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웅은 중학교 막 졸업한 고1인 와중에 에이스로서 폭발 적인 득점력과 집중력을 보여주느라고 체력이 비교적 달리는 느낌임. 고1이면 신체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 나이라서 체력은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고..재능충이지만 노력충이기도 해서 나이먹으면서 극복될 수 있다고 봄. 윤대협은 완벽한 선수고...서태웅이 농구=1on1 이라는 생각에 갇혀있을때 조언해줘서 성장시킨 인물이기도 하함. 윤대협이 1on1으로는 정우성보다 못하다고 스스로 인정했는데 그렇다해도 최고의 에이스인것처럼 서태웅도 1on1 집착에서 깨어나오면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봄.
농구 하는 사람으로 입장 보면, 윤대협이 단연코 압도적이지..3명 모두 엄청난 스코어러 이기도 하지만..정우성 멘탈적으로 약하고 서태웅은 너무 자신의 골을 집중 하는 스타일 승패를 떠나서 팀수비가 문제가 될수 있음..윤대협이 3명중에서 압도적이라고 표현 하는거는..경기를 읽고 풀어가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는거..수비가 필요 할시 수비에 집중하고 득점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해결 하고, 무엇보다 경기 집중력이 단연코 앞선다는점
저도 동의하는게 작중 윤대협은 이정환 이상의 개사기 케릭이죠. 서태웅이 산왕전에서 정우성과 이미 동급이라는 마지성의 희대의 뻘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서태웅이 각성해서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를 하면서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작품을 보면 정우성의 플레이를 디펜스를 아예 못하고 서태웅의 플레이는 정우성에게 따라잡히는 모습이 많죠. 솔직히 마지막 케리는 다 알듯이 강백호임. 정우성도 단점이 명확하고. 반면 윤대협은 중딩때 정우성을 이길 수 없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지만 그 이후에 개10괴물이 되어버림. 1대1 능력, 플레이 다양성도 서태웅보다 위인데 게임 리딩능력, 패싱센스, 슛거리, 리더쉽, 체력, 멘탈, 클러치 능력, 돌파, 포스트업 등 완벽하죠. 이정환이 벨붕으로 사기케릭이었다는 말이 많은데 윤대협은 이정환 그 이상 사기케릭이라고 생각해요. 팀이 능남이었던게 유일한 약점이죠. 심지어 단순 1대1 돌파후 슛처리도 게임 내에서는 서태웅보다 위인데 그 외 모든 것 수비력 포함 이건 개 사기케릭임.. 조코비님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사람들이 슬램덩크에서 가장 아쉬워 하는 것 중에 하나이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게 슬램덩크의 미래인 것 같아요. 2부가 나온다고 했다가 다시는 안 나왔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을까를 많이들 생각하게 하죠. 먼 미래까지는 예상하기 힘들어도 현 멤버에서 3학년들이 빠진 겨울선발에서 각 팀별로 어떤 성과를 낼지 예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북산은 강백호가 부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채치수의 공백을 메꿀 수 없기 때문에 팀 밸런스가 다 무너질 것 같거든요. 다른 선수들로 어느 정도는 하겠지만 지역 선발 4강에 드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거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은 윤대협이 후반 막판 이정환에게 파울을 유도하 면서 덩크하는 장면이었다 변덕규가 없는 상황에서 연장전은 확률이 없다고 판단한 윤대협이 순간 설계한 시나리오에 이정환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꼈고 어쩌면 그가 자신을 이미 넘어섰을지도 모른다는 독백은 압권이었지
정우성은 너무 벨붕으로 만들어놔서 사실 설렁설렁하더라도 1등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내봅니다. 윤대협 서태웅 서로 수비 거의 못하고 득점주고 받았는데 정우성은 서태웅 수비로도 그냥 압살...공격할때는 서태웅이 따라가지도 못함.. 그냥 너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도 넘사벽ㅠ
근데 정우성 3순위설은 다시보면 ㄹㅇ 그럴법함. 이미 정우성 자체가 중딩 때부터 국내엔 적수가 없음을 알고 있었고 산왕공고에도 이명헌, 신현철 덕분에 일본에 남아서 훈련받은거지 타 학교 시합에선 집중을 못했음 특히 산왕공고전 명장면이 후반전에 몰려있어서 그렇지, 전반엔 아예 집중을 못해서 이명헌이랑 신현철한테 그 따구로 뛸거면 에이스 자리 양보하라는 소리도 들었음 정우성 집중력 이슈는 본격적으로 몰아치기 시작한 후반전에도 문제가 되는데, 올 코트 프레싱을 돌파시키기 위해서 정대만 서태웅이 코트 넘어가니까 그거보느라 송태섭이 뚫어버림 거기에 볼호그 기질마저 있어서 분명히 신현철한테 굿어시 줄 수 있는걸 강백호한테 읽혀서 떡블락 당함 ㅋㅋ 결국 아무리 개인기량이 압도적이어도 3~4년의 시간동안 경기에서 극한의 집중력을 못보여준건 누구도 예상못한 단점이었고, 그렇게 북산한테 패배했죠. 하다못해 전반에서 어느정도 집중했더라면 북산은 처절하게 졌을거임
저도 그냥 슬램덩크 포지션불문 최강자는 윤대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적인 측면도 정우성이 1on1 은 강할지라도 농구는 5on5 이기 때문에, 윤대협은 완벽하게 5on5 에 최적화 된 선수 길거리농구라면 정우성이 최강일지라도 프로농구라면 윤대협이 무조건 최강자라고 봅니다.
