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별나라가기전에 수액을 등가죽에 하루에 몇번씩 놔줬었는데 어찌나 착했는지 하악질 한번을 안하고 꿈뻑꿈뻑.. 출산할때도 애기낳다 잠들어서 이렇게 순한애가 없다고하고.. 미용시킬때도 발톱깎을때도 얌전하기만 했는데.. 17년간 고마웠어 내 새끼.. 나중에 만나자.. 벌써 겨울이 성큼왔는데 옆에와서 이불열어달라는 네가 없는 첫 겨울에 마음이 시리다
우리집 냥이도 얌전한 편이긴한데.... 단점은... 집 현관문 나가는 순간부터 제한 시간.. 1시간 내로 집으로 들어와야되는 룰있음.. 안그럼 겁먹어서 눈물만 뚝뚝 흘림;;;;; 밖에서 하악질하거나 야옹 소리안내는데 시간 좀지나보면 눈물 뚝뚝.... 어떤 날은 병원 수의사가 우리집 냥이보고 애 왜 우냐고 물어보길래 밖에 대기실에 모르는 강아지들도 있고 또 겁어서 그런거다 큰 문제없다 대답했음 병원 수의사은 웃으면서 에궁! 울지마~하면서 우리집냥이 눈물닦아주심..;
고양이가 난이도가 더 헬인게 개들은 일단 입마개 고정이 가능하고 꽉 잡아버리면 주사 가능한데 고양이들은 액체라서 입마개(고양이 전용 있긴 함), 넥카라, 담요 등등 다 소용이 없음.... 그렇다고 세게 잡으면 더 날뛰기 때문에 진짜 힘듦.... 일단 넥카라하고 담요 돌돌말이하는 게 제일이긴한데 답없는 애들은 그거 다 무시하고 벽타고 날아다님ㅋㅋㅋㅋㅋ 그정도면 걍 진정제 먹이는 수밖에
현직 수의테크니션입니다 ... 진짜 존나 무서워요... 심하게 사나운 애들은 진짜 온 병원에 하악 소리랑 웨에에엥!!!!! 이런 소리 울려퍼지고 날뛰고...(날뛰어서 놓치는 순간 못잡습니다 원장님한테 개깨져요)손 아작나고 물리면 개아픈데 참아가면서 피뽑아야하고 안뽑으면 진짜 도라에몽 손되어서 뚫린거 짜줘야해요... 손만보면 리얼 17대1로 싸운 사람 수준임;;; 쎄게 잡지도 못해여 너무 흥분상태면 숨 못쉬어서 죽을수도 있어서 호흡확인하면서 해야합니다.... 굉굉
![내가 진짜 호랑이새끼를 키운거였나... [동물병원에 간 고양이]](http://i.ytimg.com/vi/ENCst1HfUgY/mqdefault.jpg)
근데 성질만 내고 날뛰지는 않네요... 착하네...
고양이는 날뛰지만 않으면 착한거구나...
역시 개가 최고야~
@@돼지고오기 뭐든지 안 날뛰면 착함 ㅋㅋㅋ 강아지도 소형견 데꼬가도 난린데 대형견 데꼬가봐 난리 뛰면 다 좆됌 ㅋㅋㅋ
@@돼지고오기 개도 똑같은데 뭘 ㅋㅋ
@@돼지고오기 강아지가 더좋긴해
옷에 털을 보십쇼 난리치다가 나아진거임
테크니션 일 하는데 저정도면 엄청 얌전한 편....
사나운 애들은 활어 처럼 팔딱 거리고 메뚜기처럼 날라다녀요...
메뚜기 ㅋㅋㅋㅋㅋㅋㅋ
개난장판 됨 ㅋ
ㅋㅋ 벽타는 냥이 보신적있으세요? 삵인줄
@@쩡-n3u 네 본적 있어요 양어장에서요
@@파크냐아수투아루 냥자판
주사 바늘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우리 꼬꼬빵은 천사였네요 주사 놓던지 말던지 눈 반 감고 늘 졸고 있는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위험한거 아니예요? 건강한거 맞죠?
