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마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년 좀 넘었네요. 지나가다가 이 노래가 무척 듣고 싶어 왔습니다. 그때처럼 아프진 않지만, 가슴 한 켠 아픈 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친구도 행복해하겠죠? 그러니까 잘 살면서 우리 모두 도마 노래 많이 들어요. :)
이 노래만 들으면 부고 소식이 들렸을 때 버스에서 하염없이 울던 제가 생각나요 제가 그 때 쯤에 삶이 엄청 고달팠는데, 하루 중에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 집에 갈 때 마다 버스 제일 앞자리에 앉아 창 밖을 보면서 도마님 노래를 듣는 것이 일과 중 몇 없는 행복이였어요. 아직도 집에 갈 때 버스에서 도마님 노래를 들어요. 지금은 왜 힘들었는 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에게 삶의 소소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ost 중에서 제일 좋아했어요. 그래서 많이 찾아봤고 많이 들었어요. 너무 늦게 말씀을 드려서 너무 아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좀더 빨리 말씀 드릴 걸.. 떠나고나면 후회하고 아쉬워하는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들으면서 드라마의 잔상이 음악과 함께 잘 어울렸고 많이 기억하고 있어요. 자주 찾아서 들을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드라마 보고서나서 부터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2월에 군대 가고 훈련소에서 생각 많이 나서 이제 폰 받고 노래 들으려 다시 왔는데 사망소식을 들으니 참 많이 아쉽네요.. 너무 좋은 아티스트셔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실거라 생각했는데ㅜㅜ 그 곳에서 편히 잘 쉬시고 도마님이 가시고 나서 몇년이 지나던 항상 노래를 들으러 오는 팬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습니다. 영상이 나와서 기쁘고 계속 새로운 노래들을 듣고 싶었는데 다시 여기 와서 슬픈 소식을 접하네요. 마음이 아파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과 노래였는데 마치 도마님을 떠나보내는 기분이에요. 슬퍼서 저도 모르게 울고 있습니다. 이 숨결이 멎었다는 게 믿고 싶지 않지만..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래요. 이렇게 좋은 곡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This drama was so weird, yet gave me so many feels. Literally, their story, the memories she had of her school friend, how everyone treated him just because his father was a criminal, but she treated him causally. And he did the same, to her. There was something really poignant and painful in their short term relationship, they were friends, weird friends who had each other. I was touched to find that he made her the scribble book which showed her as some kind of super heroine with a sword. It gives depth into both of their characters that how they both helped each other willingly and subtly. She didn't ask how he died even after he comes after his departure to meet her for a short time, it also shows she usually eliminates the jelly ghosts who are in pain but she doesn't do that to him, because she can't just eliminate him. So when he disappears by himself, she is the most affected and cries her heart out. My feelings reach out to her, they had such a subtle but beautiful bond. It taught me once again how people don't leave you forever. They are still here, around you, for reasons unknown. It made me think of my own circumstances and how beautiful it is to have someone you love beside you. To see them dying is another world of pain altogether, one that you wish never to undergo. This was a very well scripted fantasy drama, even though it was weird, it has emotionally intense connection with the characters which made it so moving for me.
5화 임팩트 개빡세더라고요 지나간 오래전 친구의 죽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재의 안은영을 있게한 영향을 크게 끼친 중요한 친구였던거죠 근디 그 친구가 끔찍하게 죽었고 차분하던 안은영이 친구의 마지막을 목격하면서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유미가 이뻐서 그런건지 몰라도 안은영이라는 인물의 섬세한 여성적인 감정이 느껴진거 같습니다 안은영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조용히 눈이 내린다 온 세상이 하얘진다 하아 불면 따뜻해진다 만지면 앗 차가 휘 바람 소리 사악 베어내면 하 웃음소리 흔들흔들 날아가 엄마가 우는 밤이면 모든 별이 떨어진다 노란 사과 분홍색 이 밤 빛나는 무지개칼 조용히 눈이 내린다 온 세상이 하얘진다 하아 불면 따뜻해진다 만지면 앗 차가 모든 별이 떨어진다 노란 사과 분홍색 이 밤
![[#유퀴즈]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작가가 악몽 꾸고 웃은 이유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말하는 직업병ㅋㅋㅋ](http://i.ytimg.com/vi/5sXbfK90kcw/mqdefault.jpg)
![다비치 (Davichi) - 모르시나요 (Don't you know) [아이리스Ⅱ(IRIS ) OST] MV](/img/1.gif)
안녕하세요. 도마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년 좀 넘었네요.
