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비노기.. 14년전 전학 간 학교 친구들이 알려줘서 시작했었는데 그 안에서 또 사람들을 사귀고 실제로 연락도 하면서 만나고 진지한 고민도 얘기하고. 그러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직장인이 되서 결혼까지 했네요. 오래된 추억이 됬지만 아직도 잠이 안올때는 마비노기 BGM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지금 와서 다시 시작해도 그때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추억이다ㅠㅠbgm매일 듣고 다녔는데. 잘은 기억안나지만 쓸쓸한 가을에 수영장 가는길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친구가 별로 없던 나에게 친절했던건 이 곡들 밖에 없었다. 중학교1학년때 처음으로 핸드폰이 생겼다. 아빠가 쓰시던 갤럭시1이었다. 그때는 불법인줄 몰랐던 bgm사이트를 추천받고 빠져들어 좋은곡들을 다운받아 듣고 또 들었다. 기억나는거라곤 후회와 무시와 원망과 끝없는 무기력함 밖에 없는 학창시절이었다. 되돌이켜보건데 그때의 따듯한 기억은 음악과 책과 고모 고모부 밖에 없다. 아무하고도 정서적교감이 없었던 시절 나는 화요일마다 우리집에 오시는 고모만으루기다렸다. 고모는 내가 특별한 천재라고 항상 치켜새워 주셨다. 나는 그 말만으로 일주일을 버틸수 있었다. 그리고 현실을 잊고 오로지 그 세계에 갇일수 있던 책과 음악. 적어도 듣고 있고, 읽고 있는 순간만큼은 조금이나마 덜 아팠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그때만큼 인간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고통은 없다. 다만 지금까지 후회했고 지금당장 후회할짓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앞으로도 후회할짓밖에 안할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것이 너무나 괴롭다. 이런글을 읽은 당신이 불쾌하지 않았으면 한다.
테일즈 위버 곡들은 피아노곡을 조금이라도 좋아하거나 게임ost를 조금이라도 파본사람들은 다 아는 명곡이죠 My soul은 가끔 대중방송에서 어 이게 여기서 나와? 하던 경우도 있었고 Dj 오카와리님의 곡은 그 특유의 편곡느낌이 있으며 악토버님도 마찬가지로 특유의 음색이 있어서 쉽게 맞춘거 같습니다.
Luv letter 처음 사귄던 여자애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고 항상 잠안올때 틀고 잔다고 했던 노래였는데 그당시 피아노가 취미였던 나는 그 애를 위해 항상 저 노래를 혼자 이 나가고 조율도 안되있고 페달도 망가진 집에 있던 피아노로 연습을 했었는데 그 친구랑 4년 연애를 끝마치며 그친구가 유학을 가면서 헤어졌는데 저 노래만 나오면 그 친구가 가끔 생각나네요
정말 믿기지 않고 뭐 어디서 보던 소설 같은 내용처럼 보이겠지만 아직도 그 친구랑 헤어지던 날이 생생하네요 애써 눈물을 참던 그 친구와 저 서로 뭘 하든 응원 한다는 말을 끝으로 가는 그 뒷모습도 그 일이 있고도 2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꿈에 나오네요 ....ㅎㅎ
저희 [피아노키위즈] 어플에서 영상과 같이 자동으로 넘어가는 악보를 사용해보세요❤️🔥
pianokiwis.com/app/download
이 영상을 보고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의 곡들은 앱속에 하나도 없더라고요 혹시 추가해 주실 방법이 있는지하고 안된다면 어떤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 2000년대 그감성 그냄새 다시 느껴봤음 소원이없겠다
노을질때까지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아 옛날이여 엄마한테 어리광부리던 그때로돌아가고싶다
@@helloqaqa돈내고 써야합니다..
@@레어닉개꿀 제가 설치했을때는 곡 자체가 없었어요 돈을 내는게 아니라요 지금은 있나요?