버릇없는 주인공 강백호가 다른 초일류 선수들에게 온갖 별명이란 별명을 다 갖다붙이지만(ex : 애늙은이, 떡판 고릴라 등등) 윤대협한테만은 분해서 입 꾹 다물고 "윤대협..."밖에 안한다는거에서, 지기 싫어하는 강백호가 실력에 압도되서 자기보다 위라고 인정안할 수가 없다고 표현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공백없는 정대만은 분명 저기에 낄 수 있을 것이라 1%도 의심치 않는다. 2년 공백 있고 184cm면 꾸준히 운동 했으면 거의 윤대협 만큼 컸을 수 있고 저 공백에 저 슛감각, 저 농구 센스, 저 정신력이라면 노공백이면 그냥 세계관 최강임. 단, 성격은 각팀 에이스들이 가지는 그 독특함이 없는듯. 묵직한 것 보단 가벼움이 가까운.. 물론 불꽃남자 모드일때는 핵멋짐. 성격이 뭔 상관이냐 할 수 있지만 농구 이전에 이건 만화라서 캐릭터별 역할의 성격이 중요함
@@bkc6153 윤대협은 절대적인 스코어러 아닌가? 전국구 에이스급인 이정환이랑 매치업 상태로 변덕규없는 상태로 득점 멱살캐리하면서 연장전까지 가는데 ㅋㅋ 정우성의 캐리력보다 윤대협의 활용성에 더 쳐주는거임 전국구 에이스급이랑 매치업인 상태에서도 득점력이 폭발적인데 팀 리딩까지 한다? 이건 밸붕임 애초에 실제로 저게 다 되는 듀란트가 얼마나 사기적인 선수인지 생각해보셈
@@bkc6153 작가가 설정한 세계관에 윤대협은 무결점 캐릭터다 라는게 명백히 명시되어있고(실제로 작가 본인 스스로 윤대협을 무결점완벽한 캐릭터로 만들다 보니 신물날 정도로 정내미가 떨어졌다 라고 직접 말함) 정우성에 관한건 윤대협이 중학교때인가 붙어서 졌다 라는걸로 1on1최강자다 정도 생각해볼수 있는건데 정우성이 무조건 최강이다 라는건 작가세계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만화내용으로 1on1최강이다 라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 내용인데 위에 말한 쓰임새로 따지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리딩은 다른 선수가 하면 그만인거고가 아니라 리딩은 리딩을 할줄 아는 사람이 해야하죠.
슬램덩크 광팬이고, 어렸을적에 엘에이로 이민와서 매직존슨과 래리버드의 마지막 시절을 지나면서, 조던의 전성기떄의 모든 시절의 NBA 경기를 지켜 봤던 사람으로 조코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처음 보는 채널이고 해서, 솔직히 큰 기대 않하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동감합니다.. 실력은 거의 프로선수처럼 그려지기는 했지만, 어쨓든 더 성장해야 하는 고교생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한 멘탈은 향후 프로 선수가 되기는 큰 불안요소지요.. 서태웅처럼, 팀 케미가 약한 부분도 그렇고... 너무 독불장군 스타일은 거기에 맟추어 주거나, 컨트롤이 가능한 팀의 리더나 감독이 있어야지, 그 재능이 충분히 꽃필수 있지요.. 플레이 스타일은 전혀 틀리지만, 데니스 로드맨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로드맨이, 강력한 카리스마의 필 잭슨과 조던이 있던 불스에 없었다면, 아마 그의 재능이 충분히 발현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사실 실력만으로는 세 선수가 작품속에서 누가 위라고 우열을 가르기 힘들 정도로 그려지기에, 향후 성공 가능성은 실력이외의 다른 부분이 중요하겠지요.. 당장 NBA에서도 역대급 재능이라고 하는 선수들이 충분히 기량을 만개하지 못 하는 모습을 수 없이 많이 봤기에..
와 이게 슬램덩크 극장판때문에 떡상하네ㅋㅋ 역시 존버의 힘인가
니가 검색 해대니깐 나오는거지
이때도 조회수많이나왔을걸요
떡상이라기엔 애초에 조회수가 높은 영상인데…
뭐야?? 이거 2년전 영상이었음??
구독자 많아서 원래 조회수 높은데 떡상같은 개소리하고 있네 진짜 유툽 댓글보면 왜캐 병신이 많은건지
서태웅의 잠재력이면 농구실력은 윤대협과 비슷해질수는있어도 리더쉽은 타고난거라서 최고의 에이스는 윤대협일수밖에없는듯
둘에비해 패서,리딩으로써로는 넘사벽인데
스코어러로써 꾸준함과 폭발력은 둘에비해 안뒤짐
당연히 윤대협이 최사기
11:52 와 나도모르게 캬 소리가 나오네
난 윤대협 같은 스타일 너무좋음
이왕 시작한거 최고의 감독, 최고의 미녀, 최고의 명장면 번외로 갑시다!!!
최고의 명장면은 인정이지
명장면 좋다
그래 나 정대만....
안선생님,유명호,남진모,김수겸,도진우,풍전감독(어르신 이름이 생각안나네 런앤건성애자) 하면 잼쓸듯
일단 최악 감독은 무조건 도진우지 ㅋㅋ
항상 여유넘치는 윤대협이 ㄹㅇ 간지
여유가 넘친다는건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죠.
어떤 직종이던간에 여유 있게 일하는 사람들이 진짜 프로입니다.
