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은 고마운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하수상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자유 민주주의 시민들이 잘 버텨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촛불을 횃불로 바꾸어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합니다. ■ 고마운 마음, 희망의 촛불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버텨주는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희망의 씨앗을 발견합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자전거를 배우는 아이처럼, 우리의 삶도 연습의 연속입니다. 열 번 넘어졌다면, 그것은 열 번의 도전과 배움의 흔적입니다. "안 될 것이다"는 마음을 넘어, "이제 곧 될 것이다"라는 희망을 마음속에 심어보세요. 혼란의 시간은 결국 더 단단한 삶의 밑거름이 되고, 서로를 지지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연대는 희망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촛불을 횃불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오늘도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국어 2강 시, 그리운 순간과의 조우](http://i.ytimg.com/vi/7GVZ4TWkiBQ/mqdefault.jpg)
지금 내 마음은 고마운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하수상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자유 민주주의 시민들이 잘 버텨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촛불을 횃불로 바꾸어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합니다.
■ 고마운 마음, 희망의 촛불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버텨주는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희망의 씨앗을 발견합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자전거를 배우는 아이처럼,
우리의 삶도 연습의 연속입니다.
열 번 넘어졌다면, 그것은
열 번의 도전과 배움의 흔적입니다.
"안 될 것이다"는 마음을 넘어,
"이제 곧 될 것이다"라는 희망을
마음속에 심어보세요.
혼란의 시간은 결국
더 단단한 삶의 밑거름이 되고,
서로를 지지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연대는 희망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촛불을 횃불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오늘도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