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 성급했던 건 맞지만 영호가 소개할때 가정환경 본다고 얘기도 했고 더 좋아지고 최종선택 전에 알려야되지 않을까 컴플렉스와 강박이 있었던것같음. 오히려 방송보고 앞으로도 알고 다가왔음 싶었을수도 있고.. 근데 영호는 온전히 준비해간게 틀어져서 그런 건 아닌거같음. 성격보니 집이 엄격하고 보수적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가 좋다고해도 집에서 반대하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보였음. 옆사람 신경쓰일거 생각못할 정도로..
저는 고아로 자랐고.. 나중에 마음이 깊어져서 상대에게 얘기하면 상대 가족들이 근본없는 애라며 반대하는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누군가와 시작하기 전에 처음에 얘기하는 게 항상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결혼한 신랑에게도 초반에 얘기했고.. 신랑은 다음날 바로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내려가 통보를 하고 왔어요. 저는 행복하게 잘 살고있답니다 🙂.. 현숙님의 마음이 100퍼센트 공감갔어요. 겪어 본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지요..
가정사를 가진 당사자라면 관계가 시작되기전에 말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난지 2-3일밖에 안된 상황에서 가정사를 듣게된게 영호입장에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어차피 결혼할 사람 찾으러 나온 자리자인데 말 못할것도 없고, 더군다나 자기소개때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했던 남자라 빨리 얘기하는게 좋겠다 생각했을 것 같아요
댓글들 보다보니 다른 의건이 많네.. 영호 자기소개때 이상형 얘기 중에 가정환경을 증요시 여겼는데 더 마음 깊어지기전에 말하고 이해해주면 시작하고 이해못해주면 시작하지 않는게 깔끔하지, 최종선택 하고 나중에 더 깊어지고나서 말해야했다? 성급했다? 조급했다? 처음부터 중요히 여기는지 모르고 시작했으면 몰라도 다 아는데 감추고 시작부터 하라는게 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 아닌가? 난 현숙이가 나솔나온 진정성에 대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봄.
ㅇ여러분 그런데요 평안한 가족의 자녀들끼리 결혼해도 많이 이혼합니다. 제주변엔 부모님사이좋은 집안끼리 했는데 둘다 왕자 공주라서 이혼하는 케이스 겁나 많아요. 그리고 부모들도 자기애들만 싸고 드니까 이혼을 더 쉽게 진행하더군요...상대의 가정환경을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없어요. 오히려 부모가 이혼했으니까 자기는 안하려고 더 노력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나이먹으니까 주변서 많이 봅니다. 20.30대엔 그런거 잘 몰라요...
영호도 공감능력이 없고 아이같은 순수함에있어서 조금 사회성이 없고 속마음을 잘표현안해요.막 호기심 막 설레발..막 눈이 반짝반짝 없이 그냥 평평하달까요..맘에드는 여자가 없어서 그냥저냥 흐르는대로 가는것인지....동료가 울면 반응하고 여자가 속얘기를하는데 무표정하다?..그 차가움도 애초에 현숙에게 감정이 1도 없던거아닐까요..만약 최종커플에서 틀어진다면..제생각대로 영호는 현숙에 대한 그정도의 관심이 없는걸로
만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나같아도 너무 부담스럽겠더라...콜센터 현숙이 서울대나온 변호사 만날일이 다시 없긴하겠지만 너무 급했다 급했어ㅡㅡ 절세미인도 아니고 스펙이 엄청난거도 아닌데 영호랑 잘안될듯..저런 가정사 들었으니 영호가 선택안하면 완전 몹쓸놈 되버리잖아..😢
썸단계에서 여자한테 어떤 특정 성격도 아니고 가정사 이야기하는건 한번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쉽게 고정관념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현숙입장에서 조바심 보다는 그냥 놓치기 싫은 사람에게 속이고 싶지 않아서 말한게 더 맞아보입니다. 방어기재니 조바심이니 여유가 없다느라고 하는건 좀 에바인듯 싶네요 ㅎ
변호사 잡으려고는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정이 들때까지 든후에 말했을거에요 정들고나서 말했다가 버림받으면 너무 상처가 되니까 혹시 그게 싫다면 맘 더 주기전에 멈추겠다는 즉 상처받는거에 겁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상대가 싫어하는거에 해당되면 그걸 바로 말해버리고 이해를 못해주면 맘을 접는 케이스인데 (이 남자가 맘에 들어서 안놓치려고)가 아니라 나중에 맘 다준후 거절당하고 상처받는게 싫어서지 상대 안놓치려고 그런건 아닌듯요
선택은 영호의 마음이다. 가정이 그렇다고 해도 다른 부분이 더 마음에 들면 선택의 여지는 있다. 그러나 다른 부분도 남들과 차이가 없다면 많이 생각하고 선택 할 것임. 논란은 편집시 다 보여주지 못해서 나올 수도 있다고 봄. 인생 살아보니 가정환경 중요함. 태도, 감성. 언어구사력.행동 등등 부부, 자식, 부모.형재. 등에게 다 영향있습니다.
