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님께서도 편의점을 운영해보신 젊으신분인거같아요 정말 제가 해드리고싶은 말씀을 다해주셨네요 ㅠㅠ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쉬워보여서 누님이랑 같이 둘이서 시작했는데 3개월만에 녹다운되고 ;;; 가족이랑 친척들에게 차린거 알리고 도움받아가며 겨우겨우 3년 채웠네요 ㅠㅠ 진짜 가족3~4명이상 뭉치는거아니면 절대 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계약기간 4~5년동안 경쟁점 하나라도 생기면 그 리스크 온전히 다 떠안아야하고 이젠 편의점,무인할인점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저기 막 생기는 저가커피프랜차이즈들이 문제네요 ㅋㅋ 여름인데 음료가 안나가요... 다 손에는 커다란 저가커피음료들 들려있고 담배만 사러옵니다. ㅠㅠ
아마 다 사기는 아닐것 같구요. 좋은 점포들도 많은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점포들 확보할 수 있으면 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투자대비 수익률로 보면 확실히 장점은 있으니까요. 근데 최근 편의점 회사들이 전기세 지원 폐지부터 본부임차 위주 출점 등등 행보를 보면 회사 수익 위주로 가고 있긴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하는 사업인건 맞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사의 감언이설에 절대 속으면 안됩니다. 저거 분명 자기들 점포수는 유지해야겠고 사람은 저렴한 비용으로 써서 유지하려는 속셈이에요. (본사 입장에선 주휴수당 야근수당 퇴직금 등등 안나가니까 가맹점주 구하는거죠 ㅋㅋ 돈이 되면 지들이 직영으로 다하지 ㅋㅋ 안그렇습니까?) 이제 편의점은 포화를 넘어서 저가커피들 (컴포즈,메가,빽다방) 도 경쟁상대에요..;;; 음료를 팔아야 gp가 받춰줘서 수익률이 유지되는데, 이젠 이거마저도 힘들게 생겼어요. 젊을땐 그래도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스펙쌓고 취업하는게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근데 그게 어렵고 나는 지금당장 최저임금 미만이라도 벌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알바부터 일단 하시고 결정하세요.. 편의점 겉으론 쉬워보여도 절대 만만치않아요 신경쓸게 정말많음 ㅜㅜ 24시간 365일 돌아가야하기땜에 휴가도 못가고,.. 알바써서 운영한다는 생각은 이제 접으셔야해요. 최소 조력자 가족이 3명이상은 있어야 쉴거쉬면서 할수있어요.특히 야간근무는 사람 수명단축시키고 건강 급격히악화됩니다. 자도 잔거같지도않고 만성피로 어깨결림 두통 항상 달고살아요 ㅠㅠㅠ 이제 편의점같이 5인미만 사업장에도 야근수당 줘야된다고 적용시키면(정치인들이 다수의 노동자들로부터, 지들 표얻으려고 바꿀 확률 아주높습니다) 이제 야간근무는 시급 15000원이상 줘야하는데 잘 생각해야해요. 근데 본사에선 맞춰줘봐야 ㅋㅋ지금도 본부임차 월정산금 최저임금 만원도안되게 겨우 간당간당하게 맞춰주는꼴보고 기겁했네요.. 노예 구하는거죠..저거 덥석 무는 순간 최소 4년이상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예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rom - 현직에서 3년이상 한 젊은 점주가.. 이제 졸업1년남았네요 . 그만두면 몸부터 추스려야겠어요 ㅜㅜ
ㅋㅋㅋ 요키요키군 한이 담긴 댓글 인상적이네요. 영상에서 말했듯 MZ세대들 취업 대신 편의점 창업은 좀 위험한 발상이 맞긴해요. 대신 좋은 점포 갖게되면 오히려 더 운영은 잘 할 것이라 기대는 됩니다. 다만 그런 점포를 갖게 될 확률이...ㅎㅎ 저렴한 창업비용=노예시작 이 개념은 불변의 진리 같구요. 기사보다가 진짜로 요즘 이런 추세인가 싶어서 영상 찍어봤습니다. 아마 본사 차원에서 광고성 기사 의뢰한게 아닌가 싶은? ㅎㅎ 편의점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 잘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요키요키군 정성스런 댓글 다시한번 감사하고 많은 분들께 도움 됐을것 같아요 :)
