길
명절은 다가 오는데 너희는 오지 못하나는구나 그립고 보고파서 하루에도 수없이 가슴은 무너지는데 다시 가족품으로 돌아올 수는 없는지 너의 빈자리는 누가~~
가슴이너무아파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수가없었어요..눈물이 나네요. 또래아들을 둔. 엄마로
저렇게 잘키운아들을..무슨 일로 그랬는지..마치 내일인양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가족들 마음잘추수리시라는 위로밖에 못드리는 제가 바보같네요.
아드님 명복을 빌겠습니다.
자식을 보내는마음 누가 알까요 보내는 부모만 알죠 우리딸도 4년전에 하늘나라로 유학 같습니다 보고싶고보고싶읍니다 ♡♡♡
@@김명자-l5w3s
ㅠ...''유학'' 이 단어를 쓰실때까지 얼마나 가슴에 묻고 또 묻으셨을까...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소년인 저도...보면서 울었습니다 ㅠㅠㅠㅜ한편으론 저희 부모님도 나중에 이렇게 제가 먼저 떠나면 이렇게 기억하실까?혹은 이렇게 사진을 보며 울지 않으실까 하면서 너무 울었습니다....너무 잘생기시고 빛나는 분을 너무 하늘에서 빨리 데려갔네요...
너무나 이쁜 아들이네요
잠시 이별한걸 거예요 언젠가는다시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씩씩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여민이도 그러길 바랄거예요~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넘 밝고 잘자라 성인이 된 아들 가슴에담아야된 부모심정어떻게 말로다할까요 힘내시고 옆에 아드님 두분과 행복하시길 빌께요~~
여민이를 모르는 저도 사진만 봐도 이렇게 눈물나고 마음 아픈데 부모님 심정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ㅠ
자식을 잃는다는거 감히 상상도 할수조차없네요 ㅠ힘내세요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그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말도 못하겠네요 하지만 여민군은 아버님이 조금만 힘들어하시길바랄거에요 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시며 이 영상을 제작하셨을지..아버님 마음을 생각하면 저도 가슴이 절절해지네요...ㅠㅠ 사랑스러운 아드님 하늘에선 평온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ㅠ😢😢얼마나 가슴아프실지
부모님의 같은심정으로 깊은
애도의맘을 전합니다~
얼굴도 참 잘생겼네요ㅠㅠ
아들이라는 존재
20대아들을둔 엄마로써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아들아..여민아 천국에서 평안하길 기도한다.
구르마루님 그마음제가잘알지요 저도20년전 대학에입학한지 3개월만 스무살짜리 아들을 우주여행보내고 이긴세월을 고통속에서 살고있답니다 지금도 엄마하며 들어올것만같고 넘보고싶고 사는게 사는기아닌삶을 20년살아왔지요 지금은 정신의학과 도움을받고 또 미스터트롯 찬원군을 아들삼아 아침마다 모닝인사나누고 하루를시작한답니다 다른거없습니다 세월이약이드라구요 많이슬프겠지만 어쩌겠어요 넘신경쓰지마시고 하늘나라에서 만날그날을 기약하고 열심히살아봅시당 건강최고니 건강하시길~
네 저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처방도 받고있습니다 다시만나는날까지는 그래야하겠지요
영재 정여민 학생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어떤 이유일지는 모르겠지만 가슴 깊이 뼈져리게 묻어둘 그 아픔을 어느 누가 위로가 될까요..ㅜㅜ
아드님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ㅠ 저리 이뿌고 늠름한 자식 다키워놓고 하늘로보내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ㅠ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어떤 사연인지 알지 못하지만,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신 아버님의 그리움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춰지질 않았네요... 부디, 여민이가 좋은곳에 갔기를... 그이상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천국에서 잘 있을거예요 나중에 함께하는 그날 기다리고 있을꺼니 열심히 살아가세요 당신들 가족들의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아들도 그러기 바랄게예요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슬플지 상상이 안되네요. 사진으로 보는 여민군은 너무 잘생기고 멋지네요. 꼭 좋은 곳에서 남은 가족들이 행복하길 기도하고 있을 겁니다.
멋진 청년인데 참으로 먹먹하고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빌며 기억할께요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영상을 봤습니다!
장례지도사로 15년을 살면서 수많은 이별을 목격했습니다만
이런 이뿐 젊은이들 떠나 보낼때 참 가슴아팠습니다
저는 윤회를 믿습니다
자식들이 젊어서 부모곁을 먼저 떠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봅니다
부모에게 빚을 받으러 온거라고 합니다
이뿌고 착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일수록 받을 빚이 많았던걸까요?
여민이 부모님이 겪었던 고통의 무게만큼 큰 빚을 갚았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민이는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게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만 사는게 아니거든요
여민이 노래 참 잘하네요~
우연히 들어와 봤는데 순간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어쩌나!!!!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여민군 노래도 어쩜 이렇게 잘 부르는지
안타깝고 마음아프네요
예쁜 여민군!!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정말 꽃다운 나이에 안타까워 눈물나네요
제동생도 24살에 하늘 나라로갔어요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눈에선합니다 . .
