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만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힘빼도 되는 육아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지나영 교수님의 신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아래 링크에서 만나 보세요~ * 교보문고: bit.ly/3UoHNNa * 예스24: bit.ly/3QW1clx * 알라딘: bit.ly/3eWsgUh 지나영 교수의 온라인 강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아이, 본질 육아법]을 배워, 육아과 교육의 문화를 바꾸는 물결에 동참하세요! me2.do/xMbGMysc 자녀양육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워크시트도 다운로드 받아 할 수 있습니다. 1강과 현장 수강생 인터뷰가 무료로 열려있으니 둘러 보세요~ 본질만 제대로 하면 그 외는 힘빼고 해도 되는 육아. 부모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수 있는 육아법, 본질 육아법!
만트라 되뇌이며 1.너는 잘하고 있어(You're doing good) 2.너는 소중한 사람이야(You're worthy) 심호흡으로 시작 코로 숨 들이쉬며; 하나, 둘, 셋, 넷 카운트(four in) 홀딩; 하나, 둘(two hold); 힘들면 생략 입으로 후 내쉬며 완전히 이완; 하나, 둘, 셋, 넷(out four ) 1. alternatives 취미, 유희거리 만들어주기 음악, 만들기, 그리기, 요리, 댄싱 클래스, 보드 게임, 식물 기르기, 자연으로 나가기, 여행, 캠핑, 유투브 방송, 코딩... 2 자가 조절 요법 아이 스스로 컨트롤 하는 능력 길러주기 PCA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통제가 자기한테 있는 사람이 진통제를 적게 맞음 기분 좋은 날, 같이 문제 해결하는 거처럼 얼마나 쓰면 좋겠는지 아이에게 물어 같이 동의하는 시간 정하기 주간 계획표; 월~일, 시간별 기록 스스로 점수 매기고 리뷰하도록 하기 (출처; 네이버 블로그 마군의 얕은 계획) "학교가기, 숙제하기, 온 식구가 함께 해야 하는일 등 꼭해야 할일만 하면 얘기 안할테니 스스로 조절해봐라" 엄마 아빠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 "힘들지?" " 조절이 쉬운건 아니지?" "네 생각엔 어떻게 되어가는거 같아?" "잘하고 있는 거야" "계속 노력해" "나는 네가 잘 조절할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 아이는 훈계, 질책, 지적으로 잘 바뀌지도 잘 성장하지도 않는다. 어떻게 해야 바뀌나? inspiration (동기부여, 감명)를 줘야 한다. 큰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나무와 연장을 주고 배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줘라 그러면 그 사람은 스스로 배를 만드는 법을 찾을 것이다 - 어린왕자 중에서- 아이가 관심있는 것을 경험 시켜주는 것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수 있다. 대자연, 음악, 미술 경험시켜 주는것... 사랑과 인정의 말을 해주는것...
고등학생 연년생을 둔 엄마예요 요즘 애들과 너무 대립각을 세워 심신이 지치고 힘든데 좐스홉킨스 정신과 지교수님을 유튜브 주치의로 두고 열심히 듣고있어요 문제의 본질이 뭔지 호흡함서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새벽에 자고 늦게 기상하는 문제부터 많은것이 소통이 안되는 사춘기 아이들과 다시한번 건강한 성인으로의 독립을 위해 또한번 부드러운 대화를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엄마마음도 금백돈이니 많이 내려놓아야겠죠 어린이 자녀를 둔 엄마들은 요즘 한국의 오은영박사님께서 워낙 활약하고 계서서 도움을 받지만 고등자녀를 둔 부모가 참고할 콘텐츠는 많이 없어요ㅠ.ㅠ 교수님께서 콘텐츠 많이 맹글어 주이소 몸도 아픈신데 이런 열정과 에너지 발산하시는 선생님 정말 인간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는 대학때 adhd 진단받은 내과의사 입니다 제 아이도 저와 같은 모습을 보여 3년전 부터 아이를 대하는 방식을 점차 바꾸었더니 놀랄만큼 변했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가치를 심어주는 말을 자주해주기/아이를 심심하게 해서 공부외에 좋아하는 걸 하게 내버려둬라/ 방목요법 / 밥짓기요법 / 너 잘하고 있어 너 가치있는 사람이야( 자기전 매일) / 하루에도 아이와 20초 이내였지만 이유없는 허그를 수십번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유투브 강의 들으면서 아.. 내가 3년간 실천한 이 방식이 교수님 강의와 일치하는 면이 정말 많구나 .. 하며 확신을 얻고 더 공고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강의로 정리가 되어 이제 저희 병원 오는 환자들.. 아이 어른에게도 해주고 있습니다 you are worthy..라고요 교수님과 같은 방향으로 유투브로도 얘기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많은 어머님들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와~ 너무 좋은 결과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꾸준히 계속 아침 저녁 하시고요. 만트라, 나에게 해 주는 말도 매우 중요하니까 제 비디오 여러개 보시면서 함번 맞는 것을 골라 보시고요. You can’t be anxious in a relaxed body. 몸이 먼저 호흡으로 릴렉스 하면 정신과 마음이 텐스 하기 어렵다는 거죠! 계속 호전있시길 바랍니다~
8학년 아들이 있어요. 운동도 좋아하고, 활동 많이 하던 아이가 코로나 터지고 방에서 안나와요. 친구들과 게임으로 만나니... 게임 조절이 안되요..ㅠㅠ 선생님 말씀처럼 자가조절요법 해보도록 할께요. 주간계획표도 만들어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텍사스입니다. 어릴때부터 운동 음악 미술 등 여러가지 시켰는데도 15살 지금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너무 좋아합니다. 학교 안 가는날은 하루종일..ㅜㅜ 게임이라기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는것 같아 답답하지만 놔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라 돌파구가 필요할까 싶어서요..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싶어도 따라오질 않습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더욱 미디어, 컴퓨터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방송 보며 지혜를 얻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현대 사회에 누구든 스크린 타임을 경쟁할 취미를 가지기 참 힘듦니다. 친구들과 즐기며 한 것 같다면 정말 그것이 아이의 쉬는 즐지는 공간 인거죠. 다만 시간도 보고 얼마나 하는 지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좋은 능력인데요. 이런 것들은 미리 서로 상의 해 보면 좋고요. 총소년 평균 스마트폰/게임 사용시간이 하루 5시강이란 조사 결과도 있어료. 아이 평균 사용시간을 보고, 과하지 않고 다른 책임을 잘 하고 있으면 너무 간섭하지 않는게 낮더고 보고요. 대화에서는 가능하면 사랑, 인정, 공감격려의 메세지를 주면서 대화의 통로를 열어두고 관계의 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jinayoung 답글까지 달아주시고..