@@user-wp9ye8ns6e 요즘 개인 주의 사회라 진짜 진상 더 많아젔어요 . 매출 150~200 점포는 보통 하루에 300~400명 받자나요? 100명당 한명꼴로 진상 만남. 최근에는 물건정리하다가 손님와서 계산대로 후다닥 왔는데 자기몸 스첫다고 성희롱 합의금 요구하길래 날 호구로 보는줄 알고 경찰불러서 시시티비 보여줬음. 별일 다있는 세상입니다
모든 사업에 외모는 큰 무기인건 적극 공감합니다. 다만, 편의점은 그 영향력이 약하고 저매출 점포를 고매출로 바꿔주진 않기에 젊다는것이 사업의 성공을 이뤄낸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일매출 100만원 점포를 젊음과 미모로 120만원으로 올려도 적자인건 달라지지 않는단 뜻입니다. 즉 매출에 조금 또는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요소는 아니기에 신중을 기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의점 위탁 경력 15년차인데 제가 3~5년씩하고 가게 자리 옴긴곳 지나가는길에 궁금해서 간간히 가보면 인수받은 사장님들이 죄다 뿌리가 한국사람아님.. 이런 상황 보고 든 생각이 이제 40대이상은 사회구조를 너무 잘알아서 구하기 힘드니까 젊은사람(전세사기도 젊은사람 위주로 사기치니까) 꼬드기는구나 싶긴함ㅋㅋ 딱 말할게요 편의점? 시간과 몸을 갈아 넣어서 돈버는 구조임. 2~30대 건강한 체격도 하루 17시간씩 3년~5년하다보면 2년안에 몸망가지고 가족이랑 사이나빠지고 주변 지인들 다떠나감 . 편의점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서 사람 만날시간이 없습니다. 그만두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사람쓰면? 빛내야할거임. 차라리 해볼거면 명함을 돌리셈 월급 100만 고정에 2~3달 일배우면서 경험해보고 싶다고 그럼 좋다고 하는 사장많을거임 ㅋㅋ
예전 본부임차 점포는 1년,2년 계약 형태라 경험삼아 해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경영주 이탈 방지 위해서 본부임차 점포도 계약기간을 늘려놓으니 잘못 발 들이면 늪이되는 현실인게 좀 서글프죠. 그럼에도 편의점 창업 대기자들이 많은 것도 놀랍기도 하구요. 지금의 편의점 본사는 너무 본사 수익구조 위주의 사업 전개 형태라 잘 알아보고 창업 해야하겠죠 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댓글 큰 도움이 되네요:)
@@user-ys5ss9nr1c 아하 저는 야간 미운영 점포에 알바를 평일만 저녁9시부터 12시까지 씁니다 원래는 아침6시 오픈부터 쭉했었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계약기간을 다 못채우고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에는 구했습니다. 주말은 제가 다 하고 있는데 힘드네요ㅠㅠ(더군다나 저는 가족이나 아무 도움없이 혼자 운영합니다...)
![수입보장? 편의점 창업의 비밀 [아침이 좋다] 20190410](http://i.ytimg.com/vi/tLflsgddj3E/mqdefault.jpg)
월300직장다니는거 힘든세상이에요 편하지않아요 ㅋㅋ
정신적인 스트레스가원인인 심장병을 키우는직장이냐 VS 정신적 고통없으나 16시간 근무해야하는 편의점 창업이냐 문제겠네요
편의점은 나이 들어서 놀거 벌거 자식들 결혼하고 혼자 적적하고 사장놀이 하고싶고 돈 조금 벌고싶다할때 월세안나오는 본인 건물에서 정 할거없을때 하는겁니다(야간미영업)
흠...그런 점포는 매출이 잘 안나와서 브랜드 편의점 보다는 개인형 편의점이나 슈퍼가 나을겁니다. 베스트는 브랜드 편의점 회사가 임차하도록 해서 월세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60대 매장 가실래요?
