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을 인공토양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친환경 소재, 바이오차(Biochar) - 옥용식(YongSik Ok) 환경생태공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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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예순아홉 번째 주인공! 옥용식 박사.
‘사람의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은 반드시 아름답거나 추한 모습을 띠게 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 아름다운 것이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자연에 위협을 가하면 추한 것이다 - 윌리엄 모리스’
지난 2월, 환경부는 팬데믹 이후
택배와 음식배달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배출량이
각각 14.6%, 11%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옥용식 박사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바이오차 기술을 선택했다.
바이오차는 그동안 폐자원을 활용해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유기물인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열분해시켜
유기물과 숯의 중간 성질을 갖도록 만든 물질이다.
바이오차는 각종 폐기물을 인공토양으로 만들어
토양에 다시 넣음으로써 기존 토양에 매립된 폐기물의
분해를 가속화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즉,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물질로 폐기물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각 기관들의 기업 평가방법에 있어 ESG가 중요해지고 있다.
전 세계의 탄소중립이 실현되려면 각 기업의 인식개선과
평가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옥용식 박사.
그가 최근 새롭게 시작한 장기연구가 있다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질의 근원이 토양이기에
그 시간을 되돌리려는 옥용식 박사.
토양에서 시작해 지구를 구하는 진정한 DR.
토양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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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차 #인공토양 #ESG #Biochar #yongsikok
[원문 제목] 바이오차, 토양의 시간을 되돌리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23:18 감사패 수여💫
옥용식 교수가 정말 자랑스럽네요. 옥박사님의 큰 꿈을 응원합니다.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교수님의
연구결과가 인류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좋은결과 응원합니다~👍👍🤩🤩
와우~^^
최고의 과학자시구만~
대단한 연구네요~
짝짹짝~ 응원합니다!!!
연구업적들이 좋은성과를 내어 꼭 노벨상을
수상하시길 빌겠읍니다.
6:00 ㄹㅇ 학계의 인싸 교수늼... 대외활동 정말 열심히 하신다
해외에서 지구모방기술을 응용해서 흙을 활용하는기술로 도로포장공사와 각종블럭류 생산을 하기때문에 교수님의 연구과정을 많은 관심을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같은분이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화이팅!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것 자랑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요즘 젊은 학자들은 우리와 다름.
당신을 응원하오.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번에 수업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와 대단합니다 저게 가능하다니 공과대 지원좀해라 기술만이 살길이다 공학도가 이렇게 멋진지 시간이 지나고 알았습니다
이런걸 안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진짜교수님 이구나
연구는안하고 여기저기
권력언저리나기웃거리며
똥배나체우는 찌질한 거짜교수 나부랭이들정리좀 돼야한다.
이건 거의 전기발명과 같은수준 아닌가?
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