감사합니다! 아이 기분 좋을때 모니터링에 대해서 다시 시도해 봐야 겠어요. 이전에 제안했는데 자기는 알아서 한다면서 적는것도 안 하더라구요..다시한번 이런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시는것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름 노력하고 잘하면 많이 고마와 해주고, 칭찬해 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일주일 내내 하는 시간을 지켰다면, 주말에 치킨 뭐 이런 것도 괜찮아요. 안 지켰다고 벌을 줄 필요는 없고요. 그냥 같이 리뷰 하시면 돼요. 계속 노력해 줘, 조절하는 능력이 길러 질거야. 이렇게 믿음을 주고요.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방법들을 세세한 심리적 요인들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배를 만들게 하고싶다면 재료와 함께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어라 그러면 방법을 알려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찾을 것이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보다 마음인듯 해요 저희 부모님도 그때 이런 것들을 몰랐고 또 그동안의 그런 문화에서 자라와 관념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스스로도 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저에게 그런 말들을 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니까 화가 났던 게 녹아버리고 이해와 용서로 변해버렸네요 저 스스로가 앞으로 독립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지며 주도적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잘하고 있어 지금 환경과 지금까지의 경험치에서 충분히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야 그러한 단점이라 생각하는 점들을 모두 포함해서 가치있는 사람이야 나도 모든 사람들도 모두 별이고 꽃이야
초3,초5를 키우며 수학 공부방을 하고 있는 40대 엄마예요. 선생님 강의 우연히 듣게 되어 넘 좋아요. 아이들이 취미도 있어야 하고 학교 공부 잘 따라가고 휴대폰 사용도 지금은 조절이 안 될지라도 삐그덕거리며 스스로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뭔가 모를 내 불안감에 자꾸 아이에게 싸움을 걸었던거 같아요. 교육관이 다른 엄마들과 얘기하고 나면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또 아이들 잡기도 하고,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방향이 확고해지고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다른 강의들도 다 챙겨보려구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오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참 저희아들에게 거짓말을 조금 했어요. "○○아 엄마가 닥터지와 얘기했는데 ○○이 너무 잘 하고 있데~~ 넘 칭찬 많이 들어서 지금처럼 엄마랑 상의하면서 ○○이 하고 싶은거 하면 될 것 같아. 고마워 잘 해줘서~~"
샘 반갑습니다. 전 미시건에 사는 산부인과 어탠딩입니다. 같은 대구 출신이라 더 반갑네요. 전 계명의대 출신입니다. 신사임당 인터뷰 타고 들어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직물 공장 하셨습니다. 제가 불교 신자라 샘 만트라가 마음에 와 닿네요. 인연이 되면 언젠가 한번 뵙고 싶네요.
아이 자신이 언제 언제 허겠다고 미리 계획하묜 그대로 색깔로 표시 하든지 해도 되고 잘 따라 했는지 비교하면 되고요. 아이가 그만 큼 계획적이니 않으면 한갓을 적기만 해도 되고요. 표는 각자 창의적으로 어떤것이 아이가 더 잘할 수 있을지 같이 고르고 생각해 보면 젛고, 또 한 2주후 상황을 보아 수정 해도 되고요. 조금더 어린아이는 하고자 하는 시간만큼 스티커를 준다음 (하루 세시간 한다면 30분당 한개, 스티커 6개가 할당량) 그것을 사용한 시간대에 붙여본다. 스티커가 떨어지면 그려 넣어여됨. 등의 식으로 해도 되고요. 그리고 타이머나 잘 보이는 시계를 컴퓨터 할깨 지로 잘 보이는 것에 두는 것도 권합니다. 카지노에는 시계가 없잖아요. 시간간즐 모르고 하라고요. 이런 등등의 자기를 조절할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지요. 아이가 어리면 더 개입하셔도 되고요. 이비디온 자아가 강해진 자립성을 배우고았는 청소년을 생각한것이고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마인드 트레이닝 잘 하고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가능하다면 영어자막도 영상에 넣어주실수 있으신가요?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좋을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댓글 남겨요! Have a wonderful day today!!
대학생이라면, 정말 부모님께서 관여 하실 자리가 더욱 없어진다고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자녀의 삶을 이제는 자녀가 알아서 헤쳐갈 때가 된 것이지요. 오히려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너무 과하게 써포느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쉽지 않지만, 더 관여 하려고 할 때 오히려 더 악효과가 올수 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면 성인이니까요.
선생님의 도움되는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리 예방을 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작년 코로나 이후로 핸드폰과 한 몸이 되어버린 듯한 고2와 중2 남아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요즘 막막함을 느낍니다. 제 자신을 살펴보니 컨트롤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물을 좀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자가조절요법과 스케줄표도 이번 주말에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강의 중에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나머지 한 가지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중고등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 트레이닝을 좀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에게 뭐가 즐거운지를 물어봐도 없다고 하고 그냥 무기력하게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막상 자기도 좋아서 보는게 아니다 그냥 힘드니까 본다고만 합니다. 단 저는 요리학원이든 뭐든을 하라고 하면 그것도 엄마가 시켜서 한다고 거부를 하니 참 답답하네요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어하는지를 모를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기다리나요??
