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가 재밌는 이유 1) 진행 능력 2) 편집 기술 3) 게스트 말빨 => 삼박자 착착! 신과 함께 1편 재밌어서 2편도 봤는데 공룡 나온 거 빼고는 볼 만 했음. 이런 영화 본다고 수준 낮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관점. 사람은 다 상황에 맞는 영화를 보고 좋아할 뿐임. 생각없이 즐기고 싶을 땐 그런 영화를 택하는 거고 생각해볼 만한 영화를 보고 싶을 땐 그런 영화를 택하는 거고.
나라tv 가치관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영화를 볼 때 개연성, 즉 논리전개를 중시하는 분들은 신과함께 같은 영화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볼거리가 아무리 많아도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부분이 느껴지면 별로 가산점을 주지 않죠. 그런데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영화는 단순히 문화생활이므로 개연성이 떨어져도 허용가능범위 내에선 배우의 연기, 시나리오의 흥미로움 등의 요소를 더 크게 생각하는거죠. 여기서부턴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관람객들이 수준이하의 영화도 흥행을 시켜준다면 한국 영화는 발전의 여지는 앞으로 계속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억지로 못 보게 하거나 개연성을 따진다고 더 우월한 사람이 된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 신파떡질에 보고나서 당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평이 좋아서 놀랐던 영화인데 .. 2편도 천만이 넘는걸 보고 .. 신기해 했는데 3편도 천만이 넘을거 같아서 아 영화는 좋은 영화가 흥행을 하는게 아니라 흥행하게끔 만드는 영화들이 있구나 생각이 듬.. 하긴 나도 1편을 영화관에서 봤으니 ...
도대체 영화감독이였던 김용화 감독은 어떤 생각으로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들걸까요? 원작을 각색한다 해도 지금 처럼 스토리를 쓰지 않아도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고, 막대한 예산 들여서 만들었지만 자본에 먹혀 돈벌이 될만한 요소 다 넣게 생겼으니. 솔직히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원작파괴가 좀 있는데다 영화화 해서 스토리 진행이 급격해 졌는데 적어도 기본만은 지켰다고 합니다. 괜히 드라마로 만들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나보네요. 미스터고 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새로운 문제점들만 뿌려대고 있으니......
영화의 개연성이나 완성도를 떠나서 모든사람은 보는관점과 자신의 현실적인 상황 등에따라서 영화를 소모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영상에 제작자에대한 문제점등을 지적하는건 옳지만 유독 영화리뷰채널의 댓글을보면 관객의 수준을 논하며 하대하는듯한 댓글이 많이달리는게 참 씁쓸합니다. 영화를 평가하기보단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로 소모하는 관객이 대부분인것을 생각해주시고 관객의 수준을 논하는댓글은 자제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관객의 수준을 논하는게 그 사람의 인성이나 가치를 논하는것과는 다르게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영화를 소비하는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졸작을 졸작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소비하는건 영화를 보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이었다는걸 보여줍니다. 수준 낮은건 맞죠 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천만이라는게 참 웃깁니다
@@CRUSHLIKEDOGS 영화의 수준에 대해서 논하는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저 영화를 본사람들 중에는 분명 재미있게 소비한사람도 있을겁니다. 그걸가지고 본인만의 잣대를 가지고 "수준낮은 소비"라는 단어를 써가며 평가할수있는 자격있는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얼마전 게임계에서도 터졌었죠. 예술이라는 이름하에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을 소비해주는 소비자에게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던 사건이.. 제발 작품에대해서 논해야지 그 작품을 소비해주는 소비자들을 논하며 그사람들을 평가하고 아래로 깔고보지맙시다. 그 어떤사람도 다른사람을 본인의 가치관을 기준으로두고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엄복동과 신과함께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습니다
최종화 변호사님 최고다 진짜..! 속 시원하네요
고소한 영화읽기 진짜 너무재밌어요 케이블 짤막예능으로 들어가도 될듯함
이 변호사편 다 봤는데 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여~~
변호사님들 진짜 재밌고 좋아요. 이 콘텐츠도 언젠가 끝이 있겠지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짱이에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 아이러니가 너무도 많은 세상인데 고소한 영화읽기를 보고 웃으며 속이 좀 풀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두분 변호사님과 라이너님, 그리고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1때도 생각했지만 원작 그대로 가져다가 썼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 공룡 얘기 나올때 대사도 심하게 오글거리게 느껴졌어요. 신과함꺼는 차라리 원작 내용 그대로 드라마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신과 함께 2 보면서 제작진들이 우리도 이정도 CG 할 수 있다! 우리랑 작품 할 사람?? 하고 광고 하는 느낌이였음.
