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기억하실거 2가지!! 1. 사실 여기는 지나친 맛집이라기 보다, 서울 중심에 '오래된 느낌의 한국식 중국집' 의 느낌이 좋아서 소개했어요. 사실 간짜장하나는, 안 단 간짜장 좋아하시면 꽤나 좋아하실 분들이 많지만~ 나머지는 일부러 찾아가시기엔 평범합니다. 해물음식들도 해물이 아주 좋은편이 아닌 기억이 있어요. 단 '난자완스' 는 좋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서울 한복판 충무로에서, 이 '낡은 옛날 동네중국집 분위기' 를 안주삼아서 한 잔 하시기엔 너무 좋아요. 2. 진정한 CIA는 '아중유' 를 봅니다. 아주 중요하죠. ㅋㅋㅋ ruclips.net/video/3pVXpwRErQc/видео.htmlsi=szqoKatay4BywRQQ
아 오해소지가 좀 있는데. 탕수육 소스보고 찾아갔어요 80년대 먹던 그런소스거든요 탕수육이 맛없는게 아니라 맛있어요 소스도 정말 훌륭하구요 근데 요즘 재료비가 워낙 올라서인지 몰라도 고기가 좀 충격적이 었어요 전 이거먹으러 한시간반이나 씩씨거리며 왔는데 차라리 양을 조금 줄이고 조금 주더라도 내용물을 제대로 주셨으면 거기에좀 기분이 나빴어요. 제 단 골집도 요즘 탕수육이 양이 줄었는데 그래도 내용물은 제대로 만들어 내거든요 그래서 뭐라 말 못해요. 제가 남기고 나온건 거기 사장님 왜 남기고 나갔나 보시라고 일부로 그런거예요. 실력이 없어서 맛이없는게 아니라 잘 하시는데 퀄리티 떨어뜨리는게 좀 화가 났어요. 절대 맛없지 않습니다. 맛이 있는데 재료 퀄리티가 떨어져서 삐진겁니다. 오해소지가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런 집이 그리울 때가 많죠. 제 인생 간짜장은 초딩 때 동네 상가 1층에 있던 그냥 평범한 가게에서 먹던 간짜장입니다. 80년대라서 아마도 라드로 볶던 게 아닌가 싶은데 나이 지긋한 사장님이 직접 볶아 주셨었죠. 태화루가 딱 그런 느낌이라 옛 생각 나네요. 기억에 남아 있는 그 옛맛인지 꼭 확인해 보겠습니다. 늘 매력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자주갔던 곳인데 중국집중에서도 뭐랄까 완전히 집밥느낌인데라 원래 맛집 취급은 없었던 곳입니다. 다만 요즘 전반적으로 중식 수준이 떨어지면서 주목받게 된 듯 하네요. 특히 면강화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완전히 하얀 면은 처음드셔보시는 분은 많이 놀라실겁니다. 칼국수면과 더 가깝습니다.ㅋㅋㅋ
아 여기가 드디어 나왔군요.!! 여기 간짜장 정말 맛있죠 ㅠㅠ 학생때 바로 근처 걸어서 30초 거리 살아서 맨날 전화로 주문하고 가서 먹었는데.. 다른 댓글에도 달았지만 여기 짬뽕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 당시에 가격도 참 좋았구😢 이사가고 나서는 안간지 오래됐네요.. 덕화장도 자주 갔고 어제도 동대입구 근처에서 운동하고 술 먹었는데 너무 익숙한 동네가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ㅋㅋㅋ😅😅
원래 간짜장 실력이 없던 집들이 아니라 기본을 안해서 그렇죠. 옛날하던 기본만 지킨다면 중식당들 평균은 올라갈거 같아요. 간짜장의 기본은 볶아 내는 것인데 물짜장에 새양파만 넣어 내다니 말이 안 되죠. 제육볶음을 고추장찌개에 야채만 살짝 더해 내는 느낌의 차이 정도요. 이게 특별한게 아니라 기본이라는거죠. 짬뽕은 언제 만들어 뒀는지 야채가 뭉그러지고 볶음밥은 기름만 입혀 내는 수준의 중식당 많잖아요. 특별한 맛집이 아니라 기본만 지켜도 이리 내는건 말도 안 되죠. 간짜아 맛이 어떤지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간짜장은 볶음입니다. 물짜장은 찌개에 전분으로 걸즉해진 맛이고요.