이렇게 짦은 글로 그 상황을 잘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아이라 할지라도 그 아이의 장점이 있을 거고 또 그 아이와 통하는 아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예민하고 소심한것이 그 자체가 나쁜것이 절대 아니고요. 좋은 상담사를 찾아서 꾸준히 상담을 받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있다면 위클래스 도 한번 알아보시고요.
@@michellemj2850 그렇군요. 일단 틱 자체가 몸에 해로은 작용은 거의 하지 않다는 것을 아시고 사회적 정서적 부분을 잘 대처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고요. 아이에게 틱이 너의 가치를 끌어내라지ㅡ않는다. 틱을 가지고도 머는 별이고 꽃이고 멋있는 사람이다 (제 호두까기 요법 비디오 참조하세여) 는 메세지를 계속 주시면 좋고요 (틱 땜에 문제다, 이걸 우야믄 좋노 이런 자세 보다요) 또, 틱 장애는 불안이나 스트레스 시 더 증가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많은 질환이 다 그렇기도 하지요). 제 생각에 아이 나이에 따라 꾸준히 놀이치료나 상담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문제를 오픈하시고 강의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자율신경계 문제를 겪고있습니다.. 청춘의 꽤 오랜시간을 (교감부교감신경 이상인줄을 모른채) 체력과의지가 약한걸로만 알고 스스로에게 채칙으로 휘두르며 억지로 달리게 만들었습니다... 호흡이 힘들어져서 더이상 일도 할수없어지고서야 여러병원 이비인후과를 거치고거쳐서 신경정신과에 도달하여 겨우 알게되었지요.. 자율신경계 이상을 어떤방식으로 치료해나가고 계신지, 어떤것이 효과를 보셨었는지, 첨언하고픈 조언이 있으시다면.. 교수님께서 앓으셨던 disease에 관한 영상을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정보와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얻고싶어 부탁을드리게되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필요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 관련하여 언급하신 주간계획표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혹 아이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먼저 하기로 약속한 학교숙제나 과제들의 경우 답을 베껴온다던지 계획표를 허위로 작성한다던지 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부모로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해서요.. 좋은 조언 부탁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ruclips.net/video/C7cg2h0lZGY/видео.html 밥짓기 요법을 보시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가치와 마음자세이로 그 1 가치가 integrity 진정성/정직/정도 입니다. 이러한 가치가 서지않은 상황에서 다른교욱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고요. 일달 평소애도 늘 1 순위 가치로강조해서 따르면 좋은데 혹시 아직 어리고 유혹에 허위나 거짓을 했다면, 그것을 아이가 차분힐때 잘 의논하고, 신뢰가 깨어지묜 어떻게 자율성을 얻겠나고 반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어떻게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겠냐도 물어 보시고요. 신뢰를 다시 얻을 기횔 만들 주시고, 중요 가치는 끊이ㅁ앖이 블어 넣고 또 롤 모델이 되어 주어야 헐 부분입니다. 서로 성장하는 좋은 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jinayoung 따뜻한 답변 참 감사드립니다. 진실성과 정직, 정도에 대해서는 어릴적부터 꾸준히 조언을 해왔지만 기회가 생기면 답을 베끼거나 안한 것을 했다고 한다던지 공부시간, 게임시간 등을 과장, 축소해서 말하는 일이 종종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부는 하기싫고 게임은 얼른 하고싶은 유혹이 큽니다. 과제보다 좋아하는 게임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시도도 해보았는데 이 경우에도 게임 후 공부에는 성실하지 못합니다. 책임감, 자제력 등은 좀 부족해보입니다. 규칙을 어길경우 그날 게임을 못하게 하기도 했는데 너무 속상해하고 화를 많이 냅니다. 이런 상황에도 아이를 다시 믿어주고 중요 가치들에대해 계속 더 조언하며 주간 계획표도 사용해보는게 좋을지 한번 더 여쭤보고싶습니다. 혹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증상이 생길 것을 예방하기 위해 2주에서 한달정도 게임과 휴대폰 사용을 중단시키는 것 같은 방법도 필요할 수 있을까요? 부모로서 참 모든 일에 지혜가 부족하여 바쁘실텐데 다시 한번 귀한 조언 부탁드려보게 되네요.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듣고 유튜브까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 죄송하지만, 희귀난치병에 대한 문의가 있기에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댓글에 길게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제가 2019년에 작성했던 글을 혹시 시간되신다면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치료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다 포기하다시피 살던 차였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자율신경계의 문제가 아닐까, 저도 비슷한 문제는 아닐까 의문이 들어 실례를 무릎쓰고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댓글 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가끔씩 죽고싶다는 분들의 메일을 받을때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혹 선생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지식이 도움이 되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병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연계해서 생각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보다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blog.naver.com/ggamzzac/221557634981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직 받아보지 않으셨다면 대학병원급 신경과에 자율신경계 검사실이 있고 자율신경계 질환을 전문으로 하신 분이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 찾아가셔서 증상을 설명하고 자율신경계 검사를 자세히 받고샆더고 의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답변을 첮을 수 있기를 바럽니다. 