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본 사람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사업자는 기존 사업자에 추가등록하면되고 보건증 필요하며 휴게사업자별도로 내야하고 1년에 한번씩 온라인교육이 있고 적은비용이지만 휴게음식점협회에 돈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은근히 손이 많이가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야채라 유통기간이 짧아 쉽지 않습니다. 양재동 코스트코도 뻔질나게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시죠 코스트코 입장하려면 주차장에서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ㅋㅋㅋ 그리고 샐러드는 마진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채가격은 동절기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때 태풍등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야채값 비쌀때는 정말 노마진입니다. PC방에서 조리하는 식품매출 하고 결이 다른게 식품을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차이도 있고 운동하면서 몸관리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휠씬 많아서 대중적으로 정크푸드들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싸고 맛있는 분식 같은 대중적인 음식들이 잘 팔릴수 밖에 없는이유가 있습니다. 일반사람들에게 음식가격과 포만감 행복감이 샐러드 보다는 정크푸드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곳은 개포동인데 주변 상권이 가족단위 아파트라서 사먹는 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판단을 잘 못한것이죠. 그리고 일주일치 예약제로 미리 계산하고 원데이칼로리팩(출시했던 도시락 이름) 사가셨던분들 다 못드시고 냉장고에 썩히시는 분들도 많았고 신선식품인데도 제때 못찾아가시고 내일 찾아간다 모레찾아간다 하시는분도 적잖이 있어 운영할때 힘들었습니다. 직장주변이나 오피스텔 상권 주변에는 조금 괜찮을 것 같으나 지금의 저라면 음식에 신경쓰느니 수업매출 한 영역을 더 전문화시켜서 돈 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장 대표님께서 관리쪽만 하시는 분이라면 할만 할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수업을 해야하는 대표님들은 전문성을 높여서 수업의 질을 높여서 매출을 높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온라인으로 싸게 주문해드시라고 권장하고 있고 아메리카노정도는 손이 많이가지 않으니 판매할만 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대치역 사거리에 보디빌더선수가 운영하는 단백질 쉐이크와 클린푸드 파는 도시락점도 있었으나 문닫은지 꽤 됐어요. 꼭 필요한 음식들이지만 평생 다이어트 하는사람이 드물고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이 드문게 현실입니다. 운동쪽을 꼭 찾아오시는 분들은 미용적인 부분보다는 몸이 불편하신분들이라는게 제생각입니다. 다들 코감기로 힘든데 화이팅합시다. ^^
첫번째로 샐러드는 신선도 유지 문제로 거의 재고없이 판매해야 되는 부분과(하루만 지나도 시들해져 폐기 처리) 댓글 작성하신 분 말씀처럼 일단 마진율이 크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샐러드 먹어가면 관리하는 회원 비율이 많지 않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시간없어서 간단히 사먹는 직원이나 열심있는 PT회원 정도인데, 그나마 편의점이나 온라인몰 상품도 워낙 저렴한 비용으로(대량생산이라 가능) 괜찮은게 많아서 상품경쟁력 확보가 쉽지않습니다. 세번째로 어찌됐든 운영하더라도 맡아서 관리하려면 해당 부분만 전담하기는 어려우니 업무를 겸직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많이 판다고 인센티브를 더 주기도 어려운지라(이윤이 안맞음) 회원에게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힘듭니다. 그외로, 센터내 상품판매로는 생각보다 이윤이 많이 안남아서 이거 하루에 몇 개 파느니 회원권 하나라도 더 등록시키고 PT 수업 하나 더 하는게 낫다라는 직원들 인식이 있습니다. 센터내 상품판매는 접근성이 좋다라는 것 하나 있습니다. 센터내 상품판매를 성공하려면, 현장에서 당장 구매가 필요한 급한 것들이나 전문가(트레이너 등)의 강력한 추천이 필요한 상품이 그나마 성공확률이 있습니다. 참고로 건기식 보충제의 경우 반드시 건기식 판매신고가 되어있어야 하고, 또한 체육시설업으로 등록되어있는 센터에서는 판매자체가 불법입니다(건기식 판매신고가 안됨).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80~120평 이하 제외하고는 거의 다 안됩니다 국내에서는. 위 얘기는 제가 수 년간 직접 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뇌피셜 아님).
미국 헬스케어 시장의 핵심이 운동 + 음식임 미국내 헬스장을 찾는 인원중의 72%는 보디빌딩이나 다이어트 보단 본인 삶의 활력에 방점이 찍힘. 그러니까 몸커지고 체지방 빼는거보다 아침에 일어날때 상쾌하고 일끝나고 집에가자마자 누워자는것이 아니고 주말에 다른 취미를 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임 살좀 덜빠지고 근육좀 안붙어도 별상관 안함. 근데 이들 헬스장에는 무조건 헬스장 제조 음식이 있음. 심지어 헬스장용 음식 푸드 체인이 있고 집으로 정기배달 해주는 서비스도 물론 있음. 보디빌딩도 좋고 파워리프팅도 좋은데 어딜가나 소수임 이들 헬스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근력 트레이닝도 물론 하지만 생활 재활 영양이 빠삭함 pt도 세분화 되서 단순기구 / 프리웨이트 / 생활체육 등 다양함 오자마자 맨몸스쿼트 시키면서 굴리는게 아니라 하루 이틀 어느정도 까지 가능한가 테스트 하고 그후에 맞춤 프로그램을 짜는 식으로 고객이 꾸준히 헬스장을 이용하고 삶의 일부분으로 다가갈수있게 하는 쪽임 반대로 한국은 피티 몇번 받고 어느정도 몸이 만들어지면 안다니니까 매출이 항상 들쑥날쑥 한거고 내가 돈냈는데 식단 제대로 안했다고 혼나고 이런게 덜한거임. 애초에 다이어트 하나의 목적이 아니니까.
