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guay 는 관광 할만한 인프라 시설도 거의없고 볼거리 놀거리가 거의 전무합니다.유일한나들이 는 쇼핑센타에 가서 먹고 마시는거 외엔 거의 없다고 봐야죠.거의 40년째 살면서 느끼는건 삶의 질이나 치안 교육 의료 는 심히 부끄러운 수준이고 국민들의 부패율은 남미최악의 순위에 있죠.거기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에 경제상황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십년 잔뼈가 굵은 이민고수들도 앞으로 1년후엔 다 망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 입니다.이나라는 자본은 별로 없고 노력만 하면 성공할수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였지만 이젠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돈맛을 본 현지인들이 온갖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이용해서 한인들의 상권을 거의 잠식한 상황입니다 한인들의 주업종인 의류업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이웃 볼리비아 이민자들 과 현지인들에게서 점점 밀려나고 있는 상황입니다.전반적으로 모든 나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장 약한 나라가 먼저 망한다고 본다면 남미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인 파라과이가 먼저 파산한다고 봅니다.이미 파산한 나라는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정도 되겠네요.
Alecsander님 우선 40여년의 삶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까 생각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쉬운 인문학 또한 그러한 삶을 직접 겪어본 사람 중의 하나이다 보니 더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할 말이 많으셨겠지만 일목요연하게 현 상황을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미의 빈국중 하나이지만 국민들의 자존심 만큼은 어마한 나라입니다. 수도 아순시온에서 80년대 후반을 살았습니다. 의류 봉제업에서 한인들이 꽉잡고 있었지만 지금 현 상황이 궁금하네요. 글구 동네 어귀에 있는 마켓 데스펜사도 거의 한인이었던 시절입니다. ㅋㅋㅋ 만디오까, 아사도 고기, 엠빠나다. 정말 즐길곳 별로 없는 나라이지만 가끔 가던 국경넘어 이구아수 폭포는 죽기전 가볼만한 강추 관광지입니다.
손장원님이 이야기 하시는 것은 IMF 2022년 기준 GDP (nominal) per capita를 기준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그 기준에 따르자면 손장원님 댓글 처럼 파라과이는 $5,615입니다. 하지만 GDP (nominal) per capita는 개인 소득의 척도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예를 들자면 조세 회피국 등 미반영) 그래서, 최근의 경향으로는 국가 간 생활 수준 의 일반화된 차이를 비교할 때는 환율, 국가의 상대적 생활비,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한 GDP (PPP) per capita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본 영상에도 그것을 기준 IMF 2022년 기준 1인당 GDP(PPP)기준으로 이야기 한 것에 대하여 감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IMF 2022년 기준 GDP (nominal) per capita에서는 일본 $34,358, 대한민국이 $33,592로서 일본이 앞서지만 IMF 2022년 기준 1인당 GDP(PPP)에서는 대한민국 $53,574, 일본 $48,813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섭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손장원님 외에도 다른 분들이 댓글 등 질의들이 많아서 조만간에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장원님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뼳쩂꿵쐺똲뀏님 2022년 IMF 기준 1인당 GDP는 뼳쩂꿵쐺똲뀏님의 자료가 맞습니다. 하지만 '쉬운 인문학'에서는 영상에서 밝힌바대로 2022년 IMF 기준 1인당 GDP(PPP)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기준의 차이입니다. 뼳쩂꿵쐺똲뀏님 관심을 가지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라과이는 한국인의 해외 이민 중 미국 이민 보다도 성공 케이스로 꼽힌다지요? 참 할 말이 많은 나라입니다. 저 프란시아 박사의 쇄국정책과 그의 족벌 3대에 걸친 독재도 과연 부정적으로만 봐도 좋을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근데 지난 2천년대 초반부터 이 나라에 통일교 문현진씨가 침을 바르나 봐요? 별로 좋은 얘기가 없던데... 한국에 알릴 때에도 파라과이의 인건비가 싸고 캐낼 자원이 많다는 것만 떠들더군요. 그런데 한참 국내에 와서 그렇게 떠들 때 파라과이에서는 소송도 당하고 토지 점유 문제로 현지 농민들에게 원성을 샀더군요. 근데 영상을 볼수록 소리가 점점 줄어드네요?