그런데 답ㄹ 어렵게 얻어도 명확한 치료가 잘 없을 수도 있고요. 제 책 마음이 흐르는 데로 에 보면 이런 과정과 또 만성 난치병울 안고도 긍정적으로 삶ㄹ 설아가는 마음자새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호전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한국나이로 중 1 학생이 되는 남자아이를 키우는데요 작년 가을 학기에 전학을 왔어요 원래도 소심하고 내성적인편인데 전학후에 친구를 잘 못 사귀는거 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원래도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닌데 코로나로 학교도 가끔 가다 보니 더 힘든거 같아요 어릴때는 제가 나서서 친구들 모임도 만들어 주고 했는데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이라 저는 관여 안하고 지켜보고 있을 생각 입니다만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 큰 아이 교우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학가서 적응하는갓은 쉽지 않죠. 그렇게 새 학교 적응하는게 쉽지 않지? 애 쓴다. 고마워. 하고 공감, 이해 해 주시고. 처음에 좀 친구 사귀기 함든게 당연하지. 잘하고 있는거야.이렇게 현재 상황을 중립적으로 인정도 해 주시고요. 너무 걱정하는 펴현은 마시고요. 내성적이라면 친구가 먾은것 보다 한 두명 가까운 친구가 있어도 좋구요. 미술, 독서, 글쓰기, 음악, 악기 등의 혼자 즐길 수도 있으면서 펴현력을 기르는 치미도 좋구여. 운동도 좋아하는 것 있으면 그런 취미 그룹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도 젛고요. 집에서 많이 사랑과 인정을 표현해 주시고. 조금씩 더 잘 적응할거야 하는 마음로 너무 조바 심 내시지 말고 차분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마음으로 지지하면서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상담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아이는 괜찮아 보이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자아 존중감를 단던히 기르는 것입니다. 첮마디 맞장요법 비디오 보시고. 너의 생각과 감정이 가치있다 소중하다. 너는 그 자체로 별이다 꽃이다 하는 메세지를 전달해야 되고요. 자존감이 단단하고 건강하다면 잘 적응 할 거고요. 혹시 불안한 편이라면 뜨거운 감자요법, 몸값요법도 보시기를 권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 사고가 깊고 배려심이 높으면서 자신이 젛아하는 잘 맞는 분야를 찾으면 더 많이 성취할 수 있어요. 그 성향이 안좋다는 메세지는 주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요~ 차차 잘 적응 하기를 기원 합니다.
본질만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힘빼도 되는 육아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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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영 교수의 온라인 강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아이, 본질 육아법]을 배워, 육아과 교육의 문화를 바꾸는 물결에 동참하세요!
me2.do/xMbGMysc
자녀양육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워크시트도 다운로드 받아 할 수 있습니다. 1강과 현장 수강생 인터뷰가 무료로 열려있으니 둘러 보세요~
본질만 제대로 하면 그 외는 힘빼고 해도 되는 육아. 부모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수 있는 육아법, 본질 육아법!
만트라 되뇌이며
1.너는 잘하고 있어(You're doing good)
2.너는 소중한 사람이야(You're worthy)
심호흡으로 시작
코로 숨 들이쉬며; 하나, 둘, 셋, 넷 카운트(four in)
홀딩; 하나, 둘(two hold); 힘들면 생략
입으로 후 내쉬며 완전히 이완; 하나, 둘, 셋, 넷(out four )
1. alternatives 취미, 유희거리 만들어주기
음악, 만들기, 그리기, 요리, 댄싱 클래스, 보드 게임, 식물 기르기, 자연으로 나가기, 여행, 캠핑,
유투브 방송, 코딩...
2 자가 조절 요법
아이 스스로 컨트롤 하는 능력 길러주기
PCA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통제가 자기한테 있는 사람이 진통제를 적게 맞음
기분 좋은 날, 같이 문제 해결하는 거처럼
얼마나 쓰면 좋겠는지 아이에게 물어 같이 동의하는 시간 정하기
주간 계획표; 월~일, 시간별 기록 스스로 점수 매기고 리뷰하도록 하기
(출처; 네이버 블로그 마군의 얕은 계획)
"학교가기, 숙제하기, 온 식구가 함께 해야 하는일 등 꼭해야 할일만 하면
얘기 안할테니 스스로 조절해봐라" 엄마 아빠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
"힘들지?" " 조절이 쉬운건 아니지?" "네 생각엔 어떻게 되어가는거 같아?"
"잘하고 있는 거야" "계속 노력해"
"나는 네가 잘 조절할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
아이는 훈계, 질책, 지적으로 잘 바뀌지도 잘 성장하지도 않는다.
어떻게 해야 바뀌나? inspiration (동기부여, 감명)를 줘야 한다.
큰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나무와 연장을 주고 배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줘라
그러면 그 사람은 스스로 배를 만드는 법을 찾을 것이다
- 어린왕자 중에서-
아이가 관심있는 것을 경험 시켜주는 것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수 있다.
대자연, 음악, 미술 경험시켜 주는것...
사랑과 인정의 말을 해주는것...
감사합니다~^^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정리 잘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한 번 듣고 메모하지 않으면 기억하기 힘든데 요렇게 내용 요약 해주시니 체득해서 실생활에 잘 이용할 수 있을 것같아요^^
와~~~감사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요약 부탁드려요
훌륭하십니다!
