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이것 좀 담아주세요" 했는데.../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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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й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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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이라며 ㅋㅋㅋ 가족한테 부탁해야지
이글고정못시키나? 다들애한테정신팔려서정신없네!!!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동생이랑 같이 갔으면 동생한테 부탁하면 되는걸 왜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하냐는 거지
아이 핑계대면서 뭐든지 다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혼자 간것도 아니고 동생하고 같이 갔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했다면 민폐가 맞아 부탁들어준 사람이 일행이 있는걸알고 있었다면 얼마나 황당했을까 자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고 생각 했을수도 호의를 권리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 충분히 혼자서 할수있는 일을 남을시켜서 쉽게 할려고 하는건 민폐다
난 뷔페가 싫다 직접 퍼먹는것도 그렇고 난장판인것도 그렇고 사람들 더럽고 매너없고 뷔페만 가면 군대 배식하는 기분이다 물론 난 미국 시민권자라 군면제지만
내참 얼탱이가없네 뭐 어려운걸 부탁한건가?
아 ㅅㅂ 요즘 왜이래 뉴스가문젠가
이걸뭘 애엄마가 잘못햏느니 이 ㅈㄹ 들을하고있냐 실으면 아 제가 바빠서 이러면 애엄마가 ㅅㅂㄹㅇ 이것도 못해주냐 이랬냐 으이그 악플러 ㅅㅋ들
@@user-by4op7sf6d 어쩌라고
하 참 우리나라 요즘외이러냐 난 이런애들이 이해가 안돼네 내가할수있는거면. 해주면돼고 그게아니면 서로기분안나쁘게 거절만하면 돼잔아 그게 어려워? 이걸뉴스로 내보내는 골빈방송이나 이걸낼름받아서 민폐니 하는 프로불편러들이나 그냥 니네가 악플러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지 니네가 뭐냐
지네가 무슨 부르주아 퍼스트 레이디라고 착각하나
이게 애키우다보면 지자식 이뻐하다보니 남들도 다 이뻐하는줄 착각함
이게 정답
애좀 키워봐~
그리고 너도 애기였고 남들의 배려로 컸어 좀 받은거 사회에 보답좀 하고 살고
@@user-on1uq8lr9q 여기 ㅁㅊ 애ㅂㅊ 검거요ㅋㅋㅋ
@@user-on1uq8lr9q어후 구역질나
부탁받은 사람이 뭐라한거도 아니고 동생이 한마디 쿠사리 준거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는거면 말 다했지... '내 잘못은 없고 남들은 모두 나와 내 아이를 위해 양보하고 선의를 베풀어야한다' 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는거
노키즈존이 늘어나는건 애들때문이 아니고 애미애비들 때문에 늘어나는거다...
팩트 좀만울거나 시끄러우면 피해안주려고 나가서 달래주는 부모들만 있었어도 노키즈존 확줄어들텐데 지들 애니까 걍 냅두는 부모들땜시 애기데리고 어디갈곳이 없다요즘
애가 울어도 되고, 좀 도움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문제는 자기가 민폐끼치는걸 당연히 생각하는 뻔뻔한 인간이 문제인것임.
ㅇㅈ맘충들때문임
둘다임😂😂
정답
일행이 옆에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큰듯 ㅋㅋ 동생이 있었으면 동생보고 해달라 헸어야지 ㅋㅋ
옆에 있는걸 몰랐었나보죠
가족모임인데 가족이 동생하나는 아니였을텐데..
저 사람은 원래 남에게 해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거기에 애 핑계가 생기니 더 당당해진거. 남한테 폐끼치기 싫은 사람들은 애가 있든없든 자기 일에 남들 손 안 닿게함
아이안키워본 티나는게 아니라 상식없는거 티내는것같은데 고양 품격 인상은 잔반통에 같이 버렸나
3개월도 아니고 30개월인데, 왜? 애를 힘들게 들고 다른 이용객에게 민폐를 끼치나요?
모든 것은 결국 지능문제…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뭐가 문젠지를 알려줘도 이해하고 고칠수 없는 낮은 지능의 문제… 인생 살면서 알게 된 진리 중 하나..
아이 내세워 부탁 좀 하지 마세요.
상대가 거절하면 상대방은 나쁜 사람이 되버리는 꼴.
동감입니다.
걸핏하면 '아기가 있어서' '아기가 먹을거라서'하면서 식당 직원들 성가시게 하는 맘충들 보면 나람 별 상관없어도 짜증이 나요.
아기 내세워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애초에 애데리고 저런곳가는것자체가문제임
우리애가 어려서, 애기가 ~ 잘 못해서
이렇게 애를 부탁 용도로 얘기하는거 정말 보기 싫음
@@turinoik9477딱 공짜 연령일듯
진심..이댓글이 정답이다.
아이..내세우지 마라!!!!
제발 아이 신발 신긴채로 안고 다니면서 음식 퍼지 마세요!!
아이 신발이 음식에 닿을 듯 말 듯 하거나 신발에 묻은 먼지가 음식에 떨어질 것 같은 상황을 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제발 뷔페에서 아이 신발 신긴채로 안고 다니며 음식 좀 퍼지 마시길!!
처음듣네요?????
지나가라잖아@@user-zc1ml4bb9n
@@SIH9855 그런사람 처음본다고 쿵쾅아
@@user-zc1ml4bb9n님이 못봣을수도있지 말투가 그게뭐임? ㅋㅋㅋㅋ
@@user-zc1ml4bb9n 본인이 보고 듣지 않으면 없는 사실인가..ㅋㅋ
어려운거 아니니 다들 저런 부탁은 들어줬을거 같은데 글 써놓은거 보니까 평소 행동이 애 키운다고 엄청 유난 떠는 사람일거 같아서 욕 먹는듯ㅋㅋㅋㅋ 심지어 동생도 있는데 남한테 부탁했다는거 자체가 평소에도 그랬을게 뻔해서😅
우길거면 왜 물어봄 ㅋㅋㅋ
옆에 동생이 있었네.