신과함께 1보며 노골적인 신파에 치를 떨었음.
Yang벤자민조아 진짜 다 울때 저 혼자 개찡그리면서 한탄했었는데 개극혐이었습니다..
고소한 영화읽기 컨텐츠 첨에는 머지했는데~ 가면 갈수록 잼있고 내용도 충실하고 좋아요 그리고 특히 두 변호사님들의 합이 정말로 잘 맞아요 ㅎㅎㅎ
케이블 프로그램으로 해도 충분 할듯 해요 ㅎㅎㅎㅎㅎ
이런 탄탄한 배우들로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
(템퍼관에서 본 2인이요...)
아.... 진짜 이시리즈 너무 좋아요!!!
팀장님이 계실때 졸개님이 더 활개치시는 듯!!!
역시 음양의 조화인가...ㅋㅋ
박명수 당신의 말이 맞았습니다
성공은 99%의 빽과 1%의 재능이다
남남 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역시 음양의 조화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군요..ㅎㅎ 라이너님 이 코너 정말 재밌습니다. 계속 쭉~~~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3편이 나온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화변호사님 말씀처럼 벌써 다 예상이 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변호사님들 말씀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감독님이 귀인인거로...ㅋㅋㅋㅋㅋ
고소한 영화읽기 넘넘 재미있어요 ㅎㅎ
사이다 캔 원샷한 느낌ㅋㅋ
다음편도 천만이면 걍 우리나라 영화시장은 답이 없는걸로...
와 이거 다음편도 나옴?? 하 진짜 무슨생각이지
고소한 영화읽기 진짜 제 웃음 지뢰 ㅋㅋㅋㅋㅋㅋ최종화 변호사님 이러다가 공중파에서 캐스팅 들어오시는거 아닌가여 ㅋㅋㅋㅋ
두목님 넘 이쁘시고 죠아용 졸개는 거들뿐 데햏
요즘 이 컨텐츠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런게 tv프로그램으로 나오면 좋겠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어요~~~
두 변호사 케미 무지 좋음..
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변호사님들 재밌으시네요
크크크 ㅋㅋㅋ남자 변호사분ㅋㅋㅋㅋ 흥분하셔서 설명하는 거 너무 ㅋㅋㅋㅋㅋ 재밋어요!ㅋㅋㅋㅋ
기구한 사연 언제 들려주시죠 최변호사님
진짜 감상평 너무 좋아요❤️
앜ㅋ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두분 케미가 제일 좋아요 ㅠㅠ
ㅋㅋㅋ박식하신 분들 모셔다 놓고 너무 재밌네요!!!! 특히 남자분이 영화를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2는 안 봤는데 공룡도 나와요? 어머나 세상에
차사가 자신이 두려워 하는 것을 떠올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굳이 공룡 무섭다고 줄줄 말해버려서 공룡이 튀어나와 버림... 유치원생도 아니고 20살 짜리가 공룡을 무서워 하는 건 무슨 설정인지....
안본 우리가 이겼습니다 하하하
전 2편보고 온 친구가 왠 공룡이 나온다고 해서 안봤어요. 넷플릭스에 올라왔던데 별로 보고싶지 않음.
