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드기와 응애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다름아니라 신체에 기생해서ㅜㅜ 너무나 괴로운데 혹시 선생님께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식인과 곤충전문가 분께도 문의 드렸지만 알 수가 없네요..혹시 선생님과 어떻게하면 연락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까지 있어서 너무나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응애나 진딧물(진딧물은 색이 다양해욥)이라면 퐁퐁물을 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진딧물 약으로 해결이 안된다니 다른 종류의 벌레인듯 싶어요. 제 추측으론 권연벌레(작고 붉은색인 집레서 종종 발견되는 해충) 같은데 음식물을 먹기위해 집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권연벌레는 약으로 퇴치하는 것이 어려워 식품등이 방치된 곳을 잘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실 지구에 저녀석들이 3만종이나 된다고 하니 색은 천차만별일 것 입니다. 나만 톱밥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기는 응애는 보통 흰(밝은)색을이고, 곤충에 기생하는 진드기는 붉은색을 띈다고 합니다. 사실 응애와 진드기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지 않다는 것이 아쉬워요. ^^ 오늘 축구 우승을 위해 같이 응원해욥 :)
안그래도 흰색 벌레가 생겨서 막 흙을 갈아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진드기인 줄 알았더니 응애였군요. 어느 분 포스팅에서 진드기는 tick, 응애는 mite라고 부른다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이렇게 응애/진드기/톡토기/토양선충이 들어있는 흙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냥 밖에 버리는지 아니면 말려서 버리는지 불태우는지..
Tick, Mite 모두 진드기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영어권 국가 사람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뉴질랜드 친구도 둘다 같은 뜻이라고 하더군요 :) 저는 잡충이 생겨도 밖으로 나와 사람을 괴롭히는 톱밥파리가 아니면 그냥 두는 편입니다. 하지만 해당 잡충이 너무 많이 생기면 그냥 폐기하는데, 집 앞 산에 버립니다. (위에 나열해주신 벌레는 지구 어디에나 있는 벌레기 때문에~^^) 잡충이 꼬인 톱밥을 냉동했다 다시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면 바이크로 웨이브에 돌리는 것인데...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방법이고, 음식물 돌리는 곳에... 좀 그래서~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제 영상에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응애를 없애는 좋은 방법은 없어요. 살충제를 사용해도 효곽 거의 없어요. 다만, 응애는 건조해지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친구들입니다. 곤충사육에 사용되는 발효톱밥은 물을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응애를 100% 박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생한 응애가 사육통 밖으로 나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욥 ^^
영상에 "응애" 와 "진드기" 관련 틀린정보 혹은 추가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또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Qikiqiki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최고의 영상!!!
흐미, 이런 대박 칭찬을~ ^^
정말 감사하옵나이다 :)
@@TV-py2cm 누가 뭐래도 쵝오
안녕하세요..진드기와 응애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다름아니라 신체에 기생해서ㅜㅜ 너무나 괴로운데 혹시 선생님께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식인과 곤충전문가 분께도 문의 드렸지만 알 수가 없네요..혹시 선생님과 어떻게하면 연락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까지 있어서 너무나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슴벌레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생겼다면 사용하시던 바닥재는 새것으로, 용품은 에탄올 소독을, 사슴벌레 몸에 진드기는 칫솔 혹은 풍선 껌을 이용해 제가 해 주시면 좋습니다 ^^
응애가 아니라 톡토기 같은데.....
가장 좋은 건 역시 톱밥을 한 번 얼려뒀다 꺼내 쓰는것..
제 장수풍뎅이 사육장애 하얀 벌레들이 응애였군요 ㅜㅜ 제습기를 좀 틀어두면 없어질까요?
이런 애들은 통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진 않겠죠? 톱밥안에서만 사는거죠?
밖으로 나오기도 하기만 금방 죽어요.
다만 장마철 같이 습할땐 증식이 엄청빠르니 조심하셔야합니다. ^^
성충이아니라 유충에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충에 응애가 붙어있는데 응애는 식물에 붙어있으니까 유충에 붙어있는건 진드기인가요?ㅠ
유충몸을 디어 다닌다고 모두 진드기는 아니고, 진드기들은 포도송이처럼 징그럽게 더덕더덕 붙어있어용 ㅠㅠ
저의 집 사슴벌레몸에 흰색응애?로 추정돼는 벌래들이 대량으로 발견이 돼서.... 좀 찝찝한데... 흰색 찐드기도 있나요? 있다면 어떻가 해야 할까요?,
응애라면 곤충에게 크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만, 진드기라고 의심이 들면 바닥제를 새것으로 바꾸고, 사슴벌헤 몸에 벌레는 칫솔등을 이용해 제거해주세용 :)
@@TV-py2cm 감사합니다 10개월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밀원 사육통에 응애가 하얗게 뒤 덮었는데
그럼 밀웜과 밀기울 폐기 처분해야 할까요?
