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이 또는한국어를 아시는 대만분이 보실 수있을듯하여 제가 아는 한도로만 댓글남기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를 다룬 논문이 한국에도 있고 대만에도 몇 개 있긴한데 일제시기 대만에 있던 조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틀린부분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1.1910년대 일본의 인플레와 그에 따른 쌀폭동에 따라 조선내 경기가 어려워져서 대만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만 이와 더불어 보자면 , 동시기 조선총독부가 공창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독점을 보장해주려 하다보니 그나마 있던 조선인 작부들이나 기녀같은 이들이 영상에서 설명하다시피 해외로 나가서 살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대만인이쓴 논문에서 나오는 내용이고 한국인이 작성한 논문에도 나오는 부분입니다만 당시 대만에 있던 이러한 조선루에 일하고 있던 여성들을 주로 상대하던 이들은 일본인들이었습니다. 대만인들도 소수 있었으나 그리 많지는 않았던걸로 나옵니다. 2. 이러한 조선루는 당시 지우펀에만 있던것이 아니라 대만 곳곳에 있었습니다. 유곽형태로 매춘업에 종사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식당 종업원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당시 1930년대의 삼천리 같은 잡지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대만에 넘어간 조선인들이 기타 외국지역에 비해선 적지만 나름 규모가 있으며 대만총독부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관리를 하였습니다. 3.이러한 대만내 조선인들의 숫자는 1910년대에는 거의 없다가 1920년대 이후에는 꽤나 많은 규모로 증가하게 되는데 중국이나 일본을 통한 항로를 거쳐서 오게 됩니다. 다만 당시 식민지 조선도 농업위주로 되어있던 사회였던지라 말도 안통하는 대만으로 넘어온 조선인들이 할 수있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언어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농지는 몇 백년전부터 그 땅에서 서로 투닥거리며 자리잡은 여러 한족계통 대만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주요 상품작물 농업이나 상공업도 역시 일본인이나 현지 대만인이 잡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인들이 대만에서 할 수있는 일들이란 작부나 창기, 행상인,인력거꾼과 같은 하층직종의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후에 193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일본이 전쟁의 확대에 따라 대만에 있는 어부들도 징병을 하다보니 조선의 해안지역에서 어업종사자들을 대만에 데려와서 종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당시 일제내 대만사회에서 조선인들은 동시기 대만인들이 보기에는 좋은 시선으로는 바라보기 어려웠습니다. 4.이러한 조선루 같은곳은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에는 '위안소'같은곳으로 변모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이들은 국민당정권이 대만을 접수하게 되자 한국정부와의 송환협정에 따라 호적 확인후 조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만... 국민당정권의 '요청' 또는 개인사유로 대만에 남게 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이후 대만한교의 1세대가 됩니다. 5. 지우펀은 금광이고 근처 스펀 진과스 등지에도 금 뿐만이 아니라 구리 및 다른 광물들도 생산되었습니다. 한 때엔 지우펀,진과스가 일본본토보다 금 생산량이 많은 곳이라고 알려진곳이었습니다. 그러면 조선인들은 그곳에서 일하지 않았을까? 라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 시기 지우펀에서 일하던 광부들은 대만현지인들과 더불어 중국 대륙, 특히 절강성,복건성 일대에서 넘어와 일하고 송금하거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업계 에서도 조선인들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雖然本來就知道阿妹茶樓舊狀是什麼，但是透過這集才完整的知道朝鮮樓的脈絡。
很開心看到臺灣吧又有新作品👏
很有趣 超喜歡這種角落歷史系節，但實際上卻代表著一整個時代的脈動！
台中清水也有朝鮮樓，在自來水公司旁邊
看來真的得看一下悲情城市了
好看，大推👍
悲情城市被民進黨奉為朝聖片，因為裡面記載二二八，可是裡面關於二二八起因他們就故意忽略掉，就是梁朝偉在火車站被當成外省人差點被打死那一段，當年抓煙販事件被有心人無限放大後，台灣各地發生所謂起義事件，就是外省人被台灣人屠殺，很多暴民看到外省人就殺害，就是電影火車站那一段，然後國民黨部隊開始血腥鎮壓報復，但民進黨不會談起這一段歷史，把一切錯誤歸咎國民黨。