3:57 라이너님 ㅎㅎ
앜ㅋ 너무 재밌어요
우리 나라 국민들이 감동적인 영화를 제일 좋아하니까 신과함께 ,백두산, 반도 같은 영화같지도 않은 영화가 자꾸 나오는 겁니다
이 코너가 재밌는 이유 1) 진행 능력 2) 편집 기술 3) 게스트 말빨 => 삼박자 착착! 신과 함께 1편 재밌어서 2편도 봤는데 공룡 나온 거 빼고는 볼 만 했음. 이런 영화 본다고 수준 낮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관점. 사람은 다 상황에 맞는 영화를 보고 좋아할 뿐임. 생각없이 즐기고 싶을 땐 그런 영화를 택하는 거고 생각해볼 만한 영화를 보고 싶을 땐 그런 영화를 택하는 거고.
이 시리즈가 ㄹㅇ 재밌음
이런 영화가 나올떄마다 천만이란게 공포네요 진짜
한국영화를 망치는게 관객인지, 제작주체인지...관객이 이런 수준의 영화를 보니 이런 수준의 영화를 만드는 것인지, 이런 수준으로 영화를 만들어도 관객이 봐주는 것인지...정말 심도깊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코너...
13:21 솔직히 맞는 말이다 이딴것도 천만인데 복동이도 천만 찍어야지 ㅋㅋ
저승에도 정의가 없으니 죽고나서 환생해도 소용없네.. 절대 이 영화 세계관에서 태어나지 않기를..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저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나라tv 가치관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영화를 볼 때 개연성, 즉 논리전개를 중시하는 분들은 신과함께 같은 영화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볼거리가 아무리 많아도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부분이 느껴지면 별로 가산점을 주지 않죠. 그런데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영화는 단순히 문화생활이므로 개연성이 떨어져도 허용가능범위 내에선 배우의 연기, 시나리오의 흥미로움 등의 요소를 더 크게 생각하는거죠.
여기서부턴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관람객들이 수준이하의 영화도 흥행을 시켜준다면 한국 영화는 발전의 여지는 앞으로 계속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억지로 못 보게 하거나 개연성을 따진다고 더 우월한 사람이 된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없어져야 합니다.
와 시리즈로 보고 있는데 내용도 재밌는데 편집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재밌게 봤지만 이번 편은 정말 많이 웃었네요^^ㅋ 저도 이 영화는 부들부들거리면서 봤기때문에 진짜 공감됩니다! 그런데 엄복동 얘기가 나올 줄이야ㅋㅋ
형임 인트로 눈빛 개꿀잼인데욬ㅋㅋㅋ
그냥 우리CG 오지지? 개쩔지? 그러니까 우리 다음 영화 투자해라 그거 이상 그거 이하 아닌 영화
라이너님, 자비에돌란 감독의 리뷰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원작을 망친 영화가 어떻게 천만을 넘겼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영화였어요
고소한 영화 점점 재미있네
이거 나온지도몰랐... 걍.. 이거영상보는걸로 만족합니다 ㅋㅋ 걍 생각을 안하고봐야하는 영화같네요.
제작사가 귀인이라는 말이 정답!!!!
번외로 원작 신과 함께 진기한 변호사 다뤄 보시면 어떨까요
4:04 ㅋㅋㅋㅋㅋㅋ아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은근히 재밋네
정말 신파떡질에 보고나서 당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평이 좋아서 놀랐던 영화인데 .. 2편도 천만이 넘는걸 보고 .. 신기해 했는데 3편도 천만이 넘을거 같아서 아 영화는 좋은 영화가 흥행을 하는게 아니라
흥행하게끔 만드는 영화들이 있구나 생각이 듬.. 하긴 나도 1편을 영화관에서 봤으니 ...
