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학원 진학 분위기는 한국과 철저히 다르니 많이 비교해보시고 알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공대/자연계열 기준에서 설명드리면 일본의 경우 학부4학년부터 의무적으로 연구실에 배속되어 본인 졸업연구를 이어나가는 구조입니다. 군대가 없고 휴학하는 문화도 없기에 대학원 진학률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R&D 연구직 준비하는 학생들은 석사학위없으면 전공을 아예 못살리기에 이공계 학생들 6~70프로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합니다. 한국처럼 대학별 연구비와 연구환경이 엄청나게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같은분야교수들끼리도 엄청나게 아는사이기에 지역과 전공을 바꿀거 아니면 실력있는 학생들은 굳이 타대지원 안하고 그대로 동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4학년부터 학회돌며 우수한 발표하는 학생들도 많고, 국내대학 학생들보다 연구실경험은 압도적으로 길기에 석사진학하신다 해도 후배들한테 인수인계/교육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랩마단 다르지만 일단 실험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즉, 어느대학이나 인기랩은 우수한 자대생들(조기졸업생등등..)이 점령해있는 상태이라 박사진학이나 인기저널에 투고까지 생각하시는거면 정말 교수랑 연구실 신중하게 고르셔야합니다. 좋은 교수님들도 많지만 젊고 실력있는 교수들은 박사까지 갈애들 끌어올려주느라 유학생은 안중에도 없는 연구실도 있습니다. 조교활동도 기본적으로는 자대생들이 TO 점령해서 장학금받는거 아닌이상 알바따로 하셔아야 먹고삽니다. 석사과정은 대학간판만 보지 마시고 일본어 열심히 해서 컨텍 신중히 하시고 선배들과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에스토니아-n4b 둘째 아들이 전기 전공, 문부성 장학생으로 (구)제국대에서 석사 마치고 내년에 박사 조기 취득해요. 일본은 일단 학사만 해도 이공계, 특히 전기전자는 취업 문제 없고요, 석사이상이면 지도 교수님 소개로 좋은 곳 취업 가능해요. 물론 연구 성과 좋아서 교수님 눈에 들어야지요. 잊지 마세요~ 석사급이상이면 지도 교수 소개가 있어야 좋은 곳 갑니다. 그리고, 필히 (구)제국대 혹 최소한 국립대 대학원을 가셔야 해요, 학비 장학금 및 연구비 연구 설비등때문에. 아들은 석사때 부터 한국 대기업 및 일본 대기업들에서 취업 제의가 있었는데 지도 교수님이 박사 진학해서 모교 교직을 권유하시어 그냥 교직으로 갈거라더군요. 일본에 취업하셔서 정착 하실려면 본인이 '오지랍'이 넓은지를 체크하세요. 일본은 타인을 배려하고 간섭도 하지 않지만, 각자 자기 생활에 열중하니, 밤에 모여 술 마시고 어쩌고는 포기함이 좋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국립대학 제국급은 문과든 이과든 5~10명 안팍의 세미나식 수업을 3학년부터 합니다. 졸업논문이 필수이고 학회발표도 합니다. ~~~~~~ 교수 1인당 학생수가 5~10명 안쪽으로 선진국 중에서도 선진국 수준 유지하규 있습니다. 문과는 아닌줄 아는 사람 많은데 사립대학은 꿈도 못꾸는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이 워낙 많아서 유지가 가능합니다.) ~~~~~~ 대학원 진학시 대학레벨 보다 자대에 간다는 것은 대게 수준 떨어지는 대학에서 많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 반대로 한국은 정부지원금이 사립대 특히 서울소재사립 지원이 국립 보다 많습니다. 이게 모순입니다.
아들이 대학은 관심자체가 없어서 공부를 안했는데 그나마 하고싶은게 일본어여서 지방 일본어과 가는것보다 일본 유학을 가는게 등륙금이나 생활비도 별차이없고 나을것같아 고3때 eju 시험만 준비해서 리츠메이칸 갔어요 무엇보다도 고교때 루저취급받던 아이가 현지에서 인정해주는 좋은학교 진학하더니 자심감이 충만해지고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넘치더라고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일유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분망씀이 백프로 팩트에요
전 가고싶다고 메리트가 확실하고 일본에서만 배울 수 있는 분야 (당시 한국에는 고생물학을 배울 수 있는 대학이 없었습니다)가 있어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못갔었는데 자제분이 너무 부럽네요 전 군대에서도 혼자 eju준비하다가 시험 당일날 나가기 전에 부모님과 말싸움 후 죽고싶어져서 시험도 안보러가고 피시방에서 복귀 전까지 죽치고 있던 일이 아직도 종종 꿈에 나옵니다 자가 집도 있어 못사는 집은 아닐텐데 왜 반대하셨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parkseungmin617 당시엔 ㅈㄴ 하남자 맞았음 ㅇㅇ ㅋㅋㅋㅋㅋ 그냥 말싸움한것도 아니고 집안 물건 다 부숴져라 난리났던건데 뭐 거기까지 쓸 필요 없으니까 축약한거 그나마 군대생활+사회생활 하면서 정신개조해서 지금은 it업계에서 개발자로 먹고살고 있는데 그때 당시의 나를 만난다면 죽빵갈기고 닥치고 가라고 하긴 했을거임 ㅇㅇ
예전에 일본공대국비유학선발 시험이 있었지요 아들이 그 시험합격해서 일본 유명국립대 가서 대학원까지 했습니다. 일본 최고의 금융기업에 취업하고 지금은 외자계로 갔지요 의사 부럽지않은 연봉받으면서 잘 살아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매우 가깝지만 인간관계라든가 사회적 분위기가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학생이 중상위 성적에 적응력이 좋고 인간관계를 잘하는 아이라면 일본유학은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중3인데 일본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경기권외고 일본어과를 가고 싶어하는데 사실 지금 아이 실력으로 외고를 들어간다한들(영어를 좋아하고 성적도 됨) 그곳에서 인서울할 퍼포먼스를 내 줄거 같지않아 (남아라 여자애들 틈바구니에서 수행에서 힘들듯함) 저는 말리는중인데 일본 유학을 염두에 둔다면 외고 일본어과 진학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반고 진학후 일본유학커리를 타는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근데 그때 특이한 짓거리를 하고다녔으면 또 남들과 다른 인생을 니 혼자 걸어가야 되니까 또 외로웠을수도 있음. 그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겟지만 물론. 내친구도 나 수능 준비할동안에 이거 일번 유학 준비하다가 결국 몇년동안 꿇은다음에 못가고 결국 나랑 같은 대학옴. 걍 지금부터라도 니 원하는거 하면 됨. 우리 20대잖어~~~~
한국에서 성균관대 나오고 일본에서 와세다 유학했는데요.. 영어 네이티브처럼 잘하지 않는이상 일본에서 대기업 취업 전혀 안됩니다. 와세다는 학생수가 4만명이고 1년에 졸업자가 만명입니다 그 안에서 들어본적 있는 대기업에 가는 사람이 과연 몇명일까요 그것도 일본어가 부족한 외국인이.. 그리고 한국에서도 일본 대학 안쳐줘서 한국돌아와서도 와세다 졸업으로 대기업 취업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괜찮은 대학을 아예 못갈정도면 일본유학해도 되지만 한국에서 어지간히 인서울 괜찮은 대학 갈수 있으면 한국대학 추천입니다. 그리고 일본 학교내의 장학금은 다 갚아야 하는 장학금이에요 그냥 주는경우가 드물더라고요 나중에 취업해서 갚아야합니다; 한국 국비장학생으로 가거나 이토엔 장학금처럼 사기업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가면 안갚아도 되고 생활비도 주니 혜자기는 합니다만.. 이과에 국한된경우가 많고 합격자도 굉장히 적습니다. 일본에서 외노자라고 무시안당하고 적당히 중소기업다니면서 살아도 된다정도면 와세다 가도되지만 그게 아니면 일본 유학으로 신분상승(?)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일본유학후 캐논입사했습니다. 다만 급여 얼마안됩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합니다. 여행과 거주는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일본의 시대는 저물고있습니다. 한국보다 조금 더 나을순 있지만,지방출신들. 서울에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그 고통의 10배라 보시면 됩니다. 영상의 저분은 20년전 마인드입니다. 일본내 외국인 차별 1000%존재합니다.
ㅋㅋ. 와서 잘하는 친구들 있는데 그런 친구들 한국에서 열심히 했어도 될만한 친구들이죠.. 한국에서 안되니까 오는 친구들ㅋㅋ.. 붙잡아 둘 부모도 없는 환경에서 졸업도 못하는꼴 많이 보입니다. 취업 한국보다 쉬운거 맞지만 경쟁상대는 같은 대학수준 일본인입니다. 평생 한국에서 살다가 4년만에 적응해서 취업준비까지 하는거 쉽지않죠ㅋㅋ..대학 들어가면 만사ok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연고대 다니는 학생이고 일본어도 어느정도 가능해서 한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일본대학이 그닥 메리트가 있나? 싶어요 일본을 정말 좋아하거나 진지하게 무조건 일본에서 취업해서 일본에 살아야겠다는 분들이면 맞을 수도 있는데 옛날처럼 한국이랑 일본이 학문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유의미하게 격차가 있는 시대도 더 이상 아니라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의미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하고 1인당 GDP도 임금도 전부 한국이 추월한 마당에.. 같은 일을 해서 한국에서 더 벌 수 있는데 굳이 일본에서 유학하고 취업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유일하게 의미있는 유학은 영어권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영상 선생님이 말씀하신 취지를 들어보면 대략 3~4등급 수준의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조언이라고 보여짐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인서울할 상위권 실력이면 일본유학 갈필요없이 국내 대학나와서 원하는 진로찾아가도 충분하겠죠, 실상 3~4등급이면 국내에서 지거국도 힘든수준이라 졸업하면 대기업 취업은 소수이고 상당수는 중소기업 취업할 확률이 높은데 일본대학 외국인 전형을 잘 준비해서 괜찮은 일본 명문대를 졸업후 TO가 한국보다 훨씬 많은 일본대기업 취업이후 커리어를 쌓아나가면 한국인서울 상위권 대학출신들 못지않은 대우를 받으며 살아갈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 친구들에게는 역전찬스라고 봐야죠
일본 이과 유학 3년 넘게 준비시키다가 포기한 학부모입니다.강남 유명 학원 4군데 다 보내봤습니다. 결론은 일본어야 준비 잘 되지만, 수학,물리,화학 커리가 너무 단시간에 휙휙 나갑니다. 길어야 6개월 과정에 고등학교 3년 과정 다 나갑니다. 중학교 때 고교수학 다했거나, 고등학교 수학 공부 제대로 한 학생이 일본유학 학원 수학 공부해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고1 자퇴후 선행없이 유학학원 수학 과정 절대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이 아니예요. 상위권 가기위한 토플도 만만한게 아니구요. 잘 맞으면 성적대비 좋은 학교 가는 케이스도 많지만, 노베 아이들 잘 못하면 인생 꼬입니다.
일본 유학입시 점수컷이 올라간 현시점에서 와세다 게이오 좀 노력하면 들어간다? 이거는 틀린 말임. 점수 ㅈㄴ 올라감. march 칸칸도리츠도 좀 노력해야 갈 수 있음. 나는 종과는 180점 받긴했는데 일어가 좀 낮게 나와서 니토코마센 라인 가는데 그래도 한국 대학들보다는 취직 잘돼서 딱히 걱정은 없음. 근데 와세다 게이오는 요즘은 들어가기 어려운건 팩트임. 토플은 기본 95점은 돼야함. 일본어 만점 정도에.. 근데 한가지 확실하게 말하기 가능한건 마치칸칸도리츠는 노력 제대로 하면 들어가기 ㅆㄱㄴ함. 한국 명문대 가는거보다 쉬운건 맞음. 근데 못갔다해서 망한건 아님. 한국은 문과는 특히 명문대 나와도 중소 들어가는거도 어려운데 일본유학은 니토코마센 산킨코류 라인만 가도 자기 노력에 따라 대기업도 노리기 가능하고 중소기업은 그냥 들어가기 쉬움. 유명대기업에만 가고 싶다면 소케이 마치는 가야할거고
나름 중학교 때 외고 갈 내신이었고 공부 좀 하는편이었는데 일유로 돌리기 전에 한국입시에 너무 힘을 많이 빼서 좀 번아웃 온 상태로 준비해서 노력을 제대로 못함. 그래도 모고에서 리츠 갈 정도는 나왔는데 실전에서 종과 180 받고 일어가 완전 망해버려서 산킨코류 가게 됨. 근데 후회는 없음. 유명대기업은 어렵겠지만 내가 대학에서 할거만 하면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충분히 가고 일본 영주권도 딸 수 있거든. 그리고 한국 출생률이나 실업률 보면 일본 명문대학 아니어도 가야한다고 생각했음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한국에 사시면 안되죠… 잘 가셨네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비교하면 머… 미국도 그렇고 저희가 한국에만 살다보니 그렇게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거기서도 잘 생활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거기 가서는 그런 마인드는 좀 고치시고요.