현숙 여우인척 하는 곰 넘 자존감 낮고 하수임 정말 영호를 놓치기 싫으면 좀 더 가까워지고 그런 얘길 해야죠 가정환경을 제일 중요시 보는 남자에게 며칠 안본 여자가 그런 얘길 하는거 부담이죠 예고에보니 내잘못이 아닌데 라며 펑펑 울던데 내가 영호래도 자신이 나쁜남자 된거같고 정말 부담스러울것 같음
가정사 중요하단 사람한텐 통과못해요
ㅠㅠ
영호의 입장이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부담스러울수도 있긴 할듯요
현숙이 순진했네요..그걸 거짓말하고 있다는거에 맘이 계속 불편했을거에요
택하기전엔 말을 해야겠단 생각을 한거임..
저도 동감이에요..애초에 영호가 화목한 집안이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기때문에 말을 안 하면 속이는거같은 느낌이 들었을수도있어요
현숙입장은 거짓말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거같은데 남자입장에선 아직 더 좋은게 아닌데 그렇게 말해버리면 부담스러울듯
현숙이 성급했던 건 맞지만 영호가 소개할때 가정환경 본다고 얘기도 했고 더 좋아지고 최종선택 전에 알려야되지 않을까 컴플렉스와 강박이 있었던것같음. 오히려 방송보고 앞으로도 알고 다가왔음 싶었을수도 있고..
근데 영호는 온전히 준비해간게 틀어져서 그런 건 아닌거같음. 성격보니 집이 엄격하고 보수적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가 좋다고해도 집에서 반대하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보였음. 옆사람 신경쓰일거 생각못할 정도로..
아직 그렇게 감정이 깊게 생긴것도 아닌데 저렇게 흠이라면 흠을 말해버리면 아무래도 마이너스가 되겠죠 더욱이 영호처럼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한 애가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듯 그래도 상대에 대해 인간적으로라도 대꾸정도는 해줘야지
변호사 잡을려고 현숙이가 좀 조급한 게 느껴지긴 했어요
저는 고아로 자랐고.. 나중에 마음이 깊어져서 상대에게 얘기하면 상대 가족들이 근본없는 애라며 반대하는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누군가와 시작하기 전에 처음에 얘기하는 게 항상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결혼한 신랑에게도 초반에 얘기했고.. 신랑은 다음날 바로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내려가 통보를 하고 왔어요. 저는 행복하게 잘 살고있답니다 🙂.. 현숙님의 마음이 100퍼센트 공감갔어요. 겪어 본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지요..