고등학생 연년생을 둔 엄마예요 요즘 애들과 너무 대립각을 세워 심신이 지치고 힘든데 좐스홉킨스 정신과 지교수님을 유튜브 주치의로 두고 열심히 듣고있어요 문제의 본질이 뭔지 호흡함서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새벽에 자고 늦게 기상하는 문제부터 많은것이 소통이 안되는 사춘기 아이들과 다시한번 건강한 성인으로의 독립을 위해 또한번 부드러운 대화를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엄마마음도 금백돈이니 많이 내려놓아야겠죠 어린이 자녀를 둔 엄마들은 요즘 한국의 오은영박사님께서 워낙 활약하고 계서서 도움을 받지만 고등자녀를 둔 부모가 참고할 콘텐츠는 많이 없어요ㅠ.ㅠ
교수님께서 콘텐츠 많이 맹글어 주이소
몸도 아픈신데 이런 열정과 에너지 발산하시는 선생님 정말 인간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는 대학때 adhd 진단받은 내과의사 입니다 제 아이도 저와 같은 모습을 보여 3년전 부터 아이를 대하는 방식을 점차 바꾸었더니 놀랄만큼 변했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가치를 심어주는 말을 자주해주기/아이를 심심하게 해서 공부외에 좋아하는 걸 하게 내버려둬라/ 방목요법 / 밥짓기요법 / 너 잘하고 있어 너 가치있는 사람이야( 자기전 매일) / 하루에도 아이와 20초 이내였지만 이유없는 허그를 수십번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유투브 강의 들으면서 아.. 내가 3년간 실천한 이 방식이 교수님 강의와 일치하는 면이 정말 많구나 .. 하며 확신을 얻고 더 공고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강의로 정리가 되어 이제 저희 병원 오는 환자들.. 아이 어른에게도 해주고 있습니다 you are worthy..라고요
교수님과 같은 방향으로 유투브로도 얘기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많은 어머님들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우리애들 어렸을때 이런 말씀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선생님 만난 것이 넘 행운이에요. 🥰
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68세인데 선생님을 응원합니다.공감합니다,
신기해요
말씀 도중에 답변도하고 인사도하고
유툽 페북 인싸등등 다 참견하고도
하시려는 얘기를 잊지않고
다 하시는지 신기합니다
라이브는 못듣고 지금 들었어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저는 medical oncologist에요. 요즘 1-2년간 burnout이 심했거든요. 반신반의 하면서 4:2:4 호흡하면서 , 출근준비했는데 1시간정도 계속하니 몸이 느껴질만큼 차분해졌어요. 이런느낌이군요. 고맙습니다.!
와~ 너무 좋은 결과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꾸준히 계속 아침 저녁 하시고요. 만트라, 나에게 해 주는 말도 매우 중요하니까 제 비디오 여러개 보시면서 함번 맞는 것을 골라 보시고요.
You can’t be anxious in a relaxed body. 몸이 먼저 호흡으로 릴렉스 하면 정신과 마음이 텐스 하기 어렵다는 거죠! 계속 호전있시길 바랍니다~
아들이 게임 중독인거 같은데 한국에 중독치료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아이 학교 보내고 아침운동 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도 배울점도 많지만
강의 방식에도 배울점이 많네요.
저는 준비만 하다가 결국 주저앉아서
하나도 못하는데 일단 시작하고
보는 선생님을 보며 더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If a thing is worth doing, it's worth doing badly. 어떤 일이 할 가치가 있다면, 잘하지 못하더라도 할 가치가 있다는 격언을 항상 되세기면서, 잘 못하는 일도 가치가 있으면 무조건 시작해서 부딛히면서 배우려고 해요!
@@jinayoung 공감해요!!
세바시 강의 듣고 구독하러 왔어요.
1년전부터 명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까지 합쳐지니 너무 좋아요.
저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
중독만큼 무서운게 없지요.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서 시도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멋진 박사님. 호두까기 이론 감명깊었습니다.
저는 심리학 전공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8학년 아들이 있어요. 운동도 좋아하고, 활동 많이 하던 아이가 코로나 터지고 방에서 안나와요. 친구들과 게임으로 만나니... 게임 조절이 안되요..ㅠㅠ 선생님 말씀처럼 자가조절요법 해보도록 할께요. 주간계획표도 만들어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세바시 강연에서 보고 교수님 채널 알게됐어요
앞으로 자주뵙길 구독 꾸욱합니다^^
점점 더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기조절력, 가치있다는 말..오늘 이 두가지 가져갈께요~건강하세요 쌤^^
처음들어 왔어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텍사스입니다. 어릴때부터 운동 음악 미술 등 여러가지 시켰는데도 15살 지금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너무 좋아합니다. 학교 안 가는날은 하루종일..ㅜㅜ 게임이라기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는것 같아 답답하지만 놔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라 돌파구가 필요할까 싶어서요..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싶어도 따라오질 않습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더욱 미디어, 컴퓨터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방송 보며 지혜를 얻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현대 사회에 누구든 스크린 타임을 경쟁할 취미를 가지기 참 힘듦니다. 친구들과 즐기며 한 것 같다면 정말 그것이 아이의 쉬는 즐지는 공간 인거죠.
다만 시간도 보고 얼마나 하는 지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좋은 능력인데요. 이런 것들은 미리 서로 상의 해 보면 좋고요. 총소년 평균 스마트폰/게임 사용시간이 하루 5시강이란 조사 결과도 있어료. 아이 평균 사용시간을 보고, 과하지 않고 다른 책임을 잘 하고 있으면 너무 간섭하지 않는게 낮더고 보고요.
대화에서는 가능하면 사랑, 인정, 공감격려의 메세지를 주면서 대화의 통로를 열어두고 관계의 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jinayoung 답글까지 달아주시고..감사합니다! 아이 기분 좋을때 모니터링에 대해서 다시 시도해 봐야 겠어요. 이전에 제안했는데 자기는 알아서 한다면서 적는것도 안 하더라구요..다시한번 이런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시는것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넘 좋은 영상 마음에 스며들게 들어봅니다.
드디어 새 동영상올라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왕자의 문구가 가슴을 꽉 채우네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운동으로 체력만드는 큰 아들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 가치있는 사람이다 라고 꼭 말해줘야 겠어요 게임 과몰입 아들과의 메세지 교환으로 인터넷통신 조절 시도한 아들과 나에게도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선생님 강의 세상이 환해집니다 😊
UT의 위대함이네요. 명리학>법문>심리학으로 연결되더니 선생님께 닿았네요.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기네요. 방금 알라딘으로 책받았어요. 얼른 아침차려 주고 읽을꺼예요. 감사합니다!
그냥 말씀 하나하나 진리...
