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 근거지는 개봉입니다. 역할은 옥토로 들러오는 입구를 지키는 것이였습니다. 개봉의 봉자는 제후를 나타낼때만 사용합니다. 봉해지는 것이니 제후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몽고(원)에 의하여 베트남 부근의 임안까지 밀린후에 장렬히 멸망하게 됩니다. 몇십년 후에 이 부근에서 홍건적이 일어나고 북상하여 몽고(원)를 초원으로 밀어내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안은 우두머리인 주원장의 고향(양주(고려의남경))으로 비정되게 됩니다. 주원장은 명의 전통성을 송으로 정하게 되고 송의 영역과 내력이 비약적으로 확대되게 됩니다. 여기에서 멈출수 없으므로 변방의 수,당을 찾게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중국인들이 악비를 영웅처럼 떠받는다고?? 악비의 입장에서는 금나라는 철천지 원수의 나라인데... 금나라도 자신의 역사라고 떠드는 중국... 금나라가 자신의 역사이면... 금나라와 맞서 싸운 악비는 적국의 장수 아닌가??? 그렇다고...금나라와 송나라가...백제, 고구려처럼 같은 민족인 것도 아닌데... 애당초, 민족도 다른 별 개의 두 나라인데... 송나라 역사도 중국의 역사, 금나라 역사도 중국의 역사라는 것이 말이 되나???? 이젠 솔직히 지는 것이 좋을 듯... 금나라(-> 청나라)는 중국이 아니라...중국을 줄곧 공격했고... 마침내는 중국인들을 지배했던 만주족이 세운 나라였지~ 청나라가 무슨 중국인가...중국을 지배한 나라가 청나라였던 것이지~ 원래 만주족(여진족)은 중국인을 동족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그저 지배의 대상으로 봤을 뿐~
관우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계백같은 느낌으로 존경받는 거고... 악비가 외세에 대항하여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 이순신 같은 느낌이라 볼 수 있지. 근데 골 때리는 게 진짜 외세에 대항한 구국의 영웅으로 모셔버리면 "어? 너네 한족 아니니까 다 외세로 치네 ㅋㅋㅋ 그럼 지금 너네들이 지배하고 있는 다른 이민족들 자치구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이런 논리가 되어버리고 "오랑캐든 뭐든 다 漢化 해서 위아더월드 됨ㅋㅋ"이라는 하나의 중국 논리가 깨지게 되는거라서 한 때 악비 내려치기 하고 진회 올려치기 작업도 시도한 적 있음 ㅋㅋㅋㅋㅋ
악비도 언플내지는 거품이라는 현대의 분석이 있습니다.동시대 한세충의 전공은 금나라 기록과 한세충,송의 기록이 동일합니다.그런데 악비의 승전은 금의 기록에 없습니다.악비가 그말대로 그런 대승을 거뒀으면 금영토 깊숙이 안들어갈 이유가 없죠.악비가 숙청당한건 실제 전공은 별로 없는데 군벌로 송조정의 말을 안들어서일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에는 개혁세력과 기득권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대금 정책의 방향성을 둘러싼 경쟁에서 악비가 밀리고 버림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진회는 금나라의 강함을 아주 제대로 체험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강화를 맺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악비는 혈기 왕성한 젊은 나이에 전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니 충분히 싸울만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이고 더군다나 노련했던 한세충과는 달리 남송 조정이 위협이라고 받아들일 만한 행동이나 발언도 잦았으니 과연 악비가 제거당하지 않고 한세충, 맹공 등과 같이 끝까지 금나라와 싸웠다면 과연 북벌이 성공했을지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 건국공신이자 이성계의 의형제인 이지란 즉 퉁두란과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가 악비의 후손이라는 글이 인터넷이 있던 것을 보았엇죠. 심지어는 이성계도 악비의 후손이다. 이렇게 된 것도 보았었는데... 대체 누가 그런 주장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전 퉁두란씨의 후손인데 집안에 님이 말씀한 얘기가 내려오고 있죠. 태조이성계와 누루하치는 악비의후손이 아니고 단지 퉁두란씨의 의형제로 태조 이성계이고 건주여진 누루하치는 퉁두란씨와 친척이였다고 합니다. 악비장군은 전쟁 중 만난 남장을 한 여인을 보았는데 그 뜻이 가량하여 아내로 삼고 아들을 나았는데 그분의 증손자가 퉁두란이였고 악비장군이 처형되었을때 악비의 처는 여진으로 도망가서 건주지역에 토후세력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0여년전에 악비장군제사 때 종친회에서 대만에 가서 같이 제를 올렸다고 했어요.
