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지금 야경증으로 한바탕 전쟁치르고 이거찾아보고있네여..소아정신질환이 아니라는건 다행이지만 엄마정신병생기게할거같은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괴로워요..아이 야경증에서 해방되고싶습니다 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정 .추가)))))) 5세 되었는데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틀린말은아니네요. 유치원가는나이인 5세 되면서부터 훨씬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진짜요..ㅜㅜ 정확히는 만 나이 4세 반정도가 좀 넘어가며 딱 좋아졌어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ㅠ.ㅜ
저희아이 돌 지나고부터 작년겨울까지 그러다가 틱도오고...힘들었네요 제가 한 방법으로 집 온도 항상22도로 맞춰줫구요 특히잘때 이 온도 지켜줬어요 철분 마그네슘 유산균 먹이고있구요 미디어 거의 끊었다가 다시 조금씩 보여주고 자기 2~3시간전에는 음식 안먹였어요 저녁은 가볍게 먹이고 재워요..이렇게 하고 많이 좋아졌답니다
이 영상 본게 정말 도움된 것 같아요. 14개월 남아이고, 밤잠 든지 45분쯤 됐는데 갑자기 깨서 발작적으로 소리치며 울기 시작.. 처음엔 그냥 흔히 그렇듯이 자다깨서 우는건줄 알고 토닥여서 다시 재우려고 했는데, 평소처럼 칭얼대고 우는 그런 양상이 아니더군요. 쪽쪽이도 거부하고 몸을 비틀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무서울정도로 소리를 치면서 코까지 나올 정도로 꺽꺽대고 울어서.. 아무리 안고 달래려해도 안기지 않고, 몸을 뻣뻣하게 하면서 엄마 아빠도 못알아보고, 어딘가 아픈 것 처럼 보여서 성장통인가, 이앓이인가 싶다가 그정도 수준이 아니길래 배탈이 났거나 맹장이 터진건가ㅠ 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 데려가려고 옷 다입고 밖에 나가니까 그때쯤부터 점차 진정되더니 완전 멀쩡해졌어요. 정신 차리더니 안겨서 잘 있고 미소도 짓고... 재우니까 다시 자네요. 증상 시작되고 진정되기까지는 총 30~40분정도 걸린 것 같은데, 이 영상 봤던게.생각나서 다시 처음부터 봤습니다ㅠ ㅠ 정말 똑같은 증상...
아이가 어렸는데도 아경증이 너무 심하게 나타났었어요. 이른둥이라 당시 야경증인줄도 모르고 뭔가 다른 문제가 있나 싶어 병원문의 해보고 정보도 찾아봤지만 (하정훈선생님께서도 말씀하신 몇가지 도움되는 방법 말고는) 딱히 해결법이 없더라구요. 매일 새벽 두시에 깨서 한시간 동안 정말 난리가 나는데 처음엔 자다가 겪으니 제 멘탈이 나갈 지경이라 저는 안자고 그 시간을 기다렸어요. 맨정신에 책이나 영화를 보며 기다리는거죠...두근두근 조마조마 하다가 두시가 되면 어김없이... 선생님께서도 언급하신 도움되는 방법들을 당시 병행했으나 큰 도움이 되지 않아 한동안 아이를 안고 같이 울었습니다.. 어린이집도 안 보내는터라 아이 낮잠시간에 부족한 잠을 같이 자며 세달 가까이 그렇게 보냈는데 어느 날 부터 놀랍게 푹 자기 시작했어요. 야경증이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 답답한 엄마들이 많을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 덧글을 쓰는 이유는 이 밤에도 야경증으로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을 엄마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서예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은 없다고 하죠... 누군가 겪었고 지나갔을 시간이니 너무 무서워 말고 지혜롭게 육아합시다? 화이팅!
44세 제가 30여년전에 겪었었어요...행동 야경증이었던거 같고 정신이 들었을때는 제가 난리치고 있더라고요 정신신경외과가서 뇌파검사를 하고 야경증이라는 병명을 받았었는데 요즘 7세 제 아이가 가끔 자다가 계속 짜증내고 난리쳐서 잠읃 못잘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유전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첫째도 야경증이 자주 있었는데 낮잠을 잘 못잔날, 방온도가 더워 땀이난 날 주로 깨서 소리를 지르고 울더라고요. 저도 안아줘보다가 나중엔 지쳐 깨우려 하고 불을 키고 그랬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제일 빨리 진정 시키는 방법은 그냥 실컷 울게 해주고 옆에서 가만히 있어주는 것이었어요.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고 옆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니까 금방 그치고 자더라고요. 3살까지 심했고 4살때 좋아졌다가 5살때 낮잠이 없어지는 시기에 다시 증상이 오기도 했고요. 동생이 태어나도 증상이 오더라고요; 스트레스 영향도 있긴 있었어요
30개월 둘째가 야경증이었는데 밤에 자꾸 자다깨더라구요. 저도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자다깨서 우는줄 알고 달래도 보고 그래도 안되서 혼내도 보고 점점더 심해져서 소리지르더라구요.. 아이우는거 때문에 윗집 아랫집에서 찾아오기도 하고 .. 요즘은 특히 아이가 점점 덜절 더 찾는거 같기도 해서 카멜 접이식 매트리스 구입해서 아이옆에서 자고 있어요. 매트가 푹신하지 않아서 쪽잠에도 깊은 잠을 잘수 있네요.. 당분간은 이생활 계속 해야할거같아요!
41개월 첫째가 야경증이 있는데 최근 동생이 태어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탓인지 야경증 횟수와 정도가 심해졌습니다ㅠㅠ 정말 애기때부터 이어온 야경증이라 처음에 야경증이라는것도 몰랐을때는 달래도보고 혼도내고 깨우기까지 별짓 다했는데 이제는 야경증이라는걸 알고 느긋한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자다가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심하면 옆에 있는 인형이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오줌도 싸는데 많이 격다보니 이제는 빨리 진정시키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흥분상태일때는 옆에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고 기다리다가 조금 진정되보이면 안아줄까? 해서 응~ 하면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을 하면 대화를 이어나가지 말고 아이말에 그랬구나~ 그래서 속상했구나~ 그래서 잠을 잘 못잤구나~ 공감만 해주니 응~ 하면서 다시 자더라구요. 다음날 일어나면 전혀 기억 못하구요. 집에 손님이 놀러오거나 다른집에 가서 자게될때는 우리아이가 이런 증상이 나올수있으니 놀라지말고 깨우지말고 그냥 무시해달라고 미리 얘기도 합니다. 혹시 이 방법이 도움이 되실까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아기가 첫돌(진짜 생일)인데 야경증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3일전 돌잔치 하고 3일간 수면패턴이 완전 꼬였었는데 그 여파인지 .. 오늘 20분 넘게 발악하고 몸도 활처럼 꺽고 아무리 달래도 소용없고 뭘 해도 소용이 없다가 애기 아빠가 운전해서 차 태우니까 10분만에 잠들었어요.. 하필 애기 손톱깍다가 그렇게 깨서 제탓으로 독박썼었는데 지금 또 그렇게 울어서... 2주전에 끊었던 쪽쪽이를 다시 줬는데 이제는 20초마다 쪽쪽이가 빠져서 계속 울고있네요... 너무 괴로운 밤이네요ㅜㅜ
평소 잘 자는 53개월 아이인데, 캠핑만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좀전에도 한바탕 치르고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봤습니다... 이게 맞는것 같아요... 잠들고 2시간 조금 못됐고.. 소리치며 발버둥 치길래 정신차리라고 흔들었는데 잘못했네요... 낮잠도 못자고 종일 놀고, 잠자리도 바껴서 였나 봅니다ㅜ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신생아때부터 분리수면을 하고 있습니다. 야경증이 요즘 너무 심해져서 너무 괴로운데요, 야경증으로 깨서 제가 진정시키려 아기방으로 가면 절 보자마자, 아니면 제가 없다는 걸 알면 잠을 완전히 깨버리고 인사불성이 됩니다. 분리수면을 계속 유지해야할까요? 아니면 중단해야할까요?
선생님.. 아이가 자고 항상 1시간 ~ 1시간 반쯤 깨는데요. 증상은 야경증으로 보여지는데 가끔 아침에 일어나 어젯밤에 악몽을 꿨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심하게 겪은 날에 그러는데요. 기억을 할수도 있는 걸까요? 매일은 아니지만 한달 반정도 지속되고 있어서 이렇게 길게도 가는건지.. 어려움이 많네요 ㅠㅠ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17개월 남자애가 밤 9시쯤 잠들어서 12-1시쯤 갑자기 악쓰면서 울고 발버둥치고 안아주려고 하면 뒤로 넘어가요. 제가 자자고 해도 절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고해서 "울지말고 자, 때리지마" 강하게 말하면 가만히 있고 또 그러다가 제가 "울지말고 자" 하면 자고.. 그러다 1-2시간 뒤에 또 울면서 깨고 이 상황 반복이에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멀쩡해요.. 낮에도 잘 놀아요.. 혹시 낮에 스트레스 받거나 제가 잘 못해줘서 그런가싶어 낮에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요근래 밤에 계속 저러니 저도 매일 화내게 돼요ㅠㅠ 한번도 통잠잔적 없고 한번씩, 작게라도 엥~거리면서 우는 아이인데, 요즘엔 너무 크게 울고 빈도도 심해졌어요 제가 자라고 하면 앉아서 눈감고 있어요 자는건지 안자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누워서 자요 이것도 야경증인가요...? ㅠㅠ 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에요 육아우울증이 올거 같아요
선생님 17갤 아기 인데 새벽에 자다가 울면서 깨서 안아달라고 올라타거나 머리를 잡아댕겨서 일어나게 해요.. 부모가 퍼질러자야 아기도 잘잔다고 하셨는데 퍼질러 자고 싶어도 강제로 깨우는데 이때 안아서 달래야되나요 안아서 달래서 눕히고 또 깨서 안아달라하고요ㅠ.ㅠ...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년전 영상인데 답장을 주실려는지...막막한 마음에 댓글을 올립니다...... 현재 아기는 18개월이고 자다가 통곡하면서 울다가 깨고 다시 자는데요,방금도 갑자기 앉아서 고집 부리듯이 앉아 앉아......하면서 울다가 다시 잤어요, 낮에 식탁에 앉겠다는걸 못하게 해서 많이 울었거든요~ 밤에 자다가 통곡하고 운지 일주일 된거같아요~ 18개월이 되면서 고집이 많이 생기고 높은데 올라가지 못하게 두번 혼낸적이 있습니다~ 혹시 그것땜에 아기가 트라우마...그런거 생겨서 밤에 통곡하고 울게 된걸까요?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이러디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벌써 일주일 넘게 매일 통곡하면서 우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6년째 못자는 중입니다 큰애가 발달지체아인데 그랬다가 5살 이후 괜찮아졌고 막내는 자폐아인데 이어서 2살부터 야경증이 있어서 여태 못자요 갑자기 새벽마다 그리 처우는거 토닥이다 안고 버티면 아에 깨서 놀아요 야경증 물어도 의사들은 답이 없어요. 한의원은 약을 먹이라 하지만 소용 없었고 큰애 경우 낮잠을 안 자면서 말이 트이고 뇌도 발달하면서 잘자기 시작했어요
진짜 씨발롬의 야경증... 진짜 매일 밤마다 욕하고 애 진정시키기 바쁘구요. 이러다가 애 해칠거같아요. 저희 아이 감통치료도 진행중인데 좋아졌었다가 최근에 급 악화되어서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저 애랑 동반자살 할거같아서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애한테 수면제 먹이고 싶어요. 안되는걸 아니까 절대 하지 않는데 그러다가 제가 죽을거같아서 뭐든 해결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신생아때부터 모든방법을 총동원 해봤으나 전혀 먹히지 않았고 진짜 자다가 줘 패버리고싶기도 해요. 작은 애를 어디가 미워서 때리냐고 하겠지만 신생아때부터 3시간이상 잠을 못잤다면 어떨거같으신가요. 진짜 쌍욕을 베개에 맨날 외칩니다. 씨이발........ 느긋하게 욕해요.