너무똑똑하시고정성껏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열심히진실된모습에감명받읍니다.눈이크고맑고아름답고시원합니다
자폐아 애들이먹으면 도움이되는약은있는지요?만나기는어렵고 어떻게해야선생님과전화로라도 만날수있겠는지요?저는미국LA에 살고있어요.선생님 몸이깨끗이낫기를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책도책방에부탁해서 와서읽고있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중2 아들하고 맨날 다투는데 선생님 영상 이야기처럼 꼭 해볼께요^^
그리고 아이가 나름 노력하고 잘하면 많이 고마와 해주고, 칭찬해 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일주일 내내 하는 시간을 지켰다면, 주말에 치킨 뭐 이런 것도 괜찮아요. 안 지켰다고 벌을 줄 필요는 없고요. 그냥 같이 리뷰 하시면 돼요. 계속 노력해 줘, 조절하는 능력이 길러 질거야. 이렇게 믿음을 주고요.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방법들을
세세한 심리적 요인들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배를 만들게 하고싶다면
재료와 함께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어라
그러면 방법을 알려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찾을 것이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보다
마음인듯 해요
저희 부모님도 그때 이런 것들을 몰랐고
또 그동안의 그런 문화에서 자라와
관념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스스로도 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저에게 그런 말들을 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니까 화가 났던 게 녹아버리고
이해와 용서로 변해버렸네요
저 스스로가 앞으로 독립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지며 주도적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잘하고 있어
지금 환경과 지금까지의 경험치에서 충분히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야
그러한 단점이라 생각하는 점들을 모두 포함해서 가치있는 사람이야
나도 모든 사람들도 모두 별이고 꽃이야
샘 너무 잘 들었어요! 영감을 주는 어른이 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3,초5를 키우며 수학 공부방을 하고 있는 40대 엄마예요.
선생님 강의 우연히 듣게 되어 넘 좋아요. 아이들이 취미도 있어야 하고 학교 공부 잘 따라가고 휴대폰 사용도 지금은 조절이 안 될지라도 삐그덕거리며 스스로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뭔가 모를 내 불안감에 자꾸 아이에게 싸움을 걸었던거 같아요.
교육관이 다른 엄마들과 얘기하고 나면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또 아이들 잡기도 하고,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방향이 확고해지고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다른 강의들도 다 챙겨보려구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오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참 저희아들에게 거짓말을 조금 했어요.
"○○아 엄마가 닥터지와 얘기했는데 ○○이 너무 잘 하고 있데~~ 넘 칭찬 많이 들어서 지금처럼 엄마랑 상의하면서 ○○이 하고 싶은거 하면 될 것 같아. 고마워 잘 해줘서~~"
세바시 듣고 감동받아서 왔어요 실리콘밸리에서 듣고 있어요 저의 애는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이에요 다행이 아이와 관계는 좋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말씀 많이 도움이 되네요 한번 더 리마인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지세요!
교수님을 만난게 큰 축복입니다.
아동심리학을 공부하고 놀이치료를 하면서도
아이들과 또 저의 자녀와 진심으로 공감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동안 이론으로 배웠던 것들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관계에서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너무 좋은 요약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갑 습니다
책 주문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위해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청소년 이성교제에 관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뛰노는 것을 좋아해요 볼 빨개서 들어오면 넘 귀여워요
진짜 외모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진행하네요
편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보고 있어요
만트라는 자신에게 힘을 주는 말이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사실 잘 바뀌지않을거란걸 알지만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샘 반갑습니다. 전 미시건에 사는 산부인과 어탠딩입니다. 같은 대구 출신이라 더 반갑네요. 전 계명의대 출신입니다. 신사임당 인터뷰 타고 들어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직물 공장 하셨습니다. 제가 불교 신자라 샘 만트라가 마음에 와 닿네요. 인연이 되면 언젠가 한번 뵙고 싶네요.
자가면역,유전질환 관련 연구도 계속하시나요?
닮기싫고 영향받기싫은 부모의 영향력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이 뭔가요?
이번 영상 제게도 inspiration을 줍니다. 스케줄표는 게임을 하기전 계획이 아니고 하고나서 적는건가요? 좋은 내용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자신이 언제 언제 허겠다고 미리 계획하묜 그대로 색깔로 표시 하든지 해도 되고 잘 따라 했는지 비교하면 되고요.
아이가 그만 큼 계획적이니 않으면 한갓을 적기만 해도 되고요. 표는 각자 창의적으로 어떤것이 아이가 더 잘할 수 있을지 같이 고르고 생각해 보면 젛고, 또 한 2주후 상황을 보아 수정 해도 되고요.
조금더 어린아이는 하고자 하는 시간만큼 스티커를 준다음 (하루 세시간 한다면 30분당 한개, 스티커 6개가 할당량) 그것을 사용한 시간대에 붙여본다. 스티커가 떨어지면 그려 넣어여됨. 등의 식으로 해도 되고요.
그리고 타이머나 잘 보이는 시계를 컴퓨터 할깨 지로 잘 보이는 것에 두는 것도 권합니다. 카지노에는 시계가 없잖아요. 시간간즐 모르고 하라고요.
이런 등등의 자기를 조절할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지요.
아이가 어리면 더 개입하셔도 되고요. 이비디온 자아가 강해진 자립성을 배우고았는 청소년을 생각한것이고요~
@@jinayoung ,바쁘신 중에 자세한답글 감사합니다ㅡ 12세 10세 아이입니다. 하고서 그려넣는식으로하면될듯합니다ㅡ틀에 갇히지않도록 해보겠습니다 ㅡ의논과 자기결정을통해 조절력을기르는데 중점을둘게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마인드 트레이닝 잘 하고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가능하다면 영어자막도 영상에 넣어주실수 있으신가요?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좋을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댓글 남겨요! Have a wonderful day today!!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생도 적용이 될까요?
대학생이라면, 정말 부모님께서 관여 하실 자리가 더욱 없어진다고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자녀의 삶을 이제는 자녀가 알아서 헤쳐갈 때가 된 것이지요. 오히려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너무 과하게 써포느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쉽지 않지만, 더 관여 하려고 할 때 오히려 더 악효과가 올수 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면 성인이니까요.