20대 젊은 사람 매장 가실래요?
동등한 조건이면... 답은 나와 있음
@@joonbtv 네 매출 신경안쓰고 세걱정없는 건물주에 인생의 과업을 모두 끝내신 나이드신분들만 추천이요. 팔팔하고 젊을때는 다른일 해야죠. 60세 이하가 편의점주 하는건 시간낭비입니다. 돈도 안되고요. 상생하는척 매출 저조 매장도 얄짤없이 배분으로 떼가구요. 노예입니다.
@@hi7353 상권이 80프로입니다 편의점은 손님의 발길이 닿는 가까운 매장에 가는겁니다. 손님은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이은지님께서도 편의점을 운영해보신 젊으신분인거같아요 정말 제가 해드리고싶은 말씀을 다해주셨네요 ㅠㅠ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쉬워보여서 누님이랑 같이 둘이서 시작했는데 3개월만에 녹다운되고 ;;; 가족이랑 친척들에게 차린거 알리고 도움받아가며 겨우겨우 3년 채웠네요 ㅠㅠ 진짜 가족3~4명이상 뭉치는거아니면 절대 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계약기간 4~5년동안 경쟁점 하나라도 생기면 그 리스크 온전히 다 떠안아야하고 이젠 편의점,무인할인점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저기 막 생기는 저가커피프랜차이즈들이 문제네요 ㅋㅋ 여름인데 음료가 안나가요... 다 손에는 커다란 저가커피음료들 들려있고 담배만 사러옵니다. ㅠㅠ
요즘 편의점 하라는 영상은 다 사기라고 보면됨 편의점 실수익 공개하는 채널 널려있음 투자해서 오픈하고 알바비 수준 남기는걸로 만족을 한다면 안말림
아마 다 사기는 아닐것 같구요. 좋은 점포들도 많은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점포들 확보할 수 있으면 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투자대비 수익률로 보면 확실히 장점은 있으니까요. 근데 최근 편의점 회사들이 전기세 지원 폐지부터 본부임차 위주 출점 등등 행보를 보면 회사 수익 위주로 가고 있긴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하는 사업인건 맞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oonbtv 불철주야 애쓰시네요
본사의 감언이설에 절대 속으면 안됩니다. 저거 분명 자기들 점포수는 유지해야겠고 사람은 저렴한 비용으로 써서 유지하려는 속셈이에요. (본사 입장에선 주휴수당 야근수당 퇴직금 등등 안나가니까 가맹점주 구하는거죠 ㅋㅋ 돈이 되면 지들이 직영으로 다하지 ㅋㅋ 안그렇습니까?)