최근분이라 저의 경험담 올립니다. 저도 같은일을 겪어 저의 해결법을 꼭 공유하고 싶네요. 제가 16년전에 둘째인 울 아들 태어나고 그땐 3살 터울의 딸도 있었고, 남편은 교대 근무라 밤낮이 자주 바뀌고 장거리 통근까지하는 상황에 야경증이 있는 둘째가 태어났죠. 거기다 3년동안 매일 잠을 못자면서 그냥 악몽을 유달리 많이 꾸는가하며 정말 무식하게 참고 인내했죠. 그땐 이유도 모르고 그냥 인내심 많은 저의 성격덕에 살아 남았네요. 첫 3년 2시간이상의 방해받지 않는 잠을 자 본적이 없죠. 각설하고.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 Night terror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고 ( 영국거주), 검색하다보니 온도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걸 보고, 울 아들 땀뻘뻘 흘리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던게 기억이 났죠. 그 이후 아들 잠들고 2시간 이후에 가서 이불을 걷어 주면서 체온을 내리는 노력을 했죠. 효과는 탁월했습니다. 점점 자라나면서도 가끔씩 여름에 밤에 더울때 mummy하며 중얼 거리는 소리 들리면 바로 쫓아가서 부채질을 해서 체온 내리면 그냥 사그러 들었죠. 그렇게 저는 아들의 야경증을 해결했네요. 제가 겪어봐서 그 고통 100퍼 공감함. 가끔씩 저도 아들에게 말하죠. 엄마의 인내심 아니었다면 산후우울증으로 자식 죽이고 자살하는 상황이 일어났을수도 있었다고. 수면부족은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꼭 시도해보세요. 약도 안먹여도 되고, 누구에게도 해가 안되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효과 있으면 꼭 답글주세요. 효과가 있다면 더 널리 알리게요. Good luck
저희딸이 태어나면서 등센서가 있었는데 8개월쯤 되서 나아졌는데 26개월부터 지금 30개월까지 주 5일은 계속 깨서 신생아 키우는거 마냥 잠을 못자게 해요 첨엔 걱정하다 이제는 화를 낼때도 있거든요ㅠ 늦은 생일인데 또래 친구들 보다 언어나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뇌발달 문제가 있을 수 있다해서 걱정되네요.. 제가 친정부보한테 아이를 맡기고 일하려 했는데 포기하게 되어 저 또한 예민함이 아이한테 악영향이 갔겠지요ㅠ
선생님 저희 아이 21개월여아 인데 백일경부터 잠들기전 3시간 4시간 빽빽울고 안아줘도 잘 달래지지도 않은 잠투정이 매우심한 아이인데 요즘은 자다깨서 방에서 나가자고 울고 그러네요 많게는 2시간에 한번씩 깨서 울어요 여태 통잠 잔게 열번도 안되는것같아요 그리고 꼭 제 팔을 베고 자야 되는 애라 제가 조금만 뒤척여도 깨네요 워킹맘이라 빨리 재우고 싶은 마음에 달래주는데 바로 달래지진 않고 떼쓰는데 그냥 냅두는게 답일까요? 아기가 잠을 제대로 못자니 피곤한지 아침 마다 전쟁입니다ㅠㅠ 2년동안 좋아지지 않으니 저도 많이 지치네요...도망가고 싶어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울음은 아이가 스스로 그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가 재울려고 할 수록 아이는 스스로 잠들지 못합니다. 졸리는데 아이가 못잔다는 그건 더 이상한 겁니다. 부모가 퍼질러 자는데 밤에 계속 깨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 냅두는 것을 계속 하면 점점 더 심해질 거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볼 생각을 해야 하는데 우선 제 영상에서 육아재생목을 죽 다 보시고 육아의 큰 그림부터 그리고 시작하세요
19개월 예민한데 순한(?)아들키우고 있습니다. 한달전쯤 또래 아이에게 물려온 이후로 하루걸러 하루꼴로 비슷한 시간대에(보통 잠든 후 2~3시간 이내로) 울고불고 난리가나요..ㅠㅠ 눈은 감은채로 뒤집어지고 안아달라고 빽빽울고..안아주면 안아서 일어나 돌아다니라고 다리를 팡팡 치고..ㅠㅠ 이런것도 야경증일까요...? 낮에는 활발하게 잘놀고 낮잠은 또 평온하게 잘잔답니다...밤에만 이러네요..ㅜㅜ
안녕하세요 156일된 아가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선생님이 6개월된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실진 모르겠지만 ㅠㅠ 저희 아기가 120일경부터 새벽에 깨서 2시간~3시간을 웁니다ㅠㅠ 사이에 하루이틀씩 통잠 잤다가 5일 내리 새벽에 울다가 그런패턴이네요.(밤잠 드는시간은 저녁7시 쯤이에요) 달래도 울고, 가끔 달래져도 잠들기까지는 결국 2시간을 채우고 잠듭니다. 일주일정도 그냥 내버려둬도 봤는데 그래도 2시간을 계속 울다 자서 요즘은 이게 아닌가싶어서 다시 달래고는 있지만 정말 막막합니다. 84일부터 100일정도까지 통잠 자던 아기였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통잠이 깨진 이후 새벽마다 이렇게 긴 시간을 발작적으로 울고 자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ㅠㅠ 혹시 보신다면 댓글 부탁드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기가 코로나를 겪고난뒤 고열이후 현재는 열이 없는상태로 5일이 지났습니다. 방금전 잠들었던 아이(28개월)가 정신없이 울고 보채어 와이프도 저도 당황하였는데, 무엇으로도 달래지지않고 안아주려면 더 상황이 심각해지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난뒤에 "우리 밖에 달볼까?" 하고 안아서 창밖을 보다 수분내에 그대로 베란다 창가 앞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지난해엔 열성경련으로 아이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하는 걱정에 당황했는데, 오늘도 무지한 부모로 인해 아이가 힘들진 않았을지 걱정이 되네요. 다시 잠든 아이를 두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디 커가는 과정의 성장통이었으면 좋겠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좀 긴장이 풀리네요...
저희아기 신생아때부터 경기하는것처럼 악쓰며 울었어요 매일 새벽이 오는게 두려울정도로 심했어요 조금씩 나아져 지금은 18개월됐습니다 매일이던 횟수가 이제는 2-3주에 1,2번씩 그러네요 여전히 한시간 가까이 울어요 전혀 달래지지않고요..넘힘듭니다ㅠ지난주는 전혀 달래지지않아 응급실에 갔고 오늘도 역시 달래지지않아 동네를 뱅글뱅글돌았네요.. 애기때부터 그래선지 트라우마처럼 밤만되면 긴장상태에 이쁜아기가 무섭네요..
저희 아이도 3-4살경부터 야경증 증상이 보였어요. 한동안 괜찮다싶다가도 뭔가 스트레스 받거나 저한테 혼난날이면 여지없이 그날밤엔 소리지르고 발버둥치고 저한테 나가라고 때리고 난리가 납니다 ㅠㅠ근데 야경증은 자고 나서 한두시간 내라고 하시지만 저희아이는 그보다 더 걸리는거 같아요. 9-10시에 자는데 주로 2-3시쯤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증상도 한시간은 기본이에요 ㅠㅠ 아무 반응을 안하고 다시 잠들때까지 냅두자니 그러고 잠들면 다행이나 다시 반복할 경우도 많아요. 달래지지 않고 자다가 마치 레드썬 하고 확 깨지는 순간도 있고요. 너무 심할때는 진짜 저보고 나가라고 하고 쓸모없다고 하고 너무 충격적인 말까지 해서 제가 상처받기도 한답니다 ㅠㅠ 말에 의미를 두지 말라고 하셨지만 평소에는 엄마껌딱지에 세상 다정하고 애정표현을 해주는 아이인데 그렇게 돌변해서 다른 사람같이 구니 뭔가 심리적으로 저에게 안좋은게 있나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 하는지 그냥 말씀대로 나아질 문제로 시간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 ㅠㅠ
지금 시간 새벽 04:10 난아빠,옆에15갤아들, 이영상을보며 옆에서 난리부르스 치는 녀석과 같이있음,소리지르는데 고막이 곧 찢어질것같음 , 또한 위아래 세대가 곧 층간소음으로 민원넣을듯.어찌하겄는가....그래도 극약 처방이 있는데 그것은... 뽀로로 영상 아니면 서울우유 젖병에 넣어주면 됨, 허나 이는 잘못된 처방이라 하지않으려는데....3시부터 이러고 있으니....나도 미칠지경.....오주여~~~~~~~제발~~~~~~
선생님. 22개월 남아 키우고있습니다. 피검사결과 정상인데, 개월수가 더 커질수록 아이가 잠을 더 자주깨며 공갈은 사용하지만,,,쪽쪽이 셔틀이 아닌, 허리를 뒤로 말아재끼고 울어대는데 달래지질 않습니다. 1~1시간반 잠든사이에 일어나고. 한번 일어나면 계속 징징대는데. 습도도 맞춰주고. 열이많은 아이라 에어컨도 켜줘서 순간순간 온도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최소 5~7번은 기본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좀 벅찹니다. 자다가 안아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도 야경증인가요?
이건 야경증이라기 보다는 가장 흔한 수면 문제인거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가 깨는 아기에게 반응을 할 수록 더 깨게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밤에 깰 때 반응을 줄이고 우선 부모가 나도 밤에 자야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경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칭얼데는 아기 신경쓰지 말고 부모가 퍼질러 자는 겁니다. 일단 아기 우는 거 겁난다고 생각하면 이런 방법 사용하기 힘들겁니다. 결국은 부모가 너무 힘들어서 밤에 깨지 못하고 자면 아기도 잘 자게 될 겁니다. 그 때까지는 아기를 계속 깨게 될 겁니다.