ㅋ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해서
@@bca6230 다른사람 야옹님께 멍청하다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linse2260 댕청미 오히려 좋아
저런 모션 취해주는것도 양반 진짜 걷잡을수 없는 애들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희고양이는 저기서 다른사람 손 닿으면 사정없이 물어버립니다 병원을 아에 못가요 ㅜ
그런 애들은 인간이랑 공존 못함 물끓여야함
@@알리오올리오-c9h 님 닉값 하시네요...! 부모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정말 멋진 분들이군요🥺🥺
저희집 아이요... 진짜..순한데
병원선 ㄱ진상입니다
@@glishhan7448 ㅋㅋㅋㅋ 테크니션 일할때 어떤 주인분이 아 우리 아이는 병원만 오면 저희집 고양이가 아닌거같아요 하신 기억이있네요 ㅋㅋㅋ
애기가 엄청 순하네요ㅋㅋㅋㅋ 냥이가 하악질만하는건 아주 상냥한 정도에요
애기는 무슨ㅋㅋㅋㅋ 사람이 낳았냐?
@@sns7707 뭐가 그렇게 불편해
영아라고 한것도 아니고 애기라고 한건디
짐승새끼도 애기라고함 무식한티 내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진짜 착한거임…
병원 천장 구조를 파악하는 묘(못잡게 날뛰고 올라가는…쑥대밭ㅠㅠ)
진짜 할퀴고 무는 묘(넘나 아픔….ㅠㅠ)
나비탕
착한거 맞지 ㅋㅋㅋㅋ
그냥 복부를 1대 치면 가만히 있는답니다
@@Hdji3o8fhclep 오히려 야앍캬아아앍 이지랄떨면서 개발작뜀
대댓 우웩
헐 우리 마루는 가는 병원마다 순하다고하는 이유가 있구나...
저 정도일줄이야..
예???착한편인뎁....
이 정도는 순한 겁니다. 진짜 심한 애들은 이동장에서 꺼내지도 못해요.
헉...이것도 순한편이군요....그럼 우리 마루는 천사군....
핏빛으로
@@화찬-b6l ㄹㅇㅋㅋ 핏빛으로 ㅋㅋ
저 정도면 엄청 순한거죠... 보통은 점프임....사랑아 넌 그곳에선 주사맞을 걱정 없어 다행이구나... 사랑했고 미안하다..
ㅜㅜㅜㅜ
순한게 아니라 멍청한 짐승인거지
@@good5148 눈치없냐..
@@good5148니가 사람들 대할 때 날카롭게 대해서 친구가 사라지는 게 더 멍청한 거 아닐까?
우리 시저가 진짜 착한거구나..
주사맞고 피뽑아도 하악질하는거 한번도 못봄
오히려 집사가 하악질함
예?
혹시 집사가...ㄱ 고양이??
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한데 같이 고양이 키우는 분..이 무서운거군요
저 정도면 온순 그 자체... ^^
진심이 담긴 냥냥펀치는 사람이 내려치는 느낌이 들어요잉...
사람이든 동물이든 참 본능 늘 신기해
애기들 소아과 데려가도 주사실만 가면 ㅋㅋ
근데 멍냥이도 ㅋㅋㅋㅋㅋ참 신기해
저희산이는 눈에불켜고 길고양이들 영역싸움하는것보다
더 큰소리내요 ㅠㅠ
고등어아가가 병원이 많이 무서웠나봅니다
고등어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고등어아가 ㅠㅠㅜ
얼마나 무서우면 그럴까 싶어서 안쓰러우면서도 너무 귀엽고ㅋㅋㅋ ㅠ
그 모습을 즐기는 너ㅋㅋㅋ
와..우리꾸니는 진짜 순한냥이라는걸 또 한 번 느끼네유,,, 하악질도 없고 소리도 안내고 발버둥도 안치고,, 의사쌤이 순한애들 중에서도 순한냥이라고 신기하댔어유
우리애는 별나라가기전에 수액을 등가죽에 하루에 몇번씩 놔줬었는데 어찌나 착했는지 하악질 한번을 안하고 꿈뻑꿈뻑.. 출산할때도 애기낳다 잠들어서 이렇게 순한애가 없다고하고.. 미용시킬때도 발톱깎을때도 얌전하기만 했는데.. 17년간 고마웠어 내 새끼..