태화루 간짜장은 전에 먹어봤는데 특별한 맛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했던지라 영상보고 근래 재방문했습니다. 태화루 간짜장과 탕수육에 한 잔 했는데 간짜장에서 단맛이 거의 없는 짭짤하고 장냄새가 많이 나는 간짜장으로 역시나 불호였습니다. 아마 설탕과 msg를 적게 넣어서일거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장이 덜튀겨진게 아닌가 생각이드는 그 소위 급식 짜장에서 나는 생춘장 냄새가 났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바 아마 이 가게의 지향점이 저하고는 맞지 않나 봅니다.
꼭 기억하실거 2가지!!
1. 사실 여기는 지나친 맛집이라기 보다,
서울 중심에 '오래된 느낌의 한국식 중국집' 의 느낌이 좋아서 소개했어요.
사실 간짜장하나는, 안 단 간짜장 좋아하시면 꽤나 좋아하실 분들이 많지만~
나머지는 일부러 찾아가시기엔 평범합니다. 해물음식들도 해물이 아주 좋은편이 아닌 기억이 있어요.
단 '난자완스' 는 좋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서울 한복판 충무로에서, 이 '낡은 옛날 동네중국집 분위기' 를 안주삼아서 한 잔 하시기엔 너무 좋아요.
2. 진정한 CIA는 '아중유' 를 봅니다. 아주 중요하죠. ㅋㅋㅋ
ruclips.net/video/3pVXpwRErQc/видео.htmlsi=szqoKatay4BywRQQ
아 오해소지가 좀 있는데. 탕수육 소스보고 찾아갔어요 80년대 먹던 그런소스거든요 탕수육이 맛없는게 아니라 맛있어요 소스도 정말 훌륭하구요 근데 요즘 재료비가 워낙 올라서인지 몰라도 고기가 좀 충격적이 었어요 전 이거먹으러 한시간반이나 씩씨거리며 왔는데 차라리 양을 조금 줄이고 조금 주더라도 내용물을 제대로 주셨으면 거기에좀 기분이 나빴어요. 제 단
골집도 요즘 탕수육이 양이 줄었는데 그래도 내용물은 제대로 만들어 내거든요 그래서 뭐라 말 못해요. 제가 남기고 나온건 거기 사장님 왜 남기고 나갔나 보시라고 일부로 그런거예요. 실력이 없어서 맛이없는게 아니라 잘 하시는데 퀄리티 떨어뜨리는게 좀 화가 났어요. 절대 맛없지 않습니다. 맛이 있는데 재료 퀄리티가 떨어져서 삐진겁니다. 오해소지가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키짬아님 영상보고 어제 가봤습니다.
다들 간짜장드시는데 저만 혼자가서 고추짬뽕..
첫 맛에 임팩트가 있는 짬뽕은 아니었지만, 옛날 스타일의 짬뽕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해물은 조금 아쉽더군요
ㅋㅋㅋ 짜장 드셨어야지요!@@MuhammadAli-to2oc
맞아요. 탕수육 말씀은 딱 그런느낌이 있어요. ㅜㅜ@@LEE-Austin
저기가 아마 최민식 배우가 동대 학창시절 자주가서 극찬한 중국집인거 같음
아 안녕하세요 출연한 cia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런 느낌이었군요... ㅋㅋㅋㅋㅋ 아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태화루 맛있습니다 여러분!
아, 간짜장을 비비는 저의 예쁜 손은 5:48 에 나옵니다 ㅎ
부럽습니다...키다리짬뽕아저씨와 맛난걸 함께 드셨으니...저도 언젠가는 함께 먹어볼 그날이 오겠죠^^
충무로와동대사이에 저렇게 굉장해보이는 중식집이 있다니.. 진짜 군침돌아요! 서울놀러갈때 들러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에 침만 질질 흘려봅니다!