밀웜 알 받아서 부화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밀웜 크기가 작아서 체에 걸러지지 않아서요 ㅜ ㅜ
안녕하세요 :)
응애는 곤충사육에서 골치덩이쥬.
밀웜사육시 생기는 응애는 보통 집먼지응애도 해빛에 살살 말리면 감쪽같이 사라져요.
그래도 없어지지 안는다면... 밀웜이들이 조듬 클때까지 그냥두세욥.
응애는 식물먹이를 먹어서 밀웜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않아요 :)
@@TV-py2cm 치키님 유용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응애 떼를 보고 경악했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광열-t8r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욥, 많이 구독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달팽이 몸에 흰게 정신없이 기어다니길래 뭔가했더니..응애였군 ㅠ
달팽이도 습한 환경에서 사육된는 동물이다보니 응애가 생긴것 같아요.
잘 관리 하셔서 못생긴 응애들 다 날려버리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심심하면 치키치키 유튭구독도 많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응애를 발견했는데 사육장이 8개나 되서 다 못갈아줄것 같네요..ㅜㅜ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슴벌레사육은 응애를 피하기 어려워요. 다만 밖으로 나오지 안게 최대한 잘 관리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애가 너무 많다면 톱밥 교환을 추천드리고 그 수가 많지 않다면 크게 문제 없어요 :)
밖으로도 몇마리 나와있던데...집안에서 번식 할수있나요??
@@감덕이-i7x 집안이 습하면 번식해요, 특히 여름장마철엔 번식이 가능하지만 집이 청결하고 습하지 않으면 번식 못해요 :)
다만 밖에 응애가 나올정도면 톱밥교체도 추천 드려요.
시골집옥상과시멘트마당옥상벽돌층계등이웃집과의담장에빨간색으로무척재빠르게움직이고죽이면손가락에붉은물이들어요.진딧물약줘도잡히질않는데무슨약을쳐야박멸할까요?
안녕하세요?
응애나 진딧물(진딧물은 색이 다양해욥)이라면 퐁퐁물을 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진딧물 약으로 해결이 안된다니 다른 종류의 벌레인듯 싶어요.
제 추측으론 권연벌레(작고 붉은색인 집레서 종종 발견되는 해충) 같은데 음식물을 먹기위해 집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권연벌레는 약으로 퇴치하는 것이 어려워 식품등이 방치된 곳을 잘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호랑나비 좋았어요 ㅋㅋ
영상에 전문성과 웃음 포인트를 넣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빡시게 노력하겠습니다 :)
응애와 진드기 그런 차이 였군요!
진드기가 빨간색을 띈다니 나중에 자세하게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사실 지구에 저녀석들이 3만종이나 된다고 하니 색은 천차만별일 것 입니다.
나만 톱밥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기는 응애는 보통 흰(밝은)색을이고, 곤충에 기생하는 진드기는 붉은색을 띈다고 합니다.
사실 응애와 진드기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지 않다는 것이 아쉬워요. ^^
오늘 축구 우승을 위해 같이 응원해욥 :)
진드기 극혐........😭
맞아유~ 너무 숭해욥^^
요즘 운우님 유튭 잘 보고있습니다 :)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흰색 벌레가 생겨서 막 흙을 갈아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진드기인 줄 알았더니 응애였군요. 어느 분 포스팅에서 진드기는 tick, 응애는 mite라고 부른다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이렇게 응애/진드기/톡토기/토양선충이 들어있는 흙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냥 밖에 버리는지 아니면 말려서 버리는지 불태우는지..
Tick, Mite 모두 진드기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영어권 국가 사람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뉴질랜드 친구도 둘다 같은 뜻이라고 하더군요 :)
저는 잡충이 생겨도 밖으로 나와 사람을 괴롭히는 톱밥파리가 아니면 그냥 두는 편입니다.
하지만 해당 잡충이 너무 많이 생기면 그냥 폐기하는데, 집 앞 산에 버립니다.
(위에 나열해주신 벌레는 지구 어디에나 있는 벌레기 때문에~^^)
잡충이 꼬인 톱밥을 냉동했다 다시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면 바이크로 웨이브에 돌리는 것인데...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방법이고, 음식물 돌리는 곳에... 좀 그래서~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제 영상에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육장에 응애가 생기면 뭘로 제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응애를 없애는 좋은 방법은 없어요.
살충제를 사용해도 효곽 거의 없어요.
다만, 응애는 건조해지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친구들입니다.
곤충사육에 사용되는 발효톱밥은 물을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응애를 100% 박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생한 응애가 사육통 밖으로 나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