@@유진-w4u7v사람은 항상 자신이 좋았던 시간을 떠올리고 추억합니다 과거는 과거 그대로 놔두는 것이 가장 괜찮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마세요 언젠간 지금이 그리워질 수도 있습니다
테일즈위버 ost들은 진짜 그당시 게임을 안했음에도 듣자마자 어릴 때 추억들이 바로 생각날정도로 여운을 준 곡.. 추억이 없는 게임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준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음악인지 깨닫게 해준 노래..
그당시 겜을 안했는데 어케아심ㄷㄷ 저는 저때 당시 저 겜 안해서 아무 감정 안 드는데
@@12345abcdefg.너 T야?
게임을 하지 않았어도 노래가 유명해서 알 법함
그때당시 게임했던 할미 지나가는데 텔즈위버 빠졌던 사람들은 아마 마음한켠에 영원히 남아있을거.. 내가 그렇거등ㅠ 절대 못잊어
초등학생 때 포이즌젤리 노가다 했던 기억과 중학생 올라오면서 홍옥을 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테일즈위버는 정말 어마어마함... 게임 해본적도 없는데 노래는 익숙하다못해 듣자마자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갑자기 날 과거의 그 시절로 멱살잡고 냅다 끌고감ㅠㅠ 진짜 명곡임
나르비크마을 ost가 갠적인 최애곡인데 그거 아니어도 테일즈위버브금들 정말 명곡들이엇슴
뭔가 들으면 있지도 않던 추억이 저절로 생겨남ㅋㅋㅋㅋㅋ
나만 첨들음?
@@seoulhuman네
솔직히 모르면 끌고가서 무한으로 들려주면서 세뇌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OST는 못 들어본 사람이 없는 띵곡
나 첨들어보는데
노래는좋다만 처음들어보는데 약팔지마라
저 겜 모른데 노래는 들어봄
나는 인간이 아니었던 것인가
@@ShawnMicheals-u4y 니가 문화찐따라 그런거 아닐까?
진짜 추억이다…고등학교때 피아노로 치던 기억이 나네
진짜 테일즈위버 뭔 게임인지도 모르고 있는 게임인지도 모르는데 처음 노래 저거는 듣기만 해도 강제로 추억이 생성됨 ㅋㅋ
마비노기에서 다같이모여 합주할때 진짜 많이 들었던 곡들인데.. 진짜 말그대로 모험과 낭만이 있던 그시절 게임들.. 다시하고싶다..
마비노기 로그인 화면 테마 좋아했었는데.... 마비노기 하다가 마영전으로 넘어온지 어언 10년. 마비노기 처음할때 해킹 안당하려고 아버지 민번으로 했었는데 오래안해서 잠겼고 아버지도 돌아거셨고 풀 방법이없어서 그냥 추억삼아도 다시 못해본느중.
@@BJU82 혹 다시 마비노기의 추억을 떠올리려 접속 허고 싶으시면 넥슨은 계정명의 이전이라는 시스템이있어서 직계가족 끼린 명의이전이 가능하니 한번 알아보셔요. 사망시에도 가능합니다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어린 날의 추억들이 더렵혀질지도..
@@고얼박 이미 더럽혀졋죠 ㅋㅋㅋㅋ 복귀해서 50질러서 사냥하고다님니다 ㅋㅋㅋㅋ 다른겜이네요 그래도 이거도 이거나름의 재미는있네요 ㅋㅋㅋ
아아 마비노기.. 14년전 전학 간 학교 친구들이 알려줘서 시작했었는데 그 안에서 또 사람들을 사귀고 실제로 연락도 하면서 만나고 진지한 고민도 얘기하고. 그러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직장인이 되서 결혼까지 했네요. 오래된 추억이 됬지만 아직도 잠이 안올때는 마비노기 BGM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지금 와서 다시 시작해도 그때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이야..테일즈위버 게임은 몰라도 ost는 수백번 들어봤을정도로 명곡이죠❤
테일즈위버 ost 진짜 명곡이지..
첫곡부터 reminiscence라니.. 게다가 초반에 scond run.. 브금즈위버 노래고 브금즈위버라는 이름에 걸맞게 브금만 살고 게임은.. 정말 처참하지만.. 원작 소설을 너무 사랑함. 보리스 예프넨 호두선생님 진짜 아직도 너무너무 사랑해
룬아 3부 아직연재중아닌가 소설자체는 명작이긴한듯..