살짝쿵 머셔도, 연희동에 가세요 베이베~
내일은 간짜장에 소주한잔으로 해장해야겠습니당ㅋㅋㅋ
소주 너무 많이 마시지 마오. 부모님 하는 얘기가 괜한 얘기가 아니다.
40중반 넘어서니까, 술 좋아하던 친구들 휙휙 간다. ㅜㅜ
늘 좋은 중식당 감사합니다. 예전에 진미 소개해주신후 지인들과 방문 했을때 인생 중국집 갱신했다고 난리여서 으쓱해졌습니다. 태화루도 가봐야겠어요
진미는 현시점 최고중에 한군데 입니다. 살짝 마이너 해도 좋으시면
망원역 '사쓰부' 한번 가보세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감사합니다^^ 직접 추천해준곳이니 조만간 방문하겠슴다
3등인가!
키짬아저씨 영상보다보면 저런 간판보이면 일단 무조건 들어가게되네요ㅋㅋ
여기는 1/3 쯤만 좋아하실 득 해요.
예전에누가태화루간짜장이맛있다고얘긴들어알고있었지만저는무조건짬뽕이라일부러찾아가진안았습니다.
근데간짜장이정말좋아보이고거기에저도좋아하는난자완스까지좋으니충분히가볼만하다생각됩니다.
식후에커피도좋고...
늘감사합니다.
사실 짜장말곤 애매하기도 해요. 탕슉 고기튀김도 옛맛이지 빈약하기도 합니다.ㅜㅜ
팔보채도 해물이 아주 좋은편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난자완스'는 또 괜찮더라고요.
오... 가까워서 좋네요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짬뽕아조씨 ㅎㅎㅎㅎ
아아 보람있습니다. 감사해요~
🍀간짜장이 달지 않고 짭짜름한 맛이 강조된 잘 볶아진 맛이었어요~
잡채밥은 간이 세지않고 심심한 맛인데 물기가 많아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전통 화교중식당은 아닌거 같지만
또 이런 매력이 있지요~
여긴 다른 유튜버 분들 영상으로도 접했던 곳이네요.
간짜장, 탕수육 많이 드시는거 같더라고요.
서울 중심에 있어서 가기도 편할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네도 부르고 싶었으나
이거 평일 5시반 이얌~
저런 집이 그리울 때가 많죠.
제 인생 간짜장은 초딩 때 동네 상가 1층에 있던
그냥 평범한 가게에서 먹던 간짜장입니다.
80년대라서 아마도 라드로 볶던 게 아닌가 싶은데
나이 지긋한 사장님이 직접 볶아 주셨었죠.
태화루가 딱 그런 느낌이라 옛 생각 나네요.
기억에 남아 있는 그 옛맛인지 꼭 확인해 보겠습니다.
늘 매력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느낌이 딱 맞아요
학창시절 자주갔던 곳인데 중국집중에서도 뭐랄까 완전히 집밥느낌인데라 원래 맛집 취급은 없었던 곳입니다. 다만 요즘 전반적으로 중식 수준이 떨어지면서 주목받게 된 듯 하네요. 특히 면강화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완전히 하얀 면은 처음드셔보시는 분은 많이 놀라실겁니다. 칼국수면과 더 가깝습니다.ㅋㅋㅋ
아악~~ 간짜장 너무 맛있어 보여요 간판 메뉴판 찐 노포네요.
저런 간판은 집에 걸어놓고 싶죠.ㅋㅋ
가본 곳이라 반갑네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양주 노포 덕화원도 간짜장 좋은데 추천드려요 ^^
사실 저기 중간에 맛있는 고기튀김 예시로 보여주는 영상중에 한군데가
양주 덕화원 덴뿌라 입니다.ㅋㅋㅋ 역시
방가방가 졸려서 일단 좋아요 누르고 잘게요..
7연승! ㅋㅋ
ㅋㅋㅋㅋ...하지만 그들은 또 내 뒤통수를 치고 말거예요 ㅇ_ㅇ...
단맛 없고 갓 볶아낸 간짜장, 부들부들한 면 너무 좋아요~ 다음 주~ 거기구만여~ 😊
거기야 거기~
최양락 성대모사?? ㅋㅋ 항상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
ㅋㅋ 죄송합니돠~
지나가다 봤는데 한번가봐야겠네요😊
약간, 감성으로 먹는집에 가까워요
개인적으로는 유니짜장같은 고기 많은 간짜장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여기처럼 양파크게 있는것도 좋지요~!!