곽자의vs정충악비
누가 더 쎄고?
당나라vs송나라
어디가 더 쎔?
저 악비마저 문화대혁명은 못 피해가서 무덤 다 박살나고 무덤 파헤쳐지고 유골 불타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천 년 중국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인물이라고?
중국인들 스스로가 무덤 박살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순신 장군이 생각 나네요
돈으로 평화를 사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고요 ㅋ 약속을 깨트리고 사기를 쳐서 금나라가 빡친 것 ㅋ
이 채널 원래 유익했지만 역사를 다루는 심도가 점점 깊어지고 있다는 느낌. 좋네요.. 좋아..
송의 근거지는 개봉입니다. 역할은 옥토로 들러오는 입구를 지키는 것이였습니다. 개봉의 봉자는 제후를 나타낼때만 사용합니다. 봉해지는 것이니 제후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몽고(원)에 의하여 베트남 부근의 임안까지 밀린후에 장렬히 멸망하게 됩니다. 몇십년 후에 이 부근에서 홍건적이 일어나고 북상하여 몽고(원)를 초원으로 밀어내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안은 우두머리인 주원장의 고향(양주(고려의남경))으로 비정되게 됩니다. 주원장은 명의 전통성을 송으로 정하게 되고 송의 영역과 내력이 비약적으로 확대되게 됩니다.
여기에서 멈출수 없으므로 변방의 수,당을 찾게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한족이 잘싸웠을리가 없잖습니까? 지금 중국무술과 중국 축구를 보세요. 그게 중국의 베스트입니다
현실은 올림픽이 열리면 중국은 2위 입니다... 그것도 3위랑 압도적인 차이죠.
거봐라. 세상에서 옳게 살고자 하면 감옥에서 뒤지는 거야.
송,명
둘 다 위기에 나타난 명장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간다.
명나라는 원숭환 맞나요?
악비, 원숭환
명나라의 목숨줄을 붙여준 진짜 명장 원숭환 장군도 해주시죠...정말 눈물없이 볼수없는 구구절절한 스토리던데요
삼국지내에 패배만하는 장수 관우를 영웅은 아니다. 악비하고 비교할려면 조인을 비교해라. 조조군의 진짜 에이스다#
유능하고 인망있는 명장은 다 최후가 처참하군여...
전쟁영웅은 항상 정치인들에게 희생당하는듯
@@delmont2793 곽자의는 그래도 천수를 누리다 갔음. 심지어 아들이 우리 아버지는 황제에 능히 오를 수 있다는 망발을 했음에도.
다는 아니고 그런 경우들만 역사에 더 강하게 기록되고 우리가 더 기억하는 거죠
당연히 죽을 때까지 대접 받고 천수를 누린 경우가 더 많기는 합니다
왕을 잘 만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왕놈들이 죄다 시기 질투 의심
중국인들이 악비를 영웅처럼 떠받는다고??
악비의 입장에서는 금나라는 철천지 원수의 나라인데...
금나라도 자신의 역사라고 떠드는 중국...
금나라가 자신의 역사이면...
금나라와 맞서 싸운 악비는 적국의 장수 아닌가???
그렇다고...금나라와 송나라가...백제, 고구려처럼 같은 민족인 것도 아닌데...
애당초, 민족도 다른 별 개의 두 나라인데...
송나라 역사도 중국의 역사, 금나라 역사도 중국의 역사라는 것이 말이 되나????
이젠 솔직히 지는 것이 좋을 듯...
금나라(-> 청나라)는 중국이 아니라...중국을 줄곧 공격했고...