@@jinayoung 감사합니다 엄마의 자리에서 제가 열심히 살아가면서 마음으로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 저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네, 성인이라도 스스로 이렇게 적용해 보면 좋습니다. 꼭 스마트폰 게임의 문제 뿐 아니라 어떤 다른 목표가 있더라도 이런 주간 계획표는 도움이 될겁니다~
선생님의 도움되는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리 예방을 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작년 코로나 이후로 핸드폰과 한 몸이 되어버린 듯한 고2와 중2 남아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요즘 막막함을 느낍니다. 제 자신을 살펴보니 컨트롤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물을 좀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자가조절요법과 스케줄표도 이번 주말에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강의 중에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나머지 한 가지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중고등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 트레이닝을 좀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생님 아이와 가르쳐주신대로 했는데 폰 외에도 피시방을 갑니다.
지켜보기에도 힘드네요
교수님 다른 얘기지만 이전 영상에서 사람 관계중에 직장동료는 다른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직장동료 관계도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어떻게 보면 일하는 사람의 8할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관계면이 힘드네요
2/24 밤 라이브로 계획하고 았습니다. 여기 제 채널 커뮤니티 탭에 함 보세여~ 감사합니다 ☺️
아이에게 뭐가 즐거운지를 물어봐도 없다고 하고 그냥 무기력하게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막상 자기도 좋아서 보는게 아니다 그냥 힘드니까 본다고만 합니다.
단 저는 요리학원이든 뭐든을 하라고 하면 그것도 엄마가 시켜서 한다고 거부를 하니 참 답답하네요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어하는지를 모를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기다리나요??
지나님. ADHD는 아닌데 늘 예민하고 소심하고 관계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의원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녀보고 정신과치료도 받고있어요.
이렇게 짦은 글로 그 상황을 잘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아이라 할지라도 그 아이의 장점이 있을 거고 또 그 아이와 통하는 아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예민하고 소심한것이 그 자체가 나쁜것이 절대 아니고요. 좋은 상담사를 찾아서 꾸준히 상담을 받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있다면 위클래스 도 한번 알아보시고요.
@@jinayoung 답변감사합니다. 지금 틱장애가 너무심해서 병원다니고있는데 개선이 전혀안되고있어요 ㅠ
@@michellemj2850 그렇군요. 일단 틱 자체가 몸에 해로은 작용은 거의 하지 않다는 것을 아시고 사회적 정서적 부분을 잘 대처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고요. 아이에게 틱이 너의 가치를 끌어내라지ㅡ않는다. 틱을 가지고도 머는 별이고 꽃이고 멋있는 사람이다 (제 호두까기 요법 비디오 참조하세여) 는 메세지를
계속 주시면 좋고요 (틱 땜에 문제다, 이걸 우야믄 좋노 이런 자세 보다요)
또, 틱 장애는 불안이나 스트레스 시 더 증가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많은 질환이 다 그렇기도 하지요). 제 생각에 아이 나이에 따라 꾸준히 놀이치료나 상담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 봅니다.
@@jinayoung 감사합니다. 지금 소아정신과 다니고 약도 먹고있어요. 지금 한국이구요.
늘 생각은 있는데 대화시작하면 다른 말을 더 많이해서 대화가 안되요
부모교육 1,2 제목이 안보여요ㆍ
혹시 다른제목으로 올라왔나요?
힘들긴 힘들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문제를 오픈하시고 강의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자율신경계 문제를 겪고있습니다.. 청춘의 꽤 오랜시간을 (교감부교감신경 이상인줄을 모른채) 체력과의지가 약한걸로만 알고 스스로에게 채칙으로 휘두르며 억지로 달리게 만들었습니다...
호흡이 힘들어져서 더이상 일도 할수없어지고서야 여러병원 이비인후과를 거치고거쳐서 신경정신과에 도달하여 겨우 알게되었지요..
자율신경계 이상을 어떤방식으로 치료해나가고 계신지, 어떤것이 효과를 보셨었는지, 첨언하고픈 조언이 있으시다면.. 교수님께서 앓으셨던 disease에 관한 영상을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정보와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얻고싶어 부탁을드리게되었습니다.
네 그런 방송 한번 마련해 볼게요. 신사임당 인터뷰 두개에 그 내용이 좀 나오고 또 제 책 마음이 흐르는 대로에 꽤 차세히 나오기도 합니다.
@@jinayoung 우선 언급해주신것부터 챙겨볼께요!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남편은 아이에게 핸드폰을 그냥 쥐어줘요. 창덕궁 비원에 가서 새소리 듣고 좋은 순간, 아이에게 핸드폰을 줘요….
선생님의 지금 비디오를 남편에게 같이 보자고 공유했습니다. 남편의 생각에 긍정 영향이 좀 갔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ㅠㅠ
선생님 정말 필요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 관련하여 언급하신 주간계획표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혹 아이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먼저 하기로 약속한 학교숙제나 과제들의 경우 답을 베껴온다던지 계획표를 허위로 작성한다던지 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부모로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해서요.. 좋은 조언 부탁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ruclips.net/video/C7cg2h0lZGY/видео.html
밥짓기 요법을 보시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가치와 마음자세이로 그 1 가치가 integrity 진정성/정직/정도 입니다. 이러한 가치가 서지않은 상황에서 다른교욱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고요.
일달 평소애도 늘 1 순위 가치로강조해서 따르면 좋은데 혹시 아직 어리고 유혹에 허위나 거짓을 했다면, 그것을 아이가 차분힐때 잘 의논하고, 신뢰가 깨어지묜 어떻게 자율성을 얻겠나고 반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어떻게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겠냐도 물어 보시고요.
신뢰를 다시 얻을 기횔 만들 주시고, 중요 가치는 끊이ㅁ앖이 블어 넣고 또 롤 모델이 되어 주어야 헐 부분입니다.