@@니말이맞긴한데 굳이 사회에서 안좋은 점을 찾아서 기피하는 것은 좋은 마인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환경에 놓이든 다른 환경을 찾기 보다는 그 환경에서 자신이 어떻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알아내서 그곳에서 살는 것이 비교적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 곳에 가는 것이 큰 메리트를 불러오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사회의 비관적인 면만 바라보고 벗어나는 것은 별로 좋은 마인드가 아닌 것 같아서 고치시고 일본에서 잘 적응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어느 사회든, 어느 나라든 고충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자신의 사회에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비관적인 면에 대해서는 비판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를 수용하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대책을 마련하여 버텨내는 것이 더 적합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주관적 의견이 다름으로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한 사회에서 비관적인 면을 이유로 벗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일본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이고요.)
이분말에 너무 공감 저또한 주위에 추천하는중인데요 밑에 어중간한 공부하는 학생들 얘기가 있는데요 공부수준 생각보다 많이 낮아요 해보기도 전에 포기할 생각이면 안하는게 낫죠 뭐든 그리고 키포인트는 경쟁력이자 확률입니다. 한국에서의 입학율 그다음은 취업율 이런 과도한 경쟁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수 있다는게 사실이잖아요? 일본에서의 입학경쟁률 한국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낮고 취업율은 체감은 90퍼 이상입니다. 머리터지게 경쟁해서 바늘구멍을 뚫을것인가 월등히 쉬운 코스로 발돋음을 할것이냐 이차이죠
일본공대 준비했었는데 등수가 애매해서 오까야마, 북해도 이런데 밖에 갈 수가 없어서 그냥 포기했죠. 치바나 요코하마만 하더라도 인기가 엄청 많았거든요. 나고야공대만 갈수있었어도 갔을텐데 ㅋㅋ 중간에 군대도 못가고... 결국 갔었으면 중간에 후쿠시마랑 지진나서 강제귀국할뻔했지만... 일공 준비하던 같은 해 고3때 수능으로 그냥 의대가서 의사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해서 일본 본고사 문제집 풀던게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ㅋㅋ
현재 군복무 이후 앞으로 미래 계획을 하며 한국에서 석사과정 이후 외국에서 박사과정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자연계열에 공부하고 있으며 수도권 4년제 다니고 있습니다.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외국에서의 공부를 꿈꾸고 있는데 영상 설명에서의 대학입시와 대학원과의 차이가 많이 날까요? 대학원은 들어가는 난이도가 더 클까요?
효율성을 따지면 국내에서 이미 대학까지 나오셨으면 대학원과정 하나만을 위해 새로운 외국어 하나더 배우고 적응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죠 일본에서 오래 살면서 취업하거나 사업할 생각까지는 없다면 일본어가 글로벌 언어도 아니기에 메리트 없어보입니다. 학부졸업이후 해외경험을 하고싶다면 영어권 대학원을 가는게 그나마 실리적으로는 더 좋아보임
입학의 문 까지 갔었지만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시고 빛이 생겼어서 못 갔네요 ㅎㅎ.. 알바를 하든 뭘 하던 돈을 모아서 가려고 했지만 어머니는 돈을 벌러 가셔야 했고 저는 아버지의 간호를 해야만 했기에 결국 입학을 포기하고 지금은 다른 길을 걷다 보니 어느덧 24살이라는 나이가 되었더군요. 물론 저의 경우가 특수한 경우이긴 하지만 썸네일에 일본 유학 왜 안 가냐 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와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학생이나 유학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그냥 일해서 돈벌고 남는시간 공부만 할거같나요? 진짜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다들 처음 유학준비하는분들? 다 열심히 하죠 근데 결국 다 벽에 부딧치고 포기합니다. 재도전 열심히 하다가도 또 벽에 막히고 이렇게 날려먹는 시간? 그럴바엔 걍 한국에서 대학나와 무난한 중소기업에서 돈이나 모으는게 맞습니다
영어 가능하시고 일어도 베이스 있으시고 서강대 재학중이실정도면 유학준비시 이과로 전향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일본도 구인난이라고는 하나 일본의 공/자연계열 경쟁력은 정말 무시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평생 써먹을 기술 배운다 생각하시고 물리화학 공부하셔서 전화기 노려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문과대는 아직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에반해 이공대생 처우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냥 한국대학 중 소위 명문대 안나와도 미래가 꼭 불투명하지는 않아요. 일본 대학나오면 다 투명한가? 안그렇죠. 어딜가나 본인하기 나름이니까 유학을 선탁하는 이유가 투명한 미래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제가 보는 베스트는 국내 중상위권 공대학사 후 상위권 대학원 진학 후 석사취득, 박사는 해외 대학원 코스입니다.
아이 일본유학보낸 부모입니다, 일본유학 강추입니다. 특히 지방학생들 서울유학가는거하고 비용차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이름있는대학 기준이고 특히 문과는 7제국대및 상위국립대, 소케이까지. 추천이고 거기까지 어렵다면 마치, 칸칸도리츠 까지가 하한선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셔야. 일본은 대학 레벨따라 취업 필터가 존재하고 취업후 살아남는건 본인 능력과 근성. 그런데 모든걸 종합해봐도 한국에서 스카이 서성한에 목숨거는것보다 삶의질이 우월하다고 봅니다. 특히 십대후반 그 예민한 시기에 1점에 매달리며 인성피폐해지는 경험까지 해야될까 하는 회의가 들죠.
대학측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비자 의지에 의하여 취업학원 화 한 한국보다는 일본의 대학이 대학답긴 합니다. 물론 일본도 구제 고등학교와 구제 대학교가 모두 미국에 의해 대학교라는 이름으로 퉁쳐졌기 대문에 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요. 최근 일본 학생 들사이에서 대학교 진학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한국 학생의 입학이 수월해 진것도 사실입니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인이 입학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 티오도 한계가 있고, 일본 특성상 대학 들어가기 전에 인택 라인이 안되면 그 사회에선 통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 이런 점은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대학 안 가려는 풍조는 미국도 마찬가지여서, 이미 미국-일본 대학간의 한국 학생 유치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학비 내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다 배려를 요구해야 된다는 이야기 이지만, 미국보다 일본대학에서는 총장과 친하다고 뭐가 달라지는 사회가 아니라는 점은 알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학교 보다는 확실히 공부를 더 많이 시키거나 더 방치합니다.
@@zkhjig12통계가있으면머하냐 먼소린질모르면서 초봉이 그런거고 대기업 수명짧은한국이랑다르다고...말해줘도모를만큼 감도없고 개념도없으면서 아는척이야....규모뿐만이 아니라 평균자산이라든가 그냥 아직 일본에 안되....모르면서 설치지마. 다만 자산도 좀고여있고 경제활성도가 좀떨저지는거지.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가구당 순자산도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이 18만 6,100달러로, 일본보다 3,500달러를 앞섰습니다 ???? 평균임금 앞지른지 10년이 다돼가고 원래 저축률은 한국이 꾸준히 높았어서 이제 인당 순자산도 우리가 22년부터 높은데 뭔소리신지?? 그리고 일본에서 오래사셔서 한국에 대한 지금의 감이 없으신가본데 한국도 이제 대기업이면 40대에 짤린다 이딴거 없어요 ㅋㅋㅋㅋ 제가 지금 에너지중견-대기업 3년차인데 계약연봉 5000에 원천징수 7000넘구요 동종업계에서도, 중견 대기업중에서도 높은편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팀장님이랑 과장님은 세후로도 1억은 받으시구요. 세전은 1억 중반 추정하네요.. 거기다 저희회사 포함 한국 대기업들도 요즘 금융권이나 휘청휘청해서 대규모 명퇴시키고 이러지않는 이상 50대 중반까지는 다녀요. 엘지랑 저희회사 같은경우는 50대 초반까지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이후 계열사로 가서 60채우는 경우도 많구요 괜히 요즘 한국에서 40이면 다짤린다 이딴소리 쏙들어간줄 아십니까 ㅋㅋㅋ 삼성도 요즘 50대 드글드글해서 20대보다도 많은마당에…
그리고 한국은 지금 청년인구가 워낙많아서 청년들 취업 잘안되고 결국 인구대비 취업자수나 취업자 연령대는 일본이랑 비슷해요.. 90년대생이 워낙많아서 안타깝게도 취업이 잘안됩니다 .일본 90년대생이 120만인데 한국 90년대생이 70만이에요 연간. 일본에 대입해서 2.5곱하면 180만입니다. 아무튼 제가하고싶은말은 인구대비 일자리수랑 취업자 연령 둘다 비슷하고. 노동생산성 달러기준 둘다 지금 시간당 50달러 수준으로 비슷해요. 재작년이 그랬으니까 엔저 고려하면 지금은 한국이 더 높겠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일본에서 오래사셔서 뭔가 정보가 업데이트 안되신 모양인데 지금 한국 청년중에 일본 취업하러 가겠다는애들 사실상 전멸했구요 (제가 99년생인데 몇년전 제가 대학생때만해도 꽤 많았는데 걔들 일본 월급 수준듣고 다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지금 일본보다 평균임금은 20프로 높고, 최저시급은 10프로 이상 높으며, 님이 생각하는거마냥 40대에 짤려나가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중소기업은 일본이랑 임금 비슷할지 몰라도 대기업만큼은 한국이 씹넘사벽이라는것도 물론이구요. 아니 애초에 구글 일본지사보다 한국지사가 임금 20프로 높게 책정되는데 뭔 옛날얘기를 ㅋㅋㅋㅋㅋㅋ
구매력지수 ppp로 본 인당 국민소득은 앞지른지 10년이 다돼가구요, 명목기준도 한국 36000달러 일본 33000달러로 3000달러가 차이가 납니다.. 뭐 엔저가 심해서 그렇다구요? 아뇨 ㅋㅋㅋㅋ 지난 10년간 평균치인 1대10 환율 적용해도 한국이 높아요 지금 금리차로 한국도 원화 하락이 너무커서.. 그리고 향후 10년간 잠재성장률도 한국이 일본보다 10년 계속 매년 1프로이상 앞섭니다. 일본경제연구센터가 2035년이면 한국이 일본보다 20프로이상 국민소득 커진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에 일본 이민가신분들 요즘 이런영상들에서 은근 한국무시하면서 본인들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화딱지나서 다 뒤져보고 찾았네요. 아무튼 뭔가 화난투로 이야기해서 죄송하구요.. 저도 코로나전에 일본 이민 계획했던 사람으로서 일본이 싫어서 이런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이 그래요. 물론 한국도 문제가 많죠 근데 제가 취업하고 돈벌어보고 월급도 받아보고, 일본여행도 가보고 하니 그래요. 전 오히려 애국심이 높아졌습니다. 괜히 일본 갔었으면 내가 지금받는 월급 반이나 받았을까싶더라구요
중 1 마친 겨울방학에 학원 다니면서 공부해서 중 3 12월 시험으로 엔원까지 원패스 했어요 어차피 jlpt는 과락만 넘기면 되는 거라 학원 다니면서 따로 1시간씩 하면 충분히 딸 수 있긴 해요… 근데 엔원 딴다고 일본어 잘하는 게 아니라서… 정말 잘하시려면 공부 더 해야 해요
일본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임 미국보다 학비쌈 , 노력에비해 얻는 리턴이 훨씬큼 이 두가지임 카이스트 공대갈정도면 그냥 거길가지 뭐하러 일본을가요 애초에 ㅋㅋㅋㅋ서울대 카이스트 포공 이런곳이 다들어갈수있는것도아닌데 당연히 거길가는게 좋죠 카이스트 들어가는 노력의 절반 조금 더하면 카이스트랑 비슷한 대학군을 가고 , 노력여하에 따라서 더 좋은곳 가는게 현실임
@@콩콩이-t5c 학비 관련해서는 일본유학에 한번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유학 기준에서 보면은 미국만큼 엔지니어 대우가 가장 좋은 나라도 없음 뭐 얼마나 적은 노력을 하고 미국유학과 비슷한 아웃풋을 낸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차피 공대면은 비슷한 노력 할거 같긴한데 ㅋㅋ 배우는 내용이 다른 것도 아닐테고 ) 미국 엔지니어보다 리턴이 훨씬 크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 못하겠음
@@mingitt 학비는 보통 년 500~1000정도며 공대면 년 200~300정도로 국립대를 가는데 미국이 보통 년 1억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돈차이를 보세요..ㅋㅋ 추가적으로 일어랑 영어 배우는 속도는 일어가 압도적으로 빠르죠 문법 표현 단어 비슷한부분이 많기에 대학 수준 공부를 노베이스에서 6개월이면 따는사람도 있음 넣은 노력에 비해 리턴이 크다는건 한국에 비교해서 말하는거고 미국유학은 어떤지는 모르겠네 내친구들 아이비리그 간애들 많은데 당연히 아이비 리그쪽이 리턴이 훨씬 큰건 팩트인데 그런곳 갈사람은 많지는 않음 그리고 가장 큰 이점은 한국과 비슷한 문화+ 가까운거임 ㅇㅇ 향수병 도진다고하는데 보통 일본은 비슷해서 적응만 잘하면 향수병 도질일이없음
메리트가 없잖아? 일본 학비가 싼 것도 아니고 일본 명문대[?) 나온다고해서 우라나라에서 “와” 이렇게 대우해주는 것고 아니고 일본 현지에서는 알다시피 외국인차별이 심해 높은평가를 받지도 못하고,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 왜 사람들이 일본 유학을 안가겠냐?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일본유학가서 성공하는 애들은 그냥 한국 대학 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 애들이다. 굳이 일본까지 갈 이유가 1도 없어. 요즘 sky 석박사 과정있잖아, 이거 좀만 하면 다 합격해서 커리어쌓을 수 있다. 그리고 거기서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 갈만한 곳 많아.... 그러니까 일본 유학갈 메리트가 별로 없어... 일본은 가보면 알겠지만 한국사람이 살기 매우 까달스럽고, 고달픈 곳이다. 굳이 그 돈, 노력 쓰면서 일본 갈 이유가 1도 없는거야. 차라리 미국이나 독일유핟가든가. 독일은 비용이라도 저렴하잖냐...