그 동안 주로 헬스장 경영 관련 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잠시 쉬어 가는 번외편으로 몸짱 인스타를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보면 몸짱남녀들이 인스타에 굉장히 열을 올리고 이것을 기반으로 사업으로 확장시키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것을 해볼려고 하는데 함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헬스뇌피셜 헬뇌형님 제가 다니는 첵관은 작년 9월에 개관했는데요 개관할때부터 라운지바 같은 곳을 만들고, 그곳에서 보충제나 커피 그리고 이온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수요가 나쁘지 않고요 그 휴게공간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을 좋아하더군요 다행히 저의 첵관의 평균 연령이 낮아서 노사연 중대는 없지만 어느 집단이나 그렇듯, 인싸들 무리가 존재하듯이. 그 인싸들 무리가 그 휴게공간을 점거하고 있으니까, 다른 무리들도 그 휴게공간을 가지고 싶어서 집단들 간의 파벌 싸움도 은근히 있고요
몇년전에 이런 식으로 장사 했다가 음식 장사쪽만 접은 헬스장이 있는데 ... 수요가 없다기 보단 공급쪽에 가격단가라던지 구성이라던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또 수요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택도없던 일들이 지금은 당연시 되는 세상이니 말씀하신대로 조금씩.. 하루 30팩 한정판매 같은 식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와 이거뭐지;;; 내 요즘 고민이 샐러드바 였는데.... 이게 뙇 뜨다니 ;;; 헬스뇌피셜님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저는 수원에 살고있고 헬스장, 수영장, 골프장, 각종 GX 등 많은 종목들을 제공하는 큰 센터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 건물 1층 구석탱이 한 곳에 상가 자리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영상에서 헬스뇌피셜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샐러드 바를 오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사실 조금 걱정인것은... 큰 대형센터이지만 샐러드바를 이용할 젊은층 보다는 아주매~할매 수요가 더 많다는 점과 그 건물 1층 점포들이 자주 폐업을 하고, 새로 입점하고를 반복했다는 센터 조상님들의 의견이 있어 고민이에요 ㅠㅠ 참고로 그 건물 1층에는 커피숍, 네일숍, 수영용품샵, 삼겹살 배달집, 맥주집, 치킨집, 금은방, 옷가게 등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궁금해 하실지도 몰라 언급하자면... 커피숍은 오전기준시간대 기준으로 수영장 아주매 손님들로 항상 10명 이상은 차 있어요... 가격은 4-5,000원대 이고, 센터 회원들은 10%할인을 해 주는데... 제가 봤을땐 커피숍 손님의 90% 이상은 센터 회원일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을 언급한 이유는... 수원에는 샐러드바가 거~의 없어요... 아무래도 비교적 서울에는 건강을 위해서든 몸매관리를 위해서든 웰빙이 대세이다보니 샐러드바 수요가 있겠지만...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아직은.... 수원은 샐러드를 돈 주고 사먹는다??는 생각이 조금 아깝다고 느끼는것이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수요도 없고 공급이 없지 않나... 하는게 저혼자만의 뇌피셜 입니다 ㅎㅎ) 코로나로 반년넘게 백수 생활이 지속되니 이 새벽에 눈 껌뻑껌뻑거리며... 제가 좋아하는 헬스뇌피셜님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신기함에... 두서없이 질문 올렸지만 워낙 지니어스 하시니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예전 직장 근처에 1층은 샐러드나 김밥, 고구마라떼 같은 식단관리 음식을 판매하고 위에는 헬스장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 장사 엄청 잘되더라구요. 저도 자취하면서 직장다녀서 그런가 채소 먹기 힘들어서 몇번 갔는데 헬스장 회원 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다녔었어요. 음 요즘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가 아니라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그러면서 언택트 이야기도 하고 저는 어차피 지금은 임상을 떠나긴 했지만 직장 생활에 염증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요. 헬스쪽은 아니지만 다시 임상으로 돌아갈까 사업을 시작할까도 고민을 많이 해요. 뇌피셜님 영상보면서 내가 만일 헬스장을 차린다면 위드 코로나라는데 어떻게 할까 혼자서 상상해보다가 pt도 할수 있겠지만 운동 알려주는 영상(인터넷 수능강의를 하듯)으로 공부하고 헬스장은 그걸 복습하게 하는?? 그런 장소로 주고 트레이너는 1~2명정도 둬서 시설관리하고 혼자 복습하는 회원이 잘 못하면 수정해주는 그런 식으로 운영한다면 어떨까 상상해보기도 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헬스쪽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업종이긴한데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뇌피셜님 보시기에 과연 언택트가 대두되고 있는 코로나시대에 헬스장은? 어떤식으로 창업하고 관리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요즘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뇌피셜님 영상으로 참고있습니다. :)
만약 식품을 팔게되면 전용직원 한명 늘려야하지 않나요? 전용직원 안쓰고 미리미리 포장해놓으면 되겠지만 트레이너들 가뜩이나 박봉인데 그런 잡일까지 하면서 일하려 할까 하는생각도 들고.. 물론 잘팔리면 좋겠지만 다이어트 도시락은 인터넷이나 시중에 굉장히 많이 싸게 퍼져있기에 경쟁이 불가피할거구요 다이어트 도시락 챙겨먹는 사람들은 이미 더 싸고 퀄리티있는 제품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사먹고있을테니 진짜 어중간 하게 했다간 본전도 못건질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밖에서 사먹는 밥이 비싼 것 같아도 재료 사오고 음식 만들어서 차려 먹고 다 먹으면 치우는 수고에 비하면 싼 거다 밥 사먹는 사람은 돈만 열심히 벌면 되는데 그 돈은 돌고 돌아서 음식점 사장님이 팔아주는 거다 이런 게 사회적 분업이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원리다 헬스장에서 운동 빡세게 하고 김종국 쉐이크 몇천원에 사서 한잔 마시고 오면 얼마나 좋을까 김종국 쉐이크를 직접 만들려고 한다면 장 봐야되고 손질해야 되고 냉동실에 보관해야 되고 재고 관리해야 되고 만들어야 되고 치워야 되고 여간 수고로운 것이 아니다 이걸 헬스장에서 동시에 해결해주면 당연히 헬스장에서 인건비와 약간의 이윤은 남기겠지만 개개인이 직접 준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헬스장 다니면서 밑에층에 커피숖이 있는 구간이나 건물들이 다수 보이거든요?? 논외로 잠시 돌아서 얘기하자면 요즘은 사업트렌드에 있어서는 2중 3중의 아이템을 섞어서 합니다. 그래서 보통 업종이나 장르에 있어서 개업을 하면 2-3중으로 하는데 운동권은 헬스 & 요가 , 휘트니스 & 줌바 or 댄스. 이런식으로 엮이는데 솔직히 선생님 말씀따나 프로틴쉐이크랄지 나름의 해독주스나 팔아서 겸직하는 식으로 했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카페와 헬스장에 있어서 상부상조 공생의 길로 간다면 헬스장의 회원권같이 구독권으로 팔아도 마진은 어느정도 남을거거든요. 찾아가서 뽑아가되 1년 365일은 사가지는 못하거나 어디 출장을 가서 못가는일이 생기니까. (보통 귀찮다고 안하겠지만.) 아쉽고 아쉬운 수순입니다.