@@jsat-s3c 블러디드 아직 나오는중입니다
창세기전 룬의아이들 포립 테일즈위버 그시절은 행복했어...
@@jsat-s3c 소설은 진심 나한텐 최고의 명작임.. 1부를 가장 좋아해서 1부만 50번은 넘게 재탕한 듯
@@freak1369 보리스 이솔렛 수화로 마음표현한거 아직도 아련하긴하죠 ㅋㅋ ㅇㅈ
걍 도입부부터 분위기 압도해버리는 쌉명곡들 .. 어라 왜 눈에 물이? 미즈?
미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미즈는 ㅅ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
개뜬금 미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즈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추억곡이다ㅠㅠ 피아노 안 친지 너무 오래돼서 손 다 굳어가지고 이제는 치기 힘들 듯...
감정을 이끌어내고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곡이 진정한 명곡이지
이 아름답던 시절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정말 게임에 모험과 낭만이 있던 시절.
그 시절에 모두 두고오셨습니다...
그 유저들 현생에 치여사는중..
테런들어와 임마
게임에 낭만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ㄱ
테런이나 하시죠 형님
와.. 악토버 드디어 기억해 냈다..
감사합니다. 찾던 피아니스트가 여기 나오네요
악토버 ㄹㅇ 개꿀
악토버 ㄹㅇ 나이도 어린편이던데
레미니센스 플라워댄스 마이소울 세컨드런 타임투럽 러브레터
라인업 레전드...
아직도 듣는 명곡들만 모아놓으셨네 최고다 ,,
오카와리 곡은 진짜 다 레전드임
테일즈위버는 진짜.. 게임계의 역사임 뭐하는지 몰라도 노래하나로 기억에서 안지워짐
머리속에 박혀있음
브금즈위버는 진짜 명곡 너무 많음.. 요즘도 서비스 중인가..?
네... 많이 바뀌긴 했지만 브금은 좋아요
@@최윤영남자 최근 들어가봤을때 다시 예전 에피소드1, 2 시절 맵으로 돌려놨더라구요
물론 레벨업 구조나 아이템 파밍구조가 완전히 달라져서 그 맵들 활용할 일은 전혀 없던...
테일즈위버 홍련 노래 미침 ㄹㅇ
테일즈 위버는 명곡을 너무 많이 남겼죠 ㅋㅋㅋ third run도 매우 좋습니다...!
하나같이 아련하게 느껴지네...
추억에 젖는다
눈물마려움
개인적으로 귀혼 브금들도 명곡 많다고 생각해요!😊그체 희망도 그렇고..
귀혼 ㅇㅈ요,,,,
개인적으로...다크세이버 카오시아마을 bgm이랑
그랜드체이스 희망 좋아합니다.
다크세이버 카오시아 마을은...아직도 들으면 눈물이 저절로 나와요...
테일즈위버는 진짜 ost가 예술임..
당시 게임도했고 이젠 유부남이 된 나이지만 간간히 테일즈위버 찍먹합니다
테일즈위버를 해본적도 없고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나왔는데 너무 익숙한 BGM이고
계속 들을수록 뭔가 웅클해져요.......
3번째 듣자말자 떠오르는 일출컷의 남자..
하이패스요
그의 랩에는 감동이 있다
신태일 ㅋㅋㅋ
😂😂😂😂
진심 테일즈위버 ost랑 오카와리는 전설임.. 특히 러브레터 잘 모르는분들 많던데 진짜 꼭 들어보세요 개좋음
와 다 아는건데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도 너무 좋네요..
2 3 번째 노래듣는순간 소름 쫙 돋아버렸네요
테일즈위버 모바일로 하면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게임 틀어놀고 잠든 기억 ㅠㅠ
?? 테일즈위버가 모바일이 있다구요??