부모님께서 웃는것도미안하시다고
. .그렇게 사는게사는것같지않게사셨습니다
아드님 참착하고 멋진모습.노래잘하는
모습보니 너무나떠올라서. .
글을 안쓸수가없네요.
이렇게 기억할수있는영상을
만드시다니 멋지십니다
잘생겼네요
저렇게 젊은데 무슨일로?ㅠ.ㅠ
가슴 아프시겠어요.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청년 여민군이 이제
이 세상에 함께 숨 쉴수 없음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모정도 뜨겁다 하지만....부정도 이렇게 ...뜨거울지 몰랐네요..왜 하늘은 이쁜애들을 먼저 데리고 갈까요..! 천사라서..다시 불러들인걸까요? ㅜㅜ
노래가좋아서 여민군이 잘불러서
멋있는 아들이여서 가슴이 파이는 심정이네요 제 남동생을 보내줄때 느낌이 다시 몰러오네요 여민이 아버님 힘내세요
참 근사하고 멋있는 청년이었네요. 사진속 모습만으로도 그게 느껴지는데 삶은 어떠했을까요.
나쁜놈...그렇게 빨리 떠날거면서 왤케 잘 산거야!!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마음 아프게 만들고...
아침부터 질질 짜게 만드는구나!!
우리 여민이...보고싶어!!
아름다운 영혼 여민님 부디 평안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보게된 영상
이 아침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비슷한 또래의 아들을 둔 엄마이기에
그 마음이 어떨까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슬픔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냥..눈물만 흐르네요
그곳에서는
어떤아픔도없이
편하게잘지내기를ᆢ
저도 의도하지 않고 알고리즘통해
들어왔습니다.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 저리네요.
우리 모두 오늘 하루 감사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여민군 2년전에도 명복을 빌어 드렸는데
오늘도 여민군이 보이네요
왜 이렇게 빨리 가야만 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세상에서 더없는 즐거운 행복만 누리시길 빌게요
저또한 아들 을보낸 먼저
엄마로서 여민군 부모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즐겁게 지내보려고 우리 같이 노력 해보아요
아들이 바라는 일이닌까요
다같은 부모맘을 어떻게 위로가될까요 힘내시란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아드님 같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삼형제중 둘째 였습니다
참 마음아프다..인간의 삶이란 언제라도 꺼질수 있는 촛불같구나........ 어린나이에 어떻게 다 두고 떠날수 있었을까......그러나 그곳에선 행복하려무나........
멋진 청년이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도 수준급이네요 저렇게 이쁜 여민군이 어쩌다가 멀리 떠났나요? 넘 보고 싶으시겠어요 얼마나 같이 대화하고싶으시겠어요 저도 또래에 딸이 있는데 대학을 서울로가서 넘 보고싶어 매일 가슴시려하는데 여민군 부모님은 어찌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려는지~다른 자제분들 생각하시어 힘내세요 제발~그래야 여민군도 내려놓고 좋은곳으로 떠날것같아요 웃는모습이 넘 이프네요 여민군!
모두들힘내요.건강하게.살아주는게..그들의마음한켠..이니! 살아숨쉬고잇는자식을보고파도 보지못하는..마음가진..부모로써..!
몇개월전에 우연히 봤던 영상인데... 오늘 다시 뜨길래 봤어요..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이기에ㅠ 보면서 계속 눈물이ㅠ 아버님이 얼마나 아드님을 사랑했는지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했던 친구인지 영상만봐도 알꺼같아요~ 여민군이 많이 뿌듯하겠어요~ 여민군 가족분들도 여민군 친구분들도 힘내세요~
저도 3년전에 먼저간
울아들 생각에 많이 보고싶어 가슴이 메였는데요
여민군 보니 가슴이 또메이고 먹먹하네요
그 어떤 위로도 안되더라고요
기운 냅시다
제아들도 저희 곁을 떠난지 960일입니다
하루도 잊은적이 없구요
아들을 보낸 그마음을 아는 저로서는 정말
어떤 말로도 위로를 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내가슴속에 늘 살아있는 아들을
기억하면서 하루하루 견뎌내는일이
결국 최선이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곁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말로 위로가 안된다는거 압니다. 아들둘 맘으로 자식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맘 그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아드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 환생해서 못다한생 다 누리길 기도해드릴게요~~
어떤 사연이길래 이렇게 웃는모습이 이쁜 아들 가슴에 묻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ᆢ 이영상보고 제가슴이 너무아프네요
요즘 한강의대생 사건도 그렇고 부모마음이 어떨지 아침부터 눈물이나네요
힘내세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여민군을 알게 되었지만
여민군 노래로 힘든마음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있기에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잘 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넘 잘부르는 여민군~
안타깝게도 너무나 좋운친구들과 가족 곁을 빨리 떠나긴 했지만 좋은 노래 남겨 줘서 고마워요.
담음생엔 꼭 좋운 친구들과 사랑하는 가족 다시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기원드릴께요.
아버님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분들 힘내세요!!!