@@모냐이건 무슨일이건 즐기는사람이 1류인듯ㅋㅋ 어이 어디한번해봐라 나는그위다 이런 느낌
@@명명재승 자신감에서 나오는 거죠.
자기자신에 대한 실력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재승님도 어디서 무슨일을 하든간에 진정한 프로가 되길 바랄게요. 남자답게 멋지게 하시길..
@@모냐이건 ㅋㅋㅋㅋ 갑작스럽게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분야든 윤대협처럼 슬쩍웃으면서 마치 최강자인척 스무스하게 진행하겠습니다 ㅎㅎ
여유넘치는 캐릭이 항상 간지죠
윤대협은 해남전 때도 마지막까지 이기려고 설계했던 플레이를 떠올리면 지능까지 좋은 셈이네요.
작가 오피셜 가장 완벽한 선수
해남전때 교체없이 연장전까지 풀로 뛰기도 했었죠. 체력도 좋음.
강백호의 가능성을 척하고 알아본 작품내 딱두명... 안감독, 윤대협... 농구지능이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서태웅은 중학교 막 졸업한 고1인 와중에 에이스로서 폭발 적인 득점력과 집중력을 보여주느라고 체력이 비교적 달리는 느낌임. 고1이면 신체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 나이라서 체력은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고..재능충이지만 노력충이기도 해서 나이먹으면서 극복될 수 있다고 봄. 윤대협은 완벽한 선수고...서태웅이 농구=1on1 이라는 생각에 갇혀있을때 조언해줘서 성장시킨 인물이기도 하함. 윤대협이 1on1으로는 정우성보다 못하다고 스스로 인정했는데 그렇다해도 최고의 에이스인것처럼 서태웅도 1on1 집착에서 깨어나오면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봄.
이 컨텐츠 계속해줬으면ㅜㅜ 슬램덩크아니더라도 농구도 계속 해주세요 조코비님!!
솔직히 윤대협
정우성이랑 승부한거도 스타일 바꾸기전 중학생때고
포인트가드하다 위기가 오면 스코어러로 돌변 머리도 좋고 리더쉽도 있고
실력이든 간지든 윤대협 원탑이라 봅니다. 크블은 모르겠지만 nba가면 슬래셔타입 포인트가드로써 충분히 성공사능성 있다고 보여져요. 실제로 윤대협과 동일한 신체스펙에 자모란트가 공격형 포가로 멤피스에서 맹활약하고 있죠.
응 동양인 와봐야 아무것도 못하는 능력없는 버러지죠? 쫌 처 받아들이고 포기해라 역겹게 들러붙지 말고
윤대협은 플레이 간지
솔찍히 말할게 형.. 진짜 축구 콘텐츠보다 더 재미있어 학..학..학학
더 빨리 올려줘
아앙~
조코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넌 축구나 해라제발
넌 축구나 해라 ㄹㅇ
가드야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nba 치어리더하자
포기의 대명사 불꽃남자 정대만 관련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ㅋㅋ
서주아이스바 공백기없는 정대만을 표현한게 작가피셜로 마성지,,
작가가 지학의.마성지가 정대만 완성형이라고 했던거 기억나는데 ㅋㅋㅋ
@@서주아이스바 오...... 작가 인터뷰에서 정대만이 안쉬고 성장했을때 모습을 보여주고싶어서 마성지 등장 시ㅕ켰다고 했거든요 .... 당신의 안목에 소름.
@@한글핸들 정우성이랑 비비는 정도
대충 정우성이 00년도 6성슛가 시절의 코비정도면 마성지는 당시의 레이알렌정도 보면될듯 그당시 레이알렌은 리그 넘버1 3점슛터였지만 돌파 수비 개인기 등 안되는게 없던 만능타입이었음
축구방송에서 농구 콘테츠를 제일 기다림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ㅋ
정대만을 안다룬다는건 말이 안돼!!!! 슈터든 뭐든 어떻게든 끼워맞춰서 한회더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정대만,강백호는 꼭 나와줘야하는데
불꽃남자가 없다니,,,말도 안됨
나는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강백호 정대만 마성지 전호장 신준섭 김판석 이현수 남훈까지 탈탈 털어봅시다
설정상 정대만이 중학교 MVP따던 시절의 기량에서 삐딱선 안타고 계속 농구에 집중했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마성지입니다.
즉, 슬램덩크 시점에서 정대만
이 만화의 진주인공 불꽃남자를 안다룬건 말이 안됩니다!!!
슈팅가드편 반드시 나와야함
윤대협은 진짜 슬램덩크 세계관 이정환하고 같이 밸붕 1티어 캐릭...
나중에 인터뷰보면 작가가 인정했어오 서태웅을 각성 시키는 역할이여서 능렷치 올렸더니 너무 밸붕이여서 자기 착오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을 가진 남자 ㅠ 피지컬 리딩 슛 수비 비큐 리더쉽 적한테도 맘써주는 착함까지.ㅠ
심지어 1학년때까지만해도 서태웅이상의 스코어러ㅋㅋㅋㅋ 그때의 북산이 아무리 약했다고해도 혼자서 50득점 때려박았던게 1학년 윤대협
얼굴까지 잘생겻음. 개사기
그래서 정우성을 만든게 실수였다고 하죠. 세계관상 윤대협을 1등 서태웅이 2등에서 서태웅이 윤대협을 넘으면서 각성하는 스토리를 구상했다가 전국대회때문에 다시 역경을 넣을려고 만든게 정우성
5:44 아데바요르 국적을 바꾸는 조코빜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현일형님 그럴 수 있어 ㅋㅋㅋㅋㅋ 종윤이형 앞에서 아데바요르 언급한것민으로도 칭찬해욬ㅋㅋ
나이지리아에서 토고로 이민간 케이스긴한데
알통 터져죽었다 루머는 헐크 호건이 아니라 워리어 ㅋㅋ
재밌게 봤어요!!! 전 역시 윤대협에 한표!!!