마침내는 중국인들을 지배했던 만주족이 세운 나라였지~
청나라가 무슨 중국인가...중국을 지배한 나라가 청나라였던 것이지~
원래 만주족(여진족)은 중국인을 동족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그저 지배의 대상으로 봤을 뿐~
정작 그 금나라와 송나라는 차례대로 몽골에 멸망했다.
악비시절때 사실 사묘아리 가 무쌍찍고 다녔는데..악비는 세계사 100대명장에 끼어있는거 본거같은데 사묘아리는 어디에도 없더라 ㅋㅋ 사묘아리 전공보면 한나라 건국해도 이상할게 없는인물임
사묘아리를 어필 할만한 만주족이 증발한 상태라... 동화되고 멸족한 동아시아의 유목민 장수를 세상에 보여줄 사람은 없죠
@@user-td1mi2sj8u 그렇죠 사실 저시대 인물중 사묘아리가원탑인데 사령관이 황족이라 정공다 뺏김
맞음
송나라가 지금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자본주의하면 평화를 살수있는게아니라 미국처럼 자본주의하면서 총기허가해야 됩니다 ㅋㅋ미국이 옳아요
진회가 최대로 욕 먹어서 그 뒤에 남송 멸망의 1등 공신 가사도가 묻힘.ㅋㅋㅋ
00:39
허난성 상추시면 강남이 아닌데??
카이펑이랑도 엄청 가까운데 흠..
이런 기본적인것도 틀리고 신뢰가 안가네
관우 악비 둘 다 거품이야;;
악비는 뭐 다른 거 같나...
악비도 나름명장이지만 악비의 라이벌인 한세충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한세충은 중국사에서 만인지적의 한축인데 중국사에서 인정받은 만인지적이 관우 장비 항운데 중국사에서 저세명이 가지는 위상과 인지도를 감안하면 저셋과 같은 반열에오른 한세충도 괴물입니다. 그리고 이런 한세충과 라이벌을 이룬게 악비죠 돋보기님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답글 부탁요
관우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계백같은 느낌으로 존경받는 거고... 악비가 외세에 대항하여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 이순신 같은 느낌이라 볼 수 있지.
근데 골 때리는 게 진짜 외세에 대항한 구국의 영웅으로 모셔버리면 "어? 너네 한족 아니니까 다 외세로 치네 ㅋㅋㅋ 그럼 지금 너네들이 지배하고 있는 다른 이민족들 자치구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이런 논리가 되어버리고 "오랑캐든 뭐든 다 漢化 해서 위아더월드 됨ㅋㅋ"이라는 하나의 중국 논리가 깨지게 되는거라서 한 때 악비 내려치기 하고 진회 올려치기 작업도 시도한 적 있음 ㅋㅋㅋㅋㅋ
이순신의 투옥도 결국 다 정치권의 사리사욕에 의해 결정되었듯... 동서고금을 통해 결국 탑은 정치인들이구만~^^*
역시 악비랑 한세충은 한국인이봐도 멋있네요
중국에는 진회도 3명의 친구는 있다 라는 속담도 있답니다. 그 어떤 악인도 자기편은 있다는 뜻이죠.
유능한 장수에게 중앙정부의 개입은 말그대로 암덩어리네
말 그대로 중국의 이순신
현재의 중국은 한족만 중국인으로 봐서는 곤란한 다민족국가. 요나 금도 중국의 일부로 봐야 되는 만큼 송의 충신인 악비만 무작정 치켜세울 수는 없다더군요.