세상 참 편하게 사네. 세상의 주인공은 나
@@user-tf4cw9pr7v혹시 글쓴이니? 옆에 동생이있잖아 애도 3살이고 동생한테 시키면되잖아 지가족은 대우받아야하고 남은 시켜도된다는 마인드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모르는인간인거같네
@@user-tf4cw9pr7v 조까 알빠노 ㅋㅋ 남의 애새끼 관심 ㅈ도 없으니깐 알아서해라 ㅋㅋ
@@user-tf4cw9pr7v 까깝하다 ㅋㅋㅋ
@@user-tf4cw9pr7v어쩌라고 니가 가서 도와줘 그럼
주인공 엄마가 민폐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얘를 키우는데 한 마을이 필요한 건 사실이예요. 그냥 좀 바람직하지 않다 정도로 끝날 일을 마녀 사냥식으로 번지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면 "아기 너무 귀엽네요~" 하면서 기꺼이 퍼 줬을 듯.
"애 안 키워본 티"에서 대충 감 옵니다.
동생은 애엄마가 애 팔아 진상짓거리한걸 수차례 봤고, 몇 번 말렸지만 애엄마가 안 멈췄을것입니다.
이말이 정답일 가능성이 크네요
정답
이게맞는듯
님은혹시 애가 몇개월인지?
@@user-fi8nq2wv9k 그게왜궁금 하신데요?
이런걸 커뮤에 물어보는거부터 글럿음ㅋㅋ
가족들이랑 같이갓으면 가족한테부탁해야죠 ㅋㅋㅋ
아니면 동생먼저음식푸고 아이랑 같이먼저가라하고 나머지음식 퍼가는방법도있구요
"우리아이가 먹을건데~"
썅~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위로 받고 싶어서 인터넷에 올리거 봐라.ㅋ
이게 맞네 내가 진짜 잘못했는지 판단 가릴라는게 아니라 위로 받을라고 올린거네
어차피 현실 대가리 텅텅 맘충임
그니까 니 아이가 처먹을 건데 어쩌라고
글고 요즘 여자들이 하도 미투를 하니까 사람들이 꺼리는 거고 애새끼 내려두고 푸면 되자나?
원래 빌런들은 자기가 빌런인줄 모른다
아니 동생 있었잖아 ㅋㅋㅋㅋ
계집이잖아ㅋㅋ 생각이 있겠냐?
애 데리고 뷔페가 어려울 거 같으면 애 좀 크고나면 데리고 갈것이지 ㅋ 먹을곳이 뷔페만 있는것도 아니고. 동생이나 직웓들한테 도움 요청 할 수도 있는거고.
동생이 그걸 보고 와서 머라 할정도면 그렇게 멀리 있지는 않았다는게 핵심 같은데 ㅋㅋ
동생이 그니까 눈치껏 퍼줘야지 옆에서 그런것좀 하지마 라고 얘기할 입장은 아닌듯
나는 아이스크림 퍼달라고까지는 절대 부탁 못할것같은데ㅠ 혼자 끙끙대면 댔지... 그거 되게 미안해해야하는건데;;; 알아서 퍼주면 괜찮다고 사양도하고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 혹시 부탁하더라고 정말 정중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해야하는건데ㅠ
하여튼 울나라 아줌마들.. 무식하고 무례해.. 그런 무식한 짓거리에만 용감해..
뭔 해줄수도있지
그렇게 화낼일이냐?
못났다 진짜
무례까진 아닌데 ㅋ 애기아이스크림 하나 퍼주는게 그렇게 무례한 일까지 되버리니 참 팍팍한 세상이네
@@haru4457 맘충들 과 맘카페 가 쌓아온 업보라 생각 하 셈 ㅋ
옆에 일행이 있는데 그러는게 문제라는거죠.. 대댓글 위에 상황 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talmochingo_KR1넌 뷔페 다니는데 가족이랑 꼭 붙어다님? 걍 가다가 본거지.
내새끼 이뻐서 배려를 모르는것과
왠만한 사람보다 귀한 대접받는 우리개는 안물어요와 같은 두 경우는 매우서로 유사하다
이게 말이되나 ㅋㅋㅋ동생이 있으면 동생보고 해달라하지 생판 모르는 남한테 부탁하나...
그리고 애를 한명이 자리서 보고있고 번갈아가면서 갔다와야지 ㅡㅡ
그게 맞는데, 가끔은 가족이 사패라서 애는 엄마가 보는 것 이러면서 엄마한테 다 맡기고 지들은 신나게 음식 가지러 돌아다녔나 보죠. 솔직히 동생이 알아서 돕지 않으면서 왜 남한테 도와달라고 하냐 핀잔주는 것도 이해가 안됨. 그런 동생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싶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쓰니가 정상적인 사고가 평소아니라면 동생이 저러는게 이해가 되긴한데..
좀 애매한 상황이긴하네요
애초에 애를 낳은게 잘못. 애 왜 낳냐
애가 먹고 싶은거 고르느라 그랬다자나...안고 다닐수도 있지 근데..애 내려놓고 본인이 퍼야지..ㅡㅡ 30갤이면 그정도 인내는 있어야하른거 아닌가 싶네..물론 20갤 내아들은 불가능이라 어른들이ㅇ번갈아 다녀옴
이게맞지
내가 욕 먹을 짓 한건가요? >> 욕 먹을 짓 한거 알고있다
ㄴㄴ 아님 내가 욕먹을 짓 했는데 내편들어줘 ! 해줘!!