근데, 작중의 산왕공고가 실제로도 역사가 있는 팀이라던데,
그렇게 실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설정에 대한 뒷이야기나 , 실제팀이나 작중팀의 비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썰풀어주세요. ㅎ
배경 모델의 고등학교는 있으나 팀 걸러의 모델은 90년대 중국 국가 대표임.
농구 하는 사람으로 입장 보면, 윤대협이 단연코 압도적이지..3명 모두 엄청난 스코어러 이기도 하지만..정우성 멘탈적으로 약하고 서태웅은 너무 자신의 골을 집중 하는 스타일 승패를 떠나서 팀수비가 문제가 될수 있음..윤대협이 3명중에서 압도적이라고 표현 하는거는..경기를 읽고 풀어가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는거..수비가 필요 할시 수비에 집중하고 득점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해결 하고, 무엇보다 경기 집중력이 단연코 앞선다는점
너무 아쉽다 ㅠㅠ 진짜 재밌는데 최고의 명장면도 해주세요 조코비 말하는거 더 보고싶음!!
저도 동의하는게 작중 윤대협은 이정환 이상의 개사기 케릭이죠. 서태웅이 산왕전에서 정우성과 이미 동급이라는 마지성의 희대의 뻘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서태웅이 각성해서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를 하면서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작품을 보면 정우성의 플레이를 디펜스를 아예 못하고 서태웅의 플레이는 정우성에게 따라잡히는 모습이 많죠. 솔직히 마지막 케리는 다 알듯이 강백호임. 정우성도 단점이 명확하고. 반면 윤대협은 중딩때 정우성을 이길 수 없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지만 그 이후에 개10괴물이 되어버림. 1대1 능력, 플레이 다양성도 서태웅보다 위인데 게임 리딩능력, 패싱센스, 슛거리, 리더쉽, 체력, 멘탈, 클러치 능력, 돌파, 포스트업 등 완벽하죠. 이정환이 벨붕으로 사기케릭이었다는 말이 많은데 윤대협은 이정환 그 이상 사기케릭이라고 생각해요. 팀이 능남이었던게 유일한 약점이죠. 심지어 단순 1대1 돌파후 슛처리도 게임 내에서는 서태웅보다 위인데 그 외 모든 것 수비력 포함 이건 개 사기케릭임.. 조코비님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캐릭성으로는 너프가 안되니 번덕규 삽질로 너프시킨 느낌..
정우성, 서태웅이 득점머신이라면 윤대협은 팀을 이끄는 타입+득점력도 있음 당근 윤대협이지
슬덩 벨붕 탑3 윤대협 이정환 신현철
정대만도 은근 최강자임. 중학 mvp 출신에 비교적 오랜 공백기에도 실력이 안 줄었는데 공격도 잘하지만 수비도 일급임. 서태웅과 일대일에서도 별로 안 밀렸고 능남 황태산은 정대만이 마크한 후로는 득점이 멈췄음.
포기를 모르는 남자 캬 이대사는 만화 역사상 레전드다
최상급의 3점슛 능력, 농구센스, 수비능력이 장점이지만 2년의 공백으로 인한 체력부족이 최대 단점이죠
서태웅이랑 정대만은 체력때문에 자주 교체... 강백호는 이상한 짓 해서 교체 ㅎㅎㅎ 채치수는 부상으로만 나가고 송태섭은 교체되는걸 본적이 없네요
작가가 공백이 없는 정대만을 그리고 싶어 만든 슈팅가드가 마성지라고 하는데 정잣 마성지 뛰는걸 안그림..
@@Hyeokanovski 정대만
@@Hyeokanovski 김판석때문에 실려간거 마성지아님?
갠적으로 서태웅 같은 스탈 너무 좋아함. 자기보다 위에 있는 선수들에 대한 도전의식, 승부사 기질이 넘치고, 반항적이고 자기 주관 뚜렷하고 싫은건 절대 안하고, 할말만 하고, 심지어 생긴거랑 헤어스탈도 같은 남자가 봐도 넘 멋짐ㅋ 마치 정우성 리즈때 영화 비트 느낌임ㅋ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은 서태웅이 해남 이정환 상대로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하고 덩크 성공시킨 장면임. 이정환 블락킹 피하려고 점프 상태에서 팔 한번 접었다가 덩크하는 순간 카타르시스가 캬~
이거 나만 소름아니였구나ㅋㄲ
더블 클러치,,,
난 뻔해도 포기를 모르는 남자...
개사기였음 그때
박스타가 자주 하는 건데 ㅋㅋ
슬램덩크 만화인데 마치 실존인물마냥 토크할수있다니 명작은 명작이다.
