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 풀어지는 끈을 써서 일반 운동화처럼 편하게 묶는 편이 더 좋더군요. 인터넷쇼핑 검색해보면 운동화 끈 중에서 우동끈이라는 게 있어요. 납작한 끈이 아니라 쿠션감이 있고 볼록하게 부풀어오른 거요. 그것 중 길이가 긴 걸 고르시면 됩니다. 길이가 다양하니 반드시 긴 걸 선택하셔야 하고요. 아니면 기존 등산화 끈의 양 끝을 자르고 심을 빼낸 뒤에 끝단은 라이터로 녹여서 밀봉시키고 신발에 다 꿰고 난 뒤에 양 끝부분을 한 바퀴 묶어서 쓰면 됩니다. 이건 군대에서 고참들에게 배웠던 테크닉인데, 심이 들어 있는 끈에 비해 마찰력이 강해져서 절대로 풀어지지 않더군요. 저는 험한 산의 긴 코스를 탈 때 신는 주력등산화는 심을 뺀 끈을 쓰고 우천 시나 아스팔트 길이 포함된 트래킹에 쓰는 등산화는 우동끈을 쓰고 있네요. 둘 다 산행 중 끈이 풀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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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묶는 법 확실히 잘 알것 같습니다.
초보자에겐 아주 잘 보이네요^^
그동안 다른 영상 보다 가장 완벽하고 종합적인 끈 매듭법 같네요~ 천천히 그리고 자세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눈에 쏙쏙 들어와야 해요~ㅋ
등산화 신발끈 풀러지면 겨울에 진짜 귀찮어요.
이렇게 두번씩 묶는 방법이 있네요.
끈처리도 너덜거리지 않아서 좋을 거 같네요~
초심자가 알기쉽게 느린속도로 차분한 설명 귀에 속 들어옵니다.
하얀 도화지도 시각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군대 가면 누구나 배우는 절대 안 풀리는 매듭이 있죠. 팔자 매듭. 어떻게 매든 첫번째와 두번째 타이를 반대로 돌리면 매듭 간의 마찰 때문에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오호.. 잘 배우고 갑니다^^
방법대로 하니 풀리지도 않고 산에서 내려와 쉽게 풀수있고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혹시나 찾아보니 이렇게
좋은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발끈 풀어져 동호회 산행에서 난감한 초보입니다. 이제 단단히 묶고 열심히 산행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니 나같이 굼뜬 사람도 알겠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굿굿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등산하며5~6번 풀렸는데 이런방법이 있었네요😊😊
여러 방법이 있으니 한가지만 확실히 익히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좋은 등산정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년의 숙원이었던- 신발 끈 메기 오늘 운동화 끈으로 시험 성공하니, 너무 기쁜 마음 감사감사 거듭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끈이 자주 풀렸는데 덕분에 확실히 알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철제 후쿠의 기능은 무엇인지요?
차분하고 확실한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최고!!!
아주 도웁이 됐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매듭하면 진짜 안 풀린 것 같네요. 기존 운동화 처럼 한 번씩 돌려 매듭하고 침이나 물을 발라 놓아도 좀처럼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긴 합니다만 저 방법은 더욱 완벽한 매듭이 될 것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걸 너덜너덜하게 고생해왔군요^^
여러 방법과 의견들 참고하시구요. 즐거운 등산 되시길 바랍니다
오~ 확실히 알았네요
저는 리본후 다시 한번같이잡고 묶었는데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나랑 같네 끈이 길면 마지막에 묶기전에 마지막훅에 한번 더 감아도 좋습니다
잘 보여주시려고 흰색종이 넣어준 배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ㅎㅎ
네 아직 부족한 점 많은데 성원 감사드립니다^^
등산 십년넘게 다녔어도 매는법을 몰라 가끔 풀렸는데...잘배웁니다
차분하고 상세하십니다 ^^
즐거운 등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안 풀어지는 끈을 써서 일반 운동화처럼 편하게 묶는 편이 더 좋더군요. 인터넷쇼핑 검색해보면 운동화 끈 중에서 우동끈이라는 게 있어요. 납작한 끈이 아니라 쿠션감이 있고 볼록하게 부풀어오른 거요. 그것 중 길이가 긴 걸 고르시면 됩니다. 길이가 다양하니 반드시 긴 걸 선택하셔야 하고요.
아니면 기존 등산화 끈의 양 끝을 자르고 심을 빼낸 뒤에 끝단은 라이터로 녹여서 밀봉시키고 신발에 다 꿰고 난 뒤에 양 끝부분을 한 바퀴 묶어서 쓰면 됩니다. 이건 군대에서 고참들에게 배웠던 테크닉인데, 심이 들어 있는 끈에 비해 마찰력이 강해져서 절대로 풀어지지 않더군요.
저는 험한 산의 긴 코스를 탈 때 신는 주력등산화는 심을 뺀 끈을 쓰고 우천 시나 아스팔트 길이 포함된 트래킹에 쓰는 등산화는 우동끈을 쓰고 있네요. 둘 다 산행 중 끈이 풀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유익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분이면 끝날것을 질질질....,으이그!!
분홍색 저 등산화끈은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별도로 구입한 건 아니고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본인의 등산화 끈으로도 충분하고,
혹시 필요하시면 일반 신발판매점에도 다양한 신발끈이 있습니다
맨 위고리는 일부러 안 사용하는 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발목까지 더 단단하게 하실 때는 하시는 게 좋고
그럴 필요는 없고 가벼운 산행에서 다소 타이트하게 느끼신다면
생략해도 될 것 같습니다.
중등산화처음사서 길들인다고 평지1시간반정도 걷고왓는데 발목에 멍이들었어요.ㅠ모가문제일까요?
계속 신으시면 괜찮지않나요
요약
두번 꼬고 두번 묶는다
근데 설명이 넘 길어요 ᆢ
자주풀림 인제영상보고 안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