@@orrot__아주아주 오래전 있었습니다
와 이거 진짜 다 그시절 띵곡들 아니냐...야밤에 감성돋네ㅠㅠ
추억이다ㅠㅠbgm매일 듣고 다녔는데. 잘은 기억안나지만 쓸쓸한 가을에 수영장 가는길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친구가 별로 없던 나에게 친절했던건 이 곡들 밖에 없었다. 중학교1학년때 처음으로 핸드폰이 생겼다. 아빠가 쓰시던 갤럭시1이었다. 그때는 불법인줄 몰랐던 bgm사이트를 추천받고 빠져들어 좋은곡들을 다운받아 듣고 또 들었다. 기억나는거라곤 후회와 무시와 원망과 끝없는 무기력함 밖에 없는 학창시절이었다. 되돌이켜보건데 그때의 따듯한 기억은 음악과 책과 고모 고모부 밖에 없다. 아무하고도 정서적교감이 없었던 시절 나는 화요일마다 우리집에 오시는 고모만으루기다렸다. 고모는 내가 특별한 천재라고 항상 치켜새워 주셨다. 나는 그 말만으로 일주일을 버틸수 있었다. 그리고 현실을 잊고 오로지 그 세계에 갇일수 있던 책과 음악. 적어도 듣고 있고, 읽고 있는 순간만큼은 조금이나마 덜 아팠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그때만큼 인간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고통은 없다. 다만 지금까지 후회했고 지금당장 후회할짓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앞으로도 후회할짓밖에 안할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것이 너무나 괴롭다.
이런글을 읽은 당신이 불쾌하지 않았으면 한다.
명필이다
울고싶어지네요 진짜..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진짜 하나도 뺄 게 없음 특히 악토버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아했었음 ㅠㅠㅠ
와...진짜 학생때 한참 엄청 들었던 곡 들인데 오랜만에 향수에 젖고 갑니다 ㅠㅠ 오랜만에 플레이 리스트 정리해야겟다
세컨드 런은 언제 들어도 내 게임최애곡ㅠㅠ
3번째 곡 듣자마자
신ㅌㅇ…
와 진짜 내가 다 좋아하는 곡들이라 소름이네..
풀버전 존버할게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느낌 너무좋아여...
정말 다 제가 즐겨치던 곡이에요ㅠㅠ💛
테일즈 위버 ost 듣고 눈물 찔끔 날뻔 했네요 중학교때 포립 때부터 고등학교 테일즈위버 오픈 이후 20대까지 함께 했던 추억인데 너무 그립습니다.
어렸을때 어디 플래시게임에서 들어본거 같애서 브금 나올때 마다 자꾸 움찔거림
ㅋㅋㅋㅋㅋ 지금 20살인데 초중딩 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 몸이 기억한다 ㅋㅋㅋ
제 나이에 이런 말 하는것도 웃기지만
시간 참 빠르네여...ㅋㅋ
한번씩은 들어본 노래...
근데 5번째곡이 듣자마자 이거 내취향이다 꽂혓던 노래..
dj맥스 할 때 듣던 테일즈위버.. 낭만 넘친다 ㄹㅇ
4번째 곡은 진짜 듣자마자 레전드다.
와 윗집에서 맨날 낮만되면 쳤던 피아노 곡이 플라워댄스였구나... 엄청잘쳐서 맨날 잘듣다가 어느날부터 안치길래 아쉬웠는데ㅜ
그 윗집이 난가..?
너의 호수는,,??
테일즈위버ㅠㅠㅠㅠㅠ 제 인생 개임이었는데..성장기의 모든 시감이 테일즈위버였다... 잘지내니..
캬 게임 명곡은 이거지 이거 게임 피아노 소리 넘 좋다 몸이 반응하면 거의다 테일즈 위버임 ㅋㅋ
라그나로크, 테일즈위버 OST는 진짜 아직 들어도 감동이다. 진짜 뭔가 여행길에 오르는거 같은 OST야 듣고 있으면. 특히 라그나로크 프론테라 OST를 들으면 진짜 판타지 속에 프론테라라는 마을에 내가 직접 들어가 있는 기분이지
진짜 뉴에이지풍 노래 너무좋음
두곡정도 빼고 피아노 악보 찾다가 듣기 좋아서 깔짝거려본 곡들임....지금 들어도 아름답다.....