사람들이 슬램덩크에서 가장 아쉬워 하는 것 중에 하나이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게 슬램덩크의 미래인 것 같아요. 2부가 나온다고 했다가 다시는 안 나왔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을까를 많이들 생각하게 하죠. 먼 미래까지는 예상하기 힘들어도 현 멤버에서 3학년들이 빠진 겨울선발에서 각 팀별로 어떤 성과를 낼지 예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북산은 강백호가 부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채치수의 공백을 메꿀 수 없기 때문에 팀 밸런스가 다 무너질 것 같거든요. 다른 선수들로 어느 정도는 하겠지만 지역 선발 4강에 드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거 재밌을 것 같아요.
그건 능남도 덕규가빠져서 마찬가지겠네요
현실로 만화를 봐서 된다안된다를 의미부여할거면 만화를 왜보죠?
비현실이지만 그럼에도 거기서 얘기하고자 하는게 중요한건데
무명고가 농구명문고에 비벼보는 하나의 그려낸 과정 그안에서의 열정과 멋을 그려내고자한 그게 중요한건데 그 결과론이란게 중요한건가요?
캐릭터들의 미래가 너무 궁금하긴 하지만 나오게 된다면 팬서비스차원의 만화 수준일 것 같은 느낌 1부로써 완벽한 느낌은 있음
작가님이 2부를 다시 그릴까 마음먹은 시기에는 이미 작가님도 나이가 꽤 있으신 상태였고, 자기가 만든 캐릭터들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먹고 다시보니 왜 주인공들이 이렇게까지 뜨거웠는지 이해를 못할거 같아서, 2부 제작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으셨다고 합니다.
난 윤대협이 너무 좋음 ㅎㅎㅎ 서태웅 체력 운동 안 하면 정대만처럼 된다...
축구때문에 보는 채널이였는데 솔직히 이게 더 재밋는거같음.. 요즘 경기가 없어서
2년전에 본건데 슬덩 떡상에 다시보게되네 ㅋㅋㅋ
6:05 코비형 수줍은 모습 졸귀ㅋㅎ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은 윤대협이 후반 막판 이정환에게 파울을
유도하 면서 덩크하는 장면이었다 변덕규가 없는 상황에서 연장전은 확률이
없다고 판단한 윤대협이 순간 설계한 시나리오에 이정환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꼈고 어쩌면 그가 자신을 이미 넘어섰을지도 모른다는 독백은 압권이었지
뭔소린가요
이정환은 윤대협시나리오 눈치까고
무리 안하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연장전 준비중에
자신과 대등한 위치까지 윤대협이 따라왔다고 독백하는데 뭔소름이요
??? : 나없는 곳에서 넘버원 싸움하지마라..!!!
넘어섰을지도 모른다… 고는 안했고..
자신의 위치까지 성장했음을… 이라고 했음
이정환을 넘기는 뭘넘어요 ㅋㅋ
이정환 막을라고 북산 주전 4명이 둘러싸고 막더만 ㅋㅋ
이 시점의 이정환은 경기 전체로 봤을때 정우성을 능가해 있었던것 같다. 4명이 한사람을 마크 ㅋㅋㅋ 미친
그냥 윤대협이 너무도 좋음. 여유로움과 팀원을 함께하는 태도. 그리고 츤데레. 너무 좋음
23:08 스물여덟 은퇴ㅋㅋㅋ현웃터짐ㅋㅋㅋ
강백호의 운동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다뤄줄수있나요?
1. 첨에 소연이 보는앞에서 슬램덩크하다가 백보드에 머리 부딪치는장면 (소연이가 놀래서 채치수한테 얘기하져)
2. 해남전에서 신준섭한테 훼이크 당했다가 운동능력으로 다시 따라와서 블락하는장면 (나중에 신준섭이 다시 떠올리기싫은기억 이라고했던거같아요)
3. 능남전이었나 경기초반에 바스켓 인터페어? 블락하고도 득점인정된 장면..(심판이 고교농구에서 바스켓 인터페어 부른건 처음이라고 했던거같습니다)
4. 산왕전 경기시작전에 프리스로라인에서 점프해서 링에 부딪치는장면 ( 신현철이 정우성한테 가능하냐고 물으니 그건 불가능하다고 했었죠)
이것들을 토대로 강백호 운동능력이 어느정도인지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채치수랑 1대1 붙을때 흘흘 디펜스랑 기본기다질때 자신을 어필하기위한 흘흘 볼핸들링도 ㅋㅋㅋㅋ
탈 동양인
운동능력만 봤을 때는 호날두 급
조코비 의견 동의함 ㅋㅋㅋ 윤대협이 최고지 ㅋㅋㅋㅋㅋ
능남이 전반적으로 맴버가 부실함 변덕규는 좋은센터지만 채치수랑달리 강팀에게 약한 타입이고(해남전 개삽질이 대표적)황태산은 수비가0이고 그외 안영수 백정태 허태환은 그냥 롤플레이어임
정우성은 너무 벨붕으로 만들어놔서 사실 설렁설렁하더라도 1등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내봅니다. 윤대협 서태웅 서로 수비 거의 못하고 득점주고 받았는데 정우성은 서태웅 수비로도 그냥 압살...공격할때는 서태웅이 따라가지도 못함.. 그냥 너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도 넘사벽ㅠ
윤대협 진짜 최애캐였는데
재밌는건 작가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밝힘ㅎㅋ저도 윤대협제일조아함!!ㅋㅋ
2년전걸 보고있네 ㅋㅋㅋ
나도 윤대협을 최고로 보는게 윤대협이 정우성의 이름을 기억 못한게
웃음 요소이기도 하지만 결국 승부욕을 보이는 윤대협이 자기가 더 잘한다라는걸
암시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서태웅은 결국 정우성은 넘어설듯함
이스타 본 지 몇 달째인데 이런 영상도 있고 완전 좋네요.