9개월 아기인데 얼마 전 여행 가서 첫날 밤에 이랬어요ㅠㅠ 돌전에는 잘 안 생긴다고 들었는데 증상이 완전 부합해서 의아했네요.. 일시적으로 돌 전 아기도 그럴 수 있나요? 잠들고 1시간 이내에 갑자기 빽 소리지르며 깨더니 인사불성으로 고성을 지르며 우는데, 엄마 아빠 번갈아 안아서 토닥이고 달래려 해도 안 달래지더라구요. 5-6개월쯤인가… 통잠 자기 시작하며 잠들고 초반에 이렇게 꼭 한번씩 깼는데, 그 때는 안아서 토닥이면 바로 다시 잠들어서 쭉 잤어서, 그런 거라 생각하고 토닥이다가 안 그치고 숨넘어갈 듯 우는 모습에 어디가 아픈가 당황스러웠는데, 10-15분 정도 울다가 스르륵 잠들더라구요. 다행히 딱 하루만 그랬는데 다음날 또 그럴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조카가 어릴 때 그랬다는데 그 때 언니가 부정맥 증상이 왔었다는 게 이해되더라구요ㅠㅠ
23개월아가예요 꼭 3시쯤 부터 잘자다가 소리꽥꽥 지르면서 울어요 아빠가 옆에서 토닥여주기도 하고 애착인형도 챙겨서 다시 안겨주곤 하는데 잠깐 그쳤다가 소리지르길 반복합니다. 몇달째 이러니 지치네요 밤잠도 잘못자고 ... 반응을 계속 안해주면 자다가 소리지르는것도 줄어들까요? 아니면 옆에서 계속 케어해주면서 시간이 지나길 바래야할까요?
이건 야경증과는 좀 다른 겁니다. 이런 경우는 수면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시 확인하셔야 할 겁니다. 다음 두 영상을 우선 보시고 육아전반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jARAL8hKGC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iT1W8PqHaQ/видео.html
아이가 25개월인데, 깨서 울어서 가면 엄마라는것도 알고 안아줄까하면 네네하면서 대답도 해요..ㅠㅠ 막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울어요....ㅠㅠ 야경증이 아니면 다른 병은 아니겠죠...?ㅠㅠ 그리고 제가 반응을 잘 안하고 그러면 진정?하고 자는지 막 울다가 잠들더라고요..ㅠㅠ 괜찮은 걸까요
선생님ㅜㅜ 23개월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을 구르다 잠들었어요 ㅜㅜ 이런 생활이 벌써 몇 주째예요 너무 위험하게 온 몸을 던지며 울고 굴러서 안아주기도 무서워요 안으면 몸을 꺽고 발버둥을 치고 허공을 보고 울다가 자기 이불을 끌고와 안아달라고 몸짓을 합니다... 아무리 안아주고 달래줘도 진정이 안 되길래 침대에 두고 옆에서 지켜보니 온 침대를 구르고 발길질 하네요....ㅜㅜ 야경증인건지 성질이 더러운건지 어디 아픈건지 분간이 안 됩니다 ㅜㅜ
이런 경우 다른 문제는 없는지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른 이상이 없다면 그리고 야경증의 진단이 붙으면 이 영상대로 하시면 되는데 아이가 밤에 깨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할 정도라면 야경증이라기 보다는 수면 습관의 문제일 겁니다. 이런 경우는 육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육아전문가인 소아과 의사가 쓴 육아책에서 육아에 대한 부분을 읽어 보시고 제가 올린 영상 중에서 육아재생목록 전체를 한번 죽 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한 큰 그림부터 그리시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꼭 미리 보세요 ruclips.net/video/XW4ppKm02V8/видео.html
선생님 12개월 막 돌 지난 여아입니다. 최근 한달동안 주3회 정도는 낮잠을 못잤을때나 코가 막혔을때 잔지 30분정도 되어서 깨서 미친듯이 악을 지르고 웁니다. 30분을 넘게 달래도 달래지지 않다가 결국 불을 키고 거실로 나가서 업어줘야 달래집니다. 그러면 그때 완전히 잠이 깨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다시 잠자리로 가서 자다 깬 날은 다시 자는데까지 족히 3시간이 걸려요. 코막힘이 밤마다 심해서 병원에 가보아도 괜찮다는 말만 해서 온습도 조절 잘 해주고 있는데 코막힘 개선도 안되고 오늘은 학대신고로 경찰까지 왔어요.. 정말 통제가 안될 정도로 안아도 뒤로 뻐팅기고 울고불고 난리인데 이것도 야경증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ㅠ 16개월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밤에 통잠을 잘 자던 아이인데 한 달 정도 된거 같아요 밤에 3번 깹니다. (생후 6개월부터 분리수면했습니다) 밤에 자가가 깨면 엄마를 그렇게 찾아요 그래서 막상 가서 같이 자면 울면서 돌아다니고 손잡고 들어가서 자자 이렇게 하는 행동을 몇번이나 해야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이걸 밤에 3번이나 반복합니다. 야경증인건가여...?ㅜㅠ 아님 자면서 엄마가 없다는 불안함에 깨는 걸까요?ㅜㅠ
이건 수면 습관이 잘못들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걸 고치는 것은 단순하게 수면습관만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육아 전반을 다시 점검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럴려면 육아전문가인 소아과 의사가 쓴 육아책에서 육아에 대한 부분을 읽어 보시고 제가 올린 영상 중에서 육아재생목록 전체를 한번 죽 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한 큰 그림부터 그리시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면이든 뭐든 아이의 행동을 일일이 교정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너무나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일일이 부모가 간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부모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부모의 권위와 위계질서 이런거에 대해서도 공부하시구요 이 영상은 꼭 미리 보세요 ruclips.net/video/XW4ppKm02V8/видео.html
저희아기 현재 17개월아기입니다!!!! 16개월부터 갑자기 맘님 아기처럼 밤에 기본2~3번은 깨서 엄마찾아요ㅠㅠ 자금 2달다되가요.......................아기는 안방에서자고 저랑 남편은 거실에서 자기때문에 초반부터 분리수면 했던 아기라서 너무 편했었거든요? 근데 16개월부터 밤에 자주깨더니 범퍼가드 밖으로나와서..제가 자는 거실로 후다닥 나와서 엄마를 그렇게 찾네요 ㅠㅠ 제가 밤에 잠을 깊게 못자고 너무 죽겠어요 ㅠㅠㅠㅠ 거실로 나온 아기 데리고 다시 막상 아기침대로 같이 가서 누우면 금방 또 자는경우도 있거든요?!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ㅠㅠㅠㅠ 어제같은경우는 3번깬것중에 1번은 미친듯이 오열하고 울었답니다...안아서 붕가붕가해줘도 달래지지않고..결국 지쳐서 1시간넘게 달래다가 다시 재웠어요 ㅠ 맘님아기는 16개월부터 언제까지 이 증상이 지속됬었나요?? 제가너무힘들어서...계속 이럴까봐 겁나서..댓글보다가 맘님께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어요!
안그래도 야경증 의심중이었는데 영상이 기가막힌 타이밍에 올라왔어요~ㅎㅎ 11개월 아기 8-9시쯤 잠자리에 들고 12시-1시까진 자꾸 일어나 앉아 울어요 대부분은 다시 눕히면 잠에들지만 요며칠 하루 한번은 크게 울곤해요 뒤로 넘어가고 악쓰면서요 애가 요즘 입을 오물거려서 이앓이인지 야경증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어느정도 우는건 무시하고 자는데 너무 크게 악을쓰면 쌍둥이라 다른 아이가 깰까봐 그게 참 어렵네요ㅜ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 어려서부터 선생님 책 도움 받아 키웠고 지금 8월생으로 만 열 살 꽉 채운 4학년 여자 아이인데요 아이가 대여섯살 정도부터 야경증을 하다가 (소리 지르면서 뭐 보인다고 하고 날 뛰는) 한 2년 안하다가 갑자기 어젯밤부터 또 하더니 오늘밤(참고로 얼마전에 해외로 이주했거든요)에도 여지없이 하네요 몸집이 커지니 부모 밀치는 힘도 세지고 전보다 더 심각하게 소리 지르고 날뛰고 자기 얼굴도 때리려하고 괴로워하고 시간도 오래 가네요 보는게 너무나 고통스러워 매번 아이 진정되면 몰래 웁니다 ㅜㅜ 이렇게 다 큰 아이도 야경증을 이리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지요....? 선생님 도움으로 아이 키워왔는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네 이리 답을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심이 되네요 하정훈의 삐뽀삐뽀119는 아이 낳은 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선물했을 정도로 귀한 책입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 마음 헤아리시면서 오랜 시간 든든하게 우리 아이들 돌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166일 쌍둥이인데 그중 둘째가 잠들면 초반에 으아앙 하고 갑자기 느닷없이 울어요ㅜㅜ 엄마가 옆에있으면 얼른 팔베개하고 쪽쪽이 물려서 토닥거리면 바로 다시 잠들고 아빠나 다른 사람이면 계속 울어요...ㅜㅜ 얘는 왜 갑자기 우는걸까요...?? 5개월 아가도 야경증이 오나요??
이런 경우는 야경증보다는 수면 습관일 가능성이 높죠. 야경증은 달래지지 않습니다. 나이도 좀 다르구요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는데 5개월 넘은 아기의 경우 이런 경우 달래서 재우면 그기에 익숙해져서 그걸 계속 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잠들게 냅두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15개월 아기가 1시간 30분자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울고 달래도 안되서 그 증상그대로 치니 야경증으로 왔어요. 오늘 흰콧물 한쪽에서만 흘렀고 최근에 티비도 좀 보고 스맛폰도 좀 이리저리 만지고 오늘은 잠도 늦게자서 10시에 재웠고 게다가 오늘은 저녁밥도 잘 안먹어서 소고기도 다 안먹었고 밥도 다 안먹었고 낮에는 이리저리 걷기도 많이 걸어서 모든 종합세트의 이유로 한꺼번에 겹쳐서 온 것같네요. 20분동안 안아주느라고 팔빠지는듯했어요. 제가 왠만하면 걱정안하는 편인데 너무 자지러지게 울길래 처음으로 이건 아픈것같다. 응급실가야하나? 생각했답니다. 지금은 편안히 호흡하고 숨쉬고 깊이 잠에 빠졌다고 느낄만큼 안아주고 침대에 데려가서 눕혔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와같은 사람 있을까봐 참고하시라고 바로 답글 남깁니다
저의손녀가 그렇습니다 60세 할머니입니다 아들 내외랑 같이 삽니다 15개월인데 손녀가 밤에 한시간씩 울다 자고 한시간 후에 또 깨서 울고 안우는 날도 있고 며느리가 너무 고생하는게 안ㅅ스.럽고 손녀도 가엽고 ㅠㅠㅠㅠ 우리아이들 키울때도 이런거 몰랐는데 있었었나?? 새로생긴 증세인가?? 너무 맘이 아프고 울고싶네요
선생님 , 아기가 남편이랑 같이 자는데 갑자기 자서 일어나서 울고 남편에게 매달립니다. 아기는 지금 9개월차입니다.. 제가 옆에서 달래면 울고 저를 몰라보는 것처럼 남편에게 안기려하고 남편이 달래면 울지않습니다.. 제가 잠을 같이 자봐야할까요..? 남편만 찾는 아기인데 어찌해야할까요.. 온종일 저랑 있는데 왜 남편에게 밤에 꼭 찾을까요, 이것도 야경증일까요? 저는 너무 슬프네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해주셔서 이해가되고 마음이 속상했던게 사라진 느낌입니다. 매일 제가 보는데 저도 낮잠을 재우거나 저에게 부비적 대는데 밤에는 지난주부터 저한테 안겨서 너무 울기에 너무 속상했거든요.. 습관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11개월 다돠가는 아기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밤에 푹 잔적이 없어요. 신생아때는 원래 수유시간텀이 3시간이었어서 이해했는데 신생아기 지나서 밤중수유를 끊고 잘 잘 수 있도록 잠들기 직전에 배부르게 분유먹이고 재워도 어김없이 오전 3시 쯤에 울면서 젖을 찾습니다. 근데 제가 달래도 잘 안달래지고 꼭 우유를 먹거나 젖을 물려야지만 달래져요ㅠㅠ 근데 출산 후로 한번도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어서 이석증과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 실려가고 체력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11개월이면 밤 중에 아이가 젖을 찾아도 수유하지말고 울게 납둬야하나요? 아파트라 위아래층 민폐될까봐 제가 어떻데든 일어나서 다시 재우려고 하는 편인데.... 수유하면 안되고 그냥 울다가 잠들때까지 납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세 ...지금 야경증으로 한바탕 전쟁치르고 이거찾아보고있네여..소아정신질환이 아니라는건 다행이지만 엄마정신병생기게할거같은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괴로워요..아이 야경증에서 해방되고싶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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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추가))))))
5세 되었는데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틀린말은아니네요. 유치원가는나이인 5세 되면서부터 훨씬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진짜요..ㅜㅜ
정확히는 만 나이 4세 반정도가 좀 넘어가며 딱 좋아졌어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ㅠ.ㅜ
동감이요 저희애기랑 동갑인데 ㅜㅠ 제가 죽겟네요 진짜
저희 아기도 4살 항상 같은시간에 일어나서 20-30분을 대성통곡... 몸을 새우처럼 계속 뒤집어까고 귀신들린것처럼 하는데... 저는 아빠라 그런지 차분하게 대처중입니다 모두 좋아지기를🙏🏻
이럴수가.. 저도 4살 아들맘이요 ㅠ 야경증 2일차인데 정말 죽겠어요 ㅠ
공감되네요... 현재 저희집 애도 4살인데 작년 어린이집 입학 한 후부터 야경증이 시작 됐어여 ㅠㅠ 진짜 너무 지치네요...ㅠㅠ 크면 좋아진다던데 도대체 언제 ㅠㅠㅠ 그리고 하루에 한두번깨면 와.. 별로 안깼다 이 정도 ㅠㅠ 기본 세네번은 웁니다 ㅠㅠ
저희아이 돌 지나고부터 작년겨울까지 그러다가 틱도오고...힘들었네요 제가 한 방법으로 집 온도 항상22도로 맞춰줫구요 특히잘때 이 온도 지켜줬어요 철분 마그네슘 유산균 먹이고있구요 미디어 거의 끊었다가 다시 조금씩 보여주고 자기 2~3시간전에는 음식 안먹였어요 저녁은 가볍게 먹이고 재워요..이렇게 하고 많이 좋아졌답니다
이 영상 본게 정말 도움된 것 같아요.
