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명 노락온 노리전암 노페이블아츠 로 진행했습니다. 영상에 따로 다루진 않았는데 일부 구간은 스콜라 냄새가 강했습니다. 스콜라 같은 난이도라기보다는 너네 ㅈ 돼 봐라 식의 악의가 담겨 있는 구간이 꽤 있었습니다. 00:00 편의 01:25 OST 01:37 최적화 02:05 그래픽 02:20 필드 구성 03:11 전투 05:04 스토리 06:46 조작 - 1 (가드) 09:05 조작 - 2 (카메라) 13:55 조작 - 3 (앞잡과 뒤잡) 16:14 패턴 22:44 난이도 24:30 총평
노 락온 카메라는 이동(L) 스틱과 카메라(R) 스틱을 둘 다 조작해서 크게 거슬리는 점은 없었지만, 가장 크게 공감되는 건 강화인간들의 몇 몇 뇌절 패턴은 진짜 욕 먹어도 싸긴 했죠. 락사시아 1페 진짜 합 잘 맞게 만들어 놨으면서 갑자기 2페에서 발광을 해서 가뜩이나 패치 전에 깼던 유저로서 힘들긴 했었습니다.
@@efenbaum 첫 소울인데 이정도 완성도면 솔직히 까는 게 좀 미안할 정도의 완성도이긴 합니다. 부분적으로 세세하게 평하는 것 말고 전체적인 느낌으로 기존의 프롬과 얼마나 이질감이 있느냐에 대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개발진의 인터뷰나 내놓은 완성도를 보면 허투로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지적하신 대로 아무래도 후반부 갈 수록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으니 락사시아랑 막보 같은 이전 단계에서의 완성도를 한참 밑도는 상태로 내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지쳐서 "이만하면 됐겠지" 뭐 이런 심정? 반면 의외인건 다른 부분들은 되게 세심하게 조정했으면서 콘솔과 PC 간의 카메라 시점이 다른 건 이상하네요. 아마도 이건 제작진도 인지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게 아직 미흡하다는 증거죠. 당연히 사람으로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출시하는 게임들이 허다하죠. 또한 예전과 달리 요새는 업데이트로 패치하는게 보편적이니까 모자란 부분은 업데이트로 때우자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구요. 결국 이런 것들로 인해 옛 패키지 게임들에 비해 지금 패키지 게임들이 출시 당시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보기 드문 경우구요. 카메라 시점도 그렇고 몬스터 패턴 완성도도 그렇구요. 그리고 또 하나 전 이 게임을 즐기면서 확실하게 깠던 이유 중 하나는 첫 콘솔게임인데 이 정도면 잘한거 아니냐? 에 대해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왜 그리 완벽하냐 라는 이유 입니다.
@@efenbaum 스팀 기준 700시간 이상 플레이했습니다. 각자 게임을 해온 경력도 다르고 관점도 다르니 그런 점에선 이견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이에 대해 논박을 주고받기보단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 라고 생각해 주십쇼 그럼 물러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다른 소울 겜 다했고 몬헌이 본진입니다. 몬헌 15년 이상 했고 패턴 완성도에 굉장히 예민하고 남들보다 눈여겨 봅니다. 말씀드렸다싶이 인간형몹들은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고 만들다 만 느낌입니다. 자연스러워야죠. 락사시아 2페 개막은 흡사 20년전 게임들에서 볼법한 연출 심지어 토끼단 애들 뿐 아니라 인간형 애들 피격 리액션도 뚝 뚝 끊어지죠. 플레이어가 아닌 적이 경직 먹을때요. 자연스럽게 몹이 넉백되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구사해야 하는데 전부 프레임이 따로 노는 느낌. 경력 다르고 관점 다른건 맞는 말이나 뚝뚝 끊기는 패턴이 완성도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발자가 여기서 몇 차례 더 패치를 진행한 상태가 본래의 출시할 때의 작품이라고 내놔야 하죠.
극히 주관적인 평일뿐이네요. 락사시아는 해외반응보면 보면 거의 소울 전체로 봐도 최고의 보스중 하나로 평가받는 추세인데 이런 보편적인 평가와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일단 평가의 신뢰도 자체가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비평이야 충분히 존중하지만 비평이란게 보편성과 멀어질수록 전체적인 신뢰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니깐요
노생명 노락온 노리전암 노페이블아츠 로 진행했습니다.
영상에 따로 다루진 않았는데 일부 구간은 스콜라 냄새가 강했습니다.
스콜라 같은 난이도라기보다는 너네 ㅈ 돼 봐라 식의 악의가 담겨 있는 구간이 꽤 있었습니다.
00:00 편의
01:25 OST
01:37 최적화
02:05 그래픽
02:20 필드 구성
03:11 전투
05:04 스토리
06:46 조작 - 1 (가드)
09:05 조작 - 2 (카메라)
13:55 조작 - 3 (앞잡과 뒤잡)
16:14 패턴
22:44 난이도
24:30 총평
소울 게임 분석의 깊이와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엘든링과 엘든링 DLC만 해본 유저인데 P의 거짓을 한번 해볼까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해볼만은 합니다. 일부 보스들 빼고는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편은 아니라서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efenbaum 크으 그렇군요. 2회차 잘 마무리하고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 락온 카메라는 이동(L) 스틱과 카메라(R) 스틱을 둘 다 조작해서 크게 거슬리는 점은 없었지만,
가장 크게 공감되는 건 강화인간들의 몇 몇 뇌절 패턴은 진짜 욕 먹어도 싸긴 했죠.