아.. 극장에서 신과함께 1편보고 너무너무너무 그지같고 황당해서 2편은 걸렀다는게 진짜 뿌듯하고
이번 영상이 너무너무 재미있는데 저 영화는 다시봐도 개빡치네요 ㅋㅋ
영화 소수의견도 고소한 영화 읽기에서 하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원작에서 제일 좋아한 편이 이승편이었는데ㅠㅠㅠㅠㅠ 영화 보고 와... 그걸 이렇게..? 했다죠ㅠㅠㅠㅠㅠ 우리 가택신들 돌려내ㅠㅠㅠㅠ
변호사들이어서 그런지 법과 규칙, 논리에 엄청 신경쓰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이 나올줄이야... 진심 몰랐어욥.... 1편만보고 멈춤을.원작만화도 ?? 그런가요??
신과함께는 애초에 원작의 변호사 캐릭터가 빠지면서 저꼴이 됫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을 온갖방법을 동원해 환생시켜주는게 핵심 내용인데 그 역할을 저승차사들한테 떠맡겨 버리니 온갖 구멍이..
트랜스포머 같은 경우일수도 있죠. 1편 이후에 다음편에는 본편으로 들어갈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다음편은, 다음편은 하다가 결국 4편 즈음에서 놓고, 5편이 폭망했었습니다.
와 두분 오늘 캐미좋네 ㅋㅋㅋㅋ 아니 세분인가??
엄복동이나 인과연이나 정신건강에 극악이지만 곽변호사님 엄복동을 추천하시다니요
😩😩
에어로너츠 리뷰 해주시나요 형님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영화ㅋㅋㅋㄱㅋ진짜 충격이었죠
천만 쓰레기 특집해도 좋을 듯해요... 몇편없으려나... 아님 이미 다 깠으려나... 전 해운대의 여운에서 아직도 나오지 못 하고 있어서ㅠㅠㅠ
전투신 멋지던데
사채업자는 악이지
그 훌륭한 웹툰의 이름만 빌려서 만든 완전 다른영화...
내가 느낀 웹툰 신과함께는 이런게 아닌데...
천만이라...참... 한국영화는 점점 퇴보하는 듯!
몇몇 극소수의 감독님들 말곤...
이런 영화때문에 미션 임파서블6 아이맥스판이 일주일만에 내려갔다는게 더 열받아
꿀잼이다랰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
인생최고의 망착
저도 신과함께보면서 이거 천만영환데 어떻게이렇게 말이안되지 나만이상한건가.... 생각했었음ㅜㅜ
도대체 영화감독이였던 김용화 감독은 어떤 생각으로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들걸까요?
원작을 각색한다 해도 지금 처럼 스토리를 쓰지 않아도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고, 막대한 예산 들여서 만들었지만 자본에 먹혀 돈벌이 될만한 요소 다 넣게 생겼으니.
솔직히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원작파괴가 좀 있는데다 영화화 해서 스토리 진행이 급격해 졌는데 적어도 기본만은 지켰다고 합니다.
괜히 드라마로 만들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나보네요.
미스터고 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새로운 문제점들만 뿌려대고 있으니......
1탄부터 판결보고 글러먹었다고 생각한 영화였다..
귀인의 정의가 1편보다 좀더 넓어져서 귀인이 흔해져 버렸죠
저는 극장에서 계속 졸면서 봐서 기억이 잘....ㅋ
5번째줄~7번째줄 안에서 보긴함~!
우와.......그 와중에 우문현답.........죽은 변호자중에 귀인이 없나 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사채업자가 잘못한 건 아니잖슴. 돈을 빌려줬고, 강제가 아닌 조항들을 다 읽고 계약서를 작성했으니까. 안 갚는게 잘못된 거 아님? 언제까지 사채업자들이 기다리라고. 세상에는 돈 빌려놓고 갚을 생각 안하는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 공룡 영화나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은 설마? 국제시장?
이영화 천만인거 진짜 이해 못하겠음. 1편 극장에서 보고, 신파가 때문에 2편은 걸렀는데 2편도 천만 이라니... 아저씨는 아무리 미성년자 관람불가라고 해도 555만이고...