이제 편의점은 포화를 넘어서 저가커피들 (컴포즈,메가,빽다방) 도 경쟁상대에요..;;; 음료를 팔아야 gp가 받춰줘서 수익률이 유지되는데, 이젠 이거마저도 힘들게 생겼어요. 젊을땐 그래도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스펙쌓고 취업하는게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근데 그게 어렵고 나는 지금당장 최저임금 미만이라도 벌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알바부터 일단 하시고 결정하세요.. 편의점 겉으론 쉬워보여도 절대 만만치않아요 신경쓸게 정말많음 ㅜㅜ 24시간 365일 돌아가야하기땜에 휴가도 못가고,.. 알바써서 운영한다는 생각은 이제 접으셔야해요. 최소 조력자 가족이 3명이상은 있어야 쉴거쉬면서 할수있어요.특히 야간근무는 사람 수명단축시키고 건강 급격히악화됩니다. 자도 잔거같지도않고 만성피로 어깨결림 두통 항상 달고살아요 ㅠㅠㅠ 이제 편의점같이 5인미만 사업장에도 야근수당 줘야된다고 적용시키면(정치인들이 다수의 노동자들로부터, 지들 표얻으려고 바꿀 확률 아주높습니다) 이제 야간근무는 시급 15000원이상 줘야하는데 잘 생각해야해요. 근데 본사에선 맞춰줘봐야 ㅋㅋ지금도 본부임차 월정산금 최저임금 만원도안되게 겨우 간당간당하게 맞춰주는꼴보고 기겁했네요.. 노예 구하는거죠..저거 덥석 무는 순간 최소 4년이상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예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rom - 현직에서 3년이상 한 젊은 점주가.. 이제 졸업1년남았네요 . 그만두면 몸부터 추스려야겠어요 ㅜㅜ
+ 본격적인 '각종 진상'...... 한번 직접 겪어봐야 느낄수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말.. 사람이라고 여길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진상들을 직접 만나서 겪어보면 편의점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됩니다 ㅠ
ㅋㅋㅋ 요키요키군 한이 담긴 댓글 인상적이네요. 영상에서 말했듯 MZ세대들 취업 대신 편의점 창업은 좀 위험한 발상이 맞긴해요. 대신 좋은 점포 갖게되면 오히려 더 운영은 잘 할 것이라 기대는 됩니다. 다만 그런 점포를 갖게 될 확률이...ㅎㅎ 저렴한 창업비용=노예시작 이 개념은 불변의 진리 같구요. 기사보다가 진짜로 요즘 이런 추세인가 싶어서 영상 찍어봤습니다. 아마 본사 차원에서 광고성 기사 의뢰한게 아닌가 싶은? ㅎㅎ 편의점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 잘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요키요키군 정성스런 댓글 다시한번 감사하고 많은 분들께 도움 됐을것 같아요 :)
"본사 입장에선 주휴수당 야근수당 퇴직금 등등 안나가니까" 여기서 + 최저시급 도 안 줘도 되니까 추가요~ 보통 정상금 5~600에 계약하거든요 시급으로 계산기때려보셈 니가 열심히해서 더 가저가라는 구조인데 요즘은 기존 매출 유지만 해도 잘하고 있는거라 ㅋㅋ
@@user-wp9ye8ns6e 요즘 개인 주의 사회라 진짜 진상 더 많아젔어요 . 매출 150~200 점포는 보통 하루에 300~400명 받자나요? 100명당 한명꼴로 진상 만남. 최근에는 물건정리하다가 손님와서 계산대로 후다닥 왔는데 자기몸 스첫다고 성희롱 합의금 요구하길래 날 호구로 보는줄 알고 경찰불러서 시시티비 보여줬음. 별일 다있는 세상입니다
@@joonbtv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준비님~~ 그래도 어떻게 묵묵히 하니까 벌써 계약기간의 75%씩이나 했네요 ㅎㅎ 인생공부 제대로 한거같아요 ㅋㅋㅋ 남은기간도 힘낼게요!!
장사, 사업, 편의점은
젊고 멋지고 이쁠 때 하시면
나이 들어서 하는 것 보다 매출이 도움이 되었으면 더 되었지... 덜 되지는 않습니다.