@@zeon1544當時因為文化衝突及陳儀的無能管理導致，整個社會承受極大的壓力，查緝私菸打死人是最後一根稻草。陳儀是蔣中正派來管理的人，代表著國民黨的統治，所以國民黨才是該負最大責任者啊！不管是外省平民及台灣人都是受害者這是個時代的悲劇。
且當時還未有民進黨。
@@zeon1544
本省人對外省人不悅難道是平白出現嗎？
若不是外省人來台後不信任被日治過的本省人，不給予選舉的權利。還霸佔、專賣民生用品，讓本省人挨餓窮困死街頭。說了不打台灣人，卻偷偷外電派兵打本省人。
上述社會狀況國民政府都不打算解決，因為他們那貪婪的心，深怕再次失去高位者的福利，就像被共產黨打到無家可歸那樣。
你怎麼不提這段歷史，把一切錯誤歸咎渴望自由民主的台灣人？
@@zeon1544 所以外省人死傷多少?本省人死傷多少?說的好像本省人有辦法大量殺傷外省人一樣
推薦悲情城市，很好看～
韋小寶哥演得好😂😂😂😂😂😂😂😂😂😂
很多歷史建築都沒了
不是倒塌就是改建
現在的九份風貌完全不一樣
只是山區雜亂夜市而已
難看
很珍貴的 台灣歷史
我記得在我小時候的台北韓配都比其他外配多好多，到處都有韓國街韓國店。
@@14DaNdAn91 不知道是哪個縣市的區域呢，是以前的中永和嗎🙂
現在韓國女生拜流行文化所賜，在娛樂界/體育界的價值水漲船高。而我在外國，遇見最友善的友人，也是韓國妹。😆
@@啦啦熊-x1c 我指的是我小時候的西門町萬華一帶
@@14DaNdAn91 了解，原來如此。🙂
한국분이 또는한국어를 아시는 대만분이 보실 수있을듯하여 제가 아는 한도로만 댓글남기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를 다룬 논문이 한국에도 있고 대만에도 몇 개 있긴한데 일제시기 대만에 있던 조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틀린부분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1.1910년대 일본의 인플레와 그에 따른 쌀폭동에 따라 조선내 경기가 어려워져서 대만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만 이와 더불어 보자면 , 동시기 조선총독부가 공창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독점을 보장해주려 하다보니 그나마 있던 조선인 작부들이나 기녀같은 이들이 영상에서 설명하다시피 해외로 나가서 살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대만인이쓴 논문에서 나오는 내용이고 한국인이 작성한 논문에도 나오는 부분입니다만 당시 대만에 있던 이러한 조선루에 일하고 있던 여성들을 주로 상대하던 이들은 일본인들이었습니다. 대만인들도 소수 있었으나 그리 많지는 않았던걸로 나옵니다.
2. 이러한 조선루는 당시 지우펀에만 있던것이 아니라 대만 곳곳에 있었습니다. 유곽형태로 매춘업에 종사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식당 종업원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당시 1930년대의 삼천리 같은 잡지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대만에 넘어간 조선인들이 기타 외국지역에 비해선 적지만 나름 규모가 있으며 대만총독부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관리를 하였습니다.
3.이러한 대만내 조선인들의 숫자는 1910년대에는 거의 없다가 1920년대 이후에는 꽤나 많은 규모로 증가하게 되는데 중국이나 일본을 통한 항로를 거쳐서 오게 됩니다. 다만 당시 식민지 조선도 농업위주로 되어있던 사회였던지라 말도 안통하는 대만으로 넘어온 조선인들이 할 수있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언어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농지는 몇 백년전부터 그 땅에서 서로 투닥거리며 자리잡은 여러 한족계통 대만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주요 상품작물 농업이나 상공업도 역시 일본인이나 현지 대만인이 잡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인들이 대만에서 할 수있는 일들이란 작부나 창기, 행상인,인력거꾼과 같은 하층직종의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후에 193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일본이 전쟁의 확대에 따라 대만에 있는 어부들도 징병을 하다보니 조선의 해안지역에서 어업종사자들을 대만에 데려와서 종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당시 일제내 대만사회에서 조선인들은 동시기 대만인들이 보기에는 좋은 시선으로는 바라보기 어려웠습니다.
4.이러한 조선루 같은곳은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에는 '위안소'같은곳으로 변모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이들은 국민당정권이 대만을 접수하게 되자 한국정부와의 송환협정에 따라 호적 확인후 조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만... 국민당정권의 '요청' 또는 개인사유로 대만에 남게 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이후 대만한교의 1세대가 됩니다.
