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오니까 왜 나타샤가 저런결정을 했는지 알 거 같아요..타노스가 인구 절반 날렸을때 옐레나랑 멜리나도 사라진 거였다면..아마 나타샤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선 정말 무슨짓이든 할수있을거고 그게 설사 자신의 목숨을 거는걸 지라도 주저없이 뛰어들었겠죠..그만큼 강하고 다정한 사람이니까ㅠㅠㅠ 진짜 이번 블랙위도우 영화보면서 시빌워부터 인피니트워 엔드게임까지 나타샤의 감정선이 다 연결되면서 서사가 완성된 느낌이라 완전 찌통ㅠㅠ이렇게 보낼순없어 우리 나타샤ㅠㅠㅠㅠ너무 멋진여자야 당신
@@이정하-k2p 알렉세이도 물론 어느정도 정은 있겠져..?^^ 하지만 그날이니?드립부터 너희는 최고의 암살자이자 어벤져다 그게 다 내덕분이다 드립까지..나타샤가 정말 많이 봐준거져..ㅎㅎㅎㅎㅎ하지만 나름 아버지처럼 아이들을 돌봤고 거기에 대한 정은 있을거라...조심스레 추측해봐여..하지만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알랙세이가 날아갔어도 나타샤는 그냥 안타까워만 했을거 같은 느낌..ㅎㅅㅎ
오늘 블랙위도우 보고왔는데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수트같은 보호막 없이 거의 본인이 익힌 기술로 싸워서 버텨나갔던 그 누구중에 가장 강력한 히어로였다는 것을 느꼈다.. 비범한 능력과 아이언맨 같은 수트 등의 다른 도움없이 오로지 몸으로 배운 액션으로 그 길을 버텨나간, 히어로들중 그 누구보다도 강력하고 멋있는 히어로, 그녀가 사라진것이 가장 큰 슬픔이 아닐까 싶다
블랙위도우를 보고 가족이 있음에도 왜 죽었을까 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심지어 이미 뛰어내린 호크아이를 붙잡으면서까지 왜 희생하려고 했을까 많이 생각해봤는데 이미 인피니티워 전 자신의 가족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레드룸 이후 암살자로 활동했던 시절 죽였던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도 분명 희생하려는 결심의 한가지 이유가 되었을 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크아이가 자신이 암살자로 활동했을 떄 자신을 죽이러 왔지만 결국 살려줬고 마음도 돌려줘서 어벤져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호크아이를 살리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아쉬운 나타샤의 죽음이네요ㅠㅠ 블랙위도우 보고 마지막에 어벤져스를 다시 뭉칠 생각에 행복해하며 퀸젯을 타고 떠나는데 최후를 알고 보니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ㅠ 이젠 행복하게 죄책감없이 편히 쉬길
이거 보고 나타샤가 레드룸 출신 암살자/스파이에서 어벤져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너무 와닿았음… 소울 스톤 얻는다고 바로 지구 절반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어벤져스 멤버들이 다 착착 잘 해오고 스냅까지 완벽하게 성공해야 인구 절반 되살릴 수 있는 거라서 자칫하면 그냥 사람 하나 날아가고 끝나는 임무일 수도 있는 건데 나타샤는 그냥 어벤져스 믿고 몸 던진 거잖아… ㄹㅇ 마블 10년이 넘는 역사에서 블랙위도우의 연대기를 지켜봐온 사람이라면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
0:51 이 대화 별거 아닌것같지만 정말 짠한게 이미 스스로 희생할 생각을 하고 있던 상태에서 저 말을 한거니까, '쟤도 내가 죽는걸로 알고 있는거겠지' 하고 서로 생각했다는거잖아요? 즉 상대방이 나에게 희생하길 바란다는걸 알면서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고 있다...왜냐면 나 역시도 희생할 준비가 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블랙 위도우가 호크아이 대신 희생한 이유.. 블랙 위도우의 유일한 가족은 어벤져스 반면 호크아이에게는 아내와 자식들이 있죠 호크아이가 희생하면 그의 가족은 후에 돌아와서 아빠(남편)의 부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만이 그녀의 유일한 가족이였기 때문에... (실제 대사) 마지막 스칼렛 요한슨의 표정이 너무 아른거리네요. 자신의 유일한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눈 처음 호크아이의 상태를 듣고 울었던 표정과는 다르게 가족들을 살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신을 내던진 블랙 위도우의 마지막이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가여워서 이 장면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이 배역을 연기해줘서 감사합니다.
마블에 진심인 사람이지만 블랙 위도우 보면서 정말정말 마음이 아팠음...이제 앞으로 나올 마블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못 본다는 것도 굉장히 받아들이기 싫은데, 나타샤에겐 가짜이지만 마지막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진심이였다는것을 비치지 않았던 것도 그렇고...영화 중에 이런 대사가 기억에 난다.. 옐레나 '내가 아는 슈퍼 히어로는 언니 뿐이라고' 라는 말..진짜 마음이 너무 아픔ㅠㅠ떠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지만 어쩔 수 없지ㅠㅡㅠ마지막 쿠키에 죽은 나타샤 무덤 찾아가서 휘파람 부는것도 안쓰러웠고...친가족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그 순간까지 언니에게 정말 많은 의지를 했을텐데 자기 홀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진짜 슬펐음...
