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 14기동전단은 항모 중순양함 구축함으로 잘 구성되어 있었고 일찍 도착했으면 충분히 상대할 만한 전력이기는 했으나, 문제는 당시 일본 제2항모 전단이 돌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하와이 공습으로 인하여 해군력이 약화된 미국 입장에서는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거리상으로도 다소 타이트 했는데 이미 일본에서는 12월 11일부터 신나게 상륙도 하고 두들겨 패고 있던 상황이였으며 설령 도착하더라도 이미 섬 방어 시설이 반파 혹은 그 이상일게 확실 했기 때문에 섬의 지원은 바라기는 커녕 역공격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커닝햄 사령관이 이에 대해 이해한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인물 언급시나 장비 언급시마다 사진 하나하나 넣어주시는 덕분에 중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보게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1.2차 전투내용 묘사를, 그 어떤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엄청납니다.네이버카페 대사님 외 이정도로 잘 정리된 자료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손 질환 많이 나았나요
Wake Island 영화가 있었지요
미군의 사보섬해전 패배와 웨이크섬 승전
너무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구독 했슴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등..재밋게 잘 보고있습니다^^
미군 수비대 병력이 부족했다는 대목에서 전투참여를 거부하고 숲에 숨은 노무자들의 한심함에 안타까움 뿐이네요.
불사조 와일드캣
싸이판 의 전투를 올려 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우리나라에서는 남태평양 을남양군도라고불렀읍니다,1944년전쟁당시 싸이판의 티니안섬에 한국인이 많이 살고있고 이섬에 서 폭격 기가 떠서원폭투하를했다고기록되어있읍니다
웨이크섬을 포기하다니..이해가안되네요..ㅠ
솔직히 제 14기동전단은 항모 중순양함 구축함으로 잘 구성되어 있었고 일찍 도착했으면 충분히 상대할 만한 전력이기는 했으나, 문제는 당시 일본 제2항모 전단이 돌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하와이 공습으로 인하여 해군력이 약화된 미국 입장에서는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거리상으로도 다소 타이트 했는데 이미 일본에서는 12월 11일부터 신나게 상륙도 하고 두들겨 패고 있던 상황이였으며 설령 도착하더라도 이미 섬 방어 시설이 반파 혹은 그 이상일게 확실 했기 때문에 섬의 지원은 바라기는 커녕 역공격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커닝햄 사령관이 이에 대해 이해한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답니다.
무능한 지휘관 한명의 결정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