5. 지우펀은 금광이고 근처 스펀 진과스 등지에도 금 뿐만이 아니라 구리 및 다른 광물들도 생산되었습니다. 한 때엔 지우펀,진과스가 일본본토보다 금 생산량이 많은 곳이라고 알려진곳이었습니다. 그러면 조선인들은 그곳에서 일하지 않았을까? 라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 시기 지우펀에서 일하던 광부들은 대만현지인들과 더불어 중국 대륙, 특히 절강성,복건성 일대에서 넘어와 일하고 송금하거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업계 에서도 조선인들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確實台灣公共電視，有報導過高雄、基隆有朝鮮移民的故事，有些人也被捲入二二八，後來定居到現在的末裔，除了韓國語、中國語，連台灣語也都會講。(search: PTS 公共電視:在台韓僑，一甲子的記憶)
好久不見啦老蕭... 以前跟你們好幾次台北小旅行，還去你們家聊天吃吃喝喝，真懷念啊...
之前有看過台南日治時期舊地圖 也有發現遊廓的紅燈區 反觀台灣現在雖然有相關法令 但不聞樓梯響
台灣通過的性產業專區法案，雖然沒有實施，但是，台灣嫖客都知道去哪些店就能玩到女人啊，台灣管區警察應該也知道，偶而就有警察白嫖的新聞😂😂😂
電影 無言的山丘 真正礦工還是低下的
台北華西街也有朝鮮樓
대만에도 갔었구나… 전쟁 끝나고나서는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오셨을까? 돌아오셨어도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여러모로 기구한 삶이었을 거 같다…
아마 숨기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大概40年前，藍山咖啡有一則廣告是在九份拍的（男主是徐明先生），當時就有同事說風景不錯，要我帶她們去那裡玩。後來是悲情城市上映，吸引更多遊客到那欣賞風景！
好想看以這個為題材的年代劇
好有趣！
台南新町不在安平，是在中西區大勇街、大智街那一帶
除了這些已知歷史以外，滿好奇這些朝鮮女性最後怎麼生存的，以前的社會男性從事勞力工作，女性是真的……幾乎沒有謀生手段呢。
所以教育的普及無比重要
類似以前被買到東南亞華人女性吧，大難不死的隨便找人嫁了
當有錢人小妾 或當青樓高階經理人嬤嬤桑....都比男性低層好很多
都跟你說來賣身的 還在問怎麼生存?
@@shunshun1999 沒錯，不過教育也不是全能
當時悲情城市 除了在九份 不少鏡頭是在金瓜石拍攝的
可惜沒提到這些朝鮮女性後來如何了
台灣其實有很多朝鮮人潛伏
就回到韓國謀生了吧
基隆顏家是不是一青窈的父親家族？
😢😢是喔～
有考慮做英文字幕嗎？想要轉發給去過台灣的美國朋友看
日本時代的人口統計，除了本島、日本，還有朝鮮(今/南北韓)來的人口，朝鮮在台灣是女生比男生多。我一直很好奇，是不是這個原因。結果是真的…。
還有琉球人
當時琉球人在日本人心中並不完全被視為日本人 地位比日本的本島人低 但比台灣人和朝鮮人高一點
好奇在戰後朝鮮樓的女性們的去向
當有錢人小妾 或當青樓高階經理人嬤嬤桑..
說到九份的俗諺還有一句上去輕鬆下去困難（上去是找妹妹下去是警察局）
某樓評論真的讓我嘆為觀止誒，根本回都不想回在那樓，真的有人因為自己的立場就這麼曲解歷史事件哦？所謂228事件起因不就是因為國民政府警察查緝私煙手法過當引起民怨嗎？後續進而衍生爆發執政當權與人民的對立衝突，就一個歷史上的悲劇，針對執政當權的錯誤鎮壓，而民眾憤而反抗，也能說成是有心人士的刻意放大哦？！還本省人屠殺外省人勒，顛倒是非黑白。
還有我沒看悲情城市，但剛剛查了維基百科：講述了1940年代末，一個台灣家庭捲入從國民政府對台灣人民施加的「白色恐怖」事件。是怎麼能解讀成本省人屠殺外省人的？最後梁朝偉飾演的「文清」也遭到憲警逮捕，生死不明。寬美前往台北尋找他，卻一直沒有文清的消息。這點怎麼不提出來展開說說了？