윤윤장혁님 댓글처럼 프란시아 박사의 쇄국 정책에 대하여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모두 있다고 보여집니다. 긍정적 측면의 결과로는 3국전쟁 초기에 아무도 예상 못했던 파라과이의 승전을 들 수 있겠죠. 그리고 소리부문은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윤윤장혁님 댓글 감사합니다
Ecxelente informe de Paraguay
Lee Bae Kim님 Muchas gracias por ver mi vídeo y comentar
👍👍
Kim Rubén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라과이에 궁금한게 있었는데,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O S님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 감사합니다
Paraguay 는 관광 할만한 인프라 시설도 거의없고 볼거리 놀거리가 거의 전무합니다.유일한나들이 는 쇼핑센타에 가서 먹고 마시는거 외엔 거의 없다고 봐야죠.거의 40년째 살면서 느끼는건 삶의 질이나 치안 교육 의료 는 심히 부끄러운 수준이고 국민들의 부패율은 남미최악의 순위에 있죠.거기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에 경제상황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십년 잔뼈가 굵은 이민고수들도 앞으로 1년후엔 다 망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 입니다.이나라는 자본은 별로 없고 노력만 하면 성공할수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였지만 이젠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돈맛을 본 현지인들이 온갖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이용해서 한인들의 상권을 거의 잠식한 상황입니다 한인들의 주업종인 의류업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이웃 볼리비아 이민자들 과 현지인들에게서 점점 밀려나고 있는 상황입니다.전반적으로 모든 나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장 약한 나라가 먼저 망한다고 본다면 남미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인 파라과이가 먼저 파산한다고 봅니다.이미 파산한 나라는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정도 되겠네요.
Alecsander님 우선 40여년의 삶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까 생각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쉬운 인문학 또한 그러한 삶을 직접 겪어본 사람 중의 하나이다 보니 더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할 말이 많으셨겠지만 일목요연하게 현 상황을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환님.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uiu50님 애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라과이 루케에 살았는데 지금은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네요
책책읽어주는남자님 해외에서 땀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인문학님 파라과이에 대해 잘 소개햬주셨군요
세계 각국에 대한 궁금증은 이채널만 꾸준히 시청하면 왠만한것 다 알아지겠군요
빛날 남자님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 . 감사합니다 !
@@siuninmunhak 정말감사합니다! 다음엔 코소보 해주세요!
@@idxvjdcvy5270 님 감사합니다. 코소보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idxvjdcvy5270 님 코소보 영상 Upload 했습니다. ruclips.net/video/sxhETGJFLRU/видео.html
멕시코도 해주세요 !
ᄋᄋ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멕시코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ᄋᄋ님의 요청에 의한 멕시코 업로드 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4TH9uQXHobA/видео.html
김밥은 대체로 한인식당이나 마트에서 가능하고.... 한인들이 사먹습니다^^
남미의 빈국중 하나이지만 국민들의 자존심 만큼은 어마한 나라입니다. 수도 아순시온에서 80년대 후반을 살았습니다. 의류 봉제업에서 한인들이 꽉잡고 있었지만 지금 현 상황이 궁금하네요. 글구 동네 어귀에 있는 마켓 데스펜사도 거의 한인이었던 시절입니다. ㅋㅋㅋ 만디오까, 아사도 고기, 엠빠나다. 정말 즐길곳 별로 없는 나라이지만 가끔 가던 국경넘어 이구아수 폭포는 죽기전 가볼만한 강추 관광지입니다.
kakamel님 상세한 생생한 경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파라과이 현지에서 오래 사신 구독자님이 올리신 댓글에 의하자면 교포들의 의류 봉제업과 전반적 상황이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kakamel님 댓글 감사합니다
꼬라쏜 데 아메리까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과라니어 입니다
좋은 인문학 강의 감사합니다.배경 음악이 청취에 방해가 심하네요.약하게,혹 없어도 좋겠습니다.
