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한국인들이 집들이 선물로 사가는 것은?

[@해외네티즌반응]

☆ 관련 동영상 instagram.com/p/C6tqWP6LXAn/

[@LBJ00Q12]

휴지 세재 너무 좋아

[@user-bluering]

자칫하면 받는 쪽에서 선물이 처치 곤란한 애물단지가 될 수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소비용품은 많이 받더라도 언젠가는 다 사용하니

[@user-zd9lrvb9th]

휴지는 하는 일 마다 잘 풀리고 세제는 거품 일어 나듯이 집안이 크게 번창해라 뭐 이런 뜻 ^^

[@내가니형이다]

어이쿠 그래? 난 몰랐네.. 너 천재구나? ㅋㅋㅋ

[@takous2774]

맞워요

[@조커는조커서조커-v9z]

독일은 소금과 빵
처음 알았네요

[@GeeHanShin]

기념품이나 컵 접시 등등은 본인 취향에 맞지않으면 이쁜 쓰레기가 되기때문에 한국 문화에서는 절때 선물 안함 그리고 집들이는 대접하는 문화이기때문에 음식을 준비하죠~

[@후두다닥-g5b]

해외네티즌반응 채널도 술술 잘 풀리시길~

[@압-d2b]

비데를 써도 화장지는 필요하다고

[@TheMingring2501]

80년대까지는 저런 두루마리 휴지도 귀했다 달력이나 신문이나 전화번호부도 썼음 잘풀린다는지 하는 의미는 90년대 이후에 생긴거같음

[@sinju628]

옛날에도 잘 풀리라는 의미에서 줬어요. 70년대는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 80년대엔 분명히 그런 의미로 줬음.

[@정의로움-h4p]

어릴땐 성냥이 정말 많이 들어왔는데..집에 수백개에 아리랑 성냥이 창고에 가득했는데...

[@henricharriere5188]

휴지:
잘풀림. 대상을 통해 복을 기원(환유법).
가격 저렴; 선물 주는/받는 자 모두에게 부담없음.
생필품; 거부가 없다.
자매품: 세제, 비누 등

[@achim2sl]

다 가져다 붙인 말들이고, 과거 모두가 못살던 시절, 이사하면 모든게 부족하거나 미비하여 생활에 불편이 생길 정도로 형편이 넉넉치 않았기에,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데 급하게 필요한 것들인 휴지, 세제, 키친타월 등을 선물해주는 풍습이 생긴거죠.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크게 부담도 되지않고... 그리고, 휴지 등 집들이 선물이 널리 퍼진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은 풍습입니다. 양변기가 많이 보급된 이후의 일이니...ㅋ

[@tn1634]

코로나때 외국에 화장지 이슈가 있었다는건 나는 아직도 이해 안되는데...

[@Handdol33]

요즘 누가 휴지를 사 ㅋㅋ

[@newtype3950]

너님빼고 대부분 삽니다

[@뼛속까지혐일]

휴지 안사?
아직도 신문지 써?ㅋㅋ

[@yuryeongghost6888]

사는데...

[@nhpark6110]

의미가 있는거라 사가는건데 헐~
뭐 수백만원짜리 냉장고라도 사가시게?

[@sjt9323]

내 친구 집들이에도 휴지 사갔는데? ㅋㅋㅋ 집들이 할 친구가 없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