똘팍아 아이놓구 아이스크림 가지러 간사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말썽 부리면 그땐 뭐라 할건데 그때도 부모 때문이라 할거지 이래도 욕먹구 저래두 욕먹으면 당신같은 사람들 무서워서 아이나 낳겠어
@@ksk-678 30개월이면 평상시 훈육을 잘했으면 구지 안고 다니지 안고 옆에서 걸어다닐수 있고, 가족과 함께 왔는데 아이앉히고 가족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데 자기변명만 하니 비난 받는것입니다
@@many2533 훈육 훈육같은 소리 하십니다 30개월 한테 뭘 바랍니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이인데 그리구 언니 바로 곁에있는 동생 이라는 것두 남한테 부탁 한다구 개소리 늘어 놓는데 누구한테 맡기겠습니까 언니가 남한테 부탁을 하면 저건 아니지 라구 생각을 했다면 얼른 달려가서 자기가 이이스 크림을 푸던가 조카 이리줘 해가지구 안구 있던가 아님 잡구 있던가 해야 정상이라구 생각 하는데요 옆에 있으면서 개소리나 해대는 동생이라는 것두 저러는데 누구한테 맡기겠습니까
@@many2533 바루 곁에 있는 동생두 도와주긴 커녕 남한테 부탁 한다구 멍멍이 소릴 해대는데 가족이요 동생이면 언니가 잘못했다 싶으면 언니 내가 애기 데리구 있을께 하구 안구있던 잡고있던 해야 맞는거 아닙니까 바루 곁에 있는 동생두 저러는데 누구한테 맞깁니까 그리구 배려심 이라군 1두없는 사람들 속에서 살고 싶으십니까 아이가 뱃속에 있던 안고 있던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게 잘못 이라면 무서워서 아이를 낳겠습니까 이러구두 아이낳길 바란다면 이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눈에 넣어두 안아플 아이까지 있는분이면 다른 멍멍이 들과는생각이 달라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부탁 잘하는 사람 특징이 살면서 본인은 착한일 한번 안한다는거
어려운 것도 아닌데 옆 사람에게 부탁 좀 할 수 있지 말도 더럽게 많다 하기 싫음 안하면 되지
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부리는게 몸에밴 인간임. 누구든 지가 부려도 된다는 생각. 부탁이 아님. 극혐
한동네가 애키우는데 서로 돕는다는데.. 민폐?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 애들 아이스크림 챙겨 주는게 힘드냐? 너그들 나이 처먹고 일 안할을때 너그들 먹일 살릴 대한민국 미래다, 애 키워보지 못했으니.. 부폐에서 30개월 아니 초등학생도 아차하켠 사고 우려가 많은 곳이다 인간들아😊
@@user-tf4cw9pr7v 똥을 싸네.. 동생한테 부탁하지 왜 모르는 사람에게 하냐? 아님 한명씩 교대로 갔다오면 오지. 난 그렇게 했거든 . 이기주의 인간아.
본인 등판인가보네 ㄱㅋㅋㄱㄱㄱㄱ
누가 애들이 미래가아니라했음?
애키우는게 유세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부탁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민폐라는거지
세상 살아가면서 당연한게 없는데
뭘 잘모쌨는지도 모르는
저러니 맘충 소리듣는거
그건 동네고 저기는 동네가 아니자녀
@@user-tf4cw9pr7v 자꾸 한 동네 운운하는데 한 동네에서 애들 같이 키우던 시대를 살아는 봤는지 의문이 드는 말씀이네요.
자신의 귀한 자식을 동네 사람들에게 맡기는 게 가능했던 건 그 당시 이웃이라는 존재가 가족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끈끈한 정과 소통으로 다져진 집단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지금이 그런 사횐가요?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전혀 모르는 요즘 사회가??
님이 말하는 한동네 애키운다는 건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도 내 아이가 아침을 윗집에서 먹고 저녁을 아랫집에서 먹어도 아무런 거리낌이나 걱정이 없고, 밤새도록 옆집 아이와 밖에서 놀고 있으면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들이 "XX아~ 빨리 집에 들어가라 엄마 걱정한다~" 라고 말해줄 수 있는 그런 사회입니다.
애 둘 키우는 입장에서,
늘 이 한마디 새기며 다닙니다.
"자기 새끼는 자기만 이쁘다."
자기 눈에만 이쁜 새끼인데, 남들도 당연히 알아주고 배려해 주기를 바라지 맙시다. 그러면 진상입니다.
부모가 먼저 매너있고 겸손하게 본인 아이들 케어하면 주변에서 알아서 이뻐해주고 필요시 배려 해 줍니다.
존경합니다
명언이네요
진짜 자기애 이쁘다고 바라는 눈으로 보면 아유 이쁘다 해주는데 힘들죠 ㅎㅎ 진짜 예전 베스킨 아기정돈 되야
공감합니다. 신랑이나 동생데려 가서 번갈아 음식 뜨러 다녔습니다..
저말 맞습니다.
개념챙기는 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미래의 희망으로 여겨져서 보호하고 싶어집니다.
부모와 떨어져 아이가 혼자 있게되면, 온 신경이 그애를 지키려고( 보호자가 올때까지) 집중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있으면 가족에게 부탁해야죠
같은 부모여도 사람마다 참 다른게 누군가는 아이 낳고 끝까지 혼자 힘으로 키우느라 고군분투 하는데, 누군가는 애 낳았다는 이유로 주변 가족 뿐만 아니라 같은 처지 애엄마나 온 세상에 이해와 도움이 당연하다는 태도를 취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데 혼자 힘 닿는데 까지 하다가 남이 보기에 안쓰러워 도와주는 것과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일은 참 다른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가 스스로 해야죠.
비단 이 사연의 부모 뿐 아니라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벌어진 일 같습니다.
가족모임이면 음식 가져오는동안은 다른 가족이 아이 잠시 맡아주면 될 일 아닌가...?
다른 가족에게 아이를 잠시 맡아주는게 더 어려운거 아닙니까? 훨씬 더 힘든거라 생각하는데요.
다른 가족이라함은 같이온 가족을 말하는거죠. 아빠나 조부모 등등 설마 아이랑 둘이 오진 않았을것 같고요.@@user-fk4xr6ry3t
@@user-fk4xr6ry3t 다른가족이 그 가족이 말하는게 아니고 같이 온 가족구성원 말하는거죠 ㅎㅎ
@@user-fk4xr6ry3t 요즘 난독증 심각하다더니..
@@user-fk4xr6ry3t 아니 이런사람 사회생활가능한가?그것도 수정까지 했는데도 할말이없넹~~띠띠띠~
그런거좀 부탁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커뮤에 글을 올리는것 자체가 정병.
아트야 정병이 머고😮😮
@@user-hr3qr2ou3o 정신병이요
@@user-hr3qr2ou3o 응. 정신병~
@@user-hr3qr2ou3o정신병인듯?
@@user-hr3qr2ou3o아재요 끄지소
이런 걸 뉴스라고 뉴스채널에서 퍼와가지고 읽고 앉았는 게 더 레전드다 진짜 ㅋㅋㅋ
걍 기분좋게 해 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거 부탁좀 하지마라"", 하는거 보니 상습적으로 남한테 이것저것 시켜먹은듯 ㅋㅋㅋㅋ 지가 애엄마라고 상전이노^^
넌 일베 버러지냐?