사실 저도 자잘한 고기 많은 짜장이 더 맛있을 때도 있어요. 그게
몸 컨디션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9월 평균 태풍 발생은 5개, 키다리 짬뽕 아저씨 영상도 9월에 다섯 개, 태풍과 같은 영향력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왠지 전태풍이 캡틴큐 먹는게 생각나는 훌륭한 댓글입니다.
튀김상태 눈으로도 맛나보여요ㅋ
부럽습니다ㅋ
사실 간짜장 말고는 큰 경쟁력이 있다고 하긴 그래요. 팔보채도 살짝 빈약한데
난자가 꽤 좋습니다
짬뽕보단...간짜장파인 저에게 면도 중요합니다. 고무줄같은 면보단 좀 덜 쫄깃해도 저런 면이 더 좋습니다. 튀겨지듯이 나오는 계란프라이가 없는것이 아쉽네요 ㅎ
키다리 짬뽕아저씨 너무너무 보구싶습니다. 딱 두번만 보구싶습니다. ㅎ
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섯번은 봐야겠씁니돠~~!!
딱!!! 내스퇄~~~ 메뉴판 글씨부터 맘에 듭니다 ㅋ
데이지님은 이런스타일 좋아하시는군요!! 언젠가 같이 갈 곳 찾았습니돠~
우연히 봤는데. 내 고향 맛집을 소개해주다니.. 충무로..동대입구.. 그립다.
형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보다가 저도 구독 했습니다!
아재개그 짱짱맨!!🎉🎉
ㅋㅋㅋ 아재개그라 하지 마오.
아사다 마오. ㅜㅜ
안녕하세요. 과장급 CIA입니다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태화루는 중식계의 평양냉면 느낌으로다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하면서 계속 당기는 맛이 있는 그런 곳이었지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같이 하시지요!
박과장 나이스~!! ㅋㅋ
이곳은 다른곳에서 한번 보고 꼭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먹은 곳인데 여지없이 찾아가시네요👍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내공있고 겸손한 그런집같네요.
이런 집들이 보통 불친절할 것 같은데,
여기 아주머님(사모님?) 무지 친절하심니돠~
노띵커피 자주 가는데, 옆집에 매력적인 중식당이 있었군요!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띵커피 들어가니 노홍철이 앉아있길래
혹시 노홍철이랑 관계있나? 생각도 들었어요.
태화루 바로 옆집이죠
@@키다리짬뽕아저씨 같이 있던 일행이에요. 홍철님은 관련없는 곳이고 저희 단골집이라 같이 간거였어요.ㅎㅎ 신기하네요.
평일엔 주차가 극악이고 주말엔 가고싶어도 못 가는곳이라 방문실패 두번하고 잊고있던 곳인데...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정확하구만~
동국대 4년을 꼬박 다녔는데 저기가 영업하는 식당이란 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그게 원래 그래요. 저도 외대 4년 다닐동안 경발원 많이 못갔어요. ㅜㅜ
이 집은 제가 애정하는 노포인데 일반짬뽕이 훨 낫더라고요. 제 기준에서는 짬뽕 맛집입니다😂 탕수육은 부드러운 튀김옷 좋으하시는 분께 강추!
맞아요. 이런 스타일 집들이 오히려 일반 짬뽕이 깔끔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여기 짬뽕 깔끔하고 좋습니다! 저도 학생때 근처 살아서 맨날 갔는데 간짜장으로 시작해서 짬뽕만 더 찾아 먹게 되는 ㅠㅠ
회사가 충무로라 가끔 먹으러 가는집인데. 노포느낌에 가격도 저렴하여 좋습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회사근처면 자주 들를거 같아요. 딱 그래요
맵찔이라 간짜장 리뷰 너무 좋았습니다. 와이프랑 자주 가는 동네라서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금슬이 좋으시니 부러우이~!!