휘종 흠종 고종이라는 암군다음 명군이나오는건 참 아이러니하네요
솔직히 관우는 실질적으로 영웅이라기보기에는 소설빨이 좀 큰것 같고 악비가 진짜 한족 영웅이네
관우는 돌격대장으로 안량의 목을 벤거 말고 지휘관급으로 세운 군공이 전혀 없죠. 오히려 형세를 읽지 못하고 형주를 잃어버렸으니 관우에게 명장이라는 칭호를 주긴 어렵죠
@@gustave7223 만인지적은팩트긴함
@@gustave7223 조조 진영에서도
인정한 명장이고
관우때문에 조조가 천도하러고도
고민할정도 정사어도 나온내용
@@eesoggun 관우가 안량을 벤건 정사에 나오는 사실이고 화웅을 벤것과 오관육참 등은 모두 허구이고 정사에 만인지적이라는 평가는 다수 등장해서 무력이 대단했던건 팩트
명장은 무력이 아니라 통솔력, 상황판단능력에서 온다고들 하죠. 관우가 진짜 명장이었다면 유비가 그렇게 곤란한 일은 겪지 않았겠죠
송고종(1127~1162)
악비도 언플내지는 거품이라는 현대의 분석이 있습니다.동시대 한세충의 전공은 금나라 기록과 한세충,송의 기록이 동일합니다.그런데 악비의 승전은 금의 기록에 없습니다.악비가 그말대로 그런 대승을 거뒀으면 금영토 깊숙이 안들어갈 이유가 없죠.악비가 숙청당한건 실제 전공은 별로 없는데 군벌로 송조정의 말을 안들어서일지도 모릅니다
명나라 명장 사묘아리부터해서 악비때 엄청난 금나라 명장들이많아서 정벌성공하기힘듬
돈으로 평화를 살 수 있다고 믿었다기보다는 하도 군사력으로 안되니까 돈으로라도 떼우려고 했었던 것같네요. 그리고 군사력을 키우려고 개혁을 시도했지만 기득권의 저항으로 실패한 셈이네요.
이 경우에는 개혁세력과 기득권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대금 정책의 방향성을 둘러싼 경쟁에서 악비가 밀리고 버림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진회는 금나라의 강함을 아주 제대로 체험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강화를 맺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악비는 혈기 왕성한 젊은 나이에
전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니 충분히 싸울만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이고
더군다나 노련했던 한세충과는 달리 남송 조정이 위협이라고 받아들일 만한 행동이나 발언도 잦았으니
과연 악비가 제거당하지 않고 한세충, 맹공 등과 같이 끝까지 금나라와 싸웠다면 과연 북벌이 성공했을지
황제입장에선 점점 권력이 쎄지는 군벌이 두렵지 미리 화근을 잘라야 지가 살아남거든 역사를 볼때 군벌의 권력이 너무 세져서 허수아비 황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그걸 두려워했던거지
업로드속도 사랑합니다❤ 송나라 재밌어요 !!!! 오늘도 잘봤습니다~
그냥 쉽게 얘기해서 중국의 이순신 장군님임, 절대 존엄 그 자체, 공적도 공적인데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까방권 무한 발행 받는...다만 악비의 행적은 과장이나 허풍이 섞인게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뭐 중국사는 안 그런데가 없죠
그런데 이상하게 중국 역사상 가장부유하며 학문과 문화가 꽃피워 송나라멸망후 청나라때가되서야 중국에 경제가 남송때 경제를회복하니 결국 한족은 남송때 경제와 문화를 회복하지못합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 건국공신이자 이성계의 의형제인 이지란 즉 퉁두란과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가 악비의 후손이라는 글이 인터넷이 있던 것을 보았엇죠. 심지어는 이성계도 악비의 후손이다. 이렇게 된 것도 보았었는데... 대체 누가 그런 주장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전 퉁두란씨의 후손인데 집안에 님이 말씀한 얘기가 내려오고 있죠. 태조이성계와 누루하치는 악비의후손이 아니고 단지 퉁두란씨의 의형제로 태조 이성계이고 건주여진 누루하치는 퉁두란씨와 친척이였다고 합니다. 악비장군은 전쟁 중 만난 남장을 한 여인을 보았는데 그 뜻이 가량하여 아내로 삼고 아들을 나았는데 그분의 증손자가 퉁두란이였고 악비장군이 처형되었을때 악비의 처는 여진으로 도망가서 건주지역에 토후세력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0여년전에 악비장군제사 때 종친회에서 대만에 가서 같이 제를 올렸다고 했어요.