애럼마면 상전이지
넌 일베새기냐?
아 그렇네???
동생에게 부탁하지 왜 모른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동생에게 타박을 들었을까요?
주작이니까요
엄마가 진짜 멍청하다
동생한테 아이를 부탁하고 아이스크림을 가지러 가면되잖아
능지가 그거밖에 안됨
동생이 어지간히 안 도와주는 캐릭터인가
애낳을때 뇌도 조금 빠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옆에 동생이 눈치보겠다 미안해서 ㅋㅋㅋ;;
이게 뉴스라고 올리는걸 욕처먹어야된다
제가 욕 먹을 짓 한건가요 하고 글 올린 것 자체가 이미 안봐도 알만한거고..
동생분이 그런 것 좀 부탁하지말라고 얘기 한 것 자체로도 평소 어땠는지가 보이는거라 생각함..
애 키우는 자신의 입장을 저리 끔찍히 생각한다면 사소한 일이라해도 다른사람의 입장도 한번쯤은 생각해봐주길
와 진짜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친구는 있나 싶다. 아이스크림 퍼주는 게 네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손해냐? 상대방이 정중하게 부탁했으면 그냥 퍼주면 되지 아이스크림 퍼주는데 10분이 걸리길 하냐 1시간이 걸리길 하냐 10초도 안걸리는 걸 가지고 뭔 다른 사람 입장 타령이야 대체 그 사람 입장이 어떤 상황이여야 아이스크림을 퍼주면 안 되는 거임? 말 좀 해봐라
이런 사람은 남 베려도 해줄줄 모르고~ 아이스크림 퍼주는게.얼마나 힘들다고~ 그냥 사람없는데가서 혼자 살아야~
@@막고라 아이스크림 퍼달라고 부탁받은 사람이 다 님처럼 생각할거라는 보장 있음? 님처럼 생각하면 다행인거고 혹시라도 아니면 민폐인거지
@@막고라 님처럼 생각할까봐 해주기 싫은데 마지못해 하게 되버리면 그사람에게 부담줘서 억지로 하게만드는것 자체도 민폐지
@@LnjcnlJ 아이스크림 퍼주는데 10초도 안 걸리는 거 말같지도 않은 변명 갖다 대면서 입장 타령하는 건 정상이고? 오히려 너 같은 애들이 사회에 민폐를 끼친다고는 생각 안 해봄? 사소하디 사소한 어떤 일에도 조금의 손해보는 것도 끔찍히 싫어하고 그 사소한 일조차도 부탁 못 하게 하나하나 다른 사람 입장 생각하면서 살라고 할 거면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왜 생긴 건데. 그렇게 끔찍할 정도로 남 생각 하면서 사는 너는 살면서 단 한번도 남에게 부탁 한번 안 해 봤다고 장담 할 수 있냐? 너 같은 인간들 때문에 사회가 점점 각박해 지고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는 거야
저 이거 당해봐서 알아요. 카페에서 우리남편한테 아기의자 가져다 달라고 시켰는데 금방 본인 남편 왔음. 어이가 없어서... 나도 애기 키워봤지만 직원한테 부탁을 하던 일행한테 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난 30개월 아니는 무조건 안고 한바퀴 보고 온담에 자리에 앉히고 남편이랑 번갈아 가면서 음식 가져왔다. 아이 안고 음식 뜨러 다는거 자체가 미친거지.
동생이 옆에 있었는데 왜 동생한테 부탁을 안 했는지 의문 ㅎㅎ 남다른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요즘 넘 많은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맘님들이 욕먹을듯..
공주병 같은 건가 보네 남을 부리는 위치다 이거지 그걸 모르고 기분 좋게 네 하고 들어 줘도 젠틀하다 친절하다 생각하기 보다는 한국인답게 내가 잘 나서 부티나고 귀티나니까 이렇게 알아서 해 주네 라고 생각할 듯 문도 잡아 주면 지가 잘나고 이뻐서 잡아 주나 보다 하고 몸만 쏙 빠져나간다더니 물론 나는 이걸 알아서 남이 부탁하면 걍 생까버림 흐름상 자연스럽게 오케이할 분위기에서 맥을 딱 끊어버림 전라도들이 분위기 띄워서 부탁을 슬쩍하는 스킬이 있는데 나한테는 탁 걸리지 난 거절부터 하니까 그럼 뭐 그거 하면 너한테도 이익이다 너한테 더 좋다 가스라이팅 시전 응 됐어 안 들려 이게 한국에서 사기 안 당하고 바보 안되고 편하게 살아가는 필수 기술임 자식들한테 잘 가르치도록ㅋ
@@rglz9024굳👍
아니 동생이 눈치껏 애 안챙긴것도 문제임ㅎㅎ옆에 있었으면 보고좀 챙기지ㅎㅎ~좀 하지마 라고 얘기할 처지가 아님
요새는 애 키우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줄..
의사들이 소아과 안하는 이유가 있어요
내가 잘못했냐 = 잘못함
30개월???? 16개월인 둘째 있지만 아이를 잠시 내려놓고 담으면 되죠. 애초에 아이를 안고 다니면서 담을 생각도 안하지만.
222222엄마가 우리아가 둥가둥가 하는꼴이죠 자조고 안가르치고
뭔소리야 그러다 놓쳐서 딴 사람이랑 부딪히고 울고 그러면 또 맘충이라고 뒤지게 깔텐데
기분이 나쁠 간 없을 가 같은데
저게 잘못까지 따질 일임???
30개월이면 안고 있어야하는 시기가 아니긴하지.. 아이스크림 담는데 잠깐이면 되니까 딴데 가지말고 옆에 가만히 있으라고하면 말듣는 나이인데...
애들도 기질이 다 다르니 그게 어려운 아이라면 엄마가 사람 많은데선 잠시라도 불안할수는 있긴하지
근데 내가 부탁 받는 사람이었으면 30개월쪼꼬미 아이스크림 얼마든지 퍼줄 수 있음ㅋ
부탁이 배려냐 ㅋㅋㅋㅋㅋ
요즘 무식하고 멍청한 진짜 기본 개념도 없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부탁이 권리냐 ㅋㅋㅋㅋㅋ
으이그 그냥 대충들살지 뭘그리 따지냐 서로가 자기 자식이나 조카라고 생각하면되지 한심들하네요 ~😂😂
@@user-sf8ze6eq2o남의 자식이 내 자식같을 순 없지
@@user-sf8ze6eq2o응 아니야. 니 애는 니가 키워😂
동생있으면 번가라 가면되는데...