테일즈 위버 곡들은 피아노곡을 조금이라도 좋아하거나 게임ost를 조금이라도 파본사람들은 다 아는 명곡이죠
My soul은 가끔 대중방송에서 어 이게 여기서 나와? 하던 경우도 있었고
Dj 오카와리님의 곡은 그 특유의 편곡느낌이 있으며
악토버님도 마찬가지로 특유의 음색이 있어서 쉽게 맞춘거 같습니다.
테일즈위버를 제가 20년 전 초등학생 때 처음 했는데, 지금까지도 저 노래 들으면, 그때 기억이 떠오르고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음... 바람의나라랑 메이플스토리 bgm도 강하긴 했는데, 테일즈위버 노래는 진짜 시간을 초월하는 수준의 명작....
아ㅜ테일즈.위버...눈물 난다 진짜..내 인생 첫 겜...중딩 때 입문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다뉘..
노래가 다 좋네요~~~^^❤
마이소울 저노래는 신태일땜에 감성에 못빠지겠다
테일즈위버는 안해봤지만 ost는 진짜 좋아하는데 영상 틀자마자 진짜 소름돋음
피아노를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해서 모든 곡이 너무 듣기 좋네요♡
이영상엔 지금 내가 피아노 학원에서 다 친곡만 나와있다......짱 잘치시네요 나는 쌤한테 배우면서 오지게 혼났는데ㅠㅠㅠㅠ ㅠㅠ
고등학교시절 등교할때, 점심시간에 틀어주던 노래들이라 익숙하네ㅋㅋ 매일 들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됐네 ㅠ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다... 피아노는 전설이다
하ㅠㅠ..힐링이다 정말..
와 진짜 하나도 거를 곡이 없다
다 너무 좋아...❤
와 다 좋아하는 곡들이네용😊
테일즈위버를 해보지도 않았는데 브금만 들으면 삽화 하나 본거 가지고 뇌가 알아서 나도 모르겠는 가상의 기억을 어디선가 끄집어내줌
다 좋아하는 노랜데 저렇게 잘 칠수 있는 손이 부럽당
와 옛날에 치던곡들이라 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
진짜 한국은..게임 강국이었지...이었어..하..
일본꺼 카피했으니까
@@user-lx6op5qj4b바람의 나라,카트,메이플.베그 어디서 온거노 ㄷㄷ
@@chouloky 카트는 마리오카트 대놓고 베꼈지 ㅋㅋ 넥슨에서 닌텐도 빨아주니까 걍 눈 감아준거고 배그는 걍 h1z1 배틀로얄 모드 제작자인 브랜든 그린이 와서 만든 게임이고
@@chouloky카트는 대놓고 마카에서 따온거잖아
@@뉭네임 ㅇㅈ ㅋㅋ 카트라이더 나오기 전에 마리오카트 우리집에있었는데 애들 우리집에와서 겁나 재밌게했음
진짜 테일즈위버는 위대해😂 어릴때 그 추억 남겨준..
뉴에이지 장르는 옥토버, 디제이 오카와리, 테일즈 위버가 거의 대표고
VK극(이길극 한자 못씀)도 좋더라고요
투더문 ost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ㅎㅎ
율리아, 세레노, Re:plus, 사계절정원, 이루마, An, A hisa, Valentin, Tom day, VEE, 단비, 두번째 달, 불꽃심장, 청월령, 정군, Kevin C, 레브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못적겠네요
뉴에이지 한창 많이 들었어서 반갑네요 되게
@@철수-c5z 헐 뭐야 저거 다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잊어먹었던 이름들이에요 와 ㄹㅇ 진짜 감사합니더
@@철수-c5z 와 Re:plus 개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
너무 좋네요.
이런노래 더 추천해주세요ㅠ
공부할때들으면 딱.,
사카모토 류이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플라워 이스 낫 플라워
히사이시조 지브리 ost
@@타카-e9l사카모토 류이치는 인정이지...
@@타카-e9l 아 류이치 센세 ㅠㅠ...