난 이장면이 진짜 제일 애잔하고 마음이 아팠음.. ㅠ 어찌보면 이둘은 그어떤 슈트나 초능력이나 그런거 없이 순수 인간의 몸으로 고통스러운 훈련을 감수하고 살인병기로 키워져서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못할만큼의 괴로움 속에서 살다가 모처럼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수있는 가족들이든 소중한 동료들이 생겨서 행복하게 살던 와중에 중2병온 대머리 빡빡이가 손가락 한번 튕긴걸로 그 소중한 사람들이 전부 눈앞에서 사라졌다면... ㅠㅠ 블랙위도우를 본건 아니지만 댓글보면 뭔가 공감되고 애잔한 글들 많이 써준걸 보면 블랙위도우도 뭔가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평생 그사람들을 못볼곳으로 가야만 하는 그 마음이 어땠을까.... 싶음 ㅠ 만약 나한테도 이런순간이 온다고 한다면 쉽사리 용기 못낼거 같은데 가상의 영화라 하더라도 뭔가 감정이입 엄청되네
나타샤가 저렇게 희생하지 않았다면 스파이더맨이 미스테리오 새끼한테 넘어가서 최악의 선택을 하지도 않았을거고, 완다가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캡틴이 어벤져스의 리더고 아이언맨이 상징이라면 나타샤는 정신적 지주였으니까...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들이 퇴장하면서 스파이더맨도, 완다도 더이상 의지할 사람이 없어진게 둘의 인생이 더 처절하게 망가진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개슬픔 진짜ㅠㅠㅠㅠ
블랙위도우를 보고나서 이장면 다시보니깐 너무 슬프네요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약간 조연급 캐릭이였던 나타샤나 호크아이중 어느 하나 죽는거 당시에는 크게 감동이 없었고 오히려 마지막에 조연급 캐릭에게 멋진 엔딩을 선사해주려던 연출장면이라고 복받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랙위도우 영화를 보고 그녀가 얼마나 평생을 외로움과 애환속에 살았는지 절절히 느끼되어서 그녀 스스로 자살을 선택한 저 장면은 정말이지,,, 내겐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털어 가장 슬픈 장면이 되었음. 그만큼 블랙위도우 영화는 어벤져스의 다른 개인 영화보다 가장 최애 작품중 하나가 되었음.
내가 아이언맨2를 보고부터 마블 찐 덕후가 되었고, 그만큼 아이언맨과 블랙위도우는 마음 속 깊이 다가오는 캐릭터.... 이 영화 한 편에 그 둘을 다 떠나보내며 영화관에서 울었던 기억 특히 블랙위도우가 저렇게도 편안한 표정을 짓는 건 본적이 없기에 지금도 이 장면은 진짜 보기가 싫어진다 ㅜㅜ 크으으 저 브금과 연기, 스토리와 역사의 완벽한 조화
호크아이와 나타샤의 사랑은 진짜...가족간의 사랑같아서...너무 마음 아팠어요. 오빠의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동생과 동생에게 더 좋은 삶을 선물하고 싶은 그래서 남을 가족들을 믿고 맡길수 있는 오빠의 마음...ㅜㅜ 이장면 진짜 싫었어요. 이장면 내가 삭제하고 싶었어요...ㅜㅜ 나타샤 돌려놔라...ㅜㅜ
오로지 임무만을 쫒고 살던 나타샤가 히어로들을 만나면서 가족이라는게 생기고 진정한 자기의 삶을 살수있었음 하지만 본인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죽고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삶에 직면하여 한동안 큰 슬픔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에 빠짐 어느 날 작은 희망이라도 생기자 무엇이든지 해볼수있다는 기회에 어떤행동도 마다하지 않음 설령 자기 자신이 죽을수있다해도 아니 본인이 죽더라도
케빈 파이기가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가 mcu에서 가장 불행한 인물 (엄마 아빠 오빠 남편 다 죽음) 이라고 했는데 블랙위도우까지 보고 온 시점에서 나타샤도 정말 안쓰럽고 짠하고 불행한 인생임... 그러면서도 정말 대단한 히어로..ㅠㅠ 스칼렛 요한슨 아니었으면 나타샤는 누가했을까 싶어
영화보고 오니까 왜 나타샤가 저런결정을 했는지 알 거 같아요..타노스가 인구 절반 날렸을때 옐레나랑 멜리나도 사라진 거였다면..아마 나타샤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선 정말 무슨짓이든 할수있을거고 그게 설사 자신의 목숨을 거는걸 지라도 주저없이 뛰어들었겠죠..그만큼 강하고 다정한 사람이니까ㅠㅠㅠ 진짜 이번 블랙위도우 영화보면서 시빌워부터 인피니트워 엔드게임까지 나타샤의 감정선이 다 연결되면서 서사가 완성된 느낌이라 완전 찌통ㅠㅠ이렇게 보낼순없어 우리 나타샤ㅠㅠㅠㅠ너무 멋진여자야 당신
찌통ㅋㅋㅋㅋ 아 진짜 나타샤 가지마아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알렉세이는 언급 없는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정하-k2p 알렉세이도 물론 어느정도 정은 있겠져..?^^ 하지만 그날이니?드립부터 너희는 최고의 암살자이자 어벤져다 그게 다 내덕분이다 드립까지..나타샤가 정말 많이 봐준거져..ㅎㅎㅎㅎㅎ하지만 나름 아버지처럼 아이들을 돌봤고 거기에 대한 정은 있을거라...조심스레 추측해봐여..하지만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알랙세이가 날아갔어도 나타샤는 그냥 안타까워만 했을거 같은 느낌..ㅎㅅㅎ
맞아요 블랙위도우 쿠키에서 옐레나가 언니 죽은지 한참 지나서 묘 간거 보면 블립 됐었던듯
호크아이 5화에서 옐레나 사라진거 맞음ㅜㅠ 언니는 클린트가 죽였다고 발렌티나의 구라를 그대로 믿고 클린트를 죽이려함ㅜㅠ 오해가 풀려야함
블랙위도우 보고온사람…?