저도20대 아들있는 엄마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부모님들은 오죽할까 그러나 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
남인 내가봐도 이리아깝고 아까우니 심정이 어쩌실지
감히 짐작이안되녀요
아픔과슬픔없는곳에서 잘지내기를
한번씩 아빠에 꿈에도 놀러오기를
기대합니다😢😢😢
이 영상을 만드시면서 얼마나 많은 양의 눈물을 흘리셨을까...감히 그 누구도 그 아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꼭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걱정말아요
하늘도 참.. 이런분들 말고 쓰레기만도 못한것들이나 데려가지..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많이 추억하고 예쁘게 담아두기에도 부족한 아드님이시네요....
여민군~~ 멋지다~ 이렇게 나마 멋진 청년 기억할께요.
제친구 장희정도 20대 멋진아들 둘을두고잇는데...같은 장희정인지~~
늦은밤 유튜브 댓글보며 ...
울 여민군위해 기도해요
가슴이 참 먹먹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진데.. 남겨진 이들을 더 사랑해줘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모든게 운명 아니겠습니까..
저도 칠년이 지났지만..
겉으론 웃고..여전히 일상을 살아가지만..
이따금씩..왜 하필..내 딸이..
왜 난 그리 바보같았을까..욱하고 치밀어요
모든게 아이의 운명이고
또 나의 운명이니..
원망도 죄책감도 훌훌 버리고
주어진 명만큼 저 역시 살다 갑니다
...가족분들..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딸래미 잃은지 2년밖에 안됐는데.... 한순간도 잊은적없고 늘 그립네요. 그래도 지금 미친듯이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다들 힘내세요.
엄마입장에서하늘나라로먼저보낸자식생각하면 숨쉬는것도미안할때가있을것같아요 힘내시란말도못하겟네요 ㅠ
@@이실비아-i5g
웃고 사셔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편하답니다
가족 모두 울때 울더라도
조금씩 웃으셔야해요..
꼭요.. ^^
지금 얼마나 죽고싶은지 알아요..
그래도 견뎌 내셔야 합니다
견디세요 그래야 우리 딸도 거기서 웃으니까요..
내아들이라는
도장남기시듯
그리운흔적입니다
고운아들영상보면서
또래아이를키우는엄마로써
함께기도합니다
21살 아드님처럼 멋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어 둔다는게
얼마나 견디기 힘드는 일이예요
내 가슴이 터지걸 같아서
엉엉 울어 버렸네요
하늘나라에서도
늘 행복할거예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또래 남자아이가 있는 엄마라 어떤마음인지 저도 그마음이 느껴집니다 다른나라에 유학가서 잘살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야 시린마음이 조금은 나아질것겉습니다
15년전 떠난 남동생이생각나네요...고3된다고 친구들과의 여행이 마지막이 될준 몰랐네요.. 그때한번만 더 잡앗었더라면.....
저도 처음엔 먹먹하고 아무생각이 없었고 하루하루 슬펏는데 시간이지나 벌써 15년이란 세월이훌쩍 흘러서 이제 제가슴 깊은곳에 살고있는 동생이랍니다. 어떠한 사연으로 하늘나라로 떠낫는진 알수없지만.그곳에선 편히쉬세요 아버님도 힘내십시요!
넘 슬퍼서 눈물이 넘 많이 나네요......아들을 잃은 마음. 절대 헤아릴수없지만.....힘내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민군 아버님, 여민이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고 있어요~ 저렇게 이쁜 아들이었는걸요~ 아버님 마음 추스리시고 부디 평안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여민아 웃는모습이 참예쁘다~
나중에 또보러올게~~
여민이 친구 보헌이 누나입니다 여민이가 집에 자주 놀러왔어서 기억합니다. 항상 예의바르고 웃어른들을 섬길줄알고 친구들에겐 베풀줄 아는 아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친구들이 여민이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여민이를 잊지않고 지내고있습니다. 어디선가 반짝이고 있을 여민이가 행복하게 지내기를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반가워요 보헌이랑 명준이랑 헬스도 같이 다니고 가까운 친구들에게만 붙혀놓은 연락처에
❤️ 표시가 보헌이와 여민이의 관계를 짐작하게 합니다. 어쩌다보니 영상이 이렇게 누나에게까지 보여졌네요 아빠도 예상하지 못한일이에요
아들을 좋은기억으로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ROTC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보헌이에게도 여민이 가까운 친구여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자식잃은 아픔보다 더한것 없지요
너무 아름답게 잘자란 청년이군요
부모마음이 얼마나 아까울지~~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겠지요
어쩌면 더좋은 세상에서 잘 있을꺼예요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모두 아드님께서 못 이루신 꿈까지 모두 이루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어휴 멎있고 번듲하고 부모님들 가슴아파서 어쩔까나
저두큰아들!
내 큰별을
하늘로 떠나보낸지
별써 5년 5개월째라도
지금도 생각하면서 눈물이 줄줄~~
여기우연히 들어와 보다 또흘리고 있답니다
힘내자요
아이고..어머님 힘내셔요 ㅠ
하늘에서 천사가되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ㄷ
힘내세요 맘이 아프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까운 아들~~
부모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