천상의소리님 앞으로 배경 음악과 나레이션 볼륨에 대하여 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국내 총생산을 따지면 안되고 1인당 1년에 개인 총수입을 말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인도네시아와 파라과이는 5천불 내외 인데, 1만5천불은 많이 다른것입니다
손장원님이 이야기 하시는 것은 IMF 2022년 기준 GDP (nominal) per capita를 기준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그 기준에 따르자면 손장원님 댓글 처럼 파라과이는 $5,615입니다. 하지만 GDP (nominal) per capita는 개인 소득의 척도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예를 들자면 조세 회피국 등 미반영) 그래서, 최근의 경향으로는 국가 간 생활 수준 의 일반화된 차이를 비교할 때는 환율, 국가의 상대적 생활비,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한 GDP (PPP) per capita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본 영상에도 그것을 기준 IMF 2022년 기준 1인당 GDP(PPP)기준으로 이야기 한 것에 대하여 감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IMF 2022년 기준 GDP (nominal) per capita에서는 일본 $34,358, 대한민국이 $33,592로서 일본이 앞서지만 IMF 2022년 기준 1인당 GDP(PPP)에서는 대한민국 $53,574, 일본 $48,813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섭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손장원님 외에도 다른 분들이 댓글 등 질의들이 많아서 조만간에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장원님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siuninmunhak 그래도 일반적으로 GDP를 볼때 명목상의 GDP를 이야기 합니다. 1.5만불 이야기가 나와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에 있어보면 그렇게 현지인들이 구매력이 높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통계에는 착시가 많이 있습니다. 빅맥이 만원인 나라입니다.
오디오 새것으로 사셔야 될
염상진님 앞으로 오디오 장비, 배경 음악과 나레이션 볼륨에 대하여 조치 및 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인당 GDP (2022년 IMF 기준) 101위 파라과이 5,615 달러 인구742만
뼳쩂꿵쐺똲뀏님 2022년 IMF 기준 1인당 GDP는 뼳쩂꿵쐺똲뀏님의 자료가 맞습니다. 하지만 '쉬운 인문학'에서는 영상에서 밝힌바대로 2022년 IMF 기준 1인당 GDP(PPP)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기준의 차이입니다. 뼳쩂꿵쐺똲뀏님 관심을 가지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소리만 좀 키워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대기레이스님 앞으로 나레이션 볼륨과 음악볼륨에 대하여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디오 볼륨이 너무 작아요
m.s bae님 앞으로 영상부터는 소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파라과이 와 인도네시아의 국민소득을 장못되었네요
손장원님 영상에서 밝혔듯이 IMF 2022년 기준 1인당 GDP(PPP)기준으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아마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손장원님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요
유비관우장비님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파라과이는 한국인의 해외 이민 중 미국 이민 보다도 성공 케이스로 꼽힌다지요?
참 할 말이 많은 나라입니다.
저 프란시아 박사의 쇄국정책과 그의 족벌 3대에 걸친 독재도 과연 부정적으로만 봐도 좋을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근데 지난 2천년대 초반부터 이 나라에 통일교 문현진씨가 침을 바르나 봐요? 별로 좋은 얘기가 없던데...
한국에 알릴 때에도 파라과이의 인건비가 싸고 캐낼 자원이 많다는 것만 떠들더군요.
그런데 한참 국내에 와서 그렇게 떠들 때 파라과이에서는 소송도 당하고 토지 점유 문제로 현지 농민들에게 원성을 샀더군요.
근데 영상을 볼수록 소리가 점점 줄어드네요?
윤윤장혁님 댓글처럼 프란시아 박사의 쇄국 정책에 대하여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모두 있다고 보여집니다. 긍정적 측면의 결과로는 3국전쟁 초기에 아무도 예상 못했던 파라과이의 승전을 들 수 있겠죠. 그리고 소리부문은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윤윤장혁님 댓글 감사합니다
소리가 계속 작아지네요
@@fernandoyoung3 님 앞으로 나레이션 볼륨과 음악볼륨에 대하여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코리안 파워가 파라과이에서 1등 이라면
브라질은 일본 파워가 1등임
브라질에는 일본계가 150만명
브라질은 제2의 일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always22_님 댓글처럼 브라질로의 일본계 파워는 막강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iuninmunhak
브라질에 일본계가 150만이라는 건 지나치게 과장된 수치 아닌가 합니다
제가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브라질의 경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부문이 사실상 이탈리아계 사람들에 의해 이끌어져나가는 나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만 그런가 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요
조성관님 앞으로 나레이션 볼륨과 음악볼륨에 대하여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들려요
AY l 베릴님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코라존 드 아메리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언가
병아리님 'Corazón de América' 스페인어입니다. 영어로는 'Heart of America'가 됩니다. 병아리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라니어, 과라니족을 자꾸 과나리라고 하시는게 거북하네요.
SHREK님 앞으로 발음 하나 하나 어휘 하나 하나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못 만들었습니다..특히 음향이 너무 약해요.
Soung Il Kim님 시청 감사합니다. 이후 좀 더 음향에 대하여 신경 쓰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요 싫어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소리문제가 있는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후 영상에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목소리을 쫌 더 크게 해주세요ㅋ
김성훈님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