난 보는내내 이장면 생각나서 울컥하더라ㅜ…
내20대를 함께해준
수고했어 위도우
고마웠어 요한슨
10년가량 봐왔던 익숙한 얼굴이었는데 앞으로 못볼생각하니 짠하다..
쿠키보고 울었습니다
남자 영웅은 아이언맨 여자 영웅은 블랙위도우를 좋아했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과 블랙위도우 둘 다 죽어버렸으니 ㅠㅠㅠㅠㅠ... 그나마 블랙위도우 단독 영화가 나와서 블랙위도우를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ㅠㅠㅠㅠㅠ...
수고했어 나타샤...
요한슨 누나도 너무 늙었어 노장 투혼 ㅠ
가족 있고 없고가 아니라 블랙위도우의 오로지 동료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희생한 거라고 감독이 코멘트했음...
블랙 위도우 '날 보내줘'라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픔...가족인 어벤저스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희생을 받아들이는 단호함이 묻어나네요
인류를 위해 희생한 나타샤와 토니... 인류의 절반은 돌아왔지만 당신들을 다신 볼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정년퇴직한 캡틴도...
@@송호영-h8f 한가지 말하자면 요즘 캡틴 배우가 하이드라 역을
할거라는 말이 있던데
ㄴㄴ 호크아이 3:39 산짝 웃고있음 신난거 같음
@@rmrpwoalTsith 엥 도대체 저걸 어떻게 보면 웃고 있는 걸로 봄?
@@rmrpwoalTsith 바퀴벌레 닉값하네
3:19 이때 대사 인피니티 워 때 완다가 비젼 스톤 부실때 비젼 대사랑 똑같잖아.....ㅠㅠㅠㅠ
와, 그걸 기억하시네 소오름
죽었을때 자세는 가모라 죽었을때
그리고 셋 다 공통점은 죽었다는점
노래도똑같아서소름
오늘 블랙위도우 보고왔는데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수트같은 보호막 없이 거의 본인이 익힌 기술로 싸워서 버텨나갔던 그 누구중에 가장 강력한 히어로였다는 것을 느꼈다..
비범한 능력과 아이언맨 같은 수트 등의 다른 도움없이 오로지 몸으로 배운 액션으로 그 길을 버텨나간, 히어로들중 그 누구보다도 강력하고 멋있는 히어로, 그녀가 사라진것이 가장 큰 슬픔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타샤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이성적이고 착해서 에벤져스의 멘탈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그역할을 하던 캡틴이랑 나타샤둘다 없는시점 .....
이제 완다 돌봐줄사람도 없네요
그건아뉘지
블위는 그냥 외모당담 아니냐
@@축신포이뜨당담 > 담당 그리고 외모담당이라뇽... ㅋㅋ
@@곽-h7s 오타입니당 ㅎ 솔직히 블위 별로 하는건 없죠
실수한걸로 사람 판단 안한다는말.. 진짜 멋지다 블랙위도우 ㅠㅠ
나타샤는 진정한 영웅이다
엔겜에서 아이언맨 장례식만 다룬게 속상할 따름,,, 합동 장례 치뤄주던가 하면 얼마나 좋노ㅠ 블랙위도우 못잃어,,, 다른 시공간에서 블랙위도우 쌥쳐왔으면 ㅅㅂ
ㄹㅇ 블랙 위도우 장례식은 왜 없었나싶었던... 혹시 삭제된나?
블랙위도우 솔로 무비 쿠키영상에서라도 장례식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럼 그 시공간대의 블위는 갑자기 실종이 되는거라...ㅜ
그러네...
@현현 다행이네요ㅜ
1회차 때는 못 느꼈는데
2회차 때 시간 여행 가기 전 다 같이 둥그렇게 모일 때 블랙 위도우가 행복한 표정으로 [이따가 봐~] 한마디 하죠!