아이 때문에 불편했으면 아예 안갔어야죠
아이가 자기 먹고 싶은 거 먹겠다고 하지 가만히 앉아있겟나요 그리고 뷔페라 자기 먹고 싶은 걸로 따로따로 담는건데 기다렸다가 다시 가고 하는 건 너무 불편할듯 동생이 도와줬어야 하는 건 맞음..
번갈아*
@@ssxo.3가만히 앉아있게 한사람이 봐주고있는게 정상입니다^^ 안고다니면 한손으로 안고다니다가 아이발이나 손이 음식에 들어가거나 하면 어쩌죠^^
그런것도 안되는애를 데리고 왜 움직여야되는 곳에 간거야.. 그럼 한명씩애를보든가.. 동생에게 퍼달라 부탁을하든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면 댓글을 아예 쓰지 말았어야죠
아이고.. 각박해라.. 거 아이스크림 함 퍼준거로 뭐라하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글남깁니다. 저는 애는 없는데, 우리엄마 얘기 들으면 애는 잠시만 눈돌리면 사라져서 큰일 나니깐 사람많은데 갈땐 손을 줄로 연결하기도 한다 합니다. 애 안고 옆사람한테 그정도 얘기 할 수도 있지. 이런게 갑론을박할 정도로 이슈가 되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해준사람이 기분좋게 해줬다면 크게 생각할일은 아닐 일이긴 한것같은데...
동생이 지적한것도 이해가 가고, 아이엄마가 억울한것도 알겠는데 수많은 무개념 맘충들이 이런사태를 불러온거라고 생각함.
사실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것도 웃긴것같음.
이쁜 애기 안고다니면서 맛있는거 먹이고싶은 마음을 옆에서 보기만해도 마음따뜻해지고 도움될수있는건 해주고싶은 마음이 다들 들겠지만 그런마음을 이용해서 타인을 부려먹으려 하는 수많은 맘충들때문에 의심이들고 기분이 상하는것같음.
'해줘'가 너무 당연해져버린 사고방식이라 옆에서 누가 말해줘도 못알아먹음.
이게 존나 맞말이다ㅋㅋㅋ
이게 맞말이다ㅋㅋㅋ
애핑계로 이래저래 얼마나 많은부탁을하면 동생이 그랬겠나싶네요...
아이스크림 ㅍ푸는거 시간걸리는데. 굳이 모르는사람한테 부탁을 ....
맞습니다.
매번 이런식이면 혹시 애도 대신 낳아달라는거 아녀?
아이스크림 딱딱해서 굉장히 퍼기 힘들던데 나는. 그걸 나한테 해달라는거 싫음. 내가 선의를 베푸는 그런 기준이 아님. 그냥...모든것이 포함되어있는데 설명하기 복잡하네. 여튼 복합적으로 매우 싫음.
나도 부탁은 들어줄 것같은데 지가 먹고싶다고 뷔페에 음식 잘 먹지도 못하는 어린애를 왜 데리고 와서 의자에도 안 앉히고 안고와서 남에게 부탁하는거지 라고 생각은 할 것같음. 차라리 직원에게 부탁하던가 일행보고 도와달라고 하던가 한손으로 애 안고있으면 뷔페음식 담기도 힘들잖아..
@@user-tf4cw9pr7v 애기들 아이스크림 챙겨주는건 별거 아니지만 저걸 또 글을 올리니까 그렇지.. 내가 잘못한고야ㅠㅠ? 이러면서..
차라리 직원에게라도 부탁했으면 덜했을듯
@@user-tf4cw9pr7v
애 키우는데 한 동네가 서로 돕는다??
이런 말은 60년대 70년대 시골이나 집성촌쯤 되면 나오는 말이지
요즘 세상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주 정성스럽게 하고 계시나
저 따위 개소리 하는 부모들 보면 자기 자식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 혼자 니나노 하면서 쳐 놀고 있는 인간들이지
니 자식은 니가 키우세요 쫌~~~~~~~~~~~~~~
하...머리를 쓰라...생판남에게 부탁하는건 마지막 선택지다...
애 키우고있고 6살이다
절대 애핑계대면서 부탁하지 않는다
부탁을 할거면 그냥 하지 애를 내세우는 짓거리는 못함
애초에 부탁자체를 안하는거고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말지 함
예의를 모르면서 살아왔는데 쳐맞아본적이 없으니 사고 방식이 저따위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쳐맞아본 적이 없어서 ㅋㅋ
한번은 귀여워서 해주는데 두번세번되면 그때는 안귀여움 그 쎄하게 오는게 있어 진짜 안귀여운데 계속 해서 그래도 되는줄 알고 심지어 처먹기만하다
나중에가서 또 이상하게 말함
지부탁하길래 들어줬는데 걔 이기적이다 뒷담화에 앞다마까지 함
실제로 그런경우 엄청나게 많이당했는데 문제는 자기가 싸이코인지 아얘모름
진짜 좀 맞아야 예의가 생기더라
아니 그런데 먼가 문제지 처음부탁에 거절에 또다시 부탁을 하는거면 모르 겠지만 한번 부탁이 이렇게 욕먹는다구?
글을 올리니까 그럼 ㅋㅋㅋ 완전 여초판 답정너식 그래서 어느정도 동감하면서도 반발심으로 쓴이가 동생에게 부탁했으면 더 낫지않았을까?? 식의 반응이 대부분임. 딱히 잘못한건 아니지.
저도 애 둘 키워본 엄마지만
부탁받으면 해 줄 의향은 있지만 제가 부탁은 못할 것 같은데요.
부탁을 한다는 건 상대에게 죄송할 일이지 당연한 건 아닌데 이 엄마는 너무 당연시 하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첨언합니다.
저는 경험상 부탁할 일이라고 생각 안해서 못하겠지만 남한테 부탁 받으면 해주겠다구요~
그리고 이 영상의 문제는 부탁을 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부탁하는 사람의 당연시하는 마음 같다고도 썼는데…부탁할 수 있는 선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적어도 부탁을 할 때는 상대에게 미안하거나 고마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당연하게 아니라~~
이게 서로 부탁도 하지말고 도움도 주지말고 살자는 의미인가요?