서로 성장하는 좋은 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jinayoung 따뜻한 답변 참 감사드립니다.
진실성과 정직, 정도에 대해서는 어릴적부터 꾸준히 조언을 해왔지만 기회가 생기면 답을 베끼거나 안한 것을 했다고 한다던지 공부시간, 게임시간 등을 과장, 축소해서 말하는 일이 종종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부는 하기싫고 게임은 얼른 하고싶은 유혹이 큽니다.
과제보다 좋아하는 게임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시도도 해보았는데 이 경우에도 게임 후 공부에는 성실하지 못합니다.
책임감, 자제력 등은 좀 부족해보입니다.
규칙을 어길경우 그날 게임을 못하게 하기도 했는데 너무 속상해하고 화를 많이 냅니다. 이런 상황에도 아이를 다시 믿어주고 중요 가치들에대해 계속 더 조언하며 주간 계획표도 사용해보는게 좋을지 한번 더 여쭤보고싶습니다.
혹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증상이 생길 것을 예방하기 위해 2주에서 한달정도 게임과 휴대폰 사용을 중단시키는 것 같은 방법도 필요할 수 있을까요?
부모로서 참 모든 일에 지혜가 부족하여 바쁘실텐데 다시 한번 귀한 조언 부탁드려보게 되네요.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듣고 유튜브까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 죄송하지만, 희귀난치병에 대한 문의가 있기에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댓글에 길게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제가 2019년에 작성했던 글을 혹시 시간되신다면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치료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다 포기하다시피 살던 차였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자율신경계의 문제가 아닐까, 저도 비슷한 문제는 아닐까 의문이 들어 실례를 무릎쓰고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댓글 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가끔씩 죽고싶다는 분들의 메일을 받을때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혹 선생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지식이 도움이 되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병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연계해서 생각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보다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blog.naver.com/ggamzzac/221557634981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직 받아보지 않으셨다면 대학병원급 신경과에 자율신경계 검사실이 있고 자율신경계 질환을 전문으로 하신 분이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 찾아가셔서 증상을 설명하고 자율신경계 검사를 자세히 받고샆더고 의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답변을 첮을 수 있기를 바럽니다.
그런데 답ㄹ 어렵게 얻어도 명확한 치료가 잘 없을 수도 있고요. 제 책 마음이 흐르는 데로 에 보면 이런 과정과 또 만성 난치병울 안고도 긍정적으로 삶ㄹ 설아가는 마음자새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호전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처럼 증상이 비슷해서 자율신경 검사를 받고 싶은데 한국에서 이 검사를 잘하는 병원을 아신다면 소개받고 싶습니다.
검사실ㄴ 거의 표준화 돼 있어서 같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갔었고 서울에는 이미 저 많을 거구요. 대학병원급 신경과 중에 자율신경계 검사실이 있고, 자율신경계장애 전문 하시는 분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25분
한국나이로 중 1 학생이 되는 남자아이를 키우는데요
작년 가을 학기에 전학을 왔어요
원래도 소심하고 내성적인편인데 전학후에 친구를 잘 못 사귀는거 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원래도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닌데 코로나로 학교도 가끔 가다 보니 더 힘든거 같아요
어릴때는 제가 나서서 친구들 모임도 만들어 주고 했는데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이라 저는 관여 안하고 지켜보고 있을 생각 입니다만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 큰 아이 교우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학가서 적응하는갓은 쉽지 않죠. 그렇게 새 학교 적응하는게 쉽지 않지? 애 쓴다. 고마워. 하고 공감, 이해 해 주시고. 처음에 좀 친구 사귀기 함든게 당연하지. 잘하고 있는거야.이렇게 현재 상황을 중립적으로 인정도 해 주시고요. 너무 걱정하는 펴현은 마시고요.
내성적이라면 친구가 먾은것 보다 한 두명 가까운 친구가 있어도 좋구요. 미술, 독서, 글쓰기, 음악, 악기 등의 혼자 즐길 수도 있으면서 펴현력을 기르는 치미도 좋구여. 운동도 좋아하는 것 있으면 그런 취미 그룹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도 젛고요.
집에서 많이 사랑과 인정을 표현해 주시고. 조금씩 더 잘 적응할거야 하는 마음로 너무 조바 심 내시지 말고 차분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마음으로 지지하면서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상담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아이는 괜찮아 보이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자아 존중감를 단던히 기르는 것입니다. 첮마디 맞장요법 비디오 보시고. 너의 생각과 감정이 가치있다 소중하다. 너는 그 자체로 별이다 꽃이다 하는 메세지를 전달해야 되고요. 자존감이 단단하고 건강하다면 잘 적응 할 거고요.
혹시 불안한 편이라면 뜨거운 감자요법, 몸값요법도 보시기를 권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 사고가 깊고 배려심이 높으면서 자신이 젛아하는 잘 맞는 분야를 찾으면 더 많이 성취할 수 있어요. 그 성향이 안좋다는 메세지는 주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요~
차차 잘 적응 하기를 기원 합니다.
@@jinayoung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방금 교수님책도 다 읽었네요
알려주신대로 잘 따라가 볼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서 아무리 애들 기살려 놔도 한국 사회에서 초를 치지요.
네 그렇기도 하지요~ 그래도 부모님이 심어준 가치는 정말 뿌리깊은 나무를 만들어 좀 좌절하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다시 되새길 가능성이 많이요! 계속 너는 절대적으로 가치있는 장단점 다 포함해서 꽃이다 별이다 지속적으로 주시고요~
@@jinayoung 상향, 하향 의 교육 홍보로 세상 의 분위기가 속히 좋은 쪽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그런 세상을, 한국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정신 집중을 못하고 계속 움직여서 보기가 힘드네요. 볼티모어 환자들이 닥터가 영어도 못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엄청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