사실 원래 처음엔 작가가 윤대협을 슬램덩크 세계관 1인자로 했는데, 스토리상 산왕이 최종보스 역할을 하기위해 정우성이란 캐릭터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약간 꼬여버린 케이스
5:46 코비형님 엄밀히 말하자면 반은 맞으셨음 아데바요르가 나이지리아계래요
근데 정우성 3순위설은 다시보면 ㄹㅇ 그럴법함. 이미 정우성 자체가 중딩 때부터 국내엔 적수가 없음을 알고 있었고 산왕공고에도 이명헌, 신현철 덕분에 일본에 남아서 훈련받은거지 타 학교 시합에선 집중을 못했음
특히 산왕공고전 명장면이 후반전에 몰려있어서 그렇지, 전반엔 아예 집중을 못해서 이명헌이랑 신현철한테 그 따구로 뛸거면 에이스 자리 양보하라는 소리도 들었음
정우성 집중력 이슈는 본격적으로 몰아치기 시작한 후반전에도 문제가 되는데, 올 코트 프레싱을 돌파시키기 위해서 정대만 서태웅이 코트 넘어가니까 그거보느라 송태섭이 뚫어버림
거기에 볼호그 기질마저 있어서 분명히 신현철한테 굿어시 줄 수 있는걸 강백호한테 읽혀서 떡블락 당함 ㅋㅋ
결국 아무리 개인기량이 압도적이어도 3~4년의 시간동안 경기에서 극한의 집중력을 못보여준건 누구도 예상못한 단점이었고, 그렇게 북산한테 패배했죠.
하다못해 전반에서 어느정도 집중했더라면 북산은 처절하게 졌을거임
슬램덩크보고왔더니 이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잘볼게요😀👍
슬램덩크는 다른것보다 이름 한글화를 개잘했음. 캐릭터한테 너무 잘어울린단말이지.
6:44 정우성 : 난 올여름이 지나면 "한국"으로 유학간다. ...............ㅋㅋㅋㅋㅋ뭐 한국?ㅋㅋㅋ
ㅋㅋㅋ 서태웅은 미국인데;;
중간에 nba드래프트얘기나와서 보니, 조코비님이 역대 주요 nba드래프트 (80년대~2010년대) 리뷰한번 해주시는것도 재밌을거같습니다. 이스타티비 조코비 화이팅
슬램덩크 보기전에 한번더 시청했습니다
능남의 소년가장 윤대협... 최고야
영상 잘 봤습니다 ~ 다음엔 슬램덩크 세계관 올스타 뽑아주세요 ~
1 이정환-스피드는 송태섭, 센스는 윤대협, 힘은 채치수
2 마성지-공백없는 정대만
3 윤대협-서태웅상위버전
4 신현철-센터로도 세계관1위 이지만 센터자원이 많아서 PF도 가능한 신현철 선택
5 채치수-기억이 가물해서.. 치수보다 잘하는 센터가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올스타입니다.
서태웅 상위버전이 윤대협임
형들 휴가라면서 ㅋㅋㅋㅋ뭐 평소랑 다를거없네 ㅋㅋㅋㅋㅋ사랑하눈거 알지 형
축구채널이 메인인데 조코비님 영상이 조회수 요새 제일 캐리함 ㅋㅋㅋㅋ
저도 그냥 슬램덩크 포지션불문 최강자는 윤대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적인 측면도 정우성이 1on1 은 강할지라도 농구는 5on5 이기 때문에,
윤대협은 완벽하게 5on5 에 최적화 된 선수
길거리농구라면 정우성이 최강일지라도 프로농구라면 윤대협이 무조건 최강자라고 봅니다.
Wkbl 언급을 여기서 보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코비 우뱅우뱅
슬램덩크 전체 인물로 이상형월드컵해서 드래프트시 1순위 픽 골라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조코비형님이랑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저격수 닥 신현철일듯
요즘 컨텐츠중에서 젤 집중하며 보게되는듯 ㅋㅋ 다음은 뭘지 기대가 됩니다!!
슬램덩크 작가가 윤대협이라는 캐릭을
너무 오버밸런스로 만들었다고 말한걸 본거같은데...
조코비님이 바로 알아보시네요 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에 뒤늦게 정우성한테 개털렸다는 이야기 집어넣음 ㅋㅋㅋㅋ
@@윽으이으엑 중학교때 결과라서 지금은 또 모르죠 ㅎㅎ
지금도 정우성 위임 이정환 반응보셈 자기랑 감독이 윤대협 너랑 막상막하라고 평가하니 그랬나? 하더니 정우성은 ㄷㄷㄷ 거림 마성지도 쫄고 그 서태웅도 매치업은 가망 없다고 팀플...