악토버님 피아노곡 이런거 많아요
테일즈위버는 해본적은 없지만 노래만으로 무슨게임일까 궁금하데 만드네 노래 진짜 좋네요
1, 2, 4는 예전에 직접 쳤기에 잘 알지...그 당시엔 레미니센스가 처음 칠 때 제일 어려웠는데
너무좋다😊😊😊
Luv letter 처음 사귄던 여자애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고 항상 잠안올때 틀고 잔다고 했던 노래였는데 그당시 피아노가 취미였던 나는 그 애를 위해 항상 저 노래를 혼자 이 나가고 조율도 안되있고 페달도 망가진 집에 있던 피아노로 연습을 했었는데 그 친구랑 4년 연애를 끝마치며 그친구가 유학을 가면서 헤어졌는데 저 노래만 나오면 그 친구가 가끔 생각나네요
4년 연애의 끝이 유학.. 맴찢이네요 ㅠㅠㅠㅠ 어떻게 보내셨을까.. 저였으면 가지말라고 어떻게든 붙잡았을거같은데..
@@김성민-i6r4n 댓글에 안 쓴 내용이 있네요.. 그 친구가 유학을 갈 시기에 저도 입대일이 겹쳐서 서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수가 없었네요....ㅎㅎ
정말 믿기지 않고 뭐 어디서 보던 소설 같은 내용처럼 보이겠지만 아직도 그 친구랑 헤어지던 날이 생생하네요 애써 눈물을 참던 그 친구와 저 서로 뭘 하든 응원 한다는 말을 끝으로 가는 그 뒷모습도 그 일이 있고도 2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꿈에 나오네요 ....ㅎㅎ
@@mma-d2s 입대일이랑 겹치다니.. 진짜 속상하네여 ㅠ 전역하고나서 였으면 잡기라도해볼텐데 저라도 그런 상황에선 못 잡을듯..
헐...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 같아요... 영화로 만들어도 될듯...
우울할 때 생각정리하면서
듣는 곡들인데 모여있네 ㅜㅜ
피아노가 입문하기엔 진짜 좋다니깐
1,2,3,4번 쳐봤는데 그중 테일즈위버 곡은 힘들었지... 피아노 치고싶다😢
진짜 제목은 기억이 다 안나도 듣는순간 아 이거 소리 나오는 갓곡들...
3번 왜 신테일 랩가사가 내머리속으로 들어오지...?
맞음
제목은 모르겠고 피아노 잘쳐서 너무 좋다
플라워 댄스는 진짜 독학으로 완곡하고 싶었던 곡이였는데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초등학생때 지겹도록 듣고 들었던 곡들이네오...레이시티 할때 배경음도 많이 들었지만 새벽에 몰컴할때는 끄고 마이소울 같이 뉴에이지풍 많이 들었었는데
테일즈위버는 브금때매 아직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한다
텔즈랑 그랜드체이스는 ost가 걍 미침
ㄹㅇ 힐링을 위한 뉴에이지
악토버 진짜 좋음 어릴때부터 음악했는데 대단함
정확히는 뉴에이지 라는 장르입니다ㅠㅠ
두번째달
Last Carnival
등 더욱 명곡이 많죠! 이루마도 좋지만 더욱 띵곡이 있으니 찾아들어보세욥!
와 진짜 우연히 쇼츠 내리다가 본 건데 듣자마자 뭔가 막... 과거의 뭔가를 끌어오는 기분이라 머리가 멍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향수? 이제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릴 때의 감성을 불러일으킨 느낌
다아는거다 ㅋㅋ 그리고 치다가 중간에 다포기한 곡 ㅋㅋㅋ
진짜 곡들이 다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마이소울 신태일렙 반주네ㅋㅋㅋㅋㅋㅋ
와 갑자기 추억보정되는 느낌
다 들어본적은 있지만 제목을 모르는
MP3에 꼭 넣고다녔던 추억들이네ㅠㅠ......요즘애들은 모르겠지....쪼매난 엠피쓰리
와!나 하나밖에 모른다.. 😂
나는 2번 밖에 모른다!
K SA라는 유튜버의 좋은 음악 모음집 생각나네... 그때 진짜 인기 많았었는데
Last canival없는게 아쉽...
크.. 뭘좀 아시네
라스트카니발 ㅇㅈ이지 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