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다는 건 당연한게 아닌 기적 같은 일 인 것 같아요. 몇해가 지나도 이렇게 생각이 나는 걸 보니 참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 말씀 처럼 지금은 아프지 않고 즐겁게 친구들과 뛰어 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도 이젠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가끔씩 아~ 오늘따라 포리가 보고 싶네... 이 정도 인 것 같아요. 이렇게 떠난날이 매해 올때마다 더더욱요.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포리쿠킹 초반 반려견 영상으로 맺어 진 인연인데 아직도 이렇게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고 싶고, 그립지만 늘 마음에 묻은 채 지내는 거죠. 우리도 일상 생활을 해야 하니까요. ㅠㅠ 오너리와 포리는 저쪽 편에서 늘 재미있게 놀고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우리와 만나게 될 그날까지.. 오늘도 힘내시고요!!
우리 제니 5월 4일 무지개다리 건넌지 6년 되었네요. 너무 늙어서 바짝 말라가며 대소변을 못가리고,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병원을 보내서 200만원씩 비용이 나오더라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집에 데려가서 먹고싶은 거 먹이고 하시라고.. 일끝나고 집에 갔는데 차갑게 굳어 있는 제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 그래서 아직도 다른 강아지는 못키우고 있지요ㅠㅠ 식구를 보내는 그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마음이 포리에게도 닿았을 거에요!
처음 어릴때는 크게 신경 쓸일 없이 재미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도 노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켠이 왠지 짠하고 늘 걱정되곤 하죠. 더군다나 예전 처럼 뛰지도 먹지도 못하고 말이예요. 제니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6년 되었군요. 우리 아재님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오셨을때 이미 떠났다고 하셨는데, 그 광경을 상상하니슬픔이 감히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언제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남은 우리가 떠난 아이들의 몫까지 즐겁게 보내야 될 것 같아요. 포리와 제니가 함께 만나 재미있고 놀고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포리가 포리쿠킹님의 인생마지막날
막 눈을 감으려고 할때 건강한 모습으로
한쪽에서 꼬리흔들며 멍멍짖을겁니다
이제 다시 나 따라오라고 같이 가자는
듯이 말이죠 그날의 재회까지 많은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곧 만날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매일이 그러시겠지만
오늘 더더욱 그리우실듯 해서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눈밭에서 신나게 뛰며 배에는 눈송이가 가득한 귀여운 포리를 보다가
영상말미에
포리야 집에 가자 포리야 산책가자란 말씀에 눈물이 와르륵 쏟아졌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고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행복하고 건강히
잘 지낼거에요
함께 한다는 건 당연한게 아닌 기적 같은 일 인 것 같아요.
몇해가 지나도 이렇게 생각이 나는 걸 보니 참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
말씀 처럼 지금은 아프지 않고 즐겁게 친구들과 뛰어 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도 이젠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가끔씩 아~ 오늘따라 포리가 보고 싶네... 이 정도 인 것 같아요.
이렇게 떠난날이 매해 올때마다 더더욱요.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했던 누군가를 보내는다는것은 무척힘든것이지요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3년이 지났는데 포리영상을 보니 오너리생각에 울적해지네요 우리는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어요 포리도 오너리도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오랫만에 뵙네요.
포리쿠킹 초반 반려견 영상으로 맺어 진 인연인데 아직도 이렇게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고 싶고, 그립지만 늘 마음에 묻은 채 지내는 거죠. 우리도 일상 생활을 해야 하니까요. ㅠㅠ 오너리와 포리는 저쪽 편에서 늘 재미있게 놀고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우리와 만나게 될 그날까지..
오늘도 힘내시고요!!
우리 제니 5월 4일 무지개다리 건넌지 6년 되었네요. 너무 늙어서 바짝 말라가며 대소변을 못가리고,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병원을 보내서 200만원씩 비용이 나오더라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집에 데려가서 먹고싶은 거 먹이고 하시라고.. 일끝나고 집에 갔는데 차갑게 굳어 있는 제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 그래서 아직도 다른 강아지는 못키우고 있지요ㅠㅠ 식구를 보내는 그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마음이 포리에게도 닿았을 거에요!
처음 어릴때는 크게 신경 쓸일 없이 재미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도 노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켠이 왠지 짠하고 늘 걱정되곤 하죠. 더군다나 예전 처럼 뛰지도 먹지도 못하고 말이예요.
제니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6년 되었군요.
우리 아재님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오셨을때 이미 떠났다고 하셨는데, 그 광경을 상상하니슬픔이 감히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언제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남은 우리가 떠난 아이들의 몫까지 즐겁게 보내야 될 것 같아요. 포리와 제니가 함께 만나 재미있고 놀고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에구구 포리 강아지별에서 잘 있을거에요 ㅜ ㅜ 카루야 효도해라..!
이젠 4년이나 지나서 많이 괜찮아 졌어요. ^^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