@@비공개-g9z ㅇㅇ맞음 신현철,이명헌없는 팀에서의 정우성은 윤대협의 팀을 이길수 없겠지만 작가공인 1on1 대장이 정우성
무결점캐릭터로 만들다보니 정내미가 다 떨어진다는 식으로 말했음
작중 1on1최강은 정우성이 맞고
말 그대로 무결점 선수는 윤대협
최고 슈터, 최고 쌈꾼, 최고 감독, 최고 식스맨 등 할 거 많아요. ㅋㅋㅋ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ㄹㅇㄹ 종윤이형이랑 조코비형 슬램덩크 컨텐츠 레알 핵꿀잼ㅋㅋ
편집이 진짜 환상적으로 좋다
버릇없는 주인공 강백호가 다른 초일류 선수들에게 온갖 별명이란 별명을 다 갖다붙이지만(ex : 애늙은이, 떡판 고릴라 등등)
윤대협한테만은 분해서 입 꾹 다물고 "윤대협..."밖에 안한다는거에서, 지기 싫어하는 강백호가 실력에 압도되서 자기보다 위라고 인정안할 수가 없다고 표현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홍성욱 강백호가 도발해도 장난없이 대함. 강백호를 얕잡아보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
슬램덩크관련영상보니 1년전영상이뜨네요 ㅋㅋㅋ 알다가도모를 알고리즘
11:52 아 씨 보다가 소름 돋았네
공백없는 정대만은 분명 저기에 낄 수 있을 것이라 1%도 의심치 않는다. 2년 공백 있고 184cm면 꾸준히 운동 했으면 거의 윤대협 만큼 컸을 수 있고 저 공백에 저 슛감각, 저 농구 센스, 저 정신력이라면 노공백이면 그냥 세계관 최강임.
단, 성격은 각팀 에이스들이 가지는 그 독특함이 없는듯. 묵직한 것 보단 가벼움이 가까운.. 물론 불꽃남자 모드일때는 핵멋짐. 성격이 뭔 상관이냐 할 수 있지만 농구 이전에 이건 만화라서 캐릭터별 역할의 성격이 중요함
1984년 NBA 드래프트
1순위 C 하킴 올라주원, 3순위 SG 마이클 조던, 5순위 PF 찰스 바클리, 16순위 PG 존 스탁턴
NBA 각 포지션 레전드급 선수들 정모함..
진짜 생각없이 명단보다 시껍했네여 ㄷㄷ
팀게임인 이상 윤대협이 원톱이지 이타적이라고 해서 득점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해결해야할때는 폭풍득점까지 가능하고 ㅋㅋ 그냥 듀란트 그 자체
정재필 ㄹㅇ 같은 능남팀 병신가드가 실수 했을 때도 미안하다 자기 실수라고 하면서 다독여줌
@@bkc6153 윤대협은 절대적인 스코어러 아닌가? 전국구 에이스급인 이정환이랑 매치업 상태로 변덕규없는 상태로 득점 멱살캐리하면서 연장전까지 가는데 ㅋㅋ 정우성의 캐리력보다 윤대협의 활용성에 더 쳐주는거임
전국구 에이스급이랑 매치업인 상태에서도 득점력이 폭발적인데 팀 리딩까지 한다? 이건 밸붕임 애초에
실제로 저게 다 되는 듀란트가 얼마나 사기적인 선수인지 생각해보셈
@@bkc6153 작가가 설정한 세계관에 윤대협은 무결점 캐릭터다 라는게 명백히 명시되어있고(실제로 작가 본인 스스로 윤대협을 무결점완벽한 캐릭터로 만들다 보니 신물날 정도로 정내미가 떨어졌다 라고 직접 말함)
정우성에 관한건 윤대협이 중학교때인가 붙어서 졌다 라는걸로 1on1최강자다 정도 생각해볼수 있는건데
정우성이 무조건 최강이다 라는건 작가세계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만화내용으로 1on1최강이다 라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 내용인데 위에 말한 쓰임새로 따지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리딩은 다른 선수가 하면 그만인거고가 아니라 리딩은 리딩을 할줄 아는 사람이 해야하죠.
이 계획 완전 재밌었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전국에 너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있을까?
음....글쎄?
(뒤돌아 가려는데)
아! 있다.
한번 붙었는데 도저히 이길수없던 상대...
누구?
정성우.
정성우? 정우성이잖아. 이 바보야!
응~ 그때 당시 기준에서는~~
현재는 윤대협 No.1
강백호만 따로 때어내서 특집으로 얘기해주세요!! 너무궁금해요 두분의 평가나시선이,슬램덩크하는데 강백호없는게 허전하네요
요즘 이스타 콘텐츠중에 제일 재미있다ㅋㅋ강백호랑 정대만 자리도 궁금하네 ㅋㅋ
저도 슛팅가드와 파워포워드편 기다렸는데 아쉬워요 ㅠㅠ
슬램덩크 세계관 고교 넘버원 파워포워드는 산왕전 강백호가 맞겠죠.
산왕을 상대로 전포지션 열세인데 유일하게 앞서는 포지션이 강백호의 4번이었고 이걸 돌파구로 전문 외곽슈터 정대만을 살려내 팀시너지 우위를 이끌어 냈고 이게 승리의 열쇠가 됨
산왕은 전포지션 고루 잘하는 선수진이었지만 4번에서 밀렸고 올라운드 에이스형 선수 2명이 백코트진이여서 전문외곽 슈터가 없이 시너지에서 밀린거죠
이걸 주제로 다뤄보는것도 재밌을듯 하네요
Kbl 퇴출당하는 윤대협 개웃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피셜 가장정이 안가는캐릭터: 윤대협
이유는 그리다보니 너무완벽해져서 건드릴수없게되엇다고합니다ㅋㅋㅋ
더퍼스트 슬램덩크 개봉하고 심장헐떡거리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컨텐츠...
올해의 역주행 시리즈 가즈아~~~~~~~~~~~~~~~~~~~~~~~~~~~~~~~~~~~~~~~~~~~~~~~~~~~~~~~~~~~~~~~~~~~~~~~~~~~~~~~~~~~~~~~~
코비형 컨텐츠 개꿀잼
조코비 형님 다시 초대해서 슬램덩크 이상형 월드컵 해주세요!!!!