이미 해본 사람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사업자는 기존 사업자에 추가등록하면되고 보건증 필요하며 휴게사업자별도로 내야하고 1년에 한번씩 온라인교육이 있고
적은비용이지만 휴게음식점협회에 돈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은근히 손이 많이가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야채라 유통기간이 짧아 쉽지 않습니다.
양재동 코스트코도 뻔질나게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시죠 코스트코 입장하려면 주차장에서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ㅋㅋㅋ
그리고 샐러드는 마진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채가격은 동절기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때 태풍등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야채값 비쌀때는 정말 노마진입니다.
PC방에서 조리하는 식품매출 하고 결이 다른게
식품을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차이도 있고
운동하면서 몸관리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휠씬 많아서 대중적으로
정크푸드들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싸고 맛있는 분식 같은 대중적인 음식들이 잘 팔릴수 밖에 없는이유가 있습니다.
일반사람들에게 음식가격과 포만감 행복감이 샐러드 보다는 정크푸드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곳은 개포동인데 주변 상권이 가족단위 아파트라서 사먹는 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판단을 잘 못한것이죠.
그리고 일주일치 예약제로 미리 계산하고 원데이칼로리팩(출시했던 도시락 이름) 사가셨던분들 다 못드시고 냉장고에 썩히시는 분들도 많았고
신선식품인데도 제때 못찾아가시고 내일 찾아간다 모레찾아간다 하시는분도 적잖이 있어 운영할때 힘들었습니다.
직장주변이나 오피스텔 상권 주변에는 조금 괜찮을 것 같으나 지금의 저라면 음식에 신경쓰느니 수업매출 한 영역을 더 전문화시켜서 돈 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장 대표님께서 관리쪽만 하시는 분이라면 할만 할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수업을 해야하는 대표님들은 전문성을 높여서 수업의 질을 높여서 매출을 높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온라인으로 싸게 주문해드시라고 권장하고 있고
아메리카노정도는 손이 많이가지 않으니 판매할만 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대치역 사거리에 보디빌더선수가 운영하는 단백질 쉐이크와 클린푸드 파는 도시락점도 있었으나 문닫은지 꽤 됐어요.
꼭 필요한 음식들이지만 평생 다이어트 하는사람이 드물고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이 드문게 현실입니다.
운동쪽을 꼭 찾아오시는 분들은 미용적인 부분보다는 몸이 불편하신분들이라는게 제생각입니다.
다들 코감기로 힘든데 화이팅합시다. ^^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나 보군요...
오피스 아니면 어려운 것 같아요. 오피스는 확실히 점심 수요가 있죠... 다만 이것도 맛이 결국엔 있어야 해요. 맛이 있어야지 그냥 풀떼기 파는 거는 안 사 먹습니다. 냉동인지 생인지 소비자들은 귀신같이 알아차리죠.
첫번째로 샐러드는 신선도 유지 문제로 거의 재고없이 판매해야 되는 부분과(하루만 지나도 시들해져 폐기 처리) 댓글 작성하신 분 말씀처럼 일단 마진율이 크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샐러드 먹어가면 관리하는 회원 비율이 많지 않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시간없어서 간단히 사먹는 직원이나 열심있는 PT회원 정도인데, 그나마 편의점이나 온라인몰 상품도 워낙 저렴한 비용으로(대량생산이라 가능) 괜찮은게 많아서 상품경쟁력 확보가 쉽지않습니다.
세번째로 어찌됐든 운영하더라도 맡아서 관리하려면 해당 부분만 전담하기는 어려우니 업무를 겸직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많이 판다고 인센티브를 더 주기도 어려운지라(이윤이 안맞음) 회원에게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힘듭니다.
그외로,
센터내 상품판매로는 생각보다 이윤이 많이 안남아서 이거 하루에 몇 개 파느니 회원권 하나라도 더 등록시키고 PT 수업 하나 더 하는게 낫다라는 직원들 인식이 있습니다.
센터내 상품판매는 접근성이 좋다라는 것 하나 있습니다. 센터내 상품판매를 성공하려면, 현장에서 당장 구매가 필요한 급한 것들이나 전문가(트레이너 등)의 강력한 추천이 필요한 상품이 그나마 성공확률이 있습니다.
참고로 건기식 보충제의 경우 반드시 건기식 판매신고가 되어있어야 하고, 또한 체육시설업으로 등록되어있는 센터에서는 판매자체가 불법입니다(건기식 판매신고가 안됨).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80~120평 이하 제외하고는 거의 다 안됩니다 국내에서는.
위 얘기는 제가 수 년간 직접 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뇌피셜 아님).