@@진제임스-c8b핵심은 한국보다 나아서임 ㅋㅋㅋㅋㅋ 님말대로 한국에서 와 이딴 대우를 받아야할 필요도없고 일본유학의 기본전제는 일본에서 취업하는게 기본전제에요 ㅋㅋㅋㅋ 거기서 경험쌓고 한국으로 이직하던가 하면되는거고 ㅇㅇ 그리고 이직이 쉬운이유가 일본대기업에 마치이상만가도 자기노력여하에 따라 그냥 뚫린다는거죠 토익 한국은 기본 900은 대기업이면 다넘던데 일본은 800만있어도 영어 엘리트소리듣는 국가에요 ㅋㅋㅋㅋ 800들고 마치에 준비잘하면 초일류 대기업이 그냥 뚫리죠 초일류 다니다가 한국 이직하면 당연히 쉬울수밖에없겠죠? 그리고 독일 유학 뭐라하는데 일본의핵심은 같은 아시아권, 가까움 이게 장점이죠 문화도 비슷해서 살기도 한국인이 편하고 요즘 애들은 한국을 다좋아해서 사는데도 지장없어요
안녕하세요. 일본 대학교 입시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분위가 낮게 나오는 편이고 다자녀라 대학교에 입학하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닐 수 있으며 제가 알바를 뛰면서 생활비를 벌고있습니다. 일본 한번도 가본적은 없으나 아주 어릴적부터 동경해와서 정말 처음으로 갑자기 일본 대학교에 너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본대학교의 장학금을 50%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집은 지원이 거의 불가능이라 제 힘으로 채워야하는데 입시 준비하면서 알바로 달 50씩 그리고 독서실 비용 제외 35씩 모아서 일년동안 350정도는 모을 수 있어요. 다만 4년을 다니다 보니 모아둔 돈 +장학금+(일본에서 알바하며 버는 돈-생활비)이렇게 해서 장학금 충당이 될까요.? 가능성이 있는지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대학다니는걸 추천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 동의합니다.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지만 본인이 일본대학을 희망해서 일본어 공부를 미리 하고있어요! 물론 중학생이니 아직 내신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요^^ 대한민국 입시 시스템은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한번의 평가로 그 사람의 급을 나누는게 너무 불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보니 아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서포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갑니다!
@@hoo-a6459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같네요. 감사합니다. 세금을 많이 떼는것도 대기업, 외국계회사 말고 월급이 작은것도 들었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입시 치열하게 해서 인서울가도 …회사원돼서 고생하는건 똑같고 살기 팍팍한건 미국도 호주도 캐나다도 일본도 다 같은것 같아요. 이방인이면 더 하겠죠. 아직 어려서 실행될지 모르지만 눌러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딱 영상 원장님 얘기 하신것 처럼 일본에서 학교 마치고 해외경험 쌓고 싶으면 경험하고 한국에서 자리잡는게 계획이예요. 지금 제가 집중하고 싶은건 아이의 ‘동기’랍니다. 그게 있어야 몰입을 할거니까요. 근데 한국입시에선 아직 아이가 동기를 찾지 못했고 희망을 못 찾았어요. 꿈이 바뀌면 뭐든 또 응원해줄 예정입니다. 타인의 경험이 이러하니 그 꿈은 안된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힘들수도 있다고 조언해 주신것도 꼭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대학원 진학 분위기는 한국과 철저히 다르니 많이 비교해보시고 알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공대/자연계열 기준에서 설명드리면 일본의 경우 학부4학년부터 의무적으로 연구실에 배속되어 본인 졸업연구를 이어나가는 구조입니다. 군대가 없고 휴학하는 문화도 없기에 대학원 진학률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R&D 연구직 준비하는 학생들은 석사학위없으면 전공을 아예 못살리기에 이공계 학생들 6~70프로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합니다. 한국처럼 대학별 연구비와 연구환경이 엄청나게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같은분야교수들끼리도 엄청나게 아는사이기에 지역과 전공을 바꿀거 아니면 실력있는 학생들은 굳이 타대지원 안하고 그대로 동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4학년부터 학회돌며 우수한 발표하는 학생들도 많고, 국내대학 학생들보다 연구실경험은 압도적으로 길기에 석사진학하신다 해도 후배들한테 인수인계/교육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랩마단 다르지만 일단 실험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즉, 어느대학이나 인기랩은 우수한 자대생들(조기졸업생등등..)이 점령해있는 상태이라 박사진학이나 인기저널에 투고까지 생각하시는거면 정말 교수랑 연구실 신중하게 고르셔야합니다. 좋은 교수님들도 많지만 젊고 실력있는 교수들은 박사까지 갈애들 끌어올려주느라 유학생은 안중에도 없는 연구실도 있습니다. 조교활동도 기본적으로는 자대생들이 TO 점령해서 장학금받는거 아닌이상 알바따로 하셔아야 먹고삽니다. 석사과정은 대학간판만 보지 마시고 일본어 열심히 해서 컨텍 신중히 하시고 선배들과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너무도 맞는 말씀이고 꼭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척! ~~~~~~~~~ [참고] 문과의 경우도 국립대 제국대급(7+3 히츠 고베 도쿄공) 가면 학부에서도 교수당 5~7명 세미나식 수업 들을 수 있어요. 그러면 엄청난 교육 받을 수 있어요. 논문지도와 수준도 왠만한 석사학위급으로 쓸 수 있습니다. 세계 초일류 대학에서나 있는 교수 학생비율이 1대 5~10 이하입니다. 미국 명문 외 전세계 모든 사립대학에서는 꿈도 못꾸는 구성입니다. 게이오 와세다는 일본 내 최우수 사립대학으로 동문이 잘되어 있어서 취업에 최적화된 교육방식입니다. ~~~~~~ 학문은 국립대학이고 취업은 국립 또는 소케이(와세다 게이오)가 비슷합니다. ~~~~ 일본회사의 경우도 금융, 상사, 주요 기업은 만 30세 전후로 연봉 1,000만엔(1억) 찍습니다.
아내가 일본인이고, 중딩딸 초딩아이가 이중국적 서울사는데, 일단 인서울 목표로 고1때까지 선행 등 남들 하는거 다 하다가 고1때 정하려고 합니다. 초딩 3년 프랑스국제학교 보내서 불어 잘하게 했고, 불어를 바탕으로 영어는 어설픈 프리토킹 수준. 이제 한국 국립초중 다니네요. 일본어는 와이프가 일본어 조금씩 가르쳐주고, 방학때 일본 국립초 2주정도 체험하는 등 일어 회화는 문제없이 잘하는데, 한자를 못하네요. Jlpt 2급까지 따놓고, 만역 고1 끝나고 정해서 고2때부터 일본유학으로 달린다면 일본대학 가능할까요?
2008년에 리츠메이칸(교토)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초중시절부터 주변친구들이 너무 공부잘해서 경쟁하기 어렵다 생각하여 고2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유학 공부를 했습니다. 입학후 휴학해서 군대다녀오고 2014년 졸업후 일본 중견기업에 취직후 같은 회사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일본인) 와 결혼하여 딸 2명과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주변 일본인친구, 직장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많은 도움을 받아와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직후 한국인유학생 70%정도는 한국에 돌아가고, 5%미만정도가 10년이상 지나도 일본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 노력을 해도 한국에서 경쟁이 어렵다면 일본유학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일본대학 취업, 레벨, 메리트에 대해 부정확한 댓글이 많아서 올립니다.
나고야 졸업생 인터뷰 : ruclips.net/video/HscLK_1Ntiw/видео.htmlsi=KyC3pD0X4JYwRmhC
게이오 졸업생 인터뷰 : ruclips.net/video/6e4M_zgVMmY/видео.htmlsi=XIJVgiMnf5tza2Fs
상담, 컨설팅 신청 : studyinjapan.tistory.com/13
장학금/학비 ruclips.net/video/J0TPoUqrttY/видео.htmlsi=MKPAB0upJKGKJUiy
내 인생 최대의 실수 등 떠밀려서 대학 간 거.. 대학가도 배울 것도 없고 시간만 낭비함 대학 안 갔으면 더 빨리 성공했을 텐데.. 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어중간하게 '공부하는' 학생들 이야깁니다. 공부를 안하는 학생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죽도 밥도 안되는건 똑같습니다.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하네요. ㅋㅋ 세상에 꽁짜 없습니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전라도로 해외유학을 보내야 된다니요?
전라도에서 안좋은일 겪으셨나요?
@@saturncool3753헉 더 언급하면 끌려갑니다
이 뎃글도 틀렷음 공부안하는 학생도 일본가는게 나음 최소한 일본어는 배워올테니까 한국 지잡대 간다? 돈만버리고 남는거 하나도 없음
유학생각중인데...
지금 한국보면 진짜 유학 가야될거 같기도 하고….
일본의 대학원 진학 분위기는 한국과 철저히 다르니 많이 비교해보시고 알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공대/자연계열 기준에서 설명드리면 일본의 경우 학부4학년부터 의무적으로 연구실에 배속되어 본인 졸업연구를 이어나가는 구조입니다. 군대가 없고 휴학하는 문화도 없기에 대학원 진학률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R&D 연구직 준비하는 학생들은 석사학위없으면 전공을 아예 못살리기에 이공계 학생들 6~70프로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합니다. 한국처럼 대학별 연구비와 연구환경이 엄청나게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같은분야교수들끼리도 엄청나게 아는사이기에 지역과 전공을 바꿀거 아니면 실력있는 학생들은 굳이 타대지원 안하고 그대로 동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4학년부터 학회돌며 우수한 발표하는 학생들도 많고, 국내대학 학생들보다 연구실경험은 압도적으로 길기에 석사진학하신다 해도 후배들한테 인수인계/교육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랩마단 다르지만 일단 실험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즉, 어느대학이나 인기랩은 우수한 자대생들(조기졸업생등등..)이 점령해있는 상태이라 박사진학이나 인기저널에 투고까지 생각하시는거면 정말 교수랑 연구실 신중하게 고르셔야합니다. 좋은 교수님들도 많지만 젊고 실력있는 교수들은 박사까지 갈애들 끌어올려주느라 유학생은 안중에도 없는 연구실도 있습니다. 조교활동도 기본적으로는 자대생들이 TO 점령해서 장학금받는거 아닌이상 알바따로 하셔아야 먹고삽니다. 석사과정은 대학간판만 보지 마시고 일본어 열심히 해서 컨텍 신중히 하시고 선배들과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박사까지할 생각은 없고 그냥 명문대 석사 간판 따고 취업할 목적으로 가는정도는 갈만 한가요? 전공은 전기쪽입니다
@@에스토니아-n4b 둘째 아들이 전기 전공, 문부성 장학생으로 (구)제국대에서 석사 마치고 내년에 박사 조기 취득해요.
일본은 일단 학사만 해도 이공계, 특히 전기전자는 취업 문제 없고요, 석사이상이면 지도 교수님 소개로 좋은 곳 취업 가능해요.
물론 연구 성과 좋아서 교수님 눈에 들어야지요. 잊지 마세요~ 석사급이상이면 지도 교수 소개가 있어야 좋은 곳 갑니다.
그리고, 필히 (구)제국대 혹 최소한 국립대 대학원을 가셔야 해요, 학비 장학금 및 연구비 연구 설비등때문에.
아들은 석사때 부터 한국 대기업 및 일본 대기업들에서 취업 제의가 있었는데 지도 교수님이 박사 진학해서 모교 교직을
권유하시어 그냥 교직으로 갈거라더군요. 일본에 취업하셔서 정착 하실려면 본인이 '오지랍'이 넓은지를 체크하세요.
일본은 타인을 배려하고 간섭도 하지 않지만, 각자 자기 생활에 열중하니, 밤에 모여 술 마시고 어쩌고는 포기함이 좋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국립대학 제국급은 문과든 이과든
5~10명 안팍의 세미나식 수업을 3학년부터
합니다. 졸업논문이 필수이고 학회발표도 합니다.
~~~~~~
교수 1인당 학생수가 5~10명 안쪽으로
선진국 중에서도 선진국 수준 유지하규 있습니다.
문과는 아닌줄 아는 사람 많은데 사립대학은
꿈도 못꾸는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이 워낙 많아서 유지가 가능합니다.)