글 제대로 이해못하고 이 정도 부탁도 못하냐고 이기적이다 각박하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어서 어이없네요.
부탁을 하는 건 감사한 일이지 죄송한 건 아니지 않나??
@@user-jz3ww7tf2j
내 부탁으로 인해 상대를 움직이게 했으니 죄송한 마음이 들 수도 있고 도움을 받았으니 감사할 수도 있겠죠. 사람 마음이랑 게 절대적인 게 있나요?굳이 한 가지 마음으로 정할 필요가…
@@user-jz3ww7tf2j부탁을 거절하게되먼 거절했다는 사실로 괜히 부정적인 감정들수 있는데?
님이 부탁을 햇을때 님한테 생기는 감정을 생각하기전에 부탁을 받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생각을 하세요
감사할줄안다고 좋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의 입장을 살필줄 알아야죠
저상황에서 아이를 안고 잇는 상황자체가 누구라도 부탁을 '들어줄수밖에없는'상황인거 잔아요.
@@user-jz3ww7tf2j거기 뷔페에서 돈 받고 접시치우는 서버한테도 본인 업무외의 일이니 아이스크림 퍼달라는거 비매임
하다못해 돈내고 먹으러 오는 손님한테는 그게 감사함의 대상이 아니라 죄송함의 대상이지요😅
@@user-jz3ww7tf2j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은건 애 엄마 사정이지 왜 그걸 남한테 부탁을 해요.... 나 같으면 부탁해도 거절 했을것 같네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게 정말 위급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감사한 일 죄송한 일 따지기 전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건 애 엄마 본인 사정이라는걸 알았음 좋겠네요..
애매하죠잉..꼭 잘못이랄순없지만 보편적인걸 얘기하자면 애들데리고 뷔페가더라도 그런거 부탁하는사람 없긴하죠잉
혼자간것도 아니고 가족들도 있는데 그걸 남한테 부탁할 생각부터 하는게 별로지요
오죽하면 동생이 뭐라 했을까..
게다가 동생이 한마디 했다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다니.. 정말 피곤하네
정상적인 가족이라면 동생이 내가 해줄께 라고 하죠 ㅋㅋ 저리 말한 동생이나 부탁하는 사람이나
@@user-wm2su8sh3x 동생은 지극히 정상 같은데요?
오죽했으면 남에게 부탁 좀 그만해라했을까..싶네요.
그리고 쌩판 남이 이미 담고 있는것을 봤겠지,
가만히 보고있다고 뭐라했겠어요ㅎ
@@user-wm2su8sh3x그니까요 동생은 같이 안챙기고 뭐했는지 모르겠음ㅎㅎ옆에서 한마디 할게 아니라 같이 챙겨야 하는데ㅎㅎ
얼마나 동생이 이기적이였으면 동생한테 부탁 해봐야 안 들어 줄꺼 뻔하고 남한테
부탁을 했을까요
그래도 옆에 바른말 해주는 동생도 있고 좋네요. 가족 전체가 민폐인 경우도 많은 세상에...
동생 대사를 들어보면 거의 일상인듯 합니다.
바른말이 아니라 참다가 터진듯
동생이 평소에 고생많이할듯;
해줄 수 있죠, 당연히...근데 일행이 있으면 일행에게 부탁하는게 먼저고 일행도 자리에 없으면 직원에게 부탁하면 되는데 다 재끼고 다른 손님에게 부탁한다? 이건 민폐가 맞습니다 🙂
부탁 들어주는건 호의를 베푸는 거고 거절도 권리지. 부탁 들어주는게 당연한게 절대아님.
아이는 귀하고 소중한존재입니다
단 타인에게까지 강요하진마세요
강요 아니고 부탁아닌가요?
좀 부탁해도 됨. 애도 데려가도 되고, 문제는 지가 너무 당당하단게 문제임. 고마워할줄알고 미안해할줄아는 마음을 가지면 되는건데.
부탁까진 봐줌대신 고마워는 해야하지 그냥딱도움받고 쌩까는 사람들많음 권리인줄아는기야
본인 부탁에 상대방이 거절했다면 거절한사람 욕했을듯 .
주위에 이런사람 있으면 피곤함.
죄책감 갖게하고 가스라이팅 당함.
부탁할 수도 있고 해 줄수도
있는데 별것도 아닌 문제로
잘못했다 잘못안했다 큰 문제도 아닌
일 때문에 문제가 되니 좀 아쉽네요
시간이 더 지나면 외국보다 더 심한
상대 배려 이해 도움이 없어질 듯
부탁하는 엄마 정상
부탁들어준 손님 정상
그런거 하지말라는 동생 정상
애때문에 부탁한게 맘충이냐고 묻는건 비정상
주위 사람들한테 해 달라고 하는 게 기본일 정도면 뷔페 가는 것 자체가 민폐인데...
요즘 무식하고 멍청한 진짜 기본 개념도 없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래서 내가 뷔페가면 7만원 밑은 안가... 그위는 호텔이라 위생에 신경 오지게쓰거든...
남에게 도움받을정도라면 안가는게 낫죠. 아니면 자길 도와줄 가족을 데리고 가던가
애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돕는다던데~~ 라고 글쓰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나서서 도와줄지가 의문.
내심 노키즈존을 바라고 있는건 아닐지
애둘 아빠인데요 아이들은 자리에 부모들이 먹고싶은걸 퍼다주고 같이 동행하면 아이가 먹고싶은걸 퍼주고 자리앉아서 먹을수있게해주고 두번걸음하는데 굳이 남한태 부탁해본적이없는데 뉴스에 나온 어머님 발상이 납득이잘안가네요 근데 아이를안키워 봐서 그런다는 말을했다는걸보니 어떤 부모인지 심판머리를 알수있는 대목이네요
@@user-yl4uj9xm7f저 글 님이 쓰셨나요??
@@user-yl4uj9xm7f영민아 이름부터 마음에 안들다 바꿔라 여기서
@@user-yl4uj9xm7f본인이세요?
@@user-yl4uj9xm7f 사연자가 님 같은 사람들의 옹호를 바라고 글 올렸나보네요. 근데 다수의 사람들에겐 그져 맘충으로 보일 뿐.