아 그러셨군요 현숙맘도 그랬을거같어요 님께서도 쭈욱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ㅠㅠ 현숙이가행복하길 바래요 잘될거예요
부모님이 이혼하신게 본인잘못은아니잖아요
연애는 몰라도 결혼하는데 있어서 가정사는 진짜 매우매우 중요하죠. 사랑만으로 결혼한다는건 거의 없음. 진짜 드물게 20대 초중반 철부지때나 가능하지 30대 중후반 먹으면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래도 바로 말하는게 맞는거같아여
앞으로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이면 미리 얘기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현숙이 현명한 것 같은데 근데 영호가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물을게 아니라 그때 마음은 어땠는지 공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질문이 좀 쎄한게 안이어질듯
가정환경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본인 환경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현숙은 선택전에 숨기는건 거짓말한다고 생각한거같아요
영호가 이성볼때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가정환경이라고 자기소개때 힘주어말했거든요.그래서 최종선택전에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한거아닐까요.
@@반짝반짝-k6p네 맞아요 그런것같아요
소개팅 2번만에 가정사 고백하면 바로 후진기어 넣지 ㅋㅋㅋ
근데 저렇게 뚱한 표정으로 뭐라 말한마디 안하는 상황은 참 그런듯..
영호는 정상범주에서 벗어나는 애라..예측이 불가능
가정사를 가진 당사자라면 관계가 시작되기전에 말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난지 2-3일밖에 안된 상황에서 가정사를 듣게된게 영호입장에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어차피 결혼할 사람 찾으러 나온 자리자인데 말 못할것도 없고, 더군다나 자기소개때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했던 남자라 빨리 얘기하는게 좋겠다 생각했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말해놓으면 앞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고 올거라 편해지기도 할듯
말만 변호사지..영호는 정말 영 아니다 에휴
아니 최종선택에서 되었어도 나중에 틀어진 커플이 90프로인데 머가급해서 방송에서 굳이 얘기하고 혼자 울고불고해..ㅜㅜ 어휴..
방송보고 dm올 사람들한테 미리 알렸을거같아요
누구든간에
지금 말한게 맞지
급하다 급해 현숙아 최종선택 이후에 해도 되는데 ..
방어기재도 있는것같아요
마음이 더 깊어지고 최종선택후에 까인다면 더 힘들거라고 생각했을듯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사람한테는
속이는게 될수도 있으니까
현숙이 입장에서 변호사 잡으면 땡잡는거니 너무 서두르는것이 보임.
영호 이제 변호사도 됐고 이미지 개선 좀 해서 장가 잘가려고 준비 많이 하고옴. 이제 마무리 잘하고 나가려던 타이밍에 가정사가 어쩌니 한다구? 바로 말문 막히지. 현숙의 즙짜기 공격까지. 둘의 치열한 수 싸움
현숙은 변호사잡으려고 안달났고, 영호는 갑자기 현숙이 부담스럽고 ㅋㅋㅋㅋㅋ
갑을관계가 바뀜!!
콜센타 직원입장에서 서울대 출 변호사 만날일이 어디잇겟어요?나솔이니 가능하지~그러니 잘보일려고 안절부절하는게 너무 보이더군요. 영호는 그냥 아무생각없던데~
현숙이 너무 조급한 마음 이해도 되지만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도..가볍고 즐거운 데이트하려던 영호 많이 당황한 모습
방송에서 말해야 대중들이 영호가 거절한 이유를 편가정이라 거절했구나 영호 못됐네~라고 생각하니까 얼른 얘기해버린거지
저도그리생각되네요
선빵날리는듯
연하 원하는 영호 선택지가 현숙밖에 없어서 선택하는데 맘이 그리 큰지도 모르겠음
저중에 연하가 현숙밖에없어요?
댓글들 보다보니 다른 의건이 많네..
영호 자기소개때 이상형 얘기 중에 가정환경을 증요시 여겼는데 더 마음 깊어지기전에 말하고 이해해주면 시작하고 이해못해주면 시작하지 않는게 깔끔하지, 최종선택 하고 나중에 더 깊어지고나서 말해야했다? 성급했다? 조급했다? 처음부터 중요히 여기는지 모르고 시작했으면 몰라도 다 아는데 감추고 시작부터 하라는게 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 아닌가?