~~~~~~
대학원 진학시 대학레벨 보다 자대에 간다는 것은
대게 수준 떨어지는 대학에서 많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
반대로 한국은 정부지원금이 사립대 특히
서울소재사립 지원이 국립 보다 많습니다.
이게 모순입니다.
한국도 학부연구생으로 3학년2학기부터 랩배정되는데 똑같음
아들이 대학은 관심자체가 없어서 공부를 안했는데 그나마 하고싶은게 일본어여서 지방 일본어과 가는것보다 일본 유학을 가는게 등륙금이나 생활비도 별차이없고 나을것같아 고3때 eju 시험만 준비해서 리츠메이칸 갔어요
무엇보다도 고교때 루저취급받던 아이가 현지에서 인정해주는 좋은학교 진학하더니 자심감이 충만해지고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넘치더라고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일유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분망씀이 백프로 팩트에요
자퇴하고 에쥬시험 준비한건가요? 아드님이 에쥬 시험 어케 준비하셨는지 아실까요 😭
@@user-ew1on6jj2r 1년동안 eju 준비해주는 학원 다녔어요. 고교 내신 안들어가서 학교샘과 상의해서 오전에 출석체크만 하고 조퇴했어요
@@zin1398 일년동안 준비해서 가신가면 아드님 공부머리가 있으셨나보네요…. 이과셨나요 문과셨나요?
전 가고싶다고 메리트가 확실하고 일본에서만 배울 수 있는 분야 (당시 한국에는 고생물학을 배울 수 있는 대학이 없었습니다)가 있어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못갔었는데 자제분이 너무 부럽네요
전 군대에서도 혼자 eju준비하다가 시험 당일날 나가기 전에 부모님과 말싸움 후 죽고싶어져서 시험도 안보러가고 피시방에서 복귀 전까지 죽치고 있던 일이 아직도 종종 꿈에 나옵니다
자가 집도 있어 못사는 집은 아닐텐데 왜 반대하셨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parkseungmin617 당시엔 ㅈㄴ 하남자 맞았음 ㅇㅇ ㅋㅋㅋㅋㅋ
그냥 말싸움한것도 아니고 집안 물건 다 부숴져라 난리났던건데 뭐 거기까지 쓸 필요 없으니까 축약한거
그나마 군대생활+사회생활 하면서 정신개조해서 지금은 it업계에서 개발자로 먹고살고 있는데 그때 당시의 나를 만난다면 죽빵갈기고 닥치고 가라고 하긴 했을거임 ㅇㅇ
돈과도 바꿀 수 없는 조언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중급 대학 졸업하고 일본 일류대로 석박사 가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 그 노력이면 걍 미국 유학가는게 이득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일본으로 석박을 왜감?
@@기계공학과한성준돈 부족해서 그런거 아님?
일본 석박사가 한국 석박사보다 대우 더 안좋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을 간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좋겠지만! 돈없으면 장학금받고 유럽이나 미국가야지 뭐.. ㅠㅠ
하트시그널 나온 박지현인가 걔도 그 일본 의학전문대학원 아님? 와세다인지 게이오인지. 그런거면 모르겟는데 걍 일반대학원이면 일본대학 석박사 비추
일본 석박 절대하면 안됩니다 허허..
예전에 일본공대국비유학선발 시험이 있었지요
아들이 그 시험합격해서 일본 유명국립대 가서 대학원까지 했습니다.
일본 최고의 금융기업에 취업하고 지금은 외자계로 갔지요
의사 부럽지않은 연봉받으면서 잘 살아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매우 가깝지만 인간관계라든가 사회적 분위기가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학생이 중상위 성적에 적응력이 좋고 인간관계를 잘하는 아이라면 일본유학은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도 아들 둘다 일본에서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하고잇습니다 제가 직접가르쳣엇는데 그래서 많은학생들에게 이런길도잇다는걸 알려주고싶은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됏습니다 요즘젊은학생들이 사회에서살아남기가 너무힘들잖아요!
훌륭하십니다..
아이가 중3인데 일본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경기권외고 일본어과를 가고 싶어하는데 사실 지금 아이 실력으로 외고를 들어간다한들(영어를 좋아하고 성적도 됨)
그곳에서 인서울할 퍼포먼스를 내 줄거 같지않아 (남아라 여자애들 틈바구니에서 수행에서 힘들듯함)
저는 말리는중인데
일본 유학을 염두에 둔다면
외고 일본어과 진학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반고 진학후 일본유학커리를 타는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고등학생때 이거 지원하려고 했었는데 더 잘하는 학생이 있어 추천받지 못했어요ㅎㅎ
20년전도 아니고 2024년에 굳이 일본으로 유학? 풉 ㅋㅋㅋ
일본대학을 갔는데요.. 졸업도 했는데
저는 수능준비했던 케이스가 아니기도 하고
저는 eju가 아니고 자매대학 편입유학이라
Spi 못풀겠더라고요.. 결국 취업실패하고 귀국해서 경력쌓고 일본 재도전 하고 있어요
@@sungjae832 네. 못풀고요 일본어 1급도 못땃습니다. 2급만 있습니다. 영어자격증도 없고요
@@sungjae832 eju 시험봐서 대학 들어간 케이스가 아니여서 수능준비도 학창시절에 안했습니다.
@@getube647나이 많아도 이 영상에 사험 준비해서 일본 대학교 가고 취업할 수 있나요?
@@힝-m7l 신졸은 아니니까 좀 다를겁니다
10년만 늦게 태어날걸😂 유튜브에 양질 컨텐츠가 쏟아지는데 진짜 복이다 복
근데 그때 특이한 짓거리를 하고다녔으면 또 남들과 다른 인생을 니 혼자 걸어가야 되니까 또 외로웠을수도 있음. 그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겟지만 물론. 내친구도 나 수능 준비할동안에 이거 일번 유학 준비하다가 결국 몇년동안 꿇은다음에 못가고 결국 나랑 같은 대학옴. 걍 지금부터라도 니 원하는거 하면 됨. 우리 20대잖어~~~~
10년 후에 태어나든 10년 전에 태어나든 당신의 멍청함과 게으름은 절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으니 지금 다니던 회사에 만족하며 뼈빠지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kimshieun 정보의 접근성이 다른데 어떻게 같다고 확신하시죠?ㅋㅋㅋ 이 얘기를 배 벅벅 긁르면서 새벽 4시에 유튜브 보고계신분한테 들으니 새롭네요
@@cfdaadggytesdxfgu 접근성이 지금이 더 좋긴해도 그만큼 더 힘들다고 생각듭니다 그만큼 다들 준비도 더 쉽게 한다는뜻이니깐요 정보가 힘인 세상에서 이 정도 정보는 준비하시는분들이라면 모두가 아는정보일겁니다 ㅎㅎ
@@GwangMo 맞아요 양면성이 있겠네요
한국에서 성균관대 나오고 일본에서 와세다 유학했는데요.. 영어 네이티브처럼 잘하지 않는이상 일본에서 대기업 취업 전혀 안됩니다. 와세다는 학생수가 4만명이고 1년에 졸업자가 만명입니다 그 안에서 들어본적 있는 대기업에 가는 사람이 과연 몇명일까요 그것도 일본어가 부족한 외국인이.. 그리고 한국에서도 일본 대학 안쳐줘서 한국돌아와서도 와세다 졸업으로 대기업 취업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괜찮은 대학을 아예 못갈정도면 일본유학해도 되지만 한국에서 어지간히 인서울 괜찮은 대학 갈수 있으면 한국대학 추천입니다. 그리고 일본 학교내의 장학금은 다 갚아야 하는 장학금이에요 그냥 주는경우가 드물더라고요 나중에 취업해서 갚아야합니다; 한국 국비장학생으로 가거나 이토엔 장학금처럼 사기업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가면 안갚아도 되고 생활비도 주니 혜자기는 합니다만.. 이과에 국한된경우가 많고 합격자도 굉장히 적습니다. 일본에서 외노자라고 무시안당하고 적당히 중소기업다니면서 살아도 된다정도면 와세다 가도되지만 그게 아니면 일본 유학으로 신분상승(?)은 쉽지 않습니다
일본어는 살다보면 일하는데 문제없을정도로 잘해짐 ㅋㅋ
이과, 공대 한정으로 추천이죠
@@TV-pb1ws 외국인 치고는 잘하는 수준은 다 되는데.. 일본인인지 착각할 정도로 잘하는경우는 10년 넘게 사는 사람중에도 거의 없더라고요.. 의사소통이 돼도 외국인 스럽게 말한다는것 만으로도 일하면서 차별받는곳이 일본입니다.. ㅠㅠ
@@Userleptamon10 맞습니다.. IT쪽으로 간 분들은 잘 지내시더라고요 그래도 결국 오래 있다가 임원급으로 올라가고 싶어도 일본인들 위에 상사로 가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한계는 있는것 같습니다..
@@Userleptamon10이게 맞지 ㅋㅋ
애초에 미국, 일본에 공대 유학가서 석박사 하는사람들은 어딜가서든 잘할 애들임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어서
근데 국내기업 임원은 설카포, 미국 박사선호+인맥(학벌)+강력한 실적 한방이 있어야함.
그건 불리하지
평준화지역 특별할꺼없는 인문계고에서 반에서 3~8등정도 하는 학생들이
일본유학가기 가장 좋은 조건같음
제가 일본유학후 캐논입사했습니다. 다만 급여 얼마안됩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합니다. 여행과 거주는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일본의 시대는 저물고있습니다. 한국보다 조금 더 나을순 있지만,지방출신들. 서울에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그 고통의 10배라 보시면 됩니다. 영상의 저분은 20년전 마인드입니다. 일본내 외국인 차별 1000%존재합니다.
일본이 저물고 있는거면 출산율0.7 한국은 이미 망한거니? ㅎㅎ
ㅋㅋㅋ 일본 진짜 사는건 맞음? 나는 서울에서 일하다 일본으로 이직했는데 고통 10배를 느껴본적이 없는데?
니가 일본 진짜사는것맞냐 일본애들 지네끼리도 차별심한데 한국인중국인들은 차별 안하겠냐 일본에서 삼심사년째 장사하며 애키우며 차벌받으며 살고있다. 애는 공부도 잘하고 집도잘사는데 중학교까지 이지메당했다. 선생한테까지. 지금고등학생인데 좋은고등학교들어가서 이지메가 멈췄다. 다들공부잘하는애들이고 중상층이상가정에서 교육받아서인지 학생들이 착하다. 교육받아서그런지 @@bbnui58
@@뵥문병혹시 한국이름으로 함?
차별없는 사회가 어딨음? 꿈속에서 사나
일본생활 잘맞으면 진짜 잘맞는데 안맞으면 진짜 안맞는 극과극이라 잘생각해봐야함
왜 나 입시할때는 이런걸 몰랐을까ㅠㅠ
ㅋㅋ. 와서 잘하는 친구들 있는데 그런 친구들 한국에서 열심히 했어도 될만한 친구들이죠.. 한국에서 안되니까 오는 친구들ㅋㅋ.. 붙잡아 둘 부모도 없는 환경에서 졸업도 못하는꼴 많이 보입니다. 취업 한국보다 쉬운거 맞지만 경쟁상대는 같은 대학수준 일본인입니다. 평생 한국에서 살다가 4년만에 적응해서 취업준비까지 하는거 쉽지않죠ㅋㅋ..대학 들어가면 만사ok가 아닙니다
맞아요…. 유학성공하는 친구들 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성공했을만한 애들이에요 말도 안 통하는 해외에서 모국보다 힘들었으면 힘들지
반대로 말하면 한국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받고 있던 학생은 일본을 가게 되었을때 더욱 꽃핀다는 뜻 아닌가요?
@@위노-e6v아무리 일본이 성공의 문턱이 낮다한들 한국인은 일본에서 이방인입니다. 적응력이 진짜 좋고 일본인만큼 일본어에 능하지 않은 이상 성공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amour-espoir-libere거기 갈 정도면 말은 잘 통혀
이게 맞음요 ㅋㅋㅋㅋ
한국에서 연고대 다니는 학생이고 일본어도 어느정도 가능해서 한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일본대학이 그닥 메리트가 있나? 싶어요
일본을 정말 좋아하거나 진지하게 무조건 일본에서 취업해서 일본에 살아야겠다는 분들이면 맞을 수도 있는데
옛날처럼 한국이랑 일본이 학문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유의미하게 격차가 있는 시대도 더 이상 아니라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의미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하고
1인당 GDP도 임금도 전부 한국이 추월한 마당에.. 같은 일을 해서 한국에서 더 벌 수 있는데 굳이 일본에서 유학하고 취업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유일하게 의미있는 유학은 영어권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경험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지식을 쌓고싶다 이런거면 무조건 미국으로 가는게 맞지
일본유학은 3~4등급 맞고 대학레벨은 높여야겠는데 재수리스크는 부담스러운 애들이 돈으로 리스크를 떼우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봐야..
ㅇㅈ 이게 팩트..한국에서 공부 앵간 하는 애들은 돈도 배로 드는데 굳이..?