哦對說「屠殺」也蠻可笑的，有認真查歷史的都知道被「武力鎮壓」的才是被「屠殺」的那方：2月28日，市民罷市、罷課、罷工，遊行至專賣局抗議、前往長官公署請願，但遭到衛兵以機槍掃射，數人死傷。這導致抗爭與衝突全面蔓延，臺灣各大都市爆發暴力事件，軍隊開槍鎮壓，死傷多人。
本來感興趣點擊了解九份「茶樓」歷史，結果被某樓的謬論氣到不行…
遊廓，就是 豆干厝？ 阿姆斯特丹紅燈區，日本飛田新地，昔日台灣的華西街，都是叫 豆干厝型態
如今的九份就是一個字 坑 停車坑 小吃坑
台灣國真的是很悲情的歷史
台灣沒有建國….確實是很悲情😓😓😓😓
1945年沒有即時建國
@@郭明煌-z4b 島內永遠都會有親中份子，歷史都是如此，所以現在看就合理了
看一下同期中國人 或東南亞人 更慘 台灣悲慘在哪
眾人吃、眾人騎、沒人疼
我覺得雞尾酒的台灣，日，韓，華，歐，美，真實的異鄉遊子的家
❤❤❤
5:33 满洲和中国东北应该是同一个地方 当时日本统治的南洋地区不知有没有朝鲜楼
自信點，把“應該”去掉
🤔那些人現在？
我比較想聽Buchi講
😢
蠻沒禮貌的
這個人也很誠懇 只是少了童趣
北台灣真的是很多遭遇的地方，巴塞、馬賽族人在時代的洪流裏，到底是怎麼看待這些殖民統治的過程，其實也越來越不可考。
好奇那些朝鮮女子們後來去了哪裡 有留下來嗎
看标题图吓我一条😢还以为被切成九份卖
很好奇 她們最後是回朝鮮了嗎？
不知道下落如何
阿妹茶樓 ，客家人開的？
2:34 個人工作室的概念?
樓鳳
你們應該再更新一下阿妹茶樓就是湯屋的傳聞。 官方的回應後來有更改，說湯屋就是宮崎去九份考察的沒錯。
目前查到的都是澄清不是。請問您可以提供您說的更新來源嗎？謝謝
想知道你的新資料來源
講[掏金]其實不太適合，因為九份的金是屬於岩石的金礦，是需要開山挖洞的，跟那種從河中撈取沙金的方式不一樣
朝鮮的歷史也是很慘的，從早年中國與日本的侵擾，到後來大航海時代後美日俄英法的聚集，甚至日俄戰爭後大韓帝國被吞併，也是和台灣的殖民史近似(少台灣15年殖民)，台灣1895 甲午戰後就割了，朝鮮1910日俄戰後被賣國賊賣給日本，朝鮮很多礦山賣國有錢的當然也有，或許朝鮮漢城也有高砂樓，不會是單方面只有台灣有朝鮮樓。當時把叛亂勢力女人賣到國外，是能讓他們一輩子逃不掉的阻隔方式。日治時期除了這些朝鮮樓妓女，基隆也有朝鮮巷都是漁民。後來二二八國民黨在基隆大開殺戒，一整群逃到高雄壽山西子灣旗津附近，也在那邊開韓僑學校。
有韓國教會那邊嗎
好想去富士見櫻😂
遊廓 跟 遊郭 不知道有無關係？
例如鬼滅之刃遊郭篇，
我覺得有該改為 鬼滅之刃遊廓篇 才對呀~
其實這段的歷史來源 是來自於西方殖民主義把人口販賣到國外 雖然早期的金礦很好 不過後來沒落 因為競爭不了現代化的商業
林辰 呢?
第一！
03:01 我有沒有看錯 朝鮮樓的隔壁竟然是鮮肉樓
人肉新鮮樓
鮮月啦
用词准确点。那时还没有“韩国”
好可憐
原來轉包文化存在已久哈哈
叫金針菇去九份考察一下😂😂😂😂😂😂😂😂
還有李多慧
記得她剛來台灣時有去九份，說不定她可能知道這段歷史
原來高麗妹來台灣發展的歷史如此悠久
只是從特種行業換到啦啦隊了😅😅😅
爛媒體
綠色頻道，可憐哪
好奇以前的青樓女子如何避孕的
有錢的喝藥，沒錢的帶孕接客
很像中國人，講話很中國味
這是種侮辱
後來換日本女性被美軍免費爽玩了，可惜日本投降太早，要是讓蘇聯大兵登陸日本，那會很精彩😂
藍白粉？😂😂😂
@@言論自由-f4e應該是塔綠班，因為之前民進黨的人說慰安婦是自願的啊，還不準台灣人設立慰安婦銅像
@@言論自由-f4e早期台灣也有軍中樂園特約茶室，好像還拍成電影…
你說的蘇聯大兵，那個時期佔領中國的土地，你期待的玩的很精彩，發生在中國女人身上，這樣你開心了嗎😂😂😂
@@yangTw-i1s 我知道八三夭～
這主持人真的不行!
趕快去開個節目，讓大家來看看你多會主持，比講酸話誰不會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