어린사람, 젊은 사람, 멋진 사람, 이쁜 사람을
좋하는 것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진리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리고 멋지고 예쁜사람은 편의점 주 안합니다^^
@@user-dd3eb3cd6d 논쟁 하지 마시고 본인이 못 봤다고 없다고 하면 그게 사실인가요? 진실인가요? ㅎㅎ
@@hi7353 어리고 멋지고 예쁘면 연예인을 하지요
@@user-dd3eb3cd6d 무슨 논리인지 ㅠㅠ
모든 사업에 외모는 큰 무기인건 적극 공감합니다. 다만, 편의점은 그 영향력이 약하고 저매출 점포를 고매출로 바꿔주진 않기에 젊다는것이 사업의 성공을 이뤄낸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일매출 100만원 점포를 젊음과 미모로 120만원으로 올려도 적자인건 달라지지 않는단 뜻입니다. 즉 매출에 조금 또는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요소는 아니기에 신중을 기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의점 위탁 경력 15년차인데 제가 3~5년씩하고 가게 자리 옴긴곳 지나가는길에 궁금해서 간간히 가보면 인수받은 사장님들이 죄다 뿌리가 한국사람아님.. 이런 상황 보고 든 생각이 이제 40대이상은 사회구조를 너무 잘알아서 구하기 힘드니까 젊은사람(전세사기도 젊은사람 위주로 사기치니까) 꼬드기는구나 싶긴함ㅋㅋ 딱 말할게요 편의점? 시간과 몸을 갈아 넣어서 돈버는 구조임. 2~30대 건강한 체격도 하루 17시간씩 3년~5년하다보면 2년안에 몸망가지고 가족이랑 사이나빠지고 주변 지인들 다떠나감 . 편의점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서 사람 만날시간이 없습니다. 그만두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사람쓰면? 빛내야할거임. 차라리 해볼거면 명함을 돌리셈 월급 100만 고정에 2~3달 일배우면서 경험해보고 싶다고 그럼 좋다고 하는 사장많을거임 ㅋㅋ
예전 본부임차 점포는 1년,2년 계약 형태라 경험삼아 해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경영주 이탈 방지 위해서 본부임차 점포도 계약기간을 늘려놓으니 잘못 발 들이면 늪이되는 현실인게 좀 서글프죠. 그럼에도 편의점 창업 대기자들이 많은 것도 놀랍기도 하구요. 지금의 편의점 본사는 너무 본사 수익구조 위주의 사업 전개 형태라 잘 알아보고 창업 해야하겠죠 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댓글 큰 도움이 되네요:)
@@joonbtv 지금 하는곳은 1년 계약 했어요 해보고 연장계약 하려고했었고. 정상금 600 나오는데 다른건 다떠나서 요즘 병원 갈일 많아저서 그만하려고요 햇빛 너무 안보고 살았더만 비타민디 부족 시각해서 뼈가 삭고있거든요
점주님은 알바를 어떻게 쓰시고 계신가요?
@@user-zk1vc8zf9y 알바안써요 알바쓰면 투자금 회수도 못할걸요? 12시간 맞교대로 남편이랑 근무한지 15년 째예요. 올12월 계약 끝나는데 그만하려고요.
초반에 남펴회사다닐땐 17시간 근무하고 알바 하루 7시간씩 2틀 14시간 주급 끊어치기해서 고용했습니다 3개월미만으로
@@user-ys5ss9nr1c 아하 저는 야간 미운영 점포에 알바를 평일만 저녁9시부터 12시까지 씁니다 원래는 아침6시 오픈부터 쭉했었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계약기간을 다 못채우고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에는 구했습니다. 주말은 제가 다 하고 있는데 힘드네요ㅠㅠ(더군다나 저는 가족이나 아무 도움없이 혼자 운영합니다...)
자가에 야간미영업 일매200조금 안되고 알바없이 와이프랑 둘이하면서 정산금 1200정도 받는데 잘받는거였네요....
투자금 대부분 회수 가능한점 따져보면 굉장히 좋은거죠. 추후 권리금도 가능하구요. 수익배분율 조정도 가능해보이구요. 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일매 200 안되는데 정산금이 1200 이면 배분율이 굉장히 좋은거 같네요 .. 야간미영업이니 인건비도 덜 들어 가고 요즘 편의점 추세를 보면 순이익이 굉장히 좋은 점포네요.
자가 부럽네요. 시작점이 달라야 고생을 덜하는데 열심히 살아보려는데 몸이 자꾸 망가지네요 ㅠㅠ
@@latte1054 마진30% 배분74%입니다.
@@joonbtv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