그 때 너무 슬펐어요.
대표 사망 플래그...
그 때->그때
그렇게 다시는 못 보는...
엔겜에서 유일하게 운 장면.
스스로를 저주하고 사랑하는 친구라 서로 희생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짐
그럼 토니 죽은건 안움?
@@BFG-uv4ht ㅋ
울었어?? ㅋㅋㅋ 히어로물보고 ㅋㅋ
@@이유있는이지금 마알못
@@이유있는이지금 응 나도 울었는데?
나도 여기서 블위 희생시킨 이유가 호크아이와 다르게 블위의 가족은 어벤져가 유일해서 인줄 알았는데 솔로무비 보니까 아니였음ㅜㅠ 개슬프다 진짜 블랙위도우 다시 살려주면 안되냐ㅠㅠ
아니였->아니었
근데 그마저도 가족이 진짜 혈육은 아니었죠
그니까요
당신의 마음속엔 살아있으면 되지요
근데 오히려 3년짜리 가짜 가족이라서 서로한테 더 애틋하게 느껴지더라
이건 언제봐도 눈물나네ㅠㅠ 이런 나타샤의 최후를 알고 보는 블랙위도우는 그저 너무 귀한 작품이었음...정말 고생많았어요 스칼렛 요한슨 안녕 블랙위도우ㅠㅠ
어릴 때와 달리 커서 생각하니 이 둘이 제일 마음가는 히어로들이 됨.. 다른 멤버들과 달리 특수능력 없이 자리를 지키는 둘, 멋진 히어로들이지만 이젠 못 본다는게 아쉽다 ㅠ
시방진짜 엔겜 중 유일하게 다시 보기 싫은 장면 ㅜㅜㅜㅜ
보기싫은장면을 연기한 블위와 홐아이
그래서 이걸 내가 이제야 보네...ㅜㅡ
토니는ㅠ
술푼장면이죠... 근데 5월에 블랙위도우라는 영화 개봉한대요 봐야지
나 이때 보기 싫어서 화장실 갔다옴
블랙위도우를 보고 가족이 있음에도 왜 죽었을까 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심지어 이미 뛰어내린 호크아이를 붙잡으면서까지 왜 희생하려고 했을까 많이 생각해봤는데 이미 인피니티워 전 자신의 가족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레드룸 이후 암살자로 활동했던 시절 죽였던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도 분명 희생하려는 결심의 한가지 이유가 되었을 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크아이가 자신이 암살자로 활동했을 떄 자신을 죽이러 왔지만 결국 살려줬고 마음도 돌려줘서 어벤져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호크아이를 살리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아쉬운 나타샤의 죽음이네요ㅠㅠ 블랙위도우 보고 마지막에 어벤져스를 다시 뭉칠 생각에 행복해하며 퀸젯을 타고 떠나는데 최후를 알고 보니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ㅠ 이젠 행복하게 죄책감없이 편히 쉬길
이거 보고 나타샤가 레드룸 출신 암살자/스파이에서 어벤져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너무 와닿았음… 소울 스톤 얻는다고 바로 지구 절반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어벤져스 멤버들이 다 착착 잘 해오고 스냅까지 완벽하게 성공해야 인구 절반 되살릴 수 있는 거라서 자칫하면 그냥 사람 하나 날아가고 끝나는 임무일 수도 있는 건데 나타샤는 그냥 어벤져스 믿고 몸 던진 거잖아… ㄹㅇ 마블 10년이 넘는 역사에서 블랙위도우의 연대기를 지켜봐온 사람이라면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
11년 전 퓨리 비밀임무로 토니 뒤치다꺼리 하면서 토니랑은 악우가 되고
윈솔에서 캡틴이랑 친해지고 시빌워에는 토니진영 들어가서도 캡틴 도와주며 중립 지키고
인워에서도 캡틴 도와주고... ㅜㅜ 나타샤 못 잊어요 진짜...
0:51 이 대화 별거 아닌것같지만 정말 짠한게
이미 스스로 희생할 생각을 하고 있던 상태에서 저 말을 한거니까, '쟤도 내가 죽는걸로 알고 있는거겠지' 하고 서로 생각했다는거잖아요?
즉 상대방이 나에게 희생하길 바란다는걸 알면서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고 있다...왜냐면 나 역시도 희생할 준비가 됐기 때문에
3:00 여기가 제일 슬픔 표정에서 그 다급함이 보임 ㅜㅜ
머리론 알겠지만 마음으론 받아들일수없던 장면...ㅠㅠㅠ
3:34 여기서 갑자기 머리를 돌리는 이유가 땅에 딱 떨어지는걸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그런거구나.. 지금 알았다
로프 잡고 뭔가 해보려고 한것같은데...
웃음 터진듯
난 '아 이제 위로 어케 돌아가지' 라는 생각이라도 한줄
@@k772lkb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다..