요원 3명이면 영원히...ㅋㅋㅋ 형님 얍샵한게 아니라 노련해지는거라 믿겠습니다...!! 근데 진짜 퇴근하고 한잔하러 편하게 넘어가도 될 것 같네요~ 한주 시작 화이팅하시구요! 오늘은해브어굿간짜장입니다 :)
오우~ 아중유도 전파해줘.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일단 가로세로 삼행시부터 전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비밀이얌@@Under_opened_Concert
중식 맛을 모르던 대학생 시절에 자취방 코 앞에 태화루가 있었는데 한 번을 안갔네요... 이제라도 가봐야겠습니다!
보통 그래요. 근데 사실 뭐 대단한 가게라기 보다
옛느낌이 좋은 그런집이죠~
👌
Thanks so much~!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3번째는 구독자가 계산해도 된다구요...?
광주 영발원에서 한번, 목포 중화루에서 한번...
언제 광주 내려오십쇼 세번째 되니까 제가 대접해드리겠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나 전가복 먹을꺼여. 자네 월급을 없애주마
여기 갔을 때 짬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집은 해물들어간 것보다 고기쪽이 낫다는 얘기에 아직 못 먹어봤죠. 영상보니까 전 좋아할 스탈 같아요.
고기쪽이 맞습니다! 통화 함 하고 댓글다니 더 즐거워요 ㅎㅎ
👍👍👍
😍😍😍
난자완스에 연태먹고 간짜장 마무으리하러 출동해야겠는데요??거리도 너무 가깝고 좋으네요😆😆
사실 그 메뉴만 딱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음식은
서울센터에 '옛날식'이 남아있는걸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짬아님~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고생이 많으십니다.겸상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아 원뮤직 님이시군요. 잘 지내시죠??
1등인가!!!
앗 자지마세요 님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한가족
진짜 태화루 너무 맛잇죠, 그리고 돼지고기 자체를 좋은거 쓴티가 나더라구요, 대체맛집 동방명주 나올줄 알앗습니다 ㅎㅎㄹ
ㅋㅋㅋ 동방명주 네이버 찾아보면 체인점처럼 나오는데, 나름 매력이 큰 집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의 공룡
간만에 다른걸로 바꿔죠요 베이베~
@@키다리짬뽕아저씨 👌
기다리다 놀앙돼지 음식점 갔는데
여기가 맛집이네요 제육최고임다
아 여기가 드디어 나왔군요.!! 여기 간짜장 정말 맛있죠 ㅠㅠ 학생때 바로 근처 걸어서 30초 거리 살아서 맨날 전화로 주문하고 가서 먹었는데.. 다른 댓글에도 달았지만 여기 짬뽕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 당시에 가격도 참 좋았구😢 이사가고 나서는 안간지 오래됐네요.. 덕화장도 자주 갔고 어제도 동대입구 근처에서 운동하고 술 먹었는데 너무 익숙한 동네가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ㅋㅋㅋ😅😅
근처살아서 곧 가보려는데 간짜장 외엔 뭐가 맛있나요?
@@남산코끼리-l3e 자극적인 것만 찾으시지 않으면 소금에 찍어먹는 고기튀김도 ㄷ괜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한건 요즘 스타일 탕수육 튀김이랑은 다릅니다.
@@YuriKim3000 고기튀김은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탕수육 찍먹으로 달라해서 탕수육 소스에 안 찍어먹고 소금에 찍어먹는 것과는 다른가요?
@@남산코끼리-l3e 덴뿌라(고기튀김)와 탕수육은 조금 다른 음식입니다. 고기에 기본 간이 되있고 안되어있는 차이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겁니다.
메뉴판부터 느낌이 있는데 탕수육 소스보고 제대로된 옛날식 중식당 이라는 확신이!!ㅎㅎ 대전의 홍운장식당 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대전 홍운장보다는 많이 마이너해~
서울한복판인데 키짬아님이 이제서야 소개한다는점, 짬뽕 볶음밥 약하다는점, 저는 짜장파가아니라서 조금기대를접고 방문해야겠네요
탕수육,난자완스가 맛있으면 괜찮겠죠~~
사실 짜장파가 아니시면, 살짝 애매한 집이긴 해요. ㅜㅜ
중국요리 정말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존경하는 짬뽕선생님과 중국요리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죠..?