14개월 남아이고, 밤잠 든지 45분쯤 됐는데 갑자기 깨서 발작적으로 소리치며 울기 시작.. 처음엔 그냥 흔히 그렇듯이 자다깨서 우는건줄 알고 토닥여서 다시 재우려고 했는데, 평소처럼 칭얼대고 우는 그런 양상이 아니더군요. 쪽쪽이도 거부하고 몸을 비틀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무서울정도로 소리를 치면서 코까지 나올 정도로 꺽꺽대고 울어서.. 아무리 안고 달래려해도 안기지 않고, 몸을 뻣뻣하게 하면서 엄마 아빠도 못알아보고, 어딘가 아픈 것 처럼 보여서 성장통인가, 이앓이인가 싶다가 그정도 수준이 아니길래 배탈이 났거나 맹장이 터진건가ㅠ 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 데려가려고 옷 다입고 밖에 나가니까 그때쯤부터 점차 진정되더니 완전 멀쩡해졌어요. 정신 차리더니 안겨서 잘 있고 미소도 짓고... 재우니까 다시 자네요. 증상 시작되고 진정되기까지는 총 30~40분정도 걸린 것 같은데, 이 영상 봤던게.생각나서 다시 처음부터 봤습니다ㅠ ㅠ 정말 똑같은 증상...
우리애기는 10개월 쫌 넘었는데.... 증상이 똑같아요.....
저희 애는 2~3시간 지나서 잠들어요ㅠㅠ후
21개월 아들 야경증이었네요
100일전부터 통잠자던 꿀잠자던 아들이 야경증에.. 너무 놀랐지만 힘들지만 박사님 말씀들으니 이제 안심합니다
첫애가 야경증이 너무심했어요 둘째임신했을때요ㅜㅜ정말 부모입장에서도 죽겠더라구요 하루에몇번씩 매일 울고불고난리를 새벽에 한두시간씩그랬거든요ㅜ 둘째태어나고나니 훨씬좋아졌습니다 스트레스영향도 있나봐요
아이가 어렸는데도 아경증이 너무 심하게 나타났었어요. 이른둥이라 당시 야경증인줄도 모르고 뭔가 다른 문제가 있나 싶어 병원문의 해보고 정보도 찾아봤지만 (하정훈선생님께서도 말씀하신 몇가지 도움되는 방법 말고는) 딱히 해결법이 없더라구요.
매일 새벽 두시에 깨서 한시간 동안 정말 난리가 나는데 처음엔 자다가 겪으니 제 멘탈이 나갈 지경이라 저는 안자고 그 시간을 기다렸어요. 맨정신에 책이나 영화를 보며 기다리는거죠...두근두근 조마조마 하다가 두시가 되면 어김없이...
선생님께서도 언급하신 도움되는 방법들을 당시 병행했으나 큰 도움이 되지 않아 한동안 아이를 안고 같이 울었습니다..
어린이집도 안 보내는터라 아이 낮잠시간에 부족한 잠을 같이 자며 세달 가까이 그렇게 보냈는데 어느 날 부터 놀랍게 푹 자기 시작했어요.
야경증이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 답답한 엄마들이 많을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 덧글을 쓰는 이유는 이 밤에도 야경증으로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을 엄마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서예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은 없다고 하죠... 누군가 겪었고 지나갔을 시간이니 너무 무서워 말고 지혜롭게 육아합시다?
화이팅!
좋은 정보 따듯한 마음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커피마시면서 1시 30까지 대기탑니다ㅠㅠㅠㅠㅠㅠ
언제가는 괜찮아지겠지요?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어릴 때 야경증+몽유병이 있었는데 아빠가 안아서 도닥여주셨어요. 초등학교 3학년까지 그랬고 그 이후에는 그런적이 없네요. 그 담날에도 부모님께서 암말 없으셨구요.
결국은 다독이는 수 밖에 없어요. 제 자식도 야경증이 있을 수 있겠네요.
애기 재우고 이영상 봤거든요 그러고나서 한시간쯤 뒤에 애기가 깨서 한시간을 대성통곡했어요 ㅠㅠ 10개월 동안 단 한번도 이렇게 길게 운적이 없었거든요 우연한 일이겠지만 신기해서 남겨요 애기는 다행히 잠들었지만 저는 잠이 오질 않네요 ㅠㅠ
5살 아이인데 새벽에 한번깨면 1시간은 큰 소리로 화를 내며 울고 몸을 뒤로 뻗어서 안기에도 위험할때도 있어요. 몸이 피곤하면 유난히 더 심해서 1시간마다 깨서 다시 재우기도 해요.. 몇일 반복되면 자는게 무섭고 그러네요....ㅜㅜ 다음날에는 기억이 안난대요...
감사합니다. 병원 가도 안알려주는걸 선생님이 알려주네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저도 어릴 때 야경증이 있었는데 병원가서 소아과 의사선생님이랑 대화 좀 하고 부모님이 증상 발현 때마다 손 잡아주거나 토닥토닥 해주셔서 주위에 부모님이 있다는 걸 잠결에 인지해서인지 점점 증상이 나아졌어요
44세 제가 30여년전에 겪었었어요...행동 야경증이었던거 같고 정신이 들었을때는 제가 난리치고 있더라고요 정신신경외과가서 뇌파검사를 하고 야경증이라는 병명을 받았었는데 요즘 7세 제 아이가 가끔 자다가 계속 짜증내고 난리쳐서 잠읃 못잘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유전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가 11살이고 자폐성장애가 있어요
지금 일주일째 밤마다 소리치고 울고 하는데 꼬옥 안아주고 달래주면 심장이 막 빨리 뛰고 있더라구요.30분 정도 진정시키면 다시 자는데요.새벽에 2시 5시 2번씩 이럽니다.11살에도 야경증이 있을수 있나요?
우리애도 야경증이었어...이제는 안그러지만 36개월까지는 미친듯이 울었네요....ㅠ
저희 첫째도 야경증이 자주 있었는데 낮잠을 잘 못잔날, 방온도가 더워 땀이난 날 주로 깨서 소리를 지르고 울더라고요. 저도 안아줘보다가 나중엔 지쳐 깨우려 하고 불을 키고 그랬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제일 빨리 진정 시키는 방법은 그냥 실컷 울게 해주고 옆에서 가만히 있어주는 것이었어요.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고 옆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니까 금방 그치고 자더라고요. 3살까지 심했고 4살때 좋아졌다가 5살때 낮잠이 없어지는 시기에 다시 증상이 오기도 했고요. 동생이 태어나도 증상이 오더라고요; 스트레스 영향도 있긴 있었어요
30개월 둘째가 야경증이었는데 밤에 자꾸 자다깨더라구요. 저도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자다깨서 우는줄 알고 달래도 보고 그래도 안되서 혼내도 보고 점점더 심해져서 소리지르더라구요.. 아이우는거 때문에 윗집 아랫집에서 찾아오기도 하고 .. 요즘은 특히 아이가 점점 덜절 더 찾는거 같기도 해서 카멜 접이식 매트리스 구입해서 아이옆에서 자고 있어요. 매트가 푹신하지 않아서 쪽잠에도 깊은 잠을 잘수 있네요.. 당분간은 이생활 계속 해야할거같아요!
가끔 아이가 다리를쭉쭉피고 몸에힘을주면서 울고 불고하는데 참다못해 소리지르고 억지로 앉히고 물마시라고 큰소리쳤는데 반성하게되네요 매일그런다면 야경증이라고 알텐데 길게는2~3개월에한번씩 짦게는 7일에 2,3번씩 정신에 문제없다니 다행이네요 열경련이 있던아이라 걱정되네요
41개월 첫째가 야경증이 있는데 최근 동생이 태어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탓인지 야경증 횟수와 정도가 심해졌습니다ㅠㅠ 정말 애기때부터 이어온 야경증이라 처음에 야경증이라는것도 몰랐을때는 달래도보고 혼도내고 깨우기까지 별짓 다했는데 이제는 야경증이라는걸 알고 느긋한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자다가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심하면 옆에 있는 인형이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오줌도 싸는데 많이 격다보니 이제는 빨리 진정시키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흥분상태일때는 옆에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고 기다리다가 조금 진정되보이면 안아줄까? 해서 응~ 하면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을 하면 대화를 이어나가지 말고 아이말에 그랬구나~ 그래서 속상했구나~ 그래서 잠을 잘 못잤구나~ 공감만 해주니 응~ 하면서 다시 자더라구요. 다음날 일어나면 전혀 기억 못하구요. 집에 손님이 놀러오거나 다른집에 가서 자게될때는 우리아이가 이런 증상이 나올수있으니 놀라지말고 깨우지말고 그냥 무시해달라고 미리 얘기도 합니다. 혹시 이 방법이 도움이 되실까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
미리공부하고갑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아기가 첫돌(진짜 생일)인데 야경증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3일전 돌잔치 하고 3일간 수면패턴이 완전 꼬였었는데 그 여파인지 .. 오늘 20분 넘게 발악하고 몸도 활처럼 꺽고 아무리 달래도 소용없고 뭘 해도 소용이 없다가 애기 아빠가 운전해서 차 태우니까 10분만에 잠들었어요.. 하필 애기 손톱깍다가 그렇게 깨서 제탓으로 독박썼었는데 지금 또 그렇게 울어서... 2주전에 끊었던 쪽쪽이를 다시 줬는데 이제는 20초마다 쪽쪽이가 빠져서 계속 울고있네요... 너무 괴로운 밤이네요ㅜㅜ
평소 잘 자는 53개월 아이인데, 캠핑만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좀전에도 한바탕 치르고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봤습니다... 이게 맞는것 같아요...