난 현숙이가 나솔나온 진정성에 대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봄.
ㅇ여러분 그런데요 평안한 가족의 자녀들끼리 결혼해도 많이 이혼합니다. 제주변엔 부모님사이좋은 집안끼리 했는데 둘다 왕자 공주라서 이혼하는 케이스 겁나 많아요. 그리고 부모들도 자기애들만 싸고 드니까 이혼을 더 쉽게 진행하더군요...상대의 가정환경을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없어요. 오히려 부모가 이혼했으니까 자기는 안하려고 더 노력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나이먹으니까 주변서 많이 봅니다. 20.30대엔 그런거 잘 몰라요...
이건 맞는듯
무조건 안정적인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게 좋은거라고 볼 순 없음
살면서 어려움을 안겪어보고 부모님이 다 해줘버릇 한것도 단점임
맞아요 멀쩡한 집에서 자랐다고 다 잘 사는거 아니더라구요 케바케임
영호는 엄한 가정에서 자란듯해요
얼굴에 표정이 거의 없고
공감을 받아본적이 별로 없어보여요
남피디 최종선택은 항상 남자들이 먼저 하게 합니다. 여자들은 남자 선택 들어보고, 인터뷰 때랑 다르게 선택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선택 못받으면 자존심 지키는 여자도 있고, 끝까지 자기마음 표현하는 여자들도 있고요.
말잘했어요. 아닌건 아니다.
이해못하는데 시간 끌 필요가 없다.
변호사가 그리 좋냐 에효 쯔쯔쯔쯔 그냥 콜센타동료 직원하고 결혼하세요 쯔쯔
시작하기 전에 말하는게 나아요,,,,
그럼 아예 시작도
못해 보고 끝나겠죠~
ㅎㅎㅎ
각자 장,단점이 있을듯해요
현숙말이 맞을수도있서요ㆍ첨부터 털고시작하는게 맘편하죠ㆍ
그게 남여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을수있어요
@@amr.khj855나중에 속였다는 소리 듣는것보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아보일거같아요
현숙이 가족 얘기를 빨리 하려고 했었던 거는 영호가 자기소개에서 상대 가정환경을 중요시 여긴다는 말을 했었기 때문이에요.......;;
영호도 공감능력이 없고 아이같은 순수함에있어서 조금 사회성이 없고 속마음을 잘표현안해요.막 호기심 막 설레발..막 눈이 반짝반짝 없이 그냥 평평하달까요..맘에드는 여자가 없어서 그냥저냥 흐르는대로 가는것인지....동료가 울면 반응하고 여자가 속얘기를하는데 무표정하다?..그 차가움도 애초에 현숙에게 감정이 1도 없던거아닐까요..만약 최종커플에서 틀어진다면..제생각대로 영호는 현숙에 대한 그정도의 관심이 없는걸로
결혼도 마치 인생과제로 생각하고 목표향해 (영혼없이)달리는 느낌. 여출중 제일 맘에든 구석은있었겠으나,진짜 현숙이에대해 궁금해하거나 사림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단..뭔가 비어있는 느낌.
진짜 최근 데이트나갈때 표정과 반응이란..현숙이가 맛잇는거어쩌구하니..지금 먹는게 제일중요해?이러면서 급 눈치보게하고.
똑똑이 현숙이 넘 성급햇다 사귀고 3개월이후에 해도된다
만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나같아도 너무 부담스럽겠더라...콜센터 현숙이 서울대나온 변호사 만날일이 다시 없긴하겠지만 너무 급했다 급했어ㅡㅡ 절세미인도 아니고 스펙이 엄청난거도 아닌데 영호랑 잘안될듯..저런 가정사 들었으니 영호가 선택안하면 완전 몹쓸놈 되버리잖아..😢
역시, 짤토리님! 👍👍👍
나중에 얘기하는 것보단 처음에 얘기하는 게 1000배는 낫죠
영호가 자기소개에서 가정환경을 중요시 생각한다고 얘기했으니 그부분을 말하지 않고 관계를 이어간다는 게 얼마나 찝찝했을까요
당연히 초반에 얘기하는 게 맞다구 봅니당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
아직 썸타는 정도인데....