1년에 한번씩 모집을 합니다. 주로 댓글을 많이달아주셔서 친해진 분들과 많이 식사를 합니다. ^^
50년전 아현동에서 먹은 짜장면
아버지가 사주셨는데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당연히 옛날 짜장 스타일이었겠지요
그 맛이 그리워요 저도!!
중국분ᆢ할아버지스탈ᆢ저희식구들 단골였음
서울이 고향인 사람의 자부심이 가을 하늘처럼 높아지네요...
아니야
ㅋㅋㅋ 그럴만한 집은 아니예요. 오히려 지방에 이런식당들 많아요.
서울 자부심은 '안동장'이나, '진미'나 '진진' 이나 그런곳이지라~
@@kakalotto 뭐예요~
1년째 3번째 식사의 쏠 기회를 기다리는....
이 죽일놈의 타이밍이 문제죸ㅋㅋㅋㅋㅋ
ㅋㅋㅋ 꼭 쏴 베이베. 그저께 즐거웠어 베이베
제 얘기네요~^^
간짜장이 매우좋은~
난자완스는 대방동 대성관 이었는데~
지금은 폐업했죠?
주말에 갈수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
그동안 바빠서 키짬아 신청기간도 놓치고 아쉬운게 너무 많네요 ㅠ
발터재규어님은 꼭 따로 신청해주세요.
pizzacola@hanmail.net 입니다. 신청양식 게시글 보세요~!!
회사 모임 다음 장소로 안양에 있는 부원 가볼까 하는데 안양 , 인덕원 , 과천쪽에 또 가볼만한 곳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서울쪽은 그렇게 갈 일이 없어서 여긴 언제 가볼까 기약이 없네요 ㅡ.ㅜ
부원이 절대적이죠. ㅎㅎㅎ
간짜장 특급 나왔다!!!!
특급까지는 모르겠지만, 서울한복판 이정도면 훌륭합니다.ㅎㅎ
얼마전에 동네 중국집에서 간짜장시켜먹고 참 실망했는데 태화루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딱 간짜장입니다. ㅎㅎㅎ
안돼! 이 집은 나름대로 숨겨놓은 집인데! ㅜㅠ 당분간 못가겟군요.
ㅋㅋㅋ 제가 그리 영향력 없습니다요~
앗 우리동네다!
서울 중심에 사시는 군요~~~
호… 짬뽕 못 끊겠네 진짜 ㅜ
사실 여기는 짬뽕은 살짝 그렇긴 해여.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키짬님을 못 끊겠어요 ㅋㅋㅋ 살이 안빠집니다..
제가 케첩소스 탕수육세대라 저게 딱 옛날탕수육 스타일인데 간만에 보니 반가운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제 외할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거라 기억납니다 :D
케찹 이전에 저런 스타일을 어른들이 '가다꾸리?'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저런 탕수육 매력있는 곳이 파주 문산 '은하장' 입니다.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가닥가루라고... 전분을 그리들 예기하셨습니다.ㅎㅎ
제 부친께서도 1세대 화교께 중식을 배우셨던 분이라 예전식 중식들이 그립습니다. 벌써 부친께서 돌아가신지 20년이 되가는데 단성사 종로쪽 옆골목 2층에 있던 아버님께서 어르신이라 부르시던 가계의 중식도 그립내요... 제대로 만든 물만두들도 그립고
달지않은 간짜장 그립네요. 고기튀김도 먹고싶고요.😊
쥔장님 요새도 물만두 주문하면 바로 빚어서 해주시는 곳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곳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옛날에 물만두는 대부분 주문후 바로 빚고 삶아서 팔았거든요.😂
짬뽕에 배추류 들어가면 국물이 정말 시원해요.
송탄 태화루인줄 ❤
ㅎㅎㅎㅎ 제이님 방가방가. 이제는 바뀐 닉이
더 좋은거 같기도합니다. 굿추석!!
탕수육 소스는 케잡 안 들어간 것이 좋죠.
2년 후 은퇴하는데 키다리님과 같이 중식 여행 다니면 좋겠네요.