진심 왤케 말을 재밋게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 다 아는얘기도 솔깃해서 듣게됌 게다가 헬스장+도시락 아이디어 ㄹㅇ 오짐.. 진심 뭔가 큰인물될거같어요 ㅋㅋㅋㅋㅋㅋ
ㅇ하하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아이디어 진짜좋네요
제가 헬스장 마치고 혼자잇다보니 항상 아쉬운게 먹눈거였어요 진짜
ㅇㅇ난 솔직히 ㅍㅈㅋ갤러리보다 더 잼있음
@@no-bi5ng 빡빡이아저씨 ㅎㅎ
진짜 팔아주면 맨날 사먹지
챙겨먹기 너무 귀찮아
말이 귀에 쏙쏙 박혀서 시간 순삭이예욬ㅋㅋㅋ
맞아여, 진짜 너무 귀찮ㅋㅋㅋ
누나..??
제발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제일 똑똑하고 재밌음 진심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미국 헬스케어 시장의 핵심이 운동 + 음식임
미국내 헬스장을 찾는 인원중의 72%는 보디빌딩이나 다이어트 보단
본인 삶의 활력에 방점이 찍힘. 그러니까 몸커지고 체지방 빼는거보다
아침에 일어날때 상쾌하고 일끝나고 집에가자마자 누워자는것이 아니고
주말에 다른 취미를 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임 살좀 덜빠지고 근육좀 안붙어도 별상관 안함.
근데 이들 헬스장에는 무조건 헬스장 제조 음식이 있음. 심지어 헬스장용 음식 푸드 체인이 있고
집으로 정기배달 해주는 서비스도 물론 있음.
보디빌딩도 좋고 파워리프팅도 좋은데 어딜가나 소수임
이들 헬스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근력 트레이닝도 물론 하지만 생활 재활 영양이 빠삭함
pt도 세분화 되서 단순기구 / 프리웨이트 / 생활체육 등 다양함
오자마자 맨몸스쿼트 시키면서 굴리는게 아니라 하루 이틀 어느정도 까지 가능한가 테스트 하고
그후에 맞춤 프로그램을 짜는 식으로 고객이 꾸준히 헬스장을 이용하고 삶의 일부분으로 다가갈수있게 하는 쪽임
반대로 한국은 피티 몇번 받고 어느정도 몸이 만들어지면 안다니니까 매출이 항상 들쑥날쑥 한거고
내가 돈냈는데 식단 제대로 안했다고 혼나고 이런게 덜한거임. 애초에 다이어트 하나의 목적이 아니니까.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헬스뇌피셜 잘 아시겠지만 순수 다이어트용 / 건강 증진용 / 벌크업용
요런식으로 나뉜 보충제는 있어도 음식은 없었으니까요 ㅎㅎ
미국 헬스장 가면 프로그램 끝나고 건강음료 즉석 제조해서 주는곳도 있습니다 ㅎㅎ
진짜 지식의 깊이가 ... ㅎㄷㄷ 감탄스럽습니다 챌주님 지인이 부럽습니다 이런 현명한 분이 친구이시니..
부족한 내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은 거기앉아서 썰 뿔 인재가 아니다 ㅋㅋㅋ진짜 빠져든다 1일1영상 가야하는데ㅋㅋㅋㅋ
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헬스뇌피셜 형 왜 영상 안올리요 빨리잔 올리씨요 볼것이 없네요
형 진짜 납치해서 가둬놓고 영상 맨날 만들게 하고싶다.. 뻥안치고 맨날 이어폰꼽고 재생목록 켜서 라디오처럼 들은거 또듣고 또듣고 내용 다외움 ㅋ
무섭닼ㅋㅋ
샤워할 때 영상 틀어놓음 ㅋㅋㅋ 아무얘기 막 해줘서 좋음
그 동안 주로 헬스장 경영 관련 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잠시 쉬어 가는 번외편으로 몸짱 인스타를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보면 몸짱남녀들이 인스타에 굉장히 열을 올리고 이것을 기반으로 사업으로 확장시키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것을 해볼려고 하는데 함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헬스유튜버는 뇌피셜님것만 보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말씀 너무 잘하심
머켈남님,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먹헬남 홧팅
머켈님 여기서보네옄ㅋㅋ
머켈남님을 여기서!! 머켈남님 영상도 열씨미 보고 있어요 요기서 보니까 또 방갑넹ㅎㅎ
MN 피트니스 청담점이 고단백 메뉴를 팔기 시작했죠 매출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리 있는 말씀인듯 !!?
역시 물리학을 배운 트레이너는 시대를 보는 눈이 다르다^^
아, 그건 좀 인정ㅋㅋ 물리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돼더라구요ㅎㅎ
역시 뇌피셜님 좋은 말씀 입니다.
이젠 PC방이랑 노래방역사까지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왜 처음에 이런 얘길하나했는데 나중에 큰그림ㅋㅋ👍🏻
오ㅎㅎ 저의 빌드업을 알아주시다니ㅎㅎ
헬스뇌피셜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헬스구인공고에 이력서 내실때
자소설(?)ㅋㅋ 요런 팁 같은거 있을까요?
구인하지 않는 센터도 마음에 들땐 이력서 내는 방법도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별내용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내용인데 완전 재밌네요 ㅋㅋㅋㅋ진짜 말씀 완전 잘하셔
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처음에 헬쓰으으으~ 할때 너무 좋아여.
가끔 까먹고 그냥 헬스뇌피셜 하는데, 옆집동생님 생각해서 꼭 헬쓰으으으~~ 빠뜨리지 않고 하겠습니다ㅎㅎ
경영교수보다 깔끔하고 친숙하게 설명잘한다 진짜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광고 끝까지 다 봤어요!
광고까지ㅋㅋㅋ 감사합니다!!
이제 헬스장에서 작은 셀러드 바 같은 곳을 만들고, 거기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팔게 될것이다
근데 그 셀러드 바는 결국 체육관 노사연 중대의 사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와... 소름이다ㅋㅋ
@@헬스뇌피셜 헬뇌형님 제가 다니는 첵관은 작년 9월에 개관했는데요
개관할때부터 라운지바 같은 곳을 만들고, 그곳에서 보충제나 커피 그리고 이온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수요가 나쁘지 않고요 그 휴게공간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을 좋아하더군요
다행히 저의 첵관의 평균 연령이 낮아서 노사연 중대는 없지만
어느 집단이나 그렇듯, 인싸들 무리가 존재하듯이.