씩씩해보이던 현슉님도 속상한 일이 있었네요.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현숙님을 애기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눈으로만 봐주실 더 좋은분이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계실거라고 저는 믿어요😊
썸단계에서 여자한테 어떤 특정 성격도 아니고 가정사 이야기하는건 한번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쉽게 고정관념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현숙입장에서 조바심 보다는 그냥 놓치기 싫은 사람에게 속이고 싶지 않아서 말한게 더 맞아보입니다. 방어기재니 조바심이니 여유가 없다느라고 하는건 좀 에바인듯 싶네요 ㅎ
현숙이 영호를 더 좋아하나보죠.
변호사 잡으려고는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정이 들때까지 든후에 말했을거에요 정들고나서 말했다가 버림받으면 너무 상처가 되니까 혹시 그게 싫다면 맘 더 주기전에 멈추겠다는 즉 상처받는거에 겁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상대가 싫어하는거에 해당되면 그걸 바로 말해버리고 이해를 못해주면 맘을 접는 케이스인데 (이 남자가 맘에 들어서 안놓치려고)가 아니라 나중에 맘 다준후 거절당하고 상처받는게 싫어서지 상대 안놓치려고 그런건 아닌듯요
선택은 영호의 마음이다.
가정이 그렇다고 해도 다른 부분이 더 마음에 들면 선택의 여지는 있다.
그러나 다른 부분도 남들과 차이가 없다면 많이 생각하고 선택 할 것임.
논란은 편집시 다 보여주지 못해서 나올 수도 있다고 봄.
인생 살아보니 가정환경 중요함.
태도, 감성. 언어구사력.행동 등등 부부, 자식, 부모.형재. 등에게 다 영향있습니다.
잘돼가도 최종선택 받고 애 업고 나타났어야지. 급히 먹다 체함
현숙이가. 저말을 한건..
시기상조..
헛똑똑이네요..
너무 솔직한거일수도있고
잘한것임 마음 더 커지기전에 안될사람은 빨리 말하고 거르는게 맞음
잡으려고 했으면 더 말을 아꼈겠죠 영호가 중요하다고 했으니 더 진전되기 전에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아무래도 평범하지않은 가정이라는 것에대한 조금이라도 컴플렉스가 있었을텐데
영호가 그것을 중요하다고 하니 더욱 그랬겠죠
현숙 여우인척 하는 곰 넘 자존감 낮고 하수임 정말 영호를 놓치기 싫으면 좀 더 가까워지고 그런 얘길 해야죠 가정환경을 제일 중요시 보는 남자에게 며칠 안본 여자가 그런 얘길 하는거 부담이죠 예고에보니 내잘못이 아닌데 라며 펑펑 울던데 내가 영호래도 자신이 나쁜남자 된거같고 정말 부담스러울것 같음
현숙이는 감정이 깊어지기전에 얘기해야 배신감안들거라 생각한듯
근데 나도 이게 맞다 생각함
현숙 성격이 분명하고 싶어하고 급한 듯. 영호가 진지하고 싶다한게 고백이라도 할 줄 알았나 봄. 진지한 거짓말게임 이벤트였는데. 최종선택도 결정해야하고..생각이 앞서갔고 가정사도 크게 걸렸고
현숙아 과욕이다, 네가 미인이 아닌이상 합죽인데 서울대출신의 변호사는 언감생심. 직장내 동료 남자직원 구ㅐㅎ봐 과욕이야 그러니 그렇게 성급하게 가는거야 , 영호가 순진한줄 알고 , 합죽아 외모를 더 키워
타이밍이 문제였겠냐
먼저 이런말 할 필요 없는데.영호 별로다
현숙씨.속내를 너무 이르게 말할 필요는 없어요 호감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오픈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