시간 좀 걸리겠지만 레드스컬을 좀 사랑한 다음에 갖다버리면 소울스톤 득템아니냐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머리라 불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PullUp47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팩트다 ㅋㅋㅋㅋ
근데 저 조건 모르고 조를 저렇게 짠거잖아. 어떻게보면 그것도 엄청난 행운 아닌가 예를들어 호크아이랑 워머신이랑 같이 갔으면 이도저도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하는거잖아ㅋㅋ
아 그런가요 한명 죽어봤자 의미없겠네 그 조합이면
닥스가 본 미래중 하나가 이거였던게 아닐까요
왜 안될거라 생각하냐
그 둘도 좀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
닥스가 본 경우의 수에 조편성도 있었던거군,,ㅋㅋㅋㅋ
블위에서는 그렇게 높은데서 떨어지고 굴러도 살던데 엔겜에서는 왜못살아ㅠㅠㅠ살려네ㅠㅠㅠ
블위는 살려고 그랬던거고 여기서는 죽을려고 맘먹은거여서ㅠㅠ
낙법의 중요성입니다. 낙법을 배우세요
블위를 안 봐서 그런데 저 저정도 높이면 살려 마음먹어도 죽지 않나요..
레드스컬은 지루한일상중에 얼마나 꿀잼이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레드스컬 : (팝콘)
스컬스컬
아 미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짘ㅋㅋㅋㅋㅋㅋ너무 신박한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일상속 마지막 낙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블위 보고 오니까 진짜 짠해서 못 보겠다…ㅠㅠㅠ
03:07 날 보내줘 이말이 정말...... ㅜㅜㅜㅜ
개인적으로 블랙 위도우가 호크아이 대신 희생한 이유..
블랙 위도우의 유일한 가족은 어벤져스
반면 호크아이에게는 아내와 자식들이 있죠
호크아이가 희생하면 그의 가족은 후에 돌아와서 아빠(남편)의 부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만이 그녀의 유일한 가족이였기 때문에... (실제 대사)
마지막 스칼렛 요한슨의 표정이 너무 아른거리네요.
자신의 유일한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눈
처음 호크아이의 상태를 듣고 울었던 표정과는 다르게 가족들을 살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신을 내던진 블랙 위도우의 마지막이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가여워서 이 장면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이 배역을 연기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ㅋㅋㅋ사람들반응ㅋㅋㅋㅋ
ㄴㄴ 블랙위도우 몸값이 너무 비싸서임
@@이래열-v4r ㄹㅇ 이게 팩트인데 ㅎㆍㅎ 토르보다 많이 받는다는데 문제 있는거지 ㅎ
@@user-q389 그렇긴 한데 마블이 대본을 존나게 잘 짠 듯
블랙위도우... 그녀의 희생은 여전히 잊을 수가 없네요.. 진짜 이 장면에서 엄청 울었던게 기억에 남아요ㅠ
마블 쳐돌이라 여러번 봤는데 볼 때마다 울었던 장면 ㅠ 두 번 보면 그 포탈(?)타고 들어올 때 블위 활짝 웃으면서 이따 보자고 대사 하는데 그 때부터 눈물 폭발 이었음 ㅠㅠ
ㅇㅈ스포당하고 봤는데 죽는걸 알아서 그런지 그 장면에서 울컥하더라고요
저도 두번째 볼 때에는 그 때부터 눈물이 줄줄 ㅠㅠㅠㅠㅠ
또다른 가족이 있었지만 자기눈앞에서 다시는 소중한 사람이 죽는게 끔찍하게도 싫었던것같다 블랙위도우를 보고나니 이장면에서 스칼렛이 얼마나 연기를 잘 했는지 세삼느낌..
블랙위도우 영화 보고나니까 나타샤도 이제 어벤져스뿐만 아니라 진짜 가족을 찾아서 되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음에도 이런 선택을 했단 걸 알게 돼서 이 선택이 더 멋있다
2:30 호크아이도 죽음을 각오하고 내가 죽게 되어서 다행이야 라는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뛰는 장면 멋있다.. 결국은 나타샤가 막았지만..
저 장면 볼 때 진짜 레드스컬이 두 사람의 희생정신에 감동받았다는 둥 하면서 그냥 스톤 주는 줄 알았다 아무도 안 죽고 ㅠㅠ
생각하는 거 존나 유치하긴 한데 얼마나 간절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건 희생시켜야 나오는 거라서
전 이거 처음 볼 때 아빠가 걍 보라고 틀어주신거라서 둘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 돌은 사람티 죽어야 나오는구나 하고 알울었ㄴ느 허어어유ㅠㅠㅠㅠㅠ 과거의나 방성행ㅠㅠㅠㅠㅠ
잼붕아...