그 인싸들 무리가 그 휴게공간을 점거하고 있으니까, 다른 무리들도 그 휴게공간을 가지고 싶어서 집단들 간의 파벌 싸움도 은근히 있고요
의외로 노사연중대는 큰손이될 가능성이 있고 고정고객이 된다면 금상첨화. 단점은 신규고객 유입에 걸림돌.
오.. 지난주부터 헬스 등록해서 운동하고 있는데, 저도 이 생각 해봤어요!!! 일반 회원들이 식단관리까지 하기가 너무 힘들잖아요..ㅜㅜ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몇년전에 이런 식으로 장사 했다가
음식 장사쪽만 접은 헬스장이 있는데 ...
수요가 없다기 보단 공급쪽에 가격단가라던지 구성이라던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또 수요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택도없던 일들이 지금은 당연시 되는 세상이니 말씀하신대로
조금씩.. 하루 30팩 한정판매 같은 식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그쳐, 처음부터 일벌리지 말고 단계별로 천천히ㅎㅎ
자려고 누웠는데.. 이거만 딱 보고 잘게용 ! 늦은 시간에 업데이트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당 🙈
잘자용~
농구 반칙 6개 퇴장이에요!! 잘봤습니다 ㅎㅎ
그건 NBA얘기아닌가요 ㅎㅎ 국내는 5반칙!
형님 주당 2영상 강요합니다
기다리다 목빠져서 거북목왔습니다
그나저나 김성회님 채널인줄 알았슴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ㅋㅋ...
1주일에 2영상은 힘들까요?ㅠㅠ 뇌피셜님 2주전쯤부터 알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모든 영상 다 2번이상씩 봤어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이제 매일 헬쓰~~~ 뇌피셜입니다 만 기다립니다ㅎㅎ
모든영상 2번씩ㅎㄷㄷ 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주일 2영상은 힘들듯 ㅋ....
이렇게 말 잘하시는분들 정말 부러움....
진짜 직장인들 퇴근 후 저녁 혼자 먹는것도 고민이고 바로 헬스장 가기도 뭐하고.. 헬스장 갔다가 끼니 해결할 걱정도 있는데..
헬스장에 식당 차려놓고 운동 전후 식단대로 사먹을 수 있으면 진짜 좋을듯..
이거 진짜다ㅎㅎ 직딩분들 퇴근하고 헬스장갔다가 먹는거 고민하는것도 일ㅋㅋㅋ
이거 ㄹㅇ..특히 운동시간이 애매한 타임에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끝나고 밥먹어야하는데 죄다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장사를 안함
그럴때 헬스장에서 간단한 음식을 팔면 적권 사먹지
맞아여, 뭐먹을지 고민하는거 먹으러 가는것까지생각하면 귀찮귀찮ㅋㅋ
진짜 감탄만 나오는 채널
아하하 칭찬 감사합니다!!
이미 독일 캐나다에서는 전자팔찌에 돈을 적립한다음 헬스장 곳곳에비치된 자판기에서 에너지음료 단배질쉐이크등을 뽑아먹을수있음
맞아여,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카카오페이, 삼섬페이 이런것도 이미 다 준비가 돼있어서ㅎㅎ
와 이거뭐지;;; 내 요즘 고민이 샐러드바 였는데.... 이게 뙇 뜨다니 ;;;
헬스뇌피셜님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저는 수원에 살고있고 헬스장, 수영장, 골프장, 각종 GX 등 많은 종목들을 제공하는 큰 센터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 건물 1층 구석탱이 한 곳에 상가 자리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영상에서 헬스뇌피셜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샐러드 바를 오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사실 조금 걱정인것은... 큰 대형센터이지만 샐러드바를 이용할 젊은층 보다는 아주매~할매 수요가 더 많다는 점과
그 건물 1층 점포들이 자주 폐업을 하고, 새로 입점하고를 반복했다는 센터 조상님들의 의견이 있어 고민이에요 ㅠㅠ
참고로 그 건물 1층에는 커피숍, 네일숍, 수영용품샵, 삼겹살 배달집, 맥주집, 치킨집, 금은방, 옷가게 등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궁금해 하실지도 몰라 언급하자면... 커피숍은 오전기준시간대 기준으로 수영장 아주매 손님들로 항상 10명 이상은 차 있어요... 가격은 4-5,000원대 이고, 센터 회원들은 10%할인을 해 주는데... 제가 봤을땐 커피숍 손님의 90% 이상은 센터 회원일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을 언급한 이유는... 수원에는 샐러드바가 거~의 없어요...
아무래도 비교적 서울에는 건강을 위해서든 몸매관리를 위해서든 웰빙이 대세이다보니 샐러드바 수요가 있겠지만...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아직은.... 수원은 샐러드를 돈 주고 사먹는다??는 생각이 조금 아깝다고 느끼는것이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수요도 없고 공급이 없지 않나... 하는게 저혼자만의 뇌피셜 입니다 ㅎㅎ)
코로나로 반년넘게 백수 생활이 지속되니 이 새벽에 눈 껌뻑껌뻑거리며... 제가 좋아하는 헬스뇌피셜님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신기함에... 두서없이 질문 올렸지만 워낙 지니어스 하시니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외부손님 유치와 배달까지 잡으면 해볼만 할 듯
은행원준비중인데 형님같은 상사있으면 업계현실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 것같아요 ㅎㅎ
앜ㅋ 부족한 내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직장 근처에 1층은 샐러드나 김밥, 고구마라떼 같은 식단관리 음식을 판매하고 위에는 헬스장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 장사 엄청 잘되더라구요. 저도 자취하면서 직장다녀서 그런가 채소 먹기 힘들어서 몇번 갔는데 헬스장 회원 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다녔었어요.