이집을 종종 찾지만 매번 요리와 간짜장만 먹었는데 짬뽕은 안먹어도 될거같네요ㅎㅎ 대왕징어에서 짬뽕은 탈락ㅋ
사실 대왕징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그냥 평범한 아주옛날식이죠. 삼선은 꽤 시원합니다.
근데 대왕오징어를 무조건 나쁘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송탄 태화루랑 이름이 같네유 ㅎㅎㅎ
태화루가 여기저기 많더라고요~
태화루는 정말 오래된 노포죠
여긴 하얀면이 너무좋아요 간짜장엔 역시 하얀면!!!
덴뿌라도 좋고!!! ❤❤❤❤❤❤❤저의 최애중 하나.
맞아요. 짭짤한 옛 간짜장에 탕수육 아닌 덴뿌라면
맥주도 소주도 고량주도 딱이죠. ㅋㅋㅋ
군 전역하고 바이크 타면서 매일 퇴계로 놀러가먼서 종종 먹던 중국집인데 제 기억으론 짜장면이 맛있던 기억이 있는곳 입니다 ㅎ
아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둘째가 좀더 커야 운신이 가능해질거 같네요 ㅠ
아주 시간이 지나면, 애들 데릭고 다니실테니 부럽습니다. ^^
너무좋아요 .. 그런데 세분이서 저 메뉴 다드신ㄱㅓ예요?!
아 제 영상들이 대부분 여러번에 걸쳐서 촬영된 거예요.
개인 지인들과 함께 간거랑 합친거죠.
아하 ㅋㅋㅋ 엄청난 대식가 모임인줄알앗어용 답변감사해영&.&
거기 살았고 거기 초등다녔고. 거기서 먹어봤고. 그냥 동네 중국요리집이었는데….동창들이랑 한잔 때리는 곳. 벌써. 그리 오래되었군요.
고향이 서울이지만 타지에 살다보니 주말에 가서 먹을 수 없는 집이라 슬프네요 ㅋㅋㅋㅋㅋ
타지에 더 맛있는 집 있으실 것 같은데
지역이 어디십니꽈~~!!
@@키다리짬뽕아저씨 송탄근처라 여기저기 알려주신곳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동대출신은 누구나아는곳! ㅎㅎ
간짜장보니 99% 완벽합니다 면도 좋고 양파도 갓볶은것같고 다만 1% 아쉬운게 간짜장에 전분이 들어갔는지 물이좀있네요 제대로인 간짜장은 물이있으면 안되고 뻑뻑하고 되직해야합니다
전분없어도 수분이 상대적으로 더 있는 간짜장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내용 공감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간짜장매니아들이 왜 간짜장수분에 집착하냐면 그냥 짜장을 퍼서 간짜장이랍시고 볶아서 내놓는집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물있어도 진짜가있고 여기도 진짜같습니다 허나 소비자는 알길이 없기에 그확률(50%라생각)에 기대는것보단 물없고 뻑뻑하면 한95%확률로 진짜이기에 집착하는듯 합니다
원래 간짜장 실력이 없던 집들이 아니라
기본을 안해서 그렇죠.
옛날하던 기본만 지킨다면 중식당들 평균은 올라갈거 같아요.
간짜장의 기본은 볶아 내는 것인데 물짜장에 새양파만 넣어 내다니 말이 안 되죠.
제육볶음을 고추장찌개에 야채만 살짝 더해 내는 느낌의 차이 정도요.
이게 특별한게 아니라 기본이라는거죠.
짬뽕은 언제 만들어 뒀는지 야채가 뭉그러지고
볶음밥은 기름만 입혀 내는 수준의 중식당 많잖아요.
특별한 맛집이 아니라 기본만 지켜도 이리 내는건 말도 안 되죠.
간짜아 맛이 어떤지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간짜장은 볶음입니다.
물짜장은 찌개에 전분으로 걸즉해진 맛이고요.
맞아요. 거의 정확한 말씀입니다. ^^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춘천 석사반점을 찾아내었습니다.
오랜만 이예여~ 잘 지내시죠? 없어졌었나요??
@@키다리짬뽕아저씨 발견했는데 금맥이네요 ^^
좌파 아니신 좋으신 분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좌파시면 미안하고요
ㅋㅋㅋ 좌파는 전혀 아닙니다만, 짜파게티는 좋아합니다.