나중에 만나자.. 벌써 겨울이 성큼왔는데 옆에와서 이불열어달라는 네가 없는 첫 겨울에 마음이 시리다
우리집 냥이도 얌전한 편이긴한데....
단점은... 집 현관문 나가는 순간부터
제한 시간.. 1시간 내로
집으로 들어와야되는 룰있음..
안그럼 겁먹어서 눈물만 뚝뚝 흘림;;;;;
밖에서 하악질하거나 야옹 소리안내는데
시간 좀지나보면 눈물 뚝뚝....
어떤 날은 병원 수의사가
우리집 냥이보고 애 왜 우냐고 물어보길래
밖에 대기실에 모르는 강아지들도 있고
또 겁어서 그런거다 큰 문제없다 대답했음
병원 수의사은 웃으면서 에궁! 울지마~하면서
우리집냥이 눈물닦아주심..;
보호자 몸에 붙은 털을보고 고양이 키울생각을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걸로 키울생각 접은거면 지금 접은게 다행인거임
@@user-hv9qv4vt8p 애초에 가져본적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Syain Math 저정도양이면 진짜
얼마안나온거
아마 저거한다고 잠깐 안고있어서
묻은정도임
어마어마함 무한대임
@@user-hv9qv4vt8p 진지충 조졋;
우리 애가 진짜얌전했구나.. 성깔있는줄 알았더니 접종맞을때 3차까지 하악질한번 안하고 낑소리도 안내고 의젖하게 맞았는데.의사쌤이 착하다고 할정도로..ㅋㅋㅋㅋㅋㅋ울애기가 착한 아이였어...
우리 랑이는 진짜 순한거였네 주사바늘 들어가도 냐옹 한번이면 끝인데 수의사님도 엄청 순하다고 착하다고 갈때마다 칭찬해줍니다
제가 임보하다가 입양보낸 고양이도 랑이고 순했었는데, 오랜만에 이름보니 생각나네요~^^
주사에 알루미늄 수은 보존제로 기본적으로 들었어요 전 절대로 금지 합니다
주인의 옷을 보시오.
뭐가 보이십니까?
맞아요.
고양이의 털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주인도 귀엽고 고양이도 귀엽고 의사쌤도 귀여우시고
고양이가 난이도가 더 헬인게
개들은 일단 입마개 고정이 가능하고
꽉 잡아버리면 주사 가능한데
고양이들은 액체라서 입마개(고양이 전용 있긴 함), 넥카라, 담요 등등 다 소용이 없음....
그렇다고 세게 잡으면 더 날뛰기 때문에 진짜 힘듦....
일단 넥카라하고 담요 돌돌말이하는 게 제일이긴한데 답없는 애들은 그거 다 무시하고 벽타고 날아다님ㅋㅋㅋㅋㅋ
그정도면 걍 진정제 먹이는 수밖에
ㅆㅇㅈㅋㅋㅋ
벽....을 탄다구요???? 파쿠르 하듯이???? 고양이가????
액체 ㅋㅋ
@@09onca 네 고양이는 액체라 안보이면 침대사이에 흘러있어요
@@못참치-e3q 으악ㅌㅋㅋㅋ 잘못하면 못 찾겠는데요ㅋㅋㅋ 세상 모든 집사님들 수고하십니당...ㅠㅠ
그래도 때리진않네 품에 쏙 들어가는게 귀요미당♡
소독은 검은줄에 주사는 갈색줄에ㅋㅋㅋㅋ순식간에 주사 넣는거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고 짜증나서 하악질은 하는데 안물어퓨ㅠㅠㅠㅠㅠㅠ 아이 착해라,,,,,, 이정도는 냥반!!