본인 등판이네ㅋㅋㅋㅋ 민폐좀 그만끼찌고 어후
이건 세상이 좀 각박해진듯. 난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도와줄듯.
동생한테 부탁을 했어야지요~~~
아니면 잠깐 아이 내려놓고 떠주거나~~~
그런 부탁할수도 있지만 상대가 먼저 도와드릴까요라면 모를까
뭐좀 그런부탁 할수도있지 라는 태도는 아닌것같아요~~~ 일부 노인분들이
나이많다는 이유로 젊은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양보를 요구하는 행동과 비슷한듯보이내요~~~
상대가 자발적으로 해주면 고마운일이지만 배려를 권리로 이용하려하면 안되니까요~~~
'~좀 하지마'라는 건
평상 시에도 유사한 상황에, 유사한 부탁을 하던 모습을 보거나 당한게 아닐까싶네요
뷔페 사람 많을때도 있어서 걍 앞에 푸는 사람한테 부탁한 것 같은데.. 동생은 좀 떨어져있다 오면서 본 것 같고.. 나 어릴때는 초딩들 뷔페오면 아이스크림 퍼주는 어른 꽤 많았는데 점점 더 애낳기 팍팍한 시대가 왔네.
애들 잃어버릴 수 있으니 혼자 놔두지 못하는 건 이해하는데, 일행이 있었으면 일행에게 아아를 맡겨놓고 다니든지 일행에게 부탁하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혼자 키우는 건 불가능하죠. 여러 사람이 같이 키워야 하는 것도 맞아요. 근데 그건 가족들끼리 하는 거죠. 가족이 같이 있었다면 가족에게 부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동생분께서 말씀하신 취지가 바로 그점인 것이겠죠.
타박준게 부탁받은 사람이 아니라 동생인게 킬포.
맘충 소리 나오는 게 이유가 다 있음
저건 맘충 아니야. ㄷㅅ아.
@@user-gh9nz1tb1q맞는데
@@user-gh9nz1tb1q 못배워먹었나... 욕부터박고있네
@@퓨리love 아닌데
@@ghjkowus1209맞는데
동생있는데 남한테 해달라고 한다고요.
아이가 그렇게 중요하면 동생에게 해달래야지
크게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부탁을 해서 들어주면 감사한거고 거절하면 끝인건데, 만약 거절했어도 요구했으면 민폐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니 자식은 니가 케어해 .
ㅋㅋㅋ일행도 옆에있었을뿐더러 말리는것보니 이런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었구만ㅋㅋ 도와준사람이 착해서 다행이라생각하시길..
참 ㅁㅊ엄마들 많네
잘못한거까진 아니지 피해줬다기보단 그냥 사고 차이같아서ㅋㅋㅋ 대신 이제 부탁할때 어떻게 말했냐가 중요할듯
아이가 정말 너무 어려서 안고 다녀야만 했고 같이 간 동행인이 없었을 경우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탁이고 그정도는 다른 사람들도 민폐라고까지 느낄 부탁은 아니라고 봄. 아무리 예전보다 정이 없다지만 그 정도 상황 이해 못해줄 사람들은 없을듯 그런데 사연자는...ㅋㅋ
저런 사람때문에 애들이 성인이되어도 자기할일을 못하는거야
한국 여성들 수준인것임.. 우리나라가 이 모양인게
@@user-lz4zd5ly9r그러게ㅜ니네엄마가 니 그렇게키워서 남한테 민폐주고사는지도모르지?? 낳질말앗어야햇을듯
ㅇㄱㄹㅇ
이게 뉴스거리라는게 더 놀랍다
ㅇㅈ ㅋㅋ 이딴게 왜 뉴스에서 보도되냐 10년뒤에는 아침 반찬에 김치가 있어도 되냐 안되냐 문제로 올라올듯
제 말이요
한동네가 애키우는데 서로 돕는다는데.. 민폐?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 애들 아이스크림 챙겨 주는게 힘드냐? 너그들 나이 처먹고 일 안할을때 너그들 먹일 살릴 대한민국 미래다, 애 키워보지 못했으니.. 부폐에서 30개월 아니 초등학생도 아차하켠 사고 우려가 많은 곳이다 인간들아😊
그러게요 기자들이 요즘 편하게 일하네요
이
댓글
적으려는데 벌써 적은게 놀랍다 😂
진짜 이런거 보면 각박해졌다고 느낀다. 식당키즈들 때문에 혐오수치가 가득 찬 건 알아도 그냥 솔직히 별 것 아닌 일인데
그나마 애 보고 참은거구먼 애 없었음 개 쌍욕 먹었겠지 ㅋㅋㅋ
동생이 타박을 할 정도면 민폐가 맞지..
동생한테 애 맡기고 다녀와도 되는거잖아
번갈아 가면서 음식퍼와라ㅋ
아이도챙기고 식사도 해야해서 옆사람에게 정중히 부탁했다면, 흔쾌히 들어줄 정도의 여유는 다들 있을듯.
동생 입장에서는 내 가족이 타인에게 신세지는 행동하는게 싫을 수 있음.
여기까지 제 상식에서는 모두가 이해 되는 상황이네요
근데… 그 이후에 커뮤에 글을 올리기 부터가 문제로 느껴져요.
자신이 쌩판 남에게 부탁하는건 괜찮고
가족이 그거 좀 타박하는건 듣기싫고
이걸 커뮤에 올려서 나 억울해!
하는 순간 그냥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요즘 ’애엄마‘ 라는 선입견을 스스로 만드는듯
전 다 이해 되는데 동생 두고 남한테 시키는 게 어이없음
그쵸.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신다, 사이다!!!
제 생각과 100퍼 일치하시는 분 발견
좋은 말이긴 한데 근본부터 좀 이상함. 가족모임이라며? 그 가족들 다 뭐하고 있는거야?
@@terrakong7 자기 아이는 자기들이 먼저 챙겨야죠. 같이 식사하러 간 가족이 안봐줬다고 뭐라할상황은 아닌듯요. 본인들이 생각이란것을 해서 가족에게 부탁해야죠. 애초에 아이안고 간거보면 아이에게 애엄마가 음식보여주고싶었나보죠.
그럼 애아빠랑 같이 움직이든가.. 생각없이 그냥 움직여보니 손이 부족해서 남한테 부탁한거죠.