음 요즘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가 아니라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그러면서 언택트 이야기도 하고 저는 어차피 지금은 임상을 떠나긴 했지만 직장 생활에 염증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요. 헬스쪽은 아니지만 다시 임상으로 돌아갈까 사업을 시작할까도 고민을 많이 해요.
뇌피셜님 영상보면서 내가 만일 헬스장을 차린다면 위드 코로나라는데 어떻게 할까 혼자서 상상해보다가 pt도 할수 있겠지만 운동 알려주는 영상(인터넷 수능강의를 하듯)으로 공부하고 헬스장은 그걸 복습하게 하는?? 그런 장소로 주고 트레이너는 1~2명정도 둬서 시설관리하고 혼자 복습하는 회원이 잘 못하면 수정해주는 그런 식으로 운영한다면 어떨까 상상해보기도 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헬스쪽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업종이긴한데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뇌피셜님 보시기에 과연 언택트가 대두되고 있는 코로나시대에 헬스장은? 어떤식으로 창업하고 관리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요즘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뇌피셜님 영상으로 참고있습니다. :)
1인 샤워실파우더룸, 기기간 간격, 키오스크 등등 자동화에 집중 이런식으로 흘러 가겠죠?ㅎㅎ
다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에서 먹는 거 파는 게 좀 힘들 거 같아요
팔려면 포장한 도시락을 팔아서, 집에 가서 먹으라는 식으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월요일 밤에 헬스하고,
헬스장 근처에 있는 설렁탕 집에서 한 그릇 먹었어요
요거 하려면 피시방처럼 휴게음식점 내고 해야 될거같은데, 출입문이 두개 있으면 될거에요
그쵸 제가 전역하고 pc방 알바할때 일반음식점들이 신고 많이 해서 pc방에서 라면에 물 넣어주는거 조차 금지였죠.
지금은 음식 어찌 주나 봤더니 사업신고 자체를 휴게음식점으로 하더라고요.
오호~
이분 16분짜리 영상의 절반인 8분을 PC방이야기에 할애함. 원래는 그거보다 훨씬 길게 썰 푼걸 편집으로 줄인 기분도 들고. 역시 대한민국 남자들 PC방 이야기 나오면 이야기가 길어지게 되어있다니깐
잘 아시넹ㅋㅋ
근데 요즘은 업종의 경계가 없는거같아요 술집에서 밥장사하고 카페에서도 술장사하고 또 거기서 수입이 짭잘하기도하고
결국 자기업종만으론 먹고살기 힘든세상인거같습니당
맞아여ㅎㅎ 이제 통합의 시대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대세여
맞아여, 단일전공만으로는 안됨, 부전공이라도 해야지ㅎㅎ
많이 안바라고 1주일에 하나씩 볼 수 있을 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 ㅋㅋㅋㅋ 그때까지 파이팅 !!!
퐈이팅ㅎ!!
식음료 제조해서 판매하는건 헬스장에서
법적으로 문제 있지않나요?
식품제조업 사업자를 따로 내야된다거나
당연히 그래야 하겠다만,
굳이 처음부터 사업자를 따로 낼 건 없고, 먼저 게시를 한 이후에 계고장이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아니 이보다 더 좋은 의견이 있을까;;;;; 거짓말 안하고 10초마다 끊고 웃고 다시보고 20초마다 끊고 감탄하다 다시봐요!!
아 ㅎㅎ 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온라인 쇼핑몰쪽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ㅎㅎ
제 분야가 아니라ㅎㅎ;;;
형님.. 형님은 헬스고 나발이고 유튜브에 계실게 아니라 대치동가셔서 스타강사가 되셔야될 인물이십니다.. 아니면 외교부장관 해주십셔
앜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재밋는 와중에 정보도 알찬것이, 영상 하나찍는데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시는지가 느껴지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04 헬스장에 도시락 싸와 하루종일 G.X 하는 노사연부대들 절망하는 소리 ㅋㅋㅋ
헬스계의 장동민! 입담이 보통이 아니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식할수있는 공간확보가 제일먼저 떠오름. 탈의실에서 먹을수도없고 휴게실이 따로 잘 되어있거나 그런것도 아닌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서의 상황에 대입해서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ㅎㅎ
막말로 편의점 테이블 의자라도ㅋㅋㅋ
보니까 거의 모든 헬스장의 시계를 보면 항상 5분 일찍 셋팅되어 있는 거 같아 놀랐습니다..ㅋㅋ 특히 '피트니스센터'가 아니라 '헬스장'은 더더욱..ㅋ
최근기점으로 헬스장이 나름 고급화 전략으로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몇년전만해도 PT영업이 주메인이었는데 요즘 생기는 헬스장들보면 크기도 대형으로 시작하고 머신도 고급화에 프리웨이트존도 넓음 그외에 인테리어나 샤워장에도 신경쓰고 영상에 언급한거처럼 음식도 팔고 시대가 흐를수록 트렌드가 바뀌는 같습니다
맞습니다, 트랜드는 바뀌는 중ㅎㅎ
오늘도 내 인생의 16분이 순삭 ㅋㅋ 꿀잼이네요 진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네. . . 진심. 이런거 막 알려줘도 되나? 천재다. 계속 갑시다.
HUGH님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이시간에 업로드를 해주네요 복받을거에요
아하하하 칭찬이죠?ㅎㅎ
@@헬스뇌피셜 그럼요 제이플라 다음으로 같은영상 제일많이 다시 시청하는 채널이에요
아진짜 개꿀잼 진짜 .... 러브
영상 기다리다 눈빠짐
러브ㅋㅋㅋ 기다리기까지ㅎㅎㅎㅎㅎ
진심 형님 ㄹㅇ 말빨 ㅆㅅㅌㅊ
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상관없는데 몇개씩 계속 보네.
아는 동생이 술먹으면서 인생 썰을 아주 재밌게 하는 느낌.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ㅎ
헬스뇌피셜을 주말에 누워서 볼수있다는 행복 고마워요
진광님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저희동네는 야간한정 야식주문이 가능하긴 했어요. 그때가 과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 겜방 사장님들이 보건증있는 알바를 뽑고있더라구요 ㅋㅋㅋ
PC방 취업한게 아니라, 주방취업ㅋㅋ 사실이네ㅋㅋ
알바 구하는 사람중에 보건증 없는 사람 없는데...