보광동 하늘성 이라고 동네 주민들만 가는 짬뽕집이 있는데 점심장사만 하고 문도 들쭉날쭉 열면서 현금만 받고 음식도 가져다 먹어야되지만 짬뽕이 너무 맛있어서 점심마다 줄서는곳이 있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방문해주시고 소개도 해보실만하다 생각하시면 가주세요ㅎㅎ
오산고? 그 근처 아닌가요? 거기면 알고있습니돠
@@키다리짬뽕아저씨 👍 역시나 ㅎㄷㄷ;;;
아..
창창한 남산 기슭..
남산코끼리..
우와와 우와와..
아 다시못올 흘러간 내청춘.이제 사십년으로 달려 가네
아흑!!
충무초 출신인데 와...여길....
여기가 늘 닫은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어요
중식우동을 참좋아하는데 많이 없어져서 섭섭합니다. 중식우동파도 있슴다
아 중식우동 다뤄보겠습니다!!
어휴 간짜자 츄릅 하고 있었는데 난자완스 쫜쫜이 이겼습니다😂
그시간에 간짜장 츄릅 하고있으믄 어뜨케~ ㅋㅋ
태화루 간짜장은 전에 먹어봤는데 특별한 맛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했던지라 영상보고 근래 재방문했습니다. 태화루 간짜장과 탕수육에 한 잔 했는데 간짜장에서 단맛이 거의 없는 짭짤하고 장냄새가 많이 나는 간짜장으로 역시나 불호였습니다. 아마 설탕과 msg를 적게 넣어서일거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장이 덜튀겨진게 아닌가 생각이드는 그 소위 급식 짜장에서 나는 생춘장 냄새가 났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바 아마 이 가게의 지향점이 저하고는 맞지 않나 봅니다.
간짜장 흰색면 좋죠
저는 사실 큰 상관 없는데, 또 느낌적으로 더 좋더라고요~
여기 다른 유튜버가 😊 다뤄서 간적 있는데 유튜브빨이 별로 없었다 그럼
사실 간짜장 말고는, 옛 느낌으로 먹는 가게입니다.
헛 퇴계로라니..거기 칰집도 알짜 많은데 그리고 화상 중국집 송림도 가깝죠
태호님 방가방가~
회사 앞에 이런 곳이...
조만간 전화드리겠습니다.ㅎㅎ
대전 대덕구 필짬봉 추천합니다~~^^
헐
고기튀깁이라면 덴뿌라. 덴뿌라를 한다는건 맛은 보장이란 뜻.
근데 사실 저 덴뿌라가, 지독하게 맛있지는 않아요. ^^
가게의 느낌이 안주입니다.
참 간판스러운 음식이네요.
배추올라간 탕수육, 깐풍기는 더 맛나보이네요.
베카리아님 방가방가~
간판스러운 음식 완전 동의입니다.
저동내에서만 12년 살다가 21년도에 이사갔는데..그냥 맛은 솔직히 평범함..저기서 몇분만 걸어가면 필동면옥이라고 있는데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성지긴하지..
맞아요. 사실 이 근처가 맛집 되게 많죠. 저는 필동보다 장충 평양을 더 좋아하고,
사실 또 을지를 좋아했죠. ^^
사실 이 중국집이 대단하다기 보다, 살아남아서 '옛맛'을 아직 판다는게 좋은 집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출판사 에디터입니다. 선생님 콘텐츠에 아주 관심이 많은데 정보에 메일 주소가 없어 부득이하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댓으로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메일 발송하고 싶습니다.
pizzacola@hanmail.net 입니다. 중식유튜버인데 이멜주소는 pizzacola 네요.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고맙습니다. 메일 보냈어요 :)
3등이네~~~
축구아저씨님 방가방가~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도방가요
원래닉네임 윤주랍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미도입니다...ㅜㅜ
하얀면집 최소 기본빵은 함 배달 잘 안해서
1등~
아니지롱~ 이었습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1등 😅
1등이 아니었네요 😢
ㅋㅋㅋ@@xavierbright1440
땡큐~
4:31 불협화음
이 중국집은 건강한 맛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