저정도 하악질은 당연하죠...
이제 하악질 넘어서 진료실 날아다닐 때가 제일 무서운거지..
댓글에 우리집애기는 착한거였구나 ㅠㅜ 하시는데 이 영상 고양이도 정말 순한겁니다 ,,,,
현직 수의테크니션입니다 ... 진짜 존나 무서워요... 심하게 사나운 애들은 진짜 온 병원에 하악 소리랑 웨에에엥!!!!! 이런 소리 울려퍼지고 날뛰고...(날뛰어서 놓치는 순간 못잡습니다 원장님한테 개깨져요)손 아작나고 물리면 개아픈데 참아가면서 피뽑아야하고 안뽑으면 진짜 도라에몽 손되어서 뚫린거 짜줘야해요... 손만보면 리얼 17대1로 싸운 사람 수준임;;; 쎄게 잡지도 못해여 너무 흥분상태면 숨 못쉬어서 죽을수도 있어서 호흡확인하면서 해야합니다.... 굉굉
울아기들은 겁이 너무 많아서 꼼짝 않는데 ... 어쩐지 선생님들이 너무 얌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이정도면 순하네요 ㅠㅠ 보통 깔대기 큰거 끼우고 하는데 그냥 놓다니..ㄷ ㄷ
보통 냥이들이었음 벌써 물었죠 ㅠㅠㅠ
물리면 살이 뚫리는데 그 고통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일주일 넘게 고생한 기억나네요 ㅠㅠ
그 아픔 알아요
진짜 상상 초월
독기있게 문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됐죠..
고양이 안키워서 첨 영상볼 때는 쪼매 놀랐는데 계속 보니까 하악거리는 게 너무 귀엽다 ㅠㅠ
우리집 애옹이 주사맞을때 무섭다고 나한테 앵기는거 보고 처음으로 얘도 나를 주인으로 생각하고는 있구나.. 하고 느낌^^....
하악해도 귀엽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
진짜 귀여워죽어 성질내는거봐ㅠㅠㅠㅠㅠ
애기 복막염때문에 매일 집에서 자가주사하던 생각이 나네요. 단 한번의 하악질도 하지 않고 낑낑대기만 했는데 ㅠㅠ 지금은 84일의 주사도 관찰기도 끝나서 건강한 뚱냥이가 되었답니다 😂
분명 하악인데 무섭지않고 귀여움 ㅋㅋㅋ
우리 애기는 순하다…하악질도 안하구 의사쌤이 주사 놔도 웅 냥 먁 거림.. 아프면 애옹! 애옹! 이게 끝임
이렇게보니 돌멩이색이야.. 귀여운 돌멩이 ㅜㅜ 착하다
우리냥이는 주사맞을때 그냥 무표정으로 혀만 쩝쩝거리던데 진짜 순한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의사 쌤이 우리 애들 착하다고 할 때 걍 낯선 곳 와서 이래요... 하니까 절대 아니라고 정말 너무 너무 순하다고 좋아하시더니 댓글 보니까 이해가 됨
쪼꼬만게 싸나워~! 귀엽다ㅋㅋ 발톱깎고 병원가는거 필수
울집 쫄보는 넘 얌전해서 수의사 선생님이 한손으로 등 누르고 한손으론 주사 놓으심 ㅋㅋ 전 옆에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돼요
주인분 손이 너무 통통하고 단풍손이시네 귀엽
화내는건데 귀여워미치겠네ㅋㅋㅋㅋ애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청소기돌리고 가까이 내밀면 하악질하는모습이 너무 귀여움
우리집 아가들은 진짜 순한편이네....우웅....하면서 내 옷 안에 머리 박음
우리 고양이 엄청 태연하게 얌전히 있길래 씩씩하다 생각했는ㄴ데 의사쌤이 들려고 당기니까 발에서 땀자국이 주르르륵ㅋㅋㅋㅋ
알콜솜은 왜 바른거야 ㅋㅋ
바른곳 밑에다가 찌를거면 ㅋㅋ
하악질하면서 점점 주인분한테 몸 붙이는게 넘 귀여워요ㅠㅠ
이정도면 착한거에요ㅠ 전잡아주다가 옷 다찢어지고 피철철나고 장난아니었어요ㅢㅣ
와.. 집사 옷에 털봐 ㅋㅋㅋ 켓시미어 재질 그런건가 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완전 순한뎅….. 즈희집 냥이는 병원가면 애 잡는 줄 알겠다고 사실은 냥이가 사람들 잡는데ㅠㅠㅠㅠㅠㅠ 선생님들께 매번 죄송,,
쌤 쫄았어~
에구 착한 아이네요. 저희 집 애는 안정제 먹여도 날뛰어요ㅎㅎㅎ ㅠㅠ
우리집고양이는 주사맞아도 무덤덤 원장쌤한테 애교부림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움받으시네 ㅜ
뱀같아ㅏ 하악질하는소리 근데 넘 기엽다
으르르르엉 월! 하는것같은데용ㅋㅋㅋㄱㄲㄱㄲㅋㅋ귀여웡
의사쌤이 우리 강아지 주사맞을때마다 얌전하다고 칭찬하는 이유가 있었네..