지나가다가 이 노래가 무척 듣고 싶어 왔습니다. 그때처럼 아프진 않지만, 가슴 한 켠 아픈 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친구도 행복해하겠죠? 그러니까 잘 살면서 우리 모두 도마 노래 많이 들어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상깊게 봤던 드라마 ost를 부르셨다니 뒤늦게 알게되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안히 계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부고 소식이 들렸을 때 버스에서 하염없이 울던 제가 생각나요
제가 그 때 쯤에 삶이 엄청 고달팠는데, 하루 중에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 집에 갈 때 마다 버스 제일 앞자리에 앉아 창 밖을 보면서 도마님 노래를 듣는 것이 일과 중 몇 없는 행복이였어요.
아직도 집에 갈 때 버스에서 도마님 노래를 들어요.
지금은 왜 힘들었는 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에게 삶의 소소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ost 중에서 제일 좋아했어요. 그래서 많이 찾아봤고 많이 들었어요. 너무 늦게 말씀을 드려서 너무 아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좀더 빨리 말씀 드릴 걸.. 떠나고나면 후회하고 아쉬워하는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들으면서 드라마의 잔상이 음악과 함께 잘 어울렸고 많이 기억하고 있어요. 자주 찾아서 들을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이 노래랑같이 안은영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가사도 목소리도 참 사무치게 아름다워서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은영이가 행복하길
나도 은영이랑 같이 행복해지길
행복해질 거예요 분명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꼭!!
도마님 알고보니 저의 지인의 지인의 따님이셨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사람한명이 돌아가신다는게 빛나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거였으면 하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이땅에서 못한 노래를 하늘 사람들에게 더 많이 들려주세요.
★ 22년 4월 26일 정식발매되어 22번 트랙에 수록되었습니다.
modify - 1:55 빛나는 무지개 칼 (The shining rainbow sword)
가창하신 도마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왜 음원으로 안나오지...ㅠ 더 많이 듣고싶어요...그리고 좋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도마님 고마워요!
22년 4월 26일 음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mixclusive 어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을 수 있을까요ㅠㅠ??
@@빵-t1u 지니 멜론뮤직 등등이요!
@@채널-n4p 뭐라고 쳐야 나올까요. 전 안 나와서 ㅠㅠ
@@nn-of6dv 레인보우 입니다!
3월 19일 오늘은 도마의 기일이자 생일이예요. 앨범 와 도 많이 들어주세요, 여러분. 만난 적도 없는데 이렇게 보고 싶으면 어쩌지...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도마님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라마 보고서나서 부터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2월에 군대 가고 훈련소에서 생각 많이 나서 이제 폰 받고 노래 들으려 다시 왔는데 사망소식을 들으니 참 많이 아쉽네요.. 너무 좋은 아티스트셔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실거라 생각했는데ㅜㅜ 그 곳에서 편히 잘 쉬시고 도마님이 가시고 나서 몇년이 지나던 항상 노래를 들으러 오는 팬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엄청나게 울었어요
드라마보고 엉엉 울고
힘들때 위로받으며 엉엉 울고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노래에요
도마님 좋은 노래 선물 해주어 고마워요
After watching this series a second time, I became attached to this song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습니다. 영상이 나와서 기쁘고 계속 새로운 노래들을 듣고 싶었는데 다시 여기 와서 슬픈 소식을 접하네요. 마음이 아파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과 노래였는데 마치 도마님을 떠나보내는 기분이에요. 슬퍼서 저도 모르게 울고 있습니다. 이 숨결이 멎었다는 게 믿고 싶지 않지만..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래요. 이렇게 좋은 곡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한 노래 마음껏 부르세요.
도마님의 노래 덕분에 행복해질 수 있었어요. 그곳에서도 행복하셨으면 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 가셔서 행복하세요
This drama was so weird, yet gave me so many feels. Literally, their story, the memories she had of her school friend, how everyone treated him just because his father was a criminal, but she treated him causally. And he did the same, to her.
There was something really poignant and painful in their short term relationship, they were friends, weird friends who had each other. I was touched to find that he made her the scribble book which showed her as some kind of super heroine with a sword. It gives depth into both of their characters that how they both helped each other willingly and subtly.
She didn't ask how he died even after he comes after his departure to meet her for a short time, it also shows she usually eliminates the jelly ghosts who are in pain but she doesn't do that to him, because she can't just eliminate him.
So when he disappears by himself, she is the most affected and cries her heart out. My feelings reach out to her, they had such a subtle but beautiful bond.
It taught me once again how people don't leave you forever. They are still here, around you, for reasons unknown. It made me think of my own circumstances and how beautiful it is to have someone you love beside you.
To see them dying is another world of pain altogether, one that you wish never to undergo.
This was a very well scripted fantasy drama, even though it was weird, it has emotionally intense connection with the characters which made it so moving for me.