잠들고 2시간 조금 못됐고.. 소리치며 발버둥 치길래 정신차리라고 흔들었는데 잘못했네요...
낮잠도 못자고 종일 놀고, 잠자리도 바껴서 였나 봅니다ㅜ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이 이상한것이 아니니 걱정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우리아가 이제 24개월 들어가요.. 밤잠
자고 2,3번씩 깨서 데굴데굴 구르고 소리지르고 어쩔땐 집안을 동동동동 발구르며 미친,,사람처럼 악쓰고 울고 난리가 납니다... 잘 자다가 갑자기 깨서 그래요..요즘..
자기는 깨서 우는데 제가 계속 자고있으면
와서 냅다 얼굴을 치네요... 아기파워가 아니에요..진짜 너무 아파요 ㅜㅜㅠㅜ...
언젠간 눈팅방팅 한번 될거같아요...이것도 야경증 인가요 ㅜㅜ
으 ㅜㅜㅜ 오늘도 자다가 맞을까봐 무서워요...
저희집 아기랑 개월수랑 증상이 너무 똑같은데 ㅠㅠ 혹시 야경증 맞으셨나요..? 잠못들고 댓글 찾아보게 되네요 ㅠㅠ 시간이 되신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
24개월 들어서서 밤에 자다 깨서 앞뒤로 뒹굴거리며 아기가 힘들어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입으로 숨을 쉬고 코가 막힌듯 답답해서 그런것 같습니다..매일 반복이라 걱정했는데 가습에 더 신경쓰고 마음을 편히 가지겠습니다
선생님, 신생아때부터 분리수면을 하고 있습니다. 야경증이 요즘 너무 심해져서 너무 괴로운데요, 야경증으로 깨서 제가 진정시키려 아기방으로 가면 절 보자마자, 아니면 제가 없다는 걸 알면 잠을 완전히 깨버리고 인사불성이 됩니다. 분리수면을 계속 유지해야할까요? 아니면 중단해야할까요?
억수로 겁나는ㅋㅋㅋㅋㅋ 제목부터 느낌이 옵니다ㅋㅋㅋ
@@최윤희-b2x 저도 ㅠ ㅠ 일단 아이가 보이는 증상이 너무 겁이나고 무서웠고, 그래서 응급실가려고 옷입고 나가기까지 ㅠ ㅠ 그리고 아이 소리치며 우는데 진짜 누가 들으면 학대로 오해할거같기도 하네요.
선생님.. 아이가 자고 항상 1시간 ~ 1시간 반쯤 깨는데요. 증상은 야경증으로 보여지는데 가끔 아침에 일어나 어젯밤에 악몽을 꿨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심하게 겪은 날에 그러는데요. 기억을 할수도 있는 걸까요? 매일은 아니지만 한달 반정도 지속되고 있어서 이렇게 길게도 가는건지.. 어려움이 많네요 ㅠㅠ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17개월 남자애가 밤 9시쯤 잠들어서 12-1시쯤 갑자기 악쓰면서 울고 발버둥치고 안아주려고 하면 뒤로 넘어가요. 제가 자자고 해도 절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고해서 "울지말고 자, 때리지마" 강하게 말하면 가만히 있고 또 그러다가 제가 "울지말고 자" 하면 자고.. 그러다 1-2시간 뒤에 또 울면서 깨고 이 상황 반복이에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멀쩡해요.. 낮에도 잘 놀아요..
혹시 낮에 스트레스 받거나 제가 잘 못해줘서 그런가싶어 낮에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요근래 밤에 계속 저러니 저도 매일 화내게 돼요ㅠㅠ
한번도 통잠잔적 없고 한번씩, 작게라도 엥~거리면서 우는 아이인데, 요즘엔 너무 크게 울고 빈도도 심해졌어요
제가 자라고 하면 앉아서 눈감고 있어요 자는건지 안자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누워서 자요
이것도 야경증인가요...? ㅠㅠ 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에요 육아우울증이 올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선생님 대소변 가리는것도 언제 한번 부탁 드려요.
대소변 가리는 것도
보통의 아이들은 쉽게 되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단지 아기를 보다가 대소변을 보고싶어할 때
변기에 앉히면 됩니다.
대개 어느날 저절로 됩니다.
대소변 가르기의 수많은 방법들은
잘 안되는 아이들 기준인데 그거 다 따라할 생각하면
정말 고생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가 밤에 발악을 하면서 울고 안아줘도 계속 우는데..
잠이 안와서 그런줄 알고 더 지치게 놀아주고 항상 재웠는데..
너무 피곤 하면 안되는 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17갤 아기 인데 새벽에 자다가 울면서 깨서 안아달라고 올라타거나 머리를 잡아댕겨서 일어나게 해요.. 부모가 퍼질러자야 아기도 잘잔다고 하셨는데 퍼질러 자고 싶어도 강제로 깨우는데 이때 안아서 달래야되나요
안아서 달래서 눕히고 또 깨서 안아달라하고요ㅠ.ㅠ... 너무 힘들어요....
신생아 딱 한달되던 시점부터 4세까지 꾸준하게 울고불고 일정하게 일어나서 온가족이 지쳤는데 잠시 1년간 좋아지는듯 하더니 5세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ㅠㅠ
진짜 환장하겠아요.
소야과를가서 물어봐도 딱히 치료방법은 없다 뿐이예요.
수면질환센터 같은곳 전화도 여러번 해봤지만 아이라서 샌서부착도 어렵고 돈도 많이 들거러면서 아예 받아주지도 않네요...
소리치는 정도가 밑에집까지 다 들리고 다리로도 바닥을 쿵쿵 차대는지라
처음엔 저도 안아주고 목소리 들려주고 물도 먹여보고 노래도 들려주고 마그네슘도 먹여보고 옆구리에 끼고 자고 분리수면도 해보고 할거 다 해봤는데 눈도 안뜨도 정신없이 고함을 치니 저도 애가 깰때마다 멘탈이 무너져 흥분을 하게되요....
정확히 12시 2시 4시 이런식으로 깨다가 네번쯤 반복하고 나면 5시반에 웃으면서깹니다 ㅠㅠ
생활의질이 낮아서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년전 영상인데 답장을 주실려는지...막막한 마음에 댓글을 올립니다......
현재 아기는 18개월이고 자다가 통곡하면서 울다가 깨고 다시 자는데요,방금도 갑자기 앉아서 고집 부리듯이 앉아 앉아......하면서 울다가 다시 잤어요,
낮에 식탁에 앉겠다는걸 못하게 해서 많이 울었거든요~
밤에 자다가 통곡하고 운지 일주일 된거같아요~
18개월이 되면서 고집이 많이 생기고 높은데 올라가지 못하게 두번 혼낸적이 있습니다~ 혹시 그것땜에 아기가 트라우마...그런거 생겨서 밤에 통곡하고 울게 된걸까요?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이러디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벌써 일주일 넘게 매일 통곡하면서 우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6년째 못자는 중입니다 큰애가 발달지체아인데 그랬다가 5살 이후 괜찮아졌고 막내는 자폐아인데 이어서 2살부터 야경증이 있어서 여태 못자요
갑자기 새벽마다 그리 처우는거 토닥이다 안고 버티면 아에 깨서 놀아요
야경증 물어도 의사들은 답이 없어요.
한의원은 약을 먹이라 하지만 소용 없었고
큰애 경우 낮잠을 안 자면서 말이 트이고 뇌도 발달하면서 잘자기 시작했어요
32개월 아이입니다
9시에 잠들면 11시에
한번 또 잠들면 1시에 한번 또 잠들고 나면 4시레 한번 이런식으로 적게는 1번 많게는 2시간 간격으오 4번 이상도 깨는데 이것도 야경증의 일부일까요...?
야경증이 너무 심한데 소아과가면 약도 주나요?
저는 소아정신과를 데려가야하나 했거든요
이웃들 다깰까봐 일단 입막고 꼭 안아주는데 애잘못될까봐 나중엔 행동할까봐 미칠것같아요ㅜㅜ
감사합니다..*~(
이제 태어난지 9개월째인데 수일전부터 비슷한 시간대에 엄청 울어요 아무리 달래도 달래지지도 않고 그래요 이렇게 어린 아이도 야경증일수도 있을까요?
저희(13)아이가 갑자기 몇번 그래요
야경증이었나봐요 엄마아빠한테안겨서 눈을끔뻑끔뻑 바닥에 불안한지 주저앉고그랬어요
스마트폰 게임하다가 자서 수면장애인걸까요
저는 어른인데 가끔 자다가 화들짝 몸이 들썩이며 놀랍니다
평소 잘자면 자연스레 나을까요?
진짜 씨발롬의 야경증... 진짜 매일 밤마다 욕하고 애 진정시키기 바쁘구요.
이러다가 애 해칠거같아요.
저희 아이 감통치료도 진행중인데 좋아졌었다가 최근에 급 악화되어서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저 애랑 동반자살 할거같아서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애한테 수면제 먹이고 싶어요.
안되는걸 아니까 절대 하지 않는데 그러다가 제가 죽을거같아서 뭐든 해결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신생아때부터 모든방법을 총동원 해봤으나 전혀 먹히지 않았고 진짜 자다가 줘 패버리고싶기도 해요. 작은 애를 어디가 미워서 때리냐고 하겠지만 신생아때부터 3시간이상 잠을 못잤다면 어떨거같으신가요. 진짜 쌍욕을 베개에 맨날 외칩니다. 씨이발........ 느긋하게 욕해요.