스톤이 레드스컹꺼도 아니라 ㅠㅠㅠㅠ
마블에 진심인 사람이지만 블랙 위도우 보면서 정말정말 마음이 아팠음...이제 앞으로 나올 마블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못 본다는 것도 굉장히 받아들이기 싫은데, 나타샤에겐 가짜이지만 마지막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진심이였다는것을 비치지 않았던 것도 그렇고...영화 중에 이런 대사가 기억에 난다.. 옐레나 '내가 아는 슈퍼 히어로는 언니 뿐이라고' 라는 말..진짜 마음이 너무 아픔ㅠㅠ떠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지만 어쩔 수 없지ㅠㅡㅠ마지막 쿠키에 죽은 나타샤 무덤 찾아가서 휘파람 부는것도 안쓰러웠고...친가족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그 순간까지 언니에게 정말 많은 의지를 했을텐데 자기 홀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진짜 슬펐음...
난 이장면이 진짜 제일 애잔하고 마음이 아팠음.. ㅠ
어찌보면 이둘은 그어떤 슈트나 초능력이나 그런거 없이 순수 인간의 몸으로 고통스러운 훈련을 감수하고
살인병기로 키워져서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못할만큼의 괴로움 속에서 살다가 모처럼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수있는
가족들이든 소중한 동료들이 생겨서 행복하게 살던 와중에 중2병온 대머리 빡빡이가 손가락 한번 튕긴걸로 그 소중한
사람들이 전부 눈앞에서 사라졌다면... ㅠㅠ 블랙위도우를 본건 아니지만 댓글보면 뭔가 공감되고 애잔한 글들 많이
써준걸 보면 블랙위도우도 뭔가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평생 그사람들을 못볼곳으로
가야만 하는 그 마음이 어땠을까.... 싶음 ㅠ 만약 나한테도 이런순간이 온다고 한다면 쉽사리 용기 못낼거 같은데
가상의 영화라 하더라도 뭔가 감정이입 엄청되네
떨어져서 죽은 자세도 가모라랑 똑같아서 더 슬픔ㅠㅠ
예아 노무현도 저자세
@@슦코우유 zz
@CURECELL 예아 내가 고무현 경호원이다
@@user-jy5nx9wb8m 일베나 저런애들은 잘못없음 오히려 불쌍한거지 정상적인 부모가 아니라 거의뭐 짐승수준으로 성관계해서 싸질러놓고 가정교육 안시켜서 저런부류들이 생겨나는거임
@@jinh637 패드립치는너도 일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듯
진짜 연출 레전드....이거만 몇번돌려보는데도 소름이 계속돋네요
블랙위도우 보고 이거보러왓어요 ㅠㅠㅠㅠ
나타샤도 가좍있다고 십알...왜 희생했는데...
우리가좍!!!!
혹시...사라졌던거 아닐까요 가족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가 감독되던가
나타샤가 이미 말했네요.. 5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되살리는게 소원이였다고.. 희생하는이유..ㅠㅠ
Let me go 할때 목소리 차분해지는거..
어디에 있어요?
@@김인-o7u 3:09
진짜 엉엉 울었어요....
그 누구도 이 순간을 알아주지 않은체 처절하게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숭고한 희생을 각오하는 장면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올바름에 cg로 가득찬 영화 그 어떤 장면보다 크게 와닿았음
미래에 나올 인어공주 디스ㄷㄷㄷ
레드룸에서 그고생을 했는데 죽었네....
1:32 “I dont judge people on their worst mistakes.” 명언이다 ㄹㅇ.....
마블 히어로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인데…. 정말 펑펑 울었던 장면..
나타샤가 저렇게 희생하지 않았다면 스파이더맨이 미스테리오 새끼한테 넘어가서 최악의 선택을 하지도 않았을거고, 완다가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캡틴이 어벤져스의 리더고 아이언맨이 상징이라면 나타샤는 정신적 지주였으니까...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들이 퇴장하면서 스파이더맨도, 완다도 더이상 의지할 사람이 없어진게 둘의 인생이 더 처절하게 망가진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개슬픔 진짜ㅠㅠㅠㅠ
블랙 위도우 보고 이거 다시 보니까 진짜 존나 슬프네 블랙 위도우의 과거를 알았으니 오로지 어벤저스가 유일한 가족이자 삶의 전부였던 거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부터가 차원이 다른 사람들을 모아놓은 팀에서 희생이라니 볼 때마다 울컥 안 할 수가 없다
진짜 상상할수도없는 깊이있는우정
진짜 너무 좋아하는 장면임.. 그냥 진짜 영웅이 있다면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음
블랙위도우 첫장면 어렸을적 반딧불이 엔딩때 반딧불이 나무숲 마치 소울스톤 같은데 와... 이게 엔드게임 전에 개봉했다면 소울스톤 때문에 블위가 죽을거라고 암시하는 장면이네...
블랙위도우를 보고나서 이장면 다시보니깐 너무 슬프네요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약간 조연급 캐릭이였던 나타샤나 호크아이중 어느 하나 죽는거 당시에는 크게 감동이 없었고 오히려 마지막에 조연급 캐릭에게 멋진 엔딩을 선사해주려던 연출장면이라고 복받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랙위도우 영화를 보고 그녀가 얼마나 평생을 외로움과 애환속에 살았는지 절절히 느끼되어서 그녀 스스로 자살을 선택한 저 장면은 정말이지,,,
내겐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털어 가장 슬픈 장면이 되었음.