위에 영상 선생님이 말씀하신 취지를 들어보면 대략 3~4등급 수준의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조언이라고 보여짐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인서울할 상위권 실력이면 일본유학 갈필요없이 국내 대학나와서 원하는 진로찾아가도 충분하겠죠,
실상 3~4등급이면 국내에서 지거국도 힘든수준이라 졸업하면 대기업 취업은 소수이고 상당수는 중소기업 취업할 확률이 높은데
일본대학 외국인 전형을 잘 준비해서 괜찮은 일본 명문대를 졸업후 TO가 한국보다 훨씬 많은 일본대기업 취업이후 커리어를 쌓아나가면
한국인서울 상위권 대학출신들 못지않은 대우를 받으며 살아갈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 친구들에게는 역전찬스라고 봐야죠
일본 이과 유학 3년 넘게 준비시키다가 포기한 학부모입니다.강남 유명 학원 4군데 다 보내봤습니다.
결론은 일본어야 준비 잘 되지만, 수학,물리,화학 커리가 너무 단시간에 휙휙 나갑니다. 길어야 6개월 과정에 고등학교 3년 과정 다 나갑니다. 중학교 때 고교수학 다했거나, 고등학교 수학 공부 제대로 한 학생이 일본유학 학원 수학 공부해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고1 자퇴후 선행없이 유학학원 수학 과정 절대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이 아니예요.
상위권 가기위한 토플도 만만한게 아니구요.
잘 맞으면 성적대비 좋은 학교 가는 케이스도 많지만, 노베 아이들 잘 못하면 인생 꼬입니다.
일본 대학 이과준비생이고 중학교 때까지 서초에서 수학 잘하는 편이었는데 지금 고1이고 고등학교 수학 예습이 거의 안 되어 있어요 한국 수학을 예습 나가고 이제이유 수학을 하는 게 맞을까요…??
@@케이군자 학교에서 개념배우는 것들은 확실하게 하시는게좋죠, 근데 이과의경우 수학 물리 화학 전부 EJU쪽이 범위가 훨씬 넓기 때문에, 한국교재로는 궁금증이 안 채워지실거고 일본교재로 공부를 병행해야하실 거에요.
@@Yun-xq5ow 지금 한국 공부랑 같이 병행 시작했어요…! ㅎㅎ 수하도 끝내고 영어도 진도 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해요
유학학원 선생들도 다 얘기합니다. 적어도 수학 영어 과학영역은 쨰지말고 학교수업 잘 따라가라고..
팩트는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서 준비 히는
그 시간에 영어공부 조금이라도 더 해놓는게 미래가 훨씬 열림
팩트는 일본어든 뭐든 외국어 하나 능숙하게 배울머리면 제2 외국어도 1~2년안에 b2레벨은 그냥 넘기기때문에 뭐가 더 이득이다는 없음
일본 명문대에 유학생으로 끼어들려면 영어는 일단 잘해야됨
팩트는 너같이 뭐가 낫니 뭐가 어쩌니 핑계만 대면서 유튜브만 보는 애들보다 뭐라도 하는 애들이 훨씬 좋은 인생 살아갈거라는거임
ㅋㅋㅋㅋ 이게 맞듬 ^_^ 일본 거주중인데 이게 맞아요 님들아 ^_^
@@팝송용계정-d4g명문대 유학생은 와세다여도 연고나 중앙대도 못가는 애들이 하나만 파고 들어서 가는 곳이에요 ㅎ 환상 가지지 마세요 ㅎ
수능 끝나고 많은 수험생이 이영상을 봐야한다고 본다 제발 국내 어중간한 대학 갈바에 일본유학가라 훨씬 대우받고 살수있다
@@김동수-h3f 진짜 공감. 학연 자체가 성립이 안됨. 낙동강 오리알인데 그냥 재수하는가 나은게 사회생활해보면 일이년 늦는 건 늦는게 아님. 일본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나 한국에서 대우못받나 현실은 재수해서 언급한 연고대가는게 현실임.
@@김동수-h3f 엥... 누가 그래요....? 일본대학나와서 한국에서 잘만사는데😅
@@김동수-h3f 글쎄요... 제 유학동기들이나 선후배들중에 잘 안풀린 사람 잘 못봤는데요.... 확실히 공무원이나 특정집단에서는 별로일 수도 있긴한데 너무 일반화아닌가요?
@@거니건휘거니 공무원은 대학이 상관없기 때문에 공무원 같은 집단에서는 일본대학 메리트가 없다고 말한거에요
@@거니건휘거니 이름 들어본 기업에서는 다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학벌의 값어치는 기업 인사팀마다 판단하는 기준도 다른데 일본대학 졸업장은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은 좀 재밌네요
일단 언어부터 뚫어야 뭘 하든 하지 않을까...
일본어는 열심히만 하면 2년 정도면 어느정도 가능.. 현지에서 부딪치면 더 잘됨
한자에서 많이 힘들긴 함 개인차 있긴한데
좋은 정보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서 못하는데 왜 일본가면 잘할거라고 생각함?
거꾸로 일본서 잘할거면 한국서도 잘할텐데 그냥 한국대학 가면 되는거 아님?
못하니까 일본에 가는게 아니래잖아 븅아
@@user-lqnxfd못하니까 일본유학가는거지 솔직히 잘했으면 미국이나 영국 유럽가지 일본을 왜가냐
@@user-lqnxfd 흠? ㅋㅋㅋㅋ
아니 도피유학의 성지가 일본인데 뭔 유럽보다 나아요 영국은 그래도 도피더라도 대학교라도 좋지 대부분 유학생이 가는 게이오 와세다는 솔직히 서성한 한테도 발리는 대학임
@@DjSjsk-jj6ow 스카이 못갈거면 집에 돈 있음 유학이 암튼 낫긴함
@@user-lqnxfd 솔직히 스카이도 요즘 취업 힘듬 물론 중소기업은 프리패스겠지만 고작 이런데를 갈러고 스카이 간건 아닐테니 스카이생은 대부분 대기업 노릴텐데 우리나라는 대기업 비율 고작 11퍼일뿐
돈은 적게 받고 저축이라곤 꿈도 못꾸지만
스펙 쌓고 경쟁에 미쳐있는 것보단
걍 일본처럼 대학졸합하자마자 취업할 수 있는게 더 좋을지도?
일본 유학입시 점수컷이 올라간 현시점에서 와세다 게이오 좀 노력하면 들어간다? 이거는 틀린 말임. 점수 ㅈㄴ 올라감. march 칸칸도리츠도 좀 노력해야 갈 수 있음. 나는 종과는 180점 받긴했는데 일어가 좀 낮게 나와서 니토코마센 라인 가는데 그래도 한국 대학들보다는 취직 잘돼서 딱히 걱정은 없음. 근데 와세다 게이오는 요즘은 들어가기 어려운건 팩트임. 토플은 기본 95점은 돼야함. 일본어 만점 정도에.. 근데 한가지 확실하게 말하기 가능한건 마치칸칸도리츠는 노력 제대로 하면 들어가기 ㅆㄱㄴ함. 한국 명문대 가는거보다 쉬운건 맞음. 근데 못갔다해서 망한건 아님. 한국은 문과는 특히 명문대 나와도 중소 들어가는거도 어려운데 일본유학은 니토코마센 산킨코류 라인만 가도 자기 노력에 따라 대기업도 노리기 가능하고 중소기업은 그냥 들어가기 쉬움. 유명대기업에만 가고 싶다면 소케이 마치는 가야할거고
나름 중학교 때 외고 갈 내신이었고 공부 좀 하는편이었는데 일유로 돌리기 전에 한국입시에 너무 힘을 많이 빼서 좀 번아웃 온 상태로 준비해서 노력을 제대로 못함. 그래도 모고에서 리츠 갈 정도는 나왔는데 실전에서 종과 180 받고 일어가 완전 망해버려서 산킨코류 가게 됨. 근데 후회는 없음. 유명대기업은 어렵겠지만 내가 대학에서 할거만 하면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충분히 가고 일본 영주권도 딸 수 있거든. 그리고 한국 출생률이나 실업률 보면 일본 명문대학 아니어도 가야한다고 생각했음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한국에 사시면 안되죠… 잘 가셨네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비교하면 머… 미국도 그렇고 저희가 한국에만 살다보니 그렇게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거기서도 잘 생활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거기 가서는 그런 마인드는 좀 고치시고요.
@@THE블유
어떤 마인드용??
@@니말이맞긴한데 굳이 사회에서 안좋은 점을 찾아서 기피하는 것은 좋은 마인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환경에 놓이든 다른 환경을 찾기 보다는 그 환경에서 자신이 어떻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알아내서 그곳에서 살는 것이 비교적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 곳에 가는 것이 큰 메리트를 불러오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사회의 비관적인 면만 바라보고 벗어나는 것은 별로 좋은 마인드가 아닌 것 같아서 고치시고 일본에서 잘 적응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어느 사회든, 어느 나라든 고충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자신의 사회에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비관적인 면에 대해서는 비판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를 수용하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대책을 마련하여 버텨내는 것이 더 적합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주관적 의견이 다름으로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한 사회에서 비관적인 면을 이유로 벗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일본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이고요.)
@@THE블유
일리 있는 말씀이신데 제 생각에 요것은 그냥 사람에 따라 인생 전략이 다르다 정도로 보이네용
이분말에 너무 공감 저또한 주위에 추천하는중인데요
밑에 어중간한 공부하는 학생들 얘기가 있는데요 공부수준 생각보다 많이 낮아요
해보기도 전에 포기할 생각이면 안하는게 낫죠 뭐든
그리고 키포인트는 경쟁력이자 확률입니다.
한국에서의 입학율 그다음은 취업율 이런 과도한 경쟁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수 있다는게 사실이잖아요?
일본에서의 입학경쟁률 한국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낮고 취업율은 체감은 90퍼 이상입니다.
머리터지게 경쟁해서 바늘구멍을 뚫을것인가 월등히 쉬운 코스로 발돋음을 할것이냐 이차이죠
일본공대 준비했었는데 등수가 애매해서 오까야마, 북해도 이런데 밖에 갈 수가 없어서 그냥 포기했죠. 치바나 요코하마만 하더라도 인기가 엄청 많았거든요. 나고야공대만 갈수있었어도 갔을텐데 ㅋㅋ 중간에 군대도 못가고... 결국 갔었으면 중간에 후쿠시마랑 지진나서 강제귀국할뻔했지만... 일공 준비하던 같은 해 고3때 수능으로 그냥 의대가서 의사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해서 일본 본고사 문제집 풀던게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ㅋㅋ
나공 농공아래로 가던 시절이 있었군요
16기 이후론 구제국 정원 추가되서 나공 농공 아래론 없었습니다. 농공나공이 98등선이였답니다.
ㄷㄷ 유학 준비하시면서 현역으로 의대라니 대단하시네요
의대 ㄷㄷ
근데 홋카이도 대학 나쁘지 않음
@@이거한글도됨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좋죠 뭐…🥹
저도 준비했었어요 20기 .. ㅎㅎ
일본 대학가서 언어장벽+ 전공 공부까지 가능한 의지로 걍 한국에서 수능 준비해서 대학가서 전공+영어공부하는게 좀더 합리적인거 아님..? 그리고 미국처럼 이민자에 개방적인 사회도 아니고 일본어 어느정도 한다 해도 어쩔수 없이 사회에서 이방인 취급일건데
ㄹㅇㅋㅋ 이게 맞지 뭔자꾸 유럽 미국 회사 진출 언급 하는자 몰겠음ㅋㅋ 걍 한국 대학 미국 이랑 연줄 있는 교수 밑에서 석사하고 미국으로 박사 가면 되는건데 뭔 씹 ㅋㅋ
ㅇㅇ 맞음 미국가면 돈좀들어도 방학때마다 인턴십하면서 취직 기회 볼 수있지
일본은 돈도못받고 이민자한테 폐쇄적인 사회라
취직하고 7년후부터 승진안되서 자국으로 돌아감
ㅋㅋㅋㅋ 한국에서 노예처럼사셈
@@성원-g7w 마인드가 당신이 노예인 것 같은데요
ㅋㅋ계속 좁은 세상에서 살아라
2년다니고 휴학후 군대가서 EJU와 일본대학의 존재를 첨 알았는데..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일본도 동경하는 국가이고 문화이기에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접하고 싶은 갈망은 아직 있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일본 유학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예! 꼭 성공하세요!
예! 꼭 성공하세요!
현재 군복무 이후 앞으로 미래 계획을 하며 한국에서 석사과정 이후 외국에서 박사과정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자연계열에 공부하고 있으며 수도권 4년제 다니고 있습니다.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외국에서의 공부를 꿈꾸고 있는데 영상 설명에서의 대학입시와 대학원과의 차이가 많이 날까요?
대학원은 들어가는 난이도가 더 클까요?