최근분이라 저의 경험담 올립니다. 저도 같은일을 겪어 저의 해결법을 꼭 공유하고 싶네요. 제가 16년전에 둘째인 울 아들 태어나고 그땐 3살 터울의 딸도 있었고, 남편은 교대 근무라 밤낮이 자주 바뀌고 장거리 통근까지하는 상황에 야경증이 있는 둘째가 태어났죠. 거기다 3년동안 매일 잠을 못자면서 그냥 악몽을 유달리 많이 꾸는가하며 정말 무식하게 참고 인내했죠. 그땐 이유도 모르고 그냥 인내심 많은 저의 성격덕에 살아 남았네요. 첫 3년 2시간이상의 방해받지 않는 잠을 자 본적이 없죠. 각설하고.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 Night terror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고 ( 영국거주), 검색하다보니 온도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걸 보고, 울 아들 땀뻘뻘 흘리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던게 기억이 났죠. 그 이후 아들 잠들고 2시간 이후에 가서 이불을 걷어 주면서 체온을 내리는 노력을 했죠. 효과는 탁월했습니다. 점점 자라나면서도 가끔씩 여름에 밤에 더울때 mummy하며 중얼 거리는 소리 들리면 바로 쫓아가서 부채질을 해서 체온 내리면 그냥 사그러 들었죠. 그렇게 저는 아들의 야경증을 해결했네요. 제가 겪어봐서 그 고통 100퍼 공감함. 가끔씩 저도 아들에게 말하죠. 엄마의 인내심 아니었다면 산후우울증으로 자식 죽이고 자살하는 상황이 일어났을수도 있었다고. 수면부족은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꼭 시도해보세요. 약도 안먹여도 되고, 누구에게도 해가 안되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효과 있으면 꼭 답글주세요. 효과가 있다면 더 널리 알리게요. Good luck
에고 ㅠㅠ 너무 힘드시겠네요. 윗분 방법이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19개월 남아 인데요. 새벽 1시 쯤에 갑자기 울어대서 20분 동안 계속 그러네요. 어딘가 아파서 그런가 싶어서 응급실 가려고 밖에 나가니 조용해지네요...지금은 잘 자고 있어요. 야경증 일까요
저희딸이 태어나면서 등센서가 있었는데 8개월쯤 되서 나아졌는데 26개월부터 지금 30개월까지 주 5일은 계속 깨서 신생아 키우는거 마냥 잠을 못자게 해요 첨엔 걱정하다 이제는 화를 낼때도 있거든요ㅠ 늦은 생일인데 또래 친구들 보다 언어나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뇌발달 문제가 있을 수 있다해서 걱정되네요.. 제가 친정부보한테 아이를 맡기고 일하려 했는데 포기하게 되어 저 또한 예민함이 아이한테 악영향이 갔겠지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아들이24개월
인데요 아들이 새벽마다 일어나서 울고
하는데요 소리질르며서 울고하는데요
괜찮은건지 여쭤보려구요
저희도 매일 새벽마다 힘든 시간이었어요
8개월아기인데 평소에 너무 늦게자려고하고 새벽2시는 기본 .. 아무리 일찍재우고 낮잠을 안재우고 노력해도 아직 차도가없어요 .. 방금도 11시에 잤다가 12시에 울면서 일어나서 다시안아재우면 또 코가막혀서 그런지 엄청 얼굴이 빨개지면서 울더라구요 ㅜㅜ 11시부터 현재 새벽 2시까지 5번은 깬것같아요 잠을 깊이 못자는것같구요 ㅜ 머리에 땀도 엄청 많구요 ㅜㅜ 불러서 깨우면 잘모르는데 안아서 이름부르면 그땐 멈추구요 ㅠㅠ 야경증일까요 ㅠㅠ 아직아기라 그렇다고 생각은하는데 우울해서요
아이가 새벽 12시나 1시만 되면 울고불고 난리치고 항상 엄마를 찾습니다 미치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이제까지 잠이 잘 잤는데 요즘 자다가 갑자기 울고 난리나요 왜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 21개월여아 인데 백일경부터 잠들기전 3시간 4시간 빽빽울고 안아줘도 잘 달래지지도 않은 잠투정이 매우심한 아이인데 요즘은 자다깨서 방에서 나가자고 울고 그러네요 많게는 2시간에 한번씩 깨서 울어요 여태 통잠 잔게 열번도 안되는것같아요 그리고 꼭 제 팔을 베고 자야 되는 애라 제가 조금만 뒤척여도 깨네요 워킹맘이라 빨리 재우고 싶은 마음에 달래주는데 바로 달래지진 않고 떼쓰는데 그냥 냅두는게 답일까요? 아기가 잠을 제대로 못자니 피곤한지 아침 마다 전쟁입니다ㅠㅠ 2년동안 좋아지지 않으니 저도 많이 지치네요...도망가고 싶어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울음은 아이가 스스로 그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가 재울려고 할 수록 아이는 스스로 잠들지 못합니다.
졸리는데 아이가 못잔다는 그건 더 이상한 겁니다.
부모가 퍼질러 자는데 밤에 계속 깨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 냅두는 것을 계속 하면 점점 더 심해질 거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볼 생각을 해야 하는데
우선 제 영상에서 육아재생목을 죽 다 보시고 육아의 큰 그림부터 그리고 시작하세요
한번에 그치는게 아니라 자는동안 여러번 그러는것도 야경증 맞나요? 밤잠 자는중에 울었다 그쳤다 울었다 그쳤다 열번이상 반복해요..
19개월 예민한데 순한(?)아들키우고 있습니다. 한달전쯤 또래 아이에게 물려온 이후로 하루걸러 하루꼴로 비슷한 시간대에(보통 잠든 후 2~3시간 이내로)
울고불고 난리가나요..ㅠㅠ 눈은 감은채로 뒤집어지고 안아달라고 빽빽울고..안아주면 안아서 일어나 돌아다니라고 다리를 팡팡 치고..ㅠㅠ
이런것도 야경증일까요...? 낮에는 활발하게 잘놀고 낮잠은 또 평온하게 잘잔답니다...밤에만 이러네요..ㅜㅜ
이런 경우는 밤에 난리칠 때 부모를 전혀 알아볼 수 없다면
야경증일 가능성이 있지만
소아과 진료를 받아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단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모를 알아보긴하는것같은게 아빠가 안으면 달래지지가않고, 제가 안아야만 진정이됩니다ㅠㅠ 엄마만찾아요.. 담번소아과 방문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그럼 야경증은 아닐 겁니다.
하정훈 선생님~11개월된 남자아이인데 요근래 밤에 자다가 새벽 5시쯤에 눈을 감은채로 악을 쓰면서 울어요~ 3일에 한번꼴로 그래요
오늘은 재운지 한시간됐는데 똑같이 눈감고 앙을 쓰며우네요ㅠ 야경증인가요??
이 증상들이 생긴지는 2주 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156일된 아가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선생님이 6개월된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실진 모르겠지만 ㅠㅠ 저희 아기가 120일경부터 새벽에 깨서 2시간~3시간을 웁니다ㅠㅠ 사이에 하루이틀씩 통잠 잤다가 5일 내리 새벽에 울다가 그런패턴이네요.(밤잠 드는시간은 저녁7시 쯤이에요)
달래도 울고, 가끔 달래져도 잠들기까지는 결국 2시간을 채우고 잠듭니다.
일주일정도 그냥 내버려둬도 봤는데 그래도 2시간을 계속 울다 자서 요즘은 이게 아닌가싶어서 다시 달래고는 있지만 정말 막막합니다. 84일부터 100일정도까지 통잠 자던 아기였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통잠이 깨진 이후 새벽마다 이렇게 긴 시간을 발작적으로 울고 자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ㅠㅠ 혹시 보신다면 댓글 부탁드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기가 코로나를 겪고난뒤 고열이후 현재는 열이 없는상태로 5일이 지났습니다. 방금전 잠들었던 아이(28개월)가 정신없이 울고 보채어 와이프도 저도 당황하였는데, 무엇으로도 달래지지않고 안아주려면 더 상황이 심각해지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난뒤에 "우리 밖에 달볼까?" 하고 안아서 창밖을 보다 수분내에 그대로 베란다 창가 앞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지난해엔 열성경련으로 아이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하는 걱정에 당황했는데, 오늘도 무지한 부모로 인해 아이가 힘들진 않았을지 걱정이 되네요. 다시 잠든 아이를 두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디 커가는 과정의 성장통이었으면 좋겠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좀 긴장이 풀리네요...
영상을 보고난후
많이 도움이될거 같아요
선생님의 영상이 위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기는 현4주차 신생아인데, 조리원에서 나올때쯤부터 갑자기 비명처럼 악 지르면 깰때가 있습니다. 보통의 아기들처럼 모로반사때문에 놀라서 우는경우도 있는데 그거랑은 다르게 자다가 갑자가 악~ 지르기 시작하고 제가 놀래서 들어가면 몸을 부르르떨면서까지 우네요..ㅠ 안아서 달래면 또 금새 잠 들구요.. 근데 낮잠에도 한번씩 그러기도해요.. 야경증일까요?신생아기에게도 야경증현상이 있을수있나요?
@seyalee4042 님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82일 정도 된 아기인데, 작성해주신 글과 동일한 증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혹시 잘 해결 되셨나요 ?
저희아기 신생아때부터 경기하는것처럼 악쓰며 울었어요 매일 새벽이 오는게 두려울정도로 심했어요 조금씩 나아져 지금은 18개월됐습니다 매일이던 횟수가 이제는 2-3주에 1,2번씩 그러네요 여전히 한시간 가까이 울어요 전혀 달래지지않고요..넘힘듭니다ㅠ지난주는 전혀 달래지지않아 응급실에 갔고 오늘도 역시 달래지지않아 동네를 뱅글뱅글돌았네요.. 애기때부터 그래선지 트라우마처럼 밤만되면 긴장상태에 이쁜아기가 무섭네요..
저희 아이도 3-4살경부터 야경증 증상이 보였어요. 한동안 괜찮다싶다가도 뭔가 스트레스 받거나 저한테 혼난날이면 여지없이 그날밤엔 소리지르고 발버둥치고 저한테 나가라고 때리고 난리가 납니다 ㅠㅠ근데 야경증은 자고 나서 한두시간 내라고 하시지만 저희아이는 그보다 더 걸리는거 같아요. 9-10시에 자는데 주로 2-3시쯤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증상도 한시간은 기본이에요 ㅠㅠ 아무 반응을 안하고 다시 잠들때까지 냅두자니 그러고 잠들면 다행이나 다시 반복할 경우도 많아요. 달래지지 않고 자다가 마치 레드썬 하고 확 깨지는 순간도 있고요. 너무 심할때는 진짜 저보고 나가라고 하고 쓸모없다고 하고 너무 충격적인 말까지 해서 제가 상처받기도 한답니다 ㅠㅠ 말에 의미를 두지 말라고 하셨지만 평소에는 엄마껌딱지에 세상 다정하고 애정표현을 해주는 아이인데 그렇게 돌변해서 다른 사람같이 구니 뭔가 심리적으로 저에게 안좋은게 있나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 하는지 그냥 말씀대로 나아질 문제로 시간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39개월아이인데 댓글 보고 너무 똑같아 댓글 답니다 현재는 어떠신가요..?
10살올라가는데 안울었는데우네요
그런데제가 같이있으면 안정감이있는지 안우네요 ㅜ 치료해야하나요
지금 시간 새벽 04:10 난아빠,옆에15갤아들, 이영상을보며 옆에서 난리부르스 치는 녀석과 같이있음,소리지르는데 고막이 곧 찢어질것같음 , 또한 위아래 세대가 곧 층간소음으로 민원넣을듯.어찌하겄는가....그래도 극약 처방이 있는데 그것은... 뽀로로 영상 아니면 서울우유 젖병에 넣어주면 됨, 허나 이는 잘못된 처방이라 하지않으려는데....3시부터 이러고 있으니....나도 미칠지경.....오주여~~~~~~~제발~~~~~~
선생님. 22개월 남아 키우고있습니다.