그만큼 블랙위도우 영화는 어벤져스의 다른 개인 영화보다 가장 최애 작품중 하나가 되었음.
2:38 잘못하면 둘다 뒤질뻔
2021년 블랙위도우 보고 온 이 영상은 다시 성지가 될듯! 다들 건강하세요!!
2:33 이 장면에서 옆 초딩이 “어? 쟤 안 죽는대는데?” 이 말 짖거릴 때 죽이고 싶었다
찢어 갈기지
바로 일어서서 대갈통에 콜라 쏟고 팬티찢어서 밖에 내놓짘ㅋㅋㅋㅋ
저 가족이랑 보러갔는데 친구한테 스포 받은 상태로 보러갔는데 '블랙위도우 죽는다'고 친구가 그래서 제가 조용히 '호크아이 안죽는데?'라고 했는데 그 초딩이 나인가? 생각도 듬...
@@홍-s3o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김기명 호로로롤 저분은 오히려 죽이고 싶었다, 찢어 갈기지 이런 말 아예 안하고 하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왜 저분한테 화풀이냐 ㅋㅋㅋㅋ
내가 아이언맨2를 보고부터 마블 찐 덕후가 되었고, 그만큼 아이언맨과 블랙위도우는 마음 속 깊이 다가오는 캐릭터....
이 영화 한 편에 그 둘을 다 떠나보내며 영화관에서 울었던 기억
특히 블랙위도우가 저렇게도 편안한 표정을 짓는 건 본적이 없기에 지금도 이 장면은 진짜 보기가 싫어진다 ㅜㅜ
크으으 저 브금과 연기, 스토리와 역사의 완벽한 조화
호크아이와 나타샤의 사랑은 진짜...가족간의 사랑같아서...너무 마음 아팠어요.
오빠의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동생과 동생에게 더 좋은 삶을 선물하고 싶은 그래서 남을 가족들을 믿고 맡길수 있는 오빠의 마음...ㅜㅜ
이장면 진짜 싫었어요.
이장면 내가 삭제하고 싶었어요...ㅜㅜ
나타샤 돌려놔라...ㅜㅜ
진짜 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
블랙위도우 영화 보고나니까 나타샤가 죽기전에 무슨 생각을 했을지 상상이 가서 더 슬프게 느껴지네
서로 죽으려고 하다가 서로 죽이겠다... 살벌하네
레드스컬 : 뭐함 아 ㅋㅋㅋ
레드스컬 갖다가 던지면 안됨??
@@jaeho3853 대머리를 어떻게 사랑함
@@user-ze6kr2gp5v 우리 할아버지 대머린데
@@hooray3254 와우 😀
1:15 '폼'나는일이라 어디서 들어본것만 같구먼
아니.. 죽는거 알고 있는데.. 근데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나… 내 최애영웅… 언니도 가족 있다고ㅜㅠㅠㅠㅠㅠㅠㅠ…..!!!!!!!! 나타샤 없는 마블 영화 이제 어케봐 아니 어떻게 … 이렇게 원년 멤버를 죽일수 있어….
아 나는 아무래도 아직 마블 1세대 히어로들을 떠나보낼 준비가 안된것같다......
저런 액션씬 와중에 내면연기를 진짜 대단하다
가좍없다매.... 가좍없다매...!!!!!!! 블위에서 그렇게 끝내주는 가족을 맹들어놓고 이렇게 가버리면 어케.... 살려내.... 다른시간대에서쌔벼와.... 그시간대알바아님
어짜피 다른 시간대는 타노스한태 패배했으니 진짜 알빠아닌듯
다른시간 때는 다 타노스한테 패배하는 결말이니 ..
@@t1.15 이게 ㄹㅇ 1400만 세상중 하나만 이김
1:33 여기 대사 너무 좋다ㅠㅠ
블위보고 이거 다시보니 눈물이...ㅠㅠ
생각해보니 이 둘이 정말 어벤져스다웠음. 강화인간도 아니고, 총탄을 피할 강철갑옷도 없지만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맨몸으로 앞장서서 싸우던...ㅠㅠ
그래서 내가 이 둘을 더 좋아했는데...
블위보고 이거보니까 가슴더찢어진다
서로를 살리기 위해 서로를 죽이는 모습 눈물난다
나타샤도 가족있자나..
전 너무 가슴아파서 주기적으로 보러 들어옵니다. 기억하기위해서 ㅠㅠ
누가 토르 저기로 보낸다음 맥주 궤짝단위로 버리면 된다는거보고 이후로 그거 생각밖에 안나네 이 슬픈장면에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같은 사물은 영혼이 없어서 안되지않나
@@yun9880 아스가르드의 흑맥주에는 영혼이 담겨있어
@@yun9880 지금 효모 무시하나여!