이런일이 뉴스거리인게 놀랍다
아이고~~난또 혼자갔는줄~동생이랑 번갈아가며 음식푸러 가야지~~
일행없이 아이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게 30개월이든 36개월이든 아이를 안고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드렸을듯.. 근데 이 분은 바로 옆에 동생분이 계셨던 상황이라면 모르는 분보다는 동생에게 먼저 요청하던지 혹은 같이 온 일행이라면 잠시 아이와 자리에 같이 있어달라고하고 음식을 가지고 왔을수 있지 않을까요?
옆에 동생은 타박하기 위해서 배치해 놨을 뿐 있어도 없는 것이다. 그냥 나를 타박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런 마인드? 아니면 우리 가족은 귀족이니까 부려 먹을 수 없고, 남은 천한 것이니까 종 놈들이니까 부려 먹을 수 있다. 그런 마인드?
아이가 소중하다 여기면 소중한 아이에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소양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세요!!!
너무 멋짓말인데
한동네가 애키우는데 서로 돕는다는데.. 민폐?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 애들 아이스크림 챙겨 주는게 힘드냐? 너그들 나이 처먹고 일 안할을때 너그들 먹일 살릴 대한민국 미래다, 애 키워보지 못했으니.. 부폐에서 30개월 아니 초등학생도 아차하켠 사고 우려가 많은 곳이다 인간들아😊
@@user-tf4cw9pr7v아니 안돕고 도와달라고도 안한다니깐? 다른사람한테 민폐좀 끼치지마요 싫어할수도있잖아요
@@user-bi8jy2kd5h다 도움받고 크고 도움받으며 나이들어. 결벽증 같은 너의 존재는 싫긴하다.
@@user-bi8jy2kd5h저거 분탕종자인듯 관심을 끄세요
또 싸움 부추기는 기사 투척
동생한테 아이 잠시 부탁하고 하면 되죠...ㅎㅎ 뭐 어려운 부탁은 아니니 해주긴 하겠지만 썩 유쾌하진 않겠죠
타인을 이용하는게 몸과마음을지배하고 배어있는사람이다.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나도 남한테 도움을 줄수있는 일이니까 아무꺼리김 없이 부탁할수도 있다고 봐요
@@soonan9392 부탁 안 하고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도 "해 줘" 정신으로 부탁 해대는게 정상은 아니지
@@buona2790 글쎄요 저는 아기 안고 있는 분이 아이스크림 좀 떠줄수 있냐고 부탁 하면
흔쾌히 해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soonan9392 그렇죠 저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배려 '해 줄 수' 있죠
근데 배려 '받는' 사람이 이를 당연히 여기면 안 된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buona2790 부탁하는 분이 어떻게 정중히 하느냐에 달린거 아닐까요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거 보다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염치 없는 분은 싫어요 ㅋㅋㅋㅋ
옆에서 애 안고 아이스크림 못퍼서 퍼달라면 나같으면 퍼줄것 같긴 하다. 애가 민폐 끼치는 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부탁하면 못해줄건 없지. 그런데 그게 옳으냐 그르냐를 따진다면 다른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동은 맞긴 하니까 동생 말도 틀린건 아닌거 같아. 그리고 다들 너무 애 방패로 쓰는 다른 어처구니 없는 사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날이 서 있는거 같아 보여.
정답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냥 보자마자 부탁은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이생각이 먼저들었는데
이걸로 민폐다 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가기는 하네요. 길가다 누가 사진이라도 찍어달라하면, 셀카로 찍지 왜 찍어달라하냐고 쌍욕이라도 박겠네. 그냥 미혼율이 올라가니까 사회에 대한 상식이 점점 없어지는듯
글로 봐서 그런것도 있는듯 일단 뉴스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것도 있고 사람들 분노를 유발해야 영상시청을 하거든 아무튼 직접보면서 곤란한표정 짓고 혹시 아이스크림 퍼 주실수 있나요? 라고 한다면 누가 안퍼주겠냐 퍼주지 아무튼 다들 예민해져있어 sns가 사람들 망치는거같아
글에서도 부탁받은 당사자는 별 반응 없었다잖아요
부탁 자체가 큰 문제는 없었을겁니다 아이를 안고 손이 모자란 상황인걸요
여기에 분노 하는 사람들은 일행인 동생이 있음에도 잠깐의 자기 시간을 아끼려 바로 옆에 타인의 배려를 이용하려한 괘씸함
그걸 지적받고도 글을 올려 나는 정당하다고 인정받으려는 마인드
그리고 심지어 댓글에 대해서 애 안키워 봐서 그런다는 답글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입니다.
아니야 해줄수있어 양해도 구하고 잘 했어 난 삼촌 입장으로.. 해준분도 내맘 같았을거 같아 힘들땐 부탁해 오해사지만말게만 해줘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했으면 "OO아, 잠깐 내려서 엄마 옆에 있을래? OO이가 내려야 엄마가 아이스크림 담을 수 있어" 가 맞을가 같아요..
가족모임이면 가족들이 앉아있을때 후식으로 먹자고 해도 될거고..
그런데 아이스크림 퍼달라고 했다고 이렇게 예민하게 싸울 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정도는 도와줄 수 있지 않아요?
동생분이 맞는말씀!!
굳이 부탁을 해서 남에게 블편함을 주는지....
상대방입장을 생각지않고 내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생각...
결론은 본인 생각이 맞고 다른 사람 의견은 편견이라 할 꺼면 왜 글 올리지~~~????
난 또 뭐 테이블에서 밥먹는데 대뜸 와서 "아이가 먹게 퍼와주세요" 하는 줄 알았네
아이스크림 기계 옆에서 서있다가 부탁 좀 한거면 나도 흔쾌히 해주겠다만
내가 애 엄마 입장이라면 부탁은 딱히 안할듯
사회가 삭막해졌다.
저런 인간들 밖에 나다니지 좀 마라
제 3자는 "주말 뷔페에 사람이 많아서, 아이 내려놓고 혼자가는 것에 대한 부모의 염려되는 심정"을 고려할 의무가 전혀 없다. "아이 안키워본 티내냐"는 그딴 소리 들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그렇기에 글쓴이 본인은 그런 부탁을 옆에있던 동생이나 가족들한테 하는게 맞는거다.
크으~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