우리 하늘이는 병원가면 떨기만 하고 얌전히 있고 우리 토토는 병원이던 어디던 주사를 놓던 그냥 신나서 똥꼬발랄한 모습만 보여서 다 그런가 했는데 아니군요
우리 보리는 진짜 하악질은 커녕 움찔조차 안해서 만났던 수의사 쌤들마다 깜짝 놀라시고 세상에서 제일 얌전한 고양이라 그랬는데. 이젠 고양이별에서 제일 얌전한 고양이겠지🤍
생각보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주사맞을때 안아프다고 하던데 아푸거나 그런게 아니라 심기가 불편한가부네용 ㅋㅋㅋㅋㅋㅋ ㅜㅜ
우리집 녀석들데리구가면 하두날뛰어서 털이 막 날려요 막 뿜뿜
이 정도면 착하다 ㅠㅠ 저희 집 다묘 가정인데 첫째 고양이가 너무 날뛰어서 피 검사하려고 마취 주사를 맞았다는.. 마취주사도 놓는데 한참 걸렸다는…
ㅋㅋㅋㅋ 우리 애기는 병원의사님과 간호사들이 너무 무서워해서 손을 떨어요 그래서 항상 내가 꽈악 껴안고 주사를 마춥니다 ㅎㅎ 의사선생님이 너무 웃기고 미안해서 항상 내가 안고 갑니다
병원에 가서 눈이 뒤집히면 집사고 머고 눈에 안들어 옵니다. 저애는 정말 순한 거에요.. 저희애들은 둘다 지랄발광이라 ㅠㅠ 병원만 가면 제손에 피를 꼭 봅니다..
애기가 넘 착하네요ㅎㅎ 저희집 고냥이는 간호사 두세명이 붙어야 하는 수준인데… 날라다닙니다..허허..
전 저번에 저희집개동생 예방접종하러 갔는데 선생님 팔뚝에 무슨 칼로 자해한것 같은 칼빵이 있길래 다치셨냐 했더니 고양이 진료하다가 긁혔다면서 별거 아니라고 일상이라고 하신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함….
사람은 엉덩이에 보통 주사맞는데 고양이나 강아지 둘다 등에 주사맞는거 첨엔 신기하고 한편으론 웃겼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동물병원가면 수의사들이 고양이 환자 오면 무서워함
얌전하면 엄청 좋아하심ㅋㅋㅋㅋ
우리 고양이가 진짜 더 순한거였어ㅜㅠ
예방접종 1차때 하악질도 발버둥도 못 하고 눈만 동그랗게 뜨고 주사 맞고
예방접종 2차때 하악질 안하고 발바둥만 쳤는데ㅠㅜ
아이고 선생님 손떨려요..🤣
그래도 순하네.. 하악질로 주시맞기 싫어요~정도만 표현하네 ㅎㅎ
저정도면 순한거… 우리집 냥이 넥카라 두개끼고서도 선생님들 여럿 달라붙어계심 ㅠㅠ 갈깨마다 선생님들께 죄송…
우리 모모는 얌전하게 있고 그르릉 거려서 다른 고양이가 주사맞는거 처음봤는데 신기하네용ㅋㅋ
우리모모 진찰할때 그르릉 거려서 소리 안들린다고 못함ㅋㅋㅋ
울 냥이님은 도망도 안가고 순해서 샘이 칭찬해주는데
우리 고양이는 하악도 안 하고 그냥 얌전히 눈만 깜박깜박 하던데... 아주 천사냥 오브 천사냥이었네....
