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 | 바다의 금강산 | 십자 동굴 | 2회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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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도(葛島, 칡섬).
    1971년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해금강은 엄밀히 말하면 정식 명칭이라기보단 별명인데, 어원은 그 모습이 바다의 금강산과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정식 명칭인 갈도보다는 해금강이라 훨씬 많이 불리고 있다.
    한국의 해안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웅장한 경관으로 과거부터 거제시의 대표적인 절경이며 가장 오래된 유명 관광지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사이로 열십자형 벽간수로가 뚫려 있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에서 해금강으로 이어지는 해금강로 도로변에는 수국과 종려나무가 있어 수국이 피는 7월 전후로 이곳을 찾으면 이국적인 모습과 이를 사진에 담으려는 인파로 장관을 이룬다.
    해금강은 굉장히 가파른 바위절벽으로 된 섬이라 직접 상륙할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관람한다. 육지에서도 해금강종점, 우제봉전망대 쪽으로 가면 볼 수 있지만, 해금강 사진들의 깎아지는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모습은 바다 쪽 모습이며, 반대로 육지에서 바라보는 반대편의 모습은 여느 섬처럼 평범하다. 대신 이쪽은 일출 모습으로 인기가 있다.
    네이버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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