어렵다. 진회냐? 악비냐? 어느 나라 어느 시대건 항시 따라오는 딜레마다. 악비를 키우면 wag the dog 상황이 되곤 한다. 진회를 키우면 실패하는 군대가 된다.
당시 송나라 군대는 유목군대에 비하면 오합지졸이라
실제로 100대 1로 싸워야 승부가 된다는 애기가 있었지
악비 아니라 악비 할애비가 와도 금나라의 상대가 안되는게 현실이지
악비란 인물은 그저 중국인들의 자존심이 만든 허상이라고 보는게 맞어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그 군대가 나오겠구나... 몽골!
정충보국
악비 한세충 맹공 오린
성공한 북벌이 있나???????
한고조와 한신의 북벌,광무제의 북벌, 장제스의 북벌, 주원장의 북벌
송, 조선만 봐도 전쟁터에 장수들을 사형시키거나 핍박했지만 고려는 전쟁상황에 핍박을 하지않았음 무신정변은 평화로운 시기에 장수들을 천대했음
의종 시기 천대 했지만 현종만 봐도 전쟁터에서는 장수들을 핍박하는 어그로 한적없고 장수들을 잘 대우해 주었음 조선 선조랑 비교되지만
실제로 고려가 군사강국이 될수있던 이유도 평화로운시기에 천대했지만 전쟁터에 장수들을 핍박을 한적 없음 그것이 장점일까?
바보냐 무신정변때 대몽항쟁 장수들 겁나처형했는데
현종은 자길 왕위에 올린 강조를 전선으로 내보내 죽게 했고 예종때는 윤관이 동북9성을 세웠는데 나중에 숙청함 척준경도 인종을 위해 이자겸을 없앴는데 숙청당함
@@jongkukpark3092 척준경은 숙청했지만 죽이지는 않고 그냥 귀양보냄 다만 척준경은 등창으로 세상 떠남
실제로 고려의 형벌은 엄청 느슨하고 약해서 심하지 않음 척준경이랑 역적인 이자겸울 귀양으로 끝낸것만 봐도 알수있음
ㄴㄴ 고려는 무신정변 이전부터 항상 무관이 문관 아래였음.
강감찬 '장군', 양규 '장군', 강조까지... 전부 문관들이 군대를 이끌었음.
@@jongkukpark3092강조는ㅋㅋ 양심이 있으면 지가 나가서 싸우는게 맞지 뭔 현종이 강제로 보낸거처럼 말하네ㅋㅋㅋ
김용 작품 중에 악비는 어나더 레벨로 띄워 주더군요. 그 외에는 원숭환 정도? 둘 다 망국의 수호신 포지션으로 간신들에게 모함 받아 죽음.
그러고 보면 이목도 비슷한 포지션이네요.
중국에서도 악비도 거품있고 진회도 재평가 기회를 줘야한다고 합니다~
아... 얘 유튜브 잘보고있는데 역겹네.. 악비가 왜 칭송받는지 이유는 설명도 대충하고 왜죽는지만 알려주노ㅋㅋ 이건 마치 이순신이 임진왜란때 큰공을 세웠지만 선조가 옥에 가두고 고문을하고 정유재란때 큰공을 새웠는데 결국 전사했다. 이거아니냐??
관우역활을 한 우영광 너무나 잘어울려
관우는 송,명 때 기득권들이 목적을 가지고 양념쳐 만든 영웅이고. 악비는 중국 내 보수주의 관점에선 진짜배기지..
한족이 훑어보면 위인은 있을 지언정, 영웅이 정말 없는데, 그 없는 데서도 한 손 안에 꼽히는 진짜 영웅...
정말 관우는 소설속 영웅이라면
악비는 역사적 영웅이네요.
지금의 중국은 싫지만 악비는 좋네요.
군벌화되는 사병집단을 가장두려위하는듯 이성계도 그렇고 당나라때 절도사등 삼국지때도 지방태수등이 군벌화되버리니 권력은 군벌이 가장두렵지.군벌이 전투력은 좋긴함 계속 손발을 맞추니 청주병.백이병등
정충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