일본어 부터 좀 공부하시고 전문용어도 일본어 서적을 통해 공부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대학원은 미리 교수님에게 메일도 보내고 미리 많이 알아 봐야한다고 들었어요
대학원 걍 한국 대학원 가세요 일본에 왜가요 일본어 공부할 시간에 그냥 대학원 한두개라도 공부하는 게 이득이에요
효율성을 따지면 국내에서 이미 대학까지 나오셨으면 대학원과정 하나만을 위해 새로운 외국어 하나더 배우고 적응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죠 일본에서 오래 살면서 취업하거나 사업할 생각까지는 없다면 일본어가 글로벌 언어도 아니기에 메리트 없어보입니다.
학부졸업이후 해외경험을 하고싶다면 영어권 대학원을 가는게 그나마 실리적으로는 더 좋아보임
완전 공감합니다
궁금한게 일단 대학만 진학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닌듯한데 일본 유학후 취업이 문제인데..한국에서는 생각보다 일본대학을 인정해주지 않던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렇다고 일본내 취업하려면 원어민처럼 일본어를 해야하는데...공과대 전문직 아닌이상 일본내 취업도 힘듭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3~4등급분들 재수해서 한국대학 가세요
한국이 지옥인데 뭘 ㅋㅋㅋㅋㅋ
입학의 문 까지 갔었지만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시고 빛이 생겼어서 못 갔네요 ㅎㅎ.. 알바를 하든 뭘 하던 돈을 모아서 가려고 했지만 어머니는 돈을 벌러 가셔야 했고 저는 아버지의 간호를 해야만 했기에 결국 입학을 포기하고 지금은 다른 길을 걷다 보니 어느덧 24살이라는 나이가 되었더군요.
물론 저의 경우가 특수한 경우이긴 하지만 썸네일에 일본 유학 왜 안 가냐 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와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한국유학생이면서 와세다 게이오 나오면 일본 대기업 잘 들어가는거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의문이 갑니다
스카이 나온 중,일학생이 삼성현대 들어갈때 한국토종들과의 경쟁에서 동등하지 않잖아요
뭐 본인이 원래 갈수있던 대학으로 가는 회사보단 유리하겠죠
대기업 잘들어가는건 맞아요
대기업 비율이 무려 30퍼거든요 일본은
근데 이건 현지인기준이죠
그리고 대기업이라고 해서 많이 주진 않아요 대부분 초봉 3000이고 실수령액은 200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과기준 아닌가요.. 이과는 수학이랑 과학 공부량이 국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수학도 오일러 방정식이랑 복소평면, 선형대수 앞부분까지 해야하고 과학도 물리는 키르히호프등 대학물리 1학년과정, 화학도 무기 유기화학 1학년 과정까지 해야합니다..ㅠㅠ 본인도 일본에서 학석했습니다..
맞습니다! 이과는 정말 힘들죠 그래서 이과로로 가는학생비율은 매우 작죠! 입학후에도 공부도 힘들구요 그래서 취업에는 조금더 유리하죠!
공부량이랑 시험의 수준이 같은건 아니죠
정시로 명문대 가는건 재능과 노력 전부 필요해서
그렇죠! 그래서 이과로가는 비중이 적죠! 제가 가르친학생의 7~80% 가 이과라서 이과어려움은 잘알고잇습니다
어차피 공대는 하는것만 하니까요. 생각보다 겁주는것에 비해서는 빡세진 않습니다. (학부수준)
타지 생활이 쉬운게 아닙니다.
언어,문화,각종것을 배워야하는데 심지어 공부까지 하면 과연 무난무난하게 공부를 하는 아이라고 하더라도 갈수 있을까 싶네요 생각없이 이론만으로 갈수 있다는 영상 퍼트리지 맙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학생이나 유학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그냥 일해서 돈벌고 남는시간 공부만 할거같나요? 진짜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다들 처음 유학준비하는분들? 다 열심히 하죠 근데 결국 다 벽에 부딧치고 포기합니다. 재도전 열심히 하다가도 또 벽에 막히고 이렇게 날려먹는 시간? 그럴바엔 걍 한국에서 대학나와 무난한 중소기업에서 돈이나 모으는게 맞습니다
또한 요즘 유학하면 안좋은점이 요즘 외국인에 대해서 이중과세를 낸다는 뉴스 많잖아요? 이게 유학준비생은 과연 적용이 안될까요? 외국인에대해 식비,문화생활등에 현지인보다 더 비싸게 내야할텐데 아무리 부모님이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잘 나가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낙태되는 거고, 한국도 똑같잖아요?
일본의 국립대 의대 외국인 유힉생 선발전형으로 합격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난이도일까요? 여러 일본 국립의 입학전형을 보는데 과년도 지원 인원이 5명도 안될 뿐더러 최종합격생은 0명이 많아서 감이 안 잡히네요ㅠ
하늘에 별따기 맞습니다.
모든걸 올 만점에 가깝게 받고, 지망이유서, 소논문도 완벽에 가깝게 준비해야합니다.
근데 들어가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일본유학 모든 걸 올만점을 받는다는 건 혹사 본고사도 해당되는 건가요? 완벽은 아니더라도 일본인 학생들의 본고사 합격점을 조금 넘기거나 비슷한 수준이 된다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만할까요?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본고사를 일본인 학생들과 유학생들이 따로 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고사 면접 소논문 전부다 ㅆㅅㅌㅊ로 봐도 안 뽑히는게 국립 의대입니다
차라리 그냥 한국에서 의대 가는게 더 쉬울 수도 있어요
의대가는거면 차라리 국내의대 가는게 더 나을 수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대학원을 생각중인데 혹시 대학원 유학도 다루시는지 궁금합니다 !
지금 46세 직장인인데 일본 가서 살고 싶은데 일단 일본대학을 조금 다니고 싶습니다. 1년정도 준비한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어디정도 갈수 있을까요?(일본어 전혀못함, 한자는 조금 압니다.)
고등학생들이 2년정도 걸립니다 올려놓은 동영상을 보시면 알수잇습니다
46세가 뭔 대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lduo9769 100세 시대 뭐든 해야지
@@cllduo9769 나이가 뭔 상관임 ㅋㅋ
저 사람이 여유 있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cllduo9769전형적인 조선게 사고방식 ㅋㅋ
일본 사립대 문과는 일본인도 시험과목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유학생은 일본어가 제일 중요......우선 일본어능력시험 1급 점수 좋으면 괜찮은 사립대에 들어갈수 있겠죠
국립대학은 예전 유학생 통일시험이란게 있었는데...
선생님 현재 21살에 서강대 상경계 재학중입니다. 토익 850점에 jlpt n3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1년 다니고 현타와서 수능을 한 번 더 볼까 하다가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까 제가 열심히 하면 게이오나 와세다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유학 가는 게 이득일까요?
지금부터 열심히만하면 게이오 와세다 이상도 갈수잇을거같은데요! 그렇게 하면 충분히 지금보다 나은결과가 나올겁니다! 화이팅
@@유즈하리코 국립대라고 하시면 구제국 대학 말씀하시는 건가여
실질적으로 공부 실력과 세계적인 평판만 보면 서강대 상경은 일본 구제국 상경급입니다. 평균적으로 따지면 죠치 정도구요. 열심히 하신다면 이게 재수해서 sky 가는 것보다 이득일지는 모르겠으나 잘 풀릴 수도 있을 겁니다.
영어 가능하시고 일어도 베이스 있으시고 서강대 재학중이실정도면 유학준비시 이과로 전향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일본도 구인난이라고는 하나 일본의 공/자연계열 경쟁력은 정말 무시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평생 써먹을 기술 배운다 생각하시고 물리화학 공부하셔서 전화기 노려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문과대는 아직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에반해 이공대생 처우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 공략해 보셔도 될듯.
그냥 한국대학 중 소위 명문대 안나와도 미래가 꼭 불투명하지는 않아요. 일본 대학나오면 다 투명한가? 안그렇죠. 어딜가나 본인하기 나름이니까 유학을 선탁하는 이유가 투명한 미래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제가 보는 베스트는 국내 중상위권 공대학사 후 상위권 대학원 진학 후 석사취득, 박사는 해외 대학원 코스입니다.
근데 한국은 엔지니어 대우가 안좋아서 그게 걱정이라는거. 솔직히 언젠간 한국 오고싶잖아… 근데 한국 엔지니어들은 힘들게 일해도 삼성전자만 해도 연봉 2억을 못 넘고, 뭔가 묶인게 많음..그러니 다들 교수로 가려 하는듯 국내 대학의..
@@Djifkdsjdjsksjdf 조금 궁금해서 그러는데, 일본 엔지니어는 대우가 좋은편인가요? 거기도 비슷하다고 알고 있어서요
@@whqjatlr123 한국보단 낫고, 연봉 훨 적고 정년보장은 됩니다. 한국보다 덜 굴리고, 최근엔 it엔지니어가 일본내에선 각광받아요. 워낙에 아날로그로 해오던 나라라 그쪽인력이 이제야 정부에서 깨달앗는지 필요로 하기 시작.
주변에서 미츠비시(?) 일본대학 이름은 잘 몰겠고 암튼 자식 보낸분 있는데 가격 미국이랑 별 큰차이 없어보이든데.. 더 비싼건 확실히 미국이 쪼금 비싼수준이던데 1년에 1억 그냥 들어가는데 그럴바엔 걍 미국이 맞는거 아닌가?
대학다시가고싶다 ㅋㅋ
12년전 고2때부터 일본유학이 정말 괜찮다는 판단을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함... 결국 지방4년제 나와서 시간버리고 현대차 하청들어가서 그냥저냥 사는중...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이 깨어있는분이셔야 가능합니다.
근데 일본 대학 나오는게 더 유리하긴 하지
아쉽긴 하겠지만 그냥 현실 직시하고 살아야죠 뭐..
26살에 초봉 5,600으로 시작. 그냥저냥 사는거죠...
@@parkseungmin617넌 진짜 ㅈㄴ 딱 한국인스럽다 ㅋㅋ
@@_6974_ 머~ 그렇게 쭈~~~욱 가는거죠
@@_6974_초봉 5600이면 나쁘지 않은데...? 일본에서 초봉 5600 어디 회사가 줌? 환율 따지면 600만엔인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남자유학생이 군입대 2년휴학 가능한가요?
보통 남자유학생들은 군대 언제 가나요?
가능합니다. 보통 1학년또는 2학년 마치고 많이갑니다
조치대 탐방이나 가보고 싶네요
뉴욕대 그만두고 게이오 왔어요 :) 만족합니다. 자유롭게 공부하고싶은 분은 SFC 오세요!
이걸 보시는 분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길 추구하시길 바래요!
이런 댓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저도 쇼우난 후지사와캠퍼스몇번갓엇는데 좋앗엇습니다! 보람찬 대학생활하시길 바랄께요!
와 뉴욕대를포기??????? 학비때문이였나요 미국유학 일유중 고민하고있는데 딥변부탁드림다
@@일본유학오 오신적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구라아니고 진짜로요?
뉴욕대를 포기했다고요?
구라도 정도껏 ㅋㅋ
돈없어서 그랬으면 ㅇㅈ
@@적토마-n2m 채널에 영상 만들었습니다!
아이 일본유학보낸 부모입니다, 일본유학 강추입니다. 특히 지방학생들 서울유학가는거하고 비용차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이름있는대학 기준이고 특히 문과는 7제국대및 상위국립대, 소케이까지. 추천이고 거기까지 어렵다면 마치, 칸칸도리츠 까지가 하한선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셔야.
일본은 대학 레벨따라 취업 필터가 존재하고 취업후 살아남는건 본인 능력과 근성.
그런데 모든걸 종합해봐도 한국에서 스카이 서성한에 목숨거는것보다 삶의질이 우월하다고 봅니다. 특히 십대후반 그 예민한 시기에 1점에 매달리며 인성피폐해지는 경험까지 해야될까 하는 회의가 들죠.
20년전도 아니고 2024년에 굳이 일본으로 유학? 풉 ㅋㅋㅋ
@@술여자도박조심아무리 일본 망해간다 망해간다 말은 하지만 지금 한국 꼬라지 보면 일본이 훨씬 선녀인데ㅋㅋㅋㅋ
대학측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비자 의지에 의하여 취업학원 화 한 한국보다는 일본의 대학이 대학답긴 합니다. 물론 일본도 구제 고등학교와 구제 대학교가 모두 미국에 의해 대학교라는 이름으로 퉁쳐졌기 대문에 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요. 최근 일본 학생 들사이에서 대학교 진학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한국 학생의 입학이 수월해 진것도 사실입니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인이 입학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 티오도 한계가 있고, 일본 특성상 대학 들어가기 전에 인택 라인이 안되면 그 사회에선 통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 이런 점은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대학 안 가려는 풍조는 미국도 마찬가지여서, 이미 미국-일본 대학간의 한국 학생 유치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학비 내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다 배려를 요구해야 된다는 이야기 이지만, 미국보다 일본대학에서는 총장과 친하다고 뭐가 달라지는 사회가 아니라는 점은 알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학교 보다는 확실히 공부를 더 많이 시키거나 더 방치합니다.
한국은 오해하는거 일본 노동인구당 생산성 넘사벽 그냥 알바해서 근근히사는 사람 많지만 대학 나오고 좋은회사가서 연공좀 쌓이면 연봉 겁나많음. 사회가 침체된건 우리가생삭하는것만큼 수준이 떨어진게 아님...