역시 현실 농구를 보는 사람이라 가장 재밌고 공감이 되네
오우 농구 얘기하는 조코비 너무 섹시하고
주인공 강백호가 왜 밀리냐 엄청난 운동신경과 성장가능성에 누구에게도 안 꿀리는 강심장에 한순간에 경기흐름을 뒤 바꾸는 카리스마도 짱인데
언변이 좋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재밌습니다
진짜 윤대협이 최고! 대협아 ㅠㅠ 이 누나가(?) 고딩때 너 덕분에 행복했다❤️
조코비가 보는 주인공 강백호가 궁금하다...
덕분에 슬램덩크 궁금해져서 찾아보다가 셤공부해야하는데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크 역시 윤대협이 짱이지
슈가랑 파포, 식스맨, 전국대회전용캐릭터도 분석해주세용
오늘날로 보면 정우성이랑 정성기의 빈스 카터가 비슷해 보이네요1대1에 능하고 내외각 다 능하고 볼 호그 기질이 있었고
윤대협이 진짜 신체조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실링이 제일 높은데 기본기도 잘 갖춰져 있어서 셋 중에 제일 나은듯. 신체조건/툴/잠재력/안정성 까지 다 갖춘 사기캐임. 정우성은 신체조건이랑 멘탈부분 땜에 다 성장하면 윤대협한테 밀릴듯
슬램덩크 캐릭터중에 한팀을 만들면 베스트5를 어떻게 꾸릴꺼며, 식스맨은 누굴 쓰실지 알려주세요
이거 처음엔 왜 하나 했는데 요즘 최애 컨텐츠임 ㅋㅋㅋ
슬램덩크 배경에 중학교 시합과 고등학교 시합의 시간이 다른거 같던데 한국은 어떤가요?
그리고 그 차이가 서태웅과 정대만의 체력약점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가 말하는 농구 만화 이야기여서 그런지 재밌네요
내용에 공감도 되구요 ㅎㅎ
정우성 윤대협 마성지 이정환 김판석에 식스맨으로 신현철
이게 사실상 최강팀
주무시는미륵부처 그러면 5명이 다 볼핸들러 역할인데.. 실제 농구는 에이스가 많으면 역효과가 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하 킹대만이 안나오네 계속...
SIMPLE 킹대만은 공백만 없었으면 1순위임
@@준쿠캉 대충 작가피셜로 정대만 공백없는 버전을 그리고싶었는데 그 대상이 바로 마성지였다는
@@준쿠캉 그렇게 나온게 마성지인데 김판석한테 영혼까지 탈탈 털림
@@rsdfsesas3237 부상으로 실려나갔다가 몇분 남기고 들아와서 ㅈㄴ 따라잡은게 털린건가?ㅋㅋ
@@성이름-h8p1i 대충 본 애들이라 시합 장면이 없어서 발린거라고 보는 듯
한컷에 나레이션으로 다시 투입돼서 활약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고 나왔으니 슥~본 애들은 그렇게 생각할 만함
간만에 코비형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윤대협이 만화에서 정말 아쉬운 선수라 조코비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ㅎㅎ
ㅋ.. 개 재미써요 저도 윤대협 동의 슈터도 좀 해줘요 근데 신준섭 정대만또 없나? 김수겸.
듣다가 생각난건데 슬램덩크에 나오는팀 오버롤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2k에서 나오는것 처럼
슬램덩크 광팬이고, 어렸을적에 엘에이로 이민와서 매직존슨과 래리버드의 마지막 시절을 지나면서, 조던의 전성기떄의 모든 시절의 NBA 경기를 지켜 봤던 사람으로 조코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처음 보는 채널이고 해서, 솔직히 큰 기대 않하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동감합니다.. 실력은 거의 프로선수처럼 그려지기는 했지만, 어쨓든 더 성장해야 하는 고교생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한 멘탈은 향후 프로 선수가 되기는 큰 불안요소지요.. 서태웅처럼, 팀 케미가 약한 부분도 그렇고... 너무 독불장군 스타일은 거기에 맟추어 주거나, 컨트롤이 가능한 팀의 리더나 감독이 있어야지, 그 재능이 충분히 꽃필수 있지요.. 플레이 스타일은 전혀 틀리지만, 데니스 로드맨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로드맨이, 강력한 카리스마의 필 잭슨과 조던이 있던 불스에 없었다면, 아마 그의 재능이 충분히 발현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사실 실력만으로는 세 선수가 작품속에서 누가 위라고 우열을 가르기 힘들 정도로 그려지기에, 향후 성공 가능성은 실력이외의 다른 부분이 중요하겠지요.. 당장 NBA에서도 역대급 재능이라고 하는 선수들이 충분히 기량을 만개하지 못 하는 모습을 수 없이 많이 봤기에..
조던 모든시절을 보셨다니 진짜 부럽습니다...
@@jpd2581 ㅎㅎ 저희 세대의 농구 팬들에게 조던은 그냥 신이지요.. 르브론이 얼마나 대단하고 누구 스탯이 어떻다느니, 이야기를 들어도, 그냥 바로 무시하게 되는, 농구 "꼰대"가 된다는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로드맨은 조던과 필 잭슨 만나기 전부터 올디펜시브 퍼스트팀 5회, 올해의 수비수상 2회 등 이미 재능을 충분히 발현한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