피검사결과 정상인데, 개월수가 더 커질수록 아이가 잠을 더 자주깨며
공갈은 사용하지만,,,쪽쪽이 셔틀이 아닌, 허리를 뒤로 말아재끼고 울어대는데 달래지질 않습니다.
1~1시간반 잠든사이에 일어나고. 한번 일어나면 계속 징징대는데.
습도도 맞춰주고. 열이많은 아이라 에어컨도 켜줘서 순간순간 온도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최소 5~7번은 기본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좀 벅찹니다.
자다가 안아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도 야경증인가요?
이건 야경증이라기 보다는
가장 흔한 수면 문제인거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가 깨는 아기에게 반응을 할 수록
더 깨게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밤에 깰 때
반응을 줄이고
우선 부모가 나도 밤에 자야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경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칭얼데는 아기 신경쓰지 말고
부모가 퍼질러 자는 겁니다.
일단 아기 우는 거 겁난다고 생각하면
이런 방법 사용하기 힘들겁니다.
결국은 부모가 너무 힘들어서
밤에 깨지 못하고 자면 아기도 잘 자게 될 겁니다.
그 때까지는
아기를 계속 깨게 될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이렇게 빨리 답변 달아주실줄은 몰랐어요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응을 안해봤더니 잠에서 깨서 일어나 앉고는 엄마를 때리며 깨우더라구요. 우선 최대한 선생님 말씀대로 반응을 줄여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18개월 아가 공갈끊고 10일 고생하니 훨씬 덜 깨고 자요. 한번 끊어보심이 어떠실까요
9개월 아기인데 얼마 전 여행 가서 첫날 밤에 이랬어요ㅠㅠ 돌전에는 잘 안 생긴다고 들었는데 증상이 완전 부합해서 의아했네요.. 일시적으로 돌 전 아기도 그럴 수 있나요?
잠들고 1시간 이내에 갑자기 빽 소리지르며 깨더니 인사불성으로 고성을 지르며 우는데, 엄마 아빠 번갈아 안아서 토닥이고 달래려 해도 안 달래지더라구요. 5-6개월쯤인가… 통잠 자기 시작하며 잠들고 초반에 이렇게 꼭 한번씩 깼는데, 그 때는 안아서 토닥이면 바로 다시 잠들어서 쭉 잤어서, 그런 거라 생각하고 토닥이다가 안 그치고 숨넘어갈 듯 우는 모습에 어디가 아픈가 당황스러웠는데, 10-15분 정도 울다가 스르륵 잠들더라구요.
다행히 딱 하루만 그랬는데 다음날 또 그럴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조카가 어릴 때 그랬다는데 그 때 언니가 부정맥 증상이 왔었다는 게 이해되더라구요ㅠㅠ
23개월아가예요 꼭 3시쯤 부터 잘자다가 소리꽥꽥 지르면서 울어요 아빠가 옆에서 토닥여주기도 하고 애착인형도 챙겨서 다시 안겨주곤 하는데 잠깐 그쳤다가 소리지르길 반복합니다. 몇달째 이러니 지치네요 밤잠도 잘못자고 ... 반응을 계속 안해주면 자다가 소리지르는것도 줄어들까요? 아니면 옆에서 계속 케어해주면서 시간이 지나길 바래야할까요?
이건 야경증과는 좀 다른 겁니다.
이런 경우는 수면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시 확인하셔야 할 겁니다.
다음 두 영상을 우선 보시고 육아전반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jARAL8hKGC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iT1W8PqHaQ/видео.html
저희 아기는 11개월인데요, 이때도 야경증이 걸릴수있나요? 3주가 넘도록 밤에 한두번씩 깨서 발악하며 울다 잡니다ㅠㅠ 그리고 야경증은 낮잠에는 해당되지 않는거죠?
이 나이에는 야경증보다는
수면 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낮잠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근데 왜 다른영상이나 특히 한의학쪽에선 야경증은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거나 방치하면 ADHD와 연결이된다고 하나요ㅜ.ㅜ
우리애기는3살 1년째 이러는데 야경증이 맞나요?어디아파서 그러는건지?너무피건해요ㅠ
7살 딸이 울지는 않는데 짜증을 엄청내요...몸부림 치면서 온갖 짜증 다 내고 벽치고 매일 밤이 지옥이에요 이렇게 지낸지도 벌써 1년이 넘었어요 병원가면 열이 많아서 그렇다 혹은 야경증이라 하는데 야경증이 맞긴 맞나요..약은 먹이기싫고 너무 지쳐요
죄송하지만 이런 문제는
아이를 보지 않고는 답을 드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선생님 정말부탁드립니다.. 밤마다 아기가 10시반에잠드는데 11시까지 자다가 울고불고 다시잠들고를 그사이에 계속반복됩니다.. 그러다가 새벽 2시쯤 끙끙대는소리에보면 눈은감고잇지만 뒤척거리더라구요 자세를바꿔주면 다시잠들고요 이런행동이 아침까지 3..4번 반복됩니다.. ㅜ
월래 잘자던아이였는데 친정강아지를제가보게된뒤로 강아지가 짖어서 아기가 잘놀래고그랫거든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ㅠ 정말걱정되죽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여 아기는 4개월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 둘째가 9개월인데 어제부터 이래서 가위눌리는지 알았어요 ㅠㅠ 10분 내내 울어서 결국 불키고 소리지르면서 깨웠는데 후회되네요…. 계속 토닥토닥해줘야겠네요…. 반성합니다 ㅠㅠ 이사갈집 인테리어때문에 친정시댁 왔다갔다하느라 아이 자는 환경이 계속 바껴서
그런것 같아요 ㅜ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야경증이 있었다고 부모님은 제나이40이 되도록 니가 어릴때 그렇게 성질이 못됐어서 새벽에 엄청 두드려맞았다고 아직도 그얘길하세요.
어휴 요샌 공부라도하면서 육아하니 다행이예요
아이가 25개월인데, 깨서 울어서 가면 엄마라는것도 알고 안아줄까하면 네네하면서 대답도 해요..ㅠㅠ 막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울어요....ㅠㅠ 야경증이 아니면 다른 병은 아니겠죠...?ㅠㅠ 그리고 제가 반응을 잘 안하고 그러면 진정?하고 자는지 막 울다가 잠들더라고요..ㅠㅠ 괜찮은 걸까요
야경증과는 좀 달라보입니다.
크게 심하지 않고 일시적이라면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맘님 아기 좀 괜찮아졌나요? 저희집 아가랑 넘 비슷해서여 ㅠㅠ
선생님ㅜㅜ 23개월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을 구르다 잠들었어요 ㅜㅜ 이런 생활이 벌써 몇 주째예요
너무 위험하게 온 몸을 던지며 울고 굴러서 안아주기도 무서워요
안으면 몸을 꺽고 발버둥을 치고 허공을 보고 울다가 자기 이불을 끌고와 안아달라고 몸짓을 합니다... 아무리 안아주고 달래줘도 진정이 안 되길래 침대에 두고 옆에서 지켜보니 온 침대를 구르고 발길질 하네요....ㅜㅜ
야경증인건지 성질이 더러운건지 어디 아픈건지 분간이 안 됩니다 ㅜㅜ
이런 경우 다른 문제는 없는지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른 이상이 없다면
그리고 야경증의 진단이 붙으면 이 영상대로 하시면 되는데
아이가 밤에 깨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할 정도라면
야경증이라기 보다는 수면 습관의 문제일 겁니다.
이런 경우는
육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육아전문가인 소아과 의사가 쓴 육아책에서
육아에 대한 부분을 읽어 보시고
제가 올린 영상 중에서
육아재생목록 전체를 한번 죽 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한 큰 그림부터 그리시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꼭 미리 보세요
ruclips.net/video/XW4ppKm02V8/видео.html
육아는 대체 어떤건가요? .... 왜 알면 알수록 무섭고 어려운 건가여? 흑 ㅠㅠㅠ
선생님 12개월 막 돌 지난 여아입니다. 최근 한달동안 주3회 정도는 낮잠을 못잤을때나 코가 막혔을때 잔지 30분정도 되어서 깨서 미친듯이 악을 지르고 웁니다. 30분을 넘게 달래도 달래지지 않다가 결국 불을 키고 거실로 나가서 업어줘야 달래집니다. 그러면 그때 완전히 잠이 깨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다시 잠자리로 가서 자다 깬 날은 다시 자는데까지 족히 3시간이 걸려요. 코막힘이 밤마다 심해서 병원에 가보아도 괜찮다는 말만 해서 온습도 조절 잘 해주고 있는데 코막힘 개선도 안되고 오늘은 학대신고로 경찰까지 왔어요.. 정말 통제가 안될 정도로 안아도 뒤로 뻐팅기고 울고불고 난리인데 이것도 야경증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달째 새벽2-3시쯤에 일어나서 늘 귀신 씌인 애마냥 발로차고 자기 얼굴을 할퀴고 자해를 하면서 정말 발작하는 것 마냥 난리를 피웁니다 2달동안 지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 큰애가 야경증때문에 고생 엄청했는데
눈도 못뜨고 울고불고 엄마목소리도 못알아듣고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ㅠ
16개월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밤에 통잠을 잘 자던 아이인데 한 달 정도 된거 같아요 밤에 3번 깹니다.
(생후 6개월부터 분리수면했습니다)
밤에 자가가 깨면 엄마를 그렇게 찾아요 그래서 막상 가서 같이 자면 울면서 돌아다니고 손잡고 들어가서 자자 이렇게 하는 행동을 몇번이나 해야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이걸 밤에 3번이나 반복합니다. 야경증인건가여...?ㅜㅠ
아님 자면서 엄마가 없다는 불안함에 깨는 걸까요?ㅜㅠ
이건 수면 습관이 잘못들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걸 고치는 것은 단순하게 수면습관만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육아 전반을 다시 점검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럴려면
육아전문가인 소아과 의사가 쓴 육아책에서
육아에 대한 부분을 읽어 보시고
제가 올린 영상 중에서
육아재생목록 전체를 한번 죽 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한 큰 그림부터 그리시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면이든 뭐든 아이의
행동을 일일이 교정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너무나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일일이 부모가 간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부모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부모의 권위와 위계질서
이런거에 대해서도 공부하시구요
이 영상은 꼭 미리 보세요
ruclips.net/video/XW4ppKm02V8/видео.html
저희아기 현재 17개월아기입니다!!!! 16개월부터 갑자기 맘님 아기처럼 밤에 기본2~3번은 깨서 엄마찾아요ㅠㅠ 자금 2달다되가요.......................아기는 안방에서자고 저랑 남편은 거실에서 자기때문에 초반부터 분리수면 했던 아기라서 너무 편했었거든요? 근데 16개월부터 밤에 자주깨더니 범퍼가드 밖으로나와서..제가 자는 거실로 후다닥 나와서 엄마를 그렇게 찾네요 ㅠㅠ 제가 밤에 잠을 깊게 못자고 너무 죽겠어요 ㅠㅠㅠㅠ 거실로 나온 아기 데리고 다시 막상 아기침대로 같이 가서 누우면 금방 또 자는경우도 있거든요?!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ㅠㅠㅠㅠ 어제같은경우는 3번깬것중에 1번은 미친듯이 오열하고 울었답니다...안아서 붕가붕가해줘도 달래지지않고..결국 지쳐서 1시간넘게 달래다가 다시 재웠어요 ㅠ 맘님아기는 16개월부터 언제까지 이 증상이 지속됬었나요?? 제가너무힘들어서...계속 이럴까봐 겁나서..댓글보다가 맘님께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어요!