@@zkhjig12 통계를분석을 못하믄서통계냐...그냥 너같은애들보라고 속이는거임..좋게말해주께 그건 댁이 아직어려서 멀 모르는거임 대꾸해주자면,이거 너무몰라서 어디서부터 해줘야하나. 한국은 초벙이센거임 연봉구조자체도다름 일에로 삼성같은기업은 초벙뿐아니라 다니는동안 연봉 일본비해서엄청쌤 미국한텐 안되지만, 것도 기업따라다르고 근데 삼성몇년다닐거같음...일본은 거의 공무원처럼 연차로 계속오름 또 대기업도 그냥 짧게다니지않고 오래다니는풍토가 아직도있음 당연한게, 그게회사도 원하고 직원한티도유리함 글고 댁이 이해하기 제일쉬운걸로 얘기해주께 한일 평균자산 찾아봐. 일본이 가난한게아니라 경제활동이 한국보다 적은거 활력이 없고 보수적인거...하긴 이렇게말해도 몬소린지 모를수도있겠네...바보유투버나 쫗아댕기든가...
@@zkhjig12통계가있으면머하냐 먼소린질모르면서 초봉이 그런거고 대기업 수명짧은한국이랑다르다고...말해줘도모를만큼 감도없고 개념도없으면서 아는척이야....규모뿐만이 아니라 평균자산이라든가 그냥 아직 일본에 안되....모르면서 설치지마. 다만 자산도 좀고여있고 경제활성도가 좀떨저지는거지.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가구당 순자산도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이 18만 6,100달러로, 일본보다 3,500달러를 앞섰습니다
???? 평균임금 앞지른지 10년이 다돼가고 원래 저축률은 한국이 꾸준히 높았어서 이제 인당 순자산도 우리가 22년부터 높은데 뭔소리신지?? 그리고 일본에서 오래사셔서 한국에 대한 지금의 감이 없으신가본데 한국도 이제 대기업이면 40대에 짤린다 이딴거 없어요 ㅋㅋㅋㅋ 제가 지금 에너지중견-대기업 3년차인데 계약연봉 5000에 원천징수 7000넘구요 동종업계에서도, 중견 대기업중에서도 높은편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팀장님이랑 과장님은 세후로도 1억은 받으시구요. 세전은 1억 중반 추정하네요.. 거기다 저희회사 포함 한국 대기업들도 요즘 금융권이나 휘청휘청해서 대규모 명퇴시키고 이러지않는 이상 50대 중반까지는 다녀요. 엘지랑 저희회사 같은경우는 50대 초반까지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이후 계열사로 가서 60채우는 경우도 많구요 괜히 요즘 한국에서 40이면 다짤린다 이딴소리 쏙들어간줄 아십니까 ㅋㅋㅋ 삼성도 요즘 50대 드글드글해서 20대보다도 많은마당에…
그리고 한국은 지금 청년인구가 워낙많아서 청년들 취업 잘안되고 결국 인구대비 취업자수나 취업자 연령대는 일본이랑 비슷해요.. 90년대생이 워낙많아서 안타깝게도 취업이 잘안됩니다 .일본 90년대생이 120만인데 한국 90년대생이 70만이에요 연간. 일본에 대입해서 2.5곱하면 180만입니다.
아무튼 제가하고싶은말은 인구대비 일자리수랑 취업자 연령 둘다 비슷하고. 노동생산성 달러기준 둘다 지금 시간당 50달러 수준으로 비슷해요. 재작년이 그랬으니까 엔저 고려하면 지금은 한국이 더 높겠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일본에서 오래사셔서 뭔가 정보가 업데이트 안되신 모양인데 지금 한국 청년중에 일본 취업하러 가겠다는애들 사실상 전멸했구요 (제가 99년생인데 몇년전 제가 대학생때만해도 꽤 많았는데 걔들 일본 월급 수준듣고 다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지금 일본보다 평균임금은 20프로 높고, 최저시급은 10프로 이상 높으며, 님이 생각하는거마냥 40대에 짤려나가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중소기업은 일본이랑 임금 비슷할지 몰라도 대기업만큼은 한국이 씹넘사벽이라는것도 물론이구요. 아니 애초에 구글 일본지사보다 한국지사가 임금 20프로 높게 책정되는데 뭔 옛날얘기를 ㅋㅋㅋㅋㅋㅋ
구매력지수 ppp로 본 인당 국민소득은 앞지른지 10년이 다돼가구요, 명목기준도 한국 36000달러 일본 33000달러로 3000달러가 차이가 납니다.. 뭐 엔저가 심해서 그렇다구요? 아뇨 ㅋㅋㅋㅋ 지난 10년간 평균치인 1대10 환율 적용해도 한국이 높아요 지금 금리차로 한국도 원화 하락이 너무커서.. 그리고 향후 10년간 잠재성장률도 한국이 일본보다 10년 계속 매년 1프로이상 앞섭니다. 일본경제연구센터가 2035년이면 한국이 일본보다 20프로이상 국민소득 커진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에 일본 이민가신분들 요즘 이런영상들에서 은근 한국무시하면서 본인들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화딱지나서 다 뒤져보고 찾았네요. 아무튼 뭔가 화난투로 이야기해서 죄송하구요.. 저도 코로나전에 일본 이민 계획했던 사람으로서 일본이 싫어서 이런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이 그래요. 물론 한국도 문제가 많죠 근데 제가 취업하고 돈벌어보고 월급도 받아보고, 일본여행도 가보고 하니 그래요. 전 오히려 애국심이 높아졌습니다. 괜히 일본 갔었으면 내가 지금받는 월급 반이나 받았을까싶더라구요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외국대학 별도 안 쳐준다는 게 함정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이제 고2인데 다가올 3월말 경 1학기 중간고사 치고 결정하려는데 그때 시작하기엔 좀 늦을까요>?
토플 일본어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약 준비가안되잇으면 늦습니다
우리의 쏘니를 선수겸 감독으로 밀어주어요❤️❤️❤️❤️❤️❤️❤️
그럼 월드컵 우승 가능하죠?😁❤️❤️❤️❤️❤️
안녕하세요 경제학과가 돈많이번다고 해서 릿쿄대학 경영학부갈건데요 제가 지금 중학생이거든여? 나중에 일본에가서 안해본것도 하고싶어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하루에5시간씩 일본어 공부하면 1년7개월 만에 JLPTN1 딸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때 성적 좋아야지 일본대학 합격가능하나요?
올려놓응 동영상 보시면 됩니다
중 1 마친 겨울방학에 학원 다니면서 공부해서 중 3 12월 시험으로 엔원까지 원패스 했어요 어차피 jlpt는 과락만 넘기면 되는 거라 학원 다니면서 따로 1시간씩 하면 충분히 딸 수 있긴 해요… 근데 엔원 딴다고 일본어 잘하는 게 아니라서… 정말 잘하시려면 공부 더 해야 해요
목표설정부터다시하셔야할듯해요... 경제학과랑 경영학과는 접근 자체가 달라요 학문을 배우실 거먼 경제학과를 가세여... 리게 은근 나중에 지유서 쓸 때도 진짜 중요해서...
저 이제 고3이고 일본어 하나도 못 하는데 넘 늦었죠?
올려놓은 동영상 쭉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냥 한국에서 잘하는 녀석이 일본에서도 잘하고 미국에서도 잘함. 도망치는 곳에 낙원은 없다. 잊지말고 어디서든 성실하게 살면 됨.
대기업 임금만보면 20대엔 한국이 놉음 한국은 회사서 일찍 나옴 그냥 평균적으로 일생 임금만보자면 일본이 높음...간단...
40초반에 일본 대학 가서 다른 전공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나이 먹고 새로운 전공 공부를 의미있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 대학의 수준이 괜찮은 편인가요?
중경외시 다니다 현타와서 일본 유학 준비합니다.. 와세다 경영 붙었는데 집안 사정상 국립대 아님 안돼서 국립대 입시 기다리고 있네요ㅠㅠ 제발 붙길.,, 늦은 나이지만 국립대 떨어지면 25학년도 국립대입시 볼거 같네요ㅠㅠ
중경외시 다니는데 어떤현타가 와서 와세다를 지원했는지 궁금해요
@@Moon-hg9vg 인구절벽에 따른 세금 문제, 문과 등한시 하는 나라의 풍조, 보이지않는 취업의 문이요
형님 제발 스베리도메로 게이오 쓰지 말아주십쇼 제발
@@greenmelon9530 게이오 안썼습니다 😂 근데 이번에 tocky라인이랑 구제국 쓸거라 떨어질거 같아서 떨리네요ㅠ
@@장이모오리 학비 1년 1억 낼만큼은 없네요😅
22살인데 준비하고 가도 늦지 않을까요?
굳이 일본을? EECS학과인데 솔직히 카이스트가 훨 나은듯 일본 그 어떤 공대보다..그리고 유학갈거면 미국유학가야지 일본을 뭐하러 감?
일본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임 미국보다 학비쌈 , 노력에비해 얻는 리턴이 훨씬큼
이 두가지임 카이스트 공대갈정도면 그냥 거길가지 뭐하러 일본을가요 애초에 ㅋㅋㅋㅋ서울대 카이스트 포공 이런곳이 다들어갈수있는것도아닌데 당연히 거길가는게 좋죠 카이스트 들어가는 노력의 절반 조금 더하면 카이스트랑 비슷한 대학군을 가고 , 노력여하에 따라서 더 좋은곳 가는게 현실임
@@콩콩이-t5c 학비 관련해서는 일본유학에 한번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유학 기준에서 보면은 미국만큼 엔지니어 대우가 가장 좋은 나라도 없음
뭐 얼마나 적은 노력을 하고 미국유학과 비슷한 아웃풋을 낸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차피 공대면은 비슷한 노력 할거 같긴한데 ㅋㅋ 배우는 내용이 다른 것도 아닐테고 ) 미국 엔지니어보다 리턴이 훨씬 크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 못하겠음
@@콩콩이-t5c 주변 지인들만 봐도 다 일본 유학은 비추하는 분위기인데
@@mingitt 학비는 보통 년 500~1000정도며 공대면 년 200~300정도로 국립대를 가는데 미국이 보통 년 1억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돈차이를 보세요..ㅋㅋ
추가적으로 일어랑 영어 배우는 속도는 일어가 압도적으로 빠르죠 문법 표현 단어 비슷한부분이 많기에 대학 수준 공부를 노베이스에서 6개월이면 따는사람도 있음 넣은 노력에 비해 리턴이 크다는건 한국에 비교해서 말하는거고 미국유학은 어떤지는 모르겠네 내친구들 아이비리그 간애들 많은데 당연히 아이비 리그쪽이 리턴이 훨씬 큰건 팩트인데 그런곳 갈사람은 많지는 않음
그리고 가장 큰 이점은 한국과 비슷한 문화+ 가까운거임 ㅇㅇ 향수병 도진다고하는데 보통 일본은 비슷해서 적응만 잘하면 향수병 도질일이없음
@@mingittㅋㅋㅋㅋㅋ 너가 아는 상식이
다가아니란다 제발 얄쌍한
지식으로 막씨부리지말자
넓게 보는게 좋죠~ 저도 제 자식 유학 관심 있다고 하면 일본으로 보내려고요 ㅎㅎㅎ
메리트가 없잖아?
일본 학비가 싼 것도 아니고
일본 명문대[?) 나온다고해서 우라나라에서 “와” 이렇게 대우해주는 것고 아니고
일본 현지에서는 알다시피 외국인차별이 심해 높은평가를 받지도 못하고,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
왜 사람들이 일본 유학을 안가겠냐?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일본유학가서 성공하는 애들은 그냥 한국 대학 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 애들이다.
굳이 일본까지 갈 이유가 1도 없어.
요즘 sky 석박사 과정있잖아, 이거 좀만 하면 다 합격해서 커리어쌓을 수 있다.
그리고 거기서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 갈만한 곳 많아....
그러니까 일본 유학갈 메리트가 별로 없어...
일본은 가보면 알겠지만 한국사람이 살기 매우 까달스럽고, 고달픈 곳이다.
굳이 그 돈, 노력 쓰면서 일본 갈 이유가 1도 없는거야.
차라리 미국이나 독일유핟가든가.
독일은 비용이라도 저렴하잖냐...
국립대 이공대는 메리트가있어요 일단 학비가 훨씬싸고 지방이면 생활물가도 쌉니다 외국어도 해오는걸 생각하면 인서울후 생활물가보다 훨씬 가성비좋죠 물론 사립대나 어지간한 일본내에서만 인정받는 정도의 문과대는 님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건 그냥 반일 선동
@@진제임스-c8b핵심은 한국보다 나아서임 ㅋㅋㅋㅋㅋ 님말대로 한국에서 와 이딴 대우를 받아야할 필요도없고 일본유학의 기본전제는 일본에서 취업하는게 기본전제에요 ㅋㅋㅋㅋ 거기서 경험쌓고 한국으로 이직하던가 하면되는거고 ㅇㅇ 그리고 이직이 쉬운이유가 일본대기업에 마치이상만가도 자기노력여하에 따라 그냥 뚫린다는거죠 토익 한국은 기본 900은 대기업이면 다넘던데 일본은 800만있어도 영어 엘리트소리듣는 국가에요 ㅋㅋㅋㅋ 800들고 마치에 준비잘하면 초일류 대기업이 그냥 뚫리죠 초일류 다니다가 한국 이직하면 당연히 쉬울수밖에없겠죠?