혹시나 이번엔 잘만들었을까 하고 보러갔음ㅋㅋㅋ
20분전 이걸실?
신과 함께가 3편 나오면 진짜 합체로봇 정도는 나올 듯
이거 저만 재미있게 보건가요 재가 영화보는 눈이없는가요?
신과함께 시리즈가 천만이라는건 관객수준이...
@@김동현-m8c6o 라고 닐 드럭만이 말하더라
@@김동현-m8c6o 니가뭔데 개인의생각과 자유를 억압하냐 ㅋㅋㅋㅋㅋ중국이냐 대깨문이냐 ㅋㅋㅋ
김동현 그러면 넌 뭔데 나보고 뭐라하냐?
넌 살면서 욕할때 그 사람보다 나아서 욕하냐? 축구선수보다 축구잘해서 욕함? 정치인보다 더 잘나서 욕함? 그렇게 따지면 너도 나한테 뭐라하면 안되는거 아닌가ㅋㅋㅋ
김동현 팩트맞고 ㅂㄷ댄다고 하는 중
관심병사 진짜 심각함.... 사실 괴롭힘 때문이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주변환경에 동화되지못하거나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인 인간들이 공감능력조차 결여되어 있는 느낌
상담사 분들도 진짜 개고생이심
침묵도 갑시다
곽변호사님의 나만 재미없었나 너무 공감합니다ㅋㅋㅋㅋ 1편 보고 또 억지신파 떡칠이다 개망일듯 했는데 천만찍고 2편은 예고편만봐도 노어이인데 천만 찍고ㅋㄱㅋㄱㅋ이래서 한국영화가 신파를 놓지 못하나 봅니다.. 그래서 진짜 2편은 공룡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공방 ㅋㅋㅋㅋ
아이돌이 음악계의 주류를
이루는 것과 비슷한 이치...
뭔소리세요 팬덤이 활동 안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아이돌이고 대중적인 곡이 아니면 아이돌 곡은 주류가 못됨
@@DOGANDPIG 그 말씀을 드린겁니다. ^^
아이돌이 주류 맞는데요?ㅋㅋ 틀딱이신가?
영화의 개연성이나 완성도를 떠나서 모든사람은 보는관점과 자신의 현실적인 상황 등에따라서 영화를 소모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영상에 제작자에대한 문제점등을 지적하는건 옳지만 유독 영화리뷰채널의 댓글을보면 관객의 수준을 논하며 하대하는듯한 댓글이 많이달리는게 참 씁쓸합니다.
영화를 평가하기보단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로 소모하는 관객이 대부분인것을 생각해주시고 관객의 수준을 논하는댓글은 자제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관객의 수준을 논하는게 그 사람의 인성이나 가치를 논하는것과는 다르게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영화를 소비하는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졸작을 졸작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소비하는건 영화를 보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이었다는걸 보여줍니다.
수준 낮은건 맞죠 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천만이라는게 참 웃깁니다
@@CRUSHLIKEDOGS
영화의 수준에 대해서 논하는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저 영화를 본사람들 중에는 분명 재미있게 소비한사람도 있을겁니다.
그걸가지고 본인만의 잣대를 가지고 "수준낮은 소비"라는 단어를 써가며 평가할수있는 자격있는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얼마전 게임계에서도 터졌었죠.
예술이라는 이름하에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을 소비해주는 소비자에게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던 사건이..
제발 작품에대해서 논해야지 그 작품을 소비해주는 소비자들을 논하며 그사람들을 평가하고 아래로 깔고보지맙시다.
그 어떤사람도 다른사람을 본인의 가치관을 기준으로두고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속은거지
성주신이 너무 매력없게 나와서 아쉬웠고요 (마요미팬이라서) 너무 재밌네요 고소한 비평?
나만 이상한가 재밌었는데
진짜 영화관가서 볼 영화수준이 아닌데 참 울나라 관객수준이 참.. 웹툰기반영화는 그냥 웹툰보는게 진리라는걸 알려준 시리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