안그래도 야경증 의심중이었는데 영상이 기가막힌 타이밍에 올라왔어요~ㅎㅎ
11개월 아기 8-9시쯤 잠자리에 들고 12시-1시까진 자꾸 일어나 앉아 울어요
대부분은 다시 눕히면 잠에들지만
요며칠 하루 한번은 크게 울곤해요
뒤로 넘어가고 악쓰면서요
애가 요즘 입을 오물거려서 이앓이인지 야경증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어느정도 우는건 무시하고 자는데
너무 크게 악을쓰면
쌍둥이라 다른 아이가 깰까봐 그게 참 어렵네요ㅜㅜ
쌍둥이는 다른 아기가 깰까봐 걱정하지 말고
그냥 같이 재우고 신경쓰지 않으면
자기들끼리 잘 잡니다.
대개의 경우 신경쓰지 말고 엄마가 자면
아기들도 다시 잔답니다.
부모가 편하게 살 생각하시는 것이
육아를 쉽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60일 아기에게도 생길 수 있을까요?... 아기가 갑자기 자다가 엄청 자지러지게 울어요.. 그런데 안아들면 바로 그치고 다시 잠드네요..ㅠㅠ
60일에는 안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는 밤에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 때
반응을 줄이는 것이 제일 좋을 겁니다.
한템포 늦춰서 기다리다 보면 울다가 갑자기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 어려서부터 선생님 책 도움 받아 키웠고
지금 8월생으로 만 열 살 꽉 채운 4학년 여자 아이인데요
아이가 대여섯살 정도부터 야경증을 하다가 (소리 지르면서 뭐 보인다고 하고 날 뛰는)
한 2년 안하다가 갑자기 어젯밤부터 또 하더니 오늘밤(참고로 얼마전에 해외로 이주했거든요)에도
여지없이 하네요
몸집이 커지니 부모 밀치는 힘도 세지고
전보다 더 심각하게 소리 지르고 날뛰고 자기 얼굴도 때리려하고 괴로워하고 시간도 오래 가네요
보는게 너무나 고통스러워 매번 아이 진정되면 몰래 웁니다 ㅜㅜ
이렇게 다 큰 아이도 야경증을 이리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지요....?
선생님 도움으로 아이 키워왔는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다 큰 아이도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심해지는 경우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네 이리 답을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심이 되네요
하정훈의 삐뽀삐뽀119는 아이 낳은 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선물했을 정도로 귀한 책입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 마음 헤아리시면서 오랜 시간 든든하게 우리 아이들 돌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자폐아이인데 새벽마다 깨서 안고 있어야 자고 내려놓음 울어요 20키로도 넘는데 언제까지 내가 버틸수있을지 언제까지 이럴건지 야경증인가
3개월된 아기인데 잠들고 10분이내 눈감고 큰소리내며울어요ㅠ 이렇게어려도 아경증 맞나요?토닥이며 한참울다가 다시자고 새벽수유때일어나요.
야경증은 아닐 거구요
이런 경우 반응을 하지 않고 스스로 다시 잠들게 냅두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자다가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요 ㅠ ….. 벌써 일주일도 넘은거 같아요
선생님 아기가 80일됫는데 매번 분유먹고나서 트름만하면 딸꾹질을해요ㅜㅜ왜 이런걸까요? 딸국질할때 울리면 안하던데 울리는게 괜찮나요?
심하지 않으면
딸꾹질하는 거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딸국질한다고 울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돌 아기 지금 3일째 3시간씩 우네요...아침에 깨기 전에도 울고....돌겠다....ㅠㅠ
원장님영상다시찾아보려왔습니다🙏
원장님 10개월아기한테도 생길수있는건가요?ㅜㅜ지금 몇주전부터 잠들고나서1시간30ㅡ2시간만되면 눈감고대성통곡하면앉아있어요 살짝달래고눕히면다시자긴하는데매일반복이네요 병원을가보는게답일까요
살짝 달래고 눞히면 다시 잔다면
수면 습관 문제일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글너무감사드립니다ㅜㅜ
수면을다시 잘해보도록하겠습니다🙏
❤
8개월 지난 아기예용.. 낮잠도 괜찮은데 요근래 밤잠만 재우면 한시간쯤 자다가 울면서 깨요.. 근데 달래줘도 악쓰면서 막 울어요 ㅜㅜ
13개월아긴데 새벽 4-5시에 꼭 울어요. 눈은 감고 있는데 칭얼거리고 울어서 방분리를 못하고 있어요 ㅠ 야경증은 잠들고 1-2시간 이내라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는 매일 악몽을 꾸는 걸까요? ㅠㅠ
이런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반응을 하지 않아야 우는 것이 줄어듭니다.
일단 달래서 달래진다고 하면
반응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66일 쌍둥이인데 그중 둘째가 잠들면 초반에 으아앙 하고 갑자기 느닷없이 울어요ㅜㅜ
엄마가 옆에있으면 얼른 팔베개하고 쪽쪽이 물려서 토닥거리면 바로 다시 잠들고 아빠나 다른 사람이면 계속 울어요...ㅜㅜ 얘는 왜 갑자기 우는걸까요...?? 5개월 아가도 야경증이 오나요??
이런 경우는 야경증보다는
수면 습관일 가능성이 높죠.
야경증은 달래지지 않습니다.
나이도 좀 다르구요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는데
5개월 넘은 아기의 경우
이런 경우 달래서 재우면 그기에 익숙해져서 그걸 계속 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잠들게 냅두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해결된건아니지만 그래도 얘가 왜그러는지 어느정도 아니까 속은 시원하네요
15개월 아기가 1시간 30분자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울고 달래도 안되서 그 증상그대로 치니 야경증으로 왔어요. 오늘 흰콧물 한쪽에서만 흘렀고 최근에 티비도 좀 보고 스맛폰도 좀 이리저리 만지고 오늘은 잠도 늦게자서 10시에 재웠고 게다가 오늘은 저녁밥도 잘 안먹어서 소고기도 다 안먹었고 밥도 다 안먹었고 낮에는 이리저리 걷기도 많이 걸어서 모든 종합세트의 이유로 한꺼번에 겹쳐서 온 것같네요. 20분동안 안아주느라고 팔빠지는듯했어요. 제가 왠만하면 걱정안하는 편인데 너무 자지러지게 울길래 처음으로 이건 아픈것같다. 응급실가야하나? 생각했답니다. 지금은 편안히 호흡하고 숨쉬고 깊이 잠에 빠졌다고 느낄만큼 안아주고 침대에 데려가서 눕혔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와같은 사람 있을까봐 참고하시라고 바로 답글 남깁니다
저의손녀가 그렇습니다 60세 할머니입니다 아들 내외랑 같이 삽니다
15개월인데 손녀가 밤에 한시간씩 울다 자고
한시간 후에 또 깨서 울고
안우는 날도 있고
며느리가 너무 고생하는게 안ㅅ스.럽고 손녀도 가엽고 ㅠㅠㅠㅠ
우리아이들 키울때도 이런거 몰랐는데 있었었나??
새로생긴 증세인가??
너무 맘이 아프고 울고싶네요
이런 경우는
다른 이상은 없는지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ㅜㅜ 살려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오후8시에 재우는데 12시면귀신같이 일어나 울어재끼고 난리예요...4시간텀으로 무조건깨서 울고 10분에서 40,50분가량울고 소리지르고 땀을엄청흘려요 야경증인것같은데 방법이 없는거군요...가끔은3시간텀일때도있어서 저도 너무힘든데 본인이더힘들겠지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는또 쌩쌩하고 언제울었냐는듯 웃으면서 잘놀아요...ㅜ
그 전에는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였는데요
이번엔 이틀연속으로 그러네요
내일 또 그럴까 겁나네요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횟수가 증가된 경우는
다른 문제 때문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대학병원소아과?
아니면 정신과?
괜찮을까요?
걱정이네요ㅜㅜ
선생님 ,
아기가 남편이랑 같이 자는데
갑자기 자서 일어나서 울고 남편에게 매달립니다. 아기는 지금 9개월차입니다..
제가 옆에서 달래면 울고 저를 몰라보는 것처럼 남편에게 안기려하고 남편이 달래면 울지않습니다..
제가 잠을 같이 자봐야할까요..?
남편만 찾는 아기인데 어찌해야할까요..
온종일 저랑 있는데 왜 남편에게 밤에 꼭 찾을까요, 이것도 야경증일까요?
저는 너무 슬프네요
아기는 자기를 잘 달래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깨서 울 때 달래서 재우는 습관은 서서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진다면 야경증은 아닙니다.
습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에 남편만 찾으면
엄마가 편하고 좋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슬프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해주셔서 이해가되고 마음이 속상했던게 사라진 느낌입니다.
매일 제가 보는데 저도 낮잠을 재우거나 저에게 부비적 대는데 밤에는 지난주부터 저한테 안겨서 너무 울기에 너무 속상했거든요.. 습관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9:06 9:06
선생님 지금 11개월 다돠가는 아기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밤에 푹 잔적이 없어요. 신생아때는 원래 수유시간텀이 3시간이었어서 이해했는데 신생아기 지나서 밤중수유를 끊고 잘 잘 수 있도록 잠들기 직전에 배부르게 분유먹이고 재워도 어김없이 오전 3시 쯤에 울면서 젖을 찾습니다.
근데 제가 달래도 잘 안달래지고 꼭 우유를 먹거나 젖을 물려야지만 달래져요ㅠㅠ
근데 출산 후로 한번도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어서 이석증과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 실려가고 체력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11개월이면 밤 중에 아이가 젖을 찾아도 수유하지말고 울게 납둬야하나요?
아파트라 위아래층 민폐될까봐 제가 어떻데든 일어나서 다시 재우려고 하는 편인데....
수유하면 안되고 그냥 울다가 잠들때까지 납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가 나도 자야지 생각하고
퍼질러 자는 것이
제일 쉽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 덕분에 죄책감 안가지고 그냥 좀 울어도 토닥거려주고 "쭈쭈 안돼에~" 그렇게 말하고 안물리니 이젠 그려려니 하고 엥엥 하고 잠들어요.! 덕분에 요새 잠도 잘 자고 컨디션 회복했어요 감사합니다!
6개월 아기도 생길 수 있나요? 어느순간 부터 밤잠 자는걸 힘들어해요, 한두시간을 뒤집고 울고 그러다 잠들어도 옆으로 자다가 벌떡 뒤집고 일어나고를 반복하고 낑낑 거리며 뒤집고 되집고를 한참 반복하다 다시 잠들고 자다가 소리 지르고 깨서 울고 요즘 넘 힘드네요.ㅠ
이건 수면 습관의 문제일 겁니다.
이건 부모가 나도 자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바로 바로 반응하지 않고 자면 대개 해결됩니다.
7개월도 야경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