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다시 출시한 이유는..." 최초 기획자 인터뷰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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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мар 2022
- 포켓몬빵 띠부띠부씰을 열면서 '뮤'나 '뮤츠' 같은 희귀 캐릭터가 나오길 간절하게 바란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현실은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SNS에서는 다양한 띠부띠부씰 뽑는 비법까지 떠돌고 있는데요. 이런 비법을 따라 하면 정말로
다양한 띠부띠부씰을 뽑을 수 있는 걸까요? 최초 기획자에게 띠부띠부씰 넣는 순서를 물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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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부띠부씰 #포켓몬빵 #뮤츠
2:57
띠부실 뭐가 나오든 상관 없으니까 포켓몬 빵이 어떻게 생겼는지라도 보는게 소원임 체감상 허니버터칩 대란 때보다도 더 구하기 힘듬
각종 루머,, 싹 다 깨부셔버리심ㅋㅋㅋㅋㅋ
2:21
사실 빵으로 추억을 얻은게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시절의 향기가 풍기는 마법같은 순간을 선물받은거 같습니다.
5단데기라도 좋으니까 빵을 사고 싶다...
2:21
정말 요즘에 왜케 인기가 많은지 ~~
어렸을 때 포켓몬빵 중에서도 초코롤을 가장 좋아했는데 다시 먹으니 괜히 반갑더라구요. 여러가지 띠부씰 모으는 것도 재밌지만 포캣몬빵을 먹는 것 자체도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진짜.. 옛날에는.. 고오스 빵 아니면 손도 안댔는데.. 요즘은.. 뭐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ㅜㅜㅜㅜ
띠부씰 같은 거 안 모으는 사람으로서 빵이 참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은데 본 적이 없음
2:22
2:21
그때 그시절 추억좀 해보자! 오픈런에 편의점에선 순삭이니 뭐... 포켓몬 빵 실물 포장지라도 보고싶다는...
띠부띠부씰 하나라도 얻고 싶다 ㅜㅜ
2:22
어릴때 로켓단 초코롤 진짜 맛있어서 많이 사먹었는데 거진 매번 갸라도스랑 미뇽만 나왔었음 그리고 애들 띠부실 빼고 빵은 다른애들 막주고 그래서 그 시절 빵은 진짜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
2:21
사실 띠부띠부씰은 빵이 눅눅해지면(?) 종이겉면이 젖어있을때 무슨 포켓몬 형상을 알수 있죠. 그걸 내가 2000년도에 초딩때 구멍가게에 가서 포켓몬빵 아랫면에 띠부띠부씰 겉종이가 젖어있거나 꼼수를 쓴걸 30대돼서도 조카들에게 전수를 물려주고있다죠
저거 초코롤 집앞 슈퍼에서 진짜 많이 사먹었었는데 포켓몬을 딱히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티커엔 관심이 없었고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