ㅁㅊ 개웃겨근뎈ㅋㅋㅋ
@@unknown_user_23 아악 ㅋㅋㅋㅋ미치겟다
1:32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대사
오로지 임무만을 쫒고 살던 나타샤가 히어로들을 만나면서 가족이라는게 생기고 진정한 자기의 삶을 살수있었음 하지만 본인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죽고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삶에 직면하여 한동안 큰 슬픔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에 빠짐 어느 날 작은 희망이라도 생기자 무엇이든지 해볼수있다는 기회에 어떤행동도 마다하지 않음 설령 자기 자신이 죽을수있다해도 아니 본인이 죽더라도
블랙위도우 보는데 옐레나 구하려고 뛰어드는 장면에서 이 장면 생각났음.. 나타샤한텐 어벤져스 멤버들 모두가 정말 소중했던 것 같음..
블랙위도우가 스칼렛 요한슨이어서 정말 고마워
그..핌입자는 놓고가
너어는 진짜
핌입자는 ㅇㅈ이지ㅋㅋ
핌입자가 뭐예여?
@@이유있는이지금 그걸로 현실 세계에 돌아갈 수 있어요
@@이유있는이지금 앤트맨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하 블랙위도우 보고 왔는데 이 장면 생각나서 보는내내 울컥했다 마블의 희대의 실수는 블위를 죽인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언니 살려내 엘레나랑 행복하게 살아야된다고
나 너무 슬프다..........나타샤한테도 또다른 가족이 있었는데 하...........마음 찢어진다
극장에서 12번정도봤는데 이장면이랑 토니 죽는 장면에서 볼때마다 오열함.
1:03 나 이 영화만 봐서 이때 서로 죽이려고 하는 줄 알았음..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호크아이 표정이 섬뜩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러브굿루나 이 때->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2341a ㅋㅋㅋ 닉값 하시네여 ㅋㅋㅋ 감사
오늘 블랙위도우 보고와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아니 근데 진짜 ㅋㅋㅋㅋ 더 짜증나는게 혼자 같던 블랙위도우가 가족이 그렇게 많았다고 이제서야 보여주는게ㅋㅋㅋㅋ 솔직히 이럴거면 호크아이라도 매력적으로 비춰주던가
페이즈 3이 너무 허무맹랑하게 끝남
아니 어떻게 마블을 봤으면 호크아이가 매력적으로 안보이냐 어벤져스2만 해도 거의 진주인공 급 아니였나?
0:19
아.... 몰랐던이유 짠내나서 죽겠네 행복해언니..?
거짓이어도 옛가족이랑 재회하고 화해도 했는데 어떻게 죽을 생각한거지..ㅜㅜ
영원히 고통받는 클린트..
급생각나서 보는데 개슬프네..ㅠㅜ
블랙위도우 쿠키영상 보고 온 사람 손
오늘 블랙위도우 보고왔는데 이 클립보니까 눈물 진짜… 하…. 에바야ㅑ
첨 볼때는 너무 허망하게 죽어서 뒤에가서 다시 살아날건가보다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두번째 볼땐 그게 진짜 마지막이란걸 알아서 펑펑 움ㅠㅠ
작품성이 어쩌고 스토리가 어쩌고하지만 진정한 마블팬이라면 이런 장면 하나하나 자체가 어지간한 명작영화급 임펙트지ㅋㅋ
아 미치겠다 블랙위도우 보고 왔는데 그거 보면서도 이 장면 생각나서 울고 지금도 울컥함… 아 진짜 안돼
2:12 이장면 시빌워랑 비슷하네
?? : 적당히 봐줘요
??:우리 아직 친구지?
??:니가 쌔게 안치면
@@현수-q9u ㄴㄴ봐주지마요
케빈 파이기가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가 mcu에서 가장 불행한 인물 (엄마 아빠 오빠 남편 다 죽음) 이라고 했는데 블랙위도우까지 보고 온 시점에서 나타샤도 정말 안쓰럽고 짠하고 불행한 인생임... 그러면서도 정말 대단한 히어로..ㅠㅠ 스칼렛 요한슨 아니었으면 나타샤는 누가했을까 싶어
완다는 거기다 그나마 정신적 지주인 캡틴마저 늙어 은퇴했으니 ㄹㅇ 의지할 곳이 없네…
스칼렛요한슨은 블랙위도우 그 자체였음 ㅜㅜ
마블 영웅들 중에 제일 히어로답고 항상 멋졌던 …
최애 캐릭터였는데 죽어서 광광 울었는데 그나마 솔로무비라도 나와서 마음 다잡았슴 진짜 마블은 요한슨언니한테 그러는거 아님 ㅜㅜㅜ
블랙 위도우 그녀의 희망 잃지 않습니다 ㅠㅡㅠ ㅠㅡㅠ ㅠㅡㅠ ㅠㅡㅠ
요한슨 누나 연기 폼미침..감정하나하나 다느겨지고 블랙위도우를 연기를 너무 갓벽하게 해줌😢
블랙위도우도 저 시점 가족이 있었다는게… 눈물나게함
서로 죽는다고 싸우다 둘다 죽겠어ㅜㅜㅋㅋ
누가 죽었어도 슬플 장면이였다..
블랙위도우 보고나서 이장면보는데 왤케 더 안타까운거같지 ..특히나 쿠키장면때문에 다시 오게된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