그리고 독일 유학 뭐라하는데 일본의핵심은 같은 아시아권, 가까움 이게 장점이죠 문화도 비슷해서 살기도 한국인이 편하고 요즘 애들은 한국을 다좋아해서 사는데도 지장없어요
일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단다..^^ 한국에 사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메리트가 없는거지
제가 미국 국적이 있는데 아빠 일 때문에 대학을 일본으로 가야되는 상황 (+로망땜에 가고싶기도함)인데 일본 대학 졸업하고 미국으로 가서 일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한국 대학 졸업하고 미국에서 일하는거랑 별 차이 없갯죵?
도쿄예술대학 EJU 컷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알려진건 없는데 예술학부의 동경대급이니 거의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좋겟죠
올해안에 와세다 게이오 죠리 마치가 될까요 ㅠ 이과에서 문과로 가려고합니다
니같은 병신은 당연히 안돼제 ㅗ
가고싶은데 돈이 없어요
와세대나 게이오에서 한국대학이나 미국대학으로 편입가능한 제도가있나요? 혹시 있다면 어디에 지원할수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홈페이지에서 찾아보거나 아니면 학교에 문의하면 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대학교 입시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분위가 낮게 나오는 편이고 다자녀라 대학교에 입학하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닐 수 있으며 제가 알바를 뛰면서 생활비를 벌고있습니다.
일본 한번도 가본적은 없으나 아주 어릴적부터 동경해와서 정말 처음으로 갑자기 일본 대학교에 너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본대학교의 장학금을 50%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집은 지원이 거의 불가능이라 제 힘으로 채워야하는데
입시 준비하면서 알바로 달 50씩 그리고 독서실 비용 제외 35씩 모아서 일년동안 350정도는 모을 수 있어요.
다만 4년을 다니다 보니 모아둔 돈 +장학금+(일본에서 알바하며 버는 돈-생활비)이렇게 해서 장학금 충당이 될까요.? 가능성이 있는지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대학다니는걸 추천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부성 장학생선발시험에 응시해보세요 물론 어렵겟지만 학비면제랑 생활비도 지급해주니까 요 혼자서 학비랑 생활비를 다 마련할려면 너무 힘들거같습니다
걍 돈없으면 유학 안가는게 맞음
교환학생보단 유학을 추천하시나요?
이제 국내 국립대 졸업반인데 지금본게 아쉽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동의합니다.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지만 본인이 일본대학을 희망해서 일본어 공부를 미리 하고있어요! 물론 중학생이니 아직 내신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요^^ 대한민국 입시 시스템은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한번의 평가로 그 사람의 급을 나누는게 너무 불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보니 아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서포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갑니다!
예! 감사합니다
@@hoo-a6459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같네요. 감사합니다.
세금을 많이 떼는것도 대기업, 외국계회사 말고 월급이 작은것도 들었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입시 치열하게 해서 인서울가도 …회사원돼서 고생하는건 똑같고 살기 팍팍한건 미국도 호주도 캐나다도 일본도 다 같은것 같아요. 이방인이면 더 하겠죠. 아직 어려서 실행될지 모르지만 눌러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딱 영상 원장님 얘기 하신것 처럼 일본에서 학교 마치고 해외경험 쌓고 싶으면 경험하고 한국에서 자리잡는게 계획이예요.
지금 제가 집중하고 싶은건 아이의 ‘동기’랍니다. 그게 있어야 몰입을 할거니까요. 근데 한국입시에선 아직 아이가 동기를 찾지 못했고 희망을 못 찾았어요. 꿈이 바뀌면 뭐든 또 응원해줄 예정입니다. 타인의 경험이 이러하니 그 꿈은 안된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힘들수도 있다고 조언해 주신것도 꼭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강남에서 안사세요?? 랑 같은 급인가?
중국 유학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중국이 경제 위기다보니 중국 유학은 좀 그렇나요?
중국 학위는 홍콩에서조차 안 쳐 줬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에는 어찌 바뀌었을지는 몰라도
경제 위기가 문제가 아니고 러시아처럼 시대를 역행해서 폐쇄적이고 독단적으로 가니까 문제인 거죠
중국친구한테 들었는데 가도 졸업이 힘든걸로 알고있어요. 특히 이공계는 학점 상관없이 졸업하는 학생도 별로 없다하더라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건 모두 사비유학을 가정한 이야기인가요?
대학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 학사따고 일본에서 석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취업에서 최종학력을 보기때문에 가능한한 상위에 잇는학교로 진학하면 좋은선택이 될수잇습니다
일본의 대학원 진학 분위기는 한국과 철저히 다르니 많이 비교해보시고 알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공대/자연계열 기준에서 설명드리면 일본의 경우 학부4학년부터 의무적으로 연구실에 배속되어 본인 졸업연구를 이어나가는 구조입니다. 군대가 없고 휴학하는 문화도 없기에 대학원 진학률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R&D 연구직 준비하는 학생들은 석사학위없으면 전공을 아예 못살리기에 이공계 학생들 6~70프로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합니다. 한국처럼 대학별 연구비와 연구환경이 엄청나게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같은분야교수들끼리도 엄청나게 아는사이기에 지역과 전공을 바꿀거 아니면 실력있는 학생들은 굳이 타대지원 안하고 그대로 동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4학년부터 학회돌며 우수한 발표하는 학생들도 많고, 국내대학 학생들보다 연구실경험은 압도적으로 길기에 석사진학하신다 해도 후배들한테 인수인계/교육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랩마단 다르지만 일단 실험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즉, 어느대학이나 인기랩은 우수한 자대생들(조기졸업생등등..)이 점령해있는 상태이라 박사진학이나 인기저널에 투고까지 생각하시는거면 정말 교수랑 연구실 신중하게 고르셔야합니다. 좋은 교수님들도 많지만 젊고 실력있는 교수들은 박사까지 갈애들 끌어올려주느라 유학생은 안중에도 없는 연구실도 있습니다. 조교활동도 기본적으로는 자대생들이 TO 점령해서 장학금받는거 아닌이상 알바따로 하셔아야 먹고삽니다. 석사과정은 대학간판만 보지 마시고 일본어 열심히 해서 컨텍 신중히 하시고 선배들과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hansna6436학부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배구전공으로 일본 유학가고싶은데 힘들려나요…
너무도 맞는 말씀이고 꼭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척!
~~~~~~~~~
[참고] 문과의 경우도 국립대 제국대급(7+3 히츠 고베 도쿄공) 가면 학부에서도 교수당 5~7명 세미나식 수업 들을 수 있어요.
그러면 엄청난 교육 받을 수 있어요. 논문지도와 수준도 왠만한 석사학위급으로 쓸 수 있습니다. 세계 초일류 대학에서나 있는 교수 학생비율이 1대 5~10 이하입니다. 미국 명문 외 전세계 모든 사립대학에서는 꿈도 못꾸는 구성입니다.
게이오 와세다는 일본 내 최우수 사립대학으로 동문이 잘되어 있어서 취업에 최적화된 교육방식입니다.
~~~~~~
학문은 국립대학이고 취업은 국립 또는 소케이(와세다 게이오)가 비슷합니다.
~~~~
일본회사의 경우도 금융, 상사, 주요 기업은 만 30세 전후로 연봉 1,000만엔(1억) 찍습니다.
히토츠바시는 유학생이 준비하기 어떤가요? 와세다랑 비교해서 많이 어려울까요
히토츠바시는 경제, 상학, 사회학부가 있는데 경제학부, 상학, 사회순으로 어렵습니다.
과에 따라서 다른데, 일단 경제는 많이 어렵습니다.
혹시 어떤 과 지망하시나요?
@@일본유학답변 감사합니다. 경제학부와 사회학부 본고사가 다른가요?
추가로 제가 가게되면 군대 제대후 가게될것같은데 졸업후 26세쯤 취업시 나이문제는 없겠지요?
@@cash7145 일본은 본 코스에서 벗어나면, 불가능합니다. 24살에 취업하지 못하면 너무 늦고 외국인이라 안되요.
40살 아저씨가.
@@수소트럭사고싶다24살이 아니라.. 신졸이라고
20대 한일부부인데 자녀 일본성갖게하고 대학교 일본으로보낼생각이에요 ㅎㅎㅎ
😅
도쿄대 이과3류 들어가는 사람도 있나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도쿄대 이과3류면 서울대 의대는 붙을정도의 능력이여야하는데 님이 서울대의대를 갈수있는데 이런질문할리가없죠?
만26세인데…늦었겠죠? ㅠㅠ..
미루면 더 늦어지긴 해
@@도민-l9m 저는 늦었다생각해서 준비 안했는데..어느과 가실려구요.?
아내가 일본인이고, 중딩딸 초딩아이가 이중국적 서울사는데, 일단 인서울 목표로 고1때까지 선행 등 남들 하는거 다 하다가 고1때 정하려고 합니다. 초딩 3년 프랑스국제학교 보내서 불어 잘하게 했고, 불어를 바탕으로 영어는 어설픈 프리토킹 수준. 이제 한국 국립초중 다니네요. 일본어는 와이프가 일본어 조금씩 가르쳐주고, 방학때 일본 국립초 2주정도 체험하는 등 일어 회화는 문제없이 잘하는데, 한자를 못하네요.
Jlpt 2급까지 따놓고, 만역 고1 끝나고 정해서 고2때부터 일본유학으로 달린다면 일본대학 가능할까요?
이과냐 문과냐에따라서 다릅니다! 문과라면 고1때까지 토플이랑 수학을 마스터해놓으면 충준히 가능합니다
걍 어중간하면 뉴욕대 올인해야한
일본어 제대로 하려면 최소 3년은 언어공부만 해야할텐데
닌 뭐 하루에 30분씩 공부하니? ㅋㅋㅋ
일본에서 4년제 유아교육과는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아시는 분~
한국에서 인정안됨
일본에서 일할려면 가는건 나쁘지는 않음
지금 폴리텍대학 다니는 학생인데 아시다시피 교수질부터 학생질까지 매우 나쁘고 회의감이 너무 느껴져서 일본편입을 알아보고있는데 뭐부터 할지 막막하네요 학교다니면서 자격증 5개딸만큼 열정을 쏟아도 분위기나 수준 때문에 회의감이 너무듭니다
@Jeontank10 그래서 편입할라구요
일본은… 지진때문에 살기가…무섭다 ㅠㅠ
저도 그 생각때문에 주변 친구들 일본유학 준비할 때 혼자 수능 공부 했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전쟁 위협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
사실상 무너지는건 시골이며, 뉴스에는 한국뉴스는 거길 송출해줍니다..사실상 천황과 총리사는 도쿄 혹은 지진 잘 안일어나는 쿄토 오사카 가면 됩니다. 여기가 무너지면 걍 일본이라는 나라가 망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지진위협, 한국은 북한위협. 또이또이임
여기 트리비앙 아닌가요?
왜 이영상마느들어오면 블루라이트 필터가 이상하재
2008년에 리츠메이칸(교토)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초중시절부터 주변친구들이 너무 공부잘해서 경쟁하기 어렵다 생각하여 고2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유학 공부를 했습니다. 입학후 휴학해서 군대다녀오고 2014년 졸업후 일본 중견기업에 취직후 같은 회사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일본인) 와 결혼하여 딸 2명과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주변 일본인친구, 직장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많은 도움을 받아와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직후 한국인유학생 70%정도는 한국에 돌아가고, 5%미만정도가 10년이상 지나도 일본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 노력을 해도 한국에서 경쟁이 어렵다면 일본유학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역하면 24살인데 나이가 걱정입니다..
그나이로 돌아갈수만잇으면 하는사람이 전세계인구의 반이상일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파이팅!
열심히 하잖아 제발 보내줘...와세다 홋카이도 진짜 너무가고싶다...
처음부터 일본가는거 목표로 한게 아니라 도피성으로 가는 애들은
어릴 때부터 한심하다 ㅋㅋ
@@도민-l9m 뭔성별?
ㅂㅅ
^한국^ 살기 최적화된 대가리네 ㅋㅋ
이게 맞음
우리나라 대학은 내신에서 거의 결정나죠. 내신안좋으면 수능으로 가야되는데 수능은 더어렵더라고요
해외대학은 진짜로 공부못해도 갈수있나요?
공부못해도 갈수있는게 아니고 내신이 안좋아도 열심히하면 갈수있다는 겁니다 공부안하고 갈수있는 명문대학은 없죠!
메이지 다니다가 외자계 대기업 내정 받았는데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용
진짜 천사시다 이런분이 떠야함
@@user-jusmfbxjs19 ㅁㄴ다녔고 문과입니당!
@@user-jusmfbxjs19 2년반 걸렸어요
@@user-jusmfbxjs19 총 2년반이요!
ㅇ토익이나 토플잇우셧나요? ㅠ.ㅠ 스펙 궁금합니다... 취업 너무 걱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