괜찮아 괜찮아.. 스스로에게 한 말이였다는 게 학교의 점심
우리 고양이보면 병원에서 이렇게 착한 얘는 첨본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ㄷㄷ
이 정도면 그래도 착하네요….저희애는 아주 전쟁중의 전쟁입니다 ㅠㅠ
의사쌤 손 부들부들ㅋㅋ큐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순하다는 느낌이 드네유… 그래도 잡아주는 주인한테 하악질 안하니…
울집애는 싫으면 눈에 배인게 없는데… 물고기처럼 팔딱거리고..
알콜솜은 예의상으로 문지르는척만 하고 딴대놓으시네ㅋㅋ다 이해합니다
우리둘째랑 쌍둥이❤
하악질도 사랑스러워🥰
저 정도면 착하네..... 주사바늘 구부러진적도 있었음.... 병원을 못데려감.....
이정도면 정말 착한편이지..
저희 애는 병원가서 주사맞는데 하악질도 안하고... 잔뜩 쫄아서 품에 얼굴묻고 파고들어 숨으려고 했었는데 수의사쌤이 쫄보라고 귀여워하신 이유가 있었군요..
심지어 마취끝나서 애 대리러갔는데 간호사 쌤이 꺼내러가니까 다른애 진료보시다 걔 완전 쫄보라 괜찮아요! 웃참 씨게 했었는데..
와 우리 애들 순하다 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하악질 한 번 안하는 내새끼들 ㅋㅋㅋㅋ
우리 고영희는 울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울 고앵은 진짜 얌전한 거였구나 진짜 아무 반응도 안 하던데 ….
왜 ㅋㅋㅋㅋㅋㅋㅋ 의사분 손이 덜덜덜 거리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떠는 의사쌤 ㅋㅋㅋㅋㅋ
나랑 오년 살면서 딱 한번의 하악질만을 보였던 울냥 울로지 오늘도 보고싶다
오구 아가 그렇게 노여워? ㅠ 용서할수 없어? 용서가 안되? ㅜ 세상에
저정도면 순하네요ㅠ우리집 냥이는 엑스레이 찍으려다가 너무 난리를쳐서 결국 수면까지 했는데ㅠ
울집 냥이들은 그냥 눈만 껌벅거리고만 있어서 맨날 수의사쌤한테 칭찬 받음 ㅋㅋㅋ
난 내가 못쳐다보고 애기들은 조용히 잘 맞고 츄르 얻어먹음 ㅋㅋㅋㅋㅋ진짜 잘하는거엿구나ㅠㅠ
ㅋㅋ 우리 덕자는 골골거리던데 아픈걸
즐기는 스타일인가..
고양이는 아픈걸 참기위해서 골골거리기도 해요!
하악질 넘 귀여워 😍
어휴 주인 티셔츠 털봐 ㅋㅋㅋㅋ
ㅋㅋㅋ근데 저정도도 엄청 순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하악질만 하잖아ㅠㅠㅠㅠ
진짜 빡친 고양이는 세네명이 잡아야함ㅋㅋㅋㅋㅋㅋ
끄아아아아악!!!하면서 테이블에 있는거 다 발로 차버리고 벽타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기에 ... 튀어나가면서 발톱 다내고 몸에 달라붙으면 물어뜯길수도 있음 ㅠㅠ
우리집 냥이였으면 주사바늘 내 팔뚝에 꼽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