Me too ♡
yuss
🤍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셨다니,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영상 보면서 드라마 봤을 때 느껴졌던 이런저런 슬픔이 다시 생각났어요. 고맙습니다. 도마님 목소리도 이 가사도 잘 듣고 기억할게요.
can't believe she is no more.
may her work lives and speaks for her even when she's not here.
rest easy angel💌💫
Who are you talking about?
This musician rests forever
@@말아돈아-q8f who sang this song?
@@rosemarywanjiku DOMA. ruclips.net/video/tNGMKRiSyeE/видео.html
@@말아돈아-q8f thank you so much.
몇달전에 이 노래를 듣고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지금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용도 슬펐는데..노래까지 같이 들으니까 더 슬픈..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화 임팩트 개빡세더라고요 지나간 오래전 친구의 죽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재의 안은영을 있게한 영향을 크게 끼친 중요한 친구였던거죠 근디 그 친구가 끔찍하게 죽었고 차분하던 안은영이 친구의 마지막을 목격하면서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유미가 이뻐서 그런건지 몰라도 안은영이라는 인물의 섬세한 여성적인 감정이 느껴진거 같습니다 안은영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꼭 행복하세요
심장마비였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노래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한때 맨날 듣던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려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이제서야 접하게 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마워요 도마님 안식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남기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비보를 접했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의 위로가 오늘의 힘든 하루를 견디게 했습니다
조용히 눈이 내린다 온 세상이 하얘진다
하아 불면 따뜻해진다 만지면 앗 차가
휘 바람 소리 사악 베어내면
하 웃음소리 흔들흔들 날아가
엄마가 우는 밤이면 모든 별이 떨어진다
노란 사과 분홍색 이 밤
빛나는 무지개칼
조용히 눈이 내린다 온 세상이 하얘진다
하아 불면 따뜻해진다 만지면 앗 차가
모든 별이 떨어진다 노란 사과 분홍색 이 밤
‘빛나는 무지개칼’ 로 가사 수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곳으로 가세요 당신의 공식계정이 없어서 보일때마다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인디...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몇달째 듣고 있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전주만 들어도 울컥해..
I really loved this drama and ost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음원이 안나와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제일 좋아하는노래인데 ㅠ 멜론에도 있었으면...
행복하셔야 해요
드디어 정식 ost 발매 되었네요. 레인보우라는 제목으로.
가끔 위로가 필요할 때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Nice MV and thanks for the efforts of adding English sub. Bring back memories of the drama.
Thanks for your comment :)
I hope they release the song soon, I love it a lot
Finally i found this song
Just imagine- your first and only friend for quite awhile(before In-Pyo) died in a terrible accident.
이노래 맨날 듣는 곡이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ank you so much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 i cried so much during this episode
이런 노래같이 담담하게
슬픈 노래가 또 있었으면...
이런 느낌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혹시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노래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ㅜㅜ 참고로 도마님 노래는 거의다.들었어요
2단지 ㅡ 모래알 을 조용히 추천해봅니다
@@mixclusive 우왕 감사합니다🙇!!
여러분!!! 라는 제목으로 음원이 나왔어요
방금 ost 풀렸네요 그동안 유튭으로 많이 찾아들었는데...🥲
Hopefully the koreans love itt cause i want season 2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I was looking information about the singer and she passed away last year?!! too baddd :(
Now I need to find the bgm
슬퍼 죽겠댜
Is there any other weird dramas like school nurse file ….any
유쾌하게 살아갈께요
Estuve buscando la canción por mucho tiempo
삼가 고인의 명복을...
Why cant i find this song on spotifyyyy
IKR..
Idk what iam thinking when i listen to this. My head is empty
음원 제발...
may she rest in peace
Im sorry but who are you talking about?
@@rosemarywanjiku The singer Doma Kim who sang this song has recently passed away.
is this on Spotify
Yes! It is released today!
@@SantaFW oh my god!!! yayyy, what's the name??
@@jaehyunsdimples2671 Rainbow - Kim Doma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ve been search this song 😭 what is the title ?
They didn’t released this song yet. So there is no official title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 cried
😭😭😭😭😭😭😭😭😭😭💖
제목이 휘파람 맞나요? 본문이랑 음원사이트에는 레인보우로 되어 있어서요.
이전에 수정을 했었는데 정상적으로 반영이 안되었던것같네요 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27
이 노래 멜론에 없는거 같던데 뭐라 쳐야나와요?
보건교사 안은영 OST 가 공식 발매되지않아 음원사이트에는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ㅎ
@@mixclusive 아하 감사합니당
♡♡♡
휘바람 불어 줄. 남자 는 사랑 하고픈 여자 찿는. 중. ㅋㅋㅋ❤
빛나는 무지개 칼같은데...
고정댓글 확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