락사시아 1페 진짜 합 잘 맞게 만들어 놨으면서 갑자기 2페에서 발광을 해서 가뜩이나 패치 전에 깼던 유저로서 힘들긴 했었습니다.
@@yacha18_ 수정한게 이정도라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 키보드와 패드간의 시점 차이도 웃겼구요.
@@efenbaum 첫 소울인데 이정도 완성도면 솔직히 까는 게 좀 미안할 정도의 완성도이긴 합니다.
부분적으로 세세하게 평하는 것 말고 전체적인 느낌으로 기존의 프롬과 얼마나 이질감이 있느냐에 대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개발진의 인터뷰나 내놓은 완성도를 보면 허투로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지적하신 대로 아무래도 후반부 갈 수록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으니 락사시아랑 막보 같은 이전 단계에서의 완성도를 한참 밑도는 상태로 내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지쳐서 "이만하면 됐겠지" 뭐 이런 심정?
반면 의외인건 다른 부분들은 되게 세심하게 조정했으면서 콘솔과 PC 간의 카메라 시점이 다른 건 이상하네요. 아마도 이건 제작진도 인지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게 아직 미흡하다는 증거죠. 당연히 사람으로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출시하는 게임들이 허다하죠.
또한 예전과 달리 요새는 업데이트로 패치하는게 보편적이니까 모자란 부분은 업데이트로 때우자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구요.
결국 이런 것들로 인해 옛 패키지 게임들에 비해 지금 패키지 게임들이 출시 당시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보기 드문 경우구요.
카메라 시점도 그렇고 몬스터 패턴 완성도도 그렇구요.
그리고 또 하나 전 이 게임을 즐기면서 확실하게 깠던 이유 중 하나는
첫 콘솔게임인데 이 정도면 잘한거 아니냐? 에 대해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왜 그리 완벽하냐 라는 이유 입니다.
총편보니 이해가 쏙쏙~ 분석이 굿굿
16:25 초 꿀잼
@@rlatkwd21 ㅋㅋ 담에 시간나면 다회차 해보게요
모드정보좀 알려주세요 ㅎ
www.nexusmods.com/liesofp/mods/70
링크에서 다운 받고 설명문에서 사용법 참고 하심 됩니다.
@@efenbaum 감사합니다 ^^
주인공 왜 여캐에요?? 모드인가요
모드입니다. 다만 신체적 비율이 그리 좋지 못해서...
다른 비율 좋은 모드는 다 벗고 있어서 방송상 이용을 못 하죠 ㅋ
초기 버전에 비하면 순한맛 됐죠 지금은
일단 난이도 문제는 차치하고
이 게임의 음악과
이 게임의 완성도 및 몰입감에
개인적으로는 99점 주고 싶네요
후반부 패턴완성도쪽 보셨나요? 그것을 본다면 완성도쪽으로 점수 주기 힘들죠.
락사시아도 그렇고 토끼단이나 npc 인간형 움직임들 보면... 전부 뚝뚝 끊어지는 중간중간 프레임이 이어져야 할 부분들이 그렇지 않아서 로봇같이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사하죠. ost 몰입감 언급하셨고 저도 그쪽에 동의 하나 완성도는 높지 않습니다.
@@efenbaum 스팀 기준 700시간 이상 플레이했습니다. 각자 게임을 해온 경력도 다르고 관점도 다르니 그런 점에선 이견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이에 대해 논박을 주고받기보단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 라고 생각해 주십쇼 그럼 물러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다른 소울 겜 다했고 몬헌이 본진입니다. 몬헌 15년 이상 했고 패턴 완성도에 굉장히 예민하고 남들보다 눈여겨 봅니다. 말씀드렸다싶이 인간형몹들은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고 만들다 만 느낌입니다. 자연스러워야죠.
락사시아 2페 개막은 흡사 20년전 게임들에서 볼법한 연출
심지어 토끼단 애들 뿐 아니라 인간형 애들 피격 리액션도 뚝 뚝 끊어지죠. 플레이어가 아닌 적이 경직 먹을때요. 자연스럽게 몹이 넉백되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구사해야 하는데 전부 프레임이 따로 노는 느낌.
경력 다르고 관점 다른건 맞는 말이나 뚝뚝 끊기는 패턴이 완성도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발자가 여기서 몇 차례 더 패치를 진행한 상태가 본래의 출시할 때의 작품이라고 내놔야 하죠.
극히 주관적인 평일뿐이네요. 락사시아는 해외반응보면 보면 거의 소울 전체로 봐도 최고의 보스중 하나로 평가받는 추세인데 이런 보편적인 평가와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일단 평가의 신뢰도 자체가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비평이야 충분히 존중하지만 비평이란게 보편성과 멀어질수록 전체적인 신뢰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니깐요
2023년임에도 뚝뚝 프레임 없는 패턴들 개막패턴은 얌전히 점프해서 뇌격패턴후 급발진
그냥 패턴들이 이음쇠없이 부자연스러울뿐입니다
전 이런패턴들 보고 20년전 게임이다 했거든요.
주관적인평이지만 패턴 완성도쪽으로만 보면 누구보다 깊이 있게 다룬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