@@라군-e3n 제가 연식이 오래돼서 ㅎㅎ 요즘은 그런가보네요
어랜만에 영상 보니 살이 빠지셨네요 . 잘생김이 더 나오셨내염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우와...헬스장에서도시락을판다는생각..... 십년을앞선시장의생각에박수칩니다...성공한사람.부자는 역시평범한사람과다르네요.배웁니다
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따봉 후감상
선따봉 감사합니다!!
와 입이 참 야무지시네요 큰일할사람같어요
부족한 내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담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 재밋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오빠영상은 좋아요! 하고 시작ㅎㅎ
선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준비물 : 헬스장.......
지방이라 영상에서 자주 얘기하시는 파란색 보라색이 어딘지 항상 궁금하네요. 보라색은 거긴 것 같은데(지방에도 지점 많은) 파란색은 어딘지.. 파란색이 진출을 안 해서 우리 헬스장은 한달에 8만원인가봐요ㅠㅠ라커포함 9만원에 다니는 호구 여깄습니다ㅠㅠㅠㅠ
실제로 몇년전에 일본여행가서 골드짐 갔을때 거기서도 프로틴음료랑 도시락을 따로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잘 되나요?
하라주쿠 골드짐 기준 잘 되는것 같진 않네요ㅎㅎ 보통 여행객들이 신기해서 사먹는것 같습니다ㅎㅎ
아메리카노 진짜 괜춘네여 갓 내린 커피냄새가 싹 도는 헬스장이라뉘 넘나 중독적; 게다가 운동조지고 보충제 타먹는걸로 끼니 때우려고 하니 트레이너가 제발 자연음식 먹으라고 하도 보채가지고.. 조져진채로 야채 씻어 식단 차려 먹는거 지긋지긋한데 닭가슴살 김밥을 판다니 탄단지 플렉스 오지는 것이에요😳
맞아여ㅎㅎ 서로 좋죠ㅎㅎ
역시 헬스갓피셜 궁준형님..
호호호호
아 조타조타 ㅋㅋㅋㅋ 다이어트도시락 뭐사먹어야될지 내가고르기 귀찮앗는데 트레이너가 엄선해준거면 아 채고지 채고
맞아여ㅎㅎ 고르는것도 일ㅋㅋ
뇌피셜님 헬스 컨텐츠만 하시기엔 너모 아까운 재능이십니다...
흥국행님,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만약 식품을 팔게되면 전용직원 한명 늘려야하지 않나요? 전용직원 안쓰고 미리미리 포장해놓으면 되겠지만 트레이너들 가뜩이나 박봉인데 그런 잡일까지 하면서 일하려 할까 하는생각도 들고.. 물론 잘팔리면 좋겠지만 다이어트 도시락은 인터넷이나 시중에 굉장히 많이 싸게 퍼져있기에 경쟁이 불가피할거구요 다이어트 도시락 챙겨먹는 사람들은 이미 더 싸고 퀄리티있는 제품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사먹고있을테니 진짜 어중간 하게 했다간 본전도 못건질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인포, FC, 수업없는 트레이너, 사장 등등 헬스장에 노는직원 많아서, 전용직원 굳이 추가채용할 필요는 없습니다ㅎㅎ. 글고, 시중 도시락은 별로 싸지도 않고, 비쥬얼에 집중해놓은 형태라 영양학적으로도 별로 입니다. 살이 안 빠져요ㅎㅎ
하보드 헬스경제학과 박사님 같습니다.. 천재십니다...
하보듴ㅋㅋㅋ부족한 내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뇌피셜님 지금 새벽 3:44 인데 한시간전이면 두시쯤 업로드 같은데 그때가 노출도가 높은 시간도신가요???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형님의 영상은 홍길동마냥 종잡을수가 없읍니다
칠팔년 전만해도 저런 업태를 샵인샵이라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믹스숍이라고 하네요
믹스샵은 샵인샵과는 개념이 좀 달라요ㅎㅎ 유의하셔요ㅎㅎ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0/2020071002765.html , 요즘은 이렇게 매장안에서 합치는거 같아요.
오호~
짐키친도 유명한데 대표적인 사례로 볼수 있겠군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실제로 샐러드 파는 헬스장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헬스장에서 직접 만들어파는 건 아니고 납품 받는거요!
납품받는것도 좋습니다ㅎㅎ
요즘시대는 헬스장에서도 자판기건강식말고 피방처럼 요리도하고 불맛도 내고 트레이너가 요리사도 겸해야
사먹지않을까싶네여 솔직히 헬스장에파는 것들 헬린 헬창들 대부분 집에서 흔하게 먹고있는거라
그게 일반음식점허가가아니라 조리식은 안될겁니다
맞아여, 요즘시대에 하나로는 안됩니다
동네에서 프로틴파우더 무료로 제공하고 센터에서 먹고가라는 피티샵 무럭무럭 자라더니 같은 동네에 체인 3개나 냈더라고요. 어느정도 맥락이 통하는 사례일까요
그런거 막 드시면 안됩니다. 뭘 탈줄 알고 ㄷㄷㄷ 로이더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PT 한두번 받았는데 몸 좋아지면 더 의욕적으로 운동하니깐 몰래 먹이는 곳도 있어요. 절대 드시지 마세요
그쳐, 별거 아니지만 고객들은 그런서비스에 감동하는거죠ㅎㅎ
따로 있는 샐러드바보다 헬스장에 붙어있는 샐러드바가 더 건강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 맞음ㅋㅋ
그 샐러드바에 헬스트레이너 즤들도 먹고 있다면!?ㅋㅋ
스타처음나올때부터 집에서 컴퓨터 사줘서...스타하고 펌프발판 사줘서 펌프도 오락실안가고 집에서 했는데 ㅋㅋㅋㅋ
초딩때 친구들한테 우리집 인기만점이였음
나도 냉동브로콜리 냉동파프리카 냉동블루베리 먹음 냉동인생
냉동인생ㅋㅋㅋㅋㅋ
밖에서 사먹는 밥이 비싼 것 같아도 재료 사오고 음식 만들어서 차려 먹고 다 먹으면 치우는 수고에 비하면 싼 거다
밥 사먹는 사람은 돈만 열심히 벌면 되는데 그 돈은 돌고 돌아서 음식점 사장님이 팔아주는 거다
이런 게 사회적 분업이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원리다
헬스장에서 운동 빡세게 하고
김종국 쉐이크 몇천원에 사서 한잔 마시고 오면 얼마나 좋을까
김종국 쉐이크를 직접 만들려고 한다면 장 봐야되고 손질해야 되고 냉동실에 보관해야 되고 재고 관리해야 되고 만들어야 되고 치워야 되고 여간 수고로운 것이 아니다
이걸 헬스장에서 동시에 해결해주면 당연히 헬스장에서 인건비와 약간의 이윤은 남기겠지만 개개인이 직접 준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서로 편한거죠ㅎㅎ
추억소환~ 노량진 데몰리션 노래방
SBS노래방과 더불어 노량진 노래방 양대산맥이었죠 ㅎㅎ
어ㅋㅋ sbs노래방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한번 같이 해볼수있는 헬스장 사장님들 계시면 좋겠네...
이형 영상 주기가 일정하면 떡상할 거 같은데..
알지만,,,, 쉽지 않다..ㅋㅋ;;
태국에 크로스핏이나 대형센터 가면 팔고있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크로스핏은 프로틴 쉐이크랑 과일프로틴 쥬스팔았어요. 한국에서 해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때가 2년전이였으니까요
헬스장 다니면서 밑에층에 커피숖이 있는 구간이나 건물들이 다수 보이거든요??
논외로 잠시 돌아서 얘기하자면 요즘은 사업트렌드에 있어서는 2중 3중의 아이템을 섞어서 합니다.
그래서 보통 업종이나 장르에 있어서 개업을 하면 2-3중으로 하는데 운동권은 헬스 & 요가 , 휘트니스 & 줌바 or 댄스. 이런식으로 엮이는데
솔직히 선생님 말씀따나 프로틴쉐이크랄지 나름의 해독주스나 팔아서 겸직하는 식으로 했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카페와 헬스장에 있어서 상부상조 공생의 길로 간다면 헬스장의 회원권같이 구독권으로 팔아도 마진은 어느정도 남을거거든요.
찾아가서 뽑아가되 1년 365일은 사가지는 못하거나 어디 출장을 가서 못가는일이 생기니까.
(보통 귀찮다고 안하겠지만.)
아쉽고 아쉬운 수순입니다.
@@윌리엄졸귀탠 항상 거시적인 시점으로 넓게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틀에서 벗어난 유연한 아이디어가 돈을 버는 것이겠죠 ㅎㅎ
@@레누-f9p 돈이 없으니까 ㅠㅠㅋ ㅋㅋㅋ
다른나라는 오래전부터 하고있기도 하고 그리 어려운 아이디어도 아닌데 다들 안하고 있는게 분명 이해가 있거나, 없으면 이해가 안 됩니다.
지방러라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go투 커브o 말고 다른업체 머있나요?
고층 오피스텔 건물에 헬스장도 많은데 좋은생각이네요
도시락까지아니어도 닭찌찌에 현미밥만줘도 사먹을거같은뎅ㅠㅠ 너무힘든날엔 운동하고 밥먹고 씻고 집가면 딱일듯
맞아여, 고객입장에서도 다이어트음식인지라 맛보다 건강+떼우기 목적이 큰ㅎㅎ
실제로 외국 피트니스 센터 중에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운영하는 곳이 꽤있었습니다.. 로나 오기전까진..
이빨 맛집 형님 사랑합니다ㅋㅋ
일반 헬스장이랑 피티샵이랑 어디서 피티받는게 더 좋은지 비교하는 영상도 부탁드려요!!
집하고 가까운곳ㅋㅋ
진짜 똑똑하시다.
빠져든다 빠져들어
은정님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와 진짜 시간순삭이네. 마케팅쪽 지식이 상당하신것 같네요. 조만간 큰헬스장에서 시작할것같네요.
그렇고 싶습니다ㅋㅋ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에서
다이어트 도시락 (전자렌지 데워먹는 시제품)
팔더라구요
이런 헬스장이 점점 늘어나겠네요
오래걸려서 그렇지 그렇게 될겁니다ㅎㅎ
오 대박 이거 친구들이랑 사업 이야기하면서 사업 아이템으로 생각했던건데ㅋㅋㅋㅋㅋ 한 친구가 망하기 딱 좋다면서 뭐라 그랬는데ㅠㅠ 대박 아이템 이었네요
헬스장 컨설팅을 이렇게 해주시네
데몰리션 노래방..ㅋㅋ 이시간에 영상 올리시다니! 넘 좋아용 💚
데몰리션을 아시다니 ㅋㅋ
@@헬스뇌피셜 알다마다요 작년에 데몰리션 노래방 대여해서 송년회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왜케 재밌는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옹진짜 깔끔하게잘만해놓으면 좋을거같은데요 약간 한켠에 스벅에서 샌드위치나 케이크정렬해놓은거처럼 딱샐러드쫙놓구 주방쪽에서 커피해주면 진짜 잘사먹을듯
샐러드랑 닭가슴살 헬스장 한켠에 깔끔하게 해놓구 인테리어랑 운동기구 좋게 해놨던 곳 있었는데 헬스장 이용료랑 이런게 가격이 좀 가다보니 가성비 생각하는 사람들은 안 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ㅋㅋ 헬스장 아무리 잘해놔두 집앞이 최고입니다 가까운게 짱...
인정 ㅋㅋ 가까운 거 못 이김ㅋㅋㅋㅋ
Pc방은 짜